닌텐도는 원래 하얗다! 검은 닌텐도 속 하얀 동심이 눈부신 포켓몬 BL스레 46

 



1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07:56.84 ID:wRXqHzwMzVk
http://pokemonthreadic.yolasite.com/2.php - 백업사이트
http://bbs.threadic.com/thread/bbs/read.cgi/boyslove/1293876189/ - 44판
http://bbs.threadic.com/thread/bbs/read.cgi/boyslove/1293924263/ - 45판

이것은 아저씨의 BL스레! 아저씨의 BL스레라구!

2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09:37.96 ID:ajab+Oq3kmQ
스레주의 발언부터가 절대로 건전할 수 없을것 같은데

3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09:51.97 ID:VONJoY9RtYM
아니...금구슬 아저씨..!!!

4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09:54.09 ID:XYaVHN0ga8+
으아니 내가 포덕판의 지박령이라니 말도 안 돼

5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10:20.59 ID:wRXqHzwMzVk
주의사항 : 이 판은 절대로 나츠미 쇼크, 아저씨의 금구슬, 라디오탑 탈의사건,SM(옷사이즈) 플레이 등을 조장하지 않습니다.

6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11:03.21 ID:ajab+Oq3kmQ
전판 천 우리를 어떡게 할 셈인거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11:04.91 ID:XYaVHN0ga8+
>>5
이것이 아저씨의 BL스레인 이상.......
우리의 운명이 너무 뻔히 보여서 차마 말을 잇지 못하겠어

8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11:30.49 ID:VONJoY9RtYM
>>6 당연히 나처럼 만들 예정이지..후후..!! 나만 잉여가 될 순 없다!

9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12:50.29 ID:wRXqHzwMzVk
>>7 하지만 제목도 최신작 블랙/화이트에 걸맞는데다가 B/W는 아저씨들이 대거출현한 작이니 나름 적절한 판제 아니야?

10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15:38.75 ID:XYaVHN0ga8+
>>9
BW에 맞추다니 너포덕 섬세해...
물론 아저씨 대거출현이란 말은 매우 불건전합니다 아저씨

10.5 이름:레스걸 :2011/01/06(목) 01:15:38.75 ID:???
레스 10개 돌파!


11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16:39.04 ID:wRXqHzwMzVk
>>10 아저씨 대거출현의 어디가 불건전하단 말인가, 자네!
포켓몬 게임에 나오는 모든 아저씨를 금구슬 아저씨로 만들 셈인가!


12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17:17.98 ID:ajab+Oq3kmQ
근데 솔직히
게치스(외모 의미로)같은 아저씨면
좋아할수 있을 지도

13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18:59.09 ID:XYaVHN0ga8+
>>11
비단 금구슬 아저씨만 있는 건 아닐텐데...?
>>12
미중년이 득시글한 차기작!
다른 의미로 검은 닌텐도

14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19:19.18 ID:wRXqHzwMzVk
판제를 보니까 갑자기 배드 애플의 가사가 생각나...

15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20:35.17 ID:N0KGeQugXcA
>>14
호라쿠루쿠루마와앗테와타시카라우고쿠노코토나노..였나..

16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21:13.65 ID:ajab+Oq3kmQ
배드애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적절한지도ㅋㅋㅋㅋㅋㅋㅋㅋ

17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22:39.47 ID:wRXqHzwMzVk
>>16 하얗게 된다 검게 된다 이런 가사가 많다보니...

18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23:14.40 ID:XYaVHN0ga8+
>>17
그야말로 닌텐도의 검고도 하얀 면을 보여주는 적절한 가사라 생각된다

19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23:43.00 ID:wRXqHzwMzVk
>>13 주인공부터 10살에서 30대 중후반으로 나이를 올리고 본격 아저씨의 헬게이트
그리고 금구슬 아저씨 대거 추가로 뇌에 카오스를 선사해드립니다!

20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25:01.84 ID:XYaVHN0ga8+
>>19
와아 아저씨의 금구슬 덕분에 용돈이 부족하지 않아요*^^*!

21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25:09.53 ID:ajab+Oq3kmQ
>>18 동방곡이 아니라 닌텐도 곡이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 금구슬이라면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그걸 다 싸그리 긁어모아 상점에 팔아넘겨주지!

22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26:55.22 ID:wRXqHzwMzVk
>>20 돈과 항마력을 엿바꿔먹은 플레이어들

23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28:19.57 ID:VONJoY9RtYM
근데 왜 금구슬은 하나 씩 주는걸까?

24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29:46.84 ID:wRXqHzwMzVk
이런 건 어때?
주인공은 10살의 로리 여자아이와 30대 중후반의 아저씨 둘 중 하나로 선택가능
그리고 NPC들은 주인공에게 상당히 호의적. 어느 정도냐면 누구와도 플래그가성립할 정도로...
전자를 선택하면 페도세계에 던져진 소녀를 향해 뻗어오는 마수를 볼 수 있고 (절대 키다리 아저씨 같은 훈훈한 소녀와 아저씨의 로맨스 따위 없음)
후자를 선택하면 말 그대로 에브리바디세이 게이 아저씨 판타지아

25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30:08.77 ID:wRXqHzwMzVk
어때 이거야말로 진정한 헬게이트 검은 닌텐도가 아니겠어?

26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31:04.69 ID:ajab+Oq3kmQ
>>24
10대 주인공이 동인지에서 어떤 취급을 받을지 생각하니 걱정이 앞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31:16.53 ID:96CDQsx3U+w
>>24
정말 OMG와 OME가 펼쳐지는 상황인데?ㅋㅋㅋㅋㅋㅋㅋ

28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31:43.02 ID:XYaVHN0ga8+
>>25
너무나도 플레이 하고 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록 범죄자가 되는 느낌이라 하더라도 말이야...

29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32:23.14 ID:VONJoY9RtYM
>>24 후자가 몹시 끌린다... 현기증난다ㅠㅠㅠㅠ

30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33:32.58 ID:XYaVHN0ga8+
>>29
주인공이 미중년이면 내 인생 망했다^o^/
닌텐도에 혼을 팔겠지

30.5 이름:레스걸 :2011/01/06(목) 01:33:32.58 ID:???
레스 30개 돌파!


31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34:40.93 ID:ajab+Oq3kmQ
너무 대놓고 밀면 위험하지 않겠어?
은근한 검은색도 생각해보자.


32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34:42.27 ID:wRXqHzwMzVk
아, 저 아저씨 주인공의 디폴트 복장은 야콘의 2겹 바지와 같은 디자인
다만 2겹바지의 드러난 부분은 사실 속옷

33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35:03.92 ID:wRXqHzwMzVk
>>31 이를테면 야콘의 바지의 진실처럼?

34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38:07.01 ID:XYaVHN0ga8+
오늘부터 학교 간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다
나는 오늘 밤 꿈에서 아저씨를 보겠지ㅜㅜㅜ...
그럼 포덕들 모두 아저씨 꿈 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녕!

35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38:15.37 ID:ajab+Oq3kmQ
>>33 그래 좋다ㅋㅋㅋ
------
아니면 24의 설정을 받아와서
적군 보스가 선택받지못한 또하나의 주인공이라든가..
그니까 소녀를 선택하면 아저씨가
아저씨를 선택하면 소녀가 적군 보스가 되서

원래 내가 주인공이 되야할 운명인데 당신이 운명을 빼앗았다면서
그래서 내가 타락했다고 말한다거나..

미안 이건 검은게 아니네;;

36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39:51.60 ID:ajab+Oq3kmQ
>>34 잘자라 원하는 꿈 꾸길 빈다.

37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39:51.66 ID:wRXqHzwMzVk
>>34 꿈에서 나츠미의 관람차를 보길 바래... 농담이야

>>35 괜찮은데 이거? 스토리도 적당히 다크하고

38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41:59.45 ID:wRXqHzwMzVk
아 저기에 더해서 모든 남캐들은 게이고 모든 여캐들은 레즈.
새로운 지방의 이름은 게이바 지방이나 뭐 그런 유사한 시모네타성 이름...

점점 포켓몬 세계를 왜곡해나가고 있다...

39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42:26.72 ID:wRXqHzwMzVk
근데 모든 남캐들이 게이라고 하면 저 여주인공은 노려지지 않는군.
하지만 노려져도 범죄...

40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43:50.90 ID:VONJoY9RtYM
아니면 대놓고 아이템이름이 켄타로스 스테이크 / 밀로틱 스핀 이런거여도...

41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43:56.91 ID:ajab+Oq3kmQ
>>38모마을에 들어가면
우리 자기는 어디에 있는데 언제쯤 올까 하는 남정네를 만날수 있는데
실제 그장소에 가면
남자들만 득시글득시글하다든가ㅋㅋㅋㅋㅋㅋㅋ
그나마 한명 여자있어서 말 걸어보니 알고보니 여장남자라든가??

망상이 되네ㅋㅋㅋ

42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45:02.90 ID:wRXqHzwMzVk
>>40 켄타로스 스테이크 맛있겠다
밀로틱 스핀에서 육류회전학 생각한 나는 죽어야겠지... 하지만 밀로틱은 부드러울거야
어차피 저동네는 샥스핀은 거칠어서 못 먹겠지... 사메하다는 뻣뻣하고 거칠거칠해서 먹을게 못될거야

43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45:05.49 ID:ajab+Oq3kmQ
>>40 그 아이템 능력치가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에 쓰는 거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46:47.72 ID:VONJoY9RtYM
>>43 피 회복..?

아니면 뭔가 서브이벤트로 어떤 포켓몬을 잡아오면 요리로 만들어주는건 어때?

45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47:42.28 ID:wRXqHzwMzVk
>>44 본격 육식 시스템 도입
포켓몬을 죽이면 재료를 얻을 수 있어요!
살아있는 포켓몬을 잡아서 조공으로 바치는 기능도 들어가고

46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51:21.39 ID:ajab+Oq3kmQ
>>44 그걸 직접 넣으면 애들의 동심은 상처받겠지

파오리를 잡아오는 이벤을 넣어서
잡아가면 고맙다고말하고 기다디다고 한 후에
대파 우황오리고기같은 체력회복템을 준다거나...

요것도 충분히 상처다.

47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1:54:36.02 ID:VONJoY9RtYM
여담이지만 파오리로 파닭....아 닭이 아니네...... 하여튼 만들면 맛있을거 같다

48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2:01:55.74 ID:ajab+Oq3kmQ
배고파 먹는거이야기하니까 배고파진다ㅠㅠ

밀탱스 스테이크랑
켄타로스 스테이크랑
이번에 새로나온 아프로녀석 스테이크랑
뭐가 맛있을까

49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4:31:53.81 ID:VONJoY9RtYM
레그리레 스레는 사람이있는데... 여...여긴 없어...ㅠ

50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4:32:33.67 ID:VONJoY9RtYM
똒똒똒 누구세여?? 누구 계세여??ㅠㅠ

50.5 이름:레스걸 :2011/01/06(목) 04:32:33.67 ID:???
레스 50개 돌파!


51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4:34:06.18 ID:VONJoY9RtYM
아...저는..어... 의사양반 입니다. 조금 진정이 되면 말씀드리려했는데...
이 스레에 포덕은... 없어요. 한 마디로. 혼자서 놀아야된다... 이 말입니다.

52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4:34:50.59 ID:VONJoY9RtYM
아니...의사양반..!! 그게 무슨소리요...내..내가 혼자라니...혼자라니..!!!
혼자라니..!!! 아흙흙어허허헑헑헑..!!! 내가 혼자라니..!!! 혼자라니!!

53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4:37:07.85 ID:VONJoY9RtYM
아 쪽팔린다. 자러가야겠다.

54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08:06:39.57 ID:N0KGeQugXcA
>>53
긴밤수고하셨습니다 환자님.
오늘은 포켓몬덕질로수혈을받으셔야할거같군요

55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16:16:56.26 ID:btsrDV50SAw
으아 ㅜㅜㅜ 나 픽시브에서 N남주로 미친듯이 서치하다가 무슨 그림을 발견했는데 ㅜㅜ
bw 게임 스토리를 파노라마 형식으로 압축해 놓은거거든? 그 뭐냐 네타같지만 난
걍 신경 안 쓰고 봤는데 ㅜㅜㅜ 봤는데 ㅜㅜㅜ 마지막그림이 아련돋는거 있지 ㅜㅜㅜㅜ
토우야가 책에다가 기록? 뭐 그런걸 하고 있는 그림인데 ㅜㅜㅜ 왜 이런거 있잖아 ㅜㅜ
사실 이 이야기는 정신병에 걸린 주인공이 지어낸겁니다 이런 트리 ㅜㅜ 그 생각나서
아련돋아 죽는줄 알았다 ㅜㅜㅜ 링크걸고 싶은데 나는 그림만 저장했을 뿐이고 ㅜㅜㅜ
제기랄 찾아서 언젠가는 직링 걸어줄꼐 ㅜㅜㅜ이 얘기 여기다가 안하면 나 왠지 죽을
것 같았어 ㅜㅜㅜ 하루종일 그 장면만 생각이나 ㅜㅜㅜ퓨ㅠㅠㅠ

56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16:18:49.68 ID:wRXqHzwMzVk
>>55 보고 싶어졌다...

57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16:33:53.27 ID:9BqxxuoaaqU
>>55
너포덕!!!!!!!!!! 나 그거 보고왔는데 이런 우연이 다있나!!!!

난 분명 열심히 쥬프톨 짤을 보고있었는데 어느순간 타작품 짤로 넘어가있었다..
TFA라던가 소닉이라던가 카비라던가...!
무서운 픽시브.. 하나만 계속 보고있을수가 없어서 수많은 탭을 만들어내지..
이거보고 저거보고하면 타임슬립이 되어있어.

58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16:49:45.09 ID:btsrDV50SAw
>>57 픽시브의 힘이지롱.
하 ㅜㅜㅜㅜ나 그거때문에 지금 정신이 멍하다 ㅜㅜㅜㅜ bw가 빨리 나와야지 ㅜㅜ

59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17:02:16.20 ID:Duo7gHP+P8c
레그리레가 메이져라는것을 느끼며 골드를 올린다...
http://image.threadic.com/images/259323d0ede5ab7176ef840063e03dd36bb6ac2e.jpg

60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17:05:58.41 ID:9BqxxuoaaqU
코우키×준 으로 미는사람 없나?

61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17:11:15.89 ID:ajab+Oq3kmQ
>>59 어쩐지 골드가 원피스를 입고있을것 같은 기분이 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17:38:58.94 ID:9BqxxuoaaqU
>>61

메이드복쪽은 무리인가

63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17:40:33.63 ID:ajab+Oq3kmQ
>>62 무리라는 건 아니야
내 취향이 메이드보다 아가씨계열일 뿐일세ㅋㅋㅋㅋㅋㅋㅋㅋ

64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18:01:17.79 ID:mSlU4MQhiJs
>>55
나도 미친듯이 서치하러간다.

65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20:14:42.98 ID:XYaVHN0ga8+
설마 전부 서치하러 간 거야...?
학교+과외 크리로 피곤에 절어있는 포덕이 왔습니다 싸고 맛좋은 포덕

66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20:20:01.94 ID:wUT2A6lVgZs
>>65
10+n년산 피곤에 절은 포덕장아찌 가격은 부담없이 39800원 무이자 할부입니다
가격이 아깝지 않은 맛을 자랑하는 포덕장아찌 지금주문하세요!


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있어

67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20:24:22.31 ID:N0KGeQugXcA
맛좋은포덕 ㅋㅋㅋ 포켓몬판두개를돌아다니는 나도있어!!

68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20:31:30.32 ID:XYaVHN0ga8+
아무리 정전이어도 신선한 고품질 포덕은 언제나 있구나 wow ^3^
근데 어째 졸리닼ㅋㅋㅋㅋㅋㅋㅋ눈꺼풀이 무거워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20:33:55.73 ID:3oKQSu8uWXA
>>68 나도 졸리다ㅋㅋㅋ 오늘 왜 그러지.

70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20:35:18.77 ID:N0KGeQugXcA
>>68
그렇게말하니나도졸리다 ㅋㅋ 큰일이야
포덕의습성따라자기가벌써부터..

71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20:37:41.16 ID:VONJoY9RtYM
너희들 나 포덕은 지금 일어났는데 그러는거 아님ㅠㅠㅠㅠ

72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20:37:45.62 ID:9BqxxuoaaqU
>>68이(가) 하품을 시전하였다!

>>69-70이(가) 하품을 했다!

73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20:41:37.51 ID:3oKQSu8uWXA
>>71 아ㅠㅠ 너포덕 미안한데 난 정말 한숨 자고 와야겠어...

>>72 누가 포덕 아니랄까봐ㅋㅋㅋㅋ

74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20:45:49.73 ID:XYaVHN0ga8+
>>71
미안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지금으로부터 14시간 전에 일어났기 때문에
어서 수면을 보충해줘야만 해........... 하지만 자고 싶지 않은 본능은 왜 있는걸까

75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20:47:09.47 ID:VONJoY9RtYM
아니...그럴수가ㅠㅠㅠㅠ 그럼 난 새벽에 다시 >>49-53 레스의 짓을 다시 해야한다는건가...ㅠㅠㅠㅠ!!

76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20:51:36.27 ID:mSlU4MQhiJs
서치하던 내가 다시왔다!
하지만 아직도 찾지 못했어... 이것저것 다 봐가면서 찾으려니 빨리 찾을수가 있어야지, 헤헤헤 하지만 행복하군.

77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20:54:16.46 ID:wUT2A6lVgZs
내가 있지만 포덕들의 폭풍타자실력을 따라올 순 없지ㅋ!
그런고로 나는 폭풍으로 관전해주지 자 어서와라 포덕 열심히 구경해주마

78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20:55:31.75 ID:VONJoY9RtYM
난 심심하니 루카리오 야짤이나 더 모아야겠다.

79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20:57:23.67 ID:mSlU4MQhiJs
그럼 난 다시 서치하러 가야겠다..

80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20:58:04.97 ID:XYaVHN0ga8+
다음 생에 태어나면 절대로 대한민국 고등학생으로는 태어나지 않으리

81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20:59:17.08 ID:LHunEf2ilmQ
고요우의 이미지를 잔뜩 찾아보자!!
라고 검색하지만 어째서인지 R-18쪽으로 마우스가 움직이고 있습니다..

82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21:12:05.86 ID:8YTomH8FZEw
아... 오랜만에 기라티나 세이브 파일 삭제하고 다시하는데... 디폴트 네임으로 코우키라고 지어서 했는데... 아놔 왤케 갑자기 어렵게 느껴지짘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격따지고 종족값따져서 그런가라는 한탄으로 깽신!!!

83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21:45:57.04 ID:ajab+Oq3kmQ
포덕질에 어울리는 10제나 30제나 50제 같은 걸 만들어보고 싶은데
되게 고민된다 뭐든 다 포덕으로 연결되어보이는 이 현상...

84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22:00:47.58 ID:mSlU4MQhiJs
N남주로 찾다가 봤다길래 N남주 태그로 픽시브 끝까지 뒤졌는데 못 찾았다...
아는사람 힌트좀 줘봐 ㅠㅠㅠ
그냥 링크 올려주면 난 더좋고... ㅇ<-<

85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22:05:23.72 ID:wRXqHzwMzVk
다음중 속성이 다른 것을 찾으시요.

하얀 닌텐도
검은 닌텐도
회색 닌텐도
빨간 닌텐도
파란 닌텐도
찢어진 닌텐도

86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22:08:04.25 ID:ajab+Oq3kmQ
>>85

검은닌텐도?

87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22:09:21.19 ID:N0KGeQugXcA
>>85
회색이야.
왜냐하면 화이트 블랙시리즈도 나왔고 레드라는 느낌도있었고
블루라는느낌의 캐릭터도있었지만 회색이라는 느낌의 캐릭터는없었으니까..!...
사실찢어진닌텐도겠지만.

88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22:10:25.85 ID:ajab+Oq3kmQ
>>87 그렇군, 조금만 더 생각하면 맞출 수 있었는데 아~

89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22:11:41.76 ID:LHunEf2ilmQ
왜 아무도 찢어진 닌텐도에 태클을 걸지 않는거얔ㅋㅋㅋ

90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22:13:43.39 ID:ajab+Oq3kmQ
>>89 너무 자연스러워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23:08:29.14 ID:wUT2A6lVgZs
http://image.threadic.com/images/482eaff5ffe2b801cd772f9337148c132a82380f.png
비례 그런건 내 마음속엔 존재하지 않은 것 같닼ㅋㅋㅋㅋㅋ
애니에서 저런 식으로 등장할 일은 없겠지만 빨리 N이 보고 싶어ㅠㅠ

92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23:12:01.84 ID:ajab+Oq3kmQ
>>91 저런 질소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사토시가 저런 식으로 등장하는게 더 가능성이 높을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23:16:43.78 ID:N0KGeQugXcA
>>91
ㅋㅋㅋㅋㅋㅋㅋ질소너무사랑스럽게등장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23:53:50.33 ID:mSlU4MQhiJs
>>91
좋아, 판치라 대결이다!
^q^

95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23:54:30.41 ID:ajab+Oq3kmQ
>>94 ㅋㅋㅋㅋ 누구랑 누구의 판치라인 거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23:54:56.22 ID:XYaVHN0ga8+
>>91
사토시 DP시절 메이드카페의 위엄을 보여줘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 이름:이름없음 :2011/01/06(목) 23:58:35.15 ID:mSlU4MQhiJs
>>95
N과........ 사토시의?

98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00:01:47.48 ID:3a5koVvE2LU
>>97 그순간 검은 닌텐도에 이은 검은 아니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00:02:26.09 ID:kv8bBvs6fS+
>>97
어둠이느껴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00:04:06.30 ID:LUUhh+givzA
>>98
검은 메이드복을 들추는거라서 조금 검어도 괜찮아!!!

100.5 이름:레스걸 :2011/01/07(금) 00:04:06.30 ID:???
레스 100개 돌파!


101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00:04:14.54 ID:3a5koVvE2LU
근데 사토시는 그닥이지만
질소의 판치라는 사실 보고싶다

102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00:05:38.28 ID:kv8bBvs6fS+
>>101
그닥이라니 ㅋㅋ사토시는원조라구!
라고할수있는걸까..나도 판치라는 ..흠..의외로잘모르겠네..?

103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00:11:31.90 ID:xMBcUWy2xJo
>>101
사실 질소의 판치라는 질소로 이루어져있지
그런고로 노팬티

104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00:12:02.75 ID:LIL7CQs1CIs
>>103 반박할 수 없다...!
하지만 의외로 포카칩 봉다리같은 팬티를 입어서 호박빤쮸처럼 하고 다니는 건 아닐까

105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00:13:08.03 ID:3a5koVvE2LU
>>104 게치스는 어서 빨리 아들에게 제대로 된 팬티를 입힙니다!!! 실시!!!!!

106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00:14:17.63 ID:LIL7CQs1CIs
>>105 하지만 게치스 그 자신이 노팬티였다
로브로 몸을 가리는 이유는 사실 전라라서.

망했어요

107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00:17:08.54 ID:3a5koVvE2LU
>>106 플라즈마단 의외로 가난하구나
모 악당처럼 폰이라도 찍어내지...

108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00:27:58.18 ID:LUUhh+givzA
>>101
http://image.threadic.com/images/639ae286cbb516ba6df57f4f1b8d962805445c8c.png
보고싶다면 들춰라!!

팬티는 안보이지만.

109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00:29:16.06 ID:LUUhh+givzA
>>104
포카칩 봉다리라니 ㅋㅋㅋㅋㅋ 어떤 팬티인건지 상상이 안가....

110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00:29:50.04 ID:M+dPeAFvQx+
>>108 엌ㅋㅋㅋ 귀엽다 ㅠㅠㅠㅠ♥

111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00:30:30.73 ID:3a5koVvE2LU
>>108 보인다 보여 신세계가!!!!!!!

아니 그보다 잠깐 저표정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너님 내 앞에 계시는 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

112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00:30:49.99 ID:LIL7CQs1CIs
>>109 호박팬티에 포카칩무늬와 광택이 이'ㅅ다고 생각하면 돼

113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00:49:17.01 ID:LUUhh+givzA
모두 어디로 간거니..... 여기 있는 포덕들 전부 1,2세대 판으로 간건가 ㅠㅠㅠㅠㅠㅠㅠ

114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00:50:35.55 ID:M+dPeAFvQx+
눈팅중 ㅋㅋ....

115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00:53:24.81 ID:LIL7CQs1CIs
>>113 N의 포카칩봉지 팬티가 너무 눈부셔서 눈이 멀어서 레스를 쓸 수 없는 거야.

116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00:53:32.70 ID:3a5koVvE2LU
갑자기 열혈 기운이 넘치는 노래가 듣고싶어서 니코동을 돌고 있었어

영웅

이란 노래 진짜 좋다ㅠㅠ
남자라면 누군가를 위해강하져라~
넘어져도 다시 일어서면 돼~
ㅠㅠ

이걸로 포몬 동영상을 편집한다고 하면
분격 열혈물이 될 기세

117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00:54:53.49 ID:M+dPeAFvQx+
>>116 메자세 포켓몬 마스터도 충분히 열혈스럽지않아 ㅋㅋㅋㅋ??
그 뭐지 무장연금 오프닝 붉은 맹세? 도 열혈돋아 들어보아

118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00:56:45.61 ID:LUUhh+givzA
>>116
머리속에서 플레이 되는 기분이다 ㅋㅋㅋ 모르는 노랜데 찾아봐야겠네!
어쩐지 애니 1화 생각나네. 사토시 피카츄를 위해 강해져라!(??)

119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00:57:01.07 ID:3a5koVvE2LU
>>117 고마워 무장연금 오프닝 들으러 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는 농담이고 틀어놓고 다시 올게ㅋㅋㅋ

마지막으로 진짜 영웅 간지다ㅠㅠ

120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00:58:28.83 ID:LIL7CQs1CIs
>>116 열혈 하면 역시 잼프로젝트
사토시의 성우인 마츠모토 리카도 여기 소속이었지

121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00:59:03.11 ID:M+dPeAFvQx+
>>118 그 노래는 진짜 어느 버전이든 다 좋아 ㅋㅋㅋ
딱 하나 빼고.. 몇년도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119 아냐 뭘 ㅋㅋㅋ
나도 영웅 처음 듣고 발렸을때 정말 매일 듣고 다녔엉 ㅠㅠㅋㅋ

122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01:05:51.25 ID:3a5koVvE2LU
악 니코니코 유성군에 나오는 그거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3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01:09:50.13 ID:M+dPeAFvQx+
>>122 나도 거기서 듣고 다른 우타이테가 부른 거 듣고
대체 어디서 나온 노래길래 이리 싱나지? 하고 찾아본게 그 노래 ㅋㅋㅋ

124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07:29:35.77 ID:j4lzMRiQj1E
BL판에 나 혼자있다. 신난다

125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07:43:49.26 ID:LGEDpRpJTlc
>>124

아냐 나도 있어!

126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07:46:51.63 ID:j4lzMRiQj1E
>>125 헐... 놀랍ㅂ다 포덕이 이렇게 일찍 기상하다니...
따라자기 + 오래자기 특성인 포덕잌ㅋㅋㅋㅋ

127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08:00:35.26 ID:LGEDpRpJTlc
>>126

난 원래 일찍 일어나ㅋ 요즘 벨판을 잘 안오는것뿐..

128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08:34:04.89 ID:LGEDpRpJTlc
상판 포켓몬 상황극에서

관장 겸 실버역을 담당하고 있..(쿨럭)

129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17:11:14.35 ID:3a5koVvE2LU
다크라이로 영웅ㅠㅠ
http://www.nicovideo.jp.am/watch/sm11973922

남자라면
누군가를 위해 강해져라

이를 꽉 깨물고
있는 힘껏 지켜내는 거야
넘어져도 괜찮아
다시 일어서면 돼

서로 부딪쳐서 있는 힘껏 하는 거야
울어도 돼
다시 웃을 수 있으면 돼

여자도 마찬가지야
바라보기만 해선 시작되지 않아
이게 올바르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있으면 돼

단지 그것만 할 수 있으면
영웅이야

전곡 가사는 아니고 특히 감동받는 부분이야;;
다크라이와 정말 잘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해.

130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17:17:31.96 ID:uAX4OiqpMvE
>>129
으악 ㅠㅠㅠㅠㅠㅠㅠ
영상은 지금 못보지만 가사 진짜 멋지다 ㅠㅠㅠㅠ

131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17:21:53.19 ID:uAX4OiqpMvE
포덕판 왜 정적이니ㅠㅠ

132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17:24:00.37 ID:3a5koVvE2LU
주말에는 잘 달릴수 있어.
역시 어제처럼 질소 떡밥이 던져져야 하나.

133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17:25:02.05 ID:uAX4OiqpMvE
>>132
그렇겠지 나도 그럼 내일와야겠다 안녕!

134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17:27:00.39 ID:3a5koVvE2LU
>>133 이봐욧ㅋㅋㅋㅋㅋㅋ 그랴 잘 잨ㅋㅋㅋ

135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19:15:02.65 ID:JS9v+IcCqQE
일단 깽신 ㅋㅋㅋㅋㅋㅋㅋ 조로아크 보고와따!!!!

136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19:17:12.10 ID:3a5koVvE2LU
>>135 축하한다!!!!!! 재미있었니?

137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19:20:57.38 ID:JS9v+IcCqQE
>>136 응ㅋㅋㅋㅋ 조로아와 조로아크의 눈부신 모성애&자성애(뭐야이건ㅋㅋㅋㅋㅋ)하며 조로아크 능욕(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눈엔 그렇게 보였어미안)과 할튼 재밋었엌ㅋㅋㅋ 옆에 애들 데리고온 아줌마들도 나중에는 되게 몰입하면서 보시드랔ㅋㅋㅋㅋㅋㅋ 재밌지 않나 이러던뎈ㅋㅋㅋ

138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19:24:21.82 ID:azs7aGMqf5Y
오늘부터 31일까지 배포하는 달건의 핫삼 와이파이배포 받은사람?

139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19:24:28.85 ID:3a5koVvE2LU
>>137본격 엄마와 아이들이 같이 포몬파는 시대.

엄마 내 세레비 엄마가 빼돌렸어?
미안 오늘 친구랑 대전있어 좀 봐줘

ㅋㅋㅋ으악ㅋㅋㅋ

140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19:25:17.18 ID:3a5koVvE2LU
나는 닌텐도 없어서
아무것도 못 받지.
ㅠㅠ

141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19:28:01.05 ID:JS9v+IcCqQE
>>138 못 받았짘ㅋㅋㅋㅋㅋㅋㅋ
>>1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건갘ㅋㅋㅋㅋㅋㅋ 아 나 엄마들이 막 어머 어떻게 이럴때 역시 포켓몬의 마성은이라고 생각했엌ㅋㅋㅋ

142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19:30:35.13 ID:3a5koVvE2LU
>>141 뭐, 어떤 엄마든 어렸을적이 있고
어떤 엄마든 그 속에는 순수하게 무언가를 즐기는 마음은 남아있을 테니까
포몬이 그걸 끌어내도 놀라울 건 없지.

143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19:31:20.59 ID:JS9v+IcCqQE
>>142 ㅋㅋㅋ 포몬은 동심을 끌어내는 만화에옄ㅋㅋㅋㅋㅋ

144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19:35:19.52 ID:azs7aGMqf5Y
영화볼때 친구를 음식으로꼬드겨서 같이 대리고 같는데 애들하고 엄마들뿐이라 꽤 쪽ㄱ팔렸는데
나중에가서 폭ㄱ풍집중하곸ㅋㅋㅋㅋㅋㅋ동심의 세계롴ㅋㅋㅋㅋㅋㅋ

근데 세레비성우 너무 하이톤이라 좀 깻음. 나만그래?

145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19:36:50.11 ID:3a5koVvE2LU
>144 그냥 아무생각없이 봤어.
나흐벨츠인지 뭔지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음소리는 이쁘게 잘내는[;;;]

친구도 웰컴 투 포덕월드!!!!

146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19:38:13.36 ID:azs7aGMqf5Y
>>145 맞앜ㅋㅋㅋㅋㅋ그뭐지 이름이기억안나는데 세레비가 시간이동ㅇ할때 생기는
거 빨아드릴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흐벨츸ㅋㅋㅋㅋㅋ신음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랑 같이 킥킥ㄱ거렸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7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19:41:23.44 ID:JS9v+IcCqQE
>>144 몰랔ㅋㅋ 난 귀엽드랔ㅋㅋㅋㅋㅋㅋㅋ
>>145 ㅋㅋㅋㅋ 나흐벨츸ㅋㅋㅋ 신음소리 앜ㅋㅋㅋㅋㅋㅋ 최고닼ㅋㅋㅋㅋ

할머니집 안가고 그냥왔닼ㅋㅋㅋ

148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19:42:47.61 ID:3a5koVvE2LU
>>146 나만 변태인게 아니라 다행이야[ㅋㅋㅋ]

149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19:43:14.13 ID:3a5koVvE2LU
>>147 어서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0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19:46:08.57 ID:JS9v+IcCqQE
>>148 솔직히 초딩들도 같이 보는데 신음소맄ㅋㅋㅋㅋ 나와서 좀 민망했닼ㅋㅋㅋㅋㅋ 응 다녀왔엌ㅋㅋㅋ

151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19:48:59.90 ID:3a5koVvE2LU
>>150 뭐 내용상 빠질 수 없는ㅜㅜ 전개이긴 하지만..

152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19:55:35.43 ID:JS9v+IcCqQE
>>151 ...그건 그랰ㅋㅋㅋ... 근데 좀 민망... 초딩들 지못밐ㅋㅋㅋㅋ

153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19:59:42.67 ID:LGEDpRpJTlc
동해에서는 조로아크 상영안한다구요?

꺄아 싱난ㄷ...

에라이 이딴세상.

154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19:59:49.82 ID:3a5koVvE2LU
>>152 모르길 빈다.
사실 필터가 없으면 모를 거야... 멸 생각 없이 지나가겠지...?

그보다는 썩소짓는 조로아
크히히히히 하는 웃음이 정말 활기차서 귀여웠어ㅋㅋ

155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20:02:18.24 ID:3a5koVvE2LU
>>153 우와ㅠㅠㅠㅠ 근처에 다른 영화관은 없어?

156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20:09:59.88 ID:JS9v+IcCqQE
>>153 우아.... 진짜 슬프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
>>154 ㅇㅇㅇㅇ 그냥 우와~ 이러고 보겠지?ㅋㅋㅋㅋ 조로아 너무 귀여웠어 ㅜㅜㅜㅜㅜㅜ 근데 중간에 마아~~~하고(이건 예고영상에도 나왔으니까 네타가 아니겠지) 울때 뭔가 목소리가 좀 성숙한느낌...ㅋㅋㅋㅋ

157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20:17:15.54 ID:LGEDpRpJTlc
다른 영화관도 없어..

자! 다른얘기하자! 다른얘기!

더이상 네타했다간 가만두지않겠어.

158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20:21:22.44 ID:3a5koVvE2LU
>>157 응.

다른 이야기로 넘어가자.

1월1일 이후로 잘접이라든가
연결이 끊겼습니다 라든가
늘어난거 같지 않니?

159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20:25:11.20 ID:JS9v+IcCqQE
아..알았엌ㅋ:; 미안햌ㅋㅋㅋㅋㅋ

160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20:36:27.26 ID:JS9v+IcCqQE
>>158 응 과도하게 늘어난거 같아 짜증나 ㅜ

161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20:37:49.53 ID:3a5koVvE2LU
폴리곤이 있으면 이런 일은 간단하게 해결해줄 텐데...

162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20:39:40.42 ID:JS9v+IcCqQE
만능 폴리곤ㅋㅋㅋㅋㅋㅋ

163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20:55:28.33 ID:JS9v+IcCqQE
포덕들이 안오는군 일단 올때까지는 내가 깽신해야짘ㅋㅋㅋㅋㅋ

164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21:29:25.11 ID:U+LZqD+dO9w
뭔가 적적한 기분이라 포케스페 루사편을 다시 보고 있는데
초반부 루비 뭔가 병맛ㅋㅋㅋㅋㅋㅋㅋㅋ인데 귀염 터진닼ㅋㅋㅋㅋㅋㅋㅋㅋ

165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21:30:22.49 ID:3a5koVvE2LU
진짜 초반부 루비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도못하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대놓고 뭔가 있어요 하는 떡밥도 던지고 말이지ㅋㅋㅋㅋㅋ

166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21:32:23.12 ID:U+LZqD+dO9w
>>165
ㅇㅇㅇ진짜 읽다보면 "아하이놈뭔가하겠구나^3^" 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정말 뭔가 했습니다.............

167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21:33:42.32 ID:3a5koVvE2LU
>>166 그것도

능력치 진짜 안습인 에네코로로랑 그라에나를 가지고;;;
참 잘 싸우데;;;;

168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21:35:27.08 ID:U+LZqD+dO9w
>>167
그래도 비단 루비만 그런 건 아니니 이해하겠지만서도
매우 태클 걸고 싶은 부분임은 인정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9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21:50:50.06 ID:3a5koVvE2LU
>>168 게임에선 활약하기 힘든 애들로 싸우는걸 보면
루비가 짱이거나
루비아빠가 짱이거나
둘중하나인게 분명해.

170 이름:이름없음 :2011/01/07(금) 22:52:38.09 ID:3a5koVvE2LU
베스트 위시즈 15화 엔딩이 조금 바뀌었네

모자벗은 사토시가 예고에 나와서 행복하닼ㅋㅋㅋㅋㅋ

171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0:12:30.90 ID:1kw5jpt9eRM
갱신 겸 떠도는 일화 하나
어떤 분이 길 가는데 속으로 아리랑 부르다가 넘어지면서 아라리!! 이랬다고 함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만 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기 고르고 골라서 아라리로 갖고 온 거라곸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 마음을 봐서라도 포덕판에 화염방사 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제발... 내가 안쓰럽지 않니...?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72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0:21:21.91 ID:iNsfHlCy+x2
>>171
아라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리랑! 이라고 했어도 부끄러웠겠지만 아라리!! 도 부끄러우셨겠다.....
내가 있긴한데 난 화염발사 빵야빵야를 못해서 말야....

173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0:22:01.87 ID:rQn01oskk+Y
>>171 아라리 하니까 말인데, 엔하위키에 아라리 이로치가이가 금색이라드라...뭐 그냥 생각이 나서...

174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0:22:52.53 ID:LBBu0SISAmI
>>171
연막정도는 뿌려줄 수 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5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0:27:31.87 ID:1kw5jpt9eRM
>>172-174
흑 레스나 세 개나 달렸다 불꽃세례 감사염...................
이 영광을 아라리 그것도 이로치가이한테 돌릴게

176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1:10:20.99 ID:6pVmCYC6IHU
근데 애니에 나오는 트레이너들은 여행자금 어떻게 모으는거야?
주인공 애들이 돈 벌려고 일하는 모습은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177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1:13:03.84 ID:bWVIhj5EQiI
야 시즈오가 이자야한테 졌대!
레알?
구라지 씹년아

178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1:13:49.92 ID:bWVIhj5EQiI
ㅈㅅ 레스잘못다뮤ㅠㅠㅠ.

179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1:22:12.30 ID:s3xCRZxN3MQ
>>176 국가에서 지원해준다는 설정이래

180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1:28:16.20 ID:LBBu0SISAmI
>>179
어잌후 공무원............

181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1:49:59.69 ID:XtvaquR4Ihg
>>179 전부터 궁금했었는데 지원이었구나 국가 돈 많네

182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1:52:08.32 ID:iNsfHlCy+x2
>>176
그랬구나... 정부지원받는 포켓몬 트레이너. 본격 모두 포켓몬 트레이너가 되어 여행을 떠나자!

183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3:30:49.65 ID:Vd0YqGeSieA
뮤츠랑 라티아스 보고왔는데ㅋㅋㅋㅋ아 뮤츠의 역습 진짴ㅋㅋㅋㅋㅋ웃기면서 슬프곸ㅋㅋㅋㅋㅋ새벽에 웃다가 울다가 하니까 더할 나위없는 미친년이지만 여튼...그리고 라티아스....앜ㅋㅋㅋㅋㅋ옼ㅋㅋㅋㅋㅋㅋ아진짜 좋아하는 사람 있을까봐 뭐라고 못하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랔ㅋㅋㅋㅋ팈ㅋㅋㅋ앜ㅋㅋㅋ슼ㅋㅋㅋㅋㅋ너 꿈에서 보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ㅏㅏㅏㅏㅏㅏ!!!!!라티아스으으으으ㅡㅡㅡㅡㅡ!!!!!!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킄크크킄크크키키키킄트으크카여ㅗ어닝우투ㅕ너야애류오려ㅏㅁ아ㅐㅇ아ㅏㅏㅏㅏㅏㅋㅋㅋㅋㅋ새벽의 저주에 걸렸나봐 나포덕 걍 무시해줘 지금 빡쳐섴ㅋㅋㅋㅋ음...ㅋㅋㅋㅋㅋ

184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4:06:57.28 ID:wgxyLVpJSrc
뮤츠의 역습이라니 그거 첫 포켓몬영화 아니야?

모두들의 눈물이 모여 지우가 살아났다는 설정은 너무 웃겼지만 말이야

185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4:09:44.89 ID:s3xCRZxN3MQ
그래도 나름 명장면이었어ㅋㅋㅋ

186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4:10:19.72 ID:Vd0YqGeSieA
>>184
내가 그거에서 웃고 뺨때리기 콤보에서 뿜었지 그리고 처음 시작할때 울고 피카츄 울때 같이 울다가 웃다갘ㅋㅋㅋㅋㅋ눈에선 눈물이 나는데 졸라 웃겨ㅋㅋㅋㅋ뭐야이거...ㅋㅋㅋㅋㅋㅋㅋ

187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4:12:02.61 ID:Vd0YqGeSieA
근데 포켓몬 극장판 DVD로 안파나????뮤츠 너무 갖고싶다 고화질이 아니더라도 가질수 있다면 행복할것같아ㅋㅋㅋㅋㅋ

188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4:13:00.35 ID:s3xCRZxN3MQ
영화에서 우리는 다 살아갈 자격이 있는 생명체다 그러면서 마음 다 정리 한줄 알았는데
특별판 보면 여전히 자기는 복제라고 진짜가 아니라고 찌질찌질ㅠㅠ

189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4:14:15.96 ID:s3xCRZxN3MQ
>>187 대형상가에서 가끔 떨이로 삼천원선에 팔아.

190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4:14:52.07 ID:Vd0YqGeSieA
>>188
특별판은 어떻게 보는거냐ㅋㅋㅋㅋㅋ찌질해도...멋지잖아?미안ㅋㅋㅋㅋㅋㅋ

191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4:15:26.16 ID:ZyhWOTvO0Qk
난 정말 그거 볼때마다...
피카츄 뺨때리기 참 슬프다...ㅠㅠㅠㅠ내 최애가 서로에게 뺨을 때려ㅠㅠ
얘들아ㅑ......ㅠㅠㅠ그러지마...ㅠㅠㅠㅠㅠㅠ
느히들 고 작은 몸에 때릴데가 어딨다구ㅠㅠㅠㅠ

192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4:16:04.59 ID:s3xCRZxN3MQ
>>190 어둠의 루트를 찾아봐봐;;; 제목은 뮤츠, 나 여기에 있다.

193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4:17:32.01 ID:Vd0YqGeSieA
>>191
난 그거 한두번하고 끝날줄 알았는데 연속크맄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
대형상가라면 어딜 가봐야 되지...ㅋㅋㅋㅋ

194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4:18:17.30 ID:s3xCRZxN3MQ
>>193 홈+ 나 2마트

195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4:21:26.83 ID:Vd0YqGeSieA
>>194
우리집 주위에 그런거 없음ㅋㅋㅋㅋㅋ저번에 강변CGV갔을때 DVD많이 팔던데 거기가봐야지...뭐...ㅋㅋㅋㅋ
근데 진짜 라티아스 라티오스 레알ㅋㅋㅋㅋ개빡침ㅋㅋㅋㅋ여기 본사람 있니?나 열폭좀 할게ㅋㅋㅋㅋㅋㅋ

196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4:23:07.30 ID:s3xCRZxN3MQ
해ㅋㅋㅋㅋㅋㅋㅋ

197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4:27:16.74 ID:zXzC+HzVYP+
>>195 나 라티아스 라티오스 극장판 봤는데ㅋㅋㅋㅋ
왜 난 열폭할게 없는거지 ㅋㅋㅋㅋ 응 해줘 ㅋㅋㅋㅋ

198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4:33:31.32 ID:Vd0YqGeSieA
아 씌바 쓰다가 날렸으므로 간략히 씀
라티아스 일로온나 목좀 꺽어보자
진커플은 사토피카죠 압니다...ㅋㅋㅋㅋ시게사토고 뭐고 보면볼수록 사토피카라섴ㅋㅋㅋㅋ음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아 진짜 라티아스 너 진짜 아오ㅋㅋㅋㅋㅋㅋ

199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4:33:52.45 ID:s3xCRZxN3MQ
아 그장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4:38:20.83 ID:Vd0YqGeSieA
>>199
뭐 무슨장면ㅋㅋㅋㅋ

200.5 이름:레스걸 :2011/01/08(토) 04:38:20.83 ID:???
레스 200개 돌파!


201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4:39:25.06 ID:s3xCRZxN3MQ
네타해도 되나?













---
카논인지 라티아스인지가 사토시에게 입술 맞추는 장면 말하는 거 아니야?

202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4:42:03.38 ID:Vd0YqGeSieA
>>201
네 맞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새벽 3시에 왠 고딩이 괴성을 지르면서 아이팟을 부수려고 했닼ㅋㅋㅋㅋㅋㅋ열폭열폭ㅋㅋㅋㅋㅋㅋㅋ

203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4:45:08.53 ID:s3xCRZxN3MQ
그장면에선 나도 분노했지만
뭐 어차피 극장판의 사토시는 전포랑환포상대로 플래그 세우는 녀석이라

놀랄일도 아니니까ㅋ

204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4:45:23.19 ID:zXzC+HzVYP+
>>202 그거???? 난 왜 아무것도 못 느꼈지??? 이런 다시 봐야겠어 ㅋㅋㅋㅋ

205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4:46:27.01 ID:Vd0YqGeSieA
어어이 이봐들 지금 시간이 애매한건 알겠지만 그렇게 한마디도 없이 사라지면 뻘쭘하다곸ㅋㅋㅋㅋ???

206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4:48:01.76 ID:zXzC+HzVYP+
>>205 나 있어 ㅋㅋㅋㅋ

207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4:48:18.61 ID:Vd0YqGeSieA
>>203
아나 모바일의 한곜ㅋㅋㅋㅋㅋ
나도 모든 극장판을 섭렵하면 득도하게 되는걸까ㅋㅋㅋㅋㅋㅋ근데 친구녀석때문에 사토시가 너무 좋아져섴ㅋㅋㅋㅋㅋㅋ


208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4:49:20.66 ID:zXzC+HzVYP+
>>207 난 동생이랑 조로아크 빼고 모든 극장판을 봤지 ㅋㅋㅋㅋㅋ
물론 조로아크는 극장가서....ㅇㅇ

209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4:52:23.36 ID:Vd0YqGeSieA
>>208
나도ㅋㅋㅋㅋ근데 극장판이 극장가서 볼게 못되는듯 초딩때문에;;디비디나 사라는거니...ㅋㅋㅋㅋㅋ
생각해 봤는데 모두의 눈물로 석화를 풀리게 한건 오메가몬이 모두의 희망을 받아서 디아블로몬을 쓰러트린것과 비슷한거같아ㅋㅋㅋㅋㅋㅋ생각해 볼것도 없지만ㅋㅋㅋㅋㅋㅋ

210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5:00:11.79 ID:zXzC+HzVYP+
>>209 모두의 눈물이라닠ㅋㅋㅋㅋㅋ 나 왜 스폰지밥이 생각날까 ㅋㅋㅋㅋ

211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5:02:08.25 ID:Vd0YqGeSieA
>>210
스폰지밥은 왜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니들 안자고 뭐하니...??ㅋㅋㅋㅋㅋ

212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5:04:17.22 ID:zXzC+HzVYP+
>>211 스폰지밥 극장판에 별가하고 스폰지밥이 지상에 올라갔다가 어찌저찌해서
말려죽을 위기에 처한다. 막판에 걔내 둘이 흘린 눈물이 전기줄을 어쩌고저쩌고...
해서 스프링쿨러였던가? 그거 발동해서 얘내둘 살아남 ㅋ

213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5:05:47.71 ID:Vd0YqGeSieA
아 그리고 데오키시스도 봤는데...()
마이농ㅠㅠㅠㅠㅠ플러시ㅠㅠㅠㅠㅠㅠ손나귀여워ㅠㅠㅠㅠㅠ아 진짜 피카츄랑 같이잡아주면 난 귀여움에 김기절하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데오키시스는 기억나는게 마이농 플러시밖에 없음.ㅋㅋㅋㅋㅋㅋ....

214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5:07:04.40 ID:zXzC+HzVYP+
>>213 난 오로라...ㅋ 막판에 오로라뜨고 데오키시스가 붕붕붕 날아다녔나?

그치만 젤 좋았던건 파도의 용사 루카리오오오오오 8기였지?
레알 너무 좋았음

215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5:10:41.59 ID:Vd0YqGeSieA
>>212
그겈ㅋㅋㅋㅋㅋㅋㅋ학교에서 해주는거 봤는뎈ㅋㅋㅋㅋㅋㅋ포풍감동ㅋㅋㅋㅋㅋㅋ

216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5:12:23.61 ID:Vd0YqGeSieA
>>214
아 루카리오ㅠㅠㅠㅠㅠㅠㅠㅠ으으 좀 쪽팔린데 마지막에 안돼ㅠㅠㅠ루카리오ㅠㅠㅠㅠㅠㅠ아론ㅠㅠㅠㅠㅠ하면서 울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217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8:16:59.81 ID:fFdh3F7J7IQ
하트골드 다시 시작한지 어언 몇달!

귀찮아서 방치플레이했지만 어제부터 다시 플레이!

...로켓단의 랜스는 미니도트화가 더 귀엽습니다...얼굴 빅사이즈인거 보면 헐ㅋㅋㅋ

아폴로는 미니도트화보다 얼굴 빅사이즈가 더....좋습니다.

218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8:17:54.20 ID:fFdh3F7J7IQ
..포켓치 라디오에서

'포켓몬 뮤직채널' DJ인 준화...뭔가 얼굴 잘생겼을것같다.

219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09:58:34.09 ID:hL9sf1OxT6c
>>217 사천왕 깨면 나오는 엔딩화면에서 로켓단들 귀여워죽겠음ㅋㅋㅋㅋㅋㅋ
왜 로켓단은 번호 딸수 없는거야!!! 다는 안바라니까 비주기님이랑 실버만이라도ㅠㅠ

220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10:02:48.91 ID:fFdh3F7J7IQ
>>219

a....(엔딩에서 시간오래걸려서 닌텐도 켜놓은채로 딴일한 1人)

221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10:08:50.62 ID:hL9sf1OxT6c
>>220 못본건가!! 로켓단이 한줄로 나란히 해서 걸어감ㅋㅋㅋㅋㅋ

222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10:23:54.43 ID:fFdh3F7J7IQ
>>221

음..뭔가 상상이ㅋㅋㅋㅋ

223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11:33:32.24 ID:6pVmCYC6IHU
위에서 누가 폴리곤 얘기해서 살짝 떠오른 건데
폴리곤한테 훈련 시켜서 폴리곤2랑 Z로 자유자재로 변할 수 잇게 하면 좀 짱일듯

224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13:03:06.43 ID:eFD8TQ1itnM
이 스레 정주행하는데 시간이 새벽 다섯시라서 놀랐다
뭐 나도 새벽 다섯시까지 밤새본 적은 있지만...

225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18:06:30.15 ID:F4+arvXta+Q
물밑까지 내려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깽신

226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19:13:50.65 ID:b34KObB1122
갱신겸 잡썰
어느 남고에서 모의고사때 이름을 피카츄라고 적어놓은 학생이 있어서 담임이 이거 누구야? 당장나와! 했더니 그 학생이
"피↘카→피↗카↑"
하며 일어섰다는 이야기를 어디선가 주워들었다.
남고라..

227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19:15:39.52 ID:s3xCRZxN3MQ
>>226 쩐닼ㅋㅋㅋㅋㅋㅋ 남고 멋진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뒷이야기가 궁금해지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

228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19:19:59.17 ID:Lm+7VTxJMog
뮤츠는 어디냐! 뮤츠 나 여기에 있다 보고왔는데
이게 마치 센은 어디냐! 와 겹쳐서 들렸다 ㅋㅋㅋㅋㅋ
보고나니까 뮤츠의 애정도가 급격하게 상승해서인지
뮤×뮤츠짤이라던가 격하게 보고싶어졌어....메타몽과 함깨라도 좋으니까
뮤츠가 보고싶다

229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19:24:39.27 ID:b34KObB1122
처음 같이 가자는 말을 들었을땐 정말 기뻤습니다. 그러나 나를 만진 당신은 너무 괴로워했습니다. 나에겐 숨쉬는것만큼 자연스러운 이 전기가 당신에겐 고통이었습니다. 너무 안타깝고 슬퍼서 당신을 피했습니다. 그러나 당신은 고무장갑을 끼고는 환하게 웃으며 나를 바라봤습니다. 나는 두려웠습니다. 나도 모르는 사이에 누군가를 아프게 할수도 있다는 사실은 이미 당신 곁에 있어선 안돼는 이유가 되어있었습니다.
그래도 당신은 나를 바라봐주었습니다. 모두가 문제아라며 피하고 당신을 다치게 만든 나에게 다시 한번 손을 내밀어주었습니다. 그땐 정말이지 너무 행복했지만 그래도 내가 당신곁에 있을수있는 자격은 없었습니다. 너무 분했습니다. 내가 피카츄라는 사실을 처음으로 싫어해봤습니다.
그 때 당신이 나를 꼭 끌어안아주었습니다. 아아, 당신을 사랑하는것에는, 당신을 바라보는것에는 그 어떤 이유도 자격도 필요없었습니다. 그것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당신을 보며 웃을수 있습니다. 그 사실에 너무 들떠서 내가 눈녹듯이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당신이 울고있었습니다. 나도 눈물흘렸습니다. 이 사실을 조금 더 일찍 깨달았어야 했는데...
그래도 그래서 행복했습니다. 나는 지금 당신과 같이 있습니다. 당신과 같이 눈물흘리고 있습니다. 그것만으로도, 단지 그것만으로도 나는 웃을수 있었습니다. 고마워요 사랑해요!
당 신의 마음은 저에게 닿았어요 나의 마음은 당신께 닿았나요? 눈이 감기고있어요. 당신의 얼굴이 작아지고있어요. 당신의 목소리도 작아져요. 내 목소리가 들리나요? 제대로 듣고있나요? 들리지 않아도 괜찮아요. 당신만 괜찮다면 영원히 모르고 계셔주실래요? 저에게 이만큼이나 행복을 주었는데 나보다 훨씬더 오래 날 추억한다면 불공평하잖아요. 난 정말 욕심이 많거든요.
이제 정말 졸리네요. 안녕히계세요 나의 짧은 마지막사랑!

230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19:25:34.43 ID:b34KObB1122
포켓몬스터 1화보며 피카사토가 끌려서 써봤다.
잘가 피카츄ㅠ

231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19:27:15.92 ID:b34KObB1122
원작에서도 살리는 피카츄를 죽이기에는 너무 갱신률이 떨어져서 한번더 갱신겸 피카츄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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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뜨자 당신이 보여요. 이곳은 천국인가요? 앗 당신이 위험해요! 당신을 지켜주고싶어. 더 많은 전기가 필요해요. 그래요 내 전기는 지키는 전기. 더이상 상처입히기위한 전기가 아니에요. 나 최선을 다해 당신을 지킬거에요.당신은 늘 옆에있어주세요 괜히 죽는줄알고 운 제가 부끄럽잖아요. 벌이라면 벌이겠죠?
아 밤하늘이 아름다워요. 숲속의 공기도 쾌청! 기분 좋은 나날만이 계속되기를!

232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19:29:08.88 ID:Lm+7VTxJMog
>>229
어째서 사토시의 얼굴과 목소리가 작아지는거야?

233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19:29:36.25 ID:s3xCRZxN3MQ
>>228 진짜 그게 뮤츠가 엄청끌리게 되는 작품이라니까 ㅠㅠ
>>229 피카츄ㅠㅠ

234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19:30:19.72 ID:Lm+7VTxJMog
아......
잰장..ㅋㅋㅋㅋㅋ 그렇구나..
괜찮아 피카츄! 사토시는 10만볼트를 맞아도 죽지않는 강철인간이니까!

235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19:30:51.09 ID:b34KObB1122
>>232
눈이 감기니까ㅋㅋㅋㅋ

236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19:38:07.29 ID:s3xCRZxN3MQ
그러고보니 저렇게 호되게 고생한 피카츄는 2화에서 바로 번개를 불러 일으키지...

피카츄 정말 고생이 많다ㅠㅠ

237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19:38:49.86 ID:b34KObB1122
위의 세레비썰을보고 피카사토를 봤더니 세레루비도 급 끌리네
스페에서 루비 주위인물 다죽고 쇼크먹고 우니까 세레비가 눈감겨주면서 재우고 다시 살리는거라던지..
아 너포덕들때문에 눈감겨주기가 내뇌를 떠나지않는다ㅠㅠㅠㅠㅠㅠㅠㅠ

238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19:40:16.62 ID:s3xCRZxN3MQ
>>237 눈감겨주기!!!!!!!! 좋다!!!!!!!!!

239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19:42:33.17 ID:b34KObB1122
>>238
그치그치ㅋㅋㅋㅋㅋㅋ
전에 잠재우기썰때부터 계속 무릎베개와 눈감겨주기가 계속 맴돈다ㅠㅠㅠㅠㅠㅠ

240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19:44:53.78 ID:s3xCRZxN3MQ
>>239 그래 그거 좋았는데ㅋㅋㅋ 다른 커플이 안 나와서 슬펐어...

스페판으로 루사나 다이펄이나
미쿠다이나
오덴이나
보고싶었는데ㅠㅠ

241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19:51:28.51 ID:b34KObB1122
>>240
그러게ㅠㅠㅠㅠ

루사하니까 생각났는데 너네는 남체화 어떻게생각하니?
얘네는 노말로도 좋지만 벨판에서는 사파이어 남체로 루사루로 파야돼잖아.

242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19:52:23.97 ID:s3xCRZxN3MQ
>>241 나 자신은 소잿거리 정도로밖엔 생각 안하고있어.
좋아한다는 개념은 아니고.
한번 써보면 재미있겠군 하는 정도?

243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19:54:56.27 ID:b34KObB1122
>>242
아하..
쟤네는 너무 잘어울려서 곤란한 케이스ㅠㅠㅠ 진심 썰풀고 그러고싶은데
남체화시켜놓고 여기서 썰풀면 뭔가 억지같아서 좀 그렇네 ㅠㅠ
너네는 노말이 왜이렇게 잘어울리니ㅠㅠㅠㅠㅠㅠ

244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04:45.26 ID:1kw5jpt9eRM
>>242
222222나도 한 번쯤 남체화 시켜보면 재미있겠다 수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얘넨 어렸을 때부터 엮인 노말이잖아...? 이건 무ㅜ슨 넘사벽.....

245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06:32.93 ID:s3xCRZxN3MQ
>>244 한번 헤어져서 더 아련한 커플이지.
만약 쭉 같이 있었으면 형제자매같다는 말 들으면서
갑툭튀한 히로인에게 루비가 홀랑 가버렸을지도 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6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07:23.27 ID:b34KObB1122
>>244
그러게ㅠㅠㅠㅠ 어렸을때부터라니ㅠㅠ

그 러고보니 어떤만화책이더라 유치원 학예회때 엄청 예쁜 여자아이를 봤는데 그때이후로 잊지못하고 추억하고있다면서 주인공한테 자기 첫사랑 얘기해주는데 사실 그 여자애가 주인공이고 엄마가 여장시키는걸좋아해서 그때한번 여장한것뿐이었다는 내용도있었는데말이지
그래도 얘네는ㅠㅠㅠㅠㅠㅠㅠㅠㅠ

247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09:24.69 ID:s3xCRZxN3MQ
>>246 그엄마 도대체 무슨 엄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오히려 좀 뒤집어서

남자애가 가지고싶었던 하루카? 사파이어? 엄마가
애를 남장시켜서 데리고다니니까
루비인지 유우키인지는 그걸보고 우홋 멋진남자
하고 홀랑 반했다는 그 이야기를 여주에게 해주는데
여주는 짜게 식음

어때?ㅋㅋㅋ

248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12:42.32 ID:b34KObB1122
>>2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합판 가야할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한쪽이 짜식하는 썰은 뭐든 다 좋은것같다ㅠㅠ


249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18:15.98 ID:s3xCRZxN3MQ
>>248 한쪽이 짜식 하는 거 진짜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떠올랐다.
또 여장 해서

4세대 라이벌이랑 주인공이랑
둘다 여장을 해서
어려서는 서로 상대가 여자인줄 알고
우홋 좋은 여잨ㅋㅋㅋ 크면 내 신부 삼아야지!~
했는데 어느날보니 상대방이 남자ㅠㅠ
라는 시츄도 좋지 않니?ㅋㅋㅋㅋ

250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22:01.22 ID:b34KObB1122
아 오늘 디아루가 다시 플레이해봤는데 쥰 얘는 왜 이렇게 덜렁대니ㅠㅠㅠㅠㅠ 저 확대된 꽈당에 내마음이 아프네ㅠㅠㅠㅠ
열심히 플레이하지만 레포트를 저장할수없다는사실에 마음한구석이 또다시 아려온다..Aㅏ..
왜 계정을 삭제할수없는가

251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23:53.55 ID:1kw5jpt9eRM
>>248
내 기염둥이가 짜식하다니 오 이런 실신할 지경이다
그런 의미로 루비 짜식시키고 싶다 매우매우
>>249
조..좋은 짜식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쌍짜식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0
그 꽈당 보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 몇 번이고 돌려보고 싶겠지

252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24:54.43 ID:b34KObB1122
>>249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고나니 내신부가 남자입니다

253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26:15.01 ID:b34KObB1122
>>25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나는 그저 레포트를 더이상 작성할수없습니다. 그래도 플레이 하시겠습니까?에 예스를 누르고있지.
저장할수없어도 좋다 영원히 너와 부딪쳐주지..

254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26:47.84 ID:s9n6eHd28D2
>>250
쥰 진짜 귀엽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55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28:26.85 ID:s3xCRZxN3MQ
>>250 쥰이 은근 덜렁이구나.
.......어쩐지 좋은데ㅋㅋㅋㅋ


꽈당
"아이참, 쥰, 또 넘어진 거야? 어쩔수 없지 내가 일으켜 줄게.
쥰은 참 덜렁이라니까. 그치만 얌전히 있어야 해. 이제 난 저녁하러 가야 한다구."
치익치익-
"앗, 거봐 벌써 다 되었지. 좀만 기다려 스튜 가지고 올게."
달칵달칵
"자 맛있어 보이지? 너 좋아하는 당근이랑 고기를 듬뿍 넣은 크림스튜야.
아~ 해봐 아~. 그래 잘 먹는다^^"


그리고 저 말을 하는 코우키 앞에는
의자에 꽁꽁 묶인 쥰이 있다는 반전.

256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28:45.25 ID:b34KObB1122
>>254
그러게ㅠㅠㅠㅠㅠㅠㅠ
지도하나를 그렇게 쿨하게 넘겨주다니 이런 센스쟁이!

257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32:04.23 ID:b34KObB1122
>>255
으악 반전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ㅠㅠ 반성하고있으니까 풀어줘ㅠㅠㅠㅠㅠㅠㅠ
하며 징징거리는 쥰도 좋닼ㅋㅋㅋㅋㅋㅋ

258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32:17.26 ID:1kw5jpt9eRM
>>255
코우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섭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9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33:51.07 ID:s3xCRZxN3MQ
내안의 코우키는 분명 순둥이였는데

어쩌다 이런 이야기가 나오게 된 거짇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누구 순수돋는 코우키를 써줄 사람 없니;;;

260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35:35.76 ID:b34KObB1122
오오 오늘은 간만에 4세대가 흥하는날인가?
좀더 썰을 풀어야한다

261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36:19.30 ID:s9n6eHd28D2
>>255
그거 얀데레냐! 감금납치결박!

262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37:59.34 ID:s9n6eHd28D2
>>259
쥰이 은근 츤데레로 보이거든 내 눈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 내 눈이 자체 필터링해서 그래 ㅋㅋㅋㅋㅋ
둘이 배틀하고 나서 쥰이 졌길래 코우키가 진거 위로해주려고 하는데
필요 없다든지 동정하지 말라느니 하면 아 어쩌지...하면서 쩔쩔매는 코우키라든지!
쥰에게 미움받기 싫은데...하고 고민고민한다든지!

263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38:07.30 ID:s3xCRZxN3MQ
애니판 신지x쥰도 상당히 좋더라.

264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38:19.91 ID:1kw5jpt9eRM
>>259
쥰이 의자에 묶인 마지막 장면만 읽지 않는다면
정말 순수돋았어.............

265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38:40.78 ID:s3xCRZxN3MQ
>>261 너가 제대로 봤다! 그래 그걸 노린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6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38:51.58 ID:s9n6eHd28D2
그리고 코우키가 쩔쩔매면서 위로하려다 마니까 쥰은 저건 왜 하려다 말아! 얼른 일으켜 달라고! 하고 속으로 생각한다든지 ㅋㅋㅋㅋㅋ
분명 라이벌스럽게 석양을 향해 달려가다가 넘어졌었을거야 ㅋㅋㅋㅋ

267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39:23.79 ID:b34KObB1122
>>262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네는 진짜 2세대랑 다른의미로 순수돋아서 녹을거같다ㅜㅠㅠ

268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40:02.12 ID:s9n6eHd28D2
>>265
ㅋㅋㅋㅋㅋㅋㅋㅋ분명 눈동자는 텅 비어서 무서울거야. 먹는것도 쥰이 아- 하고 먹는 게 아니고 자기가 들이붓는거겠지.

269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40:13.74 ID:s3xCRZxN3MQ
>>266 준 그런 모습 너무 좋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모습에 사랑에 빠진 사람이 한둘이 아닐 거야ㅋㅋㅋㅋㅋ

270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42:36.85 ID:b34KObB1122
덤벙거리는 쥰을 옆에서 수습하느라 고생하는 코우키도 좋다ㅋㅋㅋㅋㅋ
그리고 어느날 이제 못하겠어! 니수습은 니가하란말이야! 언제까지 내가 너의 뒷바라지나 하고있어야돼?
하고 파업을 선언하지만 여전한 쥰의모습에 아련해져 어느순간 자신이 시다바리가 돼어있음을 느끼는 코우키

271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44:26.20 ID:s3xCRZxN3MQ
우울해하는 쥰을 코우키가 뒤에서 살며시 끌어안고서
"너 많이 강해졌어."
하고서 달래준 다음에
"그니까 배틀 포기하지 말고... 앞으로도 이렇게 우리는 쭉 같은 곳을 바라보는 거지?"
하고 묻고 쥰은 그걸 같은 목표를 향한 라이벌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응"
이라고 하지만 코우키는 사실
"같이 살자"는 고백을 한 것.

이라는 시츄를 바라면 안되나..

272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44:58.64 ID:1kw5jpt9eRM
>>270
쥰은 나름대로 코우키많이힘들었구나ㅜㅜ알써나똑부러지게살게 이런 맘으로 행동하겠지만
한 걸음 뗄 때마다 사고를 치니 그 모습이 자연적으로 코우키를 아련하게 만든다는...
????????????으잉이건무슨얘기야

273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45:10.97 ID:s9n6eHd28D2
>>270
그의 가방 속에는 언제나 쥰을 위한 연고와 반창고가 가득할거라 믿어.
쥰은 "내가 언제 내 수습 해달랬어!" 하고 되려 어이없어 한다든지.
그리고 다시 자기 뒷바라지 해주는 코우키 보면서 봐, 난 부탁한 적 없다구. 하고 혼자 투덜댄다든지 ㅋ

274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45:49.82 ID:1kw5jpt9eRM
>>271
그렇게 두 사람 같이 살게 되었습니다(?)

275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45:56.92 ID:s9n6eHd28D2
>>2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쥰답다 ㅋㅋㅋㅋ
>>271 난 그런 둔한 쥰도 좋아 ㅋㅋㅋㅋㅋㅋ

276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46:49.42 ID:s3xCRZxN3MQ
>>272 쥰 쥰아ㅋㅋㅋㅋㅋㅋ

277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48:08.63 ID:s9n6eHd28D2
>>273
이걸 좀 받으면,
코우키는 파업 이후로 반창고가 하나도 안 줄어드는 기적을 발견하겠지.

278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50:10.91 ID:1kw5jpt9eRM
둔함이 넘치다 못해 터지는 쥰도 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우키가 나름 신경 쓰는 수준을 넘어서 대놓고 옆에 붙어서 이것저것 챙겨주는데
쥰은 "너 오늘따라 자주 보인다???" 요런 드립이나 치고........

279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50:26.20 ID:s3xCRZxN3MQ
긴가단을 잡으려고 코우키가 핸섬이랑 침투를 하는데
긴가단이 실은 이미 알고 있었다면서
붙잡힌 쥰을 보여줌.
"쥰 너가 왜 여깃어?"
"아 긴가단을 내가 먼저 잡아서 코우키 널 도와주려고 그랬는데..."
"침입하겠다고 설치다가 입구에서 함정 밟아서 붙잡혔지ㅋㅋㅋㅋㅋ"
"미안해 코우키."
"...하아....하하하하...."

이런 코우쥰도 바람직한가?

280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51:07.86 ID:s3xCRZxN3MQ
>>278 악 쥰아 누가봐도 그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1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52:45.03 ID:1kw5jpt9eRM
>>279
코우쥰이든 쥰코우든
코우키 고생길이 너무 훤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2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53:00.44 ID:s9n6eHd28D2
>>278
받고
히카리랑 얘기하는거 질투나서 떼놨더니만 애가 하는 말이 왜 여자애한테 그렇게 매너없이 굴어?
라든지 ㅋㅋㅋㅋㅋ
아님 너 히카리 좋아하지! 그래서 나랑 얘기도 못 하게 하려는거냐!

283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54:26.79 ID:b34KObB1122
>>282
심하면
읭ㅋㅋㅋ걱정마 나도 히카리는 (친구로서) 정말 좋아하지만 너한테 양보할게ㅋㅋㅋ
어때? 내가 큐피드가되어줄까?!

284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54:29.77 ID:1kw5jpt9eRM
>>282
아이고속답답해터진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한 번쯤은 코우키가 빵 터뜨려줬음 싶다ㅜㅜㅜㅜㅜㅜㅜ
너말이야한번쯤은내생각도좀해달라고!! 막 이러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5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56:07.77 ID:s3xCRZxN3MQ
>>282 잘못하면 코우키의 분노도는 급격히 상승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6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57:12.66 ID:s9n6eHd28D2
>>284
난 여기서 둘이 같이 터지는 전개가 좋다! 싸워라 싸워라! ㅋㅋㅋㅋ<<<
"내가 뭐! 나도 너한테 폐 안끼치려고 노력한다고! 그래서 모험도 혼자 떠났잖아!"

코우키는 너랑 가고 싶었대요!

287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58:44.78 ID:1kw5jpt9eRM
>>286
너랑 가고 싶었대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기여웤ㅋㅋㅋㅋㅋㅋㅋ
"누가 그런 쓸데없는 짓 하래!? 내가 언제 너보고 혼자 가라고 했어!?"
이렇게 막막 터뜨리다가 진심까지 같이 터뜨린다는 자폭코우키도 좋ㅋ고ㅋ....

288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58:46.64 ID:b34KObB1122
>>286
그리고 더욱빡친 코우키는 결국 일을 터트립니다.

쥰한테 쓴 데일밴드 껍데기들을 쥰한테 던진거 뿐이지만.

289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0:59:59.93 ID:1kw5jpt9eRM
>>288
효과가 굉장했다!▼
.....왜지???

290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00:01.59 ID:s3xCRZxN3MQ
코우키의 고생길이 너무 훤하잖아ㅠㅠ

291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02:56.37 ID:b34KObB1122
>>289
뿌리고 뿌려도 끝이나지않아서<

292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03:40.23 ID:s3xCRZxN3MQ
>>287 을 보고
진심을 듣고 기겁한 쥰이 코우키에게서 난 그런 생각 안했다며 도망쳐가지고
몇번 넘어지고 구르면서 히카리에게 갔는데
차마 고백받았단 말은 못하는데 히카리는 이미 알고서
푹쉬라고 하고 직접 붕대를 감아줌.
근데 막상 치료를 받으니까 붕대감아주던 코우키가 생각나서 서럽게 우는 쥰

이 생각났어.

293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04:24.66 ID:s3xCRZxN3MQ
>>291 스킬링크 속성의 코우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4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04:36.23 ID:1kw5jpt9eRM
>>291
대일밴드 효과가 끝나지 않아.........

295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05:10.78 ID:b34KObB1122
>>292
어쩌다 이렇게된건가 하고 시리어스트리를 타는건가ㅠㅠ

296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07:59.84 ID:s3xCRZxN3MQ
>>295 글쎄요.
내멋대로 망상이라면

밖에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쥰은 아무래도 난 하면서 일어서니까 히카리가 알았다면서 다 마른 옷과 우산을 가져다주고 잘 다녀오라고 인사.
쥰은 코우키랑 헤어진 장소에 가고, 코우키는 그 장소에서 여전히 비맞으며 서럽게 우는데 쥰이 다가와서
"히카리의 치료 받으면서 어째선지 네 손길을 떠올렸어."
라고 고백 이라든가?

쥰은 둥감하긴 해도 한번 마음을 깨달으면 솔직하게 부딪힐것 같아서.

297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08:00.21 ID:s9n6eHd28D2
왠지 쥰 미는 애들 없을거같아서 포켓몬 스레에는 참여 안했는데ㅠㅠㅠㅠ
왜 이제 참여했지ㅠㅠㅠㅠ
옛날에 블로그 이웃분께 드린 생축설이라도 여기 올리고싶은데 그건 예의가 아니겠지 ㅋㅋㅋㅋ
코우쥰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딱 이런 느낌인뎈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점은 얘넨 서로 좋아하는데 내색 안한 거.

298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09:08.03 ID:s3xCRZxN3MQ
>>297 보고싶긴 한데 어쩌면 너가 인증될지도 몰라ㅠㅠ

299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09:13.83 ID:s9n6eHd28D2
>>296
이런 스토리에서 꼭 히로인은 ㅋㅋㅋㅋ 모든 걸 알고있어 ㅋㅋㅋㅋ
근데 아직 쥰은 사랑과 우정의 미묘한 단계일 거 같다. 본인도 그걸 솔직히 말할 거 같고.

300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09:38.35 ID:s9n6eHd28D2
>>298
역시 그게 제일 문제지?ㅠ

300.5 이름:레스걸 :2011/01/08(토) 21:09:38.35 ID:???
레스 300개 돌파!


301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09:43.36 ID:b34KObB1122
>>296
그런 해피트리도있다니 감동이다ㅠ
>>297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처음? 오랜만?으로 4세대가 흥해서 기분좋다ㅋㅋㅋㅋㅋ


에이 나는 좋다

302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10:35.21 ID:s3xCRZxN3MQ
>>299 ㅋㅋㅋㅋㅋㅋ 비엘에서 여자의 역할은
사랑의 라이벌// 사랑의 조력자
둘중 하나뿐이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

ㅜㅜㅜㅜㅜㅜ
싫어ㅠㅠ 그런거 싫다고;;
히카리에겐 시로나라도 붙여줄까...[아니 이건 백합판으로;;]

303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12:00.34 ID:1kw5jpt9eRM
>>296
남자답다 머싯따! 그 때가 돼서야 그간 자기를 위해주던 코우키 맘 아는거죠 하ㅏ

>>297
얘기를 안 하면 모르는데 말이지.......
자꾸 내색 안 하면 내가 히카리 빙의해서 붙여버릴거야

304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14:35.21 ID:b34KObB1122
이기세로 오늘은 그동안 마이너였던 3,4세대를 흥행시키자ㅠ

305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15:14.36 ID:s3xCRZxN3MQ
아니면 반대로 쥰이 코우키 짝사랑 해서
일부러 코우비에게 잘보이려고 하다가 일을 벌리다보니 원치않은 덜렁이가 되었는데
코우키가 그때마다 치료해주고
쥰은 이 관계가 깨질 거라면 차라리 이대로 쭉 덜렁이 라이벌인 채로 있는게 나을지도 몰라
하는 스토리도 생각해볼수 있을지도.

306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16:10.74 ID:s3xCRZxN3MQ
>>304 그래 흥행시키자!!!!!!!!!!!!!!!!!!!!!!
불타오른다!!!!

307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17:19.88 ID:b34KObB1122
>>305
으악ㅠㅠㅠㅠㅠ
난 이미 살을 다 발라내버렸다

308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18:35.21 ID:s9n6eHd28D2
>>305
그거 좋다!! 코우키 없을 땐 멀쩡하게 잘 다니는 걸 들켜서 당황해버리는 모습을 상상해봤어.

309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19:16.53 ID:1kw5jpt9eRM
>>305
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계속 그 상황에만 안주하다가
나중에 코우키는 제 짝 찾아갈 텐데 내가 이러고만 있어도 되나 하겠지...
그래도 섣부른 판단 해서 혼자 망하는 것보단 나을테니 맘 속에 묻어두고 있다가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본심까발려짐or코우키본심get
요럴지도 몰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0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19:38.39 ID:b34KObB1122
오늘도 상처가생긴 쥰한테 넌 또 다쳤니 그러면서 궁시렁거리며 치료할건 다하고있으니까
쥰이 막 풀죽어서 난 왜이렇게 덜렁거릴까? 하니까 궁시렁거리던 표정풀고 그래도 그런쥰이 좋아. 하는
으악 오그리토그리

311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19:55.60 ID:s9n6eHd28D2
랄까 아까 말했던 소설을 요약하면
쥰은 코우키를 이끌어주면서 계속 친해지고 싶었고 관심받고 싶었고,
코우키는 쥰보다 더 잘난 사람이 되어서 인정받고 싶었던 건데 그걸 서로 내색 안해서 핀트가 어긋났던 거.
일단 코우키가 더 앞서나가게 되니까 쥰은 그거 자존심 상하고 속상하기도 해서 되려 화풀이하고,
코우키는 쥰한테 미움받기 싫은데...모드.

근데 이거 벌써 몇년 전에 쓴거지 ㅋㅋㅋㅋ으악 ㅋㅋㅋㅋ지금 블로그 가서 읽어봤는데 오글거린다 ㅋㅋㅋ
검색해도 안 나와. 일단 제목은 생일축하소설인데다 이웃공개니까 ㅋㅋ

312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20:41.14 ID:s9n6eHd28D2
>>310
오글거려도 좋다 그런거 ㅋㅋㅋㅋㅋㅋ

313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20:52.68 ID:s3xCRZxN3MQ
>>309 쥰의 운명은 과연?

>>310 꺄아아아악 좋아ㅠㅠ 감동이다ㅠㅠ

314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21:39.69 ID:b34KObB1122
>>308
너 원래 이렇게 싸움잘했냐며 정색빠는 사파이어가 생각났다
그거랑 비슷한 상황일거같아

315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23:46.36 ID:b34KObB1122
자꾸 500서버에러뜨네ㅠㅠ 불안불안하다

316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24:05.38 ID:s9n6eHd28D2
내가 쓴 소설들 보고 있는데...이런 대목이 있다.

덕분에 어른들은 그렇게 코우키 말만 잘 듣고서, 코우키에게 시집갈거냐고 놀렸었지만 사실 말을 잘 듣는 건 오히려 내 쪽인걸.

헐ㅋㅋㅋㅋㅋㅋㅋㅋ과거의 나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7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24:11.35 ID:s3xCRZxN3MQ
>>314 ㅋㅋㅋㅋㅋㅋㅋㅋ으악ㅋㅋㅋㅋㅋㅋ

그장면을 쥰이랑 코우키랑 대입하니까

어쩐지 느낌이 다른뎈ㅋㅋㅋ

318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25:01.62 ID:1kw5jpt9eRM
>>314
이 무슨 평행이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9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26:12.04 ID:s3xCRZxN3MQ
>>316저거 쥰 시점으로 쓴 건가?

말을 잘 듣는게 코우키인거야?

320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26:29.95 ID:b34KObB1122
>>3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거의 나가 나는 제일 무섭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저는 과거의 당신까지 사랑할수있습니다

>>3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일부러 덜렁댄거야?
...
말하기싫다면 안물을게.
...

쓰다보니 이무슨 레드돋는 마침표

321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26:33.71 ID:s9n6eHd28D2
근데 쥰이라면 코우키 등장에 놀라서 다시 뭐 밟고 넘어져버릴 것 같다.
그럼 코우키는 진지한 얼굴로

"나만 보면 넘어지는 징크스라도 있니?"

322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27:18.45 ID:b34KObB1122
>>3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징크스다

323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28:07.78 ID:s3xCRZxN3MQ
>>320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먹고 있었으면 일날 뻔 했다ㅋㅋㅋㅋㅋㅋ

>>321 아니요 그건 사랑의 표현입니다. 조금 과격한...

324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28:22.94 ID:s9n6eHd28D2
생각해보니 나 소설 올려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네이버에 노출되지 않으면 너희들이 우연히 내 블로그에 와도 모를 테니까.
이웃공개는 내가 이웃으로 추가하지 않은 이상 안 보이고 말이지!
근데 뭐...지금의 나에 비해 좀 별로긴 하네 과거의 나ㅠㅠㅠ

325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29:30.11 ID:1kw5jpt9eRM
>>321
쥰 "너 한정이야...!"
이럴 땐 마치 츤데레 캐릭터인 마냥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고 시선을 피해줍시다.
아무리 본인이 그런 캐릭터가 아니라 할 지라도.

326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29:46.83 ID:b34KObB1122
>>324
ㅋㅋㅋㅋㅋㅋ 본인인증이 안된다면 나포덕은 열렬히 환영한다

327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31:06.63 ID:s9n6eHd28D2
으악! 복사했을 뿐인데도 어깨가 굳는다!!!!!!
쥰과 코우키 시점으로 대체적으로 스토리는 별로 없고 심리만 있어.
먼저 쥰 시점이야.

나는 참 이기적이다.


어릴 적부터 코우키가 좋아, 뭔가 같이 해 보고 싶어도 코우키는 그다지 관심가져주지 않아서 슬펐다.
생 각해보면 코우키가 좋아하는 게 뭔지도 모르면서 무조건 나 하고 싶은 대로 했던 것은 잘못이지만, 그래도 같은 또래 애들도 없는 상황에서 좀 더 잘 해줘도 좋았을 텐데. 너무 무관심해서 괜히 심술이 나게 만든 건 그 녀석 잘못이다.



328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32:39.07 ID:s9n6eHd28D2
"벌금 100만원이야!"




조금 나이가 들어 포켓몬 트레이너라는 것을 알게 되고부터는 둘이서 여행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말을 붙여보았지만 역시 흥미 없다는 듯 내 얼굴만 물끄럼히 바라보길래 몇 일 뒤에 진실호수로 억지로 끌고 가버렸다. 아직 포켓몬도 없었지만 뭔가 멋진 포켓몬이라든지 나타나면 코우키도 포켓몬을 좋아하게 되지 않을까- 해서. 그냥 좀 더 같이 놀아주지 않을까 해서. 그냥, 그랬을 뿐이야…….

근데 중간중간 레스 달지 않으면 나 도배로 차단될지도 몰라...

329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33:02.91 ID:s9n6eHd28D2
그러다가 찌르꼬들의 습격을 받아서, 우연히 포켓몬을 가지게 되었고, 여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코우키도 포켓몬에 흥미를 가지게 되어서 기뻤다. 코우키와 공감대가 형성될 것 같아서 기뻤다.


같이 여행할까 하다가 생각을 바꾸었다. 코우키보다 일찍 출발해서 조금 더 강해지겠어, 그래서 멋진 모습을 보여줄 거야- 라고 다짐하고는 열심히 포켓몬을 잡고, 키워서, 체육관 관장들에게 배지를 따 내었다. 그 순간순간도 즐거웠지만 그 후에 코우키를 만날 생각을 하니까 조금 더 기운이 났던 것 같다. 그런데…….



330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33:34.95 ID:s3xCRZxN3MQ
>>328 그렇게 될 정도로 분량이 많아?

331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33:57.78 ID:b34KObB1122
>>327
두근두근 콩닥콩닥 골덕골덕

332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34:07.94 ID:1kw5jpt9eRM
~너를 위해 다는 레스~
는 드립이고 아 나 이런 거 너무 좋아....... 심리에 녹는 나.......

333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35:42.43 ID:s9n6eHd28D2
>>330
연속으로 5개인가 10개인가 달면 차단되는 거 같더라고. 예전에 묻힌 스레 갱신하다 그렇게 된 적이 있어<

334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36:26.66 ID:s9n6eHd28D2
"많이 강해졌구나."


"……."




한 번도, 코우키에게 이길 수 없었다.


열심히 단련해서, 전략도 짜고, 여러가지 기술도 시험해 보고, 정말 열심히 했는데도, 체육관 관장들도 모두 이겼는데도, 그런데도, 코우키에게만은 이길 수 없었다. 반가웠던 감정도 이내 패배감과 섞여서 뭔지 모를 이상한 것으로 변하고 만다. 분명 코우키는 체육관에서도 가볍게 이겨버리겠지. 실제로 나는 물가시티에서, 관장인 덴지에게 한 번 졌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도전하기 전에 체육관의 석상을 보니 체육관 인정 트레이너 이름에 코우키의 이름이 적혀 있었기 때문에 조금 시무룩해졌다.

사실 분량이 그렇게 길지 않지만, 짧은 거라도 두 사람 분이니까 조금 되긴 할지도.

335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37:09.72 ID:s9n6eHd28D2
게다가, 마박사의 조수라는 히카리도… 어느 새 코우키랑 친해져서 싫어.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걸. 히카리는 똑똑해서 코우키한테 이것저것 도움도 주고, 뭣보다 내가 코우키 옆에 있어주지 않았으니까 할 수 없잖아. 언제까지나 나랑만 놀 수는 없잖아. 나 없이도 혼자서 잘 지내는 코우키는, 분명 빛나고 있잖아.

3개씩 연속으로 쓸게.

336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37:31.68 ID:s9n6eHd28D2
"다음에는, 지지 않을 거야! 두고 봐!"




이 부분에서, 나의 이기심이 드러나 버려.



내가 억지로 졸라서 거의 반 강제로 뭔가를 하게 했는데, 코우키가 나를 앞질러 버리면 화가 난다. 항상 코우키 앞에 있고 싶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렇게 코우키에게 져 버리면 창피하고, 내가 바보같아져서 싫다.



337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38:51.13 ID:s3xCRZxN3MQ
아아 절절하구나 ㅠㅠ

338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39:03.32 ID:s9n6eHd28D2
실은 알고 있었어. 코우키도 무척이나 열심히 하고 있다는 거. 예전에 우연히 코우키가 영원의 숲에서 포켓몬들을 훈련시키는 모습을 보았을 때, 나 같은 거랑은 비교도 안 되게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을 봤지만 어쩐지 인정하기 싫었다.





내가 나쁜 애라서 그런 걸까? 그건 나도 모르겠어.


하지만, 나쁜 애라도 좋아. 나쁜 애라도 좋으니까, 그러니까……







"…좀 더 나를 봐 달란 말이야!"



쥰 시점 끝. 이거 다 올리고 나니까 진짜 짧네 ㅋㅋㅋ
아무리 스레딕에 올리면 줄 수가 팍팍 준다고 해도 참...ㅋ
코우키 시점은 좀 더 많이씩 복사해서 붙여도 되겠다.

339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39:06.18 ID:b34KObB1122
>>334
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라이벌들의 괴로움이라니

340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40:38.38 ID:s9n6eHd28D2
코우키 시점!

나는 참 바보같았다.


쥰이 아무리 다가와서 놀아 주려고 해도 쥰만큼이나 아는 것이 없어서 가만히 있었다.
물 론 쥰이 멋대로 이것저것 시키는 것이긴 했지만 좀 더 같이 놀아 주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을 한 것은 그때로부터 조금 먼 후의 일. 마을에서 같이 놀 사람은 나 밖에 없었을 텐데 항상 놀러와서는 시무룩해지는 모습, 그러고서도 다시 나와 같이 놀 수 있는 것을 찾아 나서는 모습- 아아, 미안해요 아주머니. 어쩌면 쥰의 성급한 버릇은 저 때문에 생겼는지도 몰라요.


사실 표현을 하지 않았지 쥰과 있으면 무척이나 즐거워서 하루가 빨리 지나갔다.―막상 쥰은 하루하루를 무료하게 보냈을 것 같지만.―쥰이 아주머니 몰래 꺼내 왔던 푸딩은 무척이나 맛있었고 포켓몬 흉내를 내며 놀던 것도 재미있었다



341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40:55.15 ID:s9n6eHd28D2
우리가 5살 때쯤인가, 쥰이 새로 산 옷을 입고 왔는데 멋지다고 말해 주었더니 거의 일주일을 매일 그 옷을 입다가 "엄마가 억지로 벗겨버렸어……." 하고는 울상인 채로 내 앞에 나타났던 것을 쥰은 기억하고 있을까? 그 때 "지금 입은 것도 멋져." 라고 말해주자 울음을 그치고 이번에는 그 옷만 입고 지냈다가 혼났었지.


덕분에 어른들은 그렇게 코우키 말만 잘 듣고서, 코우키에게 시집갈거냐고 놀렸었지만 사실 말을 잘 듣는 건 오히려 내 쪽인걸. 어느 날 부시시해서 정리되지 않은 머리카락을 감추기 위해 쓴 모자, 쥰이 하고 왔길래 따라서 해 본 머플러. 쥰이 잘 어울린다고 말해 주어서 지금까지 계속, 계속 하고 다니는 것, 쥰은 알고 있을까?



음… 아마 모를 거야. 그렇게 많은 영향을 끼쳐 놓고서도, 아무것도 모른다는 얼굴.



342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41:07.96 ID:1kw5jpt9eRM
>>336
비단 쥰뿐만 아니라 모든 라이벌들이 이런 감정이지 않을까
주인공 보정이 너무 강력해서 용돈셔틀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떠나서
분명 상대에게 호감도 갖고 있을 것이 분명한데 겉으로 드러나는 경쟁관계가 너무 선명해서
라이벌 자신조차 그 경쟁관계로 인한 감정에 휩쓸려버릴 것 같아...

343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43:08.12 ID:s9n6eHd28D2
"벌금 100만원이야!"




조금 더 자라자, 쥰은 포켓몬 트레이너라는 것을 알게 되어 여행을 떠나자고 졸라 댔다. 조금 귀엽다고 생각해서 잠시 말 없이 바라보고 있었더니 심통이 났는지 집으로 돌아가 버렸다.(왜?) 그 뒤로부터 몇일 뒤, 위의 대사를 내뱉더니 어느 새 10배로 뛰어오른 1000만원의 벌금을 외치고는 진실호수로 끌고 가 버렸다.


거기에서 찌르꼬들의 습격을 받았다가, 포켓몬도 가지게 되었고, 포켓몬에도 조금 흥미가 생겼다. 쥰도 자신의 포켓몬이 무척이나 마음에 든 것 같았고, 내일이면 쥰이 항상 입버릇처럼 말했던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어째서야?


다음 날 아침, 쥰의 집에 가 보았지만 쥰은 없었다. 나를 두고, 혼자서 가 버렸다. 왜? 항상 같이 여행하자고 했잖아… 라고 해도 할 수 없었다. 언제까지나 나와 둘이서만 있을 수도 없는 것이고, 분명 쥰과 같이 여행하면 쥰의 모처럼의 여행이 재미없어져 버린다. 항상 새로운 것에 흥미를 느끼며 눈을 빛내는 쥰과 달리 나는 늘 무료함에 젖어 있으니까, 같이 여행할 성격이 안 되는 걸.



344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43:30.97 ID:s9n6eHd28D2
"많이 강해졌구나."


"……."




그래도, 이번만큼은 쥰과 동등한 위치에 있고 싶어서, 아니, 조금 앞에 있고 싶어서 열심히 했다. 열심히 연구소와 도서관에서 책을 읽었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박사님이나 히카리에게 물어도 봤다. 이번에는, 내가 쥰을 이끌어 주고 싶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항상 체육관 도전은 쥰보다 늦었지만 그래도 배지를 따서 돌아오는 쥰과 배틀을 하면 거의 대등했고 어느 새 내가 조금씩 앞서나간다는 것을 알고 기뻤다. 이것 봐 쥰. 이제 나도 너만큼 강해졌어.



345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43:33.18 ID:s3xCRZxN3MQ
>>342 주인공 보정은 진짜 무시무시하니까.

346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44:15.40 ID:b34KObB1122
>>341
둘다 너무 안쓰럽다ㅠㅠ
>>342
그러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라이벌 이벤트가 나올때마다 하악! 용돈!!!이러고있는 나를 발견한다

347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45:09.94 ID:s3xCRZxN3MQ
>>344 그치만 오히려 그 강함이 쥰에게는 고통이었단 사실ㅠㅠ

348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46:27.57 ID:s9n6eHd28D2
라이벌=용돈이라니! 난 그런거 생각 못했었는데 ㅋㅋㅋㅋㅋ
난 라이벌 나오면 헤어지기 싫어서 계속 배틀 질질 끌다가 동생이 되게 뭐라고 했었던 기억이 나네 ㅋㅋㅋㅋㅋㅋ
덧붙여서 폿챠마 진화 안시킬거라고 징징대다가 결국 시켰고...ㅋ

349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46:53.97 ID:1kw5jpt9eRM
>>347
상대를 생각해준 선의의 행동이 오히려 아프게 작용해버릴 땐 정말 슬프지...
'어렸을 때부터 친했던 라이벌'이란 관계는 정말 오묘해

350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47:35.07 ID:s9n6eHd28D2
"다음에는, 지지 않을 거야! 두고 봐!"




하지만, 그러니까, 내가 바보인 거야. 쥰을 화나게 했어. 사실 화내는 건지도 잘 모르겠어. 저런 표정을 짓게 했는데 쥰의 표정이 어떤 표정인지 모르겠어. 그리고, 여행을 다니며 하루하루 강해지는 게 기뻐서 뒤도 돌아보지 않던 내 뒤에 남겨졌던 쥰의 기분도… 모르겠어. 하지만 나쁜 뜻은 없었어. 그저, 좀 더 멋있어져서, 이번에는, 내가, 쥰에게, 손을 내밀어 주고 싶었던 것 뿐이야.





내가 뭘 잘못했던 거야? 가르쳐 줘.



그 다음에 나를 바보라고 놀려도 좋고, 화내도 괜찮아. 그렇지만……







"…저기, 미워하지 말아 줘."



코우키 시점도 끝.
읽어줘서 고마워! 근데 난 덕분에 흑역사 갱신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351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48:49.91 ID:1kw5jpt9eRM
>>348
나도 라이벌 보기 너무 힘드니까 지면 재대결 하지 않을까 했던 적도 있곸ㅋㅋㅋㅋㅋ

352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48:51.65 ID:s3xCRZxN3MQ
>>349
너에게만은 약한 모습보일수 없어, 지지 않아 하면서 아등바등하는 라이벌과
너에게만은 지지 않아 너랑 꼭 같이 갈거야 하면서 아등바등하는 주인공.

그러니까 늬들은 대화가 필요합니다. 좀 말을 하라고 이녀석들아.
난 이러저러해서 너가 요로콤했으면 좋겠다 한마디면 다 해결되잖아ㅠㅠ

353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49:02.25 ID:b34KObB1122
>>3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라이벌 언제나오는지 공략보고 알아낸다음에 한걸음전에 꼭 저장해놓고 몇번씩 계속 돌려봤다.
가끔 까먹고 저장안했을때는 눈물을 머금고 노스텔지어의 손수건을 흔들고

354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50:29.72 ID:b34KObB1122
>>350
사랑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봤어ㅠㅠㅠㅠ
4세대가 흥하다니 기뻐 죽을거같다ㅠㅠㅠㅠㅠㅠ 얘네는 떠오르다가도 금방 다시 묻혔었는데ㅠㅠㅠㅠ

355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51:10.57 ID:s9n6eHd28D2
>>3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이벌로 플레이하고 싶다고 징징대니까 동생이 되게 어이없는 눈으로 쳐다보기도 했었어 ㅋㅋㅋㅋ

356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51:34.40 ID:1kw5jpt9eRM
>>350
커플링을 넘어 라이벌에 대해 성찰해보는 시간을 가졌슴미다 감사함미닼ㅋㅋㅋㅋㅋ

>>352
그런데 사람 관계라는 게 참 어렵지ㅜㅜㅜ 특히 대화...
맘 잡고 대화할 때, 어떤 사람은 자기가 하고 싶은 말 쏙쏙 골라서 맛있게 잘 하지만
또 다른 사람은 마음에서 우러나는 진심을 바로 말하기 어려워할 수도 있잖아? 시간이 좀 걸린다던가...
그런데 쟤네는 꼭 후자가 될 것 같단 말이지ㅠㅜㅜㅜㅜ 니들은 A4용지에 미리 원고를 쓰세요

357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53:17.49 ID:s9n6eHd28D2
>>354
내가 저 글을 블로그 옮기면서 이전한건데 그때가 2008년 9월경..이니까 원래 그 이전에 썼던 듯.
그러면 벌써 몇년 전이야!
동생이랑 DP 플레이하면서 혼자 좋아서 죽다가 지지하는 사람 하나 찾아내서 신나서 써줬던거같아 ㅋㅋㅋㅋ

358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53:53.50 ID:s3xCRZxN3MQ
>>355 라이벌로 플레이하면
라이벌이 아니라 주인공이 되어버리게 되잖아ㅋㅋㅋ

라이벌은 플레이 할 수 없는 캐릭터라 멋있는 거야

359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55:02.68 ID:b34KObB1122
>>356
그러게ㅠㅠ
아가들한테는 미안하지만 너네가 끙끙앓는것도 좋아해ㅠㅠㅠㅠ
순진무구 화이트돋는 썰들도 좋지만

360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56:26.00 ID:s3xCRZxN3MQ
>>359 수라도를 걷게 하는 것도 바라는 바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1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57:36.26 ID:s9n6eHd28D2
얘들아 난 야참을 먹으러 이만 사라질게.
뭔가 다들 같이 즐겨줘서 좋았어. 처음에 저 소설은..정말 한 사람만 봤던 거거든 ㅠ

362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57:37.64 ID:1kw5jpt9eRM
>>359
갑자기 복숭아 작가의 모 작품이 생각났다...
끙끙 앓기만 하믄 안 되지^3^ 솔직한 아이로 캐릭체인지!! 뿅
-> 서로의 진심을 알게 되고 해피엔딩^~^
으아 갑자기 병맛

363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58:11.50 ID:b34KObB1122
>>358
뭔가 명대사!
>>360
너포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세대든 5세대든 진심으로 얘네들이 3D로 튀어나오면 우선 큰절올리고 사과부터해야할듯요ㅠ
미안해 누나들이 이런사람이다ㅠㅠㅠㅠㅠ

364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58:50.37 ID:1kw5jpt9eRM
>>361
단 한 사람만을 위한 소설 공개해줘서 고마워ㅎㅎㅎㅎ나도 즐겼지롱
야참 맛있게 먹고 잘 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5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1:59:38.17 ID:s3xCRZxN3MQ
>>361 가지마ㅠㅠ 그치만 야참은 잘 먹어~!

>>362 맘에들었어ㅋㅋㅋㅋ

366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00:02.05 ID:1kw5jpt9eRM
>>363
얘네들이 알콩달콩 해피엔딩 걷게 하는 게 최대 바람이지만
가끔은 이런 거 저런 거 힘든 일도 시켜보고 싶은 게 누나들 맘이라지? 홓호

367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00:16.95 ID:b34KObB1122
>>361
응 잘가! 한사람만을위한이라니ㅠㅠ 왠지 미안해지는기분
>362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8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02:01.13 ID:s9n6eHd28D2
야참이 맛없어서 다시 와버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 ㅋㅋㅋㅋ

369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02:38.73 ID:s3xCRZxN3MQ
>>363 벨판의 표적이 된 이상 이미 끝났어ㅋㅋㅋ

370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02:38.96 ID:1kw5jpt9eRM
>>368
야참아 맛없어줘서 감사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

371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03:19.69 ID:b34KObB1122
>>368
어떤거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라면이랑 물만두먹고있지만

372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04:46.75 ID:s9n6eHd28D2
있지있지 어린 코우키랑 쥰 진짜 좋지 않아?
막 어릴 땐 쥰이 여자애들이랑 자기가 코우키랑 결혼할거라고 싸우기도 했을거같고 ㅋㅋㅋㅋ
라기보단
"코우키는 나랑 결혼할거야!" 여자애 A
"싫어! 코우키는 내거야!" 쥰

뭔가 의미 다르지만 코우키도 음, 굳이 고르라면 나도 쥰이랑 결혼하는게 좋아.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다든지 ㅋㅋㅋㅋ

373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05:40.58 ID:s3xCRZxN3MQ
>>372
귀여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4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06:18.43 ID:b34KObB1122
>>372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린이들의 순수한 별뜻없는 의미심장한말들 발린닼ㅋㅋㅋㅋㅋ

375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07:12.50 ID:s9n6eHd28D2
여자애들이 코우키랑 소꿉놀이 하자고 하면 어디선가 나타나선 질질 끌고가고...
여자애들이랑 싸우다가 넘어져서 울면 코우키가 손잡고 선생님한테 데려가고
뭐 그런 어린아이들의 귀여움을 좋아해 ㅋㅋㅋㅋ

376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07:31.56 ID:s3xCRZxN3MQ
소꿉놀이같은거 하면
어서오세요 여보~ 이러고 인사하러 나오다가 넘어지는 쥰이라든지 ㅋㅋㅋㅋ

377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08:13.54 ID:1kw5jpt9eRM
>>372
떡잎부터 알아보는 쥰과 코우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8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08:23.21 ID:s9n6eHd28D2
>>376
그리고 소꿉놀이는 급 병원놀이로 변경.

379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08:38.86 ID:b34KObB1122
>>376
어디서 본건있어서 식사먼저? 목욕? 아님..나? 이러고있는데 선생님이와서 기겁한다거낰ㅋㅋㅋㅋㅋ

380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09:16.12 ID:s3xCRZxN3MQ
>>378 병원놀이는 소꿉놀이보다 더 위험한 기운이 폴폴 풍기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1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09:49.06 ID:1kw5jpt9eRM
>>379
애들이 더 무서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은 진지하게 학부모 상담을 생각해봅니다

382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11:23.59 ID:s3xCRZxN3MQ
>>381 학부모를 보고 배운게 아닐까;;;

383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12:05.78 ID:b34KObB1122
>>380
카오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2
더카오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4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13:17.68 ID:s3xCRZxN3MQ
유치원에서_소꿉놀이_금지할_기세.zip.

385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13:20.62 ID:1kw5jpt9eRM
>>382
4세대의 윗세대니까 3......
안 돼 더 이상 못 말하겠어

386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13:43.66 ID:s9n6eHd28D2
>>381 그런거면 ㅋㅋㅋ 부모님들 와서 짜식고 ㅋㅋㅋㅋㅋ
>>380 순수하게 생각해줘! ㅋㅋㅋ 가령

"어디가 아프세요?"
"넘어져서 팔이랑 손이랑 무릎이랑 아파요ㅠㅠㅠ 그러니까 의사선생님이 밥도 먹여주고 신발도 신겨주세요."

어? 뭔가 순수하긴 한데....? 미묘..?

387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14:43.54 ID:1kw5jpt9eRM
>>386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애기들 병원놀이는 이런 맛이구나...

388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14:44.92 ID:s9n6eHd28D2
>>386
이 쥰은 코우키를 발닦개로 삼고 싶은 게 아냐! 어리광부리고 싶을 뿐이야!

389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14:55.12 ID:s3xCRZxN3MQ
>>386 뒷부분에 뭐가 이상한 말이 섞여있습니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0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15:47.27 ID:1kw5jpt9eRM
>>388
아하 그래서 쥰은 덜렁이로 성장하게 되는군요
으앙귀여워죽겠따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1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16:15.80 ID:b34KObB1122
>>388
아마도!

392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19:00.85 ID:s3xCRZxN3MQ
어리광...

코우키도 가끔은 쥰에게 어리광부리면 좋겠다..

393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21:32.27 ID:b34KObB1122
>>392
어리광 부리고싶지만 멀리서 자신을 발견하고 달려오다가 넘어지는 쥰을보며 한숨쉬는 코우키도 좋다

394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22:45.62 ID:s3xCRZxN3MQ
>>393 헐ㅠㅠ

자긔야를 지키려면 내가 약해질 순 없다 이건가ㅠㅠ

395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25:38.08 ID:s9n6eHd28D2
그러다가 어느날 쥰이 "가끔은 어리광 부려도 돼!" 하면서 "부려봐!" 하면
코우키는 빤히 쳐다보다가 쥰 무릎베개한다든지! 으악 귀여워ㅠㅠㅠㅠㅠ
코우키 최대의 어리광!

396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27:17.95 ID:s3xCRZxN3MQ
>>395헐 좋다ㅋㅋㅋ

코우키가 무릎베개하고서 "아 기분 좋다~" 하고 얼굴을 부비부비하며 웃으면
쥰은 당황하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7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29:53.24 ID:s9n6eHd28D2
"이걸로 좋아?" 하면 코우키는 "쥰도 해볼래?" 쥰은 "응!"
어느새 쥰이 무릎베개 하고 코우키는 쥰 머리 쓰다듬고 그럴 듯.
왠지 되게, 폭신할거같잖아 쥰 머리카락 ㅋㅋㅋㅋ
쥰은 "진짜 기분 좋다." 하면서 아까의 코우키처럼 부비부비

398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30:54.79 ID:b34KObB1122
>>395-396
으악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쥰은 그 무릎베개한 코우키위에 또 엎드리고는 햄버거다 ㅎㅎ 하는데
얼굴이 너무 가깝다고 당황해서 일어나는 코우키랑 머리 직빵으로 부딫치고
뭐야 덜렁거리지마!하며 한소리하는 쥰이라거나
내가 너한테 그런소릴듣다니하고 얼빠진 코우키라거나

399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32:06.70 ID:s3xCRZxN3MQ
어느쪽이든 무릎베개 모에로 부족함이 없구나!!!!!

400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35:12.98 ID:s9n6eHd28D2
제일 중요한 건 지금 난 얘네 옷차림을 유치원 원복으로 생각하며 망상한다는거야.

400.5 이름:레스걸 :2011/01/08(토) 22:35:12.98 ID:???
레스 400개 돌파!


401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37:25.44 ID:b34KObB1122
>>4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치원복이라니ㅠㅠㅠㅠ 하아하아 도망쳐 얘들아 나포덕이 밤을 맞아 진화하고있어

402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37:51.61 ID:s3xCRZxN3MQ
>>400 ....!!!!!!!!!!

그건 예상못했다.

지켜보는 선생님은 이제 포기하겠지.

403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38:32.35 ID:s9n6eHd28D2
ㅋㅋㅋㅋ 그래 그럼 생각의 전환을 해보자.
아직 얘네 초딩이잖아? 좀 더 성장시키는거야!
성장하면 성숙해지고 분위기도 많이 달라지겠지, 어느날 상대가 무지 멋져보인다든가!

404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39:24.31 ID:s9n6eHd28D2
>>402
애들도 이제 쟤네는 공식 부부라며 소꿉놀이엔 자식이나 이웃집 사람 이외의 역으로는 안 쓴다든지.

405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40:09.16 ID:b34KObB1122
>>403
틀렸어 이미 하얀 동심을 찾을수없다

406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41:05.76 ID:s9n6eHd28D2
어릴때는 쥰이 스스럼없이 코우키한테 뽀뽀도 해 줬을 거 같다.
문제는 히카리한테도 해 줬을 거 같단 거지만.

407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41:36.61 ID:s3xCRZxN3MQ
>>403 무릎베개하는 와중에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
자기를 바라보며 빙그레 미소짓는 모습이 평사상시랑은 달리 너무나 멋져보이는 시츄에이션!!!!!

408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42:46.67 ID:b34KObB1122
>>407
우왕..뻑가네...하면서 감상하고있으니까
자기얼굴에 또 뭐 묻었냐면서 당황한다거나

409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43:06.08 ID:s9n6eHd28D2
>>407
나 그런 거 짱 좋아한다!!!!
그리고 내려다보는 쪽은 상대가 무지 귀엽고 예뻐 보이는 시츄에이션!!

410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43:56.85 ID:b34KObB1122
>>409
가만히 들여다보다가 뽑뽀해주고//

411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45:29.20 ID:s3xCRZxN3MQ
>>408 그모습이 평상시랑 똑같아서
아 역시 한순간의 착각이었나 하지만
이미 쿵쾅댄 마음은 진정되지 않고...

412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45:38.44 ID:s9n6eHd28D2
>>410
다 컸는데도 그러면 뭔가 되게 당황하지 않을까?
"너, 너, 뭐야!" "어릴 땐 쥰이 자주 해 줬잖아."

413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46:47.70 ID:s9n6eHd28D2
그리고 지금 나는 저 아이들이 가쿠란을 입고 있다고 생각하며 망상하고 있지...
블레이져도 괜찮을 거 같고. 개인적으론 셔츠에 베이지색 니트였음 좋겠다.

414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47:38.25 ID:s3xCRZxN3MQ
>>412 이 꼬마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바람직하게 자랐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5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48:32.30 ID:s3xCRZxN3MQ
>>413 어떤 이미진지 알겠다.
셔츠단추는 한두게 풀러서 바람불면 목선 좀 드러나게!!!!!

416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49:51.87 ID:s9n6eHd28D2
>>415
근데 난 넥타이 파야!
진한 녹색 넥타이였음 좋겠다! 어두운 녹색으로!
이거 현실 남자애들이 하면 진짜 아닌데 ㅋㅋㅋㅋ2차원에선 좋다

417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51:48.61 ID:s3xCRZxN3MQ
>>416 넥타이도 좋다ㅋㅋ
좀 밟자면
무릎베게한 쥰이 너무 이뻐보여서 자기도 모르게 손을 떧어서
쥰의 목선을 손가락으로 따라내려가(...)면서 넥타이를 풀러버리는 코우키가 보고싶어

418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52:44.08 ID:s9n6eHd28D2
넥타이 하니까 생각난건데 쥰은 지퍼 달려서 잡아당겼다가 내렸다가 하면서 쉽게 푸는 요즘 애들 넥타이 쓸 것 같고,
코우키는 직접 자기가 매는 넥타이 쓸 거 같다.
근데 쥰이 생각없이 코우키 넥타이 풀어버려서 다시 매주려는데 못맨다거나 ㅋㅋㅋ
그래서 끙끙대는 쥰 귀엽지 않아? 코우키는 내가 할게..이러는데 아니야 내가 책임질게!

419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53:45.67 ID:b34KObB1122
그뭐냐 한쪽은 뒤통수쪽으로 깍지껴서 누워있고 한쪽은 발바닥을 마주댄 책상다리에서 발잡고 허리 편자세고 그상태로 마주보다가 또 쮸압쮸압하는 시츄도 좋다고 생각한다ㅠㅠ
다시읽어보니 내가 봐도 이해못하겠는 자세다

420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54:39.18 ID:s9n6eHd28D2
>>417
그건 절대로 쥰이 잘 때 해야해 ㅋㅋㅋㅋㅋ

421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55:37.64 ID:s3xCRZxN3MQ
>>418 넥타이 메는 장면도 좋더라~~!!!!!!!!!!
넥타이 다듬어 주는 코우키를 바라보는 쥰이
다 끝났다고 고개드는 코우키랑 눈 마주쳐서 당황하는 것도 좋고

뒤에서 끌어안듯이 하고서 메주고
다음부턴 이렇게 묶으라고 하는 것도 좋다!!!!!!

422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55:42.47 ID:s9n6eHd28D2
>>419
아니야 난 알 것 같아 ㅋㅋㅋㅋㅋ 한마디로 한명은 누워 있고 한명은 몸 쭉 편채로 앉아 있다가 쪽. 한다는 거지?

423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56:33.40 ID:s9n6eHd28D2
>>421
쥰은 다음에도 그렇게 못 묶을 거야 그러니까 또 뒤에서 안아서 매 주세요 코우키!

424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58:27.80 ID:b34KObB1122
>>420
뇌내망상 풀가동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집쪽 망상도 해야돼는뎈ㅋㅋㅋㅋ
>>721
아니면 교복넥타이처럼 자동식이라서 그뭐냐 앞부분에 손가락걸고 쭉당겨서 벗기고 튀는 놀이도 좋을거같닼ㅋㅋㅋ
정말 재밌는데 이거
>>422
응ㅋㅋㅋㅋ이해해줘서 고맙다

425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2:59:59.69 ID:s9n6eHd28D2
근데 분위기 훈훈하고 순수하게 돌아가는 거 기쁜데 ㅋㅋㅋㅋ 분위기 좀 깰게 미안 ㅋㅋㅋ

넥타이로 손목 묶는거 왠지 발린다.

426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00:32.37 ID:s3xCRZxN3MQ
문득
애들 다 돌아간 오후에
교실 책상에 앉은 코우키가
자기 앞에 서있는 쥰의 넥타이를 잡아당겨가지고
키스하는 장면

이 떠오은 이유가 무얼까.

427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02:13.01 ID:s3xCRZxN3MQ
>>419 무슨 시춘지 알았어ㅋㅋㅋㅋㅋㅋㅋ

그 체력장으로 시험치는 그거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8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03:13.00 ID:s9n6eHd28D2
>>426
왜 애들 다 돌아가고 둘만 남았을까! 그 이유가 난 더 신경쓰인다!
음, 둘이 청소당번이라든지 주번이라든지.
그래, 쥰이 아침마다 코우키 깨워서 가는데 그날 코우키가 늦장부리느라 지각!
그래서 둘이 벌로 청소하고 청소 끝나고~ 인데 저런 상황이면 난 행복할거야.

429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04:15.66 ID:s9n6eHd28D2
>>419가 말한 발은..자기 발인 거 같은데?

430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05:23.10 ID:s3xCRZxN3MQ
>>428 ㅋㅋㅋㅋㅋㅋㅋㅋ 열받은 쥰이
너 내일부턴 일찍 일어나라고 하면서 불평을 늘어놓으면
코우키가 쥰을 잡아당겨서 키스를 하고
(쥰이 허리를 숙이는 거야)
"(둘이서 매일 이럴 수 있으면)이것도 좋지 않아?"
하고 묻는다거나ㅋㅋㅋ

431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06:26.94 ID:s3xCRZxN3MQ
>>425 어익후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2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06:58.09 ID:b34KObB1122
>>427
읭 체력장? 윗몸일으키기 말하는건가?
미안해ㅠㅠ 역시 내말이 이상했나봐
그러고보니 윗몸일으키기자세에서 누운쪽을 180도 회전시키면된다

433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08:02.46 ID:s9n6eHd28D2
>>430
쥰은 얼굴 빨개져선 암말도 못하다가
"그래도 청소는 싫다고 이 멍청아!"

딴데서 해도 된대요 ㅋㅋㅋㅋ

434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08:05.97 ID:s3xCRZxN3MQ
>>432 악 그자세였니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그건 어떤 식으로 키스를 하는 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엎드린 쪽이 허리를 번쩍 뒤로 꺾어들어서?

435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09:42.80 ID:s9n6eHd28D2
>>434
앉은 쪽이 허리를 숙이면 간단.
그러나 나처럼 뻣뻣하다면 불가능OTL

436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10:30.40 ID:s9n6eHd28D2
>>435
그리고 엎드린 게 아니라 ㅋㅋㅋ
앉은 쪽이 누운 쪽의 머리맡에 있는 걸거야.
엄밀히 말해선 머리맡의 옆쪽, 이라고 난 이해하고 있어.

437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10:32.80 ID:s3xCRZxN3MQ
>>435 키스한번 하는데 왜 그리 고생을 해야 하는 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8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11:16.85 ID:b34KObB1122
>>434
잠깐 엎드린건 어떤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집지말고 180도 돌리면 됔ㅋㅋ그니까 머리를다리쪽으로회전
그상태로 앉은쪽이 누운쪽한테 허리를숙이면돼

439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13:19.88 ID:s3xCRZxN3MQ
점점 포즈가 아스트랄해진다 그림을 좀 그려봐봐ㅋㅋㅋㅋㅋㅋㅋㅋ

440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15:11.94 ID:b34KObB1122
>>439
넌 지금실수한거다

441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16:25.83 ID:s3xCRZxN3MQ
>>440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말야;;; 어떤 포즈인거야?

졸라맨으로라도 좋으니까좀 그려줘.

저쪽이야기라면 실수한거 알고 다음부턴 안할게요ㅠㅠ

442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18:29.55 ID:b34KObB1122
http://image.threadic.com/images/408731afcc4233710aed2a4ad9d7f3ecaee923de.PNG

대충 저런자세닼ㅋㅋㅋ 사실 지난번의 레그리레처럼 하고싶었지만 잠시 억누르고 간단한 졸라맨으로.
그림은 둘다공중부양중이지만 누워있는쪽은 앉은쪽의 다리에 머리를 기대고있다

443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20:01.31 ID:s3xCRZxN3MQ
>>442 아~저런 자세였구나...

저거라면야.. 납득이 간다.

근데 너.....임마....그러는거 아냐...ㅋㅋㅋㅋ

444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20:24.88 ID:s9n6eHd28D2
좋아, 그림 설명도 생겼으니 계속 말하자면
쥰 말이야, 자고 있을 땐 어릴때의 얼굴 그대로일 거 같지 않니//
말 그대로 베이비페이스? ㅋ

445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21:17.36 ID:b34KObB1122
>>4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억눌렀잖아ㅋㅋㅋㅋㅋㅋ
>>444
그러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걔는 늙어도 그얼굴일거같아
아니 그건 호런가

446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22:29.59 ID:s3xCRZxN3MQ
>>444 귀엽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이지,얼굴은 전혀 안 변했다니까" 하면서 얼굴 쓰다듬는 코우키!!!!

447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22:58.57 ID:s9n6eHd28D2
자고 있어서 볼 꾹꾹 누르면 베시시 웃는다거나 하는 걸 생각하면 엄마야 나 오늘 어떻게 자라고

448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23:14.11 ID:b34KObB1122
자꾸 500에러뜨네ㅠㅠㅠㅠㅠㅠ 마음쫄린다ㅠㅠㅠㅠㅠㅠ

449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25:03.33 ID:s3xCRZxN3MQ
>>448 나도 그거 뜬다. 울것 같아.ㅠㅠ

그리고 여기다 하면 안되는거 알지만

너 그날 왜 나를 그렇게 만들었니ㅠㅠ

450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26:14.44 ID:s3xCRZxN3MQ
>>447 꿈에서 보면 되잖앜ㅋㅋ

반대로 코우키 자고있는데
쥰이 얼굴을 쓰다듬는 것도ㅋㅋㅋㅋㅋ

451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26:15.75 ID:b34KObB1122
>>449
이모든것은 야부엉의 저주..

452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26:22.82 ID:s9n6eHd28D2
>>448
나도 아까부터 뜨긴 했지만 그냥 무시하고 쓸거 다 썼어 ㅋㅋㅋㅋㅋ
애정으로 극복하자!
쥰이 잠꼬대로 자기 이름이라도 불러주면 미친듯이 하트비트하는 코우키가 여기 있겠지

453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27:50.03 ID:b34KObB1122
>>452
이게바로 잘때는 천사같은데...와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은.... 이죠? 압니다
이미 육아중인 코우키(17추정)

454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30:16.64 ID:s3xCRZxN3MQ
>>453 아 너무 좋아ㅠㅠ

-----

코우키 너로 불타오르는게 이렇게 흥분될 줄이야
나 코우쥰도 쥰코우도 취향이 아니었지만
오늘 눈을 떴습니다. 신세계다 레알이야ㅠㅠ

455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31:09.65 ID:s9n6eHd28D2
학교라면 옥상이지 않아?
사실 실제 학교 옥상은 애들이 누워 잘 정도로 쾌적하진 않아.
그래서 난 돗자리를 가지고 올라가서 도시락을 까 먹거나 문이 잠겨서 창문으로 넘어서 옥상에서 유유자적 놀았었지.
얘네들도 그러는 거야! 하지만 창문 넘는 건 위험하니까 우리의 이상적인 옥상에서 논다고 가정하자.

456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31:57.03 ID:b34KObB1122
>>4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처음 게임플레이할땐몰랐는데 포덕스레와 병행하며 다시 플레이하니 아니 이게 무슨떡밥이요 겜프맄냥반

457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32:13.58 ID:s9n6eHd28D2
히카리가 막 코우키한테 "너는 거의 쥰을 키우는구나." 하면
발끈한 쥰은 "무슨소리야! 내가 맨날 쟤 데리고 학교 오는데 내가 키우지!"
코우키는 하하..하고 말고 ㅋㅋㅋ

458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34:25.68 ID:s3xCRZxN3MQ
>>455 옥상 좋지 양호실, 체육관 창고와 함께 온갖 사랑이 피어나는 곳이잖아ㅋㅋ

>>457 서로를 키우고있는 거군요 참 좋은 관계입니다.

459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34:30.92 ID:b34KObB1122
>>455
막 담배피는 애들때문에 잠궈둔 옥상을 4층창문에서 배수로타고 올라가서 논다거낰ㅋㅋ
>>457
묵묵히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 ㅠㅠㅠㅠ

460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34:51.58 ID:1kw5jpt9eRM
>>455
지금 같은 때에 올라가면 추워죽어용
코우키와 쥰은 서로 알콩달콩 하느라 추운 줄도 모르겠지..? 하ㅏ

461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36:20.63 ID:s3xCRZxN3MQ
>>460 오히려 더 춥지 않을.......아 이건 위험하군

462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38:11.10 ID:1kw5jpt9eRM
>>461
모종의 이유로 뽜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3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41:19.44 ID:s3xCRZxN3MQ
일단은 위험하지 않은 썰을 풀어야 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옥상에서 난간에 기대서서 아슬아슬하게 걷는 코우키를 보고
당황한 쥰이 그건 내가 해야할 행동 아니냐면서 이리 내려오라고 하고
코우키는 "그럼 내가 내려가면 뭐든 다 해줄래?"
"그래 다할 테니까 내려와" 하고 쥰이 승락하자
코우키는 그대로 내려와서 "그런고로 앞으로 우리 사귀기로 하는 거다~? 딴말하기 없기다~?"
라든가...

넘 노렸나;;


464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44:54.68 ID:b34KObB1122
>>463
그러나 우리의 쥰은 의외로 흔쾌히 승낙하고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한 코우키는 설마설마했지만
진짜로 얘는 소꿉놀이를 하고있었다.

465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45:50.29 ID:s9n6eHd28D2
음, 아니면 옥상으로 가서 몰래 키스하고 내려오는 둘이라든지~
남들의 눈을 피해서!

466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46:15.44 ID:s3xCRZxN3MQ
>>464 이녀석아 소꿉놀이는 초딩때까지로 충분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7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47:30.66 ID:1kw5jpt9eRM
>>463
고대로 받고
다음날엔 포지션이 바뀌어서 쥰이 아슬아슬 난간놀이 중.
코우키는 자기가 어제 한 짓 때문에 충격 먹었나 싶어서 내려오라고 쩔쩔 매는데,
쥰은 "너도 뭔가 다 해준다고 하면 내려갈게"하니 코우키는 알았으니까 빨랑
여기로 튀어오라고 함. 쥰은 한 번 떨어질 뻔 하다가 어째 잘 내려오더니
대뜸 하는 말이 "그럼 앞으로 우리 절대로 헤어지면 안 되는거다? 바람 피면 안 돼?"

쥰이 따라쟁이였음 좋겠다^q^...... 싶어서 해봤지롱
저런 식으로 다시 한 번 확인받고 싶어하는 쥰 좋다

468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47:31.42 ID:s3xCRZxN3MQ
>>465 옥상이라는 건 참으로 멋진 장소구나.
학교옥상에 올라가보지 않은게 한스러워졌어

469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48:25.59 ID:b34KObB1122
>>465
키스만하니 뭔가 아쉬운거죠? 압니다
>>4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쥰은 영원히 초딩으로 살아도 된닼ㅋㅋㅋㅋㅋ

470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48:41.25 ID:s3xCRZxN3MQ
>>467 악 아름다워ㅠㅠ 그래 쥰 너의 그런 면을 정말 좋아한다ㅠㅠ

471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50:26.14 ID:b34KObB1122
>>467
내가 이걸 왜 못봤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72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52:19.95 ID:s9n6eHd28D2
>>468
실제 학교 옥상에 올라가면 실망하는데. 학교가 일부러 잘 꾸미지 않는 이상 ㅋㅋㅋ
근데도 난 굳이 거길 올라갔었어!




그때의 난 고3이었거든

473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53:50.39 ID:s3xCRZxN3MQ
>>472 그런가;;;;

자, 그럼 장소를 양호실로 바....
아니 이건 어떤 의미 옥상보다 위험하니 관둡니다.

474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54:23.17 ID:b34KObB1122
솔직히 거의 많은 건물은 옥상이 막혔지않아?
그리고 나는 중2때 꼭대기층 창문을 통해 옥상에 올라가는미친짓을 했었지.
아 언제생각해도 쪽팔린다 중2때의 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

475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55:24.22 ID:s3xCRZxN3MQ
>>474 안들틴다는 보장이 있으면 한번쯤 해보고 싶은 일이었어....

476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56:28.59 ID:1kw5jpt9eRM
>>473
쥰과 코우키로 순수돋게 만들어보자!
...라고 해봤자 꾀병 부리고 양호실 침대에 고이 잠들어 있는 쥰 잡으러왔다가
좀 더 있다 가자고 설득 당해서 같이 누워있는 코우키 모습 밖에 상상이 안 되는데 말이지

477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57:54.13 ID:s3xCRZxN3MQ
>>476 손 꼭 잡고 한이불 덮고 자겠지요

478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58:03.11 ID:b34KObB1122
>>473
잉야잉야한일은 옥상보다 양호실에서 일어날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봅니다
>>475
아니 들키고 안들키고의 문제가 아니었다ㅋㅋㅋㅋㅋㅋ 건물의 최상층을 창문으로 타고올라가고 다시 내려오는거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
올라갈땐 우왕ㅋ굳ㅋ!!!이었지만 내려올땐 정말 무서웠다 내가 왜 그딴짓을했는지는 중2의 피밖에 설명해주지못하지

479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58:23.54 ID:s9n6eHd28D2
>>476
아님 쥰 자는 얼굴이 너무 귀여워서 결국
"쥰 진짜 아픈 거 같아요..."하고 선생님에게 말하고 수업 듣는 코우키라거나 ㅋㅋㅋ

480 이름:이름없음 :2011/01/08(토) 23:59:51.59 ID:s3xCRZxN3MQ
아니 >>476을 조금 받아서
코우키가 쥰을 잡으러 왔는데
쥰이 너무 잘자니까 꺠우기 미안해짐.
그래서 옆에 의자 가져다두고 앉아서 지켜보다가 꾸벅꾸벅 조는 거야.

그러다 눈을 뜬 쥰이 코우키가 옆에있는거 보고 기겁하지만 자고있는걸 보고 안도하고...

잠시후 눈을 뜬 코우키는 쥰이 있던 자리에 누워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여기서 문제
과연 코우키는 어떤 식으로 침대에...ㅋㅋㅋㅋ

481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0:01:30.59 ID:NkZErtYf8LM
>>478 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애로사항이있구나ㅋㅋ모 거미인간 아니면 무리일지도ㅋㅋ

482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0:04:36.20 ID:GGNywkW5vVo
>>480
저는 쥰을 향한 코우키의 본능이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483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0:15:15.08 ID:ZpZEKtLpzzE
>>480
쥰이 코우키 팔베개를 하고 있다고 말해줘!
그러면 난 행복사할거야!

484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0:16:16.70 ID:NkZErtYf8LM
>>483 그러고서 잘잤어 허니 같은 말이라도 한다면 나도 같이 행복사할 거야...

485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0:16:32.16 ID:Y2xyigLrHug
>>480
코우키가 불편하게 자고있으니까 편하게 자라고 안아서 뉘어준게 아닐까...ㅋㅋㅋㅋㅋ

486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0:18:05.94 ID:+KoAvH1XD46
>>481
제일먼저 내려가기로한 친구하나가 발을 헛디디는 뻘짓을 하는바람에 뒤에 내려간 모든 인간들이 잉영잉여하며 뻘뻘뻘내려갔다ㅠㅠㅠ
>>483-484
난 이미 행복사

487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0:20:33.79 ID:NkZErtYf8LM
>>486 무사히 내려와서 일단 다행이다.
-----
이렇게 놓고보니 양호실 너무 멋지다.
양호실도 좀 자주 가볼걸.

488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0:21:30.38 ID:ZpZEKtLpzzE
그리고 학교 축제는 학교의 꽃!
그리고 축제의 꽃은 여장!

이걸 진짜 하나 싶었는데 진짜 하더라고....오빠들 가슴에 풍선넣지마여ㅠㅠㅠㅠ

489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0:23:56.10 ID:NkZErtYf8LM
>>488 헐 풍선;;; 터지면 아플거 같은데ㅠㅠ

쥰은 잇는힘껏 크게 넣고
막 가슴 드러내는 포즈로 흔들면서 다니겠지ㅋㅋㅋㅋㅋ

490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0:26:54.40 ID:+KoAvH1XD46
>>4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주안가본 모든곳이 후회되는곳 포덕스레로 오세요!
>>488
우리는 리얼리티를 살리겠다고 사과나 계란넣는사람도 있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얼리티있는 계란이라니ㅠ

491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0:28:01.09 ID:ZpZEKtLpzzE
>>489
넣는 건 종류가 꽤 많아. 안 넣기도 해.
넣는 쪽은 주로 암만봐도 남자니까 개그스럽게 하려고 그러는 거고
좀 곱상하고 아담하게 생긴 오빠들은 최대한 예쁘게 입혀서 화장까지 시키지.
아니 그보다 쥰이 여장을 순순히 받아들일 거 같진 않은데 ㅋㅋㅋ남이 하는 건 좋아해도
단 코우키가 하면 안된다고 말릴거같아

492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0:28:15.45 ID:NkZErtYf8LM
>>490 계란? 날계란이면 터질지도 모르잖아;;
그런 장비로 괜찮은건가!!!!!!

493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0:31:35.47 ID:NkZErtYf8LM
>>491
코우키가 한다고 하면 비웃다가
쥰 너도 해야되 하면 왜?! 싫어! 나한테 손이라도 대면 너희들 벌금이야!!!
외치는 쥰이 떠올랐어ㅋㅋㅋ

494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0:33:04.08 ID:+KoAvH1XD46
>>491
개그스럽게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개그는 애매하지않고 제대로 개그였음좋겠다
>>492
신은 말한다 이대로 깨트리라고

495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0:34:00.74 ID:ZpZEKtLpzzE
>>4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원피스 입고 나와선 너네 벌금 1억원이야!!

496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0:34:13.30 ID:NkZErtYf8LM
>>494 그건 문제다, 괜찮지 않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7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0:35:06.04 ID:NkZErtYf8LM
>>495 쥰은 여장 그닥일거 같은데
코우키는 엄청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

498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0:36:37.19 ID:+KoAvH1XD46
>>4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가슴쪽에 뽕넣어놓고 띄워놨다가 진짜로 손넣어서 빼가지고 이마로 깼다ㅋㅋㅋㅋㅋ
물론 삶은계란이고 깬머리도 사회자머리지만.

잠깐 이걸로 연성도 괜찮으리라생각합니다

499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0:37:30.31 ID:NkZErtYf8LM
>>498 어머 어디에 손을 집어넣는 거에욧!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0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0:38:15.37 ID:ZpZEKtLpzzE
>>498
그렇다면 해주세요

500.5 이름:레스걸 :2011/01/09(일) 00:38:15.37 ID:???
레스 500개 돌파!


501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0:39:44.80 ID:+KoAvH1XD46
>>4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도 선생도 사회자도 일순간 굳었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생각해보니 중학생때도 꽤나 괜찮았던거 같다ㅋㅋㅋㅋ
>>500
500을 get!한기념으로 자네가 해보시게나

502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0:42:48.07 ID:NkZErtYf8LM
>>501 누가 가슴을 내놓아야 하는 거고
누가 뽕을 빼야하는 거고
누가 계란을 머리로 깨야하는 거지ㅋㅋㅋㅋㅋ

503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0:44:53.34 ID:+KoAvH1XD46
>>502
우선 계란깨트리는건 쥰이어야될것같닼ㅋㅋㅋㅋㅋ 사회자 코우키로 계란으로 머리맞은다음 벙쪄있는게보고싶어

504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0:46:03.62 ID:NkZErtYf8LM
>>503
그러니까 쥰이 계란을 꺼내서 코우키 머리에 내리칩니다?

505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0:48:39.39 ID:+KoAvH1XD46
>>504
그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슴에 손넣는거보고 다들 기겁하고 계란꺼내서 깨는 이벤트보며 벙찌고

506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0:50:25.18 ID:NkZErtYf8LM
>>505 누구가슴에 있는 계란이냐가 문제로군..

히카리면 진짜 쥰은 썩을 놈ㅋㅋㅋㅋㅋㅋㅋ

507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0:51:52.49 ID:+KoAvH1XD46
>>506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쥰이 여장해서 가슴은 일부러 뽕넣어서 부풀려놓고 안에다가 계란을 감추고있다가
뒤적뒤적 => 짜잔! => 퍽 => 우물우물 => 쿨럭쿨럭 => 무..물.....
사망트리

508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0:54:28.56 ID:NkZErtYf8LM
>5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뽕 대신에 물병을 넣으면
계란이랑 같이 물 먹어서 괜찮을지도

509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0:57:15.56 ID:+KoAvH1XD46
>>508
사망트리를 이겨낼수있는방법이 생겼군ㅋㅋㅋㅋ
물대신 떡볶이국물 이왕 국물넣는거 떡도 좀넣고
으아니 축제도중 무슨 음식판이?

510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0:59:11.53 ID:NkZErtYf8LM
>>509
"(음식냄새나는) 내 뜨거운 가슴에 마음껏 기대봐!"
하면서 코우키를 끌어안은쥰.
코우키는 물질적+정신적인 의미로 얼굴이 익었습니다.

511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1:01:12.27 ID:+KoAvH1XD46
>>5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에 찐빵같은거 넣어놔서 말캉말캉해도 효과는 두배일거같다

512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1:03:57.98 ID:NkZErtYf8LM
>>511 익어버리겠지... 화상을 입은걸 나중에 눈치챈 준이 사과하러 가면
코우키는 그래도 좋다고 헤헤거리고있을 듯.

513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1:04:50.53 ID:ZpZEKtLpzzE
근데 그런 뜨거운 거 넣으면 쥰도 데이지 않을까.
무대에서 있는 내내 애 표정이 안 좋다가 결국 뛰쳐나가고
가슴을 홀라당 데어버렸습니다.
이거 어쩌지? 하면서 코우키에게 보여주는데 코우키에게 보여주면 안되지!

514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1:04:55.15 ID:+KoAvH1XD46
>>512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라 쥰! 헤롱헤롱!
급소에 맞았다!

515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1:09:28.61 ID:NkZErtYf8LM
>>513 보여주는 순간 위험한 시츄가 된다ㅋㅋㅋㅋㅋ

516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1:11:02.33 ID:+KoAvH1XD46
>>513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허둥지둥하다가 물같은걸 끼얹나?하고 물을 끼얹어 상의 깐채로 젖어있는 쥰을 바라봅니다

517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1:12:51.49 ID:NkZErtYf8LM
>>516 꺄악!!!!!!!
쥰에게 바라는 시츄는

1.어쩐지 얼굴 붉히면서 "보지마" 하면서 가슴을 양손으로 가린다. 몸도 반대쪽으로 등돌리고!
2. 추워 하면서 코우키에게 엉겨붙음.
"으악 뭐하는 거야///"
"나만 젖을 수는 없잖아ㅋㅋㅋㅋ"

518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1:12:58.67 ID:ZpZEKtLpzzE
그니까 내가 안 한다고 했잖아! 라며 징징대는 쥰이라거나.
여장한채로 물에 젖어서 그렇게 울다니 쥰에겐 흑역사구나...

519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1:14:45.25 ID:NkZErtYf8LM
>>518 그렇네 생각해보니...

근데 축제 끝난 후에
홀딱 젖어서 우는 쥰의 사진이 팔리고 있다든지?ㅋㅋㅋㅋㅋㅋㅋㅋ

520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1:16:17.67 ID:+KoAvH1XD46
>>517
으앜ㅋㅋㅋㅋㅋㅋㅋ 우선 쥰이라면 후자일것같닼ㅋㅋㅋㅋ
>>518
상상해버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1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1:17:52.18 ID:ZpZEKtLpzzE
>>519
쥰의 흑역사 갱신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나도 한장 사고 싶다.

522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1:18:16.43 ID:+KoAvH1XD46
>>519
산다
무슨일이 있더라도 사고만다

523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1:19:17.36 ID:NkZErtYf8LM
>>520 그리고 코우키는 엄청 당황하겠지...
감기걸린다고 달래서 둘이 옷 갈아입는데

'어쩐지 물에 젖은 피부가 섹시해보이는건 기분탓이야 눈의착각이야'

이러면서 양세고 있는 코우킼ㅋㅋㅋㅋ

524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1:20:01.25 ID:NkZErtYf8LM
>>521-522 너희들ㅋㅋㅋㅋㅋ

일단 나도 한장.

525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1:22:10.98 ID:ZpZEKtLpzzE
그러고보니 어째 포켓몬 언급이 없지만...
교내에 포켓몬 반입 금지인가보지 뭐♬
포켓몬으로 바로 말려주면 편할 텐데.

526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1:23:00.83 ID:+KoAvH1XD46
>>523
울타리를 넘은 양을 양치기가 양털을 벗기고있고
털이 벗겨진 양이 다시 물에젖은 쥰으로변해서
젖은 쥰이 한명 두명 세명..안돼!

527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1:23:30.61 ID:NkZErtYf8LM
>>525 잊고있었어ㅋㅋ

528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1:24:47.72 ID:+KoAvH1XD46
>>525
포켓몬스레에서 포켓몬이 잊혀져버렸닼ㅋㅋㅋㅋ

529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1:25:41.32 ID:NkZErtYf8LM
>>526 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로 가든 쥰은 위험하잖아ㅋㅋㅋㅋ

530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1:29:13.04 ID:+KoAvH1XD46
>529
도망가 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우리 4세대로 얼마나 달린거지?
이렇게까지 4세대가 흥하다니 4세대 말꺼내길 잘한거같다

531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1:31:14.78 ID:NkZErtYf8LM
>>530 응 잘 했어 덕분에 난 코우쥰이랑 쥰코우를 진지하게 밀 수 있게 되었다구ㅋㅋㅋㅋㅋ

이제 3세대의 괜찮은 커플만 찾으면 그랜드슬램을 찍을수 있는데..

532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1:33:56.88 ID:+KoAvH1XD46
>>531
ㅋㅋㅋㅋㅋㅋ 3세대는 전에 타잔으로 엄청 흥했었짘ㅋㅋㅋㅋㅋ
난 그때의 행복과 기쁨을 잊을수가없다

533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1:35:15.68 ID:NkZErtYf8LM
>>532 타잔ㅋㅋㅋ 그말 들을 때마다 찔려;;;

하지만 진짜 흥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4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1:36:12.23 ID:ZpZEKtLpzzE
>>530
고맙긴 한데 덕분에 ㅋㅋㅋㅋ
네가 그 말을 꺼낸 타이밍에 내가 이 스레를 봐서 ㅋㅋㅋㅋ
흑역사 갱신하고 아직까지 안 자고 있지 ㅋㅋㅋㅋ

535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1:39:29.92 ID:+KoAvH1XD46
>>5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그렇게 야부엉이 돼는거야

536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1:41:07.59 ID:NkZErtYf8LM
>>535 새벽다섯시에
이쯤 하고 잘까 하고 거실로나갔더니
안방에 불이 켜져 있을 때의
그 두근거리는 마음을 모르는 게구나ㅋㅋㅋㅋㅋㅋㅋ

537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1:41:34.21 ID:ZpZEKtLpzzE
게임을 하다 보면 밤새 돌아다니거나 하는 경우가 생기잖아?
둘이 서로 그렇게 돌아다니다가 마주치면

"너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안 자면 어떡해!"

538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1:42:38.40 ID:NkZErtYf8LM
>>537
그러는 너도 안자잖아 라는 반격ㅋㅋ

539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1:44:42.39 ID:+KoAvH1XD46
>>536
후후..한창 새벽을달리는 포덕스레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보고있는데 밖에서 문이열리는 삐걱소리를 듣는기분과 비슷한건가?ㅋㅋ
>>537
화장실갔다온 엄마가 직접 이 방문을 열고 들어온다.
난 급하게 더블모니터를 작동시켜 인강을 듣지

540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1:47:38.57 ID:ZpZEKtLpzzE
>>538
"어쨌든! 그럼 같이 자!"
그리고 텐트치고 자는 둘.

541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1:48:12.29 ID:NkZErtYf8LM
>>539 술마시고 늦게 들어오는 아빠를 기다리는 엄마랑 비슷해ㅋㅋㅋㅋ

542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1:48:54.60 ID:+KoAvH1XD46
>>5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은 같이자기를 사용했다!
그러나 아무일도 일어나지않았다!
아니 이보시오 얘네가 고즈아라니!

543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1:49:29.04 ID:+KoAvH1XD46
>>541
적절한 설명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4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1:50:44.13 ID:NkZErtYf8LM
>>542 누워서도 머릿속으로 게임하는 망상을 하고있을지도 몰라ㅋㅋㅋ

545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1:51:43.14 ID:+KoAvH1XD46
>>544
게임하니까 생각나는데 전에 어떤 포덕이 말한거처럼 진짜로 RP처럼 npc로 플레이해봤으면 좋겠다ㅠ

546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1:52:11.59 ID:ZpZEKtLpzzE
근데 난 정말 옛날부터 걱정됐던 게
애들끼리 여행하는 거 진짜 위험하지 않아?

547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1:53:19.91 ID:+KoAvH1XD46
>>546
납치라던지 납치라던지 납치라던지

548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1:54:01.13 ID:NkZErtYf8LM
>>546 포켓몬이 있으니까 여차해도 괜찮지 않....을까?

549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1:56:02.39 ID:+KoAvH1XD46
>>548
역관광도있다

550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1:56:28.35 ID:ZpZEKtLpzzE
>>548
근데 상대가 더 강한 포켓몬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고,
위험한 야생 포켓몬을 멋모르고 건드렸다든지 여러가지 있겠지.

아니 결론은 코우키가 구해주는 게 보고싶어서 그랬어요.

551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1:58:24.02 ID:NkZErtYf8LM
그렇군, 이해했어

위험에 빠진 쥰을 구해주는 흑기사 코우키가 보고싶은 거구나

552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2:00:27.92 ID:ZpZEKtLpzzE
근데 사실은 코우키가 나빠서 몰래 쥰을 어찌저찌해서 숨겨버리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553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2:04:47.08 ID:ZpZEKtLpzzE
애초에 포켓몬들부터가 훌륭한 떡밥이라고.
마비랑 수면이라는 상태이상에 도망 못가게 하는 것도 있고 말이지.
꽁꽁 묶을 수도 있고

.....아니 근데 그런 포켓몬은 왜 인간한테 길러지는 거지.

554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2:07:44.88 ID:tcUPHzs0NuQ
>>553
인간의 우월성을 깨우쳐주는 말이군;

555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2:08:43.89 ID:+KoAvH1XD46
http://image.threadic.com/images/8e7226986e1fad7aa98dd32301d83fbd2cc874de.PNG
아까 가슴썰이 너무 흥한것같아서 짤하나 바꿔봤닼ㅋㅋㅋ
그래봐야 머리하나 바꿨지만

556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2:09:37.62 ID:NkZErtYf8LM
>>552

.....나에게 이런 끌리는 내용을 말하는 이유는 제2의 코우키 얀데레썰을 풀라는 의민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왜 이러는 거야?"
쥰이 바득바득 소리지른다. 손은 뒤로묶였고, 몬스터볼은 진즉에 빼앗겨서 도움을 받을 수도 없다.
"밖은 위험하기 때문이야."
달빛을 등지고 쥰을 바라보는 그, 실루엣만으로도 충분히 누군지 알아볼 수 있는 사람이었고, 목소리를 들으니 더더욱 확실해진다 하지만 쥰은 믿고 싶지 않았다. 설마 네가 어째서...?
"어서 이것 풀어줘 코우키!"
"어제는 날쌩마의 발길질에 채일뻔했지?"
"그건..."
"어저께는 로즈레이드의 웨더볼, 그전날에는 브이젤의 아쿠아제트, 또 그전에는 앱솔의 진공베기였던가."
점 점 흘러나오는 기억에 쥰은 침을 삼켰다. 여행을 떠난 후부터 쭈욱, 쥰을 습격해오던 포멧몬들의 목록과 그 기술명. 그것을 어떻게 같이 있지도 않은 코우키가 알고있는 것일까. 쥰은 누구에게도 그런 말을 한 기억이 없는데. 그리고 그 생각ㄱ은 믿을수 없는 결론에 도달했다.
"..너.설마.."
"그러니까 널 풀어줄 수는 없어. 밖은 위험하기 때문에 말야."
싱긋 웃으며 쥰의 뺨에 입술을 대고, 작게 속삭인다.
"안심하고 내 옆에 있어. 앞으론 내가 널 지켜 줄 테니까."

557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2:10:20.11 ID:ZpZEKtLpzzE
>>555 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여장하고 나서 코우키에게 깐족대는 쥰도 좋을거같다.
"뭐야 그 표정, 좀더 가슴 큰 여자애였음 좋겠다는 생각 한거야?"

558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2:10:55.35 ID:NkZErtYf8LM
>>555 코우키의 취향은 왕가슴이었니 쥰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9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2:12:01.84 ID:ZpZEKtLpzzE
>>556
계획대로. (씨익)
우와 멋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 난 이걸 원했어 ㅋㅋㅋㅋㅋㅋㅋ

560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2:13:34.52 ID:NkZErtYf8LM
>>556 마지막 쓸때
앞으론 내가 널 지켜 줄 테니까.
가 아니라

앞으론 내가 널 지켜 드려요

라고 쓸뻔 했..번역기를 너무 돌렸어ㅋㅋㅋㅋㅋ 한국어를 한국인이 쓰는데 번역기를 돌리면 안되지ㅋㅋㅋ

561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2:13:38.90 ID:ZpZEKtLpzzE
>>556
그리고 쥰을 습격했던 포켓몬은 쥰이 잡지 않는 이상 코우키가 싹 잡아버렸을 거 같다.

562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2:14:07.09 ID:+KoAvH1XD46
>>556
뺨에 입술대고말하는거정말사랑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똘기충만!
>>557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져볼래? 만져볼래? 이거 진짜 말랑말랑하다?

563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2:15:00.00 ID:NkZErtYf8LM
>>562 그러다가 진짜로주물리면 울거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4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2:15:53.83 ID:NkZErtYf8LM
>>561 코우키가 먼저 잡아서
쥰을 습격하라고 지시했다는 설정으론 안 보이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5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2:21:29.82 ID:+KoAvH1XD46
>>563
으엥ㅠㅠㅠ 히카리 쟤가 내 가슴 만졌어ㅠㅠㅠㅠ
모라구여?
아닙니다 오해입니다 살려주세요
>>564
나는 그저 그렇게보이지ㅠ

566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2:24:03.98 ID:ZpZEKtLpzzE
>>564
아니 그런! 난 아직 멀었구나ㅠㅠㅠㅠ
그러다 한 녀석이 조금 심하게 공격했음 엄청 괴롭히겠지.
포켓몬 학대!

567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2:25:09.89 ID:+KoAvH1XD46
>>566
내가 언제 그렇게 세개 하랬냐 멍청한녀석! 쥰이 다쳤잖아!
뀨잉뀨잉..ㅠㅠ

568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2:26:59.59 ID:NkZErtYf8LM
>>567 포켓몬이 불쌍해졌다 그냥 >>561 대로
코우키가 쥰을 몰래 뒤를 밟다가[뭐 겜 속에서도 실제로도 그러잖아?]
공격당하는걸보고 나중에 그 포켓몬을 몰래 잡았다는 걸로 하자;;;

569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2:28:56.58 ID:+KoAvH1XD46
http://image.threadic.com/images/d646a241f7301cdaadd46fff775ee2cf282e252c.PNG
코우키를 실컷 굴린다음에 훼이크다 순딩아! 하고 가버리는 쥰이 생각났다

570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2:29:01.47 ID:ZpZEKtLpzzE
>>568
이제 평생 쥰을 괴롭힐 일은 없겠지?

평생 몬스터볼에 가둘 심산인가 어떻게 하든 불쌍해!

571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2:30:22.38 ID:NkZErtYf8LM
>>569 오 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0 몬스터볼에 인간을 잡을수 있게 된다면
경찰은 엄청 피곤해지겠구낰ㅋㅋ

572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2:36:51.15 ID:ZpZEKtLpzzE
근데 어디다 가둬놓는 걸까.
의외로 자기 방일지도 모르겠어.

573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2:37:29.44 ID:gD3hPmKKYuU
>>565 순서바꿔서 쟤가 히카리 가슴 만졌어로 봤다

574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2:37:57.08 ID:NkZErtYf8LM
>>572 리조트 별장 어때?

싶지만 자기방.. 맹점이네..음음.

575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2:39:21.94 ID:NkZErtYf8LM
>>573 그런 짓 하면 진짜 나쁜 놈 된다ㅋㅋㅋㅋㅋㅋㅋ

576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2:42:33.52 ID:+KoAvH1XD46
>>573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카리에게 심심한 사과의 말을ㅋㅋㅋㅋㅋㅋㅋ

577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2:43:23.48 ID:ZpZEKtLpzzE
>>574
다 컸으니까 이제 자기 방 들어오지 말라고 엄마한테 못 박아두면...
왠지 진짜 안 들어오실 거 같단 말이지.
그리고 자기 스스로도 열쇠로 잠그고 다닐 테고 평소엔 재갈 물려두고..
돌아와서는 잘 있었어 쥰? 하고 재갈 물린 채로 키스한다든지.

578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2:44:50.35 ID:+KoAvH1XD46
>>577
얀데레삘이 충만하니 공포에질려서울고있는 쥰도 자동적으로 나오는군

579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2:45:20.62 ID:NkZErtYf8LM
>>577 재갈 물린채로 키스 헉 끌려ㅋㅋㅋㅋ 어떡해ㅋㅋㅋㅋ

580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2:49:06.57 ID:ZpZEKtLpzzE
>>579
연성해주면 됩니다.
>>578
그렇지? 키스할 때 고개 살짝 돌리긴 하는데 이내 덜덜 떨면서 얌전히 있는다든지.

581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2:49:33.36 ID:+KoAvH1XD46
이제 거의 3시가 되어가는데 아직 포덕스레가 1등을 차지하지 못하고있다니 의외네

582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2:52:18.52 ID:+KoAvH1XD46
오히려 벌써 정전될 기세

583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2:52:53.39 ID:Aidf38YDFuk
얀데레 코우키 썰덕에 심장 떨린다...
더더더 많이 풀어줘, 헷 u/u ☞☜

584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2:54:24.00 ID:ZpZEKtLpzzE
키스 끝나곤 쥰 재갈 풀어주고 배고파? 이러고
쥰 반응 없으면 아직 안 고픈가 보네...하고 다시 키스하고 그럴거같아.
"요새 쥰이 얌전하게 있어줘서 기뻐. 이제 내 마음을 이해해 준 거지?"

585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2:54:33.74 ID:NkZErtYf8LM
짤깍. 문따는 소리에 침대에 누워있던 쥰이 고개를 옆으로 튼다. 그곳에는 며칠째 보고있는 얼굴이 있었다.
"잘 있었어?"
"아으아"
"그래 잘 있었구나."
빙그레 웃으면서 입술을 떨군다. 몇번째인가의 자살미수 후, 코우키는 재갈을 절대로 풀지 않게 되었다. 키스도 자연스레 천을 한겹 사이에 둔 사상태에서 이루어진다. 재갈 너머로 전해지는 그 끔찍한 감촉에 저절로 몸이 움찔했다.
"안돼, 발버둥치면. 아아, 또 피부에 상처가 남았잖아."
입뿐만이 아니라 꽁꽁 묶인 전신. 조금이라도 요동칠 때마다 끈이 쓸어내리는 피부는 이미 헐대로 헐어, 원래 하얗던 끈이 붉게 물들게 되었다. 그리고 그건 재갈도 마찬가지다.
"사랑해준다고만 한다면, 언제든지 풀 텐데."
상처를 어루만지며 중얼거린 말에 쥰은 고개를 필사적으로 가로저었다.
"그래...."
이렇게나 사랑하고 있는데. 언제쯤이면 쥰은 내 마음을 알아주는 걸까. 코우키는 씁슬한 얼굴로 그렇게 중얼거리며, 쥰의 목으로 입술을 떨구었다.

586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2:55:34.15 ID:NkZErtYf8LM
아놔 오늘 얀데레의신이 붙었나
평생 쓸 얀데레를 오늘 다 쓰는 기분이다ㅠㅠ

587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2:56:55.95 ID:Aidf38YDFuk
>>586
다써줘다써줘다써줘 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 짱 조앜ㅋㅋㅋㅋㅋㅋ 헉헉헉헉

588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2:57:30.81 ID:NkZErtYf8LM
코우키 미안하다 정말 미안하다ㅠㅠ 순수돋는 너를 나는 몇번이고 타락시켜버렸어ㅠㅠ

589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2:57:50.17 ID:ZpZEKtLpzzE
>>586
좋은 현상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연성신이 붙은 건 좋은 현상이지!

590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2:58:48.48 ID:NkZErtYf8LM
저거 수위에 걸리려나..;;;

591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2:58:58.84 ID:+KoAvH1XD46
순수돋아서 그닥 거론돼지않던 4세대가 얀데레의 끝자락을 보여주는구낰ㅋㅋㅋㅋㅋ
나야좋지만

592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2:59:00.25 ID:ZpZEKtLpzzE
그 다음에는 상처 치료하고 약 발라주려는데 옷 벗기니까 쥰이 또 저항한다든지.
코우키는 순간 열이 받아서 쥰 머리를 억누르면서 얌전히 있으라고 하는 거야.
쥰을 위해서 내가 이러는 거잖아? 쥰은 그걸 알아야 해. 라면서

593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3:00:47.11 ID:+KoAvH1XD46
>>592
으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좋아 죽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94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3:00:56.71 ID:NkZErtYf8LM
>>591 너.......
>>592 으헉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진짜 순수하구나ㅠㅠ
쥰이 끈에 피부가 끄슬린 이유가 뭘까요...?

---

근데 그것보다
왜 나만 아까부터 이짓을 하고 있는 거?

595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3:03:04.39 ID:ZpZEKtLpzzE
>>594
네가 떡밥에 발려서지 ㅋㅋㅋㅋㅋㅋㅋ
라기보다 592의 내용 어디가 순수하다는거지!?

596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3:04:38.26 ID:NkZErtYf8LM
>>595
>>586을 다시 읽든가(...아 이건 좀 무리일려나...)
위594를 읽어봐ㅋㅋㅋㅋ

597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3:06:41.00 ID:Aidf38YDFuk
>>594
연성쪽 이야기라면 지금 그리고 있는걸 다 그리면 뺨에 입대고 속삭이는 거라던가 그려올수도 있지만 10분 스레보면서 헉헉 거리고 2분 그리고 하다보니 한시간은 더 있어야 끝날것 같구나 ㅋㅋㅋㅋㅋㅋ

598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3:09:03.91 ID:ZpZEKtLpzzE
>>595

아.......................
자기가 움직이게 만들면서 움직이면 다칠거라는건 뭐야 코우키.......

599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3:10:39.67 ID:+KoAvH1XD46
하얀 동심따위 야부엉에게나 줘버려ㅠㅠㅠㅠㅠㅠ
만원버스에서 자꾸 누가 더듬어서 우으으ㅠㅠ 하고있는데 범인은 코우키라던가

그러고보니 덜렁대고 순진한얼굴의 쥰이 역으로 코우키한테 찝쩍거리는것도 좋을거같다ㅠ

600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3:12:34.32 ID:ZpZEKtLpzzE
아니면 막 덜렁대고 순진한 얼굴인데 속은 유혹수라서
자신의 순진하게 생긴 얼굴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덜렁이 짓으로 코우키를 유혹하고
속으로는 회심의 미소를 짓는다든지. 그러면서도 겉으로는 왜 그런 표정으로 봐 코우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이게 ㅋㅋㅋㅋ

600.5 이름:레스걸 :2011/01/09(일) 03:12:34.32 ID:???
레스 600개 돌파!


601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3:13:48.48 ID:+KoAvH1XD46
아니면 모 광고처럼 뜨거운물을 얼굴에 부어버리고 코우키..나 열나..ㅠ
아니 이건 열이고뭐고 말그대로의 의미로 위험한데

602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3:14:56.92 ID:NkZErtYf8LM
다행이다
얀데레물에서 벗어났어ㅠㅠ

그리고 대신 쥰이 유혹이란 옵션을 얻었다ㅋㅋㅋㅋㅋ

603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3:17:42.03 ID:ZpZEKtLpzzE
>>602
그것도 너에게 효과가 뛰어났다! 인거니? ㅋㅋㅋㅋ
오랜 친구사이니까 스킨십도 자유자재. 슬쩍 기댄다거나 은근 안긴다거나.

604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3:19:39.36 ID:+KoAvH1XD46
모처럼 코우키가 먹을걸해줘서 기쁜마음으로 먹고있는데 혀를 씹어버려서 ㅠㅠㅠㅠ하고있는 쥰
잠깐 입벌려봐, 하고 상처를 혀로핥아주는 코우키

605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3:20:59.79 ID:NkZErtYf8LM
일단 >>592 더이상 얀데레 안써. 안해.
"자 상처치료하자."
끈을 풀자, 주먹이 날아왔다. 뭐, 이것도 예상 가능한 일이라, 가볍게 받아서 옆으로 넘긴다.그러자 쥰은 원망스런 눈길로 날 쳐다보았다.
어째서 이렇게 말을 안 듣는 걸까. 다 너 잘되라고 하는건데. 내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거지?
왜 그런 눈으로 날 보는 거야? 그런 눈으로 보지말아줘, 그런 눈을 하면 마치 내가 널 억지로 괴롭히고 있는 것 같잖아.
순식간의 충동으로, 그의 머리를 꾹 찍어눌렀다. 눈을 손바닥을 덮으면서, 베개로 꾸욱. 거친 호흡이 울리다가, 이내 잠잠해진다.
"그래, 얌전히 있어. 쥰을 위해서 이러는 거잖아?"
"아우우ㅡ"
꽉 누른 오른손으로 촉촉한 느낌이 전해져온다. 울고 있는 거야?
손을 떼자 드러난 쥰의 뺨엔 눈물이 두줄기. 아아, 상처가 많이 아팠나 보구나 쥰. 그래서 나는 네가 아프지 않게 해주려고 하는 것 뿐이야.
"그렇게 아팠어? 괜찮아 이젠 아프지 않아."
끈을 마저 풀고 약을 바르는 동안 쥰은 하염없이 울고만 있었다.

----
쥰의 반응을 제멋대로 곡해중인 코우키...미안하다ㅠㅠ

>>598해답..이라긴 뭐하고 내 머릿속을 풀자면
코우키가 쥰의 옷을 벗기는 장면이 없는 이유는 뭘까요.

606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3:23:14.47 ID:ZpZEKtLpzzE
>>605
응 그래 이미 벗긴 상태구나 응..........
여튼 코우키 얀데레가 전혀 위화감 없이 어울리니까 그쪽이 더 당황스러워.

607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3:23:54.82 ID:NkZErtYf8LM
>>604 코우키 이런 멋진 녀석ㅋㅋㅋㅋㅋㅋㅋㅋ

608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3:25:37.68 ID:+KoAvH1XD46
그런데 감금자세라면 역시 꿇어앉은자세에 팔은 뒤로 묶은거겠지?

609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3:26:26.53 ID:NkZErtYf8LM
빨리 레스를 달아서 묻어버려야지 내 흑역사ㅠㅠ

610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3:28:10.92 ID:NkZErtYf8LM
>>608 이제 그만!!!!!!! 날 어디까지 몰아붙이려는 거야!!!!!!!!







나는 침대에 그냥 누워있는걸 상상했어.

611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3:28:13.78 ID:+KoAvH1XD46
>>6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백업사이트에는 아름답게 저장돼겠지

612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3:29:08.86 ID:NkZErtYf8LM
>>611 운다ㅠㅠ 아놔 앞으로 스레딕 못 들어올것 같아ㅠㅠ

613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3:30:39.23 ID:NkZErtYf8LM
같이 여행다니면서
옆에 나란히 서서 지도보는데
뺨이 서로 맞닿는다거나 하면....

614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3:31:52.66 ID:ZpZEKtLpzzE
이 얀데레 스토리가 코우키 꿈이라면 어떨까.
흠칫 하고 눈 떴는데 쥰은 자기 품에서 잘 자고 있고 코우키는 안도의 한숨.
꿈이었구나....





......하긴, 쥰은 이렇게 말을 잘 듣고 있는데.

615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3:32:50.52 ID:NkZErtYf8LM
>>614 .....ㅠㅠ 너 내 흑역사를 얼마나 갱신하고 싶은 거니ㅠㅠ

안돼 끌리지만 못해 진짜 안돼ㅠㅠ

616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3:34:01.90 ID:Aidf38YDFuk
>>615
해줘.... 여긴 익명사이트니까 괜찮을거라고!
믿는다!

617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3:34:43.32 ID:+KoAvH1XD46
>>613
지금까지 이렇게왔으니 그다음은 여긴가? 하면서 차근차근 경로를 짚어가는 코우키를 보고
에에에 거기말고 여기로가자여기!
그래도 우선 이쪽시티로가서 물품도 보충해야하고....
그치만!! 이쪽으로가자!
그러면서 마주보고 눈빛교환하다가 결국 코우키가 시선돌리고 알겠다며 꼬리내리는걸 생각해냈다
얀데레에서 탈출! 했다고생각했더니
>>614
뭐지 그 반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8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3:34:44.98 ID:NkZErtYf8LM
>>616 아니 위험하게 달리면 벨판이 날아갈지도 모르니까 자체검렬.

619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3:35:40.28 ID:ZpZEKtLpzzE
>>615
응? 걱정 마 저건 그냥 또 하나의 엔딩일 뿐이니까 ㅋㅋㅋ
이미 쥰에 대한 교육을 마친 코우키 엔딩.

620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3:35:49.38 ID:NkZErtYf8LM
>>617 아 순수돋는다ㅠㅠ 그래 실제 애들은 저런 이미지겠지ㅠㅠ

621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3:36:33.94 ID:Aidf38YDFuk
>>618
억, 위험한건가 이거.... ㅇ<-<

622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3:36:42.57 ID:NkZErtYf8LM
>>619 설마 하란 말은 아니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육종료입니까 무시무시한 코우킼ㅋㅋㅋㅋㅋㅋ

623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3:36:59.56 ID:ZpZEKtLpzzE
>>617
반전 노린거니까 ㅋㅋㅋㅋㅋ
그리고 >>613에 이은 거 진짜 그럴 거 같아서 상상된다 ㅋㅋㅋㅋ
막 가다가 또 으슥한 데로 가자고 우겨서 가니까 "여기 내가 심은 나무열매가 있거든!"

624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3:38:02.69 ID:ZpZEKtLpzzE
>>622
딱히 하라고 푼 건 아니고 저런 건 어떨까 싶어서 ㅋㅋㅋㅋ
연성할 필요는 없어. 하고 싶으면 하는거지 강요할 순 없잖아?

625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3:39:03.43 ID:+KoAvH1XD46
>>620
덤으로 아싸! 하고 신나서 그쪽으로가다가 야생포켓몬한테 털리고 PC로 워프한다음에야
...역시 그쪽 시티에서 물품보충하는게 나을뻔했지? 한다거낰ㅋㅋㅋㅋㅋ

626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3:41:25.33 ID:NkZErtYf8LM
>>624 그말 덕분에 살았어 고마워

>>6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눈앞이 깜깜해졌어도 기운 넘치는 애들이구낰ㅋㅋㅋ

627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3:43:22.95 ID:+KoAvH1XD46
>>626
기운빠지려고해도 쥰이 북돋아줍니다

628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4:37:47.01 ID:+KoAvH1XD46
왠지 묻히는건 싫어서 갱신

629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5:15:04.45 ID:+KoAvH1XD46
이럴수가 야부엉들돌아와 아직 5시도 안됐다구

630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5:18:38.33 ID:Aidf38YDFuk
깨어는 있는데말야.... 잘지 안잘지로 고민중이라. ㅇ<-<

631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6:04:43.51 ID:+KoAvH1XD46
>>630
아하 그렇구나
나도 그냥 적당히 안묻히게 뻘글을 쓰며 다른 포덕을 기다려야겠군.

632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7:31:19.76 ID:+KoAvH1XD46
아이디를 살펴보다 생각났는데 XD는 역시쥰이 제일 잘어울릴것같다. 그다음으로 골드.

633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09:49:19.98 ID:+6k7NjS55z+
예, 슬픈건 분가가 2개가 생겨버려서

따로따로 흩어지면서 얘기해야..

634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2:02:11.77 ID:+KoAvH1XD46
>>633
그편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결정났기때문이야ㅋㅋ

635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2:15:18.52 ID:+KoAvH1XD46
그러므로 슬슬깨어나자!
야부엉인 포덕들에게는 대낮에 달리는건 무리인건가

636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2:26:34.84 ID:+6k7NjS55z+
난 살아있다!

>>635

넌 살아있나 오바?!

637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2:28:36.28 ID:+KoAvH1XD46
>>636
물논.

638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2:39:39.10 ID:+KoAvH1XD46
뭐야ㅋㅋㅋ 할말이 그렇게도없니 포덕들아
연성물일 필요는 없으니까 썰이라도 던져줘ㅠ

639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3:08:43.99 ID:+KoAvH1XD46
너힄ㅋㅋㅋㅋㅋㅋㅋ 한시야 이제 슬슬 일어나ㅠ
이제 스레딕 위키마저 읽고있다ㅠㅠㅠㅠ

640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3:25:36.85 ID:pzOlP3592ao
포덕아 안녕!포덕들아 안녕!

641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3:31:24.80 ID:+KoAvH1XD46
>>640
봉쥬르!

642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3:51:08.96 ID:pzOlP3592ao
지금은 있나 ? 밥먹고 왔는데 ㅎㅎ

643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4:14:58.60 ID:+KoAvH1XD46
>>642
응ㅋㅋㅋ
있기는하지만 새로고침을 자주안누르네

644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4:25:04.69 ID:+KoAvH1XD46
야부엉들은 저녁돼기전엔 깰생각을 안할거같네

645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4:48:01.16 ID:+KoAvH1XD46
그러므로 갱tt신

646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4:56:59.88 ID:+KoAvH1XD46
어제는 모처럼 4세대가 흥했으니 이번에는 3세대썰을풀어볼까?
라지만 역시 3세대는 루사루말고는 특별히 끌리는게 없네ㅠㅠ

647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5:01:28.73 ID:wAyj4umyb1M
3세대는 남캐가 쓸만한 녀석이 영...

마그마단과 아쿠아단 보스를 엮어주면 어떨까...?

648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5:02:49.77 ID:+KoAvH1XD46
>>647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름 끌려서 놀랐다

649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5:04:34.68 ID:wAyj4umyb1M
저 둘이 커플이라면
서로 투닥투닥하는 이유가
그저 사랑싸움이 되는데...?
이런 전국에 폐를 끼치는 사랑ㅋㅋㅋㅋㅋ

650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5:18:24.63 ID:+KoAvH1XD46
사실 마그마단이 땅을 넓히려는 이유는 둘이서 데이트하다가 아쿠아단보스가 우와 저 초원좀봐! 난 저런 넓은 대지가 좋더라! 해서고
아쿠아단이 바다를 넓히려는이유는 우와 저 바다좀봐! 하늘이랑 바다가 어우러져서 너무멋져! 라고해서고
그래서 서로 땅이랑 바다를 넓히기로 결정했다거나

651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5:20:27.37 ID:gD3hPmKKYuU
>>647 >>650
그러고보니 이것도 사실은 비틀린 애증관계?!

652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5:20:49.85 ID:wAyj4umyb1M
>>650 이래저래 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3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5:20:59.44 ID:gD3hPmKKYuU
그리고 남캐가 쓸만한 놈이 없다니 다이고랑 미쿠리 무시당했어... 아, 앙대!

654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5:21:24.87 ID:gD3hPmKKYuU
아 그러고보니 난 한때 그라돈과 카이오가를 애증관계 커플로 밀었던 적이 있었네...

655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5:22:03.61 ID:+KoAvH1XD46
>>653
걔네도 잘났지...ㅠㅠㅠ

656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5:22:38.22 ID:wAyj4umyb1M
>>654 푸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지다 그겈ㅋㅋㅋㅋㅋㅋ 렉쿠쟈는 부부싸움하는 엄마랑 아빠 말리러 온 자식같은 건가ㅋㅋㅋㅋㅋㅋㅋ

657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5:29:50.75 ID:+KoAvH1XD46
>>656
엄마 아빠 이제 그만싸워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8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5:30:43.11 ID:wAyj4umyb1M
>>657 애들은 어른들 말하는데 끼어드는게 아니야 하고 혼나지 않아서 다행이야ㅋㅋㅋㅋㅋㅋ

659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5:39:16.23 ID:+KoAvH1XD46
초토화돼면 세레비가 수습합니다
댁들은 나이가 몇인데 아직도 그러고놀아?

660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5:41:40.94 ID:wAyj4umyb1M
>>659 그라돈의 불대문자와 가이오가의 절대영도가 세레비에게 작렬!

661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5:49:12.48 ID:+KoAvH1XD46
>>660
으악ㅋㅋㅋㅋㅋㅋ

3세대 포켓몬하니까 또 미미생각나네ㅠㅠ 미미가 맞는지도 가물가물하지만 설마설마했는데 진짜로 걔가 이쁜포켓몬될줄몰랐음
미운오리새낀가 이거

662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5:51:04.28 ID:wAyj4umyb1M
>>661 미미가 진화하기 전에 3세대 게임을 접하고,
루비의 포풍후회를 기대하면서 스페를 넘겨봤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3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5:56:59.40 ID:+KoAvH1XD46
>>6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스페를 먼저보고 게임해서 저놈의 물고기를 찾아다녔짘ㅋㅋㅋ

664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5:58:21.74 ID:wAyj4umyb1M
>>663 3세대서는 디비지게 안 나오잖아ㅠㅠ

665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6:00:01.81 ID:+KoAvH1XD46
>>664
그러므로 그냥 때려치웁니다ㅠㅠㅠㅠ

666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6:04:42.25 ID:+KoAvH1XD46
뭐지 방금
이때까지랑 좀 다른 에러네

667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6:05:11.55 ID:gD3hPmKKYuU
>>661 스페 후반부에서 미미가 진화하는 장면 보고 포풍감동에 전율했다
밀로틱 키우기 더럽게 어려웠음

668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6:06:07.61 ID:wAyj4umyb1M
>>667 진화방법도 이상해

669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6:10:29.49 ID:gD3hPmKKYuU
>>668 포록을 더ㅓㄼ게 쳐먹여야 진화하는 더러운 물고기

670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6:14:19.64 ID:+KoAvH1XD46
>>667-669
그러나 진화시켜놓으면 아 내가 이래서 진화시켰구나ㅠㅠㅠㅠㅠ 하며 감동콤보
문제는 양산해놓으면 질림

671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6:26:41.64 ID:+KoAvH1XD46
A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왜 포켓몬은 계정을 지울수 없는거야!
디아루가 다시 재탕하다가 배터리가 닳아서 꺼져버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리포트는 한개밖에 쓸수없다니ㅠㅠㅠㅠㅠㅠ나더러 칩을 한개 더사라는 겜프맄의 계시인가ㅠㅠㅠㅠㅠㅠ

672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6:35:42.31 ID:GGNywkW5vVo
3세대는 정말 흥하는 커플이 없는건가yo
다이루비 핥기 힘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3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6:37:04.28 ID:+KoAvH1XD46
>>6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3세대도 좋아하는 커플링은많은데 루사루가 압도적으로 우위에있어서 건들일 엄두를 못내겠다ㅠㅠㅠ

674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6:51:49.43 ID:GGNywkW5vVo
>>673
하긴 나도 노말은 루사 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내 본진은 벨이잖아? 난 안 될거야 아마.......

675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6:53:58.06 ID:+KoAvH1XD46
>>674
그러니까ㅠㅠㅠㅠㅠㅠㅠ 루사든 사루든 다좋은데 내 본진이 벨이라서 망한케이스ㅠ
얘네는 쓸데없이 너무잘어울려서 문제ㅠㅠㅠㅠㅠㅠㅠ
전에 어떤 포덕이 남체화시키면된다고했는데 남체화는 뭔가 억지스러워서 연성해놔도 노말로 필터링된데ㅠ

676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6:55:48.24 ID:GGNywkW5vVo
>>6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이대론못참아남체화팔거야ㅡㅡ 이럼서
남체화 사파이어x루비 깔짝댔다가 나도 모르게 노말로 쓰고 읽혀섴ㅋㅋㅋㅋㅋㅋ
thㅣ밤 나는 다시 돌덕후x루비로 돌아왔습니다

677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6:56:55.96 ID:Aidf38YDFuk
こうじゅん (孝順) 1. 효순. 효성스럽고 유순함.
이런 느낌으로 안녕, 포덕들아!

678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6:57:54.77 ID:GGNywkW5vVo
>>677
순간 저게 무슨 느낌이지 하는 심정으로
안녕 포덕아!

679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7:03:21.08 ID:Aidf38YDFuk
>>678
어제 나왔던 썰들이 생각나서 코우쥰이라고 검색해봤더니 일본어사전에 이런게 나와서 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0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7:04:34.18 ID:+KoAvH1XD46
>>677
봉쥴!
어제나왔던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순수돋는애들인데 어쩌다가 이렇게된거지

681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7:06:22.71 ID:GGNywkW5vVo
>>6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효순돋는코우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넨 일본어사전도 인증한 전체이용가 사이인가봐...

682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7:10:30.98 ID:+KoAvH1XD46
갑자기 생각났는데 네이티오 너무 매력적이다
폰배경화면으로해놓고 계속 쳐다보고있었어

683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7:14:40.45 ID:+KoAvH1XD46
>>681
그러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코우쥰을가지고 어젠 대체 뭘한거지ㅠㅠ

684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7:16:04.04 ID:gD3hPmKKYuU
>>682 네이티오 울음소리 멋지지 않니?
니코동에서 네이티오 리믹스가 괜히 나온 게 아니야...

685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7:17:47.06 ID:Aidf38YDFuk
>>680,681
그러니까 말야 ㅋㅋㅋㅋㅋ
난 어제 나온썰들도 좋았지만 u/u

686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7:21:07.42 ID:GGNywkW5vVo
>>683
그런 코우쥰이기 때문에 가능한 썰이라고 생각하잨ㅋㅋㅋㅋㅋㅋㅋ

>>684
당장 보고 온다

687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7:21:14.83 ID:+KoAvH1XD46
>>684
그렇지?ㅋㅋㅋㅋㅋ 아 네이티오 눈이 너무 매력적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
호수같은 너의 눈에 뛰어들고싶구나ㅠㅠㅠㅠ
>>685
ㅎㅎ..//w//

688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7:26:12.93 ID:GGNywkW5vVo
아이고 난 니코동을 이용할 수가 업ㅂ지...ㅎ...ㅎㅎㅎㅎ
급우울해졌따 네이티오ㅠㅜㅠㅜㅠㅠㅜㅜ

689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7:31:05.68 ID:+KoAvH1XD46
그리고 난 이제 학교에가겠지...
다음주말에봐 포덕들!

690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7:40:13.12 ID:Aidf38YDFuk
>>689
지금 학교에 가는거야?
아... 기숙사~ 인건가. 잘가라, 포덕!
다음 주말에 보자!

691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7:41:04.05 ID:GGNywkW5vVo
>>689
저쪽 스레에서도 인사하고 여기서도 인사하게 되넼ㅋㅋㅋㅋㅋㅋ 잘 가!

692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7:45:23.26 ID:AVI4ENbrU2Y
봉쥬로 포덕!
소설 쓴다고 난리치다가 결국은 별로 안쓰고 들어와서 노는 내가 왔어ㅠ

693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7:49:38.36 ID:GGNywkW5vVo
>>692
과외숙제 산더미인데 안 하고 노는 나도 있다 같이 놀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4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7:55:07.21 ID:AVI4ENbrU2Y
>>693
그래 같이 놀자ㅠㅠㅠㅠㅠ엉엉 50p 예정인데 왠지 산새처럼 날려버릴 것 같아ㅠㅠㅠ

695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7:56:39.11 ID:GGNywkW5vVo
>>694
스핏 무시하고 오로지 선공인 몬스터볼로 잡아버리면 됩니다
50p라니 대단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고라도 하는거야?

696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8:03:58.64 ID:AVI4ENbrU2Y
>>695
원고하고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할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도가 나가지 않아
선공으로 잡다니 대단한데ㅋㅋㅋ

697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8:04:24.40 ID:wAyj4umyb1M
놀자놀아 어차피 내 인생 이미 막나간거 여기서 더 어긋난다고 뭐가 더 달라지겠냐

698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8:06:30.20 ID:AVI4ENbrU2Y
>>697
산새처럼 날아간 원고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다시 인터넷 끊기면 쓰겠지ㅠ

699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8:06:45.54 ID:wAyj4umyb1M
>>696무슨 원고인데?

700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8:08:37.16 ID:GGNywkW5vVo
>>698이 초조해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지금 내 위기가 느껴진다...
숙제가 손에 안 잡혀ㅕㅕㅕㅕ어ㅓㅓ어ㅓㅓㅓㅓㅓㅓ

700.5 이름:레스걸 :2011/01/09(일) 18:08:37.16 ID:???
레스 700개 돌파!


701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8:11:00.13 ID:AVI4ENbrU2Y
>>699 포켓몬온리전 원고ㅋㅋㅋㅋㅋㅋㅋ이거말고 딴 것도 해야되는데ㅋㅋㅋㅋㅋ
>>700 ㅠㅠㅠㅠㅠㅠ내가 워낙에 느긋해서 미치겠어ㅠㅠㅠㅠㅠㅠ같이 힘내자ㅠㅠㅠ

702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8:12:17.74 ID:GGNywkW5vVo
>>701
2222222222원체 위기의식이 없는지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3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8:17:12.10 ID:wAyj4umyb1M
>>701 2월달에 하는 그건가.
그거 팜플렛 없어도 갈수 있는 거지?

704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8:21:41.44 ID:AVI4ENbrU2Y
>>702 나도 위기의식을 가져하는데ㅠㅠㅠ뭐든지 귀찮아ㅠㅠㅠㅠㅠ
>>703 입장표가 필요하지요ㅠㅠㅠㅠㅠㅠㅠ

705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8:23:28.88 ID:wAyj4umyb1M
>>704 ;;; 그거 어디서 살 수 있는 거니?

706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8:26:24.72 ID:AVI4ENbrU2Y
>>705 행사장에 가면 살수 있어

707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8:28:12.97 ID:wAyj4umyb1M
>>706 후 다행이다. 예약제같은건가 하고 놀랐어..

708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8:32:18.80 ID:AVI4ENbrU2Y
>>707 그럴리가ㅋㅋㅋㅋㅋㅋ책은 예약제라도 온리전같은 경우는 가서 살 것ㅋㅋㅋ

709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8:40:42.44 ID:wAyj4umyb1M
>>708 기대된다ㅋㅋㅋㅋ
어제 일 덕분에 눈을 떠버린 4세대도 질러야하게 되었으니ㅋㅋㅋㅋㅋㅋㅋㅋ 지갑은 조금 비겠지만ㅋㅋㅋㅋ 마음은 행복하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

710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8:43:14.09 ID:AVI4ENbrU2Y
>>709 그러겠지ㅠㅠㅠ나도 두근거리면서 기대중이야ㅠㅠㅠㅠㅠㅠ

711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9:34:01.22 ID:AVI4ENbrU2Y
갱신 업ㅠ

712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9:42:42.45 ID:esbIQmay6WM
포켓몬온리전이라니ㅠㅠ 왜 그걸 모르고있었지ㅠㅠㅠㅠㅠ
도대체 내 돈은 모일 생각을 안하는군

713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19:51:01.92 ID:esbIQmay6WM
2월 13일이면 졸업식할땐가ㅠㅠㅠ 다음기회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포풍눈물

714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0:05:55.46 ID:Aidf38YDFuk
http://image.threadic.com/images/550dfc6684549802acc4670d8da35c9d224a947b.png
오늘 새벽인가~ 나왔던 코우쥰 얀썰 중에 마음에 드는 한부분!
이지만 내 그림은 맘에 들지 않는군.

포켓몬 온리전, 마침 내가 서울 가는 날 다음날이라 갈수 있으면 가고 싶지만 잘곳이 없어서 무리일것 같다..

715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0:06:32.66 ID:esbIQmay6WM
아이디가 IQmay6이라니
IQ가 아마도 6이라는 소린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16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0:09:08.50 ID:esbIQmay6WM
>>714
멋지다ㅠㅠㅠ그뭐냐 볼에다가 갖다데고 속삭이는 부분인가?ㅠㅠㅠㅠㅠㅠ

717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0:13:15.75 ID:Aidf38YDFuk
>>716
ㅇㅇ 볼에 입대고 말하는게 너무 좋아서 그려봤는데 이건 입을 대고 있지도 않고...
재갈 물린 채로 키스도 매우 좋은데 그리질 못하겠더라고. ㅇ<-<

718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0:16:09.14 ID:esbIQmay6WM
>>717
그래도 너무 발린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갈키스하니까 생각나는데 눈동자 키스도 좋다고생각해

719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0:18:27.99 ID:Aidf38YDFuk
>>718
눈동자 키스하면 눈 뜬채로~ 인가?
모 소설에 나오는 눈에 먼지가 들어가서 혀로 빼내줄텐데~ 였나 가 생각나네. 실제로 나온 장면은 아니지만 혀로 꺼낸다니 설레잖아..

720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0:21:58.27 ID:esbIQmay6WM
>>719
응ㅋㅋ 눈을 뜬채로
먼지를 빼내다니 그것도 좋군!

721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0:27:48.77 ID:Aidf38YDFuk
>>720
좋지!!
근데 눈 뜬채로 키스는 좀 하기 힘들것 같지 ㅋㅋㅋ 눈이 계속 감길테니까..

722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0:29:09.09 ID:AVI4ENbrU2Y
키스이야기 하고 있네ㅋㅋㅋㅋㅋㅋ키스 좋지
http://image.threadic.com/images/1bc8fc36de3e317533acc25d6831a60c9430d10b.jpg
이렇게 낙서를 던져놓고 나포덕은 사라질게 ㅋㅋㅋ

723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0:29:34.58 ID:esbIQmay6WM
>>721
그냥 눈꺼풀키스로 만족해야겠군

724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0:34:47.33 ID:eQNxpObq+72
키스하니까 그거 생각난다 부위별 키스의 의밐ㅋㅋㅋㅋ 이거 찾아보면 꽤 많지 않낰ㅋㅋㅋㅋ

725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0:35:43.55 ID:Aidf38YDFuk
>>722
헉 N!! ㅠㅠㅠㅠㅠㅠ너 포덕 사라지지 마라, 어딜 가려는거야!

726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0:37:26.61 ID:AVI4ENbrU2Y
>>724
Franz Grillparzer"Kuss" 1819
손 위에 하는 것은 존경의 키스,
이마 위에 하는 것은 우정의 키스,
뺨 위에 하는 것은 감사의 키스,
입술 위에 하는 것은 사랑의 키스,
감은 눈 위에라면 동경의 키스,
손바닥 위에라면 간구의 키스,
팔과 목에 하는 것은 욕망의 키스,
그 밖에 하는 것는 광기의 소치

727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0:37:29.26 ID:Aidf38YDFuk
>>724
아 그거 ㅋㅋㅋ 다양하긴 하더라..
어디서 본적 있는데 찾아봐야겠다!

728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0:38:32.22 ID:Aidf38YDFuk
>>726
광기의 소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9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0:39:11.03 ID:35yiDo2r+dw
포덕들아 안녕! 역시 너희는 야부엉이고만

730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0:39:41.87 ID:eQNxpObq+72
>>726 너 좀 멋있구나!!!! 랄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기의 소칙이라닠ㅋㅋ 귀에하는것도 광기인가옄ㅋㅋㅋㅋㅋ

731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0:39:43.12 ID:AVI4ENbrU2Y
>>728 다른 말로는 그 밖에 하는 것은 모두 미친짓ㅋㅋㅋㅋㅋㅋ
>>725 N이 있었어!?

732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0:40:06.92 ID:Aidf38YDFuk
>>725(?)
앗 실수... 이거저거 열어놨다가 착각했다.
포켓몬즈구나 ㅠㅠㅠ 이 귀요미들!

733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0:42:43.43 ID:eQNxpObq+72
>>732 진짜 포켓몬 잘 그린것 같지 않아?? ㅜㅜㅜㅜ 그 미쥬마루 최종진화형도 ㅜㅜㅜㅜ 난 제일 작을때는 그릴수 있겠는데 그 다음부터는 못 그리겠엌ㅋㅋㅋㅋ

734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0:43:01.31 ID:Aidf38YDFuk
>>731
1,2세대 스레에..(.)
골드 외 넷이 아니라서 이쪽 인줄 알았어 ㅠㅠㅠ 미안 ㅠ

735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0:46:19.77 ID:AVI4ENbrU2Y
>>733 나도 연습한다고 낙서한거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칭찬해져서 고마워ㅠㅠㅠㅠㅠ
>>734
http://image.threadic.com/images/8b0833ec70e008346a5f30afd064983ddae5e639.jpg
사과한 일이 아니야ㅠㅠ나는 잘 못 올렸나 해서ㅠㅠㅠㅠㅠㅠ너를 위한 N이야ㅋㅋ

736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0:47:57.90 ID:Aidf38YDFuk
>>735
헉 사랑해!!!
N 잘생겼다! 멋있다!
쪽팔려서 12시 지날때까지 잠수탈까했는데 실수하길 잘한듯한 기분이야!

737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0:49:19.17 ID:AVI4ENbrU2Y
>>736 잠수 타시면 아니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BW 보고 있는데 알로에 왜 이렇게 이쁘냐ㅠㅠㅠㅠㅠ오오 게임보다 이쁜 느낌이야ㅠㅠ

738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0:50:07.08 ID:esbIQmay6WM
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이제 점호할시간이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잘있어라 포덕들ㅠㅠㅠ 내일도 무슨수를 써서든 사감실컴에 도전하리
교무실에 사감실에 막장이네 나..

739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0:52:07.27 ID:eQNxpObq+72
>>734 미...미안ㅋㅋㅋ 그 N 내가 그린거 같닼ㅋㅋㅋㅋㅋ 1,2 세대 스레에 그런거 올려서 미안해라고 적었는것 같은데 그래도 미안해ㅜㅜㅜㅜㅜㅜㅜㅜㅜ

>>738 ㅜㅜㅜㅜ 응응 잘가 ㅜㅜㅜㅜ

740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0:56:16.00 ID:AVI4ENbrU2Y
>>738 다음에 봐ㅠㅠㅠㅠㅠㅠ
>>739 나는 눈호강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ㅠㅠㅠㅠㅠㅠㅠㅠ
반찬 좀 만들고 올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1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0:57:46.29 ID:35yiDo2r+dw
진짜 분가판에 다 쏠리네 ㅋ

742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0:59:42.16 ID:GGNywkW5vVo
>>741
원래는 이 판에서 놀지만 오늘은 분가판에 연성까지 해서 저 쪽에 죽치고 있네...
잠깐만 논다는 게 벌써 9시야 으악

743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1:05:05.22 ID:wAyj4umyb1M
컴이 맛가서 이러넷 접속이 안되는 한시간동안
완전 울뻔했어ㅠㅠ

폴리곤아 이러지 말자ㅠㅠ

744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1:16:00.49 ID:wAyj4umyb1M
>>737 알로에씨 진짜 엄청나더라
남편이 마마 하는데
진짜의미로 마마ㅋㅋㅋㅋ인것 같아 보였어ㅋㅋㅋ

745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1:22:50.81 ID:GGNywkW5vVo
>>744
개인적으로 알로에씨 품에 안기고 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마!!!!!!

746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1:23:35.42 ID:dS3j9i2wKHM
옼ㅋㅋㅋㅋ뭐야! 오늘은 포덕이 있나보구나!
한동안 썰렁해서 발 끊고있었는데 다행히 묻히지 않고 판도 갈렸다 ㅋㅋㅋㅋ
그런데 왜 이번판은 다음 판 스레주랑 연성트랩 없어??

747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1:24:19.75 ID:Y2xyigLrHug
>>744
그거 왜 마마라고 부르는거야? 보는 내내 햇갈림ㅋㅋㅋㅋㅋㅋㅋ

748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1:25:03.09 ID:eQNxpObq+72
>>740 눈호강이라니 내가 영광이다 ㅜㅜㅜㅜㅜㅜㅜㅜ
>>7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의아니게 분가판엨ㅋㅋㅋㅋㅋㅋ

749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1:26:49.14 ID:wAyj4umyb1M
>>747 일본에서는
결혼하면 보통은 아기가 생기는 거잖어?
그러니까 그 아기에 비교해서
엄마 아빠 라고 부르는 경우가 있어.
아직 애가 없어도 마마 파파 할 수 있단 의미지.

한국에서 남편보고 오빠 아빠 하는 거랑 비슷한 느낌이려나?
하지만 한국에선 이건 틀린 표현이지요ㅋㅋㅋㅋ

750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1:30:14.95 ID:Y2xyigLrHug
>>749
헐 그렇구나ㅋㅋㅋㅋㅋㅋ여보라고 하는거랑 비슷한건가ㅋㅋㅋㅋㅋㅋ

751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1:34:51.65 ID:wAyj4umyb1M
기왕 말이 나와서 혼잣말 하는 건데
4세대 여주가 겨울에도 미니스커트인 이유는

일본애들은 미니스커트를 입어도 별로 춥다도 안느껴.
실제로 한국보단 따뜻한 곳이 많기도 하고.
하지만 그 나이대(십대)가 지나면 상황이 달라짐.
막상 자기는 그때 아무렇지 않게 입었어도
겨울에 미니스커트차림인 애들 보면 추워보인다고...;;

라는 애들의 생각을 반영한 결과가 아닐까 싶어;;

752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1:36:40.86 ID:GGNywkW5vVo
>>751
그 얘기 어디선가 읽은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그 나이대 애들인 히카리는 멋 부리는 일에 신경 쓸 것 같아

753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1:36:52.27 ID:Aidf38YDFuk
>>751
우와아, 그렇구나...
너 아는거 많구나!!

754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1:39:22.18 ID:wAyj4umyb1M
>>753 내가 아니라 저걸 알려주신 교수님이 많이 아시는 거지ㅋㅋㅋ

그러고보면 나도
교복입을 때는 교복 좀 줄이면 이쁘지 않을까 했지만
교복 벗으니까 교복 줄이는 거 참;;;; 그랬던 기억이 난다.

755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1:41:40.29 ID:wAyj4umyb1M
>>752 그리고 멋부리는 것을 라이벌에게도 강요하면 좋겠어ㅋㅋㅋㅋㅋ

"자 쥰 이거 입어봐~~"
"왜 나한테 레이스달린 원피스를 주는 건데;;;"

좋지 않은가ㅋㅋㅋ

756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1:45:44.18 ID:Aidf38YDFuk
>>755
좋앜ㅋㅋㅋㅋ 많이 좋아!
옷입히기 인형처럼 이것저것 입혀본다거나..

757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1:45:55.63 ID:GGNywkW5vVo
>>754
나도 교복 입고 다니는 입장에서 보면 똥꼬치마 수준은 너무하다.........
너무 길어서 줄이는 거면 몰라도 짧은 건 보는 사람한테 실례야ㅜㅜㅜ
우리 학교 치마는 원래 H형인데다 원체 짧게 나와서 손볼 필요도 없는데 애들이 줄이더라

>>755
인형놀이 수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우키도 같이 놀자^3^

758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2:47:13.07 ID:Aidf38YDFuk
왜 아무도 없지...
민폐가 되지 않는다면 시간 널널하고 스레가 제법 조용할때 N의 마음을 get! 해보자!
같은 느낌의 짧은 뭔가를 해보고 싶다. ^q^

759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2:58:15.06 ID:wAyj4umyb1M
>>758 뭘 하면 질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건가!!

760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3:00:21.10 ID:AVI4ENbrU2Y
>>758 N의 마음을 겟하려면 왠지 몬스터볼부터 던져야 할 것 같아ㅋㅋ

761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3:00:58.39 ID:4aTJLdvduPQ
>>759 파티와 박스의 모든 포켓몬을 릴리즈하면.......?? ㅋㅋㅋㅋㅋㅋㅋ

762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3:01:47.53 ID:wAyj4umyb1M
>>761 그럼 릴리즈된 포켓몬은 포켓몬타워로 가는 건가ㅋㅋ

763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3:07:53.07 ID:Aidf38YDFuk
난 평범하게 친구가 된다->사귄다->결혼한다
의 전개를 상상했을 뿐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4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3:09:30.70 ID:wAyj4umyb1M
>>7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그게 정답이구나.

그럼 질소가 그럴 마음이 생기게 하려면 어떡해야 하지..

765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3:14:17.43 ID:Aidf38YDFuk
>>764
만난다->친구가 되자고 말한다->고백한다->청혼한다
일까...?

766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3:17:25.39 ID:wAyj4umyb1M
친구가 되자고 말한다->고백한다
사이에 뭔가 있어야 할 것 같은 이 기분.

질소는 인간이랑 쉽게 사귈 수 있을 것 같지가 않아서 공략하려면 공 들여야 할 것 같아.

767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3:21:55.25 ID:Aidf38YDFuk
고백하기 전에 포켓몬이 되거나 친구가 되자고 말하기 전에 포켓몬이 되거나 만나기 전에 포켓몬이 되거나하면 되지 않을까!

768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3:22:06.48 ID:AVI4ENbrU2Y
나는 뭐
대화한다->대화한다->대화한다->유얼마이프렌?->대화한다
무한반복할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9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3:26:33.53 ID:wAyj4umyb1M
질소는 공략케릭터로 나오면
가장 공략하기 어려운 캐릭터일것 같아.

그나마 쉬워보이는건 코우키 정도일까;; 그앤 순진해보이니까 먹을걸로 꼬시면 잘 넘어올지도;;;

770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3:32:33.05 ID:Aidf38YDFuk
>>769
난 코우키는 뭐라고 해야하나, 구분이 확실한? 그런 애라고 생각해!
아저씨가 사탕주면서 같이 좋은데 갈래? 라고 하면 아뇨, 괜찮아요 ^^;;
하고 갈길 갈거 같은 이미지...? 뭐지 이건 ㅋㅋㅋㅋ

771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3:34:33.51 ID:wAyj4umyb1M
>>770 그것도 좋네ㅋㅋ 순해보여도 할떈ㄴ 하고 딱부러지는 코우키ㅋㅋㅋ


코우키를 향한 포덕의 애정도가 증가하였다.

772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3:35:31.83 ID:jez334GwnqY
>>766
N이 질소라면 난 산소가 되서 질산염이라던가로 산화시켜버립니다

773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3:37:28.63 ID:Aidf38YDFuk
>>771
그래, 그거!
딱부러질것 같은 ㅋㅋㅋㅋㅋㅋ

뭐 내 안의 이미지일 뿐이지만 말야.. ^q^

774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3:39:16.73 ID:Aidf38YDFuk
>>772
너 머리 좋네 ㅋㅋㅋㅋㅋㅋㅋ
o3가 돼서 질소산화물이 되면 되는건가. 2?

775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3:42:11.08 ID:wAyj4umyb1M
>>772 그리고 질소산화물이 남았다....

이 무슨 추리소설물ㅋㅋㅋ

776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3:52:24.36 ID:GGNywkW5vVo
추리소설물 하니까 급 떠올랐다.......
오늘도 평화로운 잇슈 지방의 떠오르는 신인 명탐정 토우야는
잇슈지방이 너무 평화로워서 할 일이 업ㅂ어여. 뭔가 사건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여.
사실 이런 말 하면 안 되지만 탐정들은 전부 뱃속이 시커먼 녀석들이라
겉으로는 피식피식생글생글거려도 속으로는 무슨 꿍꿍이가 있을지 몰라여.
그렇지만 우리의 명탐정 토우야는 그런 시커먼 놈들과는 달라여. 겉과 속이 똑같이 시커매여.
그래서 대놓고 사건이 일어나길 바라고 있는 거임. 내버려두면 쟤가 범인 될 기세
다행스럽게도 명탐정의 미녀 조수 토우코가 사건 의뢰를 들고 나타났어여.
토우야는 넘 싱났어여. 자 무슨 사건인지 보자!!!!
당연히 사고 치는 놈들은 악당 플라즈마단. 그런데 의뢰인이 N이라는 말을 듣고
토우야는 헐좀어이가없었어여;; 이렇게 어이 업ㅂ는 상태로 다음 회에 꼐쏚

777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3:53:10.33 ID:wAyj4umyb1M
>>776 탐정이 저래서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8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3:55:32.40 ID:Aidf38YDFuk
>>776
겉과 속이 똑같이 시커먼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랙의 이름을 빛내는군!
다음회를 기대합니다.

779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3:55:47.56 ID:GGNywkW5vVo
>>777
인정사정 안 봐줘여 그냥 범인이면 콩밥 맥임
사실 했어여 그랬어여 같이 ~여체 별로 안 좋아하는데
토우야 병맛ㄱ 만들고 싶어서 써봤따

780 이름:이름없음 :2011/01/09(일) 23:57:57.52 ID:wAyj4umyb1M
다음편 없는겨 아니면 쓰고있는겨?

781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00:01:24.33 ID:bEvkvakBE+I
실은 국제범죄조직의 보스를 찾기 위해서 관동지방에 파견한 비밀탐정 N
미안 헛소리이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2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00:03:06.26 ID:OSjfDLRaw3E
>>781 스게치스의 노트신공?

783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00:04:10.94 ID:QtX3FR+SOOQ
>>780
쓰고 있다가 맘에 안 들어서 다 지워버렸어.....
2화 제목도 ~게치스에게 콩밥을 N에게 사랑을~ 이라고 대차게 준비했는데

784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00:11:43.42 ID:bEvkvakBE+I
>>782 치트신공이 아닐까 생각해ㅋㅋㅋㅋ
>>783 N남주삘로 소설을 쓰고 있었는데 산새처럼 날아갔지ㅋㅋㅋ

785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00:12:48.95 ID:QtX3FR+SOOQ
>>781의 레스에서 조금 힌트를 얻어보았ㅇ다

제 2화 ~게치스에게 콩밥을 N에게 사랑을~
왜 토우야가 어이가 업ㅂ었냐믄 N도 탐정이거든여 줜나 씽크빅 터지는 명명명탐정
가끔 사건이 넘 어려워서ㅓ 해결이 안 될 때 N한테 도와줘>3< 시커먼 애교 펑펑 터뜨려서 해결할 때도 있어여. 명탐정 토우야 비리 쩐다
그런 N이 자기한테 의뢰를 했어여!!!!!! 이런 말도 안 되는!!!!!!!!
알고보니 사건도 그냥 플라즈마단이 일으킨 게 아니라 게치스가 다시 한 번 더 뭔가 찝찝한 플랜을 짠 거 였어여.
N은 예전 포켓몬해방어쩌구 그니까 BW스토리 때의 그 사건땜에 게치스 얼굴 보는 것도 꺼리는 상태.
토우야는 그동안 도와준 것도 있으니까 자신의 검은 두뇌를 이용해서 게치스한테 콩밥을 맛있게 맥여주리라 약속해여.
그러면서 사례금은 관람차 1년 자유이용권 따내는 걸로 치기로 해여. 역시 겉과 속이 씨커면 명탐정!
게치스의 정확한 찝찝한 플랜은 아직 확립이 안 된 지라 제대로 사건이 뻥 터지려면
상황을 좀 더 두고 봐야 했어여. 그렇지만 우리의 명탐정 토우야는 이 헛점을 이용해서
게치스가 재미 한 번 못보고 그대로 깜방에 가게 만들고 싶었어여.
그래서 112 데리고 바로 성으로 쳐들어가여. 이 긴박함을 가지고 다음회에 꼐쏚

786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00:14:35.78 ID:QtX3FR+SOOQ
으앙 오타 있다 스무스하게 넘어가줘^3^
저 전개대로라면 3화가 마지막이 되겠지

787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00:14:37.20 ID:OSjfDLRaw3E
>>784 산새처럼 날아가는게 왜이리 많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5 토우야 이녀석이 ㄱ상대인 이상 게치스는 끝났군. 애도를.

788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00:14:46.22 ID:XSVWFq3V2y6
>>785
긴박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뇌도 애교도 검구나, 토우야..

789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00:17:52.93 ID:3nrz1Fgb8Fg
사실 N은 키라(덴토 CV:미야노마모루)를 잡으러 잇슈지방에 잠입한 탐정...이라든가

눈팅만 하다가 이제 난입했다 이얍

790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00:19:59.74 ID:OSjfDLRaw3E
>>789 애니판으로 성우가 니아나 엘이랑 겹치기라도 한다면 정말 일나겠네ㅋㅋ

791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00:22:31.09 ID:bEvkvakBE+I
성우가 중요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image.threadic.com/images/c4d9370fda601b159aac8b8afb89570860b0b851.jpg
요 아저씨도 연습 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정말로 어려웠어ㅠ

792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00:25:01.66 ID:OSjfDLRaw3E
>>791 이렇게만 놓고보면 참 정상적인 미남인데..

793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00:26:41.06 ID:QtX3FR+SOOQ
와ㅏ우 이제보니 아이디에 파레있따 본격 분가판 가야 할 레스

제 3화 ~우리들의 끝은 새로운 시작~
112까지 부른 이상 더 볼 거 있나여 당연히 게치스는 손에 은팔찌를 찼어여.
싸이렌이 뿅뿅삐용삐용 울리는 경찰차를 타기 직전 게치스는 마치 복선인 듯한 대사를 날려여.
"하지만 한 가지 놓친 게 있어. 나 또한 포켓몬에 놀아난 것뿐인 희생양의 한 명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말이야..."
지가 포켓몬 이용해먹으려던 주제에 잘도 지껄입니다. N과 토우야와 토우코는 멀어져가는
삐용삐용차를 보며 손을 흔들어줍니다. 범인에게도 손을 흔들어주는 이 여유, 이 자비.
아마 이런 점 때문에 토우야가 잇슈지방의 명탐정인가봐여. N은 명명명탐정인가봐여.
토우코는 별로 상관없고 걍 이쁘니까 미녀 조수임.
이것으로 사건 해결!!!!!!! 토우야는 넘 싱나서 회식하기로 해여 세 명밖에 없는 즐겁고 외로운 회식
회식 장소는 관람차예여. 김밥 싸들고 자유이용권 끊어서 놀이공원 가여.
셋은 하늘을 향해 도약하는 관람차 칸에서 힘들었던 그 때를 회상하며 미소지어여.
제일 힘들었던, 핸드폰 배터리가 나가기 전까지 112를 불러야만 했던 그 때를 생각하니
조금 눈물이 나기도 해여. 사실 토우야는 겉과 속이 씨커멓기도 하지만 감수성이 넘 풍부해서 터질 것 같기도 하답니다.
눈물젖은 김밥을 먹어보지 못한 사람과는 아는 척도 하지 말라고 했어여. 그래서그런지 토우야의 김밥은 조금 짰답니다.
이 김밥은 우리들의 가슴 속에 길이길이 기억될 겁니다. THE END

794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00:28:34.26 ID:OSjfDLRaw3E
>>793 다음화가 시작되면 다시 범인은 게치스가 될 듯한 플래그를 꼽고 사라지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5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00:29:17.12 ID:QtX3FR+SOOQ
3화까지 정말 기나긴 대장정이었어. 근데 재미 없다ㅏ;;ㅋ;;ㅋ;;;ㅋㅋㅋ;;;

796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00:30:44.43 ID:bEvkvakBE+I
>>972 미남이지 그래 미남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
>>793 수고 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7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00:31:45.27 ID:H3HKWwzHuJc
오자마자 분가판을 봤는데 뭔가 다른걸로 봐서 심히 부끄럽다...

798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00:34:17.06 ID:XSVWFq3V2y6
>>793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보다가 빵 터졌다고 ㅋㅋㅋㅋㅋㅋ!!!

799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00:34:40.45 ID:OSjfDLRaw3E
거기에 뭐 있었나?

800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00:36:29.38 ID:QtX3FR+SOOQ
반응 보여준 포덕들 감사감사 이 대장정을 같이 걸어줘서 감사감사...

>>797
뭐가 부끄러울까

800.5 이름:레스걸 :2011/01/10(월) 00:36:29.38 ID:???
레스 800개 돌파!


801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00:36:53.22 ID:XSVWFq3V2y6
http://image.threadic.com/images/f618edc0725bb032afedac05950c403c1dbcb501.png
내용은 뭔소린지 나도 모르겠는데 병맛탐정 토우야가 귀여워서 그려봤다. ^0^!
범인이 N인데는 내가 안보고 그릴수 있는게 N밖에 없었다는 뒷이야기가....

802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00:37:25.90 ID:H3HKWwzHuJc
분가를 조금 빨리, 격하게, 크게 반복해서 외쳐보면 알 수 있다.

803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00:38:22.23 ID:QtX3FR+SOOQ
>>801
헐 토우야의 콩밥 내가 먹고 말겠어 으아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4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00:39:15.11 ID:QtX3FR+SOOQ
>>802
붕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널 더 부끄럽게 만드려면 붕가붕가라고 외쳐야하는거니? 붕가붕가

805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00:39:28.61 ID:OSjfDLRaw3E
>>801 헐 졸지에 개명당한 질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2 그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6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00:39:34.16 ID:H3HKWwzHuJc
벼...병맛ㅋㅋㅋㅋㅋㅋㅋ 우사미 다음으로 병맛 탐정같앸ㅋㅋㅋㅋㅋㅋㅋ

807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00:41:00.44 ID:H3HKWwzHuJc
우사미 - 토우야 / 쿠마키치 - 질소
하면 어울릴것같지 않냐?

808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00:41:38.96 ID:OSjfDLRaw3E
그럼 토우코는 냥미 이외 피해자역이로군.

809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00:42:36.98 ID:QtX3FR+SOOQ
>>8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긴 질소 어딘가 음침한 면도 있...어서...
게임하다보면 질소는 말이 빠르다고 하던데. 토우야한테 츳코미 잘 걸겠따^3^

810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00:47:28.98 ID:bEvkvakBE+I
>>801 토우야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

811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00:49:33.61 ID:bEvkvakBE+I
>>809
확실히 질소는 정줄을 어디놓고 맛이 가있는 느낌이 들어서ㅋㅋㅋㅋㅋㅋ
츳코미 역활은 토우야가 할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

812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00:51:43.16 ID:QtX3FR+SOOQ
>>811
토우야 츳코미도 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스페라면 당하는 쪽?이겠지만 게임은 확실히 상식인스멜이 나서 거는 쪽일 것 같아.

813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00:55:18.92 ID:bEvkvakBE+I
>>812
블랙이라면 츳코미가 당하는 쪽일 것 같고 그러고보니 하는 짓보면 초반 레드같아ㅋㅋ
우리집 토우야라면 굳이 츳코미가 안 걸고 얘 뭐하나 쳐다볼 것 같아ㅋㅋㅋㅋㅋㅋ

814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00:59:04.65 ID:QtX3FR+SOOQ
>>8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무도 츳코미를 걸지 않아 갑자기 불안해진다
둘이 같이 바보짓해도 좋을 것 같다

815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01:01:09.68 ID:m-nL8JiEeBVH6
>>814
그리고 대화는 저멀리 우주로ㅋㅋㅋㅋㅋㅋ

816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01:04:28.18 ID:bEvkvakBE+I
츳코미는 잊혀진 채 대화는 저멀리 우주를 광년으로 달렸다가 산으로 돌아왔지만 바다로 가겠지ㅋㅋㅋ

817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01:29:11.98 ID:XSVWFq3V2y6
급 정적이야..
>>807
http://image.threadic.com/images/e5b280391b7dca5f651b34d04e6b3f4282928ea0.png
이런 느낌~ 이려나 ㅋ

사실 유명한 짤을 패러디하려다 찾아서 저장하기 귀찮길래 패스.
N에다가 쿠마키치 표정을 적용(?)시키는 건 상상이 안가길래 패스.

난 이제 자러간다. 좋은 밤 보내!

818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01:36:02.66 ID:OSjfDLRaw3E
>>817 저런 대사를 하는 시점에서 넌 글렀어 ㅋㅋㅋㅋㅋㅋㅋ

잘자!

819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01:36:06.63 ID:kBw0fjyyof+
>>817 쿠마키치 사실 여자였습니당 하고 모에화해놓은 것 보고 뻑갔는데.
잘 자 포덕한 꿈 꾸길 바래!

820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07:18:11.99 ID:H3HKWwzHuJc
벨판에 혼자 남은 기념으로 갱신.

821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12:33:12.86 ID:fgeeCcoFUEo
http://image.threadic.com/images/bda2be25b4dbff4915d4e60c4284041a97cc531f.jpg

넷캔짤로 갱신!
남주N 흥해라ㅏㅏ!!!

822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13:41:46.86 ID:DEvFZ3s70lo
내가 온 이상 분가판도 통합판도 10위 이하로 내리지 않겠다는 근성에서 깽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800.5는.. 뭐니 나만 보이는거니 아니 이거 누가 레스 쓴거야?? 응?? 800.5 대체 뭐니???? 으엉 궁금해!!!!

823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13:43:57.69 ID:nadtrRed6xE
>>822 관리자의 위엄인가? 한번 확인해보고올께

824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13:44:04.36 ID:DEvFZ3s70lo
블랙 빨리 좀 나왔으면 좋겠다 ㅜㅜㅜㅜㅜ 근데 화이트에 란쿠루스가 나온다지 난 안될거야 아마 그랰ㅋㅋㅋㅋㅋ 으허허허허헣ㅇ ㅜㅜㅜㅜ 아놔 란쿠루스 이름 외우기 어려워 ㅜㅜㅜㅜㅜ 왜 란루쿠스가 되는거야 ㅜㅜㅜ

825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13:44:42.56 ID:DEvFZ3s70lo
>>823 몰랔ㅋㅋㅋㅋㅋ 우리 관리자님이랑은 다른 닉네임인데 아이디도 안뜨고 막막 ㅜㅜㅜ

826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13:47:20.52 ID:DEvFZ3s70lo
란쿠루스 너무 귀여워 ㅜㅜㅜㅜㅜ 그런고로 또 깽신 내가 레스 다 쓴다고 뭐라고 하지 말아줰ㅋㅋㅋ 난 그저 포덕판을 위로 올리고 싶다는 생각에...뭐래?

827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13:50:30.27 ID:DEvFZ3s70lo
아 근데 이번 5세대 도감(인터넷에 나온거) 보면 왜 다들 진화레벨이 격하게 높지??? 하다보면 적응 안되겠다:; ㄷㄷㄷㄷㄷㄷ 이거 네타 아니지??

828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14:04:28.77 ID:DEvFZ3s70lo
일단 올리고

829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14:11:26.52 ID:UepdwgVNmNU
>>826 란쿠루스가 귀엽지 나도 좋아해
꼭 껴안으면 말랑말랑해서 베개대신으로 쓰기 좋을거같아

>>827 그래서 게치스는 대놓고 치트포켓몬을 쓰지
분명 진화레벨보다 10쯤 낮은데 최종진화까지 되어 있어!

830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14:11:28.16 ID:H3HKWwzHuJc
이런 덕질을 하지말아야했는데, 난 그 사실을 몰랐어. 이제와서 후회한들 뭐하리~ 나는 루덕후가 되버린 걸~

831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14:11:41.52 ID:DEvFZ3s70lo
이나판에서 미야노 마모루가 나와서 그런데 하... 미야노 마모루 이 귀신같은 사람ㅋㅋㅋ 너 지금 하고 잇는 메이저 애니가 몇개인가요....

832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14:11:50.77 ID:UepdwgVNmNU
내가 보기에 귀여운 걸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들 화이트를 지를 거라고 생각한다

833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14:13:55.94 ID:DEvFZ3s70lo
>>829 란쿠루스 너무 귀여워 ㅜㅜㅜㅜㅜ 진짴ㅋㅋㅋ 물 베개 비슷한 느낌ㅋㅋㅋㅋㅋㅋㅋ 게치스 이자싴ㅋㅋㅋㅋㅋㅋㅋ 뭐하는 자식이얔ㅋㅋㅋㅋㅋㅋㅋ
>>830 학?! 루카리오 야짤을 모은다는 포덕이 너 포덕이냐?!

834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14:14:40.71 ID:H3HKWwzHuJc
>>833 그냥 루덕후란 말을 썼을 뿐인데 간파당했다..!

835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14:14:57.88 ID:DEvFZ3s70lo
>>832 근데 정작 흰놈인 레시람은 블랙에서 나오니 ... 나야 뭐 레시람이랑 제크롬 다 좋아하니까 화이트를 지를까 생각중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6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14:15:59.50 ID:DEvFZ3s70lo
>>834 피엠피에 모든 포덕판 스레를 저장해놓고 읽고있는 나를 무시하지 마라!!! 포덕스레 초반에 네가 상당히 많이 나온걸로 기억해!!!!! 아닌가?!!!! ㅋㅋㅋㅋㅋ

837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14:16:40.31 ID:H3HKWwzHuJc
>>836 그거야 포덕판 지박령이니까...... 뭔가 이제 슬슬 지박령에서 진화해서 수호령이 될 기세

838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14:18:38.98 ID:DEvFZ3s70lo
>>8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호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좀 대단한것같닼ㅋㅋㅋㅋㅋ 그런고로 루카리오 야짤 공유점ㅇ여...........는 개드립이고 진짴ㅋㅋㅋㅋㅋ 수호령 왠지 묘한 느낌ㅋㅋㅋㅋㅋ

839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14:19:03.40 ID:B5bxsXo2YZA
>>837 그건 전부 너였다는 말인가ㅋㅋㅋㅋㅋㅋ

840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14:23:32.17 ID:DEvFZ3s70lo
아 포덕들이 슬슬 돌아오기 시작해서 감개무량ㅋㅋㅋㅋㅋㅋㅋㅋ

841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14:23:53.13 ID:H3HKWwzHuJc
그거야... 내 루카리오 사랑은 하늘을 찌르고, 무려 아동용 사각 팬티까지 살 정도로ㅋㅋㅋㅋ...요즘은 질소까지 슬슬 손 뻗힌 느낌이지만ㅋㅋㅋㅋ... 게다가 내가 블로그나 카페는 하나도 안 해서 욕구해소할 곳이 스레딕 밖에없엌ㅋㅋㅋ

842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14:24:32.24 ID:0ppDu0lUn6w
>>835 아 진짜 레시람 블랙에서 나와요? 그것도 모르고 화이트 지를뻔했네

843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14:25:31.17 ID:H3HKWwzHuJc
물론 요즘 제크롬도 좋더라...짐승남 하앜하앜...허벅지 튼실한거 저거...ㅠㅠㅠㅠ 사랑스러워죽겠다

844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14:28:32.65 ID:DEvFZ3s70lo
>>842 레시람 블랙에서 나온다던데? 화이트에서는 제크롬..ㅋㅋㅋㅋㅋㅋㅋ N이 화이트버전에서 레시람을... 이거 네타아니겠지요....
>>8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봤엌ㅋㅋㅋ 그레스 봤다곸ㅋㅋㅋㅋㅋㅋ 질소..질소는 포켓몬 덕까지 끌어들이는 마성의 남자인가요 레드의 뒤를 이을 마성의 남자 2호인가요 ㅋㅋㅋㅋㅋㅋ
>>843 근데 왜 나는 제크롬은 수인것 같을까... 레시람은 공이고 ㅋㅋㅋㅋ

845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14:29:48.91 ID:H3HKWwzHuJc
>>844 나도 솔직히 제크롬이 아래 깔려서 굉장히 괴로워해주면 천국갈 거 같다..ㅠ 새디돋는 포덕 하앜하앜★

846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14:34:00.59 ID:DEvFZ3s70lo
>>845 제크롬은 왠지 엄청난 쿨데레 아니면 츤데레!!!! 레시람은 그냥 능글공 확정이옄ㅋㅋㅋㅋ 왜인지 몰랔ㅋㅋ 하지만 내 안에서는 그런걸 어떻게햌ㅋㅋㅋ 그리고 의인화(싫어한다면 미안)로 가면 레시람은 손나 귀족적이고 위압적인 분위기를 풍기는(데 능글하다는게 훼이킄ㅋㅋㅋㅋ) 흰피부에 흰머리칼에 퍼렁눈이고 제크롬은 손나 불량적인데 어딘가 미묘한 분위기의 짙은 피부에 검은 머리칼에 빨강눈!!! 아니 노랑눈인가 쨌든!!!!!! 아...상상하니 즐겁군여 ㅎㅇㅎㅇ

847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14:35:27.66 ID:H3HKWwzHuJc
내 안의 레시람은 비슷하긴하지만ㅋㅋㅋㅋ 제크롬은 뭔가 단정하고 묵묵한 떡대수 같은 느낌..? 든직한 사람ㅋㅋㅋ

848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14:36:01.13 ID:DEvFZ3s70lo
응?? 극장판 15기가 나온다는게 김사실 최트루인가여?????

849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14:37:40.07 ID:DEvFZ3s70lo
>>8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발리는 설정...ㅎㅇ 사실 제크롬은 뭘 해도 매력적일듯...근데 넌 깔리짘ㅋㅋㅋㅋ

850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14:40:24.98 ID:DEvFZ3s70lo
아 근데 나 레스 진짜 길게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뻘레스도 그렇고 왤케 길게 쓴뎈ㅋㅋㅋㅋㅋㅋ

851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14:43:54.18 ID:DEvFZ3s70lo
엇...갑자기 조로아크x루카리오 조합이 심히 끌린다.... 루카리오는 격투고 조로아크는 악인데 상성으로 보면 조로아크가 지지만 루카리오가 깔린다는게 함정...뭐지 이건ㅋㅋㅋㅋㅋ

852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14:49:58.01 ID:RsyVv7zNvn6
>>851 뭔가 지능전에서 조로아크가 우세할 거 같은데..ㅋㅋㅋㅋㅋ. 실제 포켓몬 대전에선 힘만 쌔다고 이기는게 아니잖앜ㅋㅋㅋ 뭔가 조로아크는 머리 좋고 능글 맞고 악랄..? 사악...?할거같닼ㅋㅋㅋ

853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14:59:27.59 ID:DEvFZ3s70lo
>>852 그말대로 ㅋㅋㅋㅋㅋㅋㅋㅋ 능글능글하고 악랄....근데 영화랑은 다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4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15:03:37.56 ID:DEvFZ3s70lo
배고파서 안되겠다 밥먹고 와야지

855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15:11:35.58 ID:DEvFZ3s70lo
아 ㅋㅋㅋ 옛날에 골드 구버전 플레이 하다가 꼬렛 이로치 잡은적 있는뎈ㅋㅋㅋ 색깔이 은색....읭?

856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15:12:09.58 ID:fgBQYpJ+Vno
루카리오먹고싶어. 고기로...진지하게하는말인데
루카리오고기는단련많이해서질기긴해도 뭔가..고품질일거같아!
미안

857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15:15:20.80 ID:DEvFZ3s70lo
>>856 개...개니까요....

858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15:55:36.20 ID:OSjfDLRaw3E
>>856 먹으면 파도를 사용할 수 있게 되려나?

859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18:26:46.07 ID:PKS5J9qi6HY
이봐ㅋㅋㅋㅋㅋ어디까지 묻어둘셈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분가를 열심히 눈팅하고있는데 본가는 찾을수가없어서 왜이러나했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0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18:58:53.40 ID:9xI2zKchS2U
>>859
아무도 없어서 구경하고 있었다네 포덕

861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19:02:31.18 ID:bEvkvakBE+I
>>859 열심히 눈팅하면서 글 쓰고 있었다네 포덕

862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20:31:57.94 ID:QtX3FR+SOOQ
난 분명 학교 갔다오면 47판으로 갈았겠지 했는데
아직도 46판인가요!? 새벽까지 기다려야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3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20:32:38.26 ID:9xI2zKchS2U
>>862
누군가 갱신하겠지 라는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는데ㅋㅋㅋㅋㅋ역시 레스를 써야하나

864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20:43:23.44 ID:QtX3FR+SOOQ
>>863
아무리 쓸 얘기가 없어도 뭔가 쓰고 싶어져...
슬슬 다음판 스레주라도 정해볼까

865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20:48:31.62 ID:9xI2zKchS2U
>>864
그럼 쌈박하게 >>900이 다음 스레주로 하는 게 어때?
최애캐에 대한 울부짖음을 하고 싶지만 민폐일 것 같아서ㅋㅋㅋㅋㅋㅋㅋ근데 웃기는 소리지만 진짜 상사병 걸릴 것 같ㅋㅋㅋㅋ앜ㅋㅋ

866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20:51:16.11 ID:OSjfDLRaw3E
열심히 2차를 해볼려고 했는데
쓰라는 스토리는 안 쓰고
연대표를 짜고있는 나를 발견했다.

대체 나는 뭘 만드려고ㅋㅋㅋㅋㅋ

867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20:51:55.06 ID:9xI2zKchS2U
>>866
크고 아름다운 걸 만드리라고 생각합니다

868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20:53:34.39 ID:QtX3FR+SOOQ
>>866
그 크고 아름다운 걸 기대하고 있습니다

869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20:54:17.77 ID:OSjfDLRaw3E
>>867 그렇게 크지 않아요.
그냥 있으면 쓸 때 순서만 보고 따라가면 되겠지 하고 만든 건데;;;

870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20:57:12.89 ID:OSjfDLRaw3E
연대표라고 해도 실은 그냥 날짜.....잘못하면 년도로 넘어갈 지도 모르겠지만;;;

생각난 김에 물어보는데
너희들은 악당이 최대로 얼마나 설칠수 있다고 생각해?
로켓단이나 아쿠아단이나 마그마단이나..

871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21:00:00.93 ID:QtX3FR+SOOQ
>>870
지방 하나 정도는 붙잡고 깝치지 않을까...
요즘 시대엔 악당도 하이테크놀로지와 융합하니까 더 넓을지도 몰랔ㅋㅋㅋㅋ

872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21:01:13.35 ID:OSjfDLRaw3E
그럼 그 상태로 얼마나 오래 버틸수 있다고 생각해?

873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21:02:01.64 ID:9xI2zKchS2U
>>869
그래도 남들이 하지 않는 일을 하니까 대단하다고 생각해ㅋㅋㅋㅋ힘내라 포덕!

짧으면 몇개월 길면 한 3년이상은 하지 않을까 로켓단 처음 설립한 건 비주기의 어머니라고 했으니까 3년은 더 훨씬 역사가 깊다던가...그래봤자 10대 트레이너에게 털리는 게 현실

874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21:04:02.27 ID:OSjfDLRaw3E
>>873 최종보스보정은 주인공보정보다 약하니ㅠㅠ

시간표 짜고 구성 정하는 건 다 하는거 아니었어?

875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21:04:10.52 ID:QtX3FR+SOOQ
>>872
어느 10대 소년소녀가 여행을 떠나는 그 순간 패망의 징조가

876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21:25:45.97 ID:kdU1UKUQ3uQ
>>870
그래봤자 스토리에서는 다 진압되지...

877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21:29:45.28 ID:OSjfDLRaw3E
죽어라 만들어놓은 조직이
고작 열살짜리 꼬맹이에게 무너지다니

참 만드는 보람이 없는 조직이야.

878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21:31:53.99 ID:OSjfDLRaw3E
우연히 포몬 관련 이미지를 보게 되었는데
애들 다 왜 이렇게 순수하지

이런애들 가지고 난 무슨 짓을 한 건가ㅠㅠ

879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21:49:28.37 ID:bEvkvakBE+I
기본적으로 최강 초딩이겠지ㅠㅠㅠㅠ그래서 떠받드는 것이고ㅠㅠㅠㅠㅠㅠ
참 어리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80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21:57:34.15 ID:9xI2zKchS2U
>>878
이런 애들가지고 난 무슨 짓을 한건가22222222
http://image.threadic.com/images/a13a0716c130d5429b0f787d6637d04c5786e897.png
근데 그런 순수한 어린애 만화에서 저건 너무 충격이였어

881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22:00:50.14 ID:QtX3FR+SOOQ
>>880
OME

882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22:02:04.37 ID:OSjfDLRaw3E
>>880 로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슴과 수영복 사이에 패드를 넣은 부분이 아무리 봐도 없는뎁쇼ㅋㅋㅋㅋ
어쩌자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3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22:06:53.65 ID:QtX3FR+SOOQ
>>882
저것이 당대 과학기술로 가능한 것인가??????? 그런 건가????????

884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22:46:55.46 ID:bEvkvakBE+I
>>880 포켓몬세계의 과학은 정말로 대단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5 이름:이름없음 :2011/01/10(월) 23:34:23.65 ID:9xI2zKchS2U
묻히기전에 갱신
포켓몬으로 전재산 다 날려버릴 기세

루카리오 개....이노무멍멍개ㅠㅠㅠㅠㅠㅠㅠㅠㅠ

886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09:22:08.44 ID:VKG1fPFpX6I
갱신

887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09:27:44.60 ID:Pcd9uLN+JHI
언제까지나 히비키를 사랑하겠어...............
왜 내 주변에 포덕 몇몇이 다 다른걸 미는걸까
어떤애는 코우키 어떤애는 유우키(루비던가?)
어떤 분은 레드<<

888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2:13:23.73 ID:VKG1fPFpX6I
포덕포덕루덕루덕

889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7:29:31.77 ID:7vrNHqw4+PQ
너희들 5시30분인데 스레 35로 묻어둘래?ㅋㅋㅋㅋ

890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7:37:28.98 ID:AyUc8Yo1+ww
고요우랑 효우타 이미지 찾다가 저절로 R-18에 마우스가 움직이고 있다.
하아..트레이너 핥는걸 포기해야하나....

891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7:38:36.13 ID:IoF+EpMmEA+
아니 이걸 내버려두면 안되긴 하는데;;;
내앞의 보이지 않는(...??)뭔가가 쓰러지질 않습니다ㅠㅠ

892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7:48:00.65 ID:7vrNHqw4+PQ
>>890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미 당당하게 R18의 봉인을 해제해버렸지..
>>891
ㅋㅋㅋㅋㅋ쓰러트려라!

893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7:49:13.74 ID:IoF+EpMmEA+
>>892 쓰러뜨리려면 일개월은 걸릴 것 같아ㅠㅠ

언젠간 쓰러지겠지.

아 뭔가 흥할만한 떡밥 없으려나

894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7:51:19.02 ID:7vrNHqw4+PQ
>>893
잉여킹은 떡밥뿌리기를 사용했다!
그러나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895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8:04:19.85 ID:7vrNHqw4+PQ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ㅠㅠ
이봐 지금 달이 떴어 밤이라구ㅠㅠ 일어날때가 돼지않았는가 야부엉!

896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8:05:03.84 ID:IoF+EpMmEA+
아까부터 일어나 있다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7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8:09:03.98 ID:7vrNHqw4+PQ
>>896
아 그렇구나
자 그럼 떡밥을 뿌리자

898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8:14:50.14 ID:nftehopUsQY
Q. 여기 포덕이 몇이나 있습니까???


899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8:15:19.41 ID:IoF+EpMmEA+
여기 한명

900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8:15:43.46 ID:7vrNHqw4+PQ
여기 한명

900.5 이름:레스걸 :2011/01/11(화) 18:15:43.46 ID:???
레스 900개 돌파!


901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8:23:25.36 ID:7vrNHqw4+PQ
레스걸보니 생각나는데 바보판에서는 벌써 레스걸 모에화 했을까?

902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8:28:50.86 ID:7vrNHqw4+PQ
이봐 포덕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간신히 35에서 발굴해냈는데 다시 묻을작정이야? 말을 하자ㅠㅠ

903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8:38:40.03 ID:7vrNHqw4+PQ
설마 갱신으로 채울생각은 아니겠지

904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8:44:47.62 ID:7vrNHqw4+PQ
뭔가 레스걸광고에 지갑같은게 나와서 생각났는데
이때까지중에서 명품이 가장 어울릴만한 아이는 누굴까?

905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8:46:41.35 ID:nftehopUsQY
>>904
역시 플라티나 아니겠어??

906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8:47:00.56 ID:m-c7bQM+y3Ir6
>>904
루비?이름부터 비싼남자ㅋㅋㅋㅋㅋㅋ

907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8:47:45.21 ID:7vrNHqw4+PQ
그래 너포덕들은 날 도배로 차단시킬 생각이었군!
미안ㅠㅠㅠ 뻘레스 안쓸게 앞으로 연성도 잘할게 대화를 하자 대화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로 갱신으로 1000레스채울건아니잖아ㅠㅠㅠㅠ

908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8:48:36.78 ID:7vrNHqw4+PQ
>>905-906
뭐지 이 함정은
너희들이 말을했으니 >>907은 없던말로 하겠다

909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8:48:47.37 ID:m-c7bQM+y3Ir6
>>907
어...나 여기 있어ㅋㅋㅋㅋ대화하자구ㅋㅋㅋㅋㅋ

910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8:51:51.85 ID:m-c7bQM+y3Ir6
근데 모바일이라 달리기 힘들다는게 함정
눈팅이 최곤뎈ㅋㅋㅋ아 어드민이 모바일도 좀 신경써줬으면 얼마나 좋을꽄ㅋㅋㅋㅋㅋ

911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8:52:40.10 ID:7vrNHqw4+PQ
>>905
그러고보니 플라티나가 있었네ㅋㅋㅋ
>>906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명품을 몸에두르고 저건 아름답지가 않으니 짝퉁이군 그러면서 시크하게 명품앞을 지나치는 루비가 생각났다ㅋㅋㅋㅋ
>>909
그래ㅠㅠㅠㅠ

912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8:54:36.24 ID:7vrNHqw4+PQ
>>910
ㅋㅋㅋㅋㅋㅋㅋ 이럴수가

이 야부엉들은 언제 깨어날생각인거지?

913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8:57:44.63 ID:m-c7bQM+y3Ir6
>>912
마법이 풀리는 정각이 되면 야부엉들이 사람으로 변해서....미안...ㅋㅋㅋㅋ지금 아마 학원에 있을 시간일걸ㅋㅋㅋㅋㅋ

914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8:58:31.23 ID:7vrNHqw4+PQ
>>913
Aㅏ.. 학업에 종사하는군 착한 포덕들이네
그런 포덕들사이에서 대체 난 이때까지 무슨썰을 풀어왔던거지

915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8:58:59.06 ID:m-c7bQM+y3Ir6
>>913
아 열두시라는 말을 빼먹었다ㅋㅋㅋㅋㅋ그것보단 빨리 오길 빈다ㅋㅋㅋㅋㅋ

916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8:59:56.49 ID:nftehopUsQY
>>914
그김에 누가 가장 공부를 열심히 할것같은지 고찰해 보자.

917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9:00:19.48 ID:7vrNHqw4+PQ
>>915
열두시가 없다는걸 몰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전에 내가 가버릴거같지만

918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9:01:52.50 ID:7vrNHqw4+PQ
>>916
모범생하면 역시 코우키가아닐까
다른애들은...그저웃지요

919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9:02:28.25 ID:7vrNHqw4+PQ
아 스페레드랑 그린은 모범생일지도

920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9:02:45.46 ID:m-c7bQM+y3Ir6
>>916
레드나 골드는 공부와는 거리가 멀어보이고(안해도 잘할거같앜ㅋㅋㅋ)그린...?코우키도 꽤나 잘할거같고 이미지로는ㅋㅋㅋㅋㅋ

921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9:04:19.90 ID:m-c7bQM+y3Ir6
근데 티비에서 007해주는거 보는데 적 이름이 그린이얔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ㅋㅋ엄마 아빠가 옆에 있지만 억누를수 없는 포덕의 본능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2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9:05:36.16 ID:7vrNHqw4+PQ
>>920
골드는 학생부 단골손님일거같다ㅋㅋㅋㅋㅋㅋㅋ

923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9:06:36.83 ID:7vrNHqw4+PQ
>>921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미 머릿속은 모든것을 필터링하기 시작합니다

924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9:08:58.37 ID:7vrNHqw4+PQ
레드랑 그린은 안해도 잘하지만 파레리그때를보면 둘이서 막 경쟁하느라 신들린듯 올백만 맞아대서 교사킬러가될거같고
왜이렇게 쉬운문제만 내서 저녀석이 1등하게 두는거야!정도
골드는 그냥 불량불량 실버도 그냥 불량불량
루비는 축제때마다 엄청 활약하지만 학교초 환경정리때말고는 다른일없이 문제아
사파이어는...그냥 타잔 ㅠ

925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9:09:04.72 ID:m-c7bQM+y3Ir6
>>922
우리학교는 벌로 껌때는일을 시키는데 끌을 가지고 거의 기어다니다싶이 다니며 껌때는 골드랑 비웃는 나머지 아이들정돜ㅋㅋㅋㅋㅋ

926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9:10:35.41 ID:7vrNHqw4+PQ
코우키는 그냥 평범한 모범생. 공부는 잘하는데 가끔가다 함정문제에서 한두개씩 틀려주고 그냥 전교 5등안에 드는 아이
쥰은 체육은 엄청잘하지만 공부는 중상위권정도하는 활발한 인기많은 남자아이쯤돼려나

927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9:11:53.07 ID:ntykDDASVkk
>>924
사파이어는 나름 포케스페에선 완전천재로등장하지않아?
바로 공부 다 알아....진짜부러운머리다.
근데 그린이 우등생이란건동의! 아론은 선생님이면좋겠다.

928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9:12:23.82 ID:7vrNHqw4+PQ
>>925
껌떼는것마저 다른아이들한테 시키는 불량불량한 골드라거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9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9:12:26.83 ID:m-c7bQM+y3Ir6
>>924
우리의 만담콤비는 역시 축제때 활약하거나 급식실을 장악하거낰ㅋㅋㅋㅋ코우키는 급식 5번 받을기세ㅋㅋㅋㅋㅋ사파이어 타잔에서 뿜었다ㅋㅋㅋㅋ수업하고 있는데 창밖에 사파이어가 나무타고 있다거낰ㅋㅋㅋㅋ

930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9:14:10.90 ID:m-c7bQM+y3Ir6
>>928
그 다른아이는 실버정도 되려낰ㅋㅋㅋ왜 내가 이런일을 하고 있는거야 하고 궁시렁대면서도 할건 다하는ㅋㅋㅋㅋㅋ

931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9:14:37.21 ID:7vrNHqw4+PQ
>>929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사파이어 또 나무타고있어요!
선생님! 사파이어 또 옥상 올라갔어요!
선생님! 사파이어가 옷을 안입어요!
선생님! 사파이어가... 꺅!

932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9:14:38.79 ID:ntykDDASVkk
스페로따지면
그린은 뭔가 넘쿨해서 도와달라고하기좀그렇지만
여자애들한테 인기절정이라여자애들이수줍게 있잖아 그린..혹시 이문제 어떻게푸는지알고있어? 이러고, 그럼 그린은 또 친절하게(그냥) 알려주고..그럼여자는 넘어가고..
그리고 스페레드는 뭔가 활발하기도하고 묘하게어른스럽고 아무튼 친구남자애들또래한테 공부가르쳐줘! 소리들을거같다.

933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9:16:42.59 ID:7vrNHqw4+PQ
>>932
스페레드는 묘하게 사교성도 있어서 인기도 많겠G

934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9:17:36.07 ID:ntykDDASVkk
>>933
응..그리고 스페에서 공식으로잘생긴 그린은
여자들한테 인기많겠G...

935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9:18:42.08 ID:JmKjne4hTns
>>932
어떻게 보면 모두의 엄마구나
도키메키처럼 모두의 엄마라는 타이틀이 붙을지도 모르겠네

936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9:19:27.55 ID:7vrNHqw4+PQ
>>1,2세대에 써져있는 루사루 등교썰?
휴! 아슬아슬하게 세이프네! 그치? 하고 루비쳐다보니 이미 혼절


937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9:21:18.82 ID:ntykDDASVkk
근데 ㅋㅋㅋㄹ사파이어남체하고하는거야?
뭐 난 노말도상관없고 둘은 정말훈훈하니상관없지만..

938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9:21:29.71 ID:7vrNHqw4+PQ
>>935
그리고 아빠는... 레드관련 최애컾으로 하자

939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9:24:04.67 ID:7vrNHqw4+PQ
>>937
벨판이니까 남체화겠지?

940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9:25:13.79 ID:m-c7bQM+y3Ir6
>>936
사파이어는 말없이 루비를 들쳐업고..교실로 갈까 양호실로 갈까ㅋㅋㅋㅋ수업 시작한 교실 뒷문을 부술듯 열고 선생님 죄송합니다ㅏㅏ!!!라면서 루비를 질질 끌고 들어오는 사파이엌ㅋㅋㅋㅋ

941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9:28:00.49 ID:7vrNHqw4+PQ
>>940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익숙한 일이라 그래 앉아라 하며 수업진행하는 선생님과
오늘도 업혀오냐ㅋㅋㅋㅋ 사파이어한테 시집가라 루비ㅋㅋㅋㅋㅋㅋ그러면서 농담거는 반애들.
그런데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942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9:31:58.79 ID:7vrNHqw4+PQ
쓰다보니 5세대를 안썼네
N은 동물학대를 반발하며 급식에 고기반찬이나올때마다 식사거부를 외치다가 급식비가 땅에서 솟아나는줄아냐! 하며 엄마한테 혼나고
토우야는 N을 골리면서 노는 개구쟁이정도면 좋을거같다

943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9:37:16.75 ID:7vrNHqw4+PQ
그러고보니 전에 4세대 흥했을때 가슴안에 계란넣고하는 퍼포먼스있었잖아ㅋㅋㅋ
모두 루비가 계획하고 쥰은 숟가락만 얹은거라거낰ㅋㅋㅋㅋㅋㅋㅋㅋ

944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9:38:50.58 ID:m-c7bQM+y3Ir6
>>941
이거 사파루비가 되버렸넼ㅋㅋㅋㅋ??
>>942
토우코는 토우야 쌍둥이 누나인데 학교에서 좀 노는언니였으면 좋겠고ㅋㅋㅋㅋ근데 브라콤이면 더 좋고() 체렌이랑 벨은 소꿉친구...토우야가 관심을 가지는 N을 경계한다!거나 해서 전형적 시어머니타입이라던갘ㅋㅋㅋㅋㅋ미안ㅋㅋㅋㅋ

945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9:40:59.90 ID:7vrNHqw4+PQ
>>944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은 정신차려보니 왠지 미움받고있었다거나ㅋㅋㅋㅋㅋㅋ

946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9:42:16.52 ID:m-c7bQM+y3Ir6
>>943
회장인 그린의 지휘 하에 루비가 계획하고 쥰이 여장하고 코우키랑 무대에 나가서 중간에 가슴에서 계란을 꺼내 깨버리는 퍼포먼스...인갘ㅋㅋㅋㅋ

947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9:43:14.57 ID:7vrNHqw4+PQ
>>946
뭔가 엄청나게 계획적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우키머리에 계란을 깨기위해 얼마나 구체적인 각본을 쓴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

948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9:44:32.65 ID:JmKjne4hTns
>>946
그런거 진행의 발단부터 끝까지 볼 수 있다면 뭘줘도 아깝지 않을것 같아..

949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9:47:45.49 ID:m-c7bQM+y3Ir6
>>947
회장부회장은 역시 1세대가 해줬으면 싶어서ㅋㅋㅋㅋㅋ축제때 애들은 뭘할까...플라티나는 포켓몬 콘테스트의 위엄으로 무대에 드레스를 차려입고 나와서 관중석에 거품광선..같은건 좀 그런가 여튼ㅋㅋㅋㅋㅋ

950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9:49:42.28 ID:7vrNHqw4+PQ
모든시험을 올백맞았으나 교외대회 참여때문에 한번빠진 수행평가탓으로 전교1등자리를 레드에게 줘버려 이를 갈면서 누구머리든좋아 이 계란을 머리에 깨부숴버리겠어!! 그러며 열폭하는 그린의 지시로 마침 축제도 다가오는데 여장대회때를 노리는게 어떨까? 하며 계획을 도와주는 친한후배 루비
그리고 마침 자기가 여장할거니 옷 디자인을 맡기러온 쥰에의해 핑핑머리가 돌아가던 루비는 미친손놀림으로 디자인과 계획을완료. 옆에서 과정을 지켜보던 그린도 감탄하고 아무나 옆에있는 사람의 머리에 깨버리라는 지시를 내린다.
그리고 축제당일날 여장코너에 쥰이 참여하게돼고...자세한 내용은 생략하겠다

951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9:50:46.62 ID:7vrNHqw4+PQ
>>949
1세대의 위엄 ㅋㅋㅋㅋㅋㅋ

952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9:54:53.11 ID:8nZBBg+8r6U
>>951 1세대는 역시 부회장과 회장이짘ㅋㅋㅋ 그린은 영원한 부회장 감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거 무슨 얘기닠ㅋㅋ 방금와서 뭔얘긴지 모르겠다ㅋㅋㅋㅋㅋ 봉쥬흐?!

953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9:57:55.13 ID:7vrNHqw4+PQ
>>952
좀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그린이 회장이었지만 그린에게 투표된 표중 무효표와 부정표가 하나씩 발견되어 7분 회장이었던 추억을 간직한채 학생부 부장이되었다거나

954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19:58:49.54 ID:7vrNHqw4+PQ
그러고보니 이썰 시작은 가장 공부를 열심히 할것같은 아이를 찾아보자였나

955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0:06:00.40 ID:8nZBBg+8r6U
>>953 불!쌍!햬!!! 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넌 콩이니까여 그린씨 ㅋㅋㅋㅋㅋㅋㅋ
>>954 그...그런거였어??? ㅋㅋㅋㅋㅋㅋ 공부 제일 열심히 할 것 같은거... 응 Nㅋㅋㅋㅋㅋㅋ 넌 포켓몬을 해방시켜주기 위해 공부를 하겟어라고 할거 같아옄ㅋㅋㅋ 왕이잖아 온갖 좋은 선생 붙여서 스파르탘ㅋㅋㅋㅋ

956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0:06:16.42 ID:7vrNHqw4+PQ
뭐지 이 정적은

957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0:07:32.35 ID:ZJ8HewsYADc
>>956
그건 내가 왔기 때문이지

958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0:07:37.59 ID:D1G5BDha38I
>>956 다 썸워판간듯

959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0:08:44.20 ID:7vrNHqw4+PQ
>>957-958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D1G를 디그로봤다

960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0:15:41.22 ID:7vrNHqw4+PQ
10까지 밀려나다니

961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0:21:56.15 ID:m-c7bQM+y3Ir6
썸머워즈가 날 놔주질 않앜ㅋㅋㅋㅋㅋ!!!!미안ㅋㅋㅋㅋ

962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0:28:48.13 ID:7vrNHqw4+PQ
>>961
응ㅋㅋㅋㅋ 괜찮아 밤돼면 깨어나겠지뭐

963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0:33:34.91 ID:7vrNHqw4+PQ
그럼 뒤를 맡긴다 잘있어라 포덕들ㅋㅋㅋ바이비

964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0:42:38.59 ID:8nZBBg+8r6U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햌ㅋㅋㅋㅋ 비엘판에서 이런거 말하기 힘들지만 방금 포켓몬 시리즈 여주인공들이 남주인공 안아올리기 한 일러보고 왔는데 웃ㅋㅋㅋㅋㅋㅋ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다 파레님 얼굴 빨간게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ㅋ

965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0:43:43.62 ID:IoF+EpMmEA+
>>964그런것도 있어?ㅋㅋㅋㅋㅋㅋㅋ

966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0:44:17.84 ID:8nZBBg+8r6U
>>965 방금 봤엌ㅋㅋㅋㅋㅋ 아 이쁜데 웃곀ㅋㅋㅋㅋㅋㅋㅋ

967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0:44:52.81 ID:ntykDDASVkk
>>964
포켓몬 10000유저 들이..한 그 그림말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지 ㅋㅋㅋㅋㅋ 블화 주인공들도겸디터진다...여주들힘이장사.

968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0:44:57.07 ID:jb1H5CUS7m+
>>964
무슨 일러인지 알 것 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여웤!!!!!!!!11 남주들 귀여워ㅜㅜㅜㅜㅜㅜㅠㅜㅠㅜㅠㅜㅜㅠ

969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0:45:17.98 ID:8nZBBg+8r6U
심지어 루비는 울고있닼ㅋㅋㅋㅋㅋㅋㄴ 사파이어 힘 너무 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0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0:46:22.94 ID:8nZBBg+8r6U
>>967 근데 히카리는....히카리는... 하 플라티나 미안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8 진짜 귀엽다ㅜㅜㅜㅜㅜ

971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0:47:41.58 ID:m-c7bQM+y3Ir6
근데 그 일러 잘 안보여서ㅠㅠㅠㅠㅠ애들이 무슨표정인지 안보여ㅠㅠㅠㅠ

972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0:47:47.16 ID:IoF+EpMmEA+
안아올리기 하니 말인다
다른 의미인지 모르겠지만

코우키가 쥰 안아드는 장면....
분명히 쥰은 내려놓으라고 막 난리치고 있겠지ㅋㅋㅋㅋ

어떤 조합이 가장 재미있는 안기 안기기 조합이 되려나?

973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0:48:19.58 ID:8nZBBg+8r6U
>>971 아이디 없어? 로그인 하면 크게 보이는데.....

974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0:49:21.19 ID:8nZBBg+8r6U
>>972 아등바등 바둥바둥ㅋㅋㅋㅋㅋㅋ 너 안내려놓으면 벌금 백만원...아니 일억이다!!!!! 이러겠짘ㅋㅋㅋㅋㅋㅋ

975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0:50:15.73 ID:m-c7bQM+y3Ir6
>>972
골드가 실버를 안아들으면 츤데레의 면모를 선보이겠지
그린이 레드를 안아들으면 번개맞을것같고
루사에는 걍 노멀되잖앜ㅋㅋㅋ??ㅋㅋㅋㅋ

976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0:52:04.44 ID:8nZBBg+8r6U
>>975 아니지 레드가 무표정으로 그린을 공주님 안기하면 그린은 쪽팔려 죽는ㄱ 그런걸 원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버...후 츤데레의 진면목을 보이겠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7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0:52:24.53 ID:m-c7bQM+y3Ir6
>>974
그 반대라면 코우키는 먹느라 정신없어서 신경도 안쓸거같아ㅋㅋㅋㅋ아니면 가라!!쥰!!!이라거나...ㅋㅋㅋㅋㅋ

978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0:52:35.61 ID:IoF+EpMmEA+
루사에 하니 센리가 유우키를 안아주는 장면도 부자간 정이 느껴져서 좋은데ㅋㅋ
[딱히 커플링같은 의미가 아니라 순수하게]

979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0:53:49.57 ID:IoF+EpMmEA+
범죄돋게(...???????)

포케스페판으로 해서

사카키가 레드를 안고 있는 장면이라든가....

980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0:55:42.66 ID:8nZBBg+8r6U
>>978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감동이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떨어져있는다고 못느꼈던 부자간의 정을 ㅜㅜㅜ
>>9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드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1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0:55:47.69 ID:m-c7bQM+y3Ir6
>>976
왠지 얼굴이 빨개져서 토마토가 된 실버가 보여ㅋㅋㅋ!!
토우야가 N을 안아올리면...N 키가 너무 커서 안아도 땅에 닿는 이상한 상황이거나 못든다거나...ㅋㅋㅋㅋㅋN도 토우야를 못안을거같고 어휴ㅋㅋㅋㅋㅋ

982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0:56:12.84 ID:8nZBBg+8r6U
>>979 뒤에서는 피카츄가 찌릿찌릿하고 있지만 주변의 땅타입 몬스터들에게 전기는 통하지 않지옄ㅋㅋㅋㅋㅋ

983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0:56:46.24 ID:IoF+EpMmEA+
>>981 둘다 키크니까 그럭저럭 괜찮을지도 몰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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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는거랑 비슷하게 없는것도 모에하는데
둘다 너무 좋아서 버릴수가 없다!!!!!

984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0:57:22.53 ID:8nZBBg+8r6U
>>981 N은 부끄러워서 못 안을것 같앜ㅋㅋㅋㅋㅋㅋㅋ

985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0:57:52.94 ID:IoF+EpMmEA+
아니 근데 레드 얼음에서 꺼내주었을 때
진짜로 안았을 것 같은 느낌....;;;;

당신은 아들내미나 그렇게 안아주라고;;

986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0:58:01.45 ID:ntykDDASVkk
범죄돋게 스페판에서 그린을 독수가 안아들고있다던가.....222

987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0:59:16.73 ID:m-c7bQM+y3Ir6
>>984
포켓몬은 잘만 안으면서 지 애인 하나 못안는 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

988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1:01:09.45 ID:IoF+EpMmEA+
>>9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7 질소 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9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1:01:20.21 ID:8nZBBg+8r6U
>>985 아들내미나 그렇게 안아주라고 22222222222
아 나 ㅜㅜㅜㅜ 스페 실버 출생의 비밀편(ㅋㅋㅋㅋㅋ 몇권인지 기억이안낰ㅋㅋㅋ) 보고 울엇다거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골드네 집같은 집을 원했는데 정작 집은 어둠의 조직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 슬퍼ㅜㅜㅜㅜ

990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1:01:26.04 ID:ntykDDASVkk
>>987
내남자에겐 수줍은 남자..질소..

991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1:02:55.65 ID:8nZBBg+8r6U
>>987 역으로 너무 소중해서 함부러 못 건드린다던갘ㅋㅋㅋㅋ 그래도 좀 안아주라곸ㅋㅋㅋㅋㅋ 아 잘 않 안아줘서 삐진 토우야를 N이 달랜다던가 ㅜㅜㅜ 아 5세대 정발 빨리 좀 되라 ㅜㅜㅜ

992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1:04:26.38 ID:IoF+EpMmEA+
>>989 그장면에서 실버가 어떤 의미로든 골드를 마음속에 큰 의미로 두고있는가 싶었다;;;

다음판 스레주 누구?

993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1:05:36.58 ID:jb1H5CUS7m+
>>991
5세대 정발 좀 빨리22222222
근데 나는 플레이를 못 하자ㅏㄶ아? 난 내 염장을 지키지 못하겠지
>>992
>>980이 하기로 했던 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레스 확인 해야겠따

994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1:06:03.37 ID:IoF+EpMmEA+
담판 스레주 간만에 지뢰도 부활시키자!

995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1:06:16.76 ID:jb1H5CUS7m+
>>993
아이쿠 >>900이 하기로 했따

996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1:07:16.52 ID:ntykDDASVkk
>>900
이라면 아까 일이세대판에서 나간다고한포덕같은데..()

997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1:08:00.12 ID:jb1H5CUS7m+
>>996
으아니 뭐라구요?
그렇다면 >>980 소환?

998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1:08:27.92 ID:IoF+EpMmEA+
어떡해 900갔어;;;

999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1:08:41.04 ID:8nZBBg+8r6U
>>996 헐 그럼 누가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00 이름:이름없음 :2011/01/11(화) 21:09:56.52 ID:8nZBBg+8r6U
나구낰ㅋㅋㅋㅋㅋ

1000.5 이름:레스걸 :2011/01/11(화) 21:09:56.52 ID:???
레스 1000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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