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의 하트에 메로메로! 포켓몬 52판

 




1 이름:이름없음 :2011/03/18(금) 23:40:52.42 ID:lgIrSZUt0z2


백업사이트 : http://pokemonthreadic.yolasite.com/
통합포켓몬 BL 50판 : http://bbs.threadic.com/thread/bbs/read.cgi/boyslove/1297264152/
자녀네 1,2세대 주인공&라이벌 9판 : http://bbs.threadic.com/thread/bbs/read.cgi/boyslove/1296469154/
다음판 스레주 >>964

트랩은 >>15, >>60, >>100, >>250, >>586, >>667, >>856


어잌ㅋㅋ나 스레 안세웠는데 1000찍으면ㅋㅋㅋ

2 이름:이름없음 :2011/03/18(금) 23:42:34.51 ID:UTfYQo2Bdlc
왔다!!!!
>>1 천 먹은 포덕 자녀판 가서 자랑하더라ㅋㅋㅋ
ㅠㅠㅠ내가 먹으려 했는데ㅠㅠㅠ

근데 내가 지은 스레제목이 뜨니까 뭔가 뿌듯..

3 이름:이름없음 :2011/03/18(금) 23:43:13.84 ID:lgIrSZUt0z2

근데 BL스레라고 적는 걸 까먹었닼ㅋㅋㅋㅋㅋㅋㅋ
급했어 미안ㅜ

4 이름:이름없음 :2011/03/18(금) 23:43:53.22 ID:byZL5UnEH8g
>>3뭐 어때 괜찮아.

5 이름:이름없음 :2011/03/18(금) 23:44:15.92 ID:lgIrSZUt0z2
그리고 나 오타쩐당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통합 포켓몬 스레 BL 51판이아ㅠㅠ
첫 스레주라 긴장 쩔었다ㅠㅠㅠㅠㅠㅠ

6 이름:이름없음 :2011/03/18(금) 23:44:22.13 ID:UTfYQo2Bdlc
>>3 몰라이제...
근데 어차피 여긴 벨판이니깐!

7 이름:이름없음 :2011/03/18(금) 23:45:16.86 ID:byZL5UnEH8g
>>5 스레주가 되는게 지뢰보다 더 무섭다는 말이 생각이 났어.ㅋㅋㅋㅋㅋㅋ

8 이름:이름없음 :2011/03/18(금) 23:45:19.73 ID:lgIrSZUt0z2
흐규흐규
이젠 12시까지 달려볼까!!!!!!
9시까지 버스정류장 가야하지만 8시 반까지 준비하면 된다!
그러니 12시 넘어 자도 되겠지!

9 이름:이름없음 :2011/03/18(금) 23:45:50.94 ID:lgIrSZUt0z2
>>7
맞아ㅠㅠ
지뢰는 연성하면 돼는데 스레주는 둑흔둑흔 거려서ㅋㅋ

10 이름:이름없음 :2011/03/18(금) 23:46:01.15 ID:UTfYQo2Bdlc
>>5 사실 나도 스레주 되본적은 없어..
근디 난 긴장 타본적이 없DAA!!!
내 인생의 그 많고 많은 시험을 한번도 긴장 안해봤어..

10.5 이름:레스걸 :2011/03/18(금) 23:46:01.15 ID:???
레스 10개 돌파!


11 이름:이름없음 :2011/03/18(금) 23:46:28.90 ID:byZL5UnEH8g
>>8 그럼 일단 너를... 아 이말은 안돼곸ㅋㅋㅋㅋㅋㅋ

기념삼아 12시까지 뭔가를 연성........

12 이름:이름없음 :2011/03/18(금) 23:46:29.13 ID:lgIrSZUt0z2
>>10
수학경시보다 이거 더 긴장된다!

13 이름:이름없음 :2011/03/18(금) 23:47:09.26 ID:lgIrSZUt0z2
>>11
모라구요?
미안ㅋㅋㅋㅋ쪽글이라면 가능 할지도?

14 이름:이름없음 :2011/03/18(금) 23:47:13.12 ID:UTfYQo2Bdlc
그러고보니 나 낼 학교가는구나..
괜찮아!! 학교랑 집이랑 7분거리!!

15 이름:이름없음 :2011/03/18(금) 23:47:53.63 ID:UTfYQo2Bdlc
>>15는 누구냨ㅋㅋㅋ

16 이름:이름없음 :2011/03/18(금) 23:48:07.80 ID:lgIrSZUt0z2
>>15


17 이름:이름없음 :2011/03/18(금) 23:49:07.46 ID:byZL5UnEH8g
휴......다행이다.
꼼작없이 내가 걸릴줄 알고 긴장했잖아

18 이름:이름없음 :2011/03/18(금) 23:49:16.06 ID:lgIrSZUt0z2
>>15
자 이제 사토시를 수로 쓴 소설/그림을 내놓는거다!!

미안 자제할께ㅋㅋㅋ

19 이름:이름없음 :2011/03/18(금) 23:49:29.45 ID:UTfYQo2Bdlc
오 앙대 이로디망ㅠㅠㅠㅠㅠㅠ 잔깐 왜 내가걸렼ㅋㅋㅋ앜ㅋㅋㅋ
뭐얔ㅋㅋㅋㅋㅋ너넼ㅋㅋㅋㅋㅋㅋㅋㅋ하디맠ㅋㅋㅋㅋㅋ엌ㅋㅋ
잌ㅋㅋㅋㅋ뭘ㅇㅋ터러너어떻해해약햌ㅋㅋㅋㅋㅋ앜ㅋ

그만해!! 이건 꿈이얔ㅋㅋㅋㅋ!!!

20 이름:이름없음 :2011/03/18(금) 23:49:57.74 ID:lgIrSZUt0z2
나말야. 14일때 완전ㅋㅋㅋㅋ
엌 어떻하지 내가 먹을까라는 생각 했엌ㅋㅋ

21 이름:이름없음 :2011/03/18(금) 23:50:26.53 ID:byZL5UnEH8g
>>20 실은 나도...ㅋㅋㅋㅋㅋㅋㅋ

22 이름:이름없음 :2011/03/18(금) 23:50:39.37 ID:lgIrSZUt0z2
>>19
현실이야!
A-HAHAHAHAHA
미안 저녁이라 제정신이 아닌듯ㅋㅋㅋ

23 이름:이름없음 :2011/03/18(금) 23:51:07.12 ID:UTfYQo2Bdlc
...나가 14일때
내가 14먹었으니까 누군가는 먹었겠짘ㅋㅋㅋ이러고 썼는데..
어라 신님

24 이름:이름없음 :2011/03/18(금) 23:51:33.51 ID:byZL5UnEH8g
>>23 아르세우스는 너를 버렸고[...?????]

25 이름:이름없음 :2011/03/18(금) 23:51:36.14 ID:lgIrSZUt0z2
아 근데 오늘 포켓몬판 너무 흥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엄마가 자랰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좀만 더 버텨볼껭ㅋㅋㅋㅋ

26 이름:이름없음 :2011/03/18(금) 23:52:46.95 ID:UTfYQo2Bdlc
>>25 흠 그럼 넌 내 사토시수 소설을 못보겠군
...사실 보지 않는게 소원이야.

그럼 쓰고올겡 기달기달

27 이름:이름없음 :2011/03/18(금) 23:53:01.73 ID:lgIrSZUt0z2
근데 나 트랩쓸때 완전 막 썼엌ㅋㅋ

28 이름:이름없음 :2011/03/18(금) 23:53:33.40 ID:lgIrSZUt0z2
>>26
괜찮아 내일 정주행하면 돼ㅋㅋㅋ

29 이름:이름없음 :2011/03/18(금) 23:53:37.44 ID:byZL5UnEH8g
그럼 59까지 또 찍어놔야....>>26이 또 걸리겠지?

30 이름:이름없음 :2011/03/18(금) 23:54:24.84 ID:lgIrSZUt0z2
>>29
그로치
앜 떠들잨ㅋㅋ12시까지 6분만에 59를 찍는 거다!

30.5 이름:레스걸 :2011/03/18(금) 23:54:24.84 ID:???
레스 30개 돌파!


31 이름:이름없음 :2011/03/18(금) 23:55:25.58 ID:lgIrSZUt0z2

근데 말야
N이 차칸 애라면
사토시가 너무 귀엽게 나올듯ㅋㅋ둘다 수줍수줍?

32 이름:이름없음 :2011/03/18(금) 23:56:01.25 ID:lgIrSZUt0z2

난 자야할듯ㅠㅠ

33 이름:이름없음 :2011/03/18(금) 23:56:53.65 ID:byZL5UnEH8g
>>32 그럼 잘 가.

34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00:01:20.96 ID:cGnM3pjNEiw
>>29-30 모야? 너네 나를 다굴시킬셈?

35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00:02:08.79 ID:OKRNVFTRwKU
>>34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 안할겤ㅋㅋㅋㅋ

36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00:06:17.36 ID:cGnM3pjNEiw
>>35 잌잌잌잌잌잌!!!!
...ㅋㅋㅋㅋㅋ

37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00:11:59.91 ID:cGnM3pjNEiw
음음 내일써야겠어 사토시수 소설!!
사실 신사토야..ㅋㅋㅋㅋ..
내일 학교가야하니까..
근데 폰으로 올릴지도..

38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00:13:48.71 ID:OKRNVFTRwKU
>>37알았어 기다릴게!!!!!!!

39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07:20:25.91 ID:KNZxf+gMC+g
갱신!
결국 소설은 신사토인가!
기대할께ㅋㅋㅋ

40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07:54:39.47 ID:cGnM3pjNEiw
응? 위에 누군가있다...

41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08:13:37.12 ID:KNZxf+gMC+g
>>40

있었어?!

42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08:34:47.19 ID:KAy20bezHwk
으잉? 학교에서 이러고있엌ㅋㅋㅋㅋ

43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08:44:16.08 ID:KAy20bezHwk
어라 나의 아이디가 바뀌었네
학교라서 그런가

44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09:55:28.97 ID:d56pfKM2uLc
포켓몬이다!
http://image.threadic.com/images/0fd4b2e744a32df4e257443fa8ba783e40595a13.JPG

45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09:59:22.34 ID:r+RIyyS0Bx2
>>44 누르지마 함정이다!
그림도 아니고 뭣도아니고 존슨....

46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1:01:26.88 ID:KAy20bezHwk
>>44
저거 성판에 있던거래...
안녕! 조루!

47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1:59:53.07 ID:KNZxf+gMC+g
있는 사람?

48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2:22:58.00 ID:cGnM3pjNEiw
나!

49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2:24:29.19 ID:KNZxf+gMC+g
>>48
있구나!!!

50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2:28:01.71 ID:cGnM3pjNEiw
>>49 응 있어!!

50.5 이름:레스걸 :2011/03/19(토) 12:28:01.71 ID:???
레스 50개 돌파!


51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2:28:33.70 ID:KNZxf+gMC+g
아, 없는 줄 알았다
심심했는데 있어서 다행이다.

52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2:30:25.84 ID:cGnM3pjNEiw
난 학교에서부터 있었어ㅠㅠ

53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2:31:35.07 ID:KNZxf+gMC+g
>>52
학교라니ㅠ
난 신학기 들어서 재량이 보건이라서 컴실 가는게 없어ㅠ

54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2:32:41.39 ID:cGnM3pjNEiw
>>53 난 폰으로ㅋㅋㅋㅋ
근데 근처애들이 찡찡...
이거 사생활이라고 새꺄

55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2:34:40.55 ID:KNZxf+gMC+g
>>54
사생활 중요합니다ㅠ
뭐랄까 트랩 걸리면 쓸 소설을 쓰고 있어, 난.
걸릴지가 문제지만ㅋ

56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2:52:58.41 ID:KNZxf+gMC+g
사람이 없나ㅠ
뭐라고 해야 할까, 오늘 토요일이라 흥할줄 알았는데ㅠ

57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2:54:16.70 ID:4+lSJaR5mg2
음. 얼마 안남앗군 지뢰가.
디그다가 되어야겠어.

58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2:55:15.27 ID:KNZxf+gMC+g
>>57
디그다? 두더지같은 애?

59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2:57:43.32 ID:4+lSJaR5mg2
>>58ㅇㅇ
59찍고 구멍파기로 숨어야겠어.

60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2:58:27.27 ID:KNZxf+gMC+g
>>59
으앜ㅋㅋ
그냥 내가 먹을까

61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3:01:21.25 ID:4+lSJaR5mg2
쌩유 >>6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뢰로 뭘 올릴지 기대할게.

62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3:02:28.60 ID:m-D70yejaOd4s
새로 사귄 애중에 존잘인 포덕이 있어서 같이 레드핥 질소핥 이러고는 있는데ㅋㅋㅋ얘가 부녀자인지 모르겠어;;;자캐 설정이 게이인거 보면 의심스러운데...미치겠닼ㅋㅋㅋㅋ

63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3:02:32.22 ID:KNZxf+gMC+g
>>61
N남주
훈훈하게 쓰려고 노력중이긴 한데
지금 핫도그를 먹도있어

64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3:03:01.38 ID:KNZxf+gMC+g
>>62
으앜

65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3:03:22.76 ID:4+lSJaR5mg2
>>62 수상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슬쩍 물어봐줘ㅋㅋㅋㅋ

66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3:03:35.69 ID:m-D70yejaOd4s
>>63
우왕 N남주라니 빨리와 나 2시에 가야함ㅋㅋㅋ

67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3:03:40.25 ID:KNZxf+gMC+g
핫도그 다먹었다.
뒷부분 쓰고 올릴께

68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3:05:58.52 ID:m-D70yejaOd4s
>>64,65
만화부에 같이 들었으니 이제 천천히 알아가야짘ㅋㅋㅋㅋㅋㅋ동류였으면 좋겠다ㅋㅋㅋㅋ

69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3:06:10.21 ID:KNZxf+gMC+g
>>66
질소가 토우야집에서 토우코에게 걸렸다.
쌍둥이설정이라 같은집에 살아서ㅋ

70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3:06:58.67 ID:4+lSJaR5mg2
>>68 만약 아니라면 억지로 이곳으로 끌어들이지는 마로ㅋㅋㅋㅋㅋ

71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3:08:30.61 ID:m-D70yejaOd4s
>>69
뭐....언가를 하다가 걸린거니ㅋㅋㅋ???

72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3:09:19.89 ID:KNZxf+gMC+g
>>71
비밀이야

73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3:09:26.11 ID:m-D70yejaOd4s
>>70
걱정마 난 남을 끌어들인 전적이 없어ㅋㅋㅋㅋ

74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3:19:17.74 ID:KNZxf+gMC+g
N은 고양이를 주웠습니다. 하얀 털색에 갈색의 부분 얼룩. 눈동자색도 갈색. N은 그 것을 보고, 토우야라고 이름 붙였습니다.





" 토우야. "


미야아―옹. 고양이는 귀엽게 소리를 냈습니다. 토우야는 매일 학교에서 봐도, 같은 학년이 아니니까 이렇게 토우야를 닮은 고양이로 위로를 해봅니다. 그의 이름도 많이 불러보고 말이죠. 토우야의 근처에는 체렌이라던가 벨. 그리고 최고의 방어막 토우코가 있으니 이름을 잘 부를수가 없습니다. 다가가서 토우야, 하고 부르기만 해도 '각 학년은 각 반으로 가주시죠, 선배?'라며 쫓아 냅니다. 선도부급장이라고 해도 불편합니다. 그러면서 자기와 친하면 조금 너그럽습니다. 아주 조금. 5분의 시간만을 허락합니다. 융통성도 없게 말이죠.


" 토우야. 나는 N이야. "


토우코는 매일 저를 질소라고 부릅니다. 비록 이름이 화학기호이지만, 제 이름은 N인데 어째서 질소가 되어버린 걸까요. 토우야는 제가 그 별명때문에 울적해졌을때, '공기에 질소가 얼마나 많은데요, 토우코도 나쁜 뜻은 없을 거에요.'라고 위로해 줬습니다. 토우야를 포함한 모든 아이들에게 친절한 토우코인데, 어째서 저한테만 그런 걸까요. 아, 한번 친절해진 적이 있습니다. 토우야의 모자를 벗겨와, 제게 건네주었거든요. 그때도 조금 떨떠름한 표정이었지만, 분명 웃어주었습니다.


" 네 이름은 토우야. 나는 N. 알겠니? "


웃으면서 토우야에게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야옹, 토우야는 짧게 울었습니다. 뭔가 대답을 한 느낌이라서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습니다. 보들보들한 털이 손바닥에서 느껴졌습니다. 이렇게 느긋한 적은 처음 같습니다. 영웅이라면서, 아버지에게 이용당했던 것이 엊그제같은 데 지금은 포켓몬 학교에 다니며, 여러 행복한 포켓몬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고양이를 본 적은 처음입니다. 고양이는 흔하지 않으니까요. 포켓몬만이 있을 뿐.

75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3:20:07.36 ID:KNZxf+gMC+g
" 토우야에게 이 토우야를 소개시켜주러 가자. "


그런 생각이 들어 토우야를 안아올렸습니다. 주워오자마자 깨끗히 씻겨 윤이 나는 이 고양이를 데리고 가면 토우야도 신기하게 생각할겁니다. 음, 그렇고 말고. 저는 집을 나섰습니다.





" 뭐에요, 그건. "


역시나, 또 걸려버렸습니다. 선도부장 토우코양. 라기보다 토우야와 같은 집에 살았다니 처음 알았습니다. 토우코는 제 손에 들린 고양이를 보며, 의문을 표했습니다. 건네주니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허둥지둥거리고 있습니다. 결국 제가 안는 방법을 가르쳐주니 고분고분히 따라서 합니다. 안정적 자세가 되자마자 토우코는 제게 묻습니다.


" 토우야 찾으러 왔어요? 그리고 이 귀여운 생물체는 뭡니까. "
" 고양이야. "


순식간에 토우코의 눈이 커졌습니다. 그리곤 얼어버렸습니다. 어버버버, 그녀는 손에 힘을 빼버렸습니다. 토우야는 뛰어내려, 우아히 그녀의 뒤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갔습니다. 저는 돌이 되어버린 토우코를 깨웠습니다. 토우코는 '뭐야!! 고양이라니!!'라며, 소리를 질렀습니다. 확실히 고양이는 눈에 띄는 걸까요, 포켓몬 뿐인 이 세상에서는. 토우코는 저 고양이라는 생물의 이름이 뭐냐고 물었습니다.


" 토우야. "
" 중증이네요, 아주. "

76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3:20:26.73 ID:KNZxf+gMC+g
토우코는 어이가 없는 듯, 제 머리를 툭 치곤 토우야는 2층에 있다고 말해주었습니다. 제가 금방 고양이 토우야가 올라간 계단을 걸어 올라가니, 고양이를 쓰다듬으며 웃고있는 토우야가 보입니다. 잘 어울립니다. 토우야가 토우야의 머리를 쓰다듬다니, 뭔가 묘하기도 합니다. 저는 고양이 토우야에 정신이 팔린 토우야의 뒤로 가서 어께에 턱을 가져다대며 껴안았습니다.


" 으응……? N선배? "
" 토우야, 저 고양이는 토우야야. "


표정을 잘 볼수는 없었지만, 볼을 맞대고 있는 토우야의 볼에서 뜨뜻한 열이 전해져 옵니다. 토우야, 정말로 귀엽네요.

77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3:21:13.08 ID:KNZxf+gMC+g
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
어떻게 하지ㅠ
듀라판에 잘못 올려버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로 ESC 눌러도 작성이 되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8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3:21:57.10 ID:4+lSJaR5mg2
>>77ㅠㅠ 듀라러들한테 미안하게 되었네;;;;;;
여기다가 얼른 다시 올려줘.

79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3:22:45.30 ID:KNZxf+gMC+g
아아아아아ㅏ아아아ㅏㅇ
일단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한긴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미안하고 자울수있으면 지우고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0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3:27:00.61 ID:KNZxf+gMC+g
난 부끄럽기때문에 퇴장할께ㅠ

81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3:27:48.14 ID:4+lSJaR5mg2
끝도 안 내고????

82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3:44:07.32 ID:KNZxf+gMC+g
>>81
저게 끝이야ㅠㅠ
미안ㅠ저걸로만 생각했기에ㅠㅠ

83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3:47:11.72 ID:1hahYUB0QM6
어라 드디어 판이 갈렸구나!

84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3:49:08.86 ID:4+lSJaR5mg2
>>83주말의_위력

85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4:04:16.61 ID:KNZxf+gMC+g
으음
뭐랄까 저걸로만 끝을 내는건 좀 그럴려나.
더…써볼까?

86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4:04:46.62 ID:4+lSJaR5mg2
>>85 그대 원하시는 대로 해주십시오.

87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4:07:01.10 ID:KNZxf+gMC+g
>>86
머리를 쥐어짜볼께. 일단은.
내일까지 기다려줘ㅠ

88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4:10:28.98 ID:4+lSJaR5mg2
>>87좋아. 얌전히 기다릴게.

89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4:16:57.13 ID:KNZxf+gMC+g
근데 고양이로 에피소드를 이끌어가야할껄 생각하니
생각나는 건 고냥이가 도망쳐서 토우야에게 가는거, 밖에 없어ㅠ

라기보단 너희들은 어느 커플을 좋아하는 거야?

90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4:17:58.83 ID:4+lSJaR5mg2
>>89 이경우라면 N토우도 토우N도 다 좋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4:18:59.49 ID:qlV88gELDYo
오랜만의 포덕판이다 아이넘조앗!!!!!!!!!!1

>>89
최애가 다이루비라 그런지 어른아이 커플을 좋아한닷ㅋㅋㅋㅋㅋㅋㅋㅋ
N남주는 차애ㅠㅜㅠㅜㅠㅜㅠㅜ

92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4:21:15.42 ID:KNZxf+gMC+g
내가 저기 포켓몬 학교랬잖아?
그러니까 난 세계관따위 뭉개겠어
옆의 애들로 럽럽하는걸로 약간 써줄수있을거야.
그리고 아이디어도 있을것같고 말야ㅋ

93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4:22:52.31 ID:4+lSJaR5mg2
>>9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물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막 섞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물 끌리네.

94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4:24:58.65 ID:KNZxf+gMC+g
>>93
토우코님께섴ㅋㅋ선도입니닼ㅋㅋㅋㅋ
하지만 경계는 질소에게만 해서 질소는 전혀 출입금지 앞문에도 오면 안돼는듯ㅋㅋ
나머지 애들에게는 5분의 면회시간을 줍니닼ㅋㅋ

95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4:27:39.67 ID:4+lSJaR5mg2
>>94 군대면회도 5분보다는 길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우코의 철벽+방어기술은 효과가 대단하다ㅋㅋㅋㅋㅋㅋㅋ

96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4:30:01.25 ID:KNZxf+gMC+g
>>95
토우코는 엄한 선도입니다!
랄깤ㅋㅋㅋ자기들이 나가는 건 신경안쓰는듯ㅋㅋ
들어와서부터 5분간 면회ㅋㅋ
그리고 그 5분이 지나면 프로포즈를 하든 뭘하든 끌고 나갑니다ㅋㅋ

97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4:33:10.63 ID:4+lSJaR5mg2
>>96 헐 어떡하지.
그런 엄격한 토우코를 마구 휘두르는 마이페이스이고 능글맞은 벨로 마구 상상이 되잖아.
백합판 가야 하나ㅋㅋㅋㅋㅋㅋㅋ

98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4:35:12.05 ID:KNZxf+gMC+g
>>97
앜ㅋㅋㅋㅋ
딴반 반장(혹은 급장)인 벨인갘ㅋ

99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4:38:01.75 ID:4+lSJaR5mg2
>>98 분위기는 체렌이 반장일 것 같아.

100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4:39:36.39 ID:KNZxf+gMC+g
>>99
솔직히 체렌이 반장일것같지만ㅋㅋ
왠지 벨은 인맥으로 반장이 될수도있어

100.5 이름:레스걸 :2011/03/19(토) 14:39:36.39 ID:???
레스 100개 돌파!


101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4:41:37.14 ID:1hahYUB0QM6
으으 끼고 싶지만 잔업이 날 놓아주지않눼ㅠㅠㅠ

102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4:42:01.45 ID:qlV88gELDYo
>>100
체렌은 딱 학생회장 같은 느낌이야
벨은 인맥으로 부회장..이라기보단 적당히 능력도 있어서?
회장도 휘두르고 선도부도 휘두르는 벨따응......

103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4:43:43.71 ID:4+lSJaR5mg2
>>102 최종보스 벨 전설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귀여우니 봐준다.

104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4:43:57.56 ID:KNZxf+gMC+g
>>102
벨이 최강이군요ㅋㅋ
근데 사실 학생회장과 부회장은 레드와 그린 콤비에게 주고 싶었ㅇ……
일단 질소가 위고 토우코, 토우야, 벨, 체렌이 밑학년이다

105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4:45:59.48 ID:4+lSJaR5mg2
>>104 나이로 치면 1,2세대는 고등학교 혹은 대학교로 건너갔을 것 같지 말입니다.

106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4:47:18.75 ID:KNZxf+gMC+g
>>104
ㅋㅋ그렇지만ㅋ
근데 왠지 히비키는 여기서 놀고있을것같다ㅋㅋ

107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4:47:45.47 ID:qlV88gELDYo
>>105
1,2세대는 P대학
3~5세대는 P대학부속고등학교인가

108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4:50:45.61 ID:KNZxf+gMC+g
>>107
그렇게 돼는 건가.
뭐랄까 건물이 한 곳에 뭉쳐져있어서 만나기가 참 쉬울듯ㅋ

109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4:51:21.50 ID:4+lSJaR5mg2
대학교 간 선배들이 가끔 놀러오면
그 호랑이 선도가 바싹 쫀대
라는 소문이 돈다거나.

110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4:52:50.93 ID:KNZxf+gMC+g
아 근데 이러다가 나 이거 시리즈로 쓸 기세인데ㅋㅋㅋ


블로그에서 그래야 겠엌ㅋㅋ

111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4:52:57.60 ID:qlV88gELDYo
>>109
어머 정말? 어떤 선배들이길래 소곤소곤

각 세대 등장인물들은 사실 한 동아리 소속이었다던가..........
그럼 선도인 토우코가 걸리는구낫

112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4:54:50.04 ID:KNZxf+gMC+g
>>111
동아리라
토우코말고 나머진 동아리였는 데
문친처럼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이 히비키나 코토네라면 대박인데?

113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4:55:52.33 ID:4+lSJaR5mg2
>>111 고민하지 말자 선대 호랑이 선도들 로 선도부 의 위엄을 세우는 거얔ㅋㅋㅋ

114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4:56:27.65 ID:4+lSJaR5mg2
>>110 너님은 >>100 지뢰도 해야 하는데ㅋㅋㅋㅋㅋㅋ

115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4:57:15.31 ID:KNZxf+gMC+g
>>114
또 나얔ㅋㅋㅋㅋㅋㅋㅋ

116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4:58:01.86 ID:qlV88gELDYo
>>113
선도부 THE 트레이너즈..........
초대의 위엄이 현재까지 이어져오고 있음은 당연히 토우코가 증명해주고 있지!

117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4:58:20.40 ID:KNZxf+gMC+g
에잇 걸린거 디게 길게 적어섴ㅋㅋㅋ
한꺼번에 올려주마!!!

이거 다 챙겨서 쓸 기세넼ㅋ어쩌다보니까ㅋㅋ

118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4:58:40.53 ID:o42OfOGfREs
애 너네 뭐야

나 한강갔다가 조로아랑 세레비 건졌다ㅠㅠㅠㅠ
행복해ㅠㅠㅠㅠ

119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4:59:02.01 ID:4+lSJaR5mg2
>>116 학생회도_쌈싸먹을_선도부.ZIP

120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4:59:15.45 ID:KNZxf+gMC+g
>>118
헐 부럽ㅠㅠㅠ

121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00:21.81 ID:o42OfOGfREs
나 뽑기에서ㅠㅠㅠ 조로아랑 세레비ㅠㅠㅠ

122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01:58.20 ID:KNZxf+gMC+g
>>121
어엇ㅠㅠ
그렇구나ㅠㅠ

라기보단 지금 학교물이야기하고 있었엌ㅋㅋ
세계관따위 물에 말아먹고

123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02:11.74 ID:4+lSJaR5mg2
>>117 그래 250 지뢰도 너가 밟아라. 그래서 올리는 거야.
>>118 축~하~합~니~다~

124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02:34.42 ID:qlV88gELDYo
>>122
패러렐의 묘미지!

125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03:24.97 ID:KNZxf+gMC+g
>>123
지뢰를 내가 다 밟아야 하는거냨ㅋㅋㅋㅋ
시간 디게 오래 걸리겠다ㅠ시험기간인데ㅠㅠ

126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04:59.14 ID:4+lSJaR5mg2
>>125 시험기간에 여기와있는 것부터가 위험하다 너..... 공부 괜찮겠어?

127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05:49.56 ID:KNZxf+gMC+g
그럼 지금
1~2세대는 P대학, 3~5세대가 P대학 소속 고등학교
초대부터 토우코까지 선도.
체렌이 (실력으로 회장을 뽑는다칠때, 질소와 토우야쌍둥이는 기권)학생회장이고, 벨이 부회장
이라는 거지?

128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06:19.42 ID:Dg7saijCYnE
어째서 아이폰은 사진을 못올리는거야!!!

129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06:30.83 ID:KNZxf+gMC+g
>>125
괜찮앜ㅋㅋ
어떻게든 되겠지ㅋㅋ원래 공부 잘 안하는걸!
단지 시험기간이라 학원이 늦게 끝날뿐이야ㅠㅠㅠ

130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07:29.58 ID:KNZxf+gMC+g
일단 지금 나온것 중에서 >>127에서 추가할 사항 있어?

131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07:40.59 ID:4+lSJaR5mg2
>>127 그렇게 되네. 서기로 쥰이라도 박아줘야 하나.

132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10:22.21 ID:Dg7saijCYnE
근데 내가본 학교페러렐은 거의 그린이 학생회장이였어;;
그리고 그 배후에는 레드라는 최강자가 있었지

133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10:27.13 ID:qlV88gELDYo
>>127
각 세대 별로 부장이라던가 한 자리씩 맡겨주고 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개인적인 바람인데
다이고는 꼭 지리선생님으로 해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4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11:07.11 ID:KNZxf+gMC+g
토우코 - 선도부장
토우야 - 학예부장(뭔가 인기 많을듯, 토우야는)
쥰 - 서기
히카리 - ?
코우키-?
레드, 그린, 코토네, 블루, 실버, 히비키 - 대학생
하루카, 에메랄드, 루비 - ?

이정도?

135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11:22.63 ID:Dg7saijCYnE
와타루는 이사장인가요?!

136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11:44.08 ID:KNZxf+gMC+g
>>133
으앜 그 돌 찾으시는 분?

137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12:23.68 ID:KNZxf+gMC+g
아아아아ㅏ아아아ㅏㅇ앜
>>134에서 더 집어넣고 싶으신분은
이름과 역활을 알려주세요!!!!!

138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13:30.64 ID:4+lSJaR5mg2
>>134 대학생 히비키는 상상이 안가......

139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14:22.77 ID:KNZxf+gMC+g
>>138
나도야ㅋㅋ
그래서 고등학교 와서 뭐래뭐래 하는 걸로 할까라는 생각 중

140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16:01.34 ID:KNZxf+gMC+g
>>135, >>133의 의견받아서
와타루 - 이사장
다이고 - 지리쌤 OK?

141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17:59.77 ID:4+lSJaR5mg2
짐리더들은 다 교사가 되는 건가?

142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18:01.70 ID:KNZxf+gMC+g
급조용해졌네

143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18:42.61 ID:KNZxf+gMC+g
>>141
원하면.
사실 나 주인공들 밖에 기억이 안나서ㅠ

144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20:13.86 ID:qlV88gELDYo
메이플 하느라 레스 다는 텀이 길다ㅠㅜㅠㅜㅠㅜ
>>143은 따로 생각해놓은 커플링 있어?

145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21:33.05 ID:KNZxf+gMC+g
>>144
나는 일단 NL을 많이 지지하기에 너희들이 원하는 커플링부터 하고 남은 애들로 짝짓게

146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24:58.15 ID:KNZxf+gMC+g
너희들은 원하는 커플링이 있니.
일단 그것부터 하자.

147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29:18.42 ID:qlV88gELDYo
>>146
난 다이루비.........지만 학원물인데 괜찮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비는 예체능인데 다이고 쌤이 넘 좋아서 문과 간 다음 맨날 입시학원 가느라 야자 빼먹는 식의 소소한 설정을 생각해봤다

148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29:54.23 ID:KNZxf+gMC+g
일단 N남주는 확정인거지?

제발 말좀 해주세요ㅠ

149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30:54.60 ID:KNZxf+gMC+g
>>147
괜찮..겠지ㅋ뭐ㅋ
라기보다 말해줘서 고마워ㅠ나 설정집 메모장에 펴서 적고 있는데 갑자기 말이 없어서 긴장했다ㅠㅠ

150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39:22.50 ID:4+lSJaR5mg2
>>149 맘편하게 해.

151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40:44.45 ID:d56pfKM2uLc
헤롱헤롱공격을 받아라
http://image.threadic.com/images/cc1a63f7ef56f49d6c97e1f8bfd70a243c2572ca.JPG

152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40:45.02 ID:KNZxf+gMC+g
>>150
내가 캐릭터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서.
그리고 여긴 벨판이니 너희들의 의견을 중요시 여겨야 할것같아서ㅋ

153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41:26.42 ID:4+lSJaR5mg2
>>151아이디를 보니 안보는게...

154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41:29.08 ID:KNZxf+gMC+g
>>151
혐짤 열지마

155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41:52.97 ID:d56pfKM2uLc
http://image.threadic.com/images/6f0596f35862e7a46890139e08d8be1ac9152afe.JPG


156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42:22.97 ID:4+lSJaR5mg2
>>152 네가 쓸거니까 네 의견이 가장 중요하지 않아?

157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42:54.48 ID:KNZxf+gMC+g
>>155
왠지 위와 같은 거일듯ㅋ

158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43:13.59 ID:L+oJeKmZAcA
>>151 너 모든스레에 그사진올리는거같은데 그만좀올려 나그거보고 콜라뿜을뻔했다고

앗 1000내가찍을껄그랬나 계속 999길래 딴곳생겻는지알고 안했는데.....

159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43:47.42 ID:d56pfKM2uLc
콜라를 뿜다니
내 사진이 어때서 그래?

160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44:01.60 ID:KNZxf+gMC+g
>>156
그렇긴한데
이건 너희들의 아이디어기도 하니까, 최대한 받아들이고 쓰려고 하지.

161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45:33.37 ID:KNZxf+gMC+g
>>159
너한텐 어떨지 몰라도 우린한텐 충격이야

162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45:40.06 ID:d56pfKM2uLc
흥 나의 나이트헤드를 받아라
http://image.threadic.com/images/6f0596f35862e7a46890139e08d8be1ac9152afe.JPG

163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46:29.78 ID:L+oJeKmZAcA
아 그만좀올리라구

164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46:38.71 ID:4+lSJaR5mg2
>>160 나는 학원물 따로 할까 생각중이라 여기서는 가급적 말 안 하려고 하지.

165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47:01.26 ID:d56pfKM2uLc
이게 어때서 그래?
http://image.threadic.com/images/88c16138f802666a7b519b187fe8aef70084fb46.JPG

이름: :1970/01/01(목) 09:00:00.00


167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47:32.46 ID:d56pfKM2uLc
>>165
그래? 그만하기를 원하는거야?

168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47:45.34 ID:KNZxf+gMC+g
>>164
으잌 그래?
여기서 끝내기엔 좀 그래서ㅋㅋ
다른 애들 멱활만 좀 정해줘ㅠ

169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48:19.58 ID:KNZxf+gMC+g
>>168
역활이야. 오타ㅠㅠ
>>167
폐가 되니까

170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48:53.16 ID:d56pfKM2uLc
KNZxf+gMC+g 네 메신저 주소를 알려다오
그럼 그만두겠다

171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50:18.81 ID:KNZxf+gMC+g
>>170
……모라고요?

172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50:21.06 ID:4+lSJaR5mg2
>>169 관심주지마. 말거니까 더 저러는 거야.

옴니버스 식으로 그때그때 사용하는건 어때?

173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51:17.40 ID:KNZxf+gMC+g
>>172
그때그때 사용해라니…
으음, 일단 나머지는 일반 학생으로 놔둘까.

174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51:33.68 ID:qlV88gELDYo
>>160
그럼 최대한 뭔가 생각해볼게

-쥰은 서기지만 악필
-그래서 코우키는 늘 쥰에게 글씨연습을 시킵니다
-토우코와 토우야가 쌍둥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놀라는 학생들이 은근히 많다
-다이고의 부전공은 지구과학
-아라라기 박사님은 양호선생님. 늘 남학생들이 바글바글
-골드는 수업이 없는 날이면 매일매일 귀여운 선도부 후배들을 보러오지만 사실은
학교 전체를 들쑤시고 다닌다. 굳이 선도부가 아니어도 모든 학생들이 골드를 알 지경.
-놀러 온 골드를 끌고 가는 건 그린이지만 항상 같이 온 레드가 딴길로 샌다
-사파이어 역시 예체능. 체대 지망이지만 아버지가 박사라서 진로 고민 중.
-실버는 과연 교장(혹은 이사장)의 아들일까? 하는 소문이 돌기도. 진위 여부는 글쎄?

175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52:01.32 ID:4+lSJaR5mg2
>>173 그것도 좋고ㅋㅋㅋㅋ

176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53:25.80 ID:KNZxf+gMC+g
>>174
어억 고마워ㅠㅠㅠ
이런 구체적인거 좋아해!!가 아니라
진짜 나 이거 참고해서 쓸게ㅠㅠㅠ

177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53:37.01 ID:d56pfKM2uLc
어허 이것들이?
http://image.threadic.com/images/88c16138f802666a7b519b187fe8aef70084fb46.JPG

178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54:29.20 ID:4+lSJaR5mg2
>>174 교장 혹은 이사장의 아들이라는 소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카키가 교장 혹은 이사장이 되려나 안되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9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54:48.51 ID:d56pfKM2uLc
KNZxf+gMC+g
어서 너의 메신저 주소를 알려줘

180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55:37.23 ID:KNZxf+gMC+g
>>174
근데 거기거 토우야와 토우코가 쌍둥이라는 걸 알아도 들으면 놀란다 그건 왠지 공감ㅋ
내안의 토우코는 깡세고 좀 그런 이미지인데
토우야는 얌전하고 상냥하고 막 그런 이미지

181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56:01.16 ID:d56pfKM2uLc
http://image.threadic.com/images/266e83429e368b99e3880174c0e5f6f96b05fe09.JPG

182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56:18.22 ID:4+lSJaR5mg2
>>176 250에 맞춰서 들고 왘ㅋㅋㅋㅋㅋㅋㅋㅋ

183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56:36.64 ID:qlV88gELDYo
>>176
좋아해줘서 고마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좀 자잘한 애라서^3^ㅋㅋㅋㅋㅋㅋㅋㅋ
네 연성 기대할게
>>178
실버와 가까운 1,2세대 아이들은 진실을 알고 있지 않을까낫?ㅋㅋㅋㅋㅋㅋㅋㅋ

184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56:47.58 ID:d56pfKM2uLc
http://image.threadic.com/images/266e83429e368b99e3880174c0e5f6f96b05fe09.JPG

185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57:55.20 ID:4+lSJaR5mg2
>>183 2세대애들은 확실히 알것 같고.
나머지애들은 1세대도 잘 모를 듯.

186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58:01.51 ID:qlV88gELDYo
>>180
ㅇㅇㅇㅇㅇ보통 이란성 쌍둥이들은 성격이 극과 극이면 못 알아보니까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딱 그 애들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거든ㅋㅋㅋㅋㅋㅋㅋ여장부 토우코 넘 조앗ㅠㅜㅠㅜ
토우야도 적당히 여느 남자애들처럼 활발하긴 한데 토우코한테 묻힌닼ㅋㅋㅋㅋㅋ

187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58:30.96 ID:d56pfKM2uLc
KNZxf+gMC+g 4+lSJaR5mg2 qlV88gELDYo
자 어서 너희들 메신저 주소를 알려다오

188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5:59:08.89 ID:d56pfKM2uLc
http://image.threadic.com/images/266e83429e368b99e3880174c0e5f6f96b05fe09.JPG

189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6:00:01.89 ID:+oMWN0sq7qI
>>187 ㅎ 니꺼부터 까

190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6:00:01.90 ID:4+lSJaR5mg2
>>186 토우코는 정말 대장부의 포스가 느껴져.

191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6:01:23.34 ID:d56pfKM2uLc
>>189
빨리 알려줘

192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6:01:43.52 ID:KNZxf+gMC+g
>>186, >>190
그렇다니깐ㅋㅋ

그러면 사카키가 교장, 실버가 교장아들이지?

193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6:02:09.51 ID:d56pfKM2uLc
어서 나오라

194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6:02:32.13 ID:qlV88gELDYo
>>190
ㅇㅇㅋㅋㅋㅋㅋㅋㅋ오죽하면 남캐가 히로인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5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6:03:24.35 ID:KNZxf+gMC+g
>>194
토우야가 히로인화됬다고?!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6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6:03:42.34 ID:4+lSJaR5mg2
>>192 그건 쓰기나름.

>>194 어쩌다 이리 되었을까 토우야ㅋㅋㅋㅋㅋㅋ

197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6:04:20.77 ID:d56pfKM2uLc
http://image.threadic.com/images/266e83429e368b99e3880174c0e5f6f96b05fe09.JPG

198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6:04:44.92 ID:4+lSJaR5mg2
>>195 포즈가 듬직하잖아 토우코는.
믿음직해.

199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6:04:51.93 ID:KNZxf+gMC+g

메모장 켜야하는데
시작버튼이 오류가 나서 안 먹는다ㅠ

200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6:06:20.92 ID:4+lSJaR5mg2
>>199 ㅠㅠ 아악ㅠㅠ그럼 안되는데ㅠㅠ

200.5 이름:레스걸 :2011/03/19(토) 16:06:20.92 ID:???
레스 200개 돌파!


201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6:07:00.95 ID:qlV88gELDYo
>>199
우리에겐 한글이 있잖아!

202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6:07:39.54 ID:KNZxf+gMC+g
>>200
이 창 최소화로 줄여서 내 폴더에 다녀왔다!
그리고 히카리 - 신문부 할깤ㅋㅋ
매우 잘 정보를 얻어올듯하다

203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6:07:53.76 ID:4+lSJaR5mg2
내컴퓨터로 직접 찾아들어가면 안되나?

204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6:08:15.23 ID:KNZxf+gMC+g
>>201
Aㅏ

205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6:09:21.28 ID:4+lSJaR5mg2
>>202 너 편한대로.

206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6:09:29.85 ID:KNZxf+gMC+g
>>203
찾았어.
일단 지금 모은 정보가 엄청 많다ㅎ
고마워, 모두ㅠㅠ
그렇지만 소설은 내일부터 쓸게ㅠ
지금은 동생이 지 하겠다고 난리도 아니다

207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6:09:53.70 ID:qlV88gELDYo
>>202
히카리 신문부 괜찮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인관계가 쩔어서 카더라 소식도 심심찮게 건져올립니다

208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6:11:40.31 ID:KNZxf+gMC+g
>>207
네ㅋㅋ

아니, 이 동생이 난리를 다 부려놓고 자버렸어ㅠ
조금만 더 해야겠다ㅋㅋㅋㅋㅋ

209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6:12:59.99 ID:4+lSJaR5mg2
>>206 기다릴게.
>>207 카더라까지 모아올수 있다니 히카리 능력 좋군. 그래도 신속, 정확, 친절을 모토로 열심히 일하겠짘ㅋㅋ

210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6:15:33.15 ID:KNZxf+gMC+g
그리고 하루카는 콘테스트부문 방과후 부장정도.
그렇게 따지면 벨도 뮤지컬부문 방과후 부장으로 겸임시켜야겠다.

211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6:17:26.69 ID:d56pfKM2uLc
http://image.threadic.com/images/266e83429e368b99e3880174c0e5f6f96b05fe09.JPG

212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6:19:44.30 ID:KNZxf+gMC+g
>>211
또?

213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6:20:25.91 ID:d56pfKM2uLc
KNZxf+gMC+g 어서 네 메신저 주소 알려줘

214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6:22:28.13 ID:KNZxf+gMC+g
일단 난 간다ㅋㅋ
>>100의 연성을 끝마치고 내일 올께!
아, 그리고 가운데가운데 들어와서 정보를 또 물어갈께ㅋ

215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6:22:54.33 ID:d56pfKM2uLc
뭐얏
저게 어딜가

216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6:24:28.32 ID:4+lSJaR5mg2
>>214 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나도 갈까.

217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6:28:48.60 ID:L+oJeKmZAcA
앗 다간건가?

218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7:14:10.20 ID:uY3MQ87RX9U
나밖에 없는거야??

219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7:14:41.42 ID:L+oJeKmZAcA
나도있어! 지금 다른것도 하긴하지만....

220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7:46:46.48 ID:cGnM3pjNEiw
내가 한강갔다가 쓰러저 자고온후로 뭔이야기가 왔다간거야:..

221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8:15:00.68 ID:+cOm0xKHW02
>>220 한강에서 쓰러져 자고온건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마리오 갤럭시때문에 포켓몬을 못하고있어
마리오 주제에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222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8:23:56.74 ID:cGnM3pjNEiw
>>221 갤럭시 1말하는거야, 갤럭시2말하는거야?
나 동생이랑 갤럭시2 영판으로 다깼어ㅋㅋㅋㅋ

재밌더라

223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8:33:20.75 ID:+cOm0xKHW02
>>222 222라니!
2. 지금 182개야. 스타볼이 극강이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퍼플코인 나쁜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4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8:38:29.10 ID:cGnM3pjNEiw
>>223 퍼플코인ㅋㅋㅋ진심 날게하지맠ㅋㅋ

225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9:11:01.60 ID:cGnM3pjNEiw
근데 전판 스레제목이 눈에 익어서인지 여기 안보여;;

226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9:29:56.45 ID:4+lSJaR5mg2
>>225 그래서 나는 늘 Ctrl 키하고 F 키를 누른 다음에 포 라고 찍어서 들어오지

227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19:56:37.89 ID:+cOm0xKHW02
>>224 스타볼+퍼플코인은 제작자가 사악하게 보인 순간이었지
그린스타는 노랑이보다 10배는 쉬워보여
요즘 GTS도 안하고 포켓몬 할게 없어
블/화 발매가 되야 포켓몬계가 좀 흥할텐데

228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20:01:52.83 ID:KNZxf+gMC+g
블화 빨리 발매됬으면 좋겠어ㅋㅋ
지금 발매일도 시험 막날이라 신나기는 하지만

229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20:08:54.03 ID:KNZxf+gMC+g
으잉?
아무도 없어?

230 이름:이름없음 :2011/03/19(토) 21:04:25.11 ID:cGnM3pjNEiw
블화 발매일 4일후가 내생일이라서 그냥 받을수도 있을거같아;;
근데 내 생일 이틀후가 시험 첫째날이라는갓은 김레알이오?

갱신

231 이름:이름없음 :2011/03/20(일) 01:32:22.96 ID:CVIxC6Jh+BU
그러고보니 나는 어렸을때 순수하게 즐겨보던 만화를

지금은...ㅋ

232 이름:이름없음 :2011/03/20(일) 12:40:10.59 ID:FVARHZXe4VI
갱신!

233 이름:이름없음 :2011/03/20(일) 14:24:00.07 ID:CVIxC6Jh+BU
깽!씬!

234 이름:이름없음 :2011/03/20(일) 15:01:27.36 ID:D4D7BW8exDM
유우키가 넘 기여워서 시름시름..

235 이름:이름없음 :2011/03/20(일) 18:34:01.91 ID:I+lzkt+bIcc
>>234 너너너너ㅓ너너너너 아이디에 BW...

236 이름:이름없음 :2011/03/20(일) 19:16:57.28 ID:D4D7BW8exDM
>>235
오마낫 기념으로 BW 달ㅊ리고 싶넹
그러나 나는 곧 학교에 가지....... 얘들아 안뇽

237 이름:이름없음 :2011/03/20(일) 19:20:36.50 ID:x560T0+HfEk
일본에서 레시람x제크롬 동인지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 갱신!

238 이름:이름없음 :2011/03/20(일) 19:58:51.84 ID:9Ey8FaD6nK2
>>237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고싶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9 이름:이름없음 :2011/03/20(일) 20:02:01.15 ID:9GKRIWg+8z+
>>237 옴마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고싶어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0 이름:이름없음 :2011/03/20(일) 20:02:58.28 ID:x560T0+HfEk
>>238,239 나도 보고싶엌ㅋㅋㅋ 제크롬 수라니!!! 근데 아직 자세한건 몰랔ㅋㅋㅋㅋㅋㅋ

241 이름:이름없음 :2011/03/20(일) 20:07:29.30 ID:I+lzkt+bIcc
자 내가 떡밥을 던져주징

레시람은 '이상' 이고
제크롬은 '진실' 이다

242 이름:이름없음 :2011/03/20(일) 20:46:09.65 ID:x560T0+HfEk
>>241 레시람x제크롬은 그럼 이상x진실인가... 뭔가 머리에서 썰이 가득가득 피어오른다.

243 이름:이름없음 :2011/03/20(일) 21:02:25.26 ID:9Ey8FaD6nK2
>>241이상과 진실.. 좋다....!!!!! 쓸만한 뭔가가 떠오르려 한다!!!!!!!!

244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13:41:05.88 ID:D4LcXglLkt6
얘애ㅒ애매애애애들아
내가 학교에서 친구와 좋은썰을 생각해냈엌ㅋㅋㅋ

사토시의 아버지는 사카키고
사카키가 세뇌시켜서 사토시는 모든 악의 근원이 되징
뮤를 뺀 모든 전포는 사토시의 부하고(뮤츠포함)
뮤는 전포들을 구하러 가징
사토시 동료들&라이벌들은 뮤와 사토시를 구하러 떠나는데..


그럼 난 이걸로 >>15 트랩을 지우러 가겠엉
신사토 포기.

245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17:08:38.48 ID:8rP5J3J1fac
>>244
신사토연성자가 너냨ㅋㅋㅋ
>>100트랩 연성 해야하는데 학원물이 히비키까기로 변해버렸엉ㅠㅠ
토우코의 하루인데 이제 아침조례...ㅋ

246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19:04:17.07 ID:kUGvq0+fvPs
>>245 으잌ㅋㅋㅋㅋ
너나나나 힘내야겠구나.. 휴...

247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19:23:50.85 ID:PSWHuNBtIyA
>>244 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까지 했으면서 왜 연성이 아닌거니
이건 인정 못해 어서 제대로된 물건을 달란 말이다!!!!!!!!!!!!!!

248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1:15:32.61 ID:UP+K+SHrXAY
>>247 시져ㅕㅓㅕㅓㅑㅑㅑ
나중에 쓸꺼야ㅑㅑㅑㅑ

249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2:15:01.99 ID:8rP5J3J1fac
갱신!
학원갔다오면 이 시간이라니ㅠ

250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2:22:06.74 ID:8rP5J3J1fac
미안 잠시만
근데 나 금방 블화사이트 들어갔다 나왔는데 문나랑 문샤나가 몽나랑 몽얌나라고?

뒷북 미안인데 순간 이거 뭐야 라고 생각했다

251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2:26:57.52 ID:9uNFYJ2MoIg
>>250 ..........
....뭐?!

252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2:28:27.50 ID:PSWHuNBtIyA
>>250 지뢰 축하합니다.

253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2:48:20.72 ID:9uNFYJ2MoIg
>>252 오 그러고보니
>>250 너 지뢰..

254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2:49:30.19 ID:8rP5J3J1fac
아아
망했어
>>100지뢰도 있는데

255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2:57:31.88 ID:9uNFYJ2MoIg
>>254 너 수고욬ㅋㅋㅋㅋ
난 빨리 사토시 악마설 써야되는데 뭐하는거야..

256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3:04:15.69 ID:8rP5J3J1fac
>>255
아아ㅠㅠㅠ
난 학교물이라 우리 짐 리더님들 교과도 정해야 한달마랴ㅠㅠ
짐리더따위 제낄깤ㅋㅋㅋㅋㅋ
귀찮앜 길게 적고 있긴한데 무지 귀찮앜ㅋ

257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3:06:10.10 ID:PSWHuNBtIyA
너희만 썰때무넹 고민하는거 아니거든 이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면 강제로 하는 너희보다는 내 자유로 하니까 언제든지 그만둘 수 있는 내가 훨씬 더 낫군.

258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3:08:19.03 ID:MtXgQ7Fi90w
제크롬의 허벅지를 베개로 삼고 싶은 꿈을 가지고 입ㅋ덕ㅋ

259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3:09:52.96 ID:PSWHuNBtIyA
>>258 어서와. 제크롬의 발베개라니 모에로운 시츄에이션이다!!!!

260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3:10:43.18 ID:MtXgQ7Fi90w
>259 근데 너무 높아서 목 디스크 크리.

261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3:10:47.91 ID:8rP5J3J1fac
우리 짐리더님들 많으시다ㅏㅏㅏ
이럴순없엌ㅋㅋㅋㅋ그리고 어째서 학원에선 피어오르던 망상이 여기선 죽어버린거야!!
수업까진 어찌어찌 끌었는데 엄훠나 그게 첫교시 ^*^

262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3:12:31.40 ID:PSWHuNBtIyA
>>260 현실적인 발언에 일단 울겠습니다ㅠㅠ

>>261 으억 힘내라. 그말밖엔 못하겠다.

263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3:14:51.64 ID:MtXgQ7Fi90w
루카리오 허벅지 정도면 적당할거야. 음.. 그렇겠지... 좋다.

264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3:16:00.09 ID:PSWHuNBtIyA
>>263 그래 루카리오라면 ........ 그녀석도 좀높을 것 같아....종아리 어떠니.

265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3:16:47.21 ID:8rP5J3J1fac
일단 우리 사랑스러운 학생부분들(주인공Or라이벌)은 개그캐가 되었엌
일부 발췌 해볼깤ㅋㅋ
쥰은 코우키에게 잔소리 듣고 히카리는 신문 나눠주고 토우야는 N에게 거의 안겨있고
토우코는 N에게 '질소선배는 토우야 덕후네요'하고 하루카는 콘테스트 특별 활동 계획서 쓰고ㅋ
이거 나보고 어쩌라구요. 일단 열심히 지르긴 했는데 얘들 1교시에 무슨 쌤하지에서 걸렸엌ㅋㅋㅋ

266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3:18:31.00 ID:PSWHuNBtIyA
>>2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쾌한 분위기네, 좋지 않은가ㅋㅋㅋㅋㅋㅋ

267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3:19:02.00 ID:MtXgQ7Fi90w
>>264 질소 허벅지도 좋은데... 인간이니 적절하겠지. 아닠ㅋㅋㅋ 사실 질소 배게라면 배를 배고 자고싶은뎈ㅋㅋㅋ

268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3:20:01.03 ID:PSWHuNBtIyA
>>267 배도 좋지. 숨쉴때마다 머리가 올라갔다 내려갔다 하는것도 중독되면 재미있고.

269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3:20:46.11 ID:8rP5J3J1fac
그리고 체렌은 이미 학생회장의 위엄 상ㅋ실ㅋ
중1이 고3~중2를 어떻게 막겠어요ㅋㅋ

물론 히비키가 문을 쾅 하면서 열면서 "안★녕?"하는 바람에 분위기 진정되지만.
그 후에 커피셔틀 토우코가 히비키를 퇴치(?)합니다.

270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3:21:03.01 ID:MtXgQ7Fi90w
>>268 애초에 배에 누워있으면 배에서 나는 꼬로록 소리라던가... 에로하고 모에햌ㅋㅋㅋㅋㅋㅋㅋ

271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3:22:56.94 ID:PSWHuNBtIyA
>>270 아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질소 배에 누우면 바람빠지는 소리만 나는거아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9 그리고 다시 265로 돌아가는 루프로군요...

272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3:26:15.55 ID:8rP5J3J1fac
>>271
아침조례 마치고 다 해산되서 아쉽게 그런 상황은 일어나지 않아요ㅋ
단지 그 이후 내용이 머릿속에서 나오지 않는 걸뿐ㅠㅠㅠㅠㅠ

273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3:26:38.27 ID:MtXgQ7Fi90w
>>271 그럴리갘ㅋㅋㅋㅋ 은근 질소 체온은 따뜻할거 같다. 몸이 따뜻한 남자 질소.

274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3:28:37.75 ID:PSWHuNBtIyA
>>272 어떻게든 빨리 뒷이야기를 생각해내서 써서 궁금한 내 마음을 달래주세요.

>>273 사람체온이니 따끈할거야. 그 머리카락은 끌어안으면 폭신하겠지?
죽부인의 겨울판 질소부인. 괜찮은듯?

275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3:30:00.34 ID:8rP5J3J1fac
컴퓨터 11시 30분에 끄라는데 난 뭐하는 짓이짘ㅋㅋ
오늘 세줄 적고 저장해야하나

276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3:30:27.12 ID:MtXgQ7Fi90w
>>274 헠헠...좋다... 같이 누워있다가 질소가 잠에 취하면 여기저기 쓰다듬고 싶닼ㅋㅋㅋㅋ

277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3:31:42.71 ID:PSWHuNBtIyA
>>275 음..잘가라. 너는 좋은 레스주였다.

>>276 음헉헉헉 하는 표정만 안 지으면 괜찮을 듯. 다키마쿠라라든가 죽부이이라든가 포몬버전으로 만들어주면 살것 같아ㅋㅋㅋㅋㅋㅋ

278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3:32:43.66 ID:MtXgQ7Fi90w
>>277 낰ㅋㅋㅋ 루카리오로 주문제작할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키마쿠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씹덕같지만 이..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걸 어쨐ㅋㅋㅋ

279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3:32:49.43 ID:8rP5J3J1fac
으어아아아아아ㅏㅇ아아아
큰방 자니까 난 하겠엌
12시까지만 하고 자야겠닼
난 연성하러 갈께 안녕ㅋ

280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3:35:00.77 ID:PSWHuNBtIyA
>>278 으악ㅋㅋㅋㅋㅋㅋㅋ주문제작이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나도 주문제작을..........

281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3:35:09.13 ID:MtXgQ7Fi90w
>>279 으헠ㅋㅋ큐ㅠㅠ 잘 가..가 아니라 연성하면서 간간히 레스달면 되잖앜ㅋㅋ!!!

282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3:35:58.20 ID:8rP5J3J1fac
>>281
레스다는데 빠질까봨ㅋㅋㅋ
소설 말이짘ㅋㅋㅋ토우코를 재워서 타입슬립★했닼ㅋㅋ

283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3:50:12.69 ID:8rP5J3J1fac
너희들 없어?ㅠㅠ

284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3:51:24.27 ID:PSWHuNBtIyA
>>283 다키마쿠라 주문 어디서 하나 찾아보고 있었어

한국에는 없는듯... 자급자족이 여기서까지 필요한 걸까? 그림도 인쇄도 재봉도 못하는데ㅠㅠ

285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3:52:49.95 ID:8rP5J3J1fac
>>284
으앜ㅋㅋ
우리집에 미싱기 있긴하지만 내가 손재주가 없어서 아웃이랄깤ㅋㅋ

286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3:54:51.01 ID:PSWHuNBtIyA
>>285 재봉틀 고장난 우리집은 직접 손으로 한땀한땀.....

잠깐 내 피와 땀으로 완성되어가는 것이라면
내 자식이라고 볼 수도 있는 거잖아...?

이리오세요 아가들 엄마에요 이뻐해줄게요 우쭈쭈쭈~~~~~

287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3:57:07.24 ID:8rP5J3J1fac
>>286
앜ㅋㅋㅋ
요즘 사토시그림 그리는데 다행히도 내 친구중에 포켓몬스터에 나오는 애지? 라는 애가 있다!
그래도 알아 볼수 있을정도라는 데에 안도ㅋㅋ

288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3:58:31.03 ID:PSWHuNBtIyA
>>287 축하해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너는 다키마쿠라를 만들어서 인증합니다.

289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3:59:11.10 ID:8rP5J3J1fac
>>288
너무 큽니다ㅏㅏ
라니보단 난 인체비율이 시ㅋ망ㅋ이라고!!

290 이름:이름없음 :2011/03/21(월) 23:59:49.53 ID:PSWHuNBtIyA
>>289 만들고 싶은 마음은 있구나...ㅋㅋㅋㅋㅋㅋ

일단은 인형으로 도전해보자!

291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02:45.68 ID:VBOCFRqrlrQ
>>290
소설이나 올릴래ㅋㅋ
연성물이 2개라는데에 좌절해서 본래 생각한 스토리의 반으로 잘라버렸지만

292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03:14.04 ID:VBOCFRqrlrQ
" 토우야, 일어나. "
" 토우코……. 왜 오늘따라 더 빨리 깨우는 거야……. "


당연히 오늘은 대학생이 되어버린 선배들이 쳐들어오니까. 짧은 내 말에 토우야는 슬그머니 일어나서 씻으러 들어갔습니다. 저도 제 방에 들어가 옷장을 열고 교복을 찾아 입었습니다. 옷장의 한쪽 옆에는 지금처럼 중고등학교로 올라오기 전, 승급시험 비슷하게 잇슈지방을 돌아다닐때 입은 모험때의 옷이 있네요. 그땐 단지 선물인줄만 알았건만……. 아라라기 박사님 의외로 약았어요.


" 토우야, 나는 끝났으니 먼저 간다. 그리고 오늘 월요일인거 알지? 아침방송때 너 나와야해. "


아침방송? 머리를 감은듯, 물기가 있는 모습으로 얼굴만 빼꼼 내밀어 묻는 토우야를 보며 오늘 월요일이라서 전교회 사람들 다 얼굴비춰야해, 라며 나가며 대충 대답해주었다. 포켓몬 학교라고 아침마다 선도부는 오늘의 할일을 일일이 받춰줘야하고, 학예부는 이번주의 포획가능 도로를 읽어야 한다니. 이건 뭐야, 라는 생각이 들지만 뭐 이젠 익숙해졌다정도.
배틀토너먼트로 학생부 정할때부터 알아봐야 했다. 본선을 넘어 십몇명이 남았을때 대충 기권하고 선도부잡아서 다행이지, 아니면 정말로 죽을뻔 했다. 자존심 세우다가 학생회장 먹은 체렌을 보면 불쌍했다.


" 히카리언니, 안녕하세요! "
" 응, 토우코. "

293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03:33.54 ID:VBOCFRqrlrQ
이런 저런 사람들을 만나고, 뒤에서 토우야의 기다리란 소리가 들려도 앞으로 계속계속 걸어서 도착한 중고등학교 합동학교. 나는 1 - A반. A반이라고 포켓몬 마스터에 가까운 순서는 아니였다. 랭커지만, 배틀을 좋아하지 않아 배틀수가 부족한 벨은 뒷반이었으니까 말이다. 문을 열려고 하니, 철컥거리는 소리가 나는 것이 아마 히카리언니와 내가 첫 번째로 온 사람인가보다.


" 열쇠 있어? "
" 네. "


선도부라는 신념에 제일 먼저 도착하다보니 이사장이 저한테 열쇠를 줬거든요. 라고 답하니, 이사장을 만난 적 있는거야?라며 묻는 히카리언니. 그래서 네, 라고 답하곤 발꿈치를 들어 잠긴 문을 열고 들어갔다. 계단에서 히카리언니에게 잘가세요라고 말하고 계단을 오르고 올라 도착한 3층의 별관. 가운데 연결통로의 문도 물론 열어야 해서 조금 귀찮지만, 그곳이 제일 시원한 곳이라서 그곳을 매일 지나가게 되었다.


" 고치루젤. "


매일 데리고 다니는 에스퍼포켓몬. 억지로라도 쉬는 시간에 나돌아 다니는 학생들을 위한 사이코키네시스를 사용하기 위해 데리고 다닌다. 매일매일 문나, 무샤나, 고치루젤, 란쿠르스 등 바뀌기는 하지만 잇슈지방만의 에스퍼포켓몬이다.


" 토우코, 기다리라고 했잖아. "
" 자전거를 타면 따라잡을수 있었을꺼 아냐. "

294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03:38.23 ID:TYqB9NS484o
>>291 그래. 언제 올릴 거야?
시간이 걸린다면 말해줘. 내 것 하는 도중에 틈틈히 들어온다.

295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03:57.17 ID:VBOCFRqrlrQ
오면서 산 빵을 입에 물고 웅얼웅얼. 토우야는 그렇게 사먹을 거면 차라리 좀더 일찍 일어나라고 한다. 지금 일어나는 시간도 버겁다고 하는 주제에 빨리 일어나면 어쩌려고 라는 말이 나올뻔했다. 일단 오늘 든 과목의 책을 서랍 안에 넣곤, 교탁에 옆에 있는 의자에 앉아 고개를 조금 숙이곤 자는 척.


" 너 그러다가 잔다? "
" …응. "


팔은 팔짱을 끼고, 여행때부터 쓰던 모자를 푹 눌러쓰고 있었다. 그런데 그렇게 포스가 넘쳤던지 지금부터 들어온 아이들은 한번씩 움찔거리곤 들어왔다.


[학생회 멤버이신 분들은 지금 즉시 방송실로…….]
" 토우코―. "


한 8시 15분쯤 돼니 들려오는 음성방송의 소리. 토우야의 소리에 고개를 끄덕이곤 일어서서 방송실이 있는 본관으로 향했다. 물론 고치루젤은 반에 있었다. 이탈하는 학생이 있으면 안됬으니까. 적어도 배틀이라도 한가닥들 하셔야 이 학교에 들어온 의미가 있지 않을까?





" 토우코쨔앙―! "
" 벨이네. "
" 토우야! "
" 질소선배가 학생부였어? "
" 토우코……, 질소라니, N이라니까! "
" 시끄러, 토우야덕후야. "

296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04:20.01 ID:VBOCFRqrlrQ
학생부가 막장이에요. 누군가 보면 이렇게 외칠듯한 방송실 내의 상황. 서기인 쥰은 글씨때문에 코우키의 잔소리를 듣고 있었고, 히카리는 신문을 한 뭉텅이씩 반에 가져다 주라며 학생회에게 나누어주고 있었다. 하루카는 머리를 부여잡으며 방과후 콘테스트부를 위한 계획을 짜고있었고, 유우키는 하루카와 반대되게 능숙한 솜씨로 예산을 나누고 있었다.
여기까지는 중요한 일 중이구나, 라고 생각할만한 풍경이. 벨과 토우야, 토우코와 N, 체렌쪽으로 가면 개그가 따로 없다. 벨은 토우코의 목을 잡고 매달려 있었고, 토우야는 자꾸만 N에게 질소라고 하는 토우코를 말리고 있었다. N은 고양이를 안은채 자신은 질소가 아니라며 항의 중이었다.


" 조용히 해! "


물론 체렌은 말리지만 말려지지가 않았다.


" 안★녕? "


쾅. 시끄러운 문소리로 그러한 그들을 말린 사람은 다름아닌 대학생인 히비키와 그에게 끌려온듯한 코토네였다.





" 미안, 토우코. "
" 뭐야? 아침 조례하려고? "


네, 선배. 선도부라 이런 회의실에서는 할 일이 없어 거의 자원한 커피셔틀인 토우코는 의외로 침착하게 답했다. 체렌과 벨은 그제서야 학생회장과 부회장이란 이름의 걸맞는 포스를 풍기기 시작했고, N은 자신의 자리에 앉아 학교주변 포켓몬들의 분포와 환경에 대한 리포트를 작성하기 시작했다. 쥰은 코우키의 눈치를 보며 최대한 깔끔한 글씨를 내기 시작했고, 코우키도 잔소리를 줄였다.

297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05:06.87 ID:VBOCFRqrlrQ
" 토우코, 나 커피. "
" 네. "


토우야는 히비키의 커피 주문에 웃을뻔 했다. 자리에 앉아 학예부 관련 서류를 보다, 한 구석에 [아ㅋㅋ히비키선배 어떻게해요ㅋㅋㅋ]라며 글을 적어, 옆의 하루카에게 조심스레 보여주었다. 하루카는 [? 무슨 일 나?]라며 자신의 서류의 한구석에 적어 회답. [토우코는 분명 일부러 커피 쏟고 어머 죄송해요, 선배님^*^이라고 할껄요]라고 적어 주었다. 그 글을 본 하루카는 그런가, 라며 혼잣말을 흘렸다.


" 앗―뜨거엇! "
" 아……, 죄송해요, 선배님. "


얼굴은 살며시 미소지으며, 두잔의 커피 중 한잔을 히비키에게 쏟았다―아니, 부었다. 토우코는 어떤 테크닉인지 코토네에게는 한 방울도 가지 않고 히비키에게만 피해를 주었다. 그 상황을 이미 토우야를 통해 알고 있었던 하루카는 바로 [어떻게 안거야?]라며 토우야에게 쪽지를 주었고, [쌍둥이니까요]라는 토우야의 대답에 그제서야 생각난듯 아, 라며 소리를 내었다.


" 다시 타 드릴까요? "
" 아니. "

옷에 묻은 커피를 닦는 히비키를 보며 상큼히 묻는 토우코. 물론 히비키는 아니, 라고 답했다. 코토네에게는 상냥히 선배님, 여기 있습니다. 라며 커피를 놓아주었다. 토우코도 자리에 앉아, 아침조례하죠, 라며 이야기를 하자 다른 방에 있는 방송부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곤 카메라가 돌았다.

298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05:27.89 ID:VBOCFRqrlrQ



" 오늘은 고치루젤과 란쿠르스가 중학교의 별관을, 고등학교의 본관은 후딘과 로젤리아가 감시할 예정입니다. "


숨을 쉬곤, 다시 입을 열어서.


" 그리고 오늘은 조금 더 정숙 해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의 선도 포켓몬을 제공해 주신 분은 토우코, 토우야, 체렌과 벨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토우코는 평소처럼 카리스마있게 발언을 한뒤 앉았다. 체렌의 말에 따라 이번엔 토우야의 발언 순서. 토우야는 토우코처럼 모자를 쓴 것처럼 모자를 조금 내리려고 하다가, 모자를 쓰지 않은 것을 알고 손을 내렸다.


" 이번 주의 포획 가능 도로는 학 내 사파리존, 펄파크입니다. "


그리고 이번주. 메로엣타의 등장이 있을지도 모르니 만약 등장시 잡으려고 하지 마시고, 도망치시거나 그냥 지나가기를 기다립시다. 라고 말한 후 앉았다. 이걸로 이제 월요일의 아침조례를 마칩니다, 라는 벨의 말로써 카메라가 꺼지고, 토우야는 푹신한 의자에 몸을 묻었다.


" 아아―, 역시 지친다. "
" 토우야, 물 줄까? "
" 네, 그래주시면 고맙겠어요, N선배. "


N이 토우야에게 물을 주러 가는 동시에 코우키는 쥰에게 잔소리를 시작했다. 또 다시 글씨가 엉망인 것이다. 코토네는 그런 그들을 보며 쥰이 아침조례의 의견, 말등을 쓴 종이를 들고 읽었다. 그녀는 거의 읽기가 힘든 글씨일텐데도 거침없이 읽어 내려갔다.

299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05:48.31 ID:VBOCFRqrlrQ
" 이게 무슨 문제야? 난 잘 보이는데. "
" 보통사람은 잘 못 알아보니 문제죠, 코토네선배. "
" 그런가? "


히비키가 선도부였잖아? 그거 사실은 서기 시키려다가 글씨체보고 떨어트린거야. 라고 코토네가 말했다. 히비키가 이 여자들이 날 물로봐, 정도로 울컥해서 포켓몬을 꺼내들자 토우코는 포켓기어를 꺼내들었다.


" 그린선배에게 Call할까요, 히비키선배? "
" 아니. "


쿡쿡, 코토네는 웃었다. 히비키는 정말 그린선배에게 약하다니까, 라며 비아냥거리는 투가 조금 있던 코토네의 말이지만, 조금의 한숨도 들어가있었다. 몸을 나가는 문쪽으로 틀며 히비키의 모자를 툭툭 치며 강의 시작한다, 라며 먼저 회의실을 나가는 코토네. 그리고 그 뒤를 따르는 히비키. 그들을 보며 학생부는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다.


" 이제 갈까? "
" 네, 선배. "
" 수업 잘 들어. "


수업이래도 포켓몬 관련이지만요, 토우야는 멋쩍게 웃었다.





" 포켓몬의 특성에 따라……, "


심심해. 토우코는 턱을 괴며 공책에 심심하다는 말을 빽빽히 적었다. 차라리 사로나 챔피언님의 스파르타식 수업이 더 재미있겠다, 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미캉씨의 특성수업은 어찌되었든 실전으로 다 알고 있으니까 그런건지 왠지 지루하기만 했다. 턱을 괸채, 스르륵 눈을 감았다.

300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06:10.19 ID:VBOCFRqrlrQ



" ㅇ코……토우코……토우코 일어나앗!!! "


감은 눈을 반쯤 뜨자 눈앞에 보이는 것은 노란 머리에, 모자를 쓴 여자아이의 모습. 벨인가, 하며 낮게 목소리를 흘리자 벨은 어, 토우야야? 라며 의문을 지었다. 고치루젤도 옆에서 치루―라며 그녀를 불렀다.


" 토우코……지? 오늘은 토우야랑 안바꾼거지? "
" 응……. "
" 근데 저기 N선배 있어. "


휙, 토우코의 고개가 바람처럼 돌아갔다. 토우야의 자리에 있는 연녹빛의 머리칼, 바로 질소(N)선배. 토우야는 졸린듯 얼굴을 손으로 감싼 후 고치루젤에게 들릴정도로, 느릿느릿하고 나른한 목소리로 말했다. 고치루젤, 사이코키네시스. 누군가의 비명이 들린것 같았지만, 그건 자기 업보이니까 신경쓰지 않기로 했다.


" 토우코, 잠와? "
" 으웅……, 머리 아파…. "


오늘 히비키선배가 오는 날이라서 신경을 과도하게 쓴거 아냐? 그런가, 벨의 말에 쳐지듯 동의를 한 후, 일어서서 순찰을 나갔다. 평소와는 다르게 러닝슈즈를 신고, 적당한 속도로 시찰을 돌았다. 어째선지 오늘은 사파리존에도, 교내 도로에도, 펄파크에도 사람이 없었다. 단지 복도에서 떠들고 놀 뿐. 정문에 와서 앉아 멍때리고 있으니 그제서야 남자 두 명의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 레드, 히비키 이쪽으로 온거 맞아? "
" ……코토네의 제보. "

300.5 이름:레스걸 :2011/03/22(화) 00:06:10.19 ID:???
레스 300개 돌파!


301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06:31.74 ID:VBOCFRqrlrQ

레드―……? 레드면 그린 선배랑 같은 동기 아냐. 토우코는 당장 엉덩이를 털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찬 바람을 맞아 조금 파래진 인상으로도 최대한 표정을 만들려고 애를 썼다. 레드선배면 선도부의 초대다, 함부로 보일수 없다. 그런 의식이 작용해서 더 힘을 내야했다.


" 안녕하세요! "
" 토우코야? 포켓몬은? "
" 교내순찰요. "


열심히네, 그린의 칭찬에 찬 바람에 빨간 볼로도 생긋, 웃어보이는 토우코. 레드도 무표정이었지만, 그것이 좋은 것이라는 것을 토우코는 알고 있었다. 그래서 안으로 모시려는 데 터진 사건, 히비키의 배틀 권유 방송.


" 아…, 히비키선배…. "
" 히비키 이 녀석……. "


토우코는 체념을 했고, 그린은 쓴 인상을 썼다.





" 히비키선배……? 저랑 배틀 하실래요? "


생긋생긋, 벨은 웃었다. 머리를 문지르는 토우코를 보며 조금 화가 난 듯 했다. 별로 찬성은 아냐, 그린이 말했다. 히비키는 이미 그린이 왔다라는 사실을 눈으로 보고 좌절했고, 코토네는 적절히 강의를 들으러 갔는지 보이지 않았다. 토우코는 이쯤되자 두통이 심해져 양호실로 갔고, 히비키는 그린과 레드의 손에 끌려 대학교로 돌아갔다는 설이 있다.

302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07:31.75 ID:VBOCFRqrlrQ
끄읏★
사실 커플링이 더 있었는데 더 짜내려다가는 내 뇌의 용량이 부족할것같애섴ㅋ
다른 연성으로 뵙시다!

303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08:12.15 ID:TYqB9NS484o
>>302 잘 봤어, 정말 히비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4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08:59.03 ID:VBOCFRqrlrQ
아, 맞아. 이거 의외로 벨토우코의 삘이 느껴지겠지만 그건 착각입니다.
여기 있는 커플링은 쥰코우키, N남주라고요ㅋㅋ
물론 쥰코우키는 쓰다가보니 약간 첨가 된거지만?

305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10:19.62 ID:TYqB9NS484o
>>304 이미 떡밥을 던진 이상, 변명은 늦었습니다ㅋㅋㅋㅋㅋ

306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11:17.58 ID:VBOCFRqrlrQ
이잌ㅋㅋㅋ
사실 이거 여러가지가 좀 짬ㅋ뽕ㅋ됬엌ㅋㅋ
그 여러가지의 제목을 나열해 볼일까요?

307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12:43.80 ID:TYqB9NS484o
>>306 그것도 좋지만 남은 또하나의 지뢸 처리하는 것 잊지 마ㅋㅋㅋㅋㅋ

308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14:46.59 ID:VBOCFRqrlrQ
>>307
그건 생각하기도 싫어ㅓㅓㅓㅓ
아아
일단 베이스가 선도부 호랑이, 토우코의 하루.
1. 대학생의 학생부 검사
2. 골드 너 잡히면 죽었어
3. 난 트레이넌데 왜 선도부따윌 하고 있는거지
정도?

309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16:15.27 ID:TYqB9NS484o
>>308 지뢰가 남아있는 한 넌 맘 편할수 옵써, 요태까지 그레와코 아페로도 게속.

2정말 절절하게 느껴진다.

310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18:08.88 ID:VBOCFRqrlrQ
>>308
이제 또 하나의 지뢰는 신문부 히카리★의 하루를 밀착취재...가 아니라
히카리가 건지는 커플링들의 취재로 갈까 생각 중

311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19:28.99 ID:TYqB9NS484o
>>310 기대할게. 틈틈이 보러 오지.

312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20:57.66 ID:VBOCFRqrlrQ
>>311
하지만 난 학원을 가지ㅋㅋㅋ쳇

질소가 망가지는게 너무 좋다.
히비키하고

313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23:28.27 ID:TYqB9NS484o
>>312 오늘만 날은 아니니까 괜찮아ㅋㅋㅋㅋㅋㅋ
그럼 나는 내것이나 하러 갈까. 너도 자러 갈 것 같고ㅠㅠ

314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24:03.14 ID:VBOCFRqrlrQ
으음
1시까지 달려볼까?
안들키면 가능할듯

315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24:35.05 ID:TYqB9NS484o
>>314 달려준다면야 난 안 심심하니까 좋고ㅋㅋㅋㅋㅋㅋㅋ

316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25:51.99 ID:VBOCFRqrlrQ
그림그리고싶당
요즘 코토네로 온갖 걸 다 그리는데
사실 히비키의 앞머리가 어려워ㅠㅠ
그리고 모자는 머리를 그릴 필요가 없어서 너무 좋다

317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27:27.75 ID:TYqB9NS484o
>>316 그럴땐 그리는 거야. 그려라!!

318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28:32.90 ID:VBOCFRqrlrQ
그렸당
폰카로 찍어서 네이버로 옮긴 다음 보여줄순 있엌ㅋㅋ
진짜 못그리지만() 볼펜으로 선 찍찍

319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30:45.36 ID:TYqB9NS484o
>>3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 그러면 저기 왼쪽에 이미지 라고 쓴거 보이지? 그걸로 올리면 네이버주소 안들킴.

그리고 그림 올리면 지뢰도 사라진다. 축하해 학원물로 고생 안 해도 되?!


320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31:39.57 ID:VBOCFRqrlrQ
>>319
그렇쿤!
근데 비루해서 지뢰로 쓸수 있을까ㅠㅠ

321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32:59.49 ID:TYqB9NS484o
>>320 마음이 담겨있는 그림이니까 괜찮을거야.

322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34:02.67 ID:VBOCFRqrlrQ
앜ㅋㅋ신기해!
나 블로그에 소설 3개밖에 안올렸는데 조회수가 250ㅋㅋㅋㅋㅋㅋ
초기화 저저번주에 했는뎁ㅋㅋ

323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34:37.64 ID:VBOCFRqrlrQ
>>322
조회수 말고 토탈이 250ㅋㅋㅋ

324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37:31.61 ID:TYqB9NS484o
>>322 그경험 두번인가 있어. 내경험상에서는 전날 것도 합산해서 세는 듯...ㅠㅠ

325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39:46.10 ID:VBOCFRqrlrQ
>>324
다 합쳐서 세니까ㅠㅠ

아 이제 눈 조심해ㅠㅠ
http://image.threadic.com/images/d9cd5c1fc314f99ecb46ca40761f5602b9811020

326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40:15.17 ID:VBOCFRqrlrQ
>>325
앜 안돼네?

327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41:16.89 ID:VBOCFRqrlrQ
>>325
짤려서 그런가봐ㅠ
이 주소인가?
http://image.threadic.com/images/d9cd5c1fc314f99ecb46ca40761f5602b9811020.jpg

328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42:09.35 ID:TYqB9NS484o
>>327 너 엄청 맛있어보이는 표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이 귀여워!

329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42:57.80 ID:VBOCFRqrlrQ
조금 많이 흐릿하지만 사토시만 알아보면 돼니깤ㅋㅋ
요즈음 저런 그림체로 끄적끄적
예전 그림체가 눈이 더 이뻤는데 지금은 대충대충 한다ㅠㅠ
막 토우코만 그려놓고

330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44:04.71 ID:VBOCFRqrlrQ
>>328
주변에 있는 종이가 그것밖에 없었다.
서랍속에 쓰고 남은 A4지가 한가득 있었는데
꺼내기가 매우 귀찮아섴ㅋㅋㅋ

331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45:23.70 ID:TYqB9NS484o
>>329 다른것도 공평하게 그려야 실력이 늘고 만들 수 있지, 다키마쿠라ㅋㅋㅋㅋㅋㅋㅋ

미안, 다키마쿠라 이야기는 이제 그만할게ㅋㅋㅋㅋ

332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46:49.53 ID:TYqB9NS484o
>>330 a4용지는 쟁여두기는 해도 막상 있으면 그다지 쓸데가 없는것 같아.
옛날에는 캐러설정은 다 A4에다 했는데 요새는 그냥 컴으로 해버리고 말지.

333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47:14.16 ID:VBOCFRqrlrQ
>>331
내 몸크기만큼 만들면 음...
대략 160cm정도 돼야한다ㅋㅋㅋ
비록 그게 조금 더 크겠지만...음.

334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48:26.10 ID:VBOCFRqrlrQ
>>332
나 적어도 A4지를 30정 정돈 쌓아둔듯
음 학생이다 보니 낙서할 곳이 공책이나 A4지나 시험지나 책상이라서ㅋㅋ
책상은 쓸데없이 잘그려져서 기분나빠

335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52:41.90 ID:TYqB9NS484o
아, 히카리가 만들려고 한 기사, 직접 신문으로 만들어서 올리면 볼만할 듯.
한번 만들어보지 않으련?

336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53:42.48 ID:VBOCFRqrlrQ
>>335
시간 나면ㅋㅋㅋ
그림(사진)그리기가 매우 까다롭겠닼ㅋㅋ

337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56:54.38 ID:TYqB9NS484o
재촉 아니니까 맘편하게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읽는 커플들은 주변에서 다른애들이 웅성거리면 속으로 비명을 지르면서 뻘뻘대겠지.

338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0:58:30.38 ID:VBOCFRqrlrQ
일단 확정 커플은
N남주, 다이루비, 쥰코우, 벨토우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루비는 한참 학원물 썰 달릴때 누군가 건의햇짘ㅋㅋ

339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1:00:21.92 ID:TYqB9NS484o
다이루비는 느낌상 사제간ㅋㅋㅋㅋㅋ일 것 같아서 물의가 들어올 듯.

아니 교사가 학생과연애라니요? 하면서 교장이랑 이사장까지 막 오는거 아냐?ㅋㅋㅋㅋ

340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1:00:30.24 ID:VBOCFRqrlrQ
1시닼ㅋㅋㅋㅋㅋㅋㅋ
내가 1시까지 컴을 하다닠ㅋㅋㅋㅋㅋ
이제 점점 무섭다ㄷㄷㄷㄷㄷㄷ

341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1:01:17.74 ID:VBOCFRqrlrQ
>>339
교장이 사카키요 이사장이 와타루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2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1:02:00.80 ID:TYqB9NS484o
>>340 이전 스레 찾아보면 밤을 세우는 포덕들도 간간히 보인다. 한시는 껌도 아니지.

343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1:03:09.03 ID:TYqB9NS484o
>>341 뭐 사카키에 와타루라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4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1:03:09.15 ID:VBOCFRqrlrQ
>>342
아침에 잠이 많아섴ㅋㅋㅋ
그리고 우리집은 컴은 12시면 소등인뎈ㅋㅋ

345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1:03:44.90 ID:VBOCFRqrlrQ
>>343
네ㅋㅋㅋㅋ
그것도 어떤 레스더의 생각ㅋㅋㅋ
참신하죠?

346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1:03:54.95 ID:TYqB9NS484o
>>344 너 용케 지금까지 버티고 있구나.

347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1:04:41.28 ID:VBOCFRqrlrQ
>>346
그래서 조마조마
꺼야하나ㅠ
으앜

348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1:04:58.00 ID:TYqB9NS484o
>>345 참신하다기보다는 공포입니다ㅋㅋㅋㅋㅋ악당조직의 보스가 이사장인 학교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학교 졸업생은 다 악의조직으로 스카웃되는 건가욬ㅋㅋㅋㅋㅋ

349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1:05:33.44 ID:VBOCFRqrlrQ
>>3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부만.



응?

350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1:08:32.06 ID:TYqB9NS484o
>>349 이런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오해라 악당! 쓰러뜨려-선배님!?"
같은 상황을 볼 수 있는 건가ㅋㅋㅋㅋㅋㅋㅋ

351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7:31:47.39 ID:ykoUuUBUuDI
잔사이에 정확히 100개의 레스가 달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므로 학교가기전에 갱신!

352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09:53:29.18 ID:U6XUqF+O8RI
너ㅋㅋㅋㅋㅋ넼ㅋㅋㅋㅋ 뭐한거야 밤동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학교에서 열심히 사토시 악마썰을 쓰고있지

응?

353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1:56:51.93 ID:IDwXVTsrZpc
슬퍼하며 갱신

354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1:59:00.84 ID:VBOCFRqrlrQ
학원다녀와서 갱ㅋ신ㅋ
>>350에겐 미안해ㅠ엄마한테 들켰었다ㅠㅠ

355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12:41.76 ID:VBOCFRqrlrQ
있는사람?

356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16:35.37 ID:9gcS9S9WXAU
나 나!!!!!!!

357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19:01.56 ID:IDwXVTsrZpc
나도 있샤!!

358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19:32.57 ID:VBOCFRqrlrQ
오오ㅋㅋㅋ

359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19:34.87 ID:qb4lRO2ngKI
나도나도!!!
여기 엄청 오랜만에 오는거지만.

360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21:04.14 ID:VBOCFRqrlrQ
심심하다ㅋㅋ


뭐랄까 요즘 N 대신 주인공들이 사라지면 N의 반응을 보고 싶다.
특히 N남주일때의 모ㅋ습ㅋ

361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21:59.91 ID:9gcS9S9WXAU
넷이니 막장드라마 달리면 딱이겠군 이전 유한도전(이름 바꾼 건 그냥 쓰면 뭔가 찜찜해서)에서 했던 드라마 쪽대본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2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22:51.09 ID:VBOCFRqrlrQ
>>361
그런 막장 드라마 썰 생각 금방 스쳐갔는데
말해줄깤ㅋㅋ?

363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23:49.49 ID:9gcS9S9WXAU
>>360 토우코가 사라지면 안돼ㅠㅠ

질소x토우야라면애인이 사라지는데 가만히 있을 리는 없지.
같이사라지겠다고 나서지 않을까?

364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24:31.68 ID:9gcS9S9WXAU
>>362 듣고 싶어ㅋㅋㅋㅋㅋ 이 판에 맞는거면 풀어주라ㅋㅋㅋㅋ

365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25:04.11 ID:qb4lRO2ngKI
>>360
주인공이 라이벌을 쫓듯이 쫓아가겠지만
내 안의 N은 순진한애라서 새색시처럼 기다려줬으면 좋겠네.

366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25:15.22 ID:VBOCFRqrlrQ
>>363
그러니까 으음.
그런거 있잖아, 같이 있어준다면서 어느날 갑자기 뿅★하고 사라진거지.
나름대로의 사정이 있는데 그걸 모르고 주인공을 미워 하다가 다시 만났을때 완 전 날카로워져 있더나

367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25:44.00 ID:qb4lRO2ngKI
>>366
돌아오니 흑화 타입입니까

368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28:11.85 ID:9gcS9S9WXAU
>>366 헐 좋아 그런거 좋아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나가라 질소!!!!!!!!!![근데 아직 아무것도 안 했어.]

설마 질소단을 만들어서 보스가 되어있다거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9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30:20.29 ID:VBOCFRqrlrQ
>>364
음, 아마 너희들이 아는 드라마중 이런 막장은 없을꺼라고 생각해.

토우코와 토우야는 결혼을 전제로 사귀는 사이.
근데 토우야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토우코를 제거해야하는 상황이야.
최대한 그걸 피하려고 하긴 했는데 결국 해버린거지.
토우코가 죽고 난 뒤, 흑막인 사장이 그건 니 쌍둥이누ㅋ나ㅋ임 ㅊㅋ여라고 하는 거지.
사실은 흑막인 사장이 토우코랑 토우야가 자길 밀치고 성공할까봐 계략을 짠거지.
그래서 뒷조사랑 다 하고 알아낸거고.
그리고 니가 어떻게 토우코를 죽이냐, 해서 벨과 체렌이 일어난거지.
이런저런 상황에서 만난 것이 N.
다 힘든데 자신을 믿어주는 건 N뿐이였던거지, 그 상황에선.
그래서 토우야는 N에게 집착이나, 광적인 애정을 갖는거고.

이다음 어쩔깤ㅋㅋㅋ

370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31:32.51 ID:VBOCFRqrlrQ
>>366
왠지 >>369랑 엮으면 최고로 막장드라마가 될듯하다ㅋㅋㅋ내가쓴거지만ㅋㅋㅋㅋㅋㅋ

>>367
그런거죠ㅋㅋ
>>368
질ㅋㅋㅋㅋㅋㅋ소ㅋㅋㅋ단ㅋㅋㅋㅋㅋ으앜 아이디어 좋닼ㅋㅋ

371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32:35.96 ID:qb4lRO2ngKI
>>369
초반의 두줄부터 막장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피엔딩이라면 결론은 두사람의 사랑의 힘으로 사장을 물리치겠지.

372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34:04.72 ID:9gcS9S9WXAU
>>369 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간의 금기는 다 밟은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

373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34:16.57 ID:VBOCFRqrlrQ
>>371
사실 토우코는 살아있고, 뒤에 더 흑막으로 만들고 싶어



미안 토우코, 너 내가 여캐중에선 코토네랑 투탑먹는단다

374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34:46.83 ID:VBOCFRqrlrQ
>>372
최고의 막장 드라맠ㅋㅋㅋㅋㅋㅋㅋ

375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36:04.83 ID:qb4lRO2ngKI
>>373
토우코는 사실 쌍둥이라는걸 옛날부터 알아서
결혼을 할수있게 '토우코' 를 죽이고 '토우코2' 가 되어서
법적으로 토우야와 결혼이 허용되는상태가 되어서 이제 결혼하자, 토우야!
하고 돌아왔다니 잡초가 토우야를 차지하고 있어서
본격 토우코 VS N 의 토우야를 건 숙명의 대결같은건 어때.

376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38:32.32 ID:VBOCFRqrlrQ
>>375
토우코2ㅋㅋㅋㅋㅋ
서류적으로 이미 토우코는 죽은 사람인데 그녀랑 닮은 사람이 나타난다, 같이.
토우야를 정신적으로 괴롭히면서 법적으로도 저촉되게 괴롭히는거지.
자신은 이미 서류상으론 산 사람이 아니니까!

377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38:39.90 ID:9gcS9S9WXAU
>>373
토우야는 토우코랑 닮은 사람이 발견되었다는 말을 듣고,
현재 애인인 N에게 과거애인(?)이야기를 하기 뭐해서 몰래 그녀를 찾으러 가고
그녀는 기억은 잃었지만 정말 토우코라는 사실을 알아낸다.
토우야는 토우코를 내버려둘 수가 없어서 머무르다보니 어느새 시간이너무 흘렀고
그사이 질소님은 오지않는 토우야를 기다리다 못해 흑화.

사실은 토우코도 토우야랑 똑같은 상황에 처해있었는데
토우야랑 다르게자기가 쌍둥이란걸 알고 있었고,
일부러 자신이 죽음으로서 토우야의 쌍둥이인 토우코라는 사람은 죽었고, 자신으 완저 새로운 사람으로서 토우야 옆에 당당히 서려고 했다.

뭐 이란 망상을 하고 있음.

378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39:55.82 ID:VBOCFRqrlrQ
>>377
으앜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내가 생각한 그런게 이런거얔ㅋㅋㅋ

379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40:51.55 ID:9gcS9S9WXAU
>>377에 더하자면

토우코가 정신을 차리자, 토우야는 두근대는 마음으로 진짜인지 아닌지를 묻고,
토우코는 자기가 토우코가 아니라고 거짓말.

토우야는 부담없이 토우코와 만난다는 생각에 질소를 잊어버리고 둘이 함꼐 돌아오고
질소는 역시나 하면서 분노해서 징소단을 이용해 토우야를 습격, 토우야는 죽음.

그리고 토우야가 죽었기떄문에 목적이 달성된 토우코는
질소를 죽이고 세계의 정상에 군림.

380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42:07.60 ID:qb4lRO2ngKI
>>377
좋은 막장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억을 잃었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1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42:25.07 ID:VBOCFRqrlrQ
>>379
앜 그거 읽으니깤ㅋㅋㅋ갑자기 끄트머리가 연성이 된ㅋ다ㅋ
끝이라서 3~4줄이지만ㅋㅋ

382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43:18.05 ID:qb4lRO2ngKI
>>3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주는 토우코였습니다ㅡㅡ 인가.
하지만 토우코라면 역시 세계정복쯤은 해줘야지!

383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43:37.06 ID:VBOCFRqrlrQ
매우 바람직한 막장스토리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제 연성러만 오면 끝인갘ㅋㅋㅋ

384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43:43.63 ID:9gcS9S9WXAU
>>381 어떤 결말을 내려는 거여 넠ㅋㅋ

>>380 막장은 이래서 막장.

385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44:06.47 ID:9gcS9S9WXAU
>>383 너가 하는거 아니고?

386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44:54.18 ID:qb4lRO2ngKI
>>383
니가 하는줄 알았는데?

387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46:16.45 ID:VBOCFRqrlrQ
>>384
소녀는 슬픈듯이 웃었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을 잃고, 자신의 생마저 잃고, 사랑했던 이의 연인까지 죽여야하니까요.

" 미안해……, 미안해. 하지만, 그가 없으니까, 의미따윈 없어. 단지 나는 정점이 될꺼야. "

-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글거린닼ㅋㅋㅋㅋㅋㅋ

388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47:12.09 ID:VBOCFRqrlrQ
>>385-386
모라고요?

흥미는 있는뎈ㅋㅋㅋㅋㅋ매우 귀찮을것같다

389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47:51.85 ID:qb4lRO2ngKI
>>387
결말만 본다면 로맨스도 뭣도 없이 정점이 되고픈 소녀의 가혹한 성장이야기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0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48:00.68 ID:9gcS9S9WXAU
>>387 아항. 끝까지 사랑이구나.

나는
토우코의 토우야를 향한 사랑은 그 소위말하는 얀데레적인 사랑이라서
가만히 놔두었어도 토우야를 언제고 자기손으로 죽였을 것 같은 느낌.
모 게임의 여주같은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었어ㅋㅋ

391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48:39.29 ID:VBOCFRqrlrQ
>>389
뒤에 질소의 비웃음과 함께 질소는 최후ㄹ…
ㅋㅋㅋㅋ그렇지?

392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48:43.85 ID:9gcS9S9WXAU
>>388 너..........

393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49:49.55 ID:VBOCFRqrlrQ
>>390
의미따윈 없어 = 내가 죽였어야 했었을 텐데, 아쉬워, 아니, 그냥 그가 괴로워 하는걸 즐길껄
등등 여러가지로 해석이 가능 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394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50:47.17 ID:qb4lRO2ngKI
>>390
모소설처럼
저는 그사람을 죽여야합니다, 왜나면 저는 그를 사랑하니까요. 그러니까 제가 그사람을 죽여야 해요.
같은건가?

395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50:49.30 ID:9gcS9S9WXAU
>>393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하다 토우야ㅋㅋㅋㅋㅋㅋ근데 상상하니 즐거워ㅋㅋㅋㅋㅋㅋ

396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50:55.18 ID:VBOCFRqrlrQ
>>392
에, 왜?
정 소설이 보고 싶으면 말야.
날 지뢰로 몰아랔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새벽에 그림으로 대충 지뢰를 회피한 주제엨ㅋㅋㅋㅋ이건 무슨 망언ㅋㅋㅋㅋㅋㅋ

397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51:54.99 ID:qb4lRO2ngKI
근데 포덕판은 주로 n남주 쪽이야 남주n쪽이야?

398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52:09.32 ID:VBOCFRqrlrQ
>>394
법적으로 사회적으로 자신을 죽인 사람인뎈ㅋㅋㅋ
아무리 순애루트라도 애증으로 꺾여갈 루트지ㅋㅋㅋㅋㅋㅋㅋ
이젠 빛으로 못 나오니 그렇게라도 사랑의 복수를 해야지.

399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52:32.12 ID:9gcS9S9WXAU
>>394 .........포탈을 열어줄게..

http://www.angelhalowiki.com/r1/wiki.php/%EC%BF%B5%20%EB%A3%A8%EC%9D%B4%EB%A6%AC

400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53:16.83 ID:VBOCFRqrlrQ
>>397
내가 주동 인ㅁ……
아니 근데 한 두번 이야기 하고보니 N남주가 편해져버려서ㅋㅋ
다른 것도 괜찮지, 애들아?

400.5 이름:레스걸 :2011/03/22(화) 22:53:16.83 ID:???
레스 400개 돌파!


401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54:27.05 ID:qb4lRO2ngKI
>>399
귀곡가 우로부치꺼라서 이름은 들었는데
이런내용이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2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54:41.33 ID:TYqB9NS484o
난 둘이 붙어있으면 뭐든 좋아.
근데
N남주는 얀데레고
남주N은 훈훈성장물
로 생각한다는게 함정.

403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55:44.72 ID:TYqB9NS484o
>>401 ㅋㅋㅋㅋㅋㅋ 플레이 해보고 싶어.ㅋㅋㅋ

착한앤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최종보스 라는 식으롴ㅋㅋㅋㅋ
토우코는 악역이라도 카리스마 만땅일거야.



404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56:16.30 ID:VBOCFRqrlrQ
>>402
나는 N남주=순애루트 Or 극애증루트
남주N=수줍수줍



어?

405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57:32.21 ID:qb4lRO2ngKI
내안의 애들 이미지는

N-괴물로 키워진 인간. '사랑이란 뭘까~?' 하는 새색시같은 타입.
토우야-인간으로 키워진 괴물. 얀쿨데레입니다. 괴물이니까요.
토우코-사나이와 소녀의 이중성을 갖고있다. 남을 잘믿는 순진한 아이.

이걸로 토우야xNx토우코를 밀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인터넷에 토우n이 별로없더라고, 놀랐다.

406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59:43.13 ID:TYqB9NS484o
>>405 으헉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우야 성격이 위험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우N이 없다면 자급자족하면 됩니다. 머리를 쥐어짜내라, 얼른!

407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2:59:47.76 ID:VBOCFRqrlrQ
>>405
난 거기서 토우코와 토우야가 바뀌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토우코가 더 세보인닼ㅋㅋ

408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3:01:14.12 ID:qb4lRO2ngKI
>>406
망상은 충분히 하고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떡밥이 엄청나게 쌓여있고 그걸 혼자던지고 혼자 물고있어....

409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3:02:47.73 ID:TYqB9NS484o
>>408 ㅠㅠ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410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3:02:52.94 ID:VBOCFRqrlrQ
>>408
그 떡밥 저에게도 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

411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3:04:42.32 ID:qb4lRO2ngKI
그럼 썰풀어볼게. 시간좀 걸릴거야.

412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3:06:55.46 ID:NuSqCXPOu3o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질소씨는 애니에서 언제쯤 나올까 ㅠㅠㅠㅠㅠㅠㅠㅠㅠ보고프다 ㅠㅠㅠㅠㅠ
사토시랑 만나서 러브라인을 만드는거다!!!!!!!
...미안 무리수 ㅋ;;

413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3:07:33.10 ID:VBOCFRqrlrQ
>>412
N사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N이 나오면 나 바로 연성 들어갈듯ㅋㅋㅋㅋ

414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3:08:11.85 ID:qb4lRO2ngKI
쌍둥이는 어렷을때 평범했다.
토우코는 특유의 모험심으로 돌아다니다 이상한거 먹고 죽을 위기에 처한다.
토우코가 살아나려면 마음이 필요하고 토우야는 기꺼이 자신의 마음을 전부 토우코에게 줘버린다.
어떻게 줬는지는 나도모르고 너도모르지. 전포겠지, 아마.
토우코는 그 사실을 알고 자신의 감정을 토우야에게 알려주기위해서 열심히 살아간다.
자신의 마음이 곧 토우야의 마음이니 이 마음이 내안에서 넘쳐흐르면 토우야도 알게 되지않을까 하고.
근데 나무에 비유하자면은 토우야는 자신의 꽃(마음)을 토우코의 땅(영혼)에게 줬어.
그리고 토우코가 계속 꽃에 물을 줘서 씨앗이 생기고 그 씨앗이 자동적으로 토우야한테 간다.
그렇지만 물이 안줘서 말라비틀어져있을뿐

415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3:10:34.38 ID:qb4lRO2ngKI
그리고 이사가서 벨과 체렌을 만난다.
여행을 먼저 떠난건 토우코와 체렌들.
여태까지처럼 여러가지를 보고 감성을 키우기 위해서.
토우야도 여동생이 걱정되서 여행을 떠난다.
그리고 토우야와 질소의 만남.
그 만남뒤로 질소는 토우야에게 흥미가 생겨서 토우코도 만남.
게임에서 선택지 보면 n에게 '네'하고 n을따르는거 있지? 그거 토우야.
반대로 '아니오'는 토우코.
뭐 어찌저찌해서 n을쓰러트리는건 누군지는 구상안했지만 끝나고 n은 떠난다.
그리고 토우야는 n을 쫓기로 하고 토우코는 n을 기다리기로 한다.

416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3:12:24.90 ID:qb4lRO2ngKI
토우야는 계속 n을 쫓지만 한번도 못만남.
그래서 자동적으로 기다리던 토우코와 n이 먼저 만나게 된다.
그리고 토우야에 대한 얘기를 하고 n은 토우야를 만나러 감.

토우n이 베이스로 토우토우와 n토우코가 깔려있다.
토우야는 n과 토우코가 소중. 토우코는 n과 토우야가 소중.
n은 둘다 소중.
그래서 누구 둘이 만나면 그자리에 없는 사람의 이야기를 한다.

417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3:13:08.60 ID:qb4lRO2ngKI
이걸로 대충 썰은 끝.
그 밖에는 시시한 일상이야기.
자급자족으로는 부족해서 다른만화에 이 셋을 투영해서 보고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418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3:14:23.84 ID:TYqB9NS484o
>>417
n은 둘다 소중.
그래서 누구 둘이 만나면 그자리에 없는 사람의 이야기를 한다.

뭐라고?
"양손에 꽃" 이라도 이루고 싶은거냐? 질소!!!!!!

419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3:14:28.57 ID:VBOCFRqrlrQ
난 왜이리 토우코를 죽이고 싶은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4-416의 썰을 보면서, N이랑 만나거나 마음을 전해준 전포를 만나서, 내 마음은 전해졌을까, 라며
이번엔 내 마음을 전해주지 않을래, 라며 웃는 토우코가 생각났엌ㅋ

420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3:14:46.44 ID:qb4lRO2ngKI
>>412
n사토는 나도 매우 기대하고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플라즈마편 하면 나오겠지? 제발 나와주기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21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3:16:47.43 ID:qb4lRO2ngKI
>>418
n이 양손의 꽃을 이룰수 있게 된것은
토우야=토우코라서 입니다.
같은 마음이니까 취향도 같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은데 읽기만 해도 머릿속에서 자동으로 만화로 연성된다.
손이 똥이라 그릴수는 없지만

422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3:18:22.09 ID:VBOCFRqrlrQ
>>421
나도 손이22222222
소설로 쓸까
요즘 땡기는건 많은데 너무 귀찮아ㅏㅏㅏㅏ
학교에서도 할수도 없고ㅠ일코중이라ㅠ

423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3:21:21.16 ID:TYqB9NS484o
>>414-416을 좀 여러가지 섞어서(?)
토우코는 토우야의 꽃을 잘 길러서 씨앗을 만들고, 그것을 토우야에게 돌려주었지만
토우야는 그간 감정이 없었기 때문에 땅이 너무 황폐해져 있었고 씨앗도 오랜 동면.
그러다가 전포를 데리고 있는 질소를 만나서 그 땅에 처음으로 영양분이 간 거야.

토우야의 씨앗은 처음으로 먹은 영양분-사랑을 얻기 위해서 계속N을 찾게 되지만
N은 토우야랑 있으면 늘 토우코이야기만 하니까, 더이상 N에 대한 사랑은 먹지못하게 되었어.
그 대신, N을 향한 집착, 소유욕 같은 어두운 감정을 먹고 자라게 된 토우야의 마음.
이윽고 토우야의 씨앗은 N을 향한 일그러진 마음으로 자라나고 마는데,

사실 토우코를 살려준 전포는 자기가 그 마음을 에너지로 바꿀 수 있다거나 해서
마음을 줄 사람이 필요해서 토우코의 마음을 먹고
토우야의 마음도 노리고 있었는데 기어코 토우야 앞에 나타나서 그 꽃을 꺾은 거야.
토우야가 워낙 일그러진 꽃을 피운 덕에
꽃을 먹은 전포는 폭주, 잇슈지방붕괴시작.

424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3:23:12.00 ID:qb4lRO2ngKI
>>423
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최고다.
첫문단은 나도 생각하고 있던거짓만 2번쨰 문단부터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최고, 연성해주세요.

425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3:24:25.83 ID:TYqB9NS484o
>>424 미안. 스토리생각하는 거는 같이 할수 있을 텐데;;

426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3:24:31.95 ID:VBOCFRqrlrQ
>>423
오오오오

427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3:26:06.98 ID:VBOCFRqrlrQ
여, 여여연성 말이지
ㅂ비ㅣ비비비루한 나라도 해볼까?
매우 끌리고 있ㅋ어ㅋ

근데 난 얀데레를 못 쓰지, 난 안될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8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3:26:28.58 ID:qb4lRO2ngKI
>>425
근데 좋은 해결방법이 생각났다.
토우야는 애정결핍증이니까 토우n토우에서 n토우토우로 가면 됩니다인데
이건 내가 추구하던거랑 정반대가 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로 밀까.

429 이름:이름없음 :2011/03/22(화) 23:32:29.87 ID:VBOCFRqrlrQ
아아
뭐랄까 토우야가 매우 쿨싴하게 되었습니다.
라기보단 말라가는 건가, 감정잌ㅋㅋㅋ

430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00:02:06.41 ID:Qc2GOmih8jQ
너희들 없냐ㅠㅠ

431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00:02:55.97 ID:o01J2x7fPLs
있어, 저쪽에서 지뢰걸린거 쓰는 중이었음.

432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00:06:00.82 ID:Qc2GOmih8jQ
>>431
그래?
나는 >>423의 떡밥으로 연성중이다
다 못적고 갈것같네ㅠ

433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00:21:54.33 ID:Qc2GOmih8jQ
마음과 마음이 바뀌듯, 토우코의 밝음이 토우야에게, 토우야의 메마름이 토우코에게 전해졌다. 그리고, 그 사이에서 큰 힘을 얻어 미쳐버린 그 전설의 포켓몬은 필요이상의 힘을 내뿜기 시작했다. 토우코는 조용히 그녀 자신의 몬스터볼을 꺼내며 N에게 말했다.


" 도망쳐. "
" 토우코는?! "
" 어떻게든 돼지 않을까. 라고는 생각하고 있어. "
" 그래도…!! "
" 토우야 울리지 말고, 알았지? "


레시람, 네 트레이너와 내 쌍둥이, 토우야를 잘 부탁해. 토우코는 모자를 벗으며 말했다. 그리곤 뒤를 돌아보며 N에게 던졌다. 자신의 유품이 하나라도 있었으면 했던 것일까, 그녀의 생각을 알수 없었다.
토우야는 오랫동안 매말라있던 것이 한꺼번에 꽃이 피듯, 오랫동안 하지 않은 것, 바로 변화를 하였기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지. 멍하니 서있을 뿐이다. 토우코는 그런 그를 보며 생글, 웃어보이며 N에게 얼른 도망가―! 라며 걱정 했다,


" 제크롬…, 그리고 내 파트너들. 시작해보자. "


흑빛의 제크롬을 꺼낸 토우코에게 N이 뭐라고 말하려던 찰나, 레시람은 억지로 토우야와 N을 데리고 사라졌다.

434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00:22:09.82 ID:Qc2GOmih8jQ



[좀 전까지 했던 방송과 같이 잇슈지방의 여러 명소 중 화이트 포레스트가, 오늘 굉음과 함께 폐허가 되었습니다. 오늘 아침 갑자기 모습을 드러낸 ……]


N은 씁쓸하게, TV에 비춰진 뉴스만을 볼 뿐이다. 그녀가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준 모자를 만지작거리며, 한 손으론 토우야의 머리칼을 쓰다듬었다. 좀전까지 뉴스를 보며, 토우코가 자신 때문에 저 곳에서 필사를 다 한 것을 자책하며 펑펑 울다가 이제서야 잠이 들었다. 아직 그녀가 죽었다, 라는 확실한 증거도 없는 주제이니 불안한 마음으로 TV만을 시청하는 N.
좀전까지 울던 토우야를 볼 때, 자신도 마음이 편치만은 않았다.


[그 곳에는 좀 전까지 제크롬이 있었다고 전해지며, 제크롬이 있었던 장소에서 10살가량의 여아의 흔적이 발견 돼었습니다.]


――! N의 부드럽게 토우야의 머리를 쓰다듬던 손은, 멈춰졌다. 그리고 TV의 뉴스에 집중.


[여아의 흔적은 단지 제크롬이 떨어트리고 간 가방밖에 없었습니다. 사상자는 그녀 혼자인 것으로 파악되며……]


N은 만지작 거리던 그녀의 모자를 떨어트렸고, 선잠을 잤던 듯 토우야도 깨어나 그 소식을 들었다.
그리고 N은 생각했다. 자신을 바라보던 토우야에게 자신이 좀더 마음을 주었다면, 토우야가 자신 대신 토우코를 마음의 양식으로 생각했다면, 이런 슬픈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그리고…… 그녀의 마지막 소원은 지켜줘야겠다고, 마음속으로 나마 맹세했다.

435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00:22:57.03 ID:Qc2GOmih8jQ
앜ㅋㅋ미안ㅋㅋㅋㅋ
하지만 자기전에 일 치고 가고 싶었엌ㅋㅋㅋ
그럼, 안녕히 주무시길!

436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00:23:54.77 ID:o01J2x7fPLs
>>435 잘자, 그리고 나도 어쩌면 423? 그걸로 뭐 할지도ㅋㅋㅋㅋㅋ

437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08:01:38.17 ID:Qc2GOmih8jQ
학교가기전 갱신!

438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17:18:09.16 ID:Qc2GOmih8jQ
갱ㅋ신ㅋ!

439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17:39:12.60 ID:QoF+K+1NUhQ
나도 학교에서 >>423 보고 생각난거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갔다 와서 연성할게.

440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17:48:43.12 ID:QA1hk8qJFTI
여기 사람들 역시 다 야행성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1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17:52:31.27 ID:Qc2GOmih8jQ
>>440
야행성은 아닌테 단지 학원을 갈뿐이야ㅋㅋ난ㅋㅋ
단어 외우기가 무지 귀찮다ㅠ

442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1:33:10.42 ID:QoF+K+1NUhQ
아무도 없냐 ㅠ

443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2:06:53.01 ID:Qc2GOmih8jQ
갱신ㅋ
있는사람?

444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2:22:18.44 ID:Qc2GOmih8jQ
없나ㅠ

445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2:27:05.43 ID:6K0xgFZ7dvs
>>443 퇴근한 포덕이 여기있소

446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2:27:52.23 ID:Qc2GOmih8jQ
>445
있구나!!!!!!
덕덕할 상대가 없어서 마마마 리뷰 보고 있었지

447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2:34:48.26 ID:6K0xgFZ7dvs
>>446 근뎈ㅋㅋㅋ 몸과 마음이 지쳐있다ㅠㅠㅠㅠ... 바..밥먹구 올게

448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2:35:11.72 ID:QoF+K+1NUhQ
나도 있다.
몰컴이지만...
천천히 >>423 연성해볼게!

449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2:36:35.62 ID:Qc2GOmih8jQ
>>447
응ㅋㅋ

마마마에서 사야카라는 애가 죽어버리는거 연성 떡밥으로 쓸만하겠다ㅋㅋ
난 총 합해서 3화 봤지만ㅋㅋ

450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2:41:35.03 ID:QoF+K+1NUhQ
>>449
너 그거 네타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3화까지 봤다면서
거기까지 알다니 너도 네타를 접했구나.

451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2:42:42.53 ID:Qc2GOmih8jQ
>>450
네타군요ㅋㅋㅋㅋㅋ
애○플러스인가 거기서 사야카가 죽어서ㅠ
조금 봤지만 애정가는 애였는데ㅠㅠ

452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2:45:14.94 ID:QoF+K+1NUhQ
토우코는 눈앞의 포켓몬을 쳐다보았다.
보기만해도 강렬히 느껴지는 일그러지고 비틀려진 추악한 감정.
눈을 돌리고 싶어지지만 토우코는 결코 눈을 돌리지 않았다.
왜냐면 이건 토우야의 감정이니까.
외롭고 괴롭고 증오스럽고 짜증나고 슬프고 절망감이 가득한 감정.
이 포켓몬과 눈이 마주친 순간 이 감정이 토우야의 감정이라는걸 깨달았다.
눈물이 날것 같았다.
똑같이 토우야한테서 온 마음인데 어째서 이렇게 달라진걸까.
자신은 이렇게나 행복한데.
토우야의 쌍둥이로 태어나서 토우야로 인해 다시 살아날수 있었고 소중한 친구들과 n을만나서 너무나도 행복한데.
하지만 토우야한테는 그걸로도 모자랐다.
천성이 비틀어진 인간.
토우코로서는 그의 독점욕으로 가득한 일그러진 감정을 평생 이해할수 없을것이다.
그걸 이해할수 있는건 그와 비슷한 괴물로 키워진 N.
N은 N만이 할수있는 일이 있고 토우코는 토우코만이 할수 있는 일이 있다.
N이 할수있는건 토우야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일.
토우코가 할수있는건 눈앞의 포켓몬을 쓰러트리는 일.
"나를 뭘로 아는거야..."
토우코는 눈앞의 포켓몬을 매서운 눈매로 째려보며 주먹을 쥐었다.
"나는 전설의 포켓몬을 잡은 몸이라고!!"
꽉진 주먹에 손톱이 파고들어 피가났지만 신경쓰지않고 더욱 힘을 주었다.
"나는-, 정점이다!!!!"

453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2:53:05.89 ID:o01J2x7fPLs
>>452 아아아 토우코ㅠㅠ 네가 무슨 죄가 있겠니ㅠㅠ

454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2:54:45.63 ID:Qc2GOmih8jQ
>>452
넌 나를 다시 불타게 만들었어
너 진짜 사랑한닼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난 스스로 아이디어를 못내는 거지ㅠ

455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2:55:55.72 ID:o01J2x7fPLs
>>454 어???

아이디어... 그냥 너의 본능에 충실하면 됩니다.

456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2:57:12.80 ID:o01J2x7fPLs
분위기상 나도 423으로 뭔가를 내놓아야 하는 건가;;

457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2:59:33.56 ID:Qc2GOmih8jQ
나는 어제 적은 >>433-434에 이어서 적게!

458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3:05:51.22 ID:6K0xgFZ7dvs
난 항상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도 그 아이디어대로 안 가고 포..포풍수위가 되어 슬픈데...나랑 바꿀래..?ㅠㅠㅠㅠ

459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3:06:32.19 ID:Qc2GOmih8jQ
>>458
수위 좋지ㅋㅋ
지금 밤이니까 달리실래욬ㅋㅋㅋㅋㅋㅋ

460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3:07:21.83 ID:o01J2x7fPLs
>>458 금지만 안 먹힌다면 환영합니다.ㅋㅋㅋㅋ 어서 풀어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1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3:08:41.26 ID:6K0xgFZ7dvs
>>460 전체이용가인 스레딕에선 건전한 나이고 싶슴다...

462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3:10:14.54 ID:o01J2x7fPLs
>>461 그렇군. 건전...........

463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3:10:35.26 ID:Qc2GOmih8jQ
>>461
그래도 조금만ㅠ

464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3:13:51.93 ID:QoF+K+1NUhQ
쓰던거 다 날라갔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65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3:14:16.77 ID:Qc2GOmih8jQ
>>464
모라고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66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3:16:40.43 ID:o01J2x7fPLs
>>464 헐. 백업은 안 했니?

467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3:18:18.20 ID:QoF+K+1NUhQ
>>466
중간까지만 했어... ㅠㅠㅠㅠㅠㅠ

468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3:20:00.69 ID:o01J2x7fPLs
>>467 ㅠㅠ 날리는 기분 끔찍하지ㅠㅠ
중간이라도 남아있어서 다행이야ㅠㅠ

469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3:21:57.78 ID:Qc2GOmih8jQ

심ㅋ심ㅋ하다
오늘도 12시까지만 하고 가야지ㅠㅠ라고 생각하는데
씻으러 가기가 너무 귀찮다

470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3:22:06.56 ID:QoF+K+1NUhQ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24자까지만 된다네.
그럼내가 몇자를 쓴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1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3:22:27.18 ID:QoF+K+1NUhQ
"있지, N. 나는 토우코가 죽은게 너무 슬퍼. N과 같을만큼 토우코를 좋아했으니까. 그렇지만 한편으로는 안심하고있어."
식사를 준비하던 N의 손이 잠시 멈췄다.
"토우코를 좋아해, 무척이나 좋아해. 그렇지만 마음속 한구석에서는 N을 독점할수 있으니다행이라고 생각하고있어."
얼굴을 무릎사이로 파묻은 토우야에게서 작은목소리로 나는 최악이야 라는 소리가 새어났다.
"N도 토우코도 둘다 가둬놓고 나만을 보게 하고 싶어. 토우코가 없어져서 N을독점할수 있어서 기뻐. 그렇지만 토우코도 독점하고 싶었어. 토우코를 죽인 포켓몬이 미워, 증오스러워."
눈물젖은 목소리와 울음소리가 섞인채 그렇지만, 토우코를 죽인건 나야 라는 소리가 들렸다.
"내가 토우코를 죽인거야."
"그건 아냐."
토우야는 조금 놀란 얼굴로 고개를 들어 N을 보았다.
N은 여태까지 봐왔던것중 가장 화난 표정을 짓고있었다.
"나도 토우코를 죽인 포켓몬이 증오스러워, 죽이고싶어. 그렇지만 그건 토우야가 아니야!"
하지만 그 포켓몬은 나로인해서 나온건걸 하는 말이 토우야의 입속에서 우물거렸다.
"분명히 그 포켓몬은 토우야에게서 나왔어. 그렇지만 그건 토우야가 아니야! 토우야는 토우코가 죽기를 바라지 않았잖아! 토우야는 확실히일그러졌어. 그렇지만 사람을 죽일정도는 아니라는걸 나도 토우코도 알고있어!!"
"그렇지만 난 곧 너를 죽일지도 모른단 말야!!!"
울음섞인 비명이 방안에 울렸다.
"너를 죽여서 독점할지도 모른다고...... 다른사람을 보고있는 그눈을 빼버릴지도 몰라. 다른사람에게 보이는 그 미소를 뭉개고 싶을지도 몰라. 다른사람에게 들려주는 그 목소리르 빼앗아버릴지도 모른단말야...."
토우야의 말은 끝에선 거의 울음으로 변했다.
토우야는 이런 일그러진 감정을 가진 자신이 무서워서 무릎에 얼굴을 파묻었다.
"그럼 줄게."

472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3:22:43.16 ID:Qc2GOmih8jQ
>>470
앜ㅋㅋㅋㅋ
엄청 썰이 많나봐?

473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3:24:00.10 ID:o01J2x7fPLs
>>469 얼른 씻고왘ㅋㅋㅋ

474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3:25:03.29 ID:QoF+K+1NUhQ
N은 상냥한 손길로 토우야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전부 줄게. 너 외에 다른사람은 보지않을게. 다른사람을 향해 웃지 않을게. 다른 사람과 말하지 않을게. 원한다면 손발을 묶어서 이방에 감금해도 좋아. 그걸로 토우야가 망가지지않고 만족할수 있으면, 내 인생을 토우야한테 줄게.그리고 이런것쯤은 말만하면 토우코도 기꺼이 해주었을거야."
토우야는 N에게 안겨 울었다.
N은 토우야가 울면서 하는소리에 대꾸를 하면서 등을 쓰다듬어줬다.
토우야가 울다지쳐 잠들자 N은 토우야의 눈물젖은 뺨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나중에 토우야의 마음이 진정되면 토우코를 찾으러가자. 토우코한테는 제크롬이 있고 무엇보다 이런걸로 죽을 쉬운여자가 아니잖아."
그리고 토우코를 찾으면 아무도 모르는곳에 집을 짓자.
거기서 토우야가 원하는 나와 토우코와 토우야만이 있는 세계를 만들자.

이뒤로 위에있던 드라마썰의 토우코 사실 살아있음+기억상실증이 있으면 대박.

475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3:26:49.89 ID:o01J2x7fPLs
>>474 죽여야 하는 이유가 그거였던 거냐ㅋㅋㅋ

476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3:27:39.26 ID:Qc2GOmih8jQ
>>474

넌 어떻게 날 아는 거야
나 지금 뒤에 토우코가 기억을 잃은채 여행을 떠나다가 토우야들이랑 만나는거 쓰고 있었는데?

477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3:29:45.12 ID:Qc2GOmih8jQ
>>475
난 망상할때 죽여야되는 이유가ㅋㅋㅋ아마도 정ㅋ점ㅋ같은걸 노리기 위해였지만ㅋㅋㅋㅋ
하지만 이미 정신이 망가질대로 망가진 토우야에겐 그런 의미가 사라졌겠지?ㅋㅋㅋㅋ

그냥 다 좋다ㅋㅋㅋ연성도 하고픈데 난 못쓰니까ㅠㅠ

478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3:30:12.71 ID:QoF+K+1NUhQ
>>476
으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무슨 릴레이소설 쓰는것 같네.
그렇지만 내연성의 턴은 이걸로 종료다!

479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3:31:14.99 ID:o01J2x7fPLs
>>477 지금까지 너 쓰고 있었잖나??

480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3:33:27.07 ID:Qc2GOmih8jQ
>>479
에헷★
하지만ㅋㅋㅋㅋ보이기 부끄럽닼다고욬ㅋㅋㅋㅋ

481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3:34:30.03 ID:o01J2x7fPLs
>>480 뭐 그대 좋을 대로.

482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3:39:19.15 ID:Qc2GOmih8jQ
>>481
네 근데 전 쓰고 있죠ㅋㅋ
뭐랄까 이렇게 소설 쓰는건 즐거운데
막상 블로그 포스팅 하려면 멍때리고 있닼ㅋㅋ

483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3:40:48.90 ID:o01J2x7fPLs
>>4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래. 정신차리고보면 이건 ??? 싶어ㅋㅋㅋ

484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3:42:46.29 ID:Qc2GOmih8jQ
>>483
쓰고나면 이건 뭐짘ㅋㅋㅋㅋㅋ어째서 이런게 완ㅋ성ㅋ된거얔ㅋㅋㅋㅋㅋㅋ

485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3:55:09.40 ID:Qc2GOmih8jQ
여긴 어디. 소녀는 눈을 떴다. 길의 한가운데. 밝은 햇빛, 뜨거운 땅.


" 죽었어. 내가. "


기억나는 사실은 소녀가 죽었다, 라는 것과 누군가를 위해 이렇게까지 되가면서 이루고픈 소원이 있었다는 것. 소녀는 상체를 일어나게 해서, 몸의 상태를 보았다. 욱신, 거리며 근육이 아파온다. 다리에 힘을 줄수가 없다. 어째서 이렇게 된걸까. 멍하니 앉아, 앞을 바라보니 야생포켓몬이 여러마리씩 뭉쳐서 무언가를 나르고 있다. 검은 빛을 반짝이는 케이스.


" 뱃지케이스. "


돌현듯 생각나는 저것의 이름. 소녀는 억지로 다리에 힘을 주기 시작했다. 덜덜 떨리지만 일어나지는 것에 희열을 느끼고, 이쪽으로 다가오는 야생 포켓몬을 살살 어루며, 그것을 받아 열어보니 여덟 개의 뱃지가 가지런히 차있었다. 반짝반짝 빛나는 것을 보니, 이 뱃지의 주인은 뱃지를 매우 소중이 여겼던 모양. 뒤를 돌려 살펴보니 이름이 적혀있다.


" ……토우…야…? "


익숙한 이름. 그리고 왠지 놓칠수 없을 듯한, 빠져들게 매력적인 사람의 이름. 소녀는 이 사람이 자신의 기억을 쥐고있을 것이란 것을, 직감했다.





뒤척, 어제 N에게 투정을 부리고, 그에게 포옥 안겨서 잔 토우야는 역시 N의 품에서 눈을 떴다. N만의 향기가 너무 좋아, 토우야는 한번 꼬옥, 끌어안았다. 이걸 아무에게도 주고싶지 않아. 조금은 이기적이면서도, 그의 여동생에게는 미안해지는 말. 좋으면서도 슬픈 말은 공기를 파고들었다.


" 사람. "

486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3:55:33.71 ID:Qc2GOmih8jQ
침낭 속에서 데굴데굴거리는 N과 토우야를 본 소녀는 무감각하게 말했다. 손에는 뱃지케이스를 꼬옥 쥐고, 짧은 반바지때문에 드러내버린 새하얀 다리를 얇은 선혈로 색칠하며 온 댓가치고는 약한 것 같았다. 소녀는 그래도, 깨어난 검은 머리의 소년에게 다가갔다. 얼핏보이는 모습은 굉장히 낯이 익어보이는 모습이다. 하지만 본 적 없었다. 소녀는 의야했다. 그래도 그에게 물었다.


" 네가 토우야? "
" ――! "


토우야는 소녀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눈동자가 작아지며, 얼른 침낭의 밖으로 나와 일어서서 소녀의 어께에 손을 올리며 진지하게 말했다. 토우코? 소녀의 고개는 갸웃거렸다.


" 토우코가 누구지? 넌 토우야? "
" 응. "


토우야의 목소리가 조금 슬픈 것을 느낀 소녀지만, 최대한 담담히 말했다. 동의의 뜻이 담긴 목소리가 들려올 때, 소녀는 뱃지케이스를 내밀었다. 그리곤, 이거 네 것. 맞지? 라며 건네주었다.


" 고마워. 넌 누구야? "
" 나는 누구야? 누군가에게 나는 죽었어. 그리고 누군가를 위해 빌었어. "


진실의 문은 눈동자라고도 한다. 그러나 토우야가 본 토우코의 눈동자의 너머로 보이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487 이름:이름없음 :2011/03/23(수) 23:56:41.46 ID:Qc2GOmih8jQ
내ㅋ턴ㅋ종ㅋ료ㅋ
짐작하다시피 소녀가 토우코야 ^*^
토우코가 순진무구한 로리처럼 나와버렸다ㅠㅠ

488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00:07:30.37 ID:aVga7DLp3xY
>>486 토우코ㅠㅠ 분명히 원래대로 돌아갈수 있을 거다 넌ㅠㅠ

벨판인데 왜 토우코에게 눈이가는 걸까
과연 마성의 여인.

489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08:03:11.93 ID:DV++V3Jgir+
갱신!
학교가기싫다ㅠㅠ

490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17:24:56.78 ID:DV++V3Jgir+
갱신!

491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18:48:02.36 ID:ucAUCISfR5k
갱신!
그린레드 보고싶다.

492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0:55:03.76 ID:m-7R9rD0x4OdQ
갱신! 4세대!!!!!!

493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0:59:27.24 ID:w+7Fg5SreSg
갱신! 파도조! 외 포켓몬!

494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2:09:49.54 ID:DV++V3Jgir+
갱신!!
있는 사람!!

495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2:17:49.23 ID:m-xY1mjNxBSiU
늦었지만 나 있다!

496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2:19:51.18 ID:DV++V3Jgir+
>>495
있구나ㅎ

497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2:23:52.33 ID:w+7Fg5SreSg
나도 있어!

498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2:24:10.22 ID:X+MgeABNpfQ
읭 야 나도있소

499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2:24:30.35 ID:DV++V3Jgir+
아 근데 말야
얀얀거리는 애들이 N말고 다른 애들있어?
뭐랄까 남주랑 여주랑 잘노니까 라이벌(다른남캐)가 여주 정신 충격주고,
막 그런 걸로 덕질해보고 싶다

500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2:26:02.52 ID:w+7Fg5SreSg
아나 그 뭐지... 너희들 BW 한정 에디션 나오는거 알고있니;

500.5 이름:레스걸 :2011/03/24(목) 22:26:02.52 ID:???
레스 500개 돌파!


501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2:27:09.33 ID:DV++V3Jgir+
>>500
닌텐도랑 같이 나오는거?

502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2:27:46.53 ID:w+7Fg5SreSg
>>501 ㅇㅇ!!! 그걸 사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된닼ㅋㅋㅋㅋ

503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2:28:25.39 ID:X+MgeABNpfQ
>>449 실버라던가?
크리스와 잘노는 골드를 보고 실버가
"골드는 나와 있어야해!!" 드립을 칩니다

...뻘레스 미안.

>>500 뭐?!

504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2:29:33.39 ID:DV++V3Jgir+
>>502
아 난 진짴ㅋㅋ그냥 블화 둘다 사게
시험끄읏★이라서 친구들이랑 놀러가면서 사게ㅋㅋ

505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2:29:38.30 ID:w+7Fg5SreSg
>>503 레시람과 제크롬이 그려져있는 DSi가 같이 와. 가격은 227.000

506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2:29:47.10 ID:X+MgeABNpfQ
그그그그그극그 엔 그그극그그그 엔딘때 나오는 뭐무무멈무뭐
하여튼 엄청 슬픈거 있잖아ㅇㅇ 그 브금

엔 목소리 삘나게 누가 불러줬으면 좋겠다

507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2:30:05.49 ID:w+7Fg5SreSg
물론 한정수량. 그래서 나도 고민 중이야ㅋㅋㅋㅋㅋ

508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2:31:20.48 ID:X+MgeABNpfQ
난 전에 하골소실 못샀으니까
화이트 사면서 하골 사야징

509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2:31:36.29 ID:DV++V3Jgir+
>>505
아무리 봐도 비싸아ㅏㅏㅏㅏㅏㅏㅏㅏ
한달 용돈이 4만원인 나는 웁니다ㅠ
5월달쯔음이면 대충 23만으로 살수 있을지도 모르지만ㅠ
난 학생이라서 안된다고 엄마가 그럴꺼야ㅠ

>>503
나는 남캐가 심각히 얀델얀델 거리는 것만 생각했는데ㅋㅋ
이런것도 귀여울듯ㅋㅋ

510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2:33:38.52 ID:w+7Fg5SreSg
솔직히 첫 월급이라고 나오면 살 순 있지만... 솔직히 닌텐도 한글화 정발을 잘 안 해주니까... 사기 조금 아깝기도..ㅠ; 그 전에 R4칩이나 TT칩의 성행하는게 문제지만ㅠㅠ;

511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2:34:21.37 ID:m-qnsUx6u9xEk
>>449 그런 설정의 2차 창작 코우키 본 적 있어!!!

512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2:34:28.92 ID:X+MgeABNpfQ
>>509 한달 용돈이 만 오천원인 나는 죽습니다.

실버는 저러다 얀델이 되지 않을까..
아님 다이고라거나.. 아 라이벌이 아니구나

513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2:36:40.67 ID:DV++V3Jgir+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심심해서 발로 휴지통 까딱거리고 있었는뎈ㅋㅋㅋㅋㅋ
부러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1
오오 그래?!

>>512
나는 엄마가 떼간 10만원과 3달 용돈 12만원.
1만원은 엄마한테 빌리지, 뭐ㅋㅋㅋ
실려면 살수 있긴한데 블화만 살려고ㅠ
뒤에는 소실도 사려고 해서

514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2:37:03.45 ID:m-1kytKlZ91WA
>>500 돈은 되지만 CO3라 무리ㅠㅠㅜㅠㅠ

515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2:39:39.95 ID:w+7Fg5SreSg
으으...이걸 사야 해 말아야 해?

516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2:40:42.90 ID:DV++V3Jgir+
근데 이번 통합에디션.
블랙시티랑 화이트 포레스트 다 있어?

517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2:42:26.28 ID:X+MgeABNpfQ
>>513 우리엄마 21만원 빌려가셨어..
언제 돌려주실건지..

518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2:44:42.90 ID:DV++V3Jgir+
>>517
으앜ㅋㅋㅋㅋ
잊어버리신거 아냐?

519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2:51:11.29 ID:DV++V3Jgir+
으잉
다 어디로 간거야ㅠ

520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2:55:41.13 ID:m-1kytKlZ91WA
눈팅 중이였엉...

521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2:56:44.45 ID:DV++V3Jgir+

얀델얀델한 것이 끌리는데
떡밥없어?

522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3:01:39.18 ID:m-1kytKlZ91WA
>>503 말대로 실버는 얀얀 루트 타도 괜찮을 것 같아 ㅋㅋ 개인적으로 미는 얀데레 설정은 코우키 복흑 설정!

523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3:04:07.93 ID:45hiXPsL94Q
>>522
코우키는 역시 복흑!!

524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3:05:39.59 ID:DV++V3Jgir+
>>522
그렇구나.
여주를 미치게 만들고, 자신에게 관심을 돌리려다가 여주에게 남캐가 더 관심을 주자
여주를 죽여버리는 남캐같은 설정이 좋앜ㅋㅋㅋㅋ본격 S끼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에는 좌절하는 남캐의 목을 살짝 햟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 이상 나가면 수위인듯ㅋㅋㅋㅋㅋㅋ

525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3:05:48.24 ID:X+MgeABNpfQ
샤워하고 왔어..
샤워하고왔더니 딱하고 생각나는 떡밥이..

는 개뿔!!
뇌 정히가 되더라 하하

526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3:07:21.49 ID:DV++V3Jgir+
요즈음 막 미친듯이 새드로 나가는 것이 좋앜ㅋㅋㅋㅋㅋㅋ
학원서 셤대비 하니 무지하게 캐릭터들을 괴롭히고 싶닼ㅋㅋㅋ


미안 자중할께

527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3:10:20.36 ID:X+MgeABNpfQ
>>252 아 정히래. 정리
>>253 셤 대비 때문에 좌절하는 하위권 캐러들을 보듬어주는 상위권 캐러라던가?

528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3:11:16.70 ID:m-1kytKlZ91WA
>>526 ㅋㅋㅋㅋㅋ 왜 좋은데!!!포켓몬은 애들이 순딩순딩하다 보니까 앵스트 썰은 소중해!!!

529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3:13:05.62 ID:X+MgeABNpfQ
>>527 ..얘들아 날 까줘. 왜 앵커가 잘못된거ㅋㅋㅋㅋ얔ㅋㅋㅋ
두번째 앵커 >>526 이얔ㅋㅋㅋ

530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3:14:06.76 ID:DV++V3Jgir+
>>527
좋다ㅎ
하지만 왠지 4세대는 코우키만 공부를 잘할것같앜ㅋㅋㅋㅋ
5세대는 체렌요ㅋㅋㅋㅋㅋ
>>528
그리고 중요한건 난 극단적 얀데레를 못써ㅠㅠㅠㅠ
이 저주받은 손 같으니라고ㅠ

531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3:15:01.02 ID:m-qnsUx6u9xEk
그렇담 얀데레 남주가 여주 포켓몬이 낳은 알 같은 걸 빼돌리거나 심하면 부숴...버린다거나 해서 정신적으로 압박을 주는건가...?

532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3:15:54.99 ID:w+7Fg5SreSg
나도 씻고 밥먹고 왔다. 씻다가 생각난게 있는데 N 머리보면, 샤워할 때마다 머리가 조금씩 자랄거같다. 잡초같잖아. 가끔 우울해지거나 습기차면 버섯도 나고.. 봄엔 꽃도 피고...

533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3:16:22.70 ID:DV++V3Jgir+
>>531
희망을 산산조각 내는거지
너따윈 그에게 중요치 않아.
너는 이 세상에 쓸모없는 사람일뿐, 같은 걸로?

534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3:16:54.30 ID:DV++V3Jgir+
>>532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겠다

535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3:17:15.08 ID:X+MgeABNpfQ
>>530 1세대는 그린레드 둘다 잘하고,
2세대는 실버,
3세대는... 음..어.. 패스ㅇ>-< 공식 선생 다이고씨가 있으니까혀
4세대는 코우키
5세대는 체렌이 되는건가.

근데 결정적으로 나는 엔 이과 썰을 많이봤어

536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3:17:56.35 ID:w+7Fg5SreSg
>>534 그리고 머리에 난 버섯먹고 키가 커지.....??? 뭐지 갑자기 주먹으로 벽돌을 부수고 하수도를 통해 내려가야할 거 같은 기분은...?

537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3:18:39.70 ID:DV++V3Jgir+
>>535
이과ㅋㅋㅋㅋ


머리 좋다는 그 이과?!

538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3:19:08.32 ID:DV++V3Jgir+
>>536
마○오ㅋㅋㅋㅋ

539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3:20:02.13 ID:X+MgeABNpfQ
>>537 네 그 이과 맞슴다

N머리 좋대ㅇㅇ

540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3:21:04.44 ID:m-7R9rD0x4OdQ
>>539 N:E=mc2 일 때 문과 애들 존나 패고 싶다. 이런 거 생각 한 날 매우쳐ㅇ<-<

541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3:21:19.33 ID:DV++V3Jgir+
>>539
왕 해먹으려면 그정돈 해야하는 건가.
이때까지 행동이 매우 귀여운 어른아이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542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3:24:33.47 ID:DV++V3Jgir+
나는 아직 꼬꼬마라 뉴턴같은거 나올때 N이고, 질소=N이고 하는 것들 나올때 엌ㅋㅋ한다지
에잇 뉴턴따위 일과 에너지따위ㅠㅠㅠㅠ

543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3:26:55.64 ID:w+7Fg5SreSg
솔직히 질소 = N이고 뭐 어떻게 화학식이 어떻게되고 물리적인 힘이 몇 뉴턴이고하는걸 나도 다 배웠지만, 실생활에 쓸모 진ㅉ ㅏ없더랔ㅋㅋㅋㅋ

544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3:28:46.79 ID:X+MgeABNpfQ
그러고보니 오늘 과학할때 질소나오고 골드나오고 실버나오고 플라티나 나왔더랬지...

여러분, 나 중2야
중2 교과서에 이런게 나와도 돼?!?!

545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3:29:02.90 ID:DV++V3Jgir+
>>543
그걸 실생활에 쓰는게 이상한거야!!!!!
내 2학년때 선생님은 사생대회서 꽃 주워 드렸는데
꽃술어쩌고 했지만ㅋ

546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3:29:51.87 ID:DV++V3Jgir+
>>544
그거 내가 배웁니다
중3인데 중2랑 같은거 배우는 구나
에잇

547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3:33:08.64 ID:w+7Fg5SreSg
내가 학교에서 배운 것중 쓰는건 덧셈 뺄셈 나눗셈 곱셈...

548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3:33:54.39 ID:DV++V3Jgir+
>>547
그것밖에 없엌

549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3:35:37.82 ID:w+7Fg5SreSg
>>548 그리고 친구를 매도하는 언어실력이나 개그라던가... 몸개그 라던가... O킥이라던가...

550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3:36:09.32 ID:w+7Fg5SreSg
그리고 그를 통해 얻게된 강인한 육체 정돜ㅋㅋㅋㅋ

551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3:36:44.29 ID:X+MgeABNpfQ
>>547 요즘 교과서 짬뽕되서 3학년꺼를 1학년이 배우기도 해
이상하지..

552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3:37:44.12 ID:DV++V3Jgir+
>>549
위기상황때 도망가는 능력도ㅋㅋ
토우야랑 토우코는 이것만 쓰는데~라면서 도망가고
N이랑 체렌은 이녀석들이ㅋ하면서 시험 공부 시키려고 쫓아가는 거ㅋㅋㅋ

553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3:39:27.87 ID:DV++V3Jgir+
>>551
아밀라아제가 아밀레이스인가 그거라는거 듣고 깜ㅋ놀ㅋ
요오드는 아이오드가 되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4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3:40:24.47 ID:m-1kytKlZ91WA
>>552 막상 시험 기간이 되면 □□ 모르겠어 알려줘ㅠㅠ하고 찾아온다거나...

555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3:41:38.19 ID:X+MgeABNpfQ
>>553 그니까ㅠㅠ
왜 용어들이 바뀌었져.. 누구 맘대로

556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3:41:49.74 ID:DV++V3Jgir+
>>554
시험때 되면
토우코는 막상 노는데 쉬는 시간에 책 한번 읽고 고득점받곸ㅋㅋㅋㅋ
토우야는 토우코에게 쪽집게로 들은 걸로 고득점ㅋㅋㅋㅋㅋ
순간 기억력이 매우 뛰어난 아이들이군요

557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3:44:51.59 ID:m-1kytKlZ91WA
>>556 으악ㅋㅋㅋㅋㅋㅋ 천재 퀄리티...!!! 열심히 공부한 애들 입장에선 조금 화나겠당 ㅋㅋㅋ

558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3:46:10.33 ID:DV++V3Jgir+
>>557
언어력이 좋은걸★이라며 토우코는 넘어가고,
기억력이 좋은걸 어쩔? 하며 토우야는 넘어가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

559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3:50:00.46 ID:m-1kytKlZ91WA
>>558 으□ㅋㅋㅋㅋㅋㅋ 얄밉지만 깔 수는 없는 토우x2 퀄리티 ㅋㅋㅋㅋㅋㅋㅋ N은 몰라도 체렌이 민감하게 반응 할 거 같다 ㅋㅋㄱㅋㅋㅋ

560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3:50:22.92 ID:DV++V3Jgir+
급 뒤로 밀려난다아아아아ㅏㅏ
조금 더 달리자, 포덕들이여ㅋㅋㅋㅋ

561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3:51:17.88 ID:DV++V3Jgir+
>>559
토우쌍둥이 퀄리팈ㅋㅋㅋㅋㅋㅋㅋ
체렌은 열폭하겠죠ㅋㅋㅋ토우쌍둥이는 놀리고ㅋㅋㅋ

562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3:54:09.65 ID:m-xY1mjNxBSiU
>>561 체렌 가엾어 ㅋㅋㅋㅋㅋㅋ 다음엔 어떻게든 이겨보려고 시험 끝나자마자 공부 할 거 같아 ㅋㅋㅋㅋㅋㅋ

563 이름:이름없음 :2011/03/24(목) 23:57:51.81 ID:DV++V3Jgir+
>>562
그러나 바뀌는 것은 없습니닼ㅋㅋㅋㅋ
하지만 한번쯤은 져주는게 예의ㅋ

564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00:19.91 ID:m-Akb+4N5eY9I
>>563 천재는 이길 수 없습니다 ㅋㅋㅋㅋㅋ큐ㅠㅠ 그래도 져주다니 착하다 ㅋㅋㅋ

565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01:49.59 ID:ioU0kz9S+Bo
>>564
으앜ㅋㅋㅋㅋㅋ
아 트랩이 22레스 정도 남은것 같네

566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06:12.25 ID:m-Akb+4N5eY9I
>>565 나 뉴...뉴비라 그런데 트랩이 뭐야? 연성 하는거야?

567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08:46.29 ID:ioU0kz9S+Bo
>>566
응ㅎ
한때 두번 겹쳔던 적이 있어서 조금 두렵다ㅠㅠ

568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09:44.52 ID:pY5o1+NcoPk
>>567 두번가지고 울지마. 지뢰를 7개인가 밟은 포덕도 있었어.

569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10:19.71 ID:m-Akb+4N5eY9I
>>567 그렇구나...근데 두번이나 걸리다니 ㅋㅋㅋㅋㅋ 그래도 >>567의 연성 보구 싶당...:Q

570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10:57.50 ID:m-Akb+4N5eY9I
>>568 7번 ㅋㅋㅋㅋㅋㅋㅋㅋ 괴...굉장하다 ㅋㅋㅋㅋ

571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12:04.02 ID:ioU0kz9S+Bo
>>568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쩐닼ㅋㅋ어떻게 연성을 한거짘ㅋㅋ

572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12:19.99 ID:pY5o1+NcoPk
더 무서운게 뭔지 알아?
지난번판까지 트랩이 20개 정도 있었거든?
그떄 한판에서 6개 걸린........;;;

573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12:56.23 ID:ioU0kz9S+Bo
>>569
내 연성을 보고 싶다면 빨리 달리는게 좋앜ㅋㅋ
곧 잘거거든

574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13:22.54 ID:pY5o1+NcoPk
>>573을 위해서 달리자.

575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13:29.72 ID:ioU0kz9S+Bo
>>572
ㄷㄷㄷㄷㄷㄷㄷ

576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13:58.72 ID:m-VqH+e6Bg4e6
>>572 한 판에 6번...쩐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부...불행해ㅠㅠㅠㅠㅠ

577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14:15.48 ID:ioU0kz9S+Bo
>>574
엄훠ㅋㅋㅋ
학교에서 덕질하고 있어야 겟닼ㅋㅋ

578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15:27.49 ID:pY5o1+NcoPk
>>575-576 뭐 지나간 일이니까.

>>577 너.....

579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15:27.58 ID:ioU0kz9S+Bo
>>574
안녕히ㅋㅋㅋㅋㅋ
엄마가 왔엌
아침에 확인하러 올께ㅋㅋ

580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15:40.11 ID:m-Akb+4N5eY9I
>>573을 위해 갱신!!!ㅋㅋㅋㅋㅋ

581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16:07.23 ID:pY5o1+NcoPk
>>579 를 위해서 딱 585까지만 달리자

582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16:42.42 ID:ioU0kz9S+Bo
>>579
갱신이다ㅋㅋ확인이 아니라ㅋㅋ

칫 얼마 안남았는데

583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17:19.29 ID:ioU0kz9S+Bo
엄마와 실랑이중ㅋㅋㅋㅋㅋ
아아 감시한다ㅠㅠ

584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17:47.96 ID:pY5o1+NcoPk
>>583 지금 너 걸리고 내일 지뢰를 가져와

585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18:17.09 ID:m-jfkOs61kisU
배려 넘치는 포덕판 ㅋㅋㅋㅋㅋ

586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18:21.18 ID:ioU0kz9S+Bo
>>584
혼자 갱신할까요

587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18:42.31 ID:pY5o1+NcoPk
좋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떨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8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19:04.94 ID:m-jfkOs61kisU
굳잡ㅋㅋㅋㄱ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9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19:17.04 ID:ioU0kz9S+Bo

어머 어쩌다가 걸린거닠ㅋㅋㅋㅋ
노리고 있었지만ㅋㅋㅋ
자 이래서 난 이제 이 판에서만 3번째 걸린거닼ㅋㅋㅋㅋㅋㅋ

590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19:24.56 ID:pY5o1+NcoPk
남은 두개도 너 걸려줘.

591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19:51.15 ID:ioU0kz9S+Bo
하지만 다음 지뢰는 가까웤ㅋㅋㅋㅋ
조심해ㅋㅋㅋㅋ

592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20:09.02 ID:m-jfkOs61kisU
연성 기대할게!!!^.^ 그리고 >>590 무섭다 ㅋㅋㅋㅋㅋㅋ

593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20:15.47 ID:pY5o1+NcoPk
>>589 아직 내 절반에도 못 미치잖아 울지 말라고.

594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20:34.13 ID:ioU0kz9S+Bo
>>590
모라고요

595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20:54.29 ID:pY5o1+NcoPk
>>592 눈물나서 그래.....지뢰에는 이제 질렸어..

596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20:59.20 ID:ioU0kz9S+Bo
>>593
너였냨ㅋㅋㅋㅋㅋㅋ7개갘ㅋㅋㅋㅋㅋㅋ

597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21:36.77 ID:m-jfkOs61kisU
>>595 7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였엌ㅋㅋㅋㅋㅋㅋ·ㄱ

598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21:49.90 ID:pY5o1+NcoPk
>>596 아니 나는 한판에 6개다.
실은 일곱갠데 하나는 다른 포덕이 해줘서 카운터는 안 했어..

599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22:04.27 ID:ioU0kz9S+Bo
근데 너희들 내가 걸리게 하려고 일부러 레스 안단거냨ㅋㅋㅋ
지금 뭔가 매우 많이 레스 소비를 하고 있습니다만ㅋㅋㅋㅋㅋㅋ

600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22:40.24 ID:pY5o1+NcoPk
>>5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하닼ㅋㅋㅋ

그럼 본론으로 돌아가서

지뢰 리퀘라도 받을래?

600.5 이름:레스걸 :2011/03/25(금) 00:22:40.24 ID:???
레스 600개 돌파!


601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22:53.81 ID:ioU0kz9S+Bo
>>598
으잌ㅋㅋㅋㅋㅋㅋㅋ

602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23:29.98 ID:ioU0kz9S+Bo
>>600
아이디어 내기고 질리니까
한명 받아줄껰ㅋㅋ

603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24:37.73 ID:pY5o1+NcoPk
>>602 선착순인가
간만에 밤이니까 밤에 어울리는 재즈바를 배경으로
어른들의 대화를 나누는 챔피언과 사천왕으로?

604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25:56.72 ID:ioU0kz9S+Bo
>>603
자, 잠깐
내가 학원물을 쓰다가 가운데서 에★잇 사천왕과 챔피언따위 한 인간이라곸ㅋㅋㅋㅋㅋㅋ

605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26:39.40 ID:pY5o1+NcoPk
>>6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나는 모르겠고 다른 사람에게 넘길렵니다.

606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26:50.32 ID:ioU0kz9S+Bo
>>609로 쓸께에에ㅔ
30분까지 안끄면 엄마가 회쳐버린대

607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27:50.47 ID:pY5o1+NcoPk
내가 609면

소꿉놀이하는 코우키와 쥰과 히카리

608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28:03.64 ID:ioU0kz9S+Bo
2분정도 남았다아아아아아아아
없어?ㅋㅋ

609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29:49.17 ID:m-jfkOs61kisU
>>607 헉 이거 뭐야 발린도ㅏㅠㅠㅠ

610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30:30.47 ID:ioU0kz9S+Bo
>>609
아웃ㅋㅋㅋㅋ
아무도 없냐아아아아아ㅏ아
난 간다 30분이네ㅋㅋㅋ
전 캐러로 소꿉놀이 해볼께에에엥ㅇ

611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30:46.12 ID:pY5o1+NcoPk
>>6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끌리면 쓰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2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31:29.50 ID:pY5o1+NcoPk
>>610 잘가..

613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31:41.52 ID:m-jfkOs61kisU
>>611 나도 사실 리퀘 이거비슷하게 하려고 했는데 ㅋㅋㅋ >>610 부탁해!!!도 될까!!

614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33:42.45 ID:pY5o1+NcoPk
>>613 610이 간 것 같아.

615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36:26.09 ID:m-jfkOs61kisU
>>614 으으 늦었다 타이밍 놓쳐서ㅠㅠㅠㅇㄲㄴ 그래도 연성은 기대된다!!!포덕판에 레스 남기는 건 처음이라서...여담이지만 >>614는 어떤 커플링 좋아해?

616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38:43.48 ID:pY5o1+NcoPk
>>615 여기에 올릴 만한 커플링이라면
코우쥰, 쥰코우
N토우,토우N

617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40:30.80 ID:m-Akb+4N5eY9I
>>616 아 4개 다 나도 좋아하는 커플링이야!!!ㅋㅋㅋ 여기다 올릴만한 거라면이란 건 본진은 1,2세대 쪽인거야?

618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41:37.38 ID:pY5o1+NcoPk
>>617 그것이 90%
나머지10%는 이제 갱신판이 되어버린 내 다른 판들에 대한 애도지...

619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44:30.59 ID:m-Akb+4N5eY9I
>>618 아 갱신판...ㅠㅠ 묵념...ㅠㅠ 난 포켓몬 쪽 빼곤 판 자체가 없긴 하지만...ㅋㅋ 포켓몬 관련으로 풀고 싶은 썰이 있다면 이야기 해 줘!!!들어보고 싶어!!!

620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47:58.70 ID:pY5o1+NcoPk
>>619 지금은 다른거 하는 게 있어서 당장 썰을 풀기는 곤란...
지금보니 미완성 작중에 콘테스트복을 입고 옷 자랑하는 쥰이랑
그걸 지켜보는 코우키가 있군..

621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52:02.81 ID:m-Akb+4N5eY9I
>>620 쥰 귀요미 ㅋㅋㅋㅋㅋ 왠지 옷 입고 하이텐션 되서 자랑 할 거 같아 ㅋㅋㅋ 괜찮다면 그 미완성 썰풀어 줄 수 있을까?

622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53:17.65 ID:pY5o1+NcoPk
>>621 아니 단편이라서 썰이고자시고 할것도 없어. 한시간정도만 기다려주면 레스 하나를 소비해서 올릴수 있는데;;

623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0:55:47.82 ID:m-Akb+4N5eY9I
>>622 오오!!!그럼 기다릴게!!!4세대는 주변에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서 연성이나 썰 하나하나가 너무 소중해ㅠㅠㅠ

624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1:18:17.58 ID:pY5o1+NcoPk
"거기서는 한번 빙글 돌아서.."
"쥰."
한참 포즈를 연습하는 도중에 뒤에서 코우키가 나를 불렀다.
"여기 수트 가져왔어."
"아 고마워!"
평 상시라면 안 입을 거추장스러운 옷을 굳이 빌려서 입는데는 이유가 있다. 3일 후에 있는 콘테스트에 나가려고 했는데, 공교롭게도 내가 입기로 한 수트가 갑자기 달려온 포니타의 불꽃에 의해서 깡그리 타버린 바람에 당장 입을 옷이 없어서, 그렇다고 콘테스트를 취소할 수도 없어서 코우키의 옷을 빌리기로 했다. 처음 도전하는 콘테스트인데 출전도 못해보고 기권! 이라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잖아?
코우키라면 콘테스트도 여러 번 출전했고 수상경험도 있으니까 옷 정도는 몇번 가지고 있지 않을까 싶어서 부탁했더니 흔쾌히 허락해주었다. 빌려준다고 한 옷이 저 옷인가보다.
"지금 입어볼래? 안 맞는 부분 있으면 수선해야 하니까."
코우키가 물어왔다.
"훔쳐보면 벌금 백만이다."
근 처 화장실에서 대충 옷을 갈아입고, 코우키 앞에 나서기 전에 세면대 거울에 잠깐 비춰보았다. 전체적으로 푸른 색이 감도는 검은 수트, 다행이도 움직임에 불편함은 없고 착용감도 좋다. 마치 내몸에 맞춘 것 같단 느낌마저 들어. 하지만 그것관 별개로, 수트를 입은 내 모습이 너무 어색해서 어쩐지 웃음이 나왔다. 안입어봐서 그런가 영 어색하기 그지없어서, 두근두근거리는 한편, 굉장히 부끄러웠다.
아아아....이렇게 우울해지면 안되는데...
"쥰?"
코우키가 입구에서 나를 부른다.
"금방 나갈게."
코우키는 어울린다고 해줄까? 내가 보기에도 이리 어색한데, 코우키가 보면 많이 놀리겠지. 아 우울해진다.

625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1:19:13.67 ID:pY5o1+NcoPk
"너, 미리 말해두는데, 내옷 아니니까 안 어울리는 건 어쩔수 없어. 그러니까 한마디도 하지마 말하면 벌금 일억-"
"아름다워."
"...뭐?"
"너한테 잘 어울리는 옷이야. 고른 보람이 있었네."
코우키가 싱긋 웃었다. 그러고보니 이 수트, 코우키가 입은 것을 한번도 본적 없는 옷이다.
"저 코우키-"
"허리윤곽도 잘 살았고, 색도 잘 받는 걸. 목이 좀 허전한데 넥타이를 매주면 될 거고."
주머니에서 검은 넥타이를 꺼내서 내 목에 둘렀다. 처음매는 넥타이는 상당히 갑갑하지만, 이것도 콘테스트의 예의인듯 하니, 뭐 따라야겠지?
"한번 돌아봐. 움직임도 좀 보자."
"..그래."
천천히 한바퀴를 돌아서 원래자리로 돌아왔을때, 코우키는 여전히 환하게 웃고 있었다.
"역시 멋져, 이정도면 쥰이 직접 콘테스트에 나가도 되겠어."
"그래? 뭐 이몸이야 언제나 완벽하시니까 말이지."
뭐 코우키가 이쁘다고 했으면 된거겠지. 콘테스트 실력자가 인정한 거니 이정도면 괜찮은 모습인 걸 거야.
"콘테스트 기대된다. 구경갈게."
"그래 와라. 멋진 내 모습을 보여줄 테니까 말이야."

626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1:19:55.04 ID:pY5o1+NcoPk
음 어째 좀 623이 생각하는 4세대 애들이랑 느낌이 다를 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

627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1:36:20.09 ID:m-g8Ig8DpuyBg
>>624-626 흐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부끄러워 하는 쥰도 그렇고 솔직하게 아름답다고 말하는 코우키도 너무 귀엽다ㅠㅠㅠㅠㅠㅠ생각 한 거랑 조금 달라도 >>626의 글이 더 달달하고 좋다ㅠㅠ

628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1:40:38.23 ID:m-VqH+e6Bg4e6
이런 달달하고 풋풋한 4세대 너무 좋아해ㅠㅠㅠ귀중한 연성 진짜 고마워!!!이걸로 밥 5그릇은 더 먹을 수 있을 것 같앙...:Q

629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1:42:56.69 ID:pY5o1+NcoPk
너희들 어디 있다가 나타난거니ㅋㅋㅋ

칭찬 감사히 받아먹겠습니다.

630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1:45:09.92 ID:m-VqH+e6Bg4e6
아 나 >>623이야...모바일판은 수시로 닉네임이 바뀌는 것 같네...아뇨 저야 말로 이런 귀중한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ㅠ

631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1:48:01.01 ID:pY5o1+NcoPk
아항, 별말을. 두시도 되었고 하니 슬슬자야지. 잘자. 좋은 꿈 꿔.
꿈에서 너의 최애컾이 사이좋게 나오는 꿈을 꾸길 빌게.

632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1:50:24.96 ID:m-VqH+e6Bg4e6
>>631도 잘 자!!!연성 정말로 고마웠어!!!꿈에서 최애커플이 최애 시츄로 나오길 빌게!!!굳밤!

633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1:53:34.30 ID:+gMjGssQbNo
뱀발인데 저번에 화요일 쯤이었나? 포케스페꿈을 꿨어
왠지 모르게 유럽쪽에서 포켓몬 애니를 만들었대 어째서? 왜?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병맛나는 스토리지만 꿈꿀땐 그런거 신경 안쓰잖아ㅋㅋ
그래서 2화를 보는데 허..폭풍간지인거야 엄청 잘만들었더라고 게다가 세계관이 포케스페야 미묘하게 포켓몬에 어긋났던것 같기도 하지만..중요한 건 레드가 나왔다는 거지
가장 기억에 남는 페이스들이 크리스하고 골드, 레드, 옐로고 나머지는 분명 있었는데 흐릿한 느낌..
그리고 나서 헉헉 이건 레알이야 이러면서 검색해보니까 6화까지 뜨더라고 그래서 올레하고 다운받는 도중에
깼다 아시발꿈.. 진짜 울뻔 했다고

634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2:00:51.89 ID:m-VqH+e6Bg4e6
>>633 으아니 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발 예지몽이였음 좋겠다 왜 꿈인거야ㅑㅑㅑ

635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08:02:01.93 ID:ioU0kz9S+Bo
갱신!
나 전 캐러라닠ㅋㅋㅋㅋ
무, 물론 짐리더와 사천왕과 챔피언은 뺀거야, 알지?
난 그 많은 사람들 성격을 몰랔ㅋㅋㅋㅋㅋ

636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16:16:07.81 ID:ioU0kz9S+Bo
갱신!

637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22:06:11.26 ID:zxJHCkSyMJE
포켓몬 꿈을 꿨는데 왜 기억을 못해!!!

638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22:13:53.26 ID:ioU0kz9S+Bo
>>637
아ㅠ

639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22:25:07.84 ID:ioU0kz9S+Bo
있는 사람?

640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22:26:36.79 ID:zxJHCkSyMJE
나!!

641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22:30:43.43 ID:ioU0kz9S+Bo
>>640
있구나ㅋㅋ
뭐하고 놀까!
라기보단 나 지금 연성해야하는 데 뉴스나 보고 있엌

642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22:42:52.70 ID:ioU0kz9S+Bo

없어졌어?

643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22:59:59.82 ID:zxJHCkSyMJE
있어.. 동생때매 잠깐 없어졌던것뿐

644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23:04:46.35 ID:ioU0kz9S+Bo
>>643
다행이다ㅠ
없는 줄 알았거든ㅠ

645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23:07:54.35 ID:zxJHCkSyMJE
근데 내일 한시 십분에 친구한테 끌려갈생각을하니 귀찮다. 이런 젠장.

646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23:09:37.72 ID:ioU0kz9S+Bo
앜ㅋ
나는 내일 시간이 텅텅 비어서

647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23:12:18.99 ID:zxJHCkSyMJE
나는 그 추운 한강에 가야해ㅠㅠ 너네나가ㅠㅠ

근데 한강에 포켓몬 뽑기가 있어서 나는 가겠지

648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23:16:44.43 ID:ioU0kz9S+Bo
>>647
서울사냐ㅠㅠㅠ
부럽네ㅠ에잇 바닷가따위

649 이름:이름없음 :2011/03/25(금) 23:32:16.85 ID:ioU0kz9S+Bo
Aㅏ
오늘을 우리 둘밖에 없어?
갔어?

650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00:59:49.52 ID:XWIdfJKpyZ6
으아니! 왜 게치스 이미지는 멋진게 별로 없나요!!
다음주 목요일까지만 뼈빠지게 알바하면 40만원이 들어오니 그걸로 블화 패키지 살려고..

651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01:02:09.74 ID:wYZZJnuMB8+
엄마가 보고싶다. 갱신

652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09:21:10.27 ID:sQzfVmO7Uag
오늘로 천안함 사건 1주년이네.
그것도 있고 나 포켓몬 시작한지 1년!
...뭐야 이거 절묘해

653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11:02:29.68 ID:40VEyrbtUGY
갱신ㅋ

654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13:37:37.29 ID:SzMbrnKlV7k
블화가 끝난 이후 두 괴물 이야기... 라는 느낌으로 생각해봤어

N은 괴물로 자랐지만 실질적인 주인공으로써 '엔딩'을 보고
토우야는 인간으로 자랐고 그저 허울뿐인 주인공으로써 '엔딩'을 봄.
그 결과 N은 인간의 마음을 가진 괴물 취급 받는 인간이 되었고
토우야는 그 누구도 그를 무시하지도, 괄시하지도 않았지만 스스로가 자신에게
쓸모없는 주인공-인간이라는 꼬리표를 붙여 인간의 것과 어긋나는 마음을 갖게 됨.
'토우야'라는 캐릭터의 탄생의 의미는 '주인공'인데 이것의 목적이 흐려지니 당연한 결과였음.
결론적으로 괴물이 되어버린 토우야는 정신적 혼란을 거듭하다가 잇슈 지방에서 모습을 감춤.
다른 루트로 여행을 해서 '엔딩'을 보게 된 토우코는 뒤늦게서야 토우야의 소식을 접하게 되고
성을 떠나 포켓몬과 교감하며 여행을 다니던 N을 겨우 찾아내 토우야를 같이 찾아달라고 부탁함.
(여기서 토우x2는 소꿉친구 설정. 간단히 말해 토우야는 소녀와 소년의 중간점, 토우코는 여장부 타입.
N은 어른아이에서 어른으로 성장하려는 찰나.)
N은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며 여행했던 터라 토우코와 마찬가지로 그 사실을 몰랐던 상황.
처음에는 N도 토우코와 동행하려 했지만 괴물의 본능적 직감인건지 인간으로서의 초감각인건지 모를 어떤 예감이 들음.
'온전한 인간'인 그녀와 함께 다니면 영영 토우야를 찾을 수 없을 것만 같다는 그런 느낌.
결국 둘은 따로 행동하기로 결정함. 토우코는 잇슈지방을 좀 더 샅샅이 뒤져보기로 하고
N은 잇슈지방 밖으로 나가기로 함. 토우코는 내심 N의 결정을 번복하고 싶었지만 N이
바깥 지방에서의 여정을 통해 괴물이라는 인식을 완전히 지워버릴 수 있을거라 믿기로 함.


다음은 아직~~~~~ 이라기보단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갱신 겸으로 써봤엉

655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14:23:21.10 ID:Igc5fECcvYE
http://image.threadic.com/images/67e7005f4ef796e6da967cf14ed0f8bd4a94d821.png
갱신겸으로 마마마에서 사야카를 토우야로 리터칭한거~
라고하지만 내그림체가 다소함유되고..ㅇ<-<

네? 아뇨..개..갱신한다구요ㅋ..



656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15:55:55.04 ID:25b8CCCOSMM
역시 대세는 N토우구나... 나만 토우N인거 같은...이런..세상에서 홀로 서 있는 느낌이란..
역시 토우야를 얀으로 묘사하는 수 밖에 없나!^^ 그런건가!! 하지만 얀은 그만두기로 했으니..

잠깐 썰 풀게!

N과 함께 옥좌 쪽으로 걸어가고 있는 중이었다. 묵묵히 입을 꾹 다물고 걸어가던 N이 옥좌 앞에서 멈추면서 한참만에 꺼낸 첫 마디는 이거였다.
"내가, 졌네."

N이 웃었다. 아니, 울었다. 사실은 웃는 동시에 울었다.

"바보였네, 나."
"...그걸 이제 알았냐?"

퉁 명스럽게 말하는 토우야의 눈에 비친 것은 눈물이 그렁그렁 맺힌 N의 눈 뿐이었다. 나이도 먹을대로 처먹어서는, 칠칠맞게 질질 짜기나 하고 말야. 늘 생각하는 것도 바보같기 그지 없지. 그런 주제에 포켓몬에 대한 열망은 한없이 깊어서 정말이지...
사랑스럽네.

"너무하잖아. 그렇게 단박에 확정짓듯이 말하다니."

그가 무너진 벽 쪽으로 걸어갔다. 무너진 그 사이로 들어오는 빛이 너무나도 눈부셔서 눈을 가늘게 떴다 다시 바라본 그 자리에 N은 어느새 이 쪽으로 고개를 돌리고는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의 뒤로 파고드는 광채가 마치 그에게서 나는 듯 하다고 생각하며, 토우야는 홀린 듯이 그 광경을 쳐다보고 있었다. 저기 있는 하얀 날개는, 착각일까?

아니, 착각이 아니었다.

"너에게는 꿈이 있다고 했었지... 그 꿈, 이루어라! 꿈을 실현시켜 그것이 진리가 되게 해! 토우야, 너라면 할 수 있을 거야..."

눈 치 챈 것이 너무 늦었나. N의 뒤에서 펼쳐지는 흰 날개를 보고 즉각 뛰쳐나갔지만, 이미 N은 레시람의 등 뒤에 올라탄 채였다. 안돼. 놓칠 수는 없어. 놓치지 않겠어. 너를 혼자 두지는 않을거야. 유리처럼 단단하지만 깨지기 쉬운 너, 혼자 내버려두면 분명히 구석에 찌그러져 울고 말 너.
가게 둘까 보냐!!

657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15:56:32.71 ID:25b8CCCOSMM
"그럼......"

최대로 뻗은 손이 허공을 휘저었다. 젠장, 하고 입술을 짓씹을 찰나, 자신의 손과는 다른 손이 손바닥을 맞잡았다. 올려다보니 N이 아직도 눈물의 흔적이 남아있는 얼굴로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다. 가지마. 가지마. 갈망하듯이 흔들리는 눈동자로 그를 올려다보았지만 N은 아무 말도 없이 자신의 손을 꼭 잡고있다가, 결심한 듯이 말했을 뿐이다.

"안녕."

그 때 N은 꽃 같이 화사하게 웃었다. 아직도 눈꼬리에 방울이 맺힌 그 우스꽝스러운 꼴로, 그는 어여쁘게 웃었다.
토우야가 말문이 막힌 사이 그는 손을 부드럽게 놓았고, 그리고 그 순간 레시람은 날개를 활짝 펴더니 창공으로 날아 올랐다.

"...N!"

앗차, 할 틈도 없이 흰 인영이 하늘 속으로 녹아들어가기 시작했다.
N 은 하늘에서 하염없이 지상만을 내려다보고 있었다. 아니, 정확히는 그 폐허 속에 홀로 당당히 서 있는 한 사람의 인영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것이 너무나도 멀어져서 시야에 잡히지 않을 때까지. 그때서야 그는 여러가지 감정이 녹아들어간 한숨을 쉴 수 있었다. 대단한 이였다. 그는 자신의 꿈을 실현시킬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를 위해 내가 해 줄수 있는 일은 떠나는 것 뿐. 그럼에도 씁쓸한 기분을 감출 길이 없었다. 아니, 사실 그는 감정을 감춘다는 것 자체가 무엇인지도 몰랐기 때문에, 얼굴 한가득히 드러나는 슬픔을 억누를 수 없었다.

"....다!"

이미 꽤나 멀어져서 목소리가 들릴 리가 없다고 생각했는데, 환청을 들은 것일까하고 고개를 갸웃거리는 녹색 청년의 시야에 검은색 물체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었다.

"...젠장, 니 할 말만 하고 튀면 다냐!!!!!"

제크롬이었다. 그리고 그 뒤에 탄 이는.... 두 말 할 것 없었다. 누구인지는 우리 모두 알리라.

658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15:57:51.63 ID:25b8CCCOSMM
토우야는 눈 깜짝할 새에 레시람과 고도를 맞추더니, N과 눈을 정면으로 응시할 만한 높이에 멈추어서는 말했다. 아니, 내뱉었다.

"그래서...쏠랑 튀어버린 소감은?"

아하하하. 무엇을 말할 수 있으리오. N은 그저 멋쩍게 웃는 수 밖에 없었다.

"...이별이란 말이지."
어느새 진지해진 어투로 토우야가 말했다. 그 눈을 바라보던 N은 눈을 잠시 감았다. 차마 저 강인한 눈동자를 정면으로 바라볼 수가 없었다. 자신에게는 과분한 이였다.

"그래 이별. 이별 좋지. 그럼 이제 안녕이네."
과분했지만.... 그럼에도 곁에 있으면 하고 바랬던 이였다.

"당분간은, 말이야."

응? 뭔가 예상과는 다르게 흘러가는 각본에 N은 감았던 눈을 당황하면서 떴다. 그리고 그 앞에는 짖궃게 웃는 토우야의 얼굴이 다가와 있었다. 그러니까....매우 가까이 말이다.

"...!!!"

이 사이에 일어난 일이 무엇인지는 모두가 너무나도 잘 알테니까 굳이 말로 풀어서 구구절절히 설명하는 일은 과감하게 생략하도록하겠다. 그저 한 마디 해 둘 말은... 그것이 꽤나 길었고, 꽤나 남사스러웠으며...그리고 꽤나 사랑스러운 장면이었다는 것이다.


659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15:58:06.51 ID:25b8CCCOSMM

"우리 둘 모두, 여행을 하자."

얼굴이 빨개진 청년을 앞에 두고 소년은 천연덕스럽게 말을 이었다.

"그러다가, 언젠가는 다시 만나겠지. 아니, 만나도록 하겠어."

"잠깐...나는,"

"그리고 그 땐, 안 놔준다."

지금까지 본 것중에서 가장 확고한 눈으로 자신을 바라보다 씩 웃어버리고 마는 그 얼굴에 말문이 막힌 N은, 이내 웃었다.

"....응.그래."

가볍게 주먹을 부딪힌 후, 검은 인영과 흰 인영은 빠르게 반대방향으로 날아갔다. 그리고 그 위에 올라탄 두 사람도 가슴에는 서로 다른 꿈을 품은 채, 재회를 기약하며 이별을 받아들였다.

660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15:58:54.47 ID:25b8CCCOSMM
내가 썼지만 진짜 길게 썼다...;; 욕망발산!!이런 느낌ㅋㅋㅋㅋ
토우N분자 없나 토우N!!ㅜㅜㅜ잉잉 외로워

661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16:19:54.99 ID:40VEyrbtUGY
>>660
앜ㅋ좋다ㅎㅎㅎㅎㅎㅎㅎ
진짜로ㅎ남자답네요 토우야

662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16:23:49.93 ID:25b8CCCOSMM
>>661 그렇지? 토우야는 남자다워야 제맛이라고! 포케스페를 봐 주인공돋네ㅜㅜㅜ
근데 어느새 정립된건 차분하고 이해심많으며 소녀심돋는 토우야일뿐...이럴수가

663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16:27:01.28 ID:wXYCaR7ldEQ
근데 게임은 n토우든 토우n이든 알콩달콩한걸 상상할수있는데
스페의 n과 블랙은....

664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16:30:25.68 ID:25b8CCCOSMM
N이 눈동자가 풀리는 날이 애가 맹해지는 날이겠지만... 과연 그런 날이 올 것인가가 문제군

665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16:33:44.68 ID:40VEyrbtUGY
난 포켓스페를 안봐서 모르겠다ㅋㅋ
지금 얀데레 N이 토우야는 너무 사랑스러워서 못 건드리겠고 그대신 쌍둥이인 토우코를 괴롭히는 장면을 쓰는데
앜 토우코의 애정이 너무 커서 쓰지를 못하겠닼
N남주라는 이 커플링자체의 애정도는 토우코보다 큰데 이건 뭐야ㅠㅠ

666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16:36:07.71 ID:25b8CCCOSMM
>>665
나는 토우코가 괴롭혀질 아이라고 생각치 못하겠어... 괴롭히면 괴롭혔지.... 대장부의 현신이십니다 여러분

667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16:38:40.75 ID:40VEyrbtUGY
>>666
트랩이네요 으앜
라기보단 N을 짝사랑하고 있기에 그를 밀어주기로 결정했으니까 뭔가를 해도 받아드린다,
라는 거 정도?

668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16:39:28.63 ID:40VEyrbtUGY
>>667
내가 트랩이란 소리
으앜 나 또 트랩이래욬ㅋㅋ
아직 >>586의 소설도 안썼는데ㅠ

669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16:43:04.24 ID:25b8CCCOSMM
ㅠㅠㅠㅠ트랩이라니.. 안타깝다 하지만 내가 안걸려서 다행이야<응?
이미 저 긴 썰을 풀었는데 트랩걸리면....후우

670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16:44:12.94 ID:40VEyrbtUGY
>>669
나는 두개나 소설을 뱉어야 한단말야ㅠ
근데 다행이 떡밥이 여러개 있어서 발전만 하면 돼지만

671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18:25:31.47 ID:hd8TvKVBcyI
>>667이 트랩이구만 왜 666이 트랩인것같은 분위기가?

>>656 토우야 멋지다 이런 남친을 두다니 질소야 넌 정말 복받은 거다.

672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18:27:23.93 ID:40VEyrbtUGY
>>671
그래서 내가 트랩이라고 >>667밑에 해놨잖아ㅎ
쓰고나니 앜 정신줄 놓았나 싶어서 바로 달았어ㅋ

673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18:28:26.32 ID:hd8TvKVBcyI
>>672아항. 힘내라..... 뭐 어쩔수 없어.트랩은 잔인하니까......ㅠㅠ

674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21:09:08.16 ID:Igc5fECcvYE
8시간의 긴여정을통해 그림완성!
그런의미로 갱신~

675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22:07:20.48 ID:40VEyrbtUGY
뭐랄까 심심해서 이런 스토리 생각하고 있었어.

6년정도가 지난 후, 토우코는 챔피언이 된지 3~4년째고, 토우야와 N은 둘이서 여행을 떠남.
토우야는 갓 트레이너가 된 N이 걱정되서 같이 떠나 준.
토우코는 6년간 어느 한 곳에 정착해서 있다고 토우야는 전해들음.
그러다가 N이 사천왕을 다 꺽고 챔피언에게 도전하겠다고 함.
토우코가 챔피언인걸 모르는 N은 얼른 가자고 그러고, 토우야는 말림.
그러나 N의 고집을 꺽지 못해서 토우코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된 두명.
거기서 만난 아이는 토우코같지가 않고, 여리여리하고 긴 갈색 머리의 소녀.
소녀는 챔피언을 찾아왔냐고 왜 왔냐고, 매몰차게 말함.
쩔쩔 매던 둘은 그렇다고 말하니까 소녀가 갑자기 더블배틀을 검.
물론 소녀VS토우야+N으로 하자고 하니 둘은 왜 그러냐고 말림.
소녀의 대답은 "토우코가 아프니까 내가 해준다"고 함.
N은 챔피언이 토우코인줄 몰랐으니까 "의ㅇ?"하고 토우야는 왜 아프냐고, 어디가 아프냐고 닥달.
소녀는 그제서야 "앜"하면서 입 막곤 도망.
그러나 우리의 우월체력 둘은 가볍게 따라잡고 토우코의 집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도착.
그때 우리 토우코씨는 멍하니 토우야와 여행다닐때 N과의 애정행각(그 비슷한 거)을 회상중.
문을 여니 토우코가 알을 들고 있고 소녀는 토우코의 뒤에 숨어있음.
토우코는 "의ㅇ? 뭔데? 니들 신혼여행 떠난거 아니냐"면서 의문.
신혼여행이라는 말에 붉어진 건 N의 얼굴이고 토우야는 무슨 하테리어같은 소리냐고 그럼.
토우코는 볼일없으면 가버리고 있으면 빨리 말하라고 그럼.
토우야는 아프냐면서 어디 아프냐면서 포풍질문하고 N은 챔피언을 두고 대결 하자고 함.
토우코는 토우야의 말에 아프다고 그럼 어쩔꺼냐고 나 죽기전에 니들 결혼식이나 올리라고 함.

676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22:09:31.37 ID:40VEyrbtUGY
저런거긴 한데 결국 토우야와 N은 결혼식을 올리고 토우코의 닥달에 신혼여행 다녀옵니닼
토우코는 그 후 몇 주 후 쓰러져서 발견이던가, 떠나는 비행기를 보며 눈을 스르륵 감는다던가.
토우코의 병세가 심각하기에 얼른 갔다오라고 토우코가 그런 거라고 정했지ㅋ

677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22:16:57.44 ID:40VEyrbtUGY
사람없니ㅠ

678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23:11:32.09 ID:hd8TvKVBcyI
>>675 토우코는 몸이 아파져서, 자기가 죽기전에 토우야와 질소의 혼례를 보고 싶었다. 그래서 둘의 혼례가 끝나고 신혼여행떠나는 것을 지켜보고 쓰러짐.

이라는 거지? 아놔 토우코ㅠㅠ

679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23:13:04.90 ID:wYZZJnuMB8+
야생의 포덕 이/가 퇴근 을/를 시전!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680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23:14:07.30 ID:hd8TvKVBcyI
>>679 야생의 포덕 이/가 도발 을/를 시전!

"나 내일 놀러가."

효과는...????

ㅋㅋㅋ어서와.

681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23:21:33.60 ID:wYZZJnuMB8+
>>680 야생의 포덕 은/는 쓰러졌다.

682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23:22:25.91 ID:40VEyrbtUGY
>>678
그거야!!!
토우코랑 헤어지기 전에도 이것들이 연애를 하냐 모험을 하냐라는 기류를 느낀 토우코가 일부러 닥달한거야

683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23:26:43.34 ID:hd8TvKVBcyI
>>681 효과는 굉장했다!!

>>682 아아 토우코ㅠㅠ 근데 나는 왜이리 새드가 좋을까. 더 달려줘!!!

684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23:27:38.29 ID:40VEyrbtUGY
요즘 토우코앓이 중이다
으앜 벨을 파는 건 오랜만이라서 남캐에 집중이 안됔ㅋㅋㅋㅋㅋ
사토시쨔응이라면 언제든지 미친듯이 핰핰거리겠지만

685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23:29:06.62 ID:40VEyrbtUGY
>>683
새드라면ㅋㅋㅋ
좋은데ㅋㅋ나 내일 학원 보충간닼 ^*^ 망했어요ㅋㅋ
근데 진짜로 여기 포덕들은 부엉이족밖에 없나요ㅋ
밤에 활성화ㅋㅋ

686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23:33:05.98 ID:wYZZJnuMB8+
오늘도 퇴근은 글렀군.

687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23:36:03.17 ID:hd8TvKVBcyI
>>685 밤이 망상력이 폭발하는 시간이니까. 시간에 따라 변하는건...포덕은 시키지카 같은 건가..


>>686 퇴근 못하는거니ㅠㅠ

688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23:36:44.64 ID:wXYCaR7ldEQ
>>685
동심파괴범들의 모임장소니까 밤에해야되지않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9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23:37:34.69 ID:hd8TvKVBcyI
>>688 부정할 수가 없군............

어쩌다 이렇게 어린애들로ㅠㅠㅠㅠㅠㅠㅠㅠ.........

690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23:39:20.54 ID:40VEyrbtUGY
>>687-688
흐아아아ㅏ안아ㅏ아아아ㅏㅇ아ㅏ아ㅏ이ㅏ안ㅇ아아아아
학원을 보통땐 갔다온 후 1시간 밖에 못하는 난 어쩌지ㅠㅠㅠㅠㅠㅠㅠ
그 1시간도 월요일부터 없ㅋ다ㅋ니ㅋ
시험따우ㅣ 빨리 끝나고 블화 사러가고싶다ㅋㅋㅋ

691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23:40:20.43 ID:hd8TvKVBcyI
>>690 한시간 안에 열정을 쏱아부으면 됩니다.

692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23:43:08.93 ID:40VEyrbtUGY
>>691
난 1시부터 잉여력 폭ㅋ팔ㅋ이라서 그때 연성 잘되거든ㅠㅠㅠㅠㅠ

693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23:44:52.95 ID:hd8TvKVBcyI
>>692 그 폭발하는 무언가를 잘 저장해두었다가 다음번에 풀면 되잖아!

694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23:46:05.17 ID:40VEyrbtUGY
>>693
잉여기억력인 저는 웁니다;ㅅ;
가 아니라…
나 한번 우왕아ㅏ아아아앜 하곤 그 다음날 되면 애정이 확 식거든.
이틀을 간 썰이 없어…….

695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23:47:07.14 ID:hd8TvKVBcyI
>>694 그럼 어쩔수 없지.

696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23:47:20.48 ID:40VEyrbtUGY
썰 풀려고 메모장을 열었는데
무슨 저장한 이름이 이모티콘이 뭐이리 많아!!!
아무리 내가 저장한거라도 용서할수 없다

697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23:47:40.37 ID:wXYCaR7ldEQ
4세대 애들이 너무 좋은데 연성을 못하겠다..
썰조차 생성되지않아... 그나마 되는건 nl이고.....

698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23:49:08.20 ID:40VEyrbtUGY
썰 풀걸 하나 찾았는데
미완이다 어째서ㄷㄷㄷㄷ

699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23:51:50.57 ID:40VEyrbtUGY
일단 썰 푼다

토우코는 N을 게치스에게 구해주고, 토우야는 엔딩 이후 N을 데리고 같이 여행을 함.
토우코는 챔피언을 이겼다, 라는 소문만이 들릴뿐 어디서도 찾을수 없었음.
N도 드디어 토우야의 도움으로 어엿한 포켓몬 트레이너가 되어 이름을 알리게 됨.
그래도 토우야와 계속 여행을 다니다가, 어느 날 한 여아에게 배틀을 신청받음.
갈색머리를 길게 늘여트리고 그 위에 모자를 쓴 그 소녀는 토우야와 무미건조하게 말다툼을 하다가 둘다 덤비라면서 도발.
넘어간 토우야와 신청을 받은 N과의 더블배틀을 하는 소녀.
클라이막스가 되니 내놓은 포켓몬은 도데리아.
여기서 조금 동요한 N과 토우야. 토우코가 츄리네를 가지고 있었었음.
하지만, 누구든지 가지고 있을 수 있다며, 암시를 걸고 마지막까지 몰아감.
여아의 마지막 포켓몬, 샨데라가 나오고 여아는 눌러쓴 모자를 조금 올림.
반짝이는 푸른 눈은 토우코와 닮아, 조금 의야한 상태일때 여아가 짐.
돈을 주면서 하는 말이, "챔피언의 자리에서 기다리겠어."
토우코일거라고 확신한 둘은 열심히 해서 챔피언을 상대하는 자리에까지 올라감.
온통 까만 주위를 보고, 플래시를 쓰니 방안 한 가운데 흔들의자에 토우코가 앉아있음.
등받이에 기대있으면서 흔들흔들 대다가 토우야와 N이 온 것을 보고 인사.

700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23:52:43.32 ID:40VEyrbtUGY
>>699
그리고 이 썰의 저장이름은 'ㅇㄹㅇ'였다.



전혀 관계가 없잖아!!!!
라기보단 이 뒤로 커플링 엮기가 매우 귀찮았던것 같다.

700.5 이름:레스걸 :2011/03/26(토) 23:52:43.32 ID:???
레스 700개 돌파!


701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23:53:37.67 ID:wXYCaR7ldEQ
>>699
토우코 너무 위엄넘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토우코님 날 가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02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23:55:57.21 ID:hd8TvKVBcyI
>>699 나 토우코성애자가 될 것 같아.

703 이름:이름없음 :2011/03/26(토) 23:59:11.47 ID:40VEyrbtUGY
>>701
그래?
토우코한테 요즘 뭔가를 쥐어주는 게 좋아서ㅋㅋ
애캐는 까고 굴리고 고생시키는 게 묘미ㅋㅋㅋㅋㅋ

704 이름:이름없음 :2011/03/27(일) 00:00:15.64 ID:J6d1G2ISb1+
>>702
토우코는 왠지 괴롭히고 싶다ㅋㅋㅋ
소녀가장느낌이라서 뭐든지 잘해낼것같아

705 이름:이름없음 :2011/03/27(일) 00:00:46.26 ID:ra+HHjoV6cY
여담인데 스레딕에서 토우코는 여러의미로 최고네.
최강+희생캐로 입지가 굳어지는거 같아.

706 이름:이름없음 :2011/03/27(일) 00:01:42.05 ID:J6d1G2ISb1+
>>705
으앜ㅋㅋ그렇지ㅋㅋㅋ
근데 나른하게 있으면서 나 그거 안할래하면서 토우야에게 찡찡대는 토우코도 좋다ㅋㅋ

707 이름:이름없음 :2011/03/27(일) 00:02:58.41 ID:ra+HHjoV6cY
>>706
그것도 꽂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찡찡대는 토우코라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08 이름:이름없음 :2011/03/27(일) 00:04:45.11 ID:J6d1G2ISb1+
>>707
하기싫은데 억지로 토우야와 질소에게 떠밀려 대충대충 리그 했는데
정신차려보니 챔피언전이넼ㅋㅋㅋ같은 시추에이션이 있을것같앜ㅋㅋㅋ

709 이름:이름없음 :2011/03/27(일) 00:06:07.72 ID:ra+HHjoV6cY
>>708
응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 npc트레이너처럼
자면서 배틀해놓고 승승장구로 연승해서 챔피언이 되는건가

710 이름:이름없음 :2011/03/27(일) 00:08:05.10 ID:J6d1G2ISb1+
>>709
그렇짘ㅋㅋㅋ

근데 우리 여기 벨판이라는 걸 까먹고 있엌ㅋㅋ자꿐ㅋㅋㅋ
벨판에선 벨이야기를 합시다……지만 토우코 너무 좋은 나때문에 이리 된건가ㅋㅋ

711 이름:이름없음 :2011/03/27(일) 00:09:27.69 ID:ra+HHjoV6cY
>>710
포켓몬 nl도 bl도 gl도 할얘기가 많은데
벨판만흥해서 조금 슬프다 ㅠㅠㅠㅠ 벨판의 포켓몬판도 옛날처럼 흥해보이지는 않지만...
블화가 정발되면 흥하려나

712 이름:이름없음 :2011/03/27(일) 00:11:03.89 ID:J6d1G2ISb1+
>>711
우리 NL판에 가서 둘이서 열심히 달릴래요?ㅋㅋㅋ
그러고 싶은데 너님은 괜찮으신지
근데 이리 맛들이면 내일 어떻게 사라고…

713 이름:이름없음 :2011/03/27(일) 00:11:53.83 ID:ra+HHjoV6cY
>>712
할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찾아서 갱신해놔야지

714 이름:이름없음 :2011/03/27(일) 00:14:11.51 ID:J6d1G2ISb1+
>>712
게임판 갱신 시켰다아ㅏ

715 이름:이름없음 :2011/03/27(일) 00:14:35.14 ID:ra+HHjoV6cY
>>714
난 그냥 포켓몬 판 갱신했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6 이름:이름없음 :2011/03/27(일) 00:15:48.23 ID:J6d1G2ISb1+
>>715
엇갈렸엌ㅋㅋㅋㅋㅋㅋㅋㅋ

717 이름:이름없음 :2011/03/27(일) 12:31:03.06 ID:OhKmQBl+5Mk
컴퓨터가맛가서 수리하는분을불렀는데 즐찾해논 픽시브에 들어가셔서
개깜놀..ㅇ<-< 쨋든 고쳤으니 갱신!

718 이름:이름없음 :2011/03/27(일) 18:21:04.10 ID:pobRHGqhH6+
갱★신ㅋㅋㅋㅋㅋㅋ
지금 포케애니 파는사람 나밖에없니?
사토총수 미는사람 나밖에없어???;ㅁ;

719 이름:이름없음 :2011/03/27(일) 19:06:05.11 ID:J6d1G2ISb1+
>>718
사토총수ㅠㅠㅠㅠㅠ
보배롭지ㅠㅠㅠ지금있어?

720 이름:이름없음 :2011/03/27(일) 22:03:33.70 ID:Bpw43cGN9Uw
토우코N←토우야 썰 풀어볼께.

토우야와 토우코는 쌍둥이.쌍둥이라 그런지 둘의 취향이나 좋아하는것은 항상 같아서
부모님도 똑같은걸 두개를 사와 나눠주곤 했음. 그렇게 항상 나눠 가질수 있었지만
처음으로 나눠가질수 없었던데 스타팅 포켓몬. 둘다 받고싶어했지만 결국 토우야는
받고 토우코는 받지 못해서 펑펑 울음. 토우야는 계속 달래주고 달래다 결국 떠날시간
이 왔는데 토우코가 함께 가겠다고 난리를 쳐서 결국 둘은 함꼐 여행을 시작.
그 후로는 블화 스토리를 따라서 진행되다 N을 만나게되고 여기서부터 토우야랑 토우코
각각 시점으로 생각했는데....


721 이름:이름없음 :2011/03/28(월) 17:39:26.62 ID:OFN0Doe6A2o
>>719
답장이 엄청 늦은것 같지만...
있어!ㅠㅠ

722 이름:이름없음 :2011/03/29(화) 19:56:33.55 ID:Mw7NfqJ68jg
오늘 여기 아무도 안왔었냨ㅋㅋㅋㅋ

723 이름:이름없음 :2011/03/29(화) 20:20:36.39 ID:Mw7NfqJ68jg
그러고보니 예전에 냐스->사카키->냐스진화형(이름을 까먹었다!)->냐스 소설을 본적이 있지..
그게 머릿속에서 떠나가질 않는다 살려줘

724 이름:이름없음 :2011/03/29(화) 20:21:57.99 ID:sq23mmAEARM
>>723 죽어라

725 이름:이름없음 :2011/03/29(화) 20:27:14.85 ID:Mw7NfqJ68jg
>>724 앙대 난 아직..!!! 죽을수없어!! 블랙을 다시보기 전까진!!

726 이름:이름없음 :2011/03/29(화) 21:26:13.20 ID:sq23mmAEARM
>>72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727 이름:이름없음 :2011/03/29(화) 21:27:15.86 ID:BAWBvIm6wro
누구하나 죽은거야?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

728 이름:이름없음 :2011/03/29(화) 21:32:23.89 ID:sq23mmAEARM
>>727 우린 슬프게도 포덕 한 명을 잃었다.

729 이름:이름없음 :2011/03/29(화) 22:34:08.25 ID:nUYXPLJSXA2
...애니를 파기는 하는데...
타케시총수 분자는 그저 울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30 이름:이름없음 :2011/03/29(화) 22:55:45.12 ID:Mw7NfqJ68jg
>>726-728
꿟.


...이 아니라
난 아직 안죽었DAGOOOoOo!!!

731 이름:이름없음 :2011/03/30(수) 18:05:47.84 ID:X6yqOtcRbt2
포덕은 죽지않아!!!
살아날때까지 갱씡!

732 이름:이름없음 :2011/03/30(수) 20:43:24.69 ID:m-tqWK7+pgOxg
>>723
나 그 소설봤음ㅋㅋ나름애절돋는ㅋㅋ

733 이름:이름없음 :2011/03/30(수) 21:58:31.69 ID:oINvg2eqaVs
>>723 페르시온. 일판도 페르시온인지는 잘 모르겠네
갱신

734 이름:이름없음 :2011/03/30(수) 23:00:02.83 ID:YQRJWstfS4o
>>732
읭ㅋㅋㅋㅋㅋ근데 문제는 내가 웃으면서ㅋㅋㅋ봤엌ㅋㅋ
>>733
그렇군!! 미안 내가 걘 별로 안좋아했어

735 이름:이름없음 :2011/03/30(수) 23:43:10.71 ID:QIEqScKmlqk
픽시브에서 N 이미지를 찾으면 게치스도 같이 나오는 게 있어서 나름 미중년인것 같아 조금 호감 갖고 있었는데 스토리 네타당하고 나서는 개객끼라는 생각밖에 안 드네..

736 이름:이름없음 :2011/03/30(수) 23:44:43.28 ID:VntzGs07Ufg
>>735 우선은 네타당한것에 애도.

게치스 생긴거는멀쩡한데 왜 그럴까?악당이라 어쩔수 없나...

737 이름:이름없음 :2011/03/31(목) 16:32:27.25 ID:1OGeemkpw4o
>>735 난 네타 당하기도 전에 주위사람들에게 이끌려서 게치스 개갞기를 외치고 있었다.
근데 내타당한 후에도 게치스 개갞기

738 이름:이름없음 :2011/03/31(목) 16:32:59.62 ID:1OGeemkpw4o
>>737 엌 내타래. 네타

739 이름:이름없음 :2011/03/31(목) 22:56:29.43 ID:5P1iAF5k6No
갱신!
근데 말이지.
누군가 현대물로 N토우야←토우야←체렌같은 느낌으로 떡발 줄 사람없어?

740 이름:이름없음 :2011/04/01(금) 20:04:38.67 ID:m-Ui4gd1MCuUQ
깽신!

741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11:09:02.68 ID:A4vRaTg7nA6
궤궤구게구겍구기ㅔ갱신

742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12:49:41.94 ID:m-p4uN++EVBqY
갱신!사람 있니?

743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14:21:00.69 ID:bZb46QqSYec
갱신!
오늘도 학원간다ㅠ

744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15:08:47.17 ID:NugIMoG4BqM
읭 토요일이였구나

745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0:19:48.35 ID:NugIMoG4BqM
내일이 일요일이니까 적당히 놀 포덕 없니ㅠ

746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0:25:56.79 ID:m-3jpslTiOIrw
좀 늦었지만 나 있다.아직 있니?

747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0:40:37.79 ID:NugIMoG4BqM
네?

748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0:53:56.82 ID:bZb46QqSYec
있는 사람?

749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1:11:36.81 ID:m-3jpslTiOIrw
으으 시간차 왜 이러니ㅠㅠ나 있다!

750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1:15:13.08 ID:bZb46QqSYec
>>749
어머 진짜?

751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1:23:01.11 ID:m-HgwSYFDTfO+
>>750 진짜.

752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1:24:25.43 ID:bZb46QqSYec
>>751
우와아ㅋ
엇갈린게 아니구나ㅠ요즘 포켓몬판 사람이 별로 없어서ㅠㅠ

753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1:26:28.56 ID:m-ewzvR5A294w
>>752 레스가 조금 느릴 진몰라도 상주하고 있어!ㅋㅋ 그러게...요즘 포켓몬 판 잠잠하지ㅠBW 정발하면 다시 활성화 될까!

754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1:28:39.61 ID:bZb46QqSYec
>>753
BW..2주하고 몇일 안 남았지ㅋㅋ
나는 시험 끝나고라 시험기간 세면 대충 나오더라ㅋㅋ

라기보단 셤공부때문에 트랩연성이 매우 늦어지고 있어ㅠㅠ
학원을 가버리니 시간이 없다ㅠㅠ

755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1:33:14.75 ID:m-ewzvR5A294w
>>754 미안 모바일판이라 가끔 레스가 잘려서 보인다! ㅋㅋ BW 정발일이 시험 끝나고라니...좋다!시험 끝나고 다시 본격적으로 달릴 수 있겠구나!^.^

756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1:34:45.87 ID:bZb46QqSYec
>>755
그렇지ㅋㅋ학원도 느긋해지겠다, 그때부터 BW 깨야지.
정발일날 사서 바로 플레이 할꺼야ㅋㅋ샤니빵도 충분히 먹어둬야지.

757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1:37:57.88 ID:NugIMoG4BqM
와오아오아앙아ㅏㅏㅏㅏ 누군가 있다!! 라는 마인드로 왔는데.
지금은 없는갸?

758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1:38:45.86 ID:bZb46QqSYec
>>757
있어!!

759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1:39:20.57 ID:m-p4uN++EVBqY
>>756 ㅋㅋㅋㅋㅋ 좋은 덕질의 자세다!!!정발 때까지 스티커도 많이 모았음 좋겠당!

760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1:41:01.61 ID:bZb46QqSYec
>>759
이번 샤니 스티커 10개인가 선착 300명한테 블화 쏜다는 데ㅋㅋ
난 그건 포기하고 이브이 진화형이나 얻으려구!
걔들 너무 이뻐어어어어ㅠㅠㅠㅠㅠ

761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1:43:07.63 ID:NugIMoG4BqM
나 아까 자녀판에 문자썰 풀은..뭐 그정도까지만 하고,

블화나 이브이 진화형이라거나
그건 닌텐도를 찾!고!서!! 말해야할꺼같아!

762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1:45:12.08 ID:bZb46QqSYec
>>761
닌텐도 잊어버렸어?

763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1:46:56.68 ID:NugIMoG4BqM
>>762 ㅇㅇ.. 초 6때 엄마가 공부하라고 숨겨놓은뒤로 집에있는 블랙홀에 빨려들어갔..을리가 없지 그냥 없어졌어

764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1:48:12.52 ID:bZb46QqSYec
>>763
으앜
나는 공부하라고 닦달만 하지 그렇게까진 안해서 다행이다.
공부 안하지만.

765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1:48:46.61 ID:sHU3nlslIGU
>>763 너포덕ㅠㅠ 엄마보고 찾아내라고 찡찡대면 엄마님은 너가 애기냐고 우시겠구나

766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1:49:24.78 ID:NugIMoG4BqM
근데 학교에서 실골썰 푼뒤로 친구가 소설을쓰라고 협박을 한다.

살려줘

767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1:50:34.29 ID:bZb46QqSYec
>>766
미안 난 트랩이 2개 밀렸단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요즘 공부가 기운을 다 빼앗아 가서 소설이 진도가 안 나가.

768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1:50:59.73 ID:m-p4uN++EVBqY
>>766 오오 실골썰!어떤거야?괜찮으면 얘기 해주지 않을래?

769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1:51:20.01 ID:sHU3nlslIGU
>>766 당연한거 아니냐. 학교에서 맛만 보여주고 급식을 안주면 당연히 울지.

770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1:51:47.77 ID:NugIMoG4BqM
>>765 나 지금 찾아내라고 닦달하고 있는데...?
난 아기였구나ㅇㅇ
ㅋㅋㅋㅋㅋ... 미안 친구들한테 원래부터 키작다고 까여왔다

771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1:52:46.77 ID:sHU3nlslIGU
>>7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는 뭐 수술로 최대 10센치는 늘릴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어.
그보다 실골썰 풀거면 자녀판에서 해주라. 얼른 판 갈아버리자고.

772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1:54:51.30 ID:bZb46QqSYec
앜 자녀판은 요즘 많이 흥하더라

773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1:55:51.94 ID:sHU3nlslIGU
>>772 흥인가...
그나저나 너 어쩌다 지뢰가 2개나ㅋㅋㅋㅋㅋㅋ
생각해둔 스토리는 있니?

774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1:57:11.36 ID:bZb46QqSYec
>>773
하나는 전캐러 소꿉놀이로 앵커받았고,
하나는 내키는거 쓰게.
아니면 잉여스런 그림으로 때울까라는 생각 중.

775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1:58:59.06 ID:sHU3nlslIGU
>>774 아.
가능한한 빨리 끝내버려.


776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2:00:55.29 ID:bZb46QqSYec
>>775
시간이 안나ㅠ
셤기간이라고 학원마치면 11시. 집에오면 11시반.
키크기 위해서 12시 전에 자려고 한다구ㅠ토일날 달린대도 시간이 별로 없고 해서ㅠㅠ

777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2:03:54.36 ID:sHU3nlslIGU
>>776 주변상황이 안 좋구나. 가능한한 얼른 쫑내길 빌어.

778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2:05:34.22 ID:NugIMoG4BqM
ㅇ..어.. 실골썰이라하믄
학교물이야ㅇㅇ

실버가 선도부야. 왠진 몰라도. 크리스도 선도부거든? 크리스랑 골드가 실버보다 한학년 선배. 골드는 불량불량열매를 먹은 불량학생. 어느날 골드가 담을 넘고 있었지. 읭 근데 그날이 하필 실버가 선도서는 날이였넹? 그래서 띠딱!! 부딫힌거ㅋ
근데 포케스페보면 실버가 다 크잖아? 그래서 실버는 동갑 아님 후배라고 생각하고 잡ㅋ아ㅋ감ㅋ
근 데 웃긴건 골드도 실버가 선배인줄 알았어..읭? 어쨌든 골드는 실버에 의해 학생회장실로 끌려가고 그 장면을 크리스가 보게되고 실버에게 '쟤 또 담넘었어?' 이러고 실버가 '네 근데 어떻게 알아요?'이러면 크리스는 '쟤 내 10넌 친구야'
... ... ... ???
네?!?!?!?!??!?!?! 이러고 골드가 선배라는건 실버만 알고 크리스는 무심하게 안말헤주고 실버는 이미 반말까지 썼는데 후배란거 눈치채면 어떻하지.. 이러고
그러면서 골드는 실버와 티격태격 하면서 정들고^^^^^^^
그리고 점점 서로에 대해서 (골드의 경우 실버의 나이만 빼고) 알아가는데..

여기까지밖에 얘기 않했슴다

779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2:05:50.70 ID:bZb46QqSYec
>>777
그래야지.
하지만 시험이 끝나고가 될꺼야.
Aㅏ 근데 블화 해야하는뎁ㅋ

780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2:07:25.35 ID:bZb46QqSYec
>>778
우왕ㅋ
좋다ㅋㅋ뭔가 달달한것 같으면서도 코믹이라 끌려!!
그리고 요즘 썰에 목이 말라 있어서ㅠㅠ
사막에 내리는 단비같다ㅠㅠ

781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2:07:56.21 ID:NugIMoG4BqM
Aㅏ.. 썰 쓰고있는데 자녀판가서 하라면은...!!

미안

782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2:11:55.67 ID:NugIMoG4BqM
>>780 사실내가 코믹&달달 밖에 못써.. 다른 다른장르는 쓰다가 유혈사태 일어날듯..
사실 지금 사토시 악마썰 시리우스 쓰고있는데.. 시험공부하는것보다 어려워ㅠㅠ

783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2:12:57.63 ID:bZb46QqSYec

고소공포증 있는 아이를 일부러 암벽타기 같은데 올려보내서 접촉을 유지하는 사람이 좋다.
S잖앜ㅋㅋ이밐ㅋㅋ더군다나 내가 조금 괴롭히는 걸 좋아해서 이러는게 좋다.

784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2:13:27.25 ID:sHU3nlslIGU
>>782 그놈의 시험이 뭔지ㅠㅠㅠㅠ

근데 그것보다 더 어려운 장르라니ㅠㅠ

785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2:14:06.75 ID:bZb46QqSYec
>>782
시리우스 진짜로ㅠㅠㅠㅠㅠ
시리우스 쓰고 싶었는데 쓰고 나면 코믹 Or 달달.
그래도 올리지만ㅋㅋ

786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2:15:17.73 ID:sHU3nlslIGU
>>785 마지막줄에서 무언가를 느꼈습니다.

787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2:16:53.52 ID:bZb46QqSYec
>>786
녱? 뭘요?
단지 이걸 모든 사람들이 봐줬으면 하는것 뿐입니닼
물론 난 시리우스쪽으로 쓰고 싶었는데 썰밖에 생성 못한건 안자랑

788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2:18:13.95 ID:bZb46QqSYec
근데 너희들은 어떻게 친구를 포덕으로 갱생()시키는 거니.
내 친구는 오덕은 많은 데 단지 포덕이 아니라는 게 조금 슬퍼ㅠ
사토시덕밖에 없다ㅠ

789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2:18:28.87 ID:NugIMoG4BqM
아근데 쌀푸니까 진심 쓰고싶어졌네.
내일은 집에서 실골로 불태워야겠다

790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2:19:16.28 ID:bZb46QqSYec
>>789
난 그시간에 공부를ㅠ하겠죠ㅠㅠㅠㅠ
라기보단 내가 좀 판타지 덕후라서 그런데 판타지관련 썰은 없니

791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2:22:38.18 ID:sHU3nlslIGU
>>790 미안 지금 가지고 있는 썰은 이미 이전에 스레딕에서 풀린 썰이라ㅠㅠ

792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2:23:46.11 ID:bZb46QqSYec
>>791
그렇구나ㅠ
조금 아쉽네

793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2:24:27.81 ID:NugIMoG4BqM
>>790 판타지라면
다이루비로

황제인데 돌덕인 다이고가 이웃나라의 황태자가 이름이 루비라는것을 듣고 읭 하고 찾아갔다가 여차저차해서 둘이 사랑이 싹트는... 뭐

794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2:25:41.39 ID:bZb46QqSYec
>>793
돌덕ㅋㅋㅋ
라기보단 판타지는 남색이라고 뭐라고 해야할까, 합법적이라 썰 쓰기가 편할듯해.

795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2:27:41.66 ID:sHU3nlslIGU
>>793 왕은 강하지만 왕보다 더 강한 황제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이고는 이름이 다이아몬드라는 모 소년에게도 흥미를 가지게 되는데? ㅋㅋㅋㅋ

796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2:33:01.08 ID:bZb46QqSYec
아아
할거없다ㅠ아이디어도 없고 그림 그리려고 하니 남주들의 생김새가 기억 안나ㅠㅠ

797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2:33:32.18 ID:sHU3nlslIGU
...아 그래.

황제 다이고는 옆 나라 황태자가 이름이 루비란 말을 듣고 진위를 확인하러 찾아가고
실 재로 엄청 아름다운 소년이란 것을 확인, 루비아빠인 옆나라 황제 센리보고 내놓으라고 협박을 한다. 센리는 이름만 황제이고 실은 왕이랑 비슷한 정도인 자기나라 국력때문에 어쩔수 없이 아들을 다이고에게 보낸다. 루비는 사랑하는 사람(혹은 약혼녀?)인 사파이어와 갈러져서 억지로 다이고네 나라로 끌려가고 다이고의 애첩이 되는데...

처음에는 싫어했지만 다이고의 사랑에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려던 루비,하지만 운명은 그에게 잔혹했으니, 루비가 다이고의총애를 받으면 센리네나라가 강해질것을 염려한 모 왕국에서 다이아몬드라는 이름의 소년과 플라티나라는 이름의 소녀를 보내고, 다이고는 다이아몬드랑 플라티나라는 이름을 가진 그들에게도 흥미를 보이게 되어 루비에게서 멀어진다.

798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2:35:15.81 ID:bZb46QqSYec
>>797
플라티나아아아아아아!
라기보단 포케스페네.
여긴 벨판이니까 플라티나가 나이아랑 루비에게 좋은 일을 쳐줘야하는 데.

799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2:39:50.41 ID:NugIMoG4BqM
>>797
그리고 슬퍼하는 루비를 보며 센리는 엄청난 분노를 느끼고 데려가게찌
어느날 루비가 없는걸 눈치챈 다이고는 다시 루비를 보러가게찌
거절하는 루비를 보며 마음이 찢어지게찌
다이고는 그날로 하루하루를 사과하며 보내게찌


미안 이게 내 한계

800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2:41:34.48 ID:bZb46QqSYec
>>798
나이아라니 다이아다ㅠ
오타났었다니ㅠㅠ

800.5 이름:레스걸 :2011/04/02(토) 22:41:34.48 ID:???
레스 800개 돌파!


801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2:42:54.63 ID:sHU3nlslIGU
>>797 에 이어도 될라나.

루 비는 다이고가 다른 애들에게 가버렸다는 말에 열어 보려던 마음(+a)을 다시 닫음. 다이고가 돌봐준 덕에 입지가 상승했는데 플라티나가 다이고의 총애를 받아서 아이라도 낳으면 끈 떨어지지 싶은 센리네 왕국에선 궁리 끝에 보석이름+임신이 되는 여자인 사파이어를 보냄. 사파이어는 졸지에 이전 약혼자와 함께 다이고의 후궁이 되고ㅋㅋㅋㅋㅋㅋㅋ 다이고는 플라티나와는 다르게 와일드하면서도 싱그러운 매력을 지닌 사파이어에게 푹 빠지게 되고 다시 루비도 찾게 되는데.

사파이어는 여전히 루비를 사랑하기때문에 자원해서 온 것이라 루비랑 같이 있으니 그저 좋을 뿐이고, 다이고는 살아 움직이는 보석들이 사랑스러울 뿐이고. 그런데 루비는 사파이어를 보면서 이전과는 다른 복잡한 감정을 느끼고...

이름이 루비랑 사파이어라서 스페로 해버렸어.

802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2:44:23.31 ID:sHU3nlslIGU
>>799 가 있었네? 미안ㅋㅋㅋㅋ나 그런 쪽으론 생각 안해봤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괜찮으려나? 음..

803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2:47:44.82 ID:bZb46QqSYec
너희들이 루비썰 풀때 난 루비 그렸엌ㅋㅋ
근데 루비가 아냐, 음.
그림체가 원래 둥글둥글하다보니 둥글둥글해져따ㅠㅠㅠㅠ

804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2:48:45.61 ID:sHU3nlslIGU
>>803 그렸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5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2:50:01.85 ID:bZb46QqSYec
>>804
이미지 찾아서 그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릴까 생각중.
선따고 싶어보기도하고. 요즘 급격히 사이툴이 땡겨섴ㅋㅋㅋㅋ

806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2:50:21.04 ID:NugIMoG4BqM
>>802 어.. 아냐 난 상관쓰지 않아도 되 뭐

807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2:56:59.11 ID:sHU3nlslIGU
>>806 ;;;;;;;;;;;;;;

808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00:30.46 ID:bZb46QqSYec
>>799>>801를 합치면
처음엔 끈떨어지겠지하면서 사파이어를 보냈다가 루비가 너무 상심하니까 다시 데려온걸로 하면 돼지 않을깤ㅋ
그래서 사파이어+플라티나가 실망해서 돌아가겠다고 하니 어잌후야 하면서 루비 다시 데려오고.
근데 이러면 다이고 너무 얌체얔ㅋ
미안 섞는 실력이 안습이다ㅠㅠ

809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02:33.88 ID:NugIMoG4BqM
내 안의 실골의 교내생활은

학생회실로 불려간 실버가 또 사고친 골드를 보고 한숨쉬고 골드는 여어! 이러고있고
그리고 적당히 실버가 해결해주고 복도에서 티격태격^^^^
크리스는 그 둘을보고 아 친한가부다 이러긔
시험기간에는 도망가려는 골드를 실버가 잡고 공부를 가르쳐주겠즤
그리고 얘기는 안했지만 서브로 대딩 그리레 선생후배 다이루비가 있슴다^^^^^
다이루비외전이는 펄다이나올듯요

810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02:38.38 ID:dDzMQisqQ3Y
돌 보기를 돌 같이 해야죠 다이고씨ㅠㅜㅠㅜㅠㅜ

811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04:21.26 ID:sHU3nlslIGU
>>808 미안 그 전개 생각 안해봤다. 근데 그것 괜찮을것도 같아.

나는 결말은 생각해두었는데 중간이 생각이 안나서 ...하는 상태.

812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05:45.71 ID:NugIMoG4BqM
>>811 그것보다 던진건 나였는데...

미안

813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06:29.90 ID:sHU3nlslIGU
>>809 펄다이라닠ㅋㅋㅋㅋㅋㅋ신세계닼ㅋㅋㅋㅋ 좀만 풀어주지 않을래?

814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09:26.54 ID:NugIMoG4BqM
>>813 팔다이?

815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10:50.36 ID:NugIMoG4BqM
>>814 엌 팔->펄

816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12:49.44 ID:sHU3nlslIGU
>>812 너가 시작했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거운 썰 던져줘서 고마워.
난 좀 더 궁리를......하기도 좀 애매하니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얼른 내 결말이나 말해버려야지.

사 파이어가 들어오자 다이아몬드와 플라티나의 고향에서 다시 펄을 보냄. 아, 펄은 다이고의 후궁은 아님.(진주는 보석이라기엔 좀 애매하니까 말야.) 펄은 뼈속까지 다이아몬드를 위하는 애라서 다이아몬드의 적인 사파이어랑 루비를 엄청 견재하고, 못살게 굴음.
그 러다가 기어코 펄이 사고를 쳐서 사파이어 사망 + 루비를 크게 다치게 만들고, 루비는 충격으로 쓰러짐. 다이고는 다친 루비를 보면서 가슴아파하고는 자기가 루비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펄을 내쫒음. 그러자 다이아몬드도 펄과 함께 사랑의 도피를ㅋㅋㅋㅋ플라티나는 다이아몬드가 도주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려고 하지만, 루비가 그냥 놔둬서, 결과는 다이고황제에 루비황후에 후궁 플라티나.

...응?!??!?!?!
이상하다 뭔가 내가 생각하던 거랑 다른거 같은데.

817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12:52.16 ID:bZb46QqSYec
루비 그림그린거 선따다가 그냥 포기했닼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사이툴은 좋은데 내가 손떨림이 너무 심해ㄷㄷㄷ
그래서 그냥 사진 찍은거 올린다ㅠ돌 던지지 말아줘ㄷ
http://image.threadic.com/images/3b42ff6a56755a9b7d3565fcb58aa2d9ef576531.jpg

818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14:14.36 ID:bZb46QqSYec
>>816
사파이어가 죽다니.
플라티나 매우 책임을 지려고 하고 있엌ㅋㅋㅋ

819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16:08.42 ID:sHU3nlslIGU
아 이제 알았어 뭐가 차이나는 거였는지
원래 사파이어가 죽는게 아니라 ㅇㅅ(플라티나랑 같이)하는 거였다 응ㅋㅋㅋㅋㅋㅋ
아무리 포몬월드가 10세부터 성인이라고 해도 이건 무리라고 생각했나봐 내손이ㅋㅋㅋㅋ

820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16:59.24 ID:lPGoLgo2fE+
>>819
10살은 불가능할것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1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17:09.40 ID:bZb46QqSYec
>>816

고민을 하다가 어떤 말인지 알았다

822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19:02.24 ID:sHU3nlslIGU
>>820 그러니까 말이야. 그래서 진짜 생각해둔 스토리는 접고 급히 수정한 결말.(그래도 사랑의 도피는 똑같군.)

>>821 무리지 역시?

뭐 다른 썰 또 던져줘. 내가 포풍 괴롭혀주겠어....마구마구 일그러뜨려서원본도 알아보지 못하게 만들어도 되는 거 있음 말해ㅋㅋㅋ

823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22:16.15 ID:lPGoLgo2fE+
근데 백금이 보석이야?

824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22:16.20 ID:bZb46QqSYec
으음.
담력테스트로 플라티나(히카리)가 다이아랑 펄이랑 골려주는 거.
그러나 결국은 염장질을 보게 돼서 때려치웠다는 이야기같은거?

825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22:44.77 ID:NugIMoG4BqM
펄다이쓰래서 쓰는데..
나 펄다이 초기때부터 밀었어!! 왜이래!!

일단 여기는 실골사건이 일단락되고(그니까 골드가 실버의 나이를 알게되고 졸업)
일 단 둘은 소꿉친구. 이번에 고등학교들어와서 뭔가 부잣집 붸붸플라티나를 만났어. 그리고 어느날 늦게끝나고 돌아가려고 하는데 그때 모여있는 그리레&실골&다이루비를 발견하게되.. 그리고 얘네는 포케스페처럼 다이아가 화 한번내고 펄이 사과하고그렇게 다이아를 펄이 부등부등해주고 둘의 감정을 아는사건은 붸붸플라티나에 의해 터졌지!!
"둘이 사귀는것같네요. 진짜 사귀어요?"
...플라티나는 걍 장난이였슴둡

그리고 뒤는 뮤선생이 드셨다!!

826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24:00.40 ID:bZb46QqSYec
>>825
으앜 플라티나 나이스ㅋㅋㅋ!

827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24:36.50 ID:sHU3nlslIGU
>>823 모르겠어 금속은 맞는것 같은데;;;

828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25:33.82 ID:sHU3nlslIGU
>>825 아 펄다이가 그 펄다이였나.....
펄 x다이고라는줄 알았어

829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25:54.50 ID:lPGoLgo2fE+
>>8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0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27:03.09 ID:NugIMoG4BqM
>>828 얔ㅋㅋㅋㅋㅋ난 그정도로 심한 마이너가 아니라곸ㅋㅋㅋㅋ

831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27:03.96 ID:sHU3nlslIGU
>>829 아니 정말로ㅋㅋㅋ 나 흥분하고 있었ㅋㅋㅋㅋㅋㅋㅋ

832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28:28.53 ID:bZb46QqSYec
4세대를 달리는 오늘의 포켓몬판!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난 5세대밖에 몰라ㅠㅠㅠㅠㅠㅠㅠ
펄기아를 플레이 했음에도 불구하고도ㅠㅠㅠㅠ
동인설정을 몰라ㅠㅠㅠ

833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30:07.08 ID:sHU3nlslIGU
>>8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인설정 몰라도 됨. 동인설정은 말그대로 동인설정이잖아.

5세대 하니 말이지만 벨이랑 체렌이 성별이 바뀌었다면
토우코x체렌 밀었을 듯...아 이건 백합판인가?!

834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32:04.04 ID:bZb46QqSYec
>>833
ㅅ..사실 다이고가 누군지 처음에 어……했어ㅠㅠㅠ미안ㅋ

토우코는 멋진데, 토우야는 뭐라고 하지, 이미지가 고분고분해서 좋앜ㅋㅋㅋㅋ
하지만 가끔 가다 내 여자(벨판서는 남자)에게는 남자답겠지

835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33:23.00 ID:bZb46QqSYec
아, 근데 너희들. 카가미네들 노래 중에 네리의 별하늘이라는 곡 알아?
그런 애절같은 걸로 누군가 소설 써줬으면 한다. 안돼려나?

836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35:27.88 ID:sHU3nlslIGU
>>835 그런 말이 있지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하자 알아서 척척척 스스로 연성을

자급자족이 힘든건 알지만 힘내라

837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36:54.63 ID:bZb46QqSYec
>>836
역시 그래야겠나.
ㅅ, 사실 귀찮아서 그랬던거니까...어쩔수없지

838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37:47.04 ID:sHU3nlslIGU
>>837 너......ㅋㅋㅋㅋㅋㅋㅋㅋ

839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39:23.54 ID:bZb46QqSYec
>>838
그리고 말야
사실 그 노래의 [내 마음에 피는 꽃을 모두 꺾어서 꽃다발로 만들어 네게 받쳐도 좋아]던가.
그 소절이 너무 좋아서ㅋㅋㅋ

840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42:37.89 ID:sHU3nlslIGU
>>839 들어봤는데 확실히 잔잔한 느낌도 나고 좋은 노래더라.

841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44:37.85 ID:bZb46QqSYec
>>840
그렇지?
나는 따라가고 싶은데 따라가면 환영일것같아 조마조마하는 남아와
그 아이를 사랑하지만 떠나가야만 하는 소년의 이야기가 생각나서.

근데 막상 노래는 저게 아닌것같음ㅋㅋㅋㅋㅋㅋ

842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46:31.73 ID:sHU3nlslIGU
>>8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외국노래니까 그런 건 신경쓰지 말자고 하면 혼나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

843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47:39.83 ID:NugIMoG4BqM
http://bbs.threadic.com/thread/bbs/read.cgi/boyslove/1301755205/
헉헉 자녀판 10판 세우고 왔어
순간 폰이 고자가되서 껐다 켰지.
...폰 개갞기

844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48:48.36 ID:bZb46QqSYec
>>842
그랰ㅋㅋㅋㅋ노래는 Feel이 중요하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최고는 얀얀한 카가미네 린의 한밤중의 미저리!!

845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49:28.11 ID:sHU3nlslIGU
>>843 폰을 너무 욕하지마 애초에 폰은 전화를 하라고 만든 거니까ㅋㅋㅋㅋ

846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51:19.38 ID:sHU3nlslIGU
>>844 억 듣고온다. 내 취향에 맞으면 좋겠는데.

847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51:24.20 ID:bZb46QqSYec
우리 이 판도 빨리 갈자
지뢰를 쫘악―하고 까는 거야.
근데 그러려면 누가 지뢰를 밟아야하네.

848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52:08.02 ID:bZb46QqSYec
>>846
내가 막 튀고 하는 곡을 좋아해서말얔ㅋㅋ
안맞을수도 있겠다

849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52:29.85 ID:NugIMoG4BqM
........ 스리주자리는 먹고싶지만 지뢰는 먹고싶지 않슴다

850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53:26.44 ID:NugIMoG4BqM
>>849 스리주랰ㅋㅋㅋ스레주

851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53:51.30 ID:sHU3nlslIGU
>>848 고마워 내 취향이다.

852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54:30.23 ID:bZb46QqSYec
>>849
또 내가 지뢰를 먹겠지
아마도 그러면 하나빼고 이 스레 지뢰를 다 먹는 건데.

이거 친목인지 모르겠는데 사실 나 이 스레 스레주였닼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세운 지뢴뎈ㅋㅋㅋㅋㅋㅋㅋㅋ한두개빼고다먹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3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54:56.10 ID:bZb46QqSYec
>>851
잘됐네ㅋㅋ

854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55:25.13 ID:NugIMoG4BqM
>>852 얔ㅋㅋㅋㅋㅋ넠ㅋㅋㅋㅋ나랑 같이있었구낰ㅋㅋㅋ
나 그 신사토닼ㅋㅋㅋ

855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56:39.40 ID:sHU3nlslIGU
>>852 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기록을 세워보라고.

856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56:41.75 ID:bZb46QqSYec
>>854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7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57:15.31 ID:bZb46QqSYec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뢰먹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8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57:24.66 ID:NugIMoG4BqM
>>856 축하행

859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58:28.73 ID:sHU3nlslIGU
기어코 하는구나..... 설마 정말로 할줄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0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58:39.11 ID:bZb46QqSYec
넹 그러면 전 지뢰가 3개가 돼는 건가요
젠장 그림을 그리던가 소설을 쓰던가 해야겠엉
여기 푼 썰로 우려 먹어야겠닼ㅋㅋㅋㅋㅋ

861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59:20.02 ID:NugIMoG4BqM
근데 스레주 나랑 자주만나는 느낌;; 우리 인연먹었어요?

862 이름:이름없음 :2011/04/02(토) 23:59:45.76 ID:sHU3nlslIGU
>>860 힘내라고 그리고 다음판 스레주도 너가 먹는 거야ㅋㅋㅋㅋㅋㅋ

863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00:39.01 ID:kD2Ul5OjpJc
>>861
그런가봐요ㅋㅋ

>>862
최악의 지뢰를 깔아주겠어

864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02:23.66 ID:2yOasBTM7S6
>>863 앙대 전설의 30지뢰는 내꺼야

865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03:21.51 ID:INd0iBhW7Oo
사실 지뢰는 안 무서운데
스레주 걸리는건 무섭더라.

866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04:17.70 ID:2yOasBTM7S6
스레주걸리는거 나는 안무섭던데? 재밌어ㅋㅋㅋㅋ
아.. 나만그런거?

867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04:42.67 ID:kD2Ul5OjpJc
>>865
이 스레 세울때 내가 기분 최ㅋ고ㅋ조ㅋ에다가 제정신이 아니라서
뭔갈 많이 빠트렸지

868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05:51.30 ID:INd0iBhW7Oo
>>867 그렇다니까? 막 빠뜨리고 그러면 얼마나 피말리는지.

869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06:21.61 ID:2yOasBTM7S6
>>867 응 그러치
제목에 BL을 뺀다던가 51을 50으로 쓴다던가
그리고 난 전판 1000을 못먹어서 찡찡거렸짘ㅋㅋㅋㅋ

870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07:01.96 ID:kD2Ul5OjpJc
>>868
나 BL빠트리고 51판인데 50판이라고 적곸ㅋㅋㅋ
무슨 구멍이라도 된줄알았엌

871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08:00.89 ID:kD2Ul5OjpJc
>>869
으앜ㅋㅋ
모든 캐릭터 내꺼!던가 생각난닼ㅋㅋ
나는 바빠죽겠는데 너희들 그러니깤ㅋㅋㅋ웃기더랔ㅋㅋ

872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08:28.36 ID:2yOasBTM7S6
그래서, 얘들아 나 자녀판에 뭐 빠트린거있니

873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09:43.31 ID:kD2Ul5OjpJc
>>872
없엌ㅋㅋ
내가 최악의 스레주였구나.
Aㅏ. 노래 추천 또 해줄까?

874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09:49.31 ID:INd0iBhW7Oo
>>872 아니없어. 과하면 과했지 부족하진 않다 야

875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10:52.04 ID:2yOasBTM7S6
>>871 내가 슈티랑 블랙달라고 찡찡거렸짘ㅋㅋㅋㅋㅋㅋ
근데 그생각 아직도 유효하다!

876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11:45.21 ID:2yOasBTM7S6
>>874 그 과한걸 더 과하게 하주겠슴다

877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12:19.91 ID:kD2Ul5OjpJc
>>875
으앜ㅋㅋ
나는 사토시만 주면 평생 받들 생각이야

라기보단 왠지 노래 하츠네 미쿠의 인생게임이나, 카가미네 린렌의 매달린 남자와 꿈꾸는 여자 좋다!

878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12:28.03 ID:b7q27J88+tM
그러니까 야행성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고 정답 안올라오네
피곤하네 자야되는데

879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12:54.64 ID:INd0iBhW7Oo
>>876 ..........뭐 상관은 없겠지... 이미 20의벽을 돌파했는데 30이라고....
다른 포덕들은 기겁하겠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걸리면 장땡이니까ㅋㅋㅋㅋ

880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13:48.02 ID:kD2Ul5OjpJc
5일만에 컴 잡은거라서 엄마가 신경을 안써!
너무 좋다!!!!
키따윜ㅋㅋㅋㅋㅋㅋㅋㅋ

881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14:39.68 ID:INd0iBhW7Oo
아 FL에 보면 어떤 사람이 사카키두목의 아들은 붉은머리라고 말 하는데

나 그거듣고 순간 와타루가 사카키아들인가 생각했어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쓸만해서 지금 준비하고 있는 썰에 써볼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2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14:59.32 ID:2yOasBTM7S6
키따위 개나 줘버려..!!
라지만, 15에 149임당...
여러분 나 잘까요?

883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16:37.07 ID:kD2Ul5OjpJc
>>882
자지맠ㅋㅋㅋ
나는 3시나 6시에 잤는데도 16에 160cm다 되간다
이제 운동만하면 키가 쑥쑥 클꺼야

884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17:16.39 ID:INd0iBhW7Oo
>>882 지금자도 이미 늦었습니다 내일부터 잘 자고 오늘은 그냥 일어나계세요.

야생의 포덕 이/가 잠깨움뺨치기 을/를 사용했다.

885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18:37.87 ID:2yOasBTM7S6
근데 생각해보니 내가 왔을때 하이텐션이였는데 내가 끼니까 3옥타브장도 더 높아졌엌ㅋㅋㅋㅋ왜얔ㅋㅋㅋㅋ

886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18:39.98 ID:kD2Ul5OjpJc
>>884
나포덕에게는 효과가 없습니다!

887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19:44.28 ID:kD2Ul5OjpJc
>>885
그게 포켓몬판 퀄릿☆

라기보단 난 원래 비버라서 분위기띄워주면 좋아햌ㅋㅋㅋㅋㅋㅋ

888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19:56.80 ID:INd0iBhW7Oo
>>885 응 그런가? 딱히 오른거 모르겠는데.

>>886 이럴수가 잠자고 있지 않아서 그런가? 그럼 하품으로 너를 잠재워서........??

889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21:12.18 ID:kD2Ul5OjpJc
>>888
나 지금 5일만에 컴 잡은거거든!
오늘내일 우려먹어야지 다시 5일간을 공부폐인으로 살아!
그리고 내일 2시 30분까지 학교라서 시간 널널해!

890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21:50.50 ID:kD2Ul5OjpJc
>>889
학교가 아니라 학원ㅋㅋ
시험기간이라 슬프지만ㅋㅋ
시험 막날에 나 BW 리뷰 올릴까?ㅋㅋㅋㅋ

891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22:46.60 ID:INd0iBhW7Oo
>>890 공부를 해 시험기간이면 ㅋㅋㅋㅋㅋ 안그러면 네가 힘들잖앜ㅋㅋㅋㅋㅋㅋㅋ

892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23:51.20 ID:kD2Ul5OjpJc
>>891
괜찮아☆
지금 학교서 듣는거 적어도 2번은 들은거거든!
영어는 이미 1학년때 다한거라 너무 쉽닼ㅋㅋㅋ

893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24:28.42 ID:INd0iBhW7Oo
>>892 와우 영어 잘하니? 영어 질문 해도 될라나ㄷㄷㄷㄷ

894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25:09.93 ID:kD2Ul5OjpJc
>>893
잘은 못하고, 중학교때 배우는 거면 돼ㅋㅋ
잉여중3이라서ㅋㅋ

895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26:56.06 ID:INd0iBhW7Oo
>>894 그러면 못 물어볼거 같다.
아 네가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 내가. 이유는 묻지 말아줘.

외국어로 고민하는 캐릭터는 역시 쥰이려나.
의외로 체렌이 외국어를 잘 못해서 책들고 다니면서 기본회화만 하고 그럴것 같아.

896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28:13.74 ID:kD2Ul5OjpJc
>>895
설마 고등학생이냐아아아아아ㅏ!

뭐. 자제하고, 체렌은 왠지 수학과에 약할것같아!
아니면 언어력이 약간 부족하다던지!

897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28:48.38 ID:2yOasBTM7S6
야 그러고보니 나 7월달에 일어시험 있었어ㄷㄷㄷㄷ

898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29:33.28 ID:kD2Ul5OjpJc
>>897
그래?ㅋㅋㅋㅋㅋㅋㅋ공부해야짘ㅋㅋㅋㅋㅋㅋ

899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30:18.76 ID:INd0iBhW7Oo
>>896 수학에 약한 체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주변에선 안경캐는 영리하다는데 왜 너난 아니냐면서 구박할지도 몰라ㅋㅋㅋ

언어력이 약한 체렌이라면 외국어를 현지인처럼 줄줄 구사하는 벨을 보고 내가 마이페이스보다 못하다니 하면서 좌절한다든가?

900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31:22.32 ID:2yOasBTM7S6
>>898 괜찮아 내가 실전엔 강하다. 시험때 긴장해본적이 없ㅋ엉ㅋ

900.5 이름:레스걸 :2011/04/03(일) 00:31:22.32 ID:???
레스 900개 돌파!


901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31:58.25 ID:kD2Ul5OjpJc
>>899
고딩때 막 시험칠때 어마어마한 본문에 좌ㅋ절ㅋ같은겈ㅋㅋ

902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32:32.63 ID:INd0iBhW7Oo
>>900 긴장을 안하는거 중요하지.

아...... 글고보니 나도 시험이... 공부해야지.

903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33:04.34 ID:kD2Ul5OjpJc
>>900
부럽네ㅋㅋ
나는 시험칠때 10분전에 확 외우고 치는 편이라서 긴장이 안됔ㅋㅋㅋ

904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33:32.44 ID:INd0iBhW7Oo
>>901 체렌 의외로 체육계였다거나ㅋㅋㅋ

905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34:16.90 ID:kD2Ul5OjpJc
앜 매달린 남자와 꿈꾸는 여자 듣는데
포인트처럼 나오는 Fight it now가 너무 중독성있엌ㅋㅋㅋㅋ
그 부분 나오면 같이 따라부르고 있곸ㅋㅋㅋㅋㅋ

906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35:25.95 ID:kD2Ul5OjpJc
>>904
암기과목 특성같은 건갘ㅋㅋㅋ
막 언어력이 약해서 수학만 정ㅋ점ㅋ찍고 나머지는 조금 아쉬운 그런 성적이곸ㅋㅋ

907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37:44.90 ID:VONJoY9RtYM
오늘도 그 포덕은 퇴근하지 못하고 회사에서 포덕질을 합ㅂ니다... 피카츄 배구해야지 히힣히히힣ㅎ히히히

908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39:02.96 ID:2yOasBTM7S6
실버 패왕썰을 내가 왜꺼내가지고ㅗㅗㅗㅗ!!!!

909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39:26.17 ID:kD2Ul5OjpJc
>>907
회사야?
힘들겠닼ㅋ

910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39:30.53 ID:INd0iBhW7Oo
>>906 그럴지도 몰라. 반대로 벨은 언어영역만 정점이라거나?ㅋㅋㅋㅋ
아니 언어는 질소가 정점일것 같아.
토우야가 체렌걱정해서 질소보고 언어과괴시켜준다거나ㅋㅋㅋㅋ

911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40:03.58 ID:kD2Ul5OjpJc
>>908
하지만 바람직한걸ㅋㅋㅋㅋㅋㅋㅋㅋ
것보다 내가 ㅇㅎㅇ이야기를 안꺼냈어야했낰ㅋㅋㅋㅋㅋ

912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40:53.56 ID:VONJoY9RtYM
외국어 말고 타종어라면 질소가 넘사벽 아닐까.

913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41:02.31 ID:INd0iBhW7Oo
>>907 회사면 일하라고ㅋㅋㅋㅋㅋㅋ

>>911 그게 뭐지....

914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41:06.16 ID:2yOasBTM7S6
>>911 살려줘 미쿸 소방서

915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41:54.24 ID:kD2Ul5OjpJc
>>910
토우야와 토우코는 단기간 벼락치기인데 항상 1등급찍고 해서 체렌의 열폭을 부르는ㅋㅋㅋㅋ
토우토우쌍둥이는 우월한게 좋아섴ㅋㅋ미안ㅋㅋㅋㅋㅋㅋㅋ

916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42:30.39 ID:kD2Ul5OjpJc
>>914
미쿸 소방서 바쁨니당ㅋㅋㅋㅋ

917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43:27.27 ID:INd0iBhW7Oo
>>915 잔인하다 토우쌍둥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하늘은 체렌을 낳으시고 저애들을 내려보내시었습니까 ㅋㅋㅋㅋㅋㅋ

918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44:00.65 ID:2yOasBTM7S6
>>913
ㅇㅎㅇ
ㅠㅢㅘㅇ

>>916 앙댘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와니노코 최종진화형이 뭐으냐고!!!

919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44:14.41 ID:kD2Ul5OjpJc
>>917
난 왠지 ㅇ주인공들이 우월해서 라이벌이 열폭하는 그런게 좋닼ㅋㅋㅋ

920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44:58.11 ID:INd0iBhW7Oo
>>918 아 뭔가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1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45:40.34 ID:kD2Ul5OjpJc
>>920
ㅋㅋㅋㅋㅋㅋ그래?
왠지 딴 애니 이름 말하면 안될것같아섴ㅋㅋㅋㅋ자음화!ㅋㅋㅋ
자음맞낰ㅋㅋㅋ

922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46:14.05 ID:kD2Ul5OjpJc
오늘 이렇게 달리고 내일 오후 1시에 일어나야짘ㅋㅋㅋ

923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46:59.90 ID:INd0iBhW7Oo
>919 받고
열폭한 라이벌이 징징대면 주인공이 다독여주는 것도 좋더라ㅋㅋㅋㅋㅋ
5세대는 징징댈 것 같다. 체렌이랑 벨이;;

924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48:37.81 ID:VONJoY9RtYM
그러고보니 1시가 되어가는데 너희 안 자?ㅋㅋㅋㅋ 야부엉돋넼ㅋㅋㅋ

925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48:43.51 ID:kD2Ul5OjpJc
>>923에 잇는다면
체렌은 히스테릭같은거 부릴것같고, 벨은 토우코의 품에 안겨 툴툴될듯ㅋㅋㅋㅋ
4세대는 쥰이 너너너너ㅓㄴ너너너 감히 나를 이기다니 벌금 100만원☆할것같앜ㅋㅋㅋ

926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49:01.99 ID:INd0iBhW7Oo
>>922 그랴. 오늘 이판도 갈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밤새울만한 뭔가 화끈한 썰 없나.

927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49:22.15 ID:kD2Ul5OjpJc
>>924
나 5일만에 컴 잡은 거라니깐ㅋㅋㅋㅋㅋ
엄마가 신경을 안써 내일 학교안간다곸ㅋㅋㅋㅋㅋ

928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50:14.85 ID:kD2Ul5OjpJc
>>926
각 세대별 누가 누구를 실수로 까는 형태가 되었을때의 반응!
누구 정리해줄사람?ㅋㅋ
왠지 끌리는데ㅋㅋ

929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51:10.37 ID:VONJoY9RtYM
으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 옷 창고 정리가 끝나지안ㅇㅎ아!!! 벗 아이 원트 플레이 피카츄 배구!!! 으아아아앙ㅇ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

930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52:03.32 ID:kD2Ul5OjpJc
>>929
워웤ㅋㅋㅋㅋ
진정햌ㅋㅋㅋㅋㅋ고생끝 낙이 오니라, 라는 말이 있잖앜ㅋㅋㅋ

931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52:09.78 ID:INd0iBhW7Oo
>>925 코우키는 싱글싱글 웃으면서 그야말로 다독여주겠지.

체렌이 제일 불쌍하게 느껴지는건 왜일까..

932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52:54.30 ID:2yOasBTM7S6
1세대-5세대가 정모(?)를 한다면

933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54:05.41 ID:VONJoY9RtYM
>>932 포덕이 2D에 들어갈 수 없는 비참함을 느낀다.

934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54:21.37 ID:kD2Ul5OjpJc
>>931
그러니깤ㅋㅋㅋㅋ

>>932
아마도 레드의 포스에 쫄았다가 골드의 깨방정에 분위기 파ㅋ괴ㅋ되지 않을깤ㅋㅋㅋㅋㅋ

935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55:40.58 ID:INd0iBhW7Oo
>>932아무말 없이 음료수 마시는 레드와
활발하게 이것저것 집어먹는 골드와
명함 돌리면서 자기 알리기에 여념없는 유우키와
싱글싱글 웃고 있는 코우키와
무심한듯 시크하게 주변 둘러보고 있는 토우야일려나?

936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57:22.85 ID:INd0iBhW7Oo
그러고보니 나 4,5세대는 그애들 어떤 분위길지 별로 생각 안하고 있었네...

937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57:57.58 ID:2yOasBTM7S6
주인공은몰라도 라이벌은 초토화날듯...
주인공 까기로..
하지만 몇분후 자기 주인공 감싸기가 되지요
(유우키 라이벌은 하루카, 미츠루였던걸로 기억한다. 아님말고 끵)

938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58:25.83 ID:kD2Ul5OjpJc
>>935가 남캐라면ㅋ
싱글대는 블루와
약간 기가 질린듯한 코토네와
음식을 집어먹으며 벌써부터 인맥넓히는 하루카와
포켓몬볼을 만지작거리며 한곳에 서있는 히카리와
인사하고 다니면서 토우야를 끌고 다니는 토우코…같은 느낌일까낰ㅋ

939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59:39.67 ID:INd0iBhW7Oo
>>937내 주인공이 가장 강하고 내 신세가 가장 불행해하면서 싸우는 건가ㅋㅋㅋㅋ

그러고보니2(는 리메버전만이지만)-5세대는 다 남녀라이벌이 한명씩 있는데 1세대만 없군..
등장도 못하는 1세대 여주지못미.

940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0:59:56.56 ID:kD2Ul5OjpJc
녀러분 1시!
이제 본격 수위로 가나여

941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01:20.37 ID:VONJoY9RtYM
>>940 내 봉인이 풀릴 시간인가..!! 이게 아니랔ㅋㅋㅋ 안 돼 그럼...

942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01:21.83 ID:2yOasBTM7S6
그러고보니 한시로군
실버패왕썰을 좀더 수위로 끌고가볼깡

943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01:34.91 ID:INd0iBhW7Oo
>>940 여기는 수위라고 해봐야 막장드라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것도 애들이 보면 여러모로 문제있는 내용이란 점에서 수위물인가...

944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02:10.94 ID:kD2Ul5OjpJc
>>941
에. 조금 실망ㅋㅋ
보통때는 15금도 안 가지 않아, 포켓몬판은. 건전해서.

945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03:18.00 ID:INd0iBhW7Oo
수위는 가면 위험하기도 하고.

946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03:47.99 ID:kD2Ul5OjpJc
>>945
그렇겠낰ㅋㅋ
에잇 그냥 막장으로 갑시당 여러분ㅋㅋㅋㅋㅋㅋ

947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05:28.30 ID:VONJoY9RtYM
스레딕이 전체이용가이기도 하고...ㅋㅋㅋㅋ 애초엨ㅋㅋㅋㅋㅋ 내 고삐가 풀리면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

948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05:28.86 ID:INd0iBhW7Oo
>>946 야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장이래도 뭐 딱히 할만한.........게 있던가....

음.........

949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06:32.58 ID:kD2Ul5OjpJc
>>948
저번에 풀었던 막장 드라마썰같은거 더 없나

950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07:07.28 ID:VONJoY9RtYM
엉덩국 만화 패러디 해볼까?

951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08:38.95 ID:INd0iBhW7Oo
>>949 사람이 넷인가 다섯인가 있으니 머리를 맞대면 뭔가 있을 것도 같은데

아 머리맞대는거 나는 그 구도가 좋더라.
둘이 살짝 고개 숙인채로 마주보면서 이마만 대고 웃고 있는거.
4세대로 보고싶다....

952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08:41.95 ID:kD2Ul5OjpJc
>>950
그게 뭐야?

953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09:08.51 ID:INd0iBhW7Oo
>>950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렵긴 한데 보고싶어ㅋㅋㅋㅋㅋㅋㅋㅋ

954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09:25.35 ID:VONJoY9RtYM
>>952 요즘 유행하는겈ㅋㅋㅋ 엉덩이가 찰지구나 / 들어올 땐 네 마음대로 였겠지만 나갈 땐 아니란다 그 만홬ㅋㅋㅋㅋ

955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10:59.41 ID:kD2Ul5OjpJc
>>954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였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장 드라마썰의 필수조건.
1. 여주가 배신 및 칼을 갈아야한다.
2. 집안에 문제가 있다.

956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11:52.74 ID:VONJoY9RtYM
아놔 스레딕 광고 이거 눈깔 나오는거 너무 징그러...

957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12:21.96 ID:kD2Ul5OjpJc
>>956
광고 끄기 너무 귀찮아ㅠ

958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12:43.62 ID:INd0iBhW7Oo
>>955 받고
출생의 비밀 이랑
재벌 혹은 그에 준하는 부자인 가문
남주의 약혼자 혹은 그애 준하는 여캐,
여주를 짝사랑하는 남캐 추가요.

959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13:59.79 ID:kD2Ul5OjpJc
우리 저번 막장 드라마썰은 5세대였으니까 이번엔 3세대나 4세대로 할래?
ㅋㅋㅋㅋㅋㅋㅋ본격 모든 세대에 하나씩 얹을 기세

960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14:24.52 ID:2yOasBTM7S6
스레딕 광고 꺼줘 젠장

961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15:26.46 ID:INd0iBhW7Oo
>>959 분명 지난번에도 시작은 4였으돼 결말은 루비총이었......
>>960 2222222222222

962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16:24.78 ID:VONJoY9RtYM
가장 난감했던건 크레이지 본? 그거 속옷 쇼핑몰... 근데 모델 몸이 좋아서 눈 호강했다는게 함정.

963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16:32.32 ID:2yOasBTM7S6
4세대로 옛날이 쥰과 소꿉친구였는데 기억잃은 코우키 보고싶당

964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16:55.49 ID:kD2Ul5OjpJc
>>961
ㅋㅋㅋㅋ다음스레주 다 와간다!
힘내자 모둨ㅋㅋㅋㅋㅋㅋㅋ
스레딕 광고 귀찮아아아

965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17:02.38 ID:VONJoY9RtYM
그런 의미로 다음 스레주를 먹겠따

966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17:04.27 ID:INd0iBhW7Oo
>>962 왜 나는 흑채인가 가발 광고만 뜨는 걸까ㅠㅠ

967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17:20.85 ID:kD2Ul5OjpJc
읭 내가 스레주인가여?

968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17:23.09 ID:VONJoY9RtYM
헐 실패했어 >>964 원한으로 죽인다

969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17:44.39 ID:INd0iBhW7Oo
와우 스레주 나왔네

근데 너 설마하니 지뢰 30개 넘개 박는다던 그사람은 아니지?

970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18:15.41 ID:kD2Ul5OjpJc
>>968
죽이지마ㅠㅠㅠ아직 덕질할게 산더미인 중3 잉여란 마랴

971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18:37.99 ID:VONJoY9RtYM
덕질은 네 마음대로 였겠지만 탈덕은 아니란다. 라고 스레 제목에 적고싶은 나의 야망이... 이렇게 끝나는건가...

... 근데 이거 무슨 악당 죽을 때 대사같네... 세상을 얻고싶은 나으 ㅣ야망이 이렇게 끝나는건가.. 이런거...

972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18:56.41 ID:kD2Ul5OjpJc
>>969
나는 이번에 지뢰 많이 걸린 사람ㅋㅋㅋ
그렇지만 많이 박을꺼야

973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19:30.52 ID:2yOasBTM7S6
>>969 그건 아쉽게도

나야 담판 스레주는 나의 깜을 받아야합니다

974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19:30.69 ID:INd0iBhW7Oo
>>963 기억을 잃은 코우키라니 좋군. 기억은....플라즈마단이 원흉인걸로 해야????



975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19:42.63 ID:kD2Ul5OjpJc
>>971
탈덕 진짜 하기 힘들어.
내가 하려다가 포켓몬에게 발목 잡혔잖아

976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20:09.53 ID:INd0iBhW7Oo
>>971 저 제목 멋지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7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20:37.56 ID:VONJoY9RtYM
>>969 그 포덕이라면 내가 원한 + 증오의 튀어오르기로 죽여버리겠다,

978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20:53.97 ID:2yOasBTM7S6
>>974 몰라 던지는건 나였지만, 쓰는건 내가 아님ㅋ

979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21:38.61 ID:INd0iBhW7Oo
>>963 이런저런 망상이 되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0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21:51.89 ID:kD2Ul5OjpJc
나는 포덕은 절대로 쓰러지지 않아, 없어지지 않아. 포켓몬 BL스레 53판정도로 생각했엌ㅋㅋ

981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22:39.88 ID:INd0iBhW7Oo
>>977 너 머리좀 식혀ㅋㅋㅋㅋㅋㅋ

>>978 이런이런ㅋㅋㅋㅋㅋㅋ

982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26:10.62 ID:kD2Ul5OjpJc
트랩 일단 20개 박았다.
더 박을까?

983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27:13.89 ID:VONJoY9RtYM
>>982 네가 박은 트랩 네가 다 먹을거임ㅁ... 포덕의 저주

984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27:59.44 ID:2yOasBTM7S6
>>982 뭔가 대단한 트랩수다!!

985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28:11.55 ID:kD2Ul5OjpJc
>>983
뭐냐
넌 내가 벨판을 접기를 바라냨ㅋㅋ
이미 이 판 1개 빼고 다 먹었어.
라기보다 깨알같이 박는중. 26개를 박겠다ㅏ아아아아

986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28:53.57 ID:INd0iBhW7Oo
>>982 .............박고싶음 박아 근데 정말 너가 다 걸릴 거야22222222222

...아 이말은...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될거다. 20개라...뭐 나쁘진 않은가....???

987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29:51.76 ID:kD2Ul5OjpJc
>>286
더 박았어
대략 26~28개쯤 돼는듯

988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29:55.63 ID:VONJoY9RtYM
다음 판은 달리지않고 일을 하기로 할까...

989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30:44.08 ID:INd0iBhW7Oo
>>988 너만 도망가지 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이 놀자곸ㅋㅋㅋㅋㅋㅋ

990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31:20.63 ID:2yOasBTM7S6
이렇게 모두들 53판을 기피하기 되는데
난 자녀판가서 놀을거야 엉엉

991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31:28.17 ID:kD2Ul5OjpJc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다보니까 900번대가 최악의 번호가 되었다.
스레주와 동시에 트랩을 박을까

992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32:37.44 ID:VONJoY9RtYM
난 혼자서 파도조를 파야지. 허허허...ㅠㅠ

993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33:01.03 ID:INd0iBhW7Oo
>>991 스레주는 무슨 죄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지만 웃는게 아니네 좀 불안해지는걸....

994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33:01.84 ID:kD2Ul5OjpJc
일단 난 판세우러 간다~

995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34:52.58 ID:INd0iBhW7Oo
>>994 그럼 얼른 이판을 묻어야겠네.

다들 얼른 오라고!!!!!!

.....천 먹고 주인공들이랑 라이벌들 내거!!!!

996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35:26.70 ID:kD2Ul5OjpJc
내가 천이면 사토시내거야아아아아아아아!!!!!!!!!!!1

997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35:37.29 ID:VONJoY9RtYM
모두 >>1000을 노리고 있는건가.

998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36:09.55 ID:kD2Ul5OjpJc
천이면 사토시쨔응 내꺼!

999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36:21.63 ID:VONJoY9RtYM
불타는 F5
1000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36:32.60 ID:VONJoY9RtYM
>>1000 이라면 퇴근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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