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덕은 절대로 쓰러지지 않아, 없어지지 않아. 포켓몬 BL스레 53판

 




1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34:56.96 ID:kD2Ul5OjpJc
백업사이트 : http://pokemonthreadic.yolasite.com/
통합포켓몬 BL 52판 :
http://bbs.threadic.com/thread/bbs/read.cgi/boyslove/1300459247/
자녀네 1,2세대 주인공&라이벌 10판 :
http://bbs.threadic.com/thread/bbs/read.cgi/boyslove/1301755205/
다음판 스레주 >>976

트랩은 >>6, >>12, >>63, >>121, >>144, >>153, >>210, >>226, >>269, >>326, >>379, >>469,
>>499, >>510, >>555, >>599, >>644, >>685, >>736, >>765, >>799, >>823, >>865, >>900,
>>901, >>952, >>961


-

여러분 화이팅ㅋㅋㅋ

2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36:07.54 ID:INd0iBhW7Oo
저중에 실은 두개걸러 한개씩만 진짜 지뢰 라든가 그런건 없는 거니;;;;;;

3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36:30.16 ID:kD2Ul5OjpJc
>>2
없어

4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36:59.95 ID:VONJoY9RtYM
>>1000은 내가 먹었다.

5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37:56.08 ID:INd0iBhW7Oo
>>3 지뢰 27개라.... 흠...
60판스레주에 걸려서 지뢰60개를 박아버려야지...

6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38:07.66 ID:kD2Ul5OjpJc
난 자러간다, 안녕ㅋㅋ
스레세우려고 안잤거든ㅋㅋ

7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38:38.49 ID:INd0iBhW7Oo
>>6 어이 지뢰 얼른 수거하고 가라고

8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38:38.75 ID:kD2Ul5OjpJc
읭ㅋ
내가 지뢰먹었냌ㅋㅋㅋㅋㅋㅋㅋㅋㅋ
4개네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9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39:27.36 ID:INd0iBhW7Oo
>>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판에서 한 열개정도만 더 걸려라ㅋㅋㅋㅋㅋㅋㅋ

10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39:49.48 ID:VONJoY9RtYM
역시 이번 스레는 일을 열심히 하라는 신의 계시인가.

10.5 이름:레스걸 :2011/04/03(일) 01:39:49.48 ID:???
레스 10개 돌파!


11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40:31.46 ID:INd0iBhW7Oo
>>10 글쎄다ㅋㅋㅋㅋㅋㅋㅋ

12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42:57.89 ID:INd0iBhW7Oo
에휴... 그냥 하나 먹고 달리자...

13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43:01.70 ID:5d1XEblWW+6
사람 있니! 심심하다!

14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43:30.04 ID:VONJoY9RtYM
>>13 좀비가 되어가는 사람도 사람이라면 있다.

15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45:19.60 ID:2yOasBTM7S6
>>13 난 자녀판에 갈끼다!

16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45:25.04 ID:INd0iBhW7Oo
>>13 팡팡 터질 사람이라면 여기 있다.

17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45:40.96 ID:5d1XEblWW+6
>>14 아 있었구나! 근데 좀비가 되어간다니 괘...괜찮니?ㅠㅠ

18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45:52.74 ID:INd0iBhW7Oo
>>15 제발 가지마ㅋㅋㅋ 날 버리지 말아줘ㅋㅋㅋ

19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48:51.82 ID:2yOasBTM7S6
>>18 넌 버리고싶지 않지만 저 어마어마한 트랩은 버리고싶다.
게대가 지금 연성중이여서잉

20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49:24.63 ID:INd0iBhW7Oo
>>19 나도 12지뢰 하는 중임. 같이 조금씩이라도 좀 말해주세요...

21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49:30.18 ID:VONJoY9RtYM
Aㅏ...파도조 떡밥이 없으니까ㅠㅠㅠㅠ 심심하다! 제크롬 관련 떡밥도 안 생기고... 뇌의 한계인가

22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50:29.36 ID:2yOasBTM7S6
>>20 근디 자고싶다..
자면 안돼니

23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51:40.99 ID:INd0iBhW7Oo
>>22 피곤하다면 자야지. 가서 자...

24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52:57.06 ID:2yOasBTM7S6
넹 자겠슴다 내일 일어나자마자 올건데 그따 사람없으면 트랩 바로 전까지 레스달고 튀어야지★

25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54:02.41 ID:5d1XEblWW+6
>>24 무...무섭다...ㅋㅋㅋㅋㅋㅋㅋㅋ

26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57:03.15 ID:INd0iBhW7Oo
>>25 사람이 있을때 완성작을 올리는 건 부끄러울 때가 있더라.

27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57:21.19 ID:2yOasBTM7S6
나 아마 8시쯤에 올듯.. 그때까지 사람만 있으면되★

28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1:59:26.06 ID:INd0iBhW7Oo
>>27 8시면 싱나게 잘 때지ㅋㅋㅋ 사람이 있을까 과연ㅋㅋ

29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2:00:23.39 ID:5d1XEblWW+6
뜬금 돋지만 포켓몬 애들이 야구 한다면 포지션은 어떨까!
개인적으로 코우키-쥰 배터리 보고 싶다 ㅋㅋㅋ

30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2:05:29.64 ID:XYaVHN0ga8+
>>29
배터리는 부부나 다름없지^3^
루비는 응원단 해줬음 좋겠따 치어리딩 해줘 우리 애기야.............

30.5 이름:레스걸 :2011/04/03(일) 02:05:29.64 ID:???
레스 30개 돌파!


31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2:05:31.84 ID:INd0iBhW7Oo
>>29 야구는 잘 모르겠는데 쥰이 투수하면 게임 갑자원에 나오는 그게 가능할지도..

32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2:07:31.42 ID:5d1XEblWW+6
>>30 ㅋㅋㅋㅋㅋ 그렇지! 배터리는 부부!^q^ 헉 루비 치어리딩이라니 꼴린다...막 자기가 자기 치어복 손수 만들 것 같아 ㅋㅋㅋㅋ

>>31 ㅋㅋㅋㅋㅋ 100만엔 짜리 마구를 날리는건가!

33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2:08:21.77 ID:INd0iBhW7Oo
>>32 인상깊었던 건 그 주부의 3분 에어로빅투구법?

34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2:11:32.44 ID:5d1XEblWW+6
>>32 3분 에어로빅 투구법? 그게 뭐야? ㅋㅋㅋㅋㅋㅋ 뭔가 어감만 들어도 웃길 것 같은 예감이 들어!

35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2:19:00.73 ID:INd0iBhW7Oo
>>34
http://www.angelhalowiki.com/r1/wiki.php/98%EA%B0%91%EC%9E%90%EC%9B%90\

의 동영상을 보면 알수 있음.

36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2:24:08.39 ID:5d1XEblWW+6
>>35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ㅓ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왠지 쥰이라면 잘 소화해 낼 수 있을 거 같아서 더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2:24:46.46 ID:INd0iBhW7Oo
>>36 그치? 저런 정신나간 투구법은 역시 쥰인듯ㅋㅋㅋㅋㅋ

38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2:26:02.50 ID:INd0iBhW7Oo
>>12 지뢰는 이것으로..

문 안쪽으로 보인 것은 다소곳하게 무릎을 꿇고 앉아서 살짝 앞으로 고개 숙인 뒷모습. 아직 미성숙하긴 하였으나 상당히 튼튼한 골격이 갖춰져있는 전신을, 고요한 분위기로 억누르고 있었다. 흡사 잠들어 있는 맹수와 같은 역동감과 야성이 바위와 같은 정적을 유지하고 있다고 할까. 남자는 가만히 소년을 응시하다가, 소년을 향해 천천히 다가갔다. 카펫이 깔린 방 안에 발소리는 조금도 나지 않았다. 고로 남자가 오는 것을 알 방법은 없을 터임에도, 소년은 재빠르게 눈치채고 머리를 푹 숙였다.
"황제폐하를 뵈옵니다."
저나이대 소년이 가질 목소리라고 할 수 있을지도 의심스러울 정도로 낭랑하지만 차분한 목소리다. 그나마 나이를 느끼게 해주는 것은 쉬이 감추지 못한 당혹스러움과 분노. 이국의 황태자라는 자리에서 이국 황제의 첩실이 된다는 것은 그 당사자에게도 무척 힘든 결정이었음에 틀림없었고, 그 점을 고려해본다면 충분히 취할 만한 태도였다. 그렇긴 해도, 결국 소년은 이국으로 건너왔고, 그의 주인이 될 남자에게 복종의 표시로 무릎 꿇고 머리를 조아렸다. 기가 센 적을 굴복시키는 것은 싫지 않다.
"일어나라."
소년은 남자의 말대로 무릎을 펴서 똑바로 일어섰다. 키는 남자의 배꼽깨에 닿았다. 평범한 편이다. 하얀 모자 아래로는 창백해진 피부와 입술이 보인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건 보이지 않았다.
"눈은 왜 감고 있지?"
눈과, 이름 때문에 일부러 소년을 불러들인 것이다.
"혹여 실망하실까 하여 감았습니다. 다이고 폐하께서는 아름다운 보석을 모으신다고 들었으나, 저는 폐하의 수집품을 본 적이 없기에 제가 얼마나 폐하의 기준에 미치지 못할까 염려되었기로, 수준이 떨어진다면 차라리 안 보이느니만 못하단 생각에."

39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2:26:42.78 ID:INd0iBhW7Oo
>>38에 이어서

남자의 돌사랑은 대륙전체에 알려진 지 오래다. 비단 남자뿐만이 아니라, 남자의 집안은 대대로 무언가를 수집하는 경향이 강했다.그것이 남자의 아버지대부터는 돌로 옮겨졌고, 남자도 자연스럽게 돌을 수집하게 되었다. 이윽고 그 돌사랑은 돌과 같은 이름과 눈동자를 가진 이웃 나라의 황태자에게까지 뻗어나가, 지금 그 황태자였던 이가 황제의 앞에 새로운 수집품의 일부로 추가되려 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아무것이나 다 컬렉션이 되는 것은 아니다. 일단 남자의 기준에 통과해야 한다.
"그것은 네가 결정할 일이 아니다. 눈을 뜨라."
남자는 길쭉한 검지로 턱 아래를 살짝 들어울려, 남자가 소년을 부른 이유인, 그 눈을 확인해보았다.
눈꺼풀이 열리고 천천히 그 내용물이 빛을 발한다. 자신을 응시하는, 이름처럼 투명하고 맑은 홍옥색 눈동자. 그냥 홍옥과 달리, 소년의 홍옥은 살아있었다. 차갑게, 그렇지만 그 어떤 불보다도 이글이글 타오르는 선명한 붉음. 자신이 원했던 것은 바로 이런 것이다. 자신이 살아있음을 열렬히 드러내고 있는 그 눈빛을 원했던 것이다.
"아름다워. 과연 이름답구나. 루비."
지금까지 남자가 보아온 그 어떤 수집품보다도 아름다운, 살아있는 보석이지 않은가. 남자는 미소지었다.

전판에서 잠깐 나온 다이루비로ㅋㅋㅋㅋ

40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4:13:26.93 ID:XYaVHN0ga8+
>>38-39
얼쑤 좋구나 다이루비로구나 자진방아를 돌려랏

41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08:08:39.52 ID:b7q27J88+tM
토우토우들은 디폴트가 블랙/화이트라고 정해진 느낌인데
하지만 아직은 토우쪽들이 이름이 익숙해서 참...
랄까 지뢰 엄청 많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10:19:56.81 ID:kD2Ul5OjpJc
>>41
칭찬 고마워.

43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11:31:39.94 ID:INd0iBhW7Oo
>>42 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다 밟아라

44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12:15:35.20 ID:kD2Ul5OjpJc
>>43
이미 다른 사람이 하나 밟았지롱ㅋ
이미 나 4개 밀렸엌ㅋㅋㅋㅋ그러지맠ㅋㅋㅋㅋㅋ

45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12:17:13.94 ID:ETGShZc7rtc
어? 사람이 있었넹ㅋ
나 어제의 그 트랩30개ㅇㅇ

46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12:21:52.69 ID:ETGShZc7rtc
야 근데 나 지금 자동차모터쇼...? 어쨌든 거긴데 진심 심심함. 그래서 포몬을 봤짘ㅋㅋㅋㅋ

47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12:33:16.17 ID:kD2Ul5OjpJc
앜 사람있어?

48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18:19:35.64 ID:uR0zezFG2M+
블랙보고싶다ㅠㅠㅠ
블랙덕은 블랙블랙하고 울지요
근데 이거 뭔가 이상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18:57:27.84 ID:XYaVHN0ga8+
>>48
나도 블랙 좋다............. 블랙블랙222222

50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18:59:42.31 ID:2yOasBTM7S6
>>49 읭? 있었네?

50.5 이름:레스걸 :2011/04/03(일) 18:59:42.31 ID:???
레스 50개 돌파!


51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19:03:31.26 ID:2yOasBTM7S6
포켓몬 도트(스기모리님이였다) 비슷하게 그림체를 바꾸려고 노력하고있다.
도트 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2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19:10:58.06 ID:XYaVHN0ga8+
>>51
있지만 곧 없어질 나........
스기모리님 작화 좋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남캐들이 기본적으로 젠틀해보인다

53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19:12:22.89 ID:2yOasBTM7S6
>>52 그래서 지금 포풍연습중

54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19:14:47.88 ID:INd0iBhW7Oo
>>53 잘 되면 구경좀.

55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19:16:48.16 ID:2yOasBTM7S6
>>54 오늘안에 올릴수 있을까나...

56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19:19:20.62 ID:INd0iBhW7Oo
>>55 해보겠습니다. 할게요. 라고 말해. 그리고 구느님의 능력을 받아 포느님이 되란 말이다!

57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19:39:34.34 ID:2yOasBTM7S6
>>56 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그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19:44:00.32 ID:INd0iBhW7Oo
>>57 ㅋㅋㅋㅋㅋ이제는 한물간 개그야 미안하닼ㅋㅋㅋ

59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19:52:20.23 ID:2yOasBTM7S6
>>58 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블랙 이놈 머리 어려워
신발어려워

60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0:44:58.94 ID:kD2Ul5OjpJc
갱신!
있는사람?

61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0:51:21.21 ID:kD2Ul5OjpJc
아ㅠ포켓몬 퀴즈 12개 풀었는데 결국 4개 맞췄다ㅠㅠㅠ
그리고 샤니빵을 사먹으려는 데 파는데가 없어ㅠㅠㅠㅠ

62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03:08.23 ID:kUYryKM5bys
>>61
우리도 파는데가 없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브이 받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63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04:25.30 ID:kD2Ul5OjpJc
>>62
트랩먹고ㅡ
나도 그래ㅠㅠㅠ
것보다 난 스레 세운 인간이면서 어째서 이렇게 트랩을 2개나 먹은거야!
그것도 이 스레에서!

64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06:52.09 ID:kUYryKM5bys
>>63
트랩을 먹었다니 연성해, 빨리.
근데 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리 많이 깐거야. 전생에 트래퍼였냐.

65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08:57.06 ID:kD2Ul5OjpJc
>>64
그런듯.
벨판 본가만 뛰는데 무슨 밀린 트랩이 5개요ㅠㅠ
다행인건 4개는 아이디어가 있어

66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14:14.70 ID:b7q27J88+tM
만세 집근처에서 로켓단 빵판다
...근데 맛있나 이거

67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15:14.62 ID:kD2Ul5OjpJc
>>66
안먹어봐서 몰랔ㅋㅋㅋㅋ
나도 파는 곳 좀 있었으면 한다ㅠ
동생 학교 매점에선 파는 것 같은 데, 우리 학교는 매점이 없어ㅠㅠㅠㅠㅠ

68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15:17.42 ID:INd0iBhW7Oo
>>66 먹어보면 알지! 한번 사서 먹어봐봐.

69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25:59.10 ID:kD2Ul5OjpJc
근데 너희들 말이야. 이런 썰 어때?

학교물인데, 일요일 아침 일찍 나간 토우코가 늦게 들어와서 토우야랑 좀 마찰이 있었어.
근데 학교에서 N이 너희둘이 왜 싸웠냐고 하는 거지. 토우야는 신경질적으로 답해주고.
그래서 토우야가 어제 일을 이야기 해주니까 토우코는 그걸 듣고 화가 나서 말다툼을 하다가,
N이 차라리 포켓몬 배틀로 화 풀라고 하는 거지. 챔피언전까지 간 토우야는 토우코가 배틀을 안하니까 못하는 줄 알고 승락.
근데 어이없게 토우코가 이긴거야. 그것도 6:6배틀이었는데 토우코가 포켓몬 3마리를 놔두고.
토우코는 화가 안풀려서 토우야에게 주위에 있던 N이랑 데이트하고, 스티커사진 찍어오라고 하고.

뭐 이런 내용 어때?

70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27:43.22 ID:2yOasBTM7S6
네 저기 스기모리님 틱으로 그림체 바꾼다고 했던 레스주임당
근데 진짜 쪽팔려ㅠㅠㅠㅠㅠㅠㅠㅠ살려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1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30:33.74 ID:kD2Ul5OjpJc
>>70
앜ㅋㅋ어떤데?

72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32:10.25 ID:INd0iBhW7Oo
>>69 좋다ㅋㅋㅋㅋ
N이랑 토우야랑 서로 싫어하는 사인데 그걸 알고있는 토우코가 일부러 억지로 둘이 가라고 해서, 토우야는 눈물을 머금고 N이랑 갔는데 의외로 괜찮은 녀석이라서 둘이 눈이 맞는다거나

아니면 둘이 사귀는 사이라서 옳다꾸나 하고 그냥 염장지르는 사진을 잔뜩 가져다줘서 토우코를 더 빡치게 만든다거나ㅋㅋㅋ

73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35:18.36 ID:kD2Ul5OjpJc
>>72
근데 싸운게 토우야는 토우코가 걱정되서인데, 토우코는 어린애 취급받아서거든ㅋ
그리고 N과 토우야는 친해서ㅋㅋㅋ

토우코를 빡치게 만들면 토우코는 펄기아를 빌려오겠죸ㅋㅋㅋㅋ
공간절단 쓸듯ㅋㅋㅋㅋㅋ앜ㅋㅋ이 토우코는 귀차니즘에 배틀싫어하고 그런 이미지로 잡았어! 조금 다혈질이지만

74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37:19.29 ID:58HStDdKDnU
너네.......와타루라고아니??....얘로 BL엮고싶은데 상대가 없다...
그래서 게임X스페와타루민다.누군지알기만해도 난감사할텐데.....

75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37:37.94 ID:2yOasBTM7S6
>>71 한마디로 손발퇴갤

76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37:54.42 ID:INd0iBhW7Oo
>>74 와타루를 모르는 포덕은 거의 없을걸

77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38:11.95 ID:kD2Ul5OjpJc
>>74
와타루, 그 챔피언 아냐?
칸토던가, 거기 챔피언!

78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39:18.67 ID:2yOasBTM7S6
와타루는 bl업시 노말만 있더라... 공깽

79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39:38.97 ID:kD2Ul5OjpJc
>>75
손발 퇴갤이라니ㅋㅋ
괜찮아 내 그림보단 나을꺼야.

80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41:47.75 ID:INd0iBhW7Oo
>>78 스레딕엔 와타레 지지자가 가끔 나오는데 그 이외의 와ㅏ루커플링은 확실히 본 적이 없군...

81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41:48.74 ID:58HStDdKDnU
>>76내주위엔 애니본애들만있어서모르더라ㅜㅜ
>>77맞아!!!!
>>78 물건너에선 몇개찾은적있다...ㅋㅋㅋㅋㅋㅋㅋ....

82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44:10.55 ID:2yOasBTM7S6
http://image.threadic.com/images/30e69b62658ea5953efb2fad50ce988ce5f6c8b2.jpg
좀더 열심히 연습 할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손발이 퇴갤하고있어!!!!!!
하지만 이게 첫시도니 내일은 어찌됐든 되겠지

83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45:29.15 ID:58HStDdKDnU
>>80 스페와타루를 수로깔고싶으니 난 좆마이너후후^ㅜ........

84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45:36.32 ID:INd0iBhW7Oo
>>82 어찌됐든 되겠지22222222
그러니 얼른 연습을 합니다 실시

85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46:15.99 ID:kD2Ul5OjpJc
>>82
괜찮은데 왜그래요ㅋㅋ
글씨 반듯반듯해서 부럽다ㅠ
선 확실해서 부럽다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6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47:04.36 ID:2yOasBTM7S6
>>84 예스 마이 로드

스기모리씨틱하게 bl연성을 할수있는 그날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

87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47:59.64 ID:2yOasBTM7S6
>>85 글씨가 반듯반듯이라닠ㅋㅋㅋㅋㅋ저거 날린건뎈ㅋㅋㅋㅋㅋㅋ
선확실치 않아ㅠㅠㅠ 왼손잡이라서 선이 사라짐요

88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48:12.36 ID:INd0iBhW7Oo
>>83 개척해보는 거야.

>>86 엄마얔ㅋㅋㅋㅋ로드인가욬ㅋㅋㅋㅋㅋㅋ 레이디로 충분해요[..뭐?]

89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48:35.18 ID:kD2Ul5OjpJc
>>86
BL연성이라닠ㅋㅋㅋㅋ
넌 포케모시카의 그림체를 바라는 거니

90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48:57.53 ID:2yOasBTM7S6
>>88 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가씨냨ㅋㅋㅋㅋㅋㅋ

91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49:39.33 ID:2yOasBTM7S6
>>89 네.

이번엔 히비키를 해볼까

92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50:30.33 ID:58HStDdKDnU
>>88 하고있다:Q................스페와타루싸가지없고중2같은게너무좋다ㅜㅜ

93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50:33.97 ID:INd0iBhW7Oo
>>91 기왕 말 나온김에 와타루로 해봐.

94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50:45.00 ID:kD2Ul5OjpJc
>>87
난 내가 못알아볼 글씨체라섴ㅋㅋㅋㅋ
그리고 넌 얼굴선을 따려는데 따고나니 뭔가 묘한 상황이 와보면 저건 깔끔하네, 라고 생각할꺼얔ㅋㅋ

95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51:25.56 ID:2yOasBTM7S6
>>92 그러고보니 와타루 말이야...
하골소실 옷 조금 충공깽.
잊을수가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52:06.45 ID:kD2Ul5OjpJc
>>95
왜 그런뎈ㅋㅋ?

97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52:25.76 ID:2yOasBTM7S6
>>93 자료가 엄따

98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52:36.08 ID:INd0iBhW7Oo
>>95 제복삘나서 좋더라ㅋㅋㅋ 이전 옷도 괜찮은데 제복도 모에야.

99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53:25.50 ID:2yOasBTM7S6
>>96 당장 게이버에 와타루를 쳐봅니다 실시

100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54:05.10 ID:2yOasBTM7S6
아니.. 와타루.. 하체ㄱ...

100.5 이름:레스걸 :2011/04/03(일) 21:54:05.10 ID:???
레스 100개 돌파!


101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54:44.04 ID:INd0iBhW7Oo
>>100 그렇게 두드러지는 복장은 아니었던것 같은데???

102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55:07.01 ID:kD2Ul5OjpJc
>>99
망토입은 그 모습인가요

103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57:03.96 ID:2yOasBTM7S6
아 말나온김에 내가 가지고 있는 스기모리씨 그림체라면,

토우야, 토우코, 쿈, 미나키, 히비키, 실버, 쥰, 레드, 그린, 마츠바, 하야토, N정도다.

104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57:50.30 ID:kD2Ul5OjpJc
>>103
N그려줘!!

105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1:59:13.80 ID:58HStDdKDnU
...................와타루 옷얘기에 잠시기절....
난그옷반댈세........클램프가 디자인한것도아니고ㅜㅜㅜㅜㅜ

106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00:33.84 ID:58HStDdKDnU
>>105인데 미안말이심했군. 클램프한테사과하지...일단 옷은.......충공깽이다.처음에도좀그랬지만 뒤로올수록더더욱...

107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05:15.39 ID:kD2Ul5OjpJc

심심하당
좀있다가 목욕하면서 썰 하나 더 생각해 봐야지

108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06:32.76 ID:2yOasBTM7S6
http://image.threadic.com/images/35e93051f5099536ac9e17972003820705526b4e.JPG

여러분 하체를 주목해 주십셔

109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07:29.16 ID:kD2Ul5OjpJc
>>108
저게 왜?

110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07:38.93 ID:2yOasBTM7S6
야 N그리라고 해서 그리고 있는데 얘 악세사리좀 빼라고 해봐

111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08:27.76 ID:2yOasBTM7S6
>>109 하체의 금줄은 어디로 모여있을까효

112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08:57.67 ID:kD2Ul5OjpJc
>>110
앜ㅋㅋ악세가 확실히 그리기 힘들어보이긴 한다

113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09:26.38 ID:58HStDdKDnU
>>108 야 그러지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그래 절도 내최애니까 난존나싸고돌겠지...........애니랑 게임이랑 스페랑 히키코모리상중하란거아냐......
애니에선 로켓단한테 파괴광선쏘고,게임에선 민가에서쏘고,스페에선 도시에쏘고....
^ㅜ내최애 미친놈돋네

114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09:33.84 ID:kD2Ul5OjpJc
>>111


115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09:57.88 ID:2yOasBTM7S6
>>112 얜 악세사리랑 성격만 보면
사차원중2병이다.

딱 나의 초등학교6학년때를 보는듯 하군

116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10:26.89 ID:kD2Ul5OjpJc
>>113
파괴광선이라닠ㅋㅋㅋㅋ
스페는 안봐서 모르겠닼

117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11:36.87 ID:58HStDdKDnU
>>116 난스페 와타루나오는편들은 다내방에있고 나머지는다 안방에있다.
미쳤지.다사다니........
스페재밌다....스페와타루귀엽다.............짤지원할까?ㅜㅜ


118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12:01.81 ID:2yOasBTM7S6
>>113 내 최애는 포케스페 블랙인데..
얘랑 같이있으면 절벽에는 데리고 가면 안되겠다

119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13:16.38 ID:kD2Ul5OjpJc
>>117
그러면 고마워!
솔직히 스페 관심은 있는데 사시는 제정이 아슬아슬하고, 보려고하니 볼데가 없다ㅠ

120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13:24.96 ID:58HStDdKDnU
>>118 절벽은안된다,위험하다.
그리고 와타루는 사람있는덴안됀다ㅜㅜㅜㅜㅜ난 다음생에 망나뇽으로 태어나야지..


121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14:00.92 ID:kD2Ul5OjpJc

아몬드봉봉 퍼먹다가 숟가락 휘었다

122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15:02.94 ID:2yOasBTM7S6
>>120 블랙 시밬 절벽에 대리고 가면
"나는 포켓몬 리그를 재패할꺼라고오오오오오오!!!!!!"
...그래 니 어차피 주인공★보정으로 재패하니까 소리는 안지르면 안될까?

123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15:45.36 ID:b7q27J88+tM
>>67-68 기대외로 맛있었어
나온씰은 블루....다른거좀 나오지

124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16:00.60 ID:kD2Ul5OjpJc
>>122
엌ㅋㅋㅋㅋㅋ그런 성격이야?

125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16:32.52 ID:2yOasBTM7S6
>>123 읭 넌설마 포켓몬빵을 먹고 온다고했던 레스주인가요

126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17:02.77 ID:kD2Ul5OjpJc
>>123
ㅋㅋㅋ그래?
뒤에 코드같은거 없어?

127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17:22.72 ID:INd0iBhW7Oo
>>123 그래? 먹을만하단 말이지... 나도 동네에서 찾아봐야겠다.

128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18:57.14 ID:b7q27J88+tM
>>123 ㅇㅇ 나 >>66
>>124 있더라. 예전거 안보이고 로켓단하고 플로젤것만 가득해
...어라 나 그 씰 어디다 뒀더라

129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18:57.35 ID:2yOasBTM7S6
>>124 어 완전 소년만화의 전형적인 주인공 성격.
나 원래 이런애 싫어했는데 어째서 꽂힌거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0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19:28.39 ID:kD2Ul5OjpJc
근데 너희들.
BL 달달한거 연성하다가 갑자기 솔로란게 슬퍼지는 상황없었어?
난 있었는데.

131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20:15.41 ID:2yOasBTM7S6
야야야 나 N그리고 있는데 의외로 얘 악세사리그리는거 즐거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2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20:46.15 ID:kD2Ul5OjpJc
>>129
앜ㅋㅋㅋ
뭐 어때. 취향은 움직이는 거야

133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21:21.15 ID:kD2Ul5OjpJc
>>131
즐겁다닠ㅋㅋㅋㅋ

134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21:25.04 ID:2yOasBTM7S6
나 내일올게... 엄마가 끄라하네.
내일 N+a 가져온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5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25:05.23 ID:58HStDdKDnU
스페와타루 두번째건HGSS네타니까주의!
http://image.threadic.com/images/a393d07f58ac1c2721538dc5581627972e0a7df9.jpg
http://image.threadic.com/images/9699a3c4216cdd260734fd61232486a78c20ac2a.jpg

136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25:15.59 ID:kD2Ul5OjpJc
아몬드봉봉다먹었다. 이시려, 손시려.

난 빨리 소설이나 연성해야겠다

137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26:27.61 ID:kD2Ul5OjpJc
>>135
머리가 매우 삐쭉삐쭉.
라기보단 포스있네요

138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27:10.31 ID:INd0iBhW7Oo
>>136 그리고 그 그뢰는 >>144에 걸리게 되는데...

139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27:29.50 ID:kD2Ul5OjpJc
자잠만 내다 또 트랩걸린거냨ㅋㅋㅋㅋ

140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28:20.84 ID:kD2Ul5OjpJc
>>121
트랩걸린듯요ㅠㅠㅠ

141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28:33.86 ID:INd0iBhW7Oo
>>139>>121지뢰 너더라?

142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29:43.26 ID:kD2Ul5OjpJc
이젠 이정도 돼니 웃음만 나왘ㅋㅋ

143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30:47.76 ID:INd0iBhW7Oo
>>142 그러게 누가 저렇게 깔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남이 걸리면 즐거운게 지뢰라는거.

144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31:31.74 ID:58HStDdKDnU
나 다른판에서 지뢰 4연속걸린적있는데 힘내....3개는 하루에다걸렸지

145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32:03.17 ID:kD2Ul5OjpJc
>>144
빙고

나 지금 지뢰 6개 밀렸어

146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32:08.95 ID:INd0iBhW7Oo
>>144 너도 지뢰축하요.

147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32:22.48 ID:58HStDdKDnU
>>144인데 어휴시발 또걸렸네.아...지금 몰컴중이라 연성못가져오는데..
다음주까지 기다려줄수있니?

148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33:46.97 ID:kD2Ul5OjpJc
사실 >>121이랑 >>144로 지뢰를 깐건
어제 내 머릿속에서 11제곱과 12제곱이 머릿속을 유영하고 있었기 때문이야

149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33:57.50 ID:INd0iBhW7Oo
>>147 너가 잊지 않고 가져올수 있다면 이라는 전제하에 기다리겠어.

150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34:28.69 ID:kD2Ul5OjpJc
>>147
괜찮을꺼얔ㅋ
내가 지금 몇주 밀렸는지 모르겠지만ㅋ

151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35:24.25 ID:INd0iBhW7Oo
>>150 .......최대한 빨리 소거하는게 좋지.

152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36:47.33 ID:58HStDdKDnU
>>149 ㄴㅊㅁ 판가면 내가 얼마나 트랩을 잘챙기는줄알수있을거다.꼭 가져온다.
게임X스페와타루 겠지!자공자수 자급자족

153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38:17.64 ID:INd0iBhW7Oo
>>152 나 자신과의 썸씽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4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39:10.65 ID:kD2Ul5OjpJc
>>153
축하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5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41:00.98 ID:INd0iBhW7Oo
>>154 걸릴거 알고 그냥 밟았어.

그리고 나는 눈썩는 지옥을 펼치지.ㅋㅋㅋㅋㅋ 너희는 지옥을 보게 될 것이얔ㅋㅋㅋ

156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42:17.79 ID:kD2Ul5OjpJc
>>155
괜찮앜ㅋㅋㅋ
근데 지뢰 나 왜저리 빡빡하게 박아논거야
제대로 달리지도 못하게

157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43:21.98 ID:b7q27J88+tM
자러 간다 모두 수고!
랄까 씰 찾았다 ^0^

158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43:23.38 ID:INd0iBhW7Oo
>>156 글쎄 말이다 너.........하여간 얼른 끝내야지 에휴.

159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45:10.36 ID:kD2Ul5OjpJc
나도 빨리 끝내야지ㅋㅋ
5세대가 주로 많은 썰이란게 문제지만

160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45:49.42 ID:2yOasBTM7S6
>>134 는 저의 낚시였습니다 여러분

161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46:58.99 ID:kD2Ul5OjpJc
>>160
뭐죸ㅋㅋㅋ

162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47:47.86 ID:2yOasBTM7S6
>>161 나 사실 샤워하러 갔다왔을 뿐이얔ㅋㅋㅋ

근데 이거 폰. 컴 뺏겼다

163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48:19.72 ID:kD2Ul5OjpJc
>>162
잌ㅋ그래?

164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51:21.27 ID:2yOasBTM7S6
>>163 응 그래서 N+a는 내일 될수있으면 가져올게

165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53:08.15 ID:c7ZK+U+T50o
있는 포덕?

166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53:29.39 ID:kD2Ul5OjpJc


167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54:04.41 ID:2yOasBTM7S6
나도!!

168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54:33.33 ID:c7ZK+U+T50o
잘못도 안했는데 혼나서 기분이 꿀꿀하다... 위로해줘ㅠㅠ

169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55:14.14 ID:2yOasBTM7S6
>>168 무슨일이였는데?

170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57:06.27 ID:c7ZK+U+T50o
>>169동생이 책에 물을 엎지르고서 닦지도 않고 앉아서 휴지만 찾고 있었다.
근데 문제는 책이 내 교과서랑 엄마가 보다가 엎어놓은 빌린 만화책이라는거지.게다가 플러스로 내 학교준비물까지 젖어버렸다. 그런데 내가 정리안해서 젖은거라고 혼났어.

171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58:28.60 ID:2yOasBTM7S6
>>170 허헐.. 괜찮아. 동생이 있으면 그정도 일은 50원짜리다.
나는 동생이 2명이라곸ㅋㅋㅋㅋㅋ
장녀라곸ㅋㅋㅋ

172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59:06.59 ID:kD2Ul5OjpJc
>>170
어이없을만하다ㅠ

173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59:32.11 ID:c7ZK+U+T50o
>>171
나도 둘이다. 여자애 하나, 남자애 하나.
책이 잔뜩젖었는데다가 혼나기까지하고, 애까지 감싸줘서 울컥했어.

174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2:59:35.28 ID:INd0iBhW7Oo
>>170 우선은 얼른 색을 수습하고,
엄마가 안 볼때 동생을 혼내줘.

175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00:27.28 ID:58HStDdKDnU
나도있다 엄마가불러서나갔다왔을뿐,,,,,,,
>170 동생이 파괴신인가...:Q.....근데 난 동생이라 뭐라 말을못하겠다...

176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00:43.62 ID:2yOasBTM7S6
>>173 ...나도 여자1남자1.
진짜 짜증나ㅠㅠㅠ 하나는 13살이고 하나는 7살이고ㅠㅠㅠ

177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01:37.93 ID:c7ZK+U+T50o
>>175
다같이 거실에서 드라마 보고 있다. 책은 닦았는데 뒤에가 흠뻑젖어가지고 속까지 젖어서 말려도 구깃거릴것 같아.
>>175
얄미워 죽겠다. 이럴땐 쟤가 왜있나 생각해.

178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02:08.45 ID:kD2Ul5OjpJc
근데 너희들은 다 제정신인 동생이잖앜ㅋㅋㅋ
나는 지적장애인 남동생 하나 있다
아놬ㅋ2급이라는 게 빈정대고 능글거리고 머리쓴다
때려죽이고싶엌ㅋㅋㅋㅋ

179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02:50.83 ID:INd0iBhW7Oo
>>177 일일이 한장씩 벗겨서 물기닦고 말리지 않으면 나중에 들러붙지. 끔찍하다..

이럴때 동생은 정말 악마 그 자체야.

180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03:27.05 ID:kD2Ul5OjpJc
>>179
냉동고에 넣어라
물이면 아마 약간만 꾸깃하게 되있을거야

181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04:21.12 ID:2yOasBTM7S6
>>178 제정신이 제정신이 아니야. 우리가족은 모두가 다 4차원적이다.
짱구네 가족있지? 그거 우리가족ㅇㅇ
흰둥이는 거북이가 대신한다ㅋㅋㅋㅋㅋ

182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05:01.74 ID:INd0iBhW7Oo
>>178 아니 그런 문제를 떠나서

동생이라는 존재는 오빠/형/누나/언니에게 적이지.

183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05:24.84 ID:kD2Ul5OjpJc
>>181
그건 그래도 낫지
내 동생은 내 용돈으로 살 블화를 노린다.
뭐 이새꺄 그건 내 용돈으로 산건데 니가 할꺼라고 찡찡대는 건 뭐니

184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06:08.65 ID:VONJoY9RtYM
친구들이랑 치킨먹고 입덕하려는데 분위기가 안 좋아서 짜식...

다들 들어보니까 뭔가... 남매나 자매랑은 사이가 안 좋나보네.

185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06:08.96 ID:INd0iBhW7Oo
>>183 안된다고 따끔하게 가르쳐.

186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06:46.85 ID:2yOasBTM7S6
>>183 내 동생은 내 돈 훔쳐서 소실사려고 했어..

187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07:26.35 ID:kD2Ul5OjpJc
>>183
스페셜 사이트를 보면서 아 저거사야지ㅎㅎ하는데 자기 할꺼라고 찡찡된다!
그리고 당연히 지금은 살 계획만 있는거라 산건데 -> 살건데라고 봐줘ㅠㅠ

188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08:18.51 ID:INd0iBhW7Oo
>>186 쩐다;;;;;;

>>184 평상시에는 소닭보듯하는 사이에서 브라콤 시스콤을 넘나드는 위험한 훈훈까지 커버가 되지만
말썽을 부릴때만큼은 무조건 적이다.

189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08:22.85 ID:2yOasBTM7S6
>>184 좋을땐 좋다.
동생두명다 포덕이거덩

190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08:31.65 ID:kD2Ul5OjpJc
>>185
넌 내가 무기를 안들어봤을꺼라고 생각하니
>>186
얘는 내가 뭐 좋은것만 있으면 지가 하려고 든다ㅠㅠ

191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09:18.57 ID:INd0iBhW7Oo
>>187 그러니까 왜 말을 합니까. 그냥 너 혼자만 조용히 사서 입 싹 닫고 있으면 동생도 모르고 넘어갔을 것을...

192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09:48.49 ID:c7ZK+U+T50o
>>180
고마워. 냉장고에 넣고왔어.
>>183
나는 내 소유를 건드는거 진짜 싫어한다.
내 허락없이 내 게임하는것도 싫어. 그런데도 게임하겠다고 징징거리는거
때려주고싶다.

193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09:52.60 ID:2yOasBTM7S6
>>189 그거 동생들의 공통점ㅋㅋㅋㅋ
왜 가져갈라고드니

194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10:41.87 ID:c7ZK+U+T50o
>>189
그거하난 좋다.
만화 같이 파니까.ㅋㅋ

195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10:44.24 ID:kD2Ul5OjpJc
>>191
말안했지요.
당연히 스페셜사이트만 보고 있었는데 와서 그러잖앜ㅋㅋㅋㅋㅋㅋ

196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10:46.92 ID:VONJoY9RtYM
흠... 내 동생은 남동생 주제에 부끄러움도 탈 줄 알고...공부도 잘 하고... 개념차고... 애가 숫기가 없는게 문제지만... 착해서 싸울 일이 없었던거 같다.
저번에 얘 속옷을 내가 빨았단 이유로 잔뜩 싸우긴 했지만 ㅋㅋㅋㅋ

197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11:01.00 ID:INd0iBhW7Oo
>>190 포기하고 무조건 안되다면서 화냐면
동생은 울면서 엄마보고 뭐라그러고
엄마가 와서 왜 동생울리냐고 너는 언니가 되서 그래야하냐고 하면서
내것을 빼앗아서 동생을 주고 말이야?

아니장유유서가 있거늘 감히 하늘같으신 언니님것을 넘보다니 동생!!!

198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11:11.61 ID:2yOasBTM7S6
>>193 앵커잘못걸었다;;
>>190

199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11:57.95 ID:kD2Ul5OjpJc
>>192
냉동고에 넣어!
나 2학년 말에 3학년 교과서 빗물에 빠트렸다가 넣고 나니까 눌러붙은 것도 좀 덜하고 별로 안붙더라

200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11:58.98 ID:INd0iBhW7Oo
>>196 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동생이랑은 화해했나?

200.5 이름:레스걸 :2011/04/03(일) 23:11:58.98 ID:???
레스 200개 돌파!


201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12:34.97 ID:c7ZK+U+T50o
>>199
응. 냉동고에 넣고 왔다.
냉장실 말하는거지??

202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12:35.13 ID:2yOasBTM7S6
근데 얘들아 여기 벨판임당

203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12:46.12 ID:VONJoY9RtYM
>>200 지 속옷은 이제 던져두지않고 자기가 손빨래 하는걸로 합의봤다. 근데 엄마가 빠는거랑 내가 빠는거랑 도대쳌ㅋㅋㅋ 뭐가 차이냐곸ㅋㅋㅋㅋ

204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13:13.11 ID:kD2Ul5OjpJc
목욕하고 올껰ㅋ

205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13:17.29 ID:INd0iBhW7Oo
이렇게 동생 화내도
결국엔 다들 자기동생이 그래도 제일 이쁘다고 우쭈쭈 하고있을거 같다는 함정.

206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13:42.92 ID:kD2Ul5OjpJc
>>201
냉동실이야!

207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14:26.78 ID:c7ZK+U+T50o
>>202
미안. 내가 화풀이좀 했어.
>>205
그건 절대 아니다. 쌍둥이라면 모를까. 나이 6살이나 차이나는 동생을 우쭈쭈하진않아.

208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15:30.04 ID:INd0iBhW7Oo
>>207 아 그랴? 나이차가 나면 우쭈쭈하기 쉬울것 같은데 그건 또 아닌가봐;;

209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15:55.51 ID:VONJoY9RtYM
그런 의미로 질소같은 동생이 한 명 더 있었음 좋겠다.

210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16:34.47 ID:c7ZK+U+T50o
>>208
어릴때야 귀엽지. 크면 하나도 안 귀엽다.
툭하면 대들고. 툭하면 짜증내고. 차라리 쌍둥이나 연년생쪽이 편해.

211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16:58.46 ID:2yOasBTM7S6
>>207 아니야. 동생이 짜증나면 그럴수도 있지ㅋㅋㅋ

그리고 나 막내동생이랑 8살 차이난다. 근데 기어오르넹

212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17:17.87 ID:INd0iBhW7Oo
>>210 그쯤 되면 동생이 아니라 친구같은 느낌이 되지. 확실히 편해.

213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17:56.35 ID:INd0iBhW7Oo
>>210 ...혹시 지뢰 걸렸다고 하면 화낼거야?

214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18:34.14 ID:c7ZK+U+T50o
>>213
걸렸나?
걸렸으면 연성해야겠지.ㅋ

215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18:40.68 ID:2yOasBTM7S6
>>210 ...나 엄청나게 위험했어

216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20:56.31 ID:c7ZK+U+T50o
뭘 연성할까?
글? 그림? 둘다 가능하다.
커플링도 말해줘. 기분이 어느정도 풀렸으니 괜찮다ㅋ

217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21:41.91 ID:2yOasBTM7S6
>>216 쥰코우로 해주세요

218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22:01.90 ID:VONJoY9RtYM
>>216 레시람x제크롬 연성해주세요 현기증난단말이예요

219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22:48.82 ID:2yOasBTM7S6
>>218 엌ㅋㅋㅋ전포는 그림도 글도 어려웤ㅋㅋㅋㅋ

220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24:04.18 ID:c7ZK+U+T50o
끝? 여러개 나오면 사다리돌리려고 한다ㅋ
괜찮지?

221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24:49.76 ID:2yOasBTM7S6
>>220 연성러의 마음입니다.

222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24:52.31 ID:INd0iBhW7Oo
날씨도 좋고 포켓몬의 컨디션도 좋아보이니 유우키에게 전화해볼까 하고 포켓기어를 꺼냈더니, 배터리가 나갔다. 별수 없이 근처 마을로 달려가던 도중, 누군가와 세게 부딪쳐버려, 그대로 바당에 나뒹굴어버리고 말았다.
"아야야... 미안합니다."
"아니요 괜찮....유우키?"
나랑 부딪힌 사람이 유우키였어?
"아 미츠루?"
유우키도 날 보고있다. 이럴수가. 만나려고 했던 상대가 눈앞에 있다니, 이런 우연도 있나?
"유우키군 괜찮아요?"
"괜찮아."
먼저 벌떡 일어난 유우키가 내쪽으로 다가와 머리를 어루만진다. 살짝 닿은 것 뿐인데 어쩐지 아직도 체온이 남아있는 것처럼 느껴져. 무척 묘한 느낌이었다.
"자."
일 어나라면서 손을 뻗어준다. 머뭇머뭇 왼손을 내밀자 가볍게 잡아서 들어올려준다. 그때, 땅을 디딘 내 오른손을 스친, 사락 하는 소리를 내는 낮설은 감각. 오른손으로 그 무언가를 집어들고 내용물을 확인해보았다.한장의 사진. 찍혀 있는 것은 검은 쫄바지와 치마, 헤드 타이차림으로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는 밤색 머리카락의 여자아이.
"앗"
유우키가 사진을 보더니 빠르게 자기 주머니를 뒤진다. 그리고는 난감한 듯이 웃었다. 우리집에선 본적 없는 사진이니 아마 유우키의 소지품이겠지 이건. 아까 넘어지면서 떨어뜨린 것일 터이다.
"그 사진, 이리 돌려줄래?"
"응, 근데 이 아이는?"
"아, ... 하루카라고 있어."
"...여자친구?"
"아니 그런건 아니고, 그 뭐라고 할까..."
아마도 유우키가 하루카라는 사진 속 아이를 향해 느끼는 감정은 내가 유우키를 향해 느끼는 감정과 비슷하겠지. 애써서 태연한척 하려하지만 말을 더듬는 유우키을 보며, 무언가가 무너져내리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223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25:36.39 ID:INd0iBhW7Oo
153 지뢰에 걸린 보답으로 지옥(222)을 떨구고 도주.

224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26:09.38 ID:VONJoY9RtYM
루카리오도 좋다... 루카리오 좋지...헠헠... 내 새디를 자극해주는 우리 퍼런 멍멍이쨔응

225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26:48.88 ID:c7ZK+U+T50o
쥰코우ㅋㅋㅋ 나왔다ㅋ
아우 얘네 처음인데 괜찮지?

226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27:18.87 ID:INd0iBhW7Oo
>>224 지뢰 터트려서 자급자족을 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7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27:53.62 ID:VONJoY9RtYM
>>226 지뢰 축하합니다

228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28:57.19 ID:INd0iBhW7Oo
오마이갓ㅋㅋㅋㅋ 아 지뢰였구나....

젠장 징크스를 잊다니 내가 바보였군.

229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30:05.37 ID:VONJoY9RtYM
루카리오가 보고싶다. 우리 엉덩이가 귀여운 루카리오 쨔응... 잘록한 허리선이 야한 루카리오 쨔응...

230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34:51.28 ID:kD2Ul5OjpJc
목욕하고 왔다!
라기보단 좋닼ㅋㅋ
다녀온 사이에 연성이 생겼다니!

231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35:25.69 ID:INd0iBhW7Oo
>>230 너가 저기다가 지뢰를 박아놔서 그래ㅠㅠ

아놔ㅠㅠ

232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36:48.40 ID:kD2Ul5OjpJc
>>230
에헷☆
이라기 보단 말이지. 하루만에 230레스를 달렸어, 우리.
요즘은 화력이 적으니까 축하축하.

233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41:52.03 ID:kD2Ul5OjpJc
으잌 이제 없닠ㅋㅋ
그러면 난 자러간다!
내일 아침에 보러 올껰ㅋㅋ7시 50분쯤에 갱신하러 올꺼얔ㅋ아마도

234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42:07.66 ID:c7ZK+U+T50o
http://image.threadic.com/images/3d74b151d8078e4e574d383dc1847106f5a18a8a.jpg
아우 처음그려서 애들이 이상하다.
그래도 봐줘///

235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42:21.53 ID:INd0iBhW7Oo
>>233 갱신이 아니라 지뢰 해결할 뭔가를 들구 오라고

236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43:13.78 ID:c7ZK+U+T50o
아무도 없니ㅠㅠㅠ
아까 쥰코우를 외쳤던 누군가는 가셨나?ㅠㅠㅠ

237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44:49.33 ID:INd0iBhW7Oo
>>234 훌륭해. 이정도면 지뢰해결.

238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46:12.13 ID:c7ZK+U+T50o
지금 여기 얼마나 있니?
아까 20명이 넘었는데 연성하고 온 사이 이렇게 줄었어.ㅠㅠ

239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48:09.94 ID:INd0iBhW7Oo
일단 나 있는데 226지뢰 하는중...

240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48:36.49 ID:c7ZK+U+T50o
으으... 나도 하나더 연성하던지 해야하나...

241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52:07.05 ID:c7ZK+U+T50o
시간차 있다고 안올리지말구ㅠ 혹시온 포덕들은 레스남겨줘!

242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52:52.13 ID:INd0iBhW7Oo
"거기까지."
통나무의 움직임이 멈췄다.
"움직임이 둔해졌어. 좀 피곤한 것 같구나."
"..아니요 저는-...."
남 자의 표정은 일체의 반론을 용납할 것 같지 않다. 그리고 자신의 몸이 소위 '지쳤다' 고 말하는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것도 사실이었다. 말로 표현하지 않더라도 이미 자신을 자신 이상으로 잘 파악할 수 있는 남자가 굳이 말을 시켰다는 것을, 그리고 그 이유를 아는지라 저절로 얼굴이 붉어진다.
"네."
솔직하게 말하자 아론은 빙그레 웃었다.
"조금 쉬자. 자 이리와."
근처 나무둥치에 앉아서 무릎을 손으로 탁탁 친다.
"....저 아론님?"
"이전 같았으면 진즉에 앉았을 텐데?"
리 오르였을 적의 너를 이런 식으로 자주 돌봐주었던거 기억 안나니? 라고 말하며 아론이 다시 무릎을 탁탁 쳤다. 이리 되면 어쩔수 없다. 무릎에 살며시 앉아서, 가만히 아론의 가슴에 등을 기댔다. 아론의 손이 상반신을 가볍게 감싸안아준다.
"옛날에는 한손에 딱 안기는 사이즈였는데, 어느새인가 이렇게 컸구나."
리오르였을 적에는 자주 이 품에 안기곤 했었다. 그치만 이제는 역시 커버렸고, 몸무게도 두배가 넘게 늘어, 도저히 안긴다는 것은 생각도 하기 어렵다.
"죄송합니다."
"아니야. 죄송할거 없어. 나는 지금의 너도 무척 좋아한단다. 네가 이렇게 잘 자라주어서 기뻐."
그렇게 말하며, 아론은 그 품안에 깃든 소중한 그를, 다시한번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226지뢰를 지옥으로 상쇄하겠다.

243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54:32.26 ID:kUYryKM5bys
>>242
아론이랑 루카리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둘은 언제나 흥하는구나.

244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56:09.08 ID:INd0iBhW7Oo
>>243 아까 누군가가 로카리오 이야기하면서 나의 머리를 자극했어.

245 이름:이름없음 :2011/04/03(일) 23:59:38.16 ID:2yOasBTM7S6
쥰코우 외쳤던인간 여기있슴다.
>>234 히히힣히히히히히힣히히히

246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00:26.58 ID:DtGlF6Kmps2
>>245
그려왔는데 간줄알고 놀랐다.ㅠㅠ

247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00:29.07 ID:iwPX7lFvvwY
자 바뀐 아이디를 볼까?

248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01:13.11 ID:iwPX7lFvvwY
>>246 숙제하고있었엌ㅋㅋㅋ쥰코우 좋다!!ㅠㅠ

249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01:32.39 ID:DtGlF6Kmps2
>>246
난 26초 차이로 바뀐아이디를 봤어.
커플링이나 이름이 들어가있길 바랬는데....OTL

250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01:46.51 ID:iwPX7lFvvwY
N그려온다고 해놓고선 졸립당

251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03:08.26 ID:iwPX7lFvvwY
>>249 나도ㅠㅠㅠ
GR이나 SG이나 PD였으면 정말 좋았을거야

252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05:54.63 ID:iwPX7lFvvwY
그러고보니 벌써 4일이네
조금있으면 블화발매일/동생생일/내생일/개교기념일이겠디군

253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06:43.28 ID:DtGlF6Kmps2
"..야!"
뒤에서 익숙한 목소리가 불러세우는것을 들었다. 고개를 돌려보니 금발이 땀에 젖고 볼에 붙고 있었다. 어디서부터 그렇게 뛰어왔을까? 조금 남은 거리를 단숨에 뛰어온 그는 내 손을 자신쪽으로 잡아 끌었다.
"너... 다이아몬드...해.."
제대로 골라지지 않는 숨으로 띄엄띄엄 말을 내뱉은 그는 마지막에 잘 들리지 않았던 말때문에 반사적으로 얼굴을 찡그린 내게 크게 심호흡을 하고서 다시한번 소리쳤다.
"사랑해! 다이아!"
동그랗게 뜬 눈동자가 내 놀라움을 대신 표현해주고 있었다. 붉어진 얼굴로 숨을 작게 고르며 다시한번 사랑한다고. 를 외친 그에게 나는 웃어주었다. 나도 사랑해.

아욱 오글오글

254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07:12.88 ID:iwPX7lFvvwY
...있는사람?

255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07:33.46 ID:DtGlF6Kmps2
>>252
블화가 나와도 닝텐도가 없지요. 옆동네 축구도 하고 싶은데 닝텡도가 없어!

256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07:54.46 ID:DtGlF6Kmps2
>>254
나!

257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08:28.31 ID:iwPX7lFvvwY
>>253 ^p^q^p^q^
앜ㅋㅋㅋㅋㅋ좋닼ㅋㅋㅋㅋㅋ!!!!!

258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08:42.63 ID:j4lzMRiQj1E
아니ㅣ...잠깐 제크롬 능욕 소설을 쓰는동안 파도조 연성이...오오..오..오옷..!!!

259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09:18.94 ID:iwPX7lFvvwY
>>255 ...난 잃어버렸슴둥..
빨리 찾아야지..

260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09:55.32 ID:DtGlF6Kmps2
내그림에 내가 발려서 쓴거 진짜 미안.
포덕판에 이런 펄다이를 끼얹다니.//


261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10:12.00 ID:iwPX7lFvvwY
>>258 자!! 넌 10분전에 아이디가 뭐였니!!

262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11:17.32 ID:iwPX7lFvvwY
>>260 뻘소리 미안한데, 너 아이디에 Dt자꾸 신경쓰여..

263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11:26.39 ID:j4lzMRiQj1E
>>261 맞추면 용자

264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12:06.50 ID:DtGlF6Kmps2
>>262
나도 신경쓰인다. 커플링...DT가 누가 있지?

265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12:09.22 ID:0eOvGZZY4Jc
>>258 능욕이란 단어에서부터 이판이랑은 백만광년 떨어진 거리를 느끼게 하는데ㅋㅋㅋㅋㅋ

266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12:14.21 ID:iwPX7lFvvwY
>>263 설마 Oo였니

267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13:12.41 ID:j4lzMRiQj1E
왴ㅋㅋㅋㅋㅋ 제크롬ㅋㅋㅋㅋ 허벅지가 튼실한게 이쁘잖아.

268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13:43.04 ID:0eOvGZZY4Jc
>>266 이봐 아이디를 바꾸는 의미가 뭐라고 생각하는 거야ㅋㅋㅋㅋㅋ

그리고 저포덕은 그사람 아니야.

269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14:03.45 ID:DtGlF6Kmps2
>>267
제크롬... 귀엽지 않나? 나만 그렇게 느껴??

270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14:33.43 ID:iwPX7lFvvwY
>>262 없는데.. 없는데 신경쓰여.
파도조가 자꾸 생각난닼ㅋㅋㅋㅋ

271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15:12.32 ID:0eOvGZZY4Jc
>>267 제크롬이 이쁘다고는 생각하지만 허벅지에 초점을 맞추지는 않아ㅋㅋㅋㅋㅋㅋ

272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15:41.45 ID:iwPX7lFvvwY
>>268 그러쿤!! 그럼 맞추질 않겠어.

...근디 연성트랩밟아놓고 튀는사람이 있지않을까

273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16:23.69 ID:iwPX7lFvvwY
난 시한부인생.
30분쯤에 떠나갑니다

274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16:50.82 ID:j4lzMRiQj1E
>>269 지뢰 축하합니다! + 제크롬은 튼실한 허벅지와 함께 탄탄해보이는 몸이 매력포인트지. 짐승남 포켓몬ㅋㅋㅋㅋㅋㅋ

275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16:56.14 ID:DtGlF6Kmps2
2세대 연성해도 돼나? 에궁... 1,2세대판이 완전히 푸륵거려서..

276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17:43.68 ID:0eOvGZZY4Jc
DT 하니

왜 도다이토스(토대부기)x타테톱스(방패톱스)
가 생각이 날까...

277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17:50.16 ID:iwPX7lFvvwY
제크롬을 좋아하는건 나도 마찬가지얔ㅋㅋㅋㅋ
난 블랙&제크롬 덕이라고 주변에 소문이났지

278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18:21.30 ID:0eOvGZZY4Jc
>>275 자녀판으로 가서 해주면 나도 따라갑니다.

279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18:36.36 ID:iwPX7lFvvwY
>>275 컾은 무엇입니까

280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19:24.76 ID:DtGlF6Kmps2
>>278
귀찮은데 걍 여기에 하면...

>>279
커플링은 보기 나름이다.ㅋㅋㅋ

281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20:08.95 ID:0eOvGZZY4Jc
>>275 본가 에서 걸린 지뢰라면 본가 에서 풀수 있는 썰로 상쇄하는게 안 나음?

282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20:30.19 ID:iwPX7lFvvwY
>>280 자녀판 가서 해주싶사

이렇기되면 인증일지도 모르는데..

나 자녀판 스레주다

283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21:29.99 ID:DtGlF6Kmps2
>>281
걸리기 전에 연성하던것이 있어서 그래ㅋㅋㅋ
>>282
그럼 자녀판으로 가서 풀어도 돼려나?

284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22:11.10 ID:iwPX7lFvvwY
>>283 네 자녀판이 물위에 있는것좀 보고싶슴다

285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22:21.27 ID:j4lzMRiQj1E
이거 다 쓰면 루카리오 짤 정리해야짘ㅋㅋㅋ

286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23:00.35 ID:0eOvGZZY4Jc
>>283 자녀판 주제에 합당한 썰이면 그쪽에서 풀어야지.
얼른 본가에도 지뢰를 들고오도록 해ㅋㅋㅋ

287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23:50.96 ID:0eOvGZZY4Jc
>>285 넠ㅋㅋㅋㅋㅋㅋ 다 쓰면 여기로 와서 대화에 참가하라고ㅋㅋ 짤정리는 나중에 하란 말이야ㅋㅋㅋㅋㅋㅋㅋ

288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24:48.32 ID:DtGlF6Kmps2
판 주소좀 줄수있니ㅋㅋㅋㅋ

289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25:14.85 ID:j4lzMRiQj1E
>>287 아냐.. 틈틈히 레스는 쓸거야.

290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25:17.52 ID:iwPX7lFvvwY
빨리빨리 2세대를 들고오란마랴!!
내 똥줄이 시급하다

291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25:47.11 ID:iwPX7lFvvwY
내가 갱신하고올게

292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27:20.35 ID:0eOvGZZY4Jc
>>289 같이 떠들고 싶었어. 응, 꼬박꼬박 와줘.

293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28:24.38 ID:iwPX7lFvvwY
얔ㅋㅋㅋㅋ 나 좀만있으면 가야하는뎈ㅋㅋㅋㅋ

294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31:42.97 ID:DtGlF6Kmps2
헠헠 올리고 왔다.


295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35:15.83 ID:j4lzMRiQj1E
tv에서 엑스맨 탄생 울버린 하는데 배우 몸매가 참 착하네 그려...

296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35:58.98 ID:iwPX7lFvvwY
>>295 그러디말란말얔ㅋㅋㅋㅋㅋㅋㅋ

297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36:32.25 ID:0eOvGZZY4Jc
>>295 루카리오의 몸매를 떠올리게 해?

298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37:29.16 ID:j4lzMRiQj1E
>>297 아니 짐승남 쩔ㄹ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누드인채로 숲을 해맴ㅋㅋㅋㅋㅋㅋㅋ 훈훈하다

299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38:26.58 ID:0eOvGZZY4Jc
>>298 넠ㅋㅋㅋㅋ 티비를 보든지 짤정리를 하든지 설을 쓰든지 여기에 집중하든지 하나나 두개로 압축하라고ㅋㅋㅋ

300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38:49.49 ID:j4lzMRiQj1E
>>299 난 딴짓의 달인이라 모두 한 번에 할 수있ㅆ어...ㅋㅋㅋㅋㅋㅋ

300.5 이름:레스걸 :2011/04/04(월) 00:38:49.49 ID:???
레스 300개 돌파!


301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39:22.23 ID:0eOvGZZY4Jc
>>300 완성도도 높기를 빈다.

302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40:07.16 ID:j4lzMRiQj1E
물론 지금 쓰고있던건 수위가 있으므로 스레딕엔 올리지않음!

303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41:16.63 ID:0eOvGZZY4Jc
>>302 아까부터 그럴 거 같았음. 너 단어선택이 절묘해ㅋㅋㅋㅋㅋ

304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41:44.58 ID:j4lzMRiQj1E
>>303 어디갘ㅋㅋㅋ 절묘햌ㅋㅋㅋㅋㅋㅋㅋ

305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42:25.93 ID:0eOvGZZY4Jc
>>304 능욕이란 단어부터가 너 정말 절묘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내용일지 한번에 짐작이 가게 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6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44:38.61 ID:j4lzMRiQj1E
>>305 ㅋㅋㅋㅋㅋㅋ 난 타고난 새디니깤ㅋㅋㅋㅋ

307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46:08.93 ID:0eOvGZZY4Jc
>>306 뭐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좋아ㅋㅋㅋㅋㅋㅋㅋ

열작(열심히 작업해).
나도 하던거나 해야지.

308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55:15.17 ID:DtGlF6Kmps2
쭉내려가 있네. 갱신!
그리고 나 갈게! 담주에봐~

309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00:55:48.14 ID:0eOvGZZY4Jc
>>308 잘가 좋은 떡밥좀 들고 와.

310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16:55:34.26 ID:Jr2B8MVqsS+
갱신!
아침에는 시간이 없다ㅠ물론 지금도!
지뢰해제할 연성을 해야하는데ㅠ시험기간 끝나고 올릴께!
블화 사진도 들고!

311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17:55:28.26 ID:iwPX7lFvvwY
내일되면 놀수있는데..

312 이름:이름없음 :2011/04/04(월) 22:26:27.67 ID:WxkMCK15pAE
아이고 할거없다
랄까 전판에 비해 속도가 몇배는 증가한듯
루카리오쨔응 찬양하고 이만 뿅!

313 이름:이름없음 :2011/04/05(화) 20:50:14.76 ID:2WDdSAXjTmk
갱신!

314 이름:이름없음 :2011/04/05(화) 21:06:44.81 ID:mFD0+R1RkWo
20시간만에 사람이 생겼다!
학원 개갞낔ㅠㅠㅠㅠㅠ

315 이름:레드 :2011/04/06(수) 17:32:36.40 ID:oUiuv6ipQ96
... ... ... ...
... ... ... ...▼

316 이름:그린 :2011/04/06(수) 17:33:39.95 ID:oUiuv6ipQ96
나는 세계제일의 트레이너라구!▼

317 이름:히비키 :2011/04/06(수) 17:34:37.13 ID:oUiuv6ipQ96
오랫동안 마릴을 안 씻겼더니 걸레냄새가 나...▼

318 이름:실버 :2011/04/06(수) 17:35:14.96 ID:oUiuv6ipQ96
가는길을 방해했다면 미안...▼

319 이름:유우키 :2011/04/06(수) 17:36:12.12 ID:oUiuv6ipQ96
안녕! 여행은 잘 하고 있어?▼

320 이름: :2011/04/06(수) 17:37:13.04 ID:oUiuv6ipQ96
뭐야! 뭐 이렇게 늦게와!! 벌금 백만엔이야!!

321 이름:...그리고 포덕1 :2011/04/06(수) 17:38:24.10 ID:oUiuv6ipQ96
여기에 쓴 대사 안 맞아도 내 잘못 아니닼ㅋㅋㅋㅋㅋ
...물 밑으로 내려가게한 니네 잘못이여

322 이름:이름없음 :2011/04/06(수) 17:44:56.78 ID:oUiuv6ipQ96
>>320에 ▼빼먹었어!!!! 으아아아앙아아앆!!!!!!!
미..미안해 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23 이름:이름없음 :2011/04/06(수) 17:56:03.27 ID:oUiuv6ipQ96
다시와서 갱신!

324 이름:이름없음 :2011/04/06(수) 18:05:00.85 ID:m-FXC21cEpJro
>>315-320의 퀄리티에 감탄 하며 갱신!

325 이름:이름없음 :2011/04/06(수) 21:16:53.98 ID:oUiuv6ipQ96
나 다시 왔엌ㅋㅋㅋㅋ

326 이름:이름없음 :2011/04/06(수) 21:37:12.52 ID:1x4XeOE8Flg
ㅋㅋㅋㅋ 마릴의 걸레냄세 드립은 도대체 시작이 어디야?

327 이름:이름없음 :2011/04/06(수) 21:38:49.30 ID:Yb17+RqNhK2
>>326 글쎄?

게임에서 안 선택한 주인공이 전화로 마릴 뒷담화를 하는 장면을 집어넣은게 원인이긴하지만

누가 이렇게 흥하게 퍼트렸는지는 모르겠다.

328 이름:이름없음 :2011/04/06(수) 22:22:41.33 ID:I9ZTAZJApAE
>>326 제작진이 마릴을 싫어하는걸지도 몰라

329 이름:이름없음 :2011/04/06(수) 22:24:44.48 ID:oUiuv6ipQ96
마릴=그린=콩 이라는 건가

330 이름:이름없음 :2011/04/06(수) 22:26:19.15 ID:Yb17+RqNhK2
>>329 그건 좀......
마릴의 경우 까인다가 아니라;;;; 이건;;;;;;;;ㅠㅠ

331 이름:이름없음 :2011/04/06(수) 22:33:54.96 ID:oUiuv6ipQ96
>>330 그럼 뭐라고 해야하지?;;

332 이름:이름없음 :2011/04/06(수) 22:35:32.05 ID:Yb17+RqNhK2
>>331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333 이름:이름없음 :2011/04/06(수) 22:48:21.05 ID:oUiuv6ipQ96
>>332 한글자로 지못미

334 이름:이름없음 :2011/04/07(목) 17:47:18.16 ID:R7jN+JOWeSg
자; 올라와;;

335 이름:이름없음 :2011/04/07(목) 18:04:00.28 ID:jJmxfuBSNmM
걸레드립 말고도 마릴의 흠좀무한 비밀이 있지
남녀성비 25:75인 루리리가 진화하면서 간혹 성전환당한다는 흠좀무한 이변...

336 이름:이름없음 :2011/04/07(목) 18:09:38.97 ID:R7jN+JOWeSg
>>335 어? 있었네?

337 이름:이름없음 :2011/04/07(목) 21:44:23.89 ID:QEjMI0nHSdE
>>333 잠깐 세글자잖앜ㅋㅋㅋ
아 맞다 >>326 지뢰네
>>335 어 진짜?! 한번 실험해봐야지

338 이름:이름없음 :2011/04/07(목) 22:06:57.33 ID:QnuhzdY2S6k
>>337 어때? 변해?

339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14:03:29.81 ID:kIGj+WqZrZg
마이너라 서럽지만 묵묵히 코우아카를 밀고 있지[..]
어째 파는 사람 한명도 못봤어...orz

340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19:06:34.74 ID:OtXyJiEdll6
>>338 요즘 닌텐도 못켜서 아직
주말에는 해봐야겠어

341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0:15:29.43 ID:wTG+iKntJQQ
아까 자녀판도 갱신했으니 여기도 갱신!!

342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0:54:29.35 ID:DKTbf1Pjp0M
아무도 없다니 으아니 갱신

343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13:48.79 ID:VKG1fPFpX6I
급 조로루카가 끌려서 갱신.

344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15:36.12 ID:wTG+iKntJQQ
야 나 있어;;

345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16:44.65 ID:DKTbf1Pjp0M
>>343
조로루카 좋지 나도 좋아해
국내에서는 파는 사람이 별로 없더라ㅋㅋ 키차이나는 커플이 얼마나 매력적인데!

346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18:25.46 ID:VKG1fPFpX6I
>>345 사실 루카리오 쨔응이 수라면 공이 누구건 상관없긔...하지만 공 쪽도 눈이 즐거운게 좋잖아? 그런의미로 조로루카.

347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19:07.38 ID:wTG+iKntJQQ
조로루카가 뭐지? 했다가 알고나서 폭솤ㅋㅋㅋㅋ했닼ㅋㅋ
너넼ㅋㅋㅋ여러모롴ㅋㅋㅋㅋ대단햌ㅋㅋㅋ

348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20:03.74 ID:DKTbf1Pjp0M
>>346
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수가 루카리오면 공이 초콜릿이건 뭐건 관계없다는 뜻이냨ㅋㅋㅋㅋㅋ

349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20:40.31 ID:wTG+iKntJQQ
>>248 초코루카가 되는건갘ㅋㅋㅋㅋ

350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22:21.50 ID:DKTbf1Pjp0M
>>349
식품에게조차 능욕당하는 루카리오쨔응...

351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22:31.40 ID:VKG1fPFpX6I
>>348 사실 루카리오가ㅋㅋㅋㅋ 괴로워해주면 누구든 괜찮아! 라는 마음이랄까... 초콜릿 촉수 x 루카리오라던가...흠... 좋잖아?

352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23:48.47 ID:wTG+iKntJQQ
>>351 네?!
잠깐만ㅋㅋㅋㅋ앜ㅋㅋㅋ 얔ㅋㅋㅋㅋ
나는 동생이 망상한 루카리오X리오루 만으로도 살려도!!라는 느낌이라곸ㅋㅋㅋ

353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24:58.70 ID:VKG1fPFpX6I
>>352 난 너의 뇌를 폭파시킬 만큼의 위력을 가진거같다.

354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25:32.72 ID:wTG+iKntJQQ
>>353 플리즈 헲밐ㅋㅋㅋㅋㅋ

355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26:04.34 ID:DKTbf1Pjp0M
>>352
동생잌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쇼타콘이라던가 하여튼 이러저러...좋다

356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27:09.32 ID:wTG+iKntJQQ
근데.. 메이플을 하다가 포켓몬 아이들로 접목시키는 나를 발견했다;;
마성의 포켕몬

357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28:08.79 ID:VKG1fPFpX6I
아, 첫 월급을 다키마쿠라를 제작하는데 써야하나... 루카리오 다키마쿠라가 격하게 가지고싶다.

358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29:06.28 ID:DKTbf1Pjp0M
>>356
나는 파파라치라는 노래를 들을때마다 슈티가 사토시를 향한 노래로 들렸지ㅋ
공부해야하는데아직도 포켓몬ㅋㅋㅋㅋㅋ덕질ㅋㅋㅋㅋㅋ아옼

359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29:16.47 ID:wTG+iKntJQQ
근데 언제부터 루카리오가 그렇겤ㅋㅋㅋ대중포켓몬이 된거얔ㅋㅋㅋㅋ

360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29:41.00 ID:DKTbf1Pjp0M
>>357
만들면 제일먼저 예약할게^ㅇ^

361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30:10.87 ID:VKG1fPFpX6I
>>359 루카리오는 귀요미니까... 날 포덕의 길로 인도한것도 루카리오지.

362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30:12.55 ID:wTG+iKntJQQ
>>358 아쌐ㅋㅋㅋㅋ슈티사톸ㅋㅋㅋㅋ 들어봐야짘ㅋㅋㅋㅋ

363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30:48.25 ID:DKTbf1Pjp0M
>>359
극장판이 나올때부터 포덕들은 포덕공식능욕담당포켓몬이라는 걸 짐작했겠지

364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30:49.19 ID:wTG+iKntJQQ
>>361 내 동생과 같구나...

365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31:30.06 ID:wTG+iKntJQQ
>>363 원인=아론

366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33:03.95 ID:DKTbf1Pjp0M
>>365
하지만 원인제공한 점에서 감사해야할 것 같아
나에게 인간x포켓몬에 눈뜨게 해준 장본인(+포덕이되게해준) oh 아론님 oh

367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33:12.72 ID:VKG1fPFpX6I
사실 날ㅋㅋㅋㅋ 이렇게 덕질하게 한 캐릭터는 루카리오가 처음이고... 내 S끼를 100배 업그레이드 해준것도 루카리오지. 그러므로 루카리오는 능욕해야 제맛

368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34:41.66 ID:DKTbf1Pjp0M
누가 발렌타인데이때 루카리오 모양의 쿠키에 초콜릿에 찍어먹는 퐁듀같은 거 안만들어주나...아니면 그런 상품이라도 나오면ㅋㅋㅋㅋㅋㅋ일본에서 팔아도 살텐데ㅋㅋㅋㅋㅋ

369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34:44.37 ID:wTG+iKntJQQ
콩까기=루카리오능욕=제맛

이라는 공식이 성립되는건가

370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35:49.67 ID:VKG1fPFpX6I
솔직히 난 그... 인간에 귀 달린 수인말고, 두 발로 걷는 동물 정도의 수인을 파고있었기에. 포켓몬은 나에게 성지지. ㅠㅠㅠㅠ 인간x포켓몬이건 포켓몬x포켓몬이건 포켓몬x인간이건... 고로 아론루카 조로루카 제크질소를 지지한다.

371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36:14.49 ID:wTG+iKntJQQ
>>368

루카리오모양의 초콜릿을 조로아에게 주는


세레비라던가
어?

372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37:45.11 ID:VKG1fPFpX6I
고로 제크롬x질소가 좋다. 크기 차이 모에!!!

373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38:18.80 ID:VKG1fPFpX6I
레시람x제크롬도 좋아! 레시람 배에 난 크고 아름다운 털이 몹시 거슬리지만 상관없어!

374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39:11.94 ID:wTG+iKntJQQ
너넨 왜 자꾸 나에게 신세계를 알려주는거얔ㅋㅋㅋ
이럴줄 알았으면 걍 메이플이나 할걸ㅋㅋㅋㅋㅋ

375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39:29.90 ID:DKTbf1Pjp0M
http://image.threadic.com/images/e8967c8d174dd4055cbef9be1ff770c98b26de55.png

알게모르게 능욕시키는 아론이 너무 좋지만 정작 능욕시키는 욕구불만그림은 못그리지 오예!
그리고 루카리오가 최애라면서 안그려서 못그리는 나를 깐다

376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40:45.86 ID:wTG+iKntJQQ
>>375
...너무 잘그려서 할말을 잃았슴다

377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43:04.55 ID:wTG+iKntJQQ
지굼 나의 상태-
앞에 컴퓨터, 아이폰
컴퓨터로는 메이플 아이폰으로는 스레딕

378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43:43.39 ID:VKG1fPFpX6I
>>375 아... 내가 쓰는 더러운 능욕물 소설보다가 이런 그림 보니까 뭔가 착잡ㅂ하다...... 난 순수에서 멀어진 기분...

379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45:08.27 ID:DKTbf1Pjp0M
>>378
나한텐 순수따윈 없슴다 그러니까 능욕물소설을 올려ㅋㅋㅋㅋㅋ달리궈ㅋㅋㅋㅋㅋㅋ!

380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45:21.81 ID:wTG+iKntJQQ
>>378 옛날에는
포켓몬? 유치해! 안봐! 딴거틀어!
지금은
더거더거ㅓ더거거포더겇도겇더

381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45:39.79 ID:VKG1fPFpX6I
>>379 수위가 너무 높기 때문에 거절합ㅂ니다...

382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47:35.56 ID:wTG+iKntJQQ
앜ㅋㅋㅋㅋ메이플ㅋㅋㅋㅋ브금 너무 무섭ㅋㅋㅋㅋ나 집에 혼자있는뎈ㅋㅋ
화장실 가고싶은데 무서웤ㅋㅋㅋ살려줰ㅋㅋㅋㅋ

383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47:40.27 ID:DKTbf1Pjp0M
>>380
10년전까지만해도 그 누가 포켓몬 다리가 섹시하다고 느껴졌을까...지금은그냥망ㅋ
>>381
그럼 달달한 전연령물을 보여주시면 됩니다 포덕고갱님

384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48:57.47 ID:VKG1fPFpX6I
>>383 뇌가 썩어서 불가능합니다 고갱님... 달달물을 쓰기로하고 정신차리면 포풍 수위를 달립니다 고갱님...

385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53:35.91 ID:wTG+iKntJQQ
...아까 그 브금에 쫄아서 인형(NPC)가까이 못갔는데
용기내서 다가갔더니
꺄아아악?!

아, 씨바 할말을 잃었습니다.

386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1:57:58.00 ID:OMI+h1wKsos
지금 포켓몬 빵 먹고 있는데 조로아크 스티커가 나왔어ㄷㄷㄷ

387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2:02:16.96 ID:VKG1fPFpX6I
>>386 축하햌ㅋㅋㅋ

388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2:04:14.99 ID:wTG+iKntJQQ
야 근데 >>379 트랩이잖아

389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2:05:18.72 ID:VKG1fPFpX6I
>>388 올ㅋ

390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2:10:16.06 ID:wTG+iKntJQQ
>>379 빨리 나왘ㅋㅋㅋ

391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2:40:35.54 ID:wTG+iKntJQQ
하아.. 내일은 꼭 와줘. 갱신!

392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2:43:40.40 ID:OtXyJiEdll6
우와 들어왔더니 루카리오 얘기가 한가득이네 오오 행복해라
아니 지뢰때문에 맘놓고 대화를 할수가 없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

393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2:55:39.95 ID:VKG1fPFpX6I
>>392 잘못하면 너도 훅 간다. 조심햌ㅋㅋㅋ

394 이름:이름없음 :2011/04/08(금) 23:10:45.18 ID:oBnCr2Pa+Fc
이런이런 지뢰가 두개나 터졌네? 아이고 행복해라
얼른 들고 오라고들

395 이름:이름없음 :2011/04/09(토) 07:56:35.80 ID:sSV+6lty0u6
어제의 조로루카가 떠나가딜않아..

396 이름:이름없음 :2011/04/09(토) 08:29:46.75 ID:sSV+6lty0u6
픽시브에서 수위의 다이루비를봐서 엌ㅋㅋㅋㅋ한 상태얔ㅋㅋㅋㅋ

397 이름:이름없음 :2011/04/09(토) 09:49:28.57 ID:jiE1VBjp3AI
>>900/>>901 2연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5 아마 루카리오 극장판 TV에서 보고 12월에 13기 보러 갔는데
확실히 둘이 어울리더라

398 이름:이름없음 :2011/04/09(토) 10:29:58.56 ID:m-O6BcUcGDFSE
토요일 오전에는 갱신이죠.

399 이름:이름없음 :2011/04/09(토) 16:15:57.75 ID:eCwtxY9n40I
이거 혹시 뒷북인지 모르겠는데
블화 배경이 미래야??
화석 박물관에 있는 포켓몬 뼈가 이리보고 저리봐도 망나뇽같이 생겨서;;


400 이름:이름없음 :2011/04/09(토) 16:59:16.91 ID:jiE1VBjp3AI
>>399 미래 맞아
카틀레야가 나이먹은거 보면

400.5 이름:레스걸 :2011/04/09(토) 16:59:16.91 ID:???
레스 400개 돌파!


401 이름:이름없음 :2011/04/09(토) 17:39:50.18 ID:AjWAsB0YWNo
다이고 진짜 넘 잘생긴거 가틈........ 하ㅏ 오빠 넘 머시써여ㅠㅜㅠㅜㅠㅜ...

402 이름:이름없음 :2011/04/09(토) 23:48:45.21 ID:sSV+6lty0u6
>>401 다이고 잘생겼지..
근데 다이고 몇살이지?
루비죽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03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0:54:53.19 ID:Py7lvjol5M+
잌ㅋ요즘 시험기간★크리티컬이 터져서 포켓몬 그림도 안 그리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그림그릴려고+은혼의 카구라가 너무 예뻐서 양면지 종이를 꺼내서 그릴려고 폈는데
왠 배춧잎 한 장이 웃고계신다. 그것도 딱 레드가 웃고 있는 곳에!
라기보단 갱신!

404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1:27:33.05 ID:BRboY5w1AAQ
새러데이 나이트엔 역시 갱신이죠.

405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2:11:25.30 ID:I34Wwwlw53o
>>20대 정도되지않을까? 생긴것만보면

406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2:12:16.05 ID:I34Wwwlw53o
>>405 헐 실수 원래 >>402

407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2:40:35.53 ID:4RHQ8FtKCHI
>>406
난 20대 중반 정도 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루비/유우키와의 나이차를 조금이라도 덜어주기 위해선 초반이 제일 적당할 거라고 봐..

408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08:41:59.41 ID:+eYnVXcPxZs
헉 대부분이 게임이나 스페구나..ㅎㄷㄷ
아무나 애니예기좀 꺼내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심심해죽겠듬 ㅠㅠㅠㅠㅠㅠㅠ

409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13:54:15.85 ID:4RHQ8FtKCHI
>>408
내가 애니는 한 4년 전에 젤 열심히 팠짘ㅋㅋㅋ...
DP 막 방영하기 시작했을 때? 신사토에 빠졌다

410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22:20:21.15 ID:+eYnVXcPxZs
>>409
으앙 신사토^q^////
덴사토다음으로 제일 좋아하는 커플링이야 ㅋㅋㅋ
츤데레공과 둔감수 ㅋㅋㅋㅋㅋㅋㅋㅋ얼쑤좋구낰ㅋㅋㅋ

411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22:50:34.96 ID:VfAQgJOeCSU
포덕의 화력이 죽었슴다. 하루에 한 판 갈던 화력 어디갔니..

412 이름:이름없음 :2011/04/10(일) 23:24:16.85 ID:NETveAhQYLM
>>411 일단 시험 끝나고보자 젠장

>>410 신사토라거나.. 시게사토라거나.. 슈티사토가 좋아:Q
사토시 이 마성의 남자..

413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22:02:25.65 ID:kHOGtzZAnys
>>407 진짜 나이 정도는 좀 알려주면 좋겠다.. 설마 덕질할때 너희 입맛대로 생각하라고 설정을 안 짰다거낰ㅋㅋㅋㅋㅋㅋ

414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22:11:04.73 ID:HKcqcTnWc2g
>>413 씹고뜯고맛보고즐기고라는건가

415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22:12:31.89 ID:kHOGtzZAnys
>>414 그렇다면 실컷 맛봐주겠어
마음껏.
우후후후후.....이리오세요 사천왕..어서오라구요 챔피언.....

416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22:16:17.73 ID:HKcqcTnWc2g
>>415 좋아 나의 씽크빅을 터뜨려주지
자 키워드다

양호선생다이고X가정덕학생루비

라거나?

417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22:18:35.23 ID:kHOGtzZAnys
>>416 접점이 없는뎁숔ㅋㅋㅋ

아, 실습시간에 가위를 잘못 써서 손을 다친 루비는
치료받으러 양호실로 갔다가 양호선생님 다이고와 만나는 거군.

어쩐지 가정 선생님 미쿠리도 붙여서 삼각으로 만들고싶은 구도다.

418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22:19:41.21 ID:HKcqcTnWc2g
>>417 그리고 미쿠리는 가정선생겸 담임입니다

419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22:23:19.32 ID:HKcqcTnWc2g
너 어디갔어ㅇ>-<

420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22:24:41.28 ID:kHOGtzZAnys
>>419 여기 있어.

>>418 루비는 미쿠리에게 동경 이상의(?) 미묘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거나??

421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22:31:05.19 ID:HKcqcTnWc2g
>>420 그러나 가위를 잘못쓰고 돌들이 넘쳐나는 양호실에 간 순간...ㅇ>-<

422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22:32:47.51 ID:kHOGtzZAnys
>>421 돌덕후 다이고의 눈에 들어버렸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3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22:34:30.05 ID:HKcqcTnWc2g
>>422 교무실이 같은 미쿠리와 다이고는 항상 눈싸움을 하게찌..
잘가 루비
호랑이굴(교무실)에 들어간 순간 너는 이미.. ㅂㅂ

424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22:41:00.20 ID:kHOGtzZAnys
>>423 루비를 사이에 두고 으르렁대는 사이에
어느덧 미운정 들어버린 미쿠리와 다이고라든가....

425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22:47:52.15 ID:HKcqcTnWc2g
>>424 그러지맠ㅋㅋㅋㅋㅋㅋㅋ나좀ㅋㅋㅋㅋ웃곸ㅋㅋㅋㅋㅋ
그리고 그사이에 루비는 같은반 미츠루가...?

426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22:55:18.09 ID:kHOGtzZAnys
>>425 양호선생다이고X가정덕학생루비
라는 최초의 썰은 어디롴ㅋㅋㅋㅋㅋ

427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22:57:29.17 ID:LYPubcs30Sw
>>426 누가 먼저 시작했나요

428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22:59:16.91 ID:UpoaEugX1X+
ㅋㅋㅋㅋㅋㅋ너네뭐하는거야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9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22:59:24.71 ID:kHOGtzZAnys
>>427 양호선생다이고X가정덕학생루비 라는 말은 >>425가 냈는데
내가 >>424에서 헝클었;;;;

430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23:00:56.09 ID:LYPubcs30Sw
>>429 너 잔인햌ㅋㅋㅋㅋㅋ루비가 불쌍해진다곸ㅋㅋㅋㅋ

431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23:01:50.11 ID:kHOGtzZAnys
>>430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미츠루가 붙어서 괜찮.....을리가 없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2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23:02:08.42 ID:UpoaEugX1X+
그럼거기에 왜 루비를끼운거야 이너무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3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23:03:12.72 ID:LYPubcs30Sw
>>431 그리고 후배 에메랄드는 보다가 짜식..
선생님들 선배님들 이럴수가 있나요

434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23:03:54.56 ID:kHOGtzZAnys
>>432 아니야 그건 양호선생다이고X가정덕학생루비 썰을 먼저 푼 사람이 발언한 거니까 원썰자 공인.[뭐래ㅋㅋ]

435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23:03:59.90 ID:LYPubcs30Sw
>>432 졸지에 나쁜남자된 선생두명

436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23:04:58.24 ID:LYPubcs30Sw
>>434 책임을 나에게 뒤집어 씌우는고야?

437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23:06:34.73 ID:kHOGtzZAnys
>>436 ㅋㅋㅋㅋㅋㅋ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3에메랄드는 이런 세상 싫어 하면서 사파이어에게 찾아갔다가
남체화(?) 사파이어와 눈이 맞....

438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23:07:19.53 ID:UpoaEugX1X+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루비는 ㄴ내 남체화가가질게 땡큐.
뭐래 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9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23:09:15.04 ID:LYPubcs30Sw
>>437 징챠 그러지 말란말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모든 원흉은 너다 넌 그 학교의 이ㅋ사ㅋ장ㅋ이 되는 거얔ㅋㅋㅋㅋ

440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23:10:19.05 ID:LYPubcs30Sw
>>438 안돼. 이미 이 썰에서 루비는 미츠루꺼얔ㅋㅋㅋㅋ

441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23:11:01.96 ID:kHOGtzZAnys
>>439 ㅋ이ㅋ사ㅋ장ㅋ
좋아 에브리바디 세이 삐엘!!!! 을 외치는 학교로 만들어버릴테닷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고.

442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23:11:58.18 ID:LYPubcs30Sw
>>441 난 교장임닼ㅋㅋㅋㅋㅋX는 교감이얔ㅋㅋㅋㅋ

뭐야 막장이다

443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23:17:51.70 ID:UpoaEugX1X+
http://image.threadic.com/images/0f463c5edf77a8ac54e3f5e9eedf915f7854a26d.png
루비내꺼한다고그림까지그렸다고!! 너네 이러기야!!!!!!!!!!!1

444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23:23:22.02 ID:kHOGtzZAnys
>>443 루비가 공공재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포켓몬고 함께 포덕질의 중심에 있는 인캐는 덕질의 일환으로 많은 포덕이 함께하는 공공재라고 생각하고 있다. 루비도 향후에는 공공재로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445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23:23:58.48 ID:UpoaEugX1X+
>>444
너 말투 왜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황스럽군...공공재로 변할수있다고 생각하고있다..뭐야 ㅋㅋㅋㅋㅋ딱딱해 ㅋㅋㅋㅋㅋㅋㅋ

446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23:26:32.92 ID:kHOGtzZAnys
>>445 ㅋㅋㅋㅋㅋㅋ
http://www.angelhalowiki.com/r1/wiki.php/%EC%8A%A4%ED%83%80%ED%81%AC%EB%9E%98%ED%94%84%ED%8A%B8%20%EC%A0%80%EC%9E%91%EA%B6%8C%20%EB%B6%84%EC%9F%81
에서 어떤 단락을 변형시킨거라 말투가 내가 쓰는 말투랑 다르지.
(저거는 기니까, 맨 위의 개요 라고 쓰민 부분만 읽어도 됨.)


그래 너 가지세요 루비.....

447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23:27:17.86 ID:UpoaEugX1X+
>>446

진짜???????????????나 감동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의미에서 루비더그리고옴.

448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23:29:20.97 ID:kHOGtzZAnys
>>447 어차피 루비는 내것이 아니니까 나는 자격 없음요ㅋㅋㅋㅋㅋㅋ 실제로는 겜프릭껀가 닌텐도 껀가?

449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23:31:02.26 ID:UpoaEugX1X+
>>448
글쎄.... 캐릭터의 실질적인 주인이라면야 확실히 그 캐릭터를 처음만든회사거겠지 ㅇㅇ

450 이름:이름없음 :2011/04/11(월) 23:39:28.49 ID:LYPubcs30Sw
내가 케잌먹고 올동안 니네는 뭔 얘기를한거얔ㅋㅋㅋㅋ
맨 처음은 나다. 다비켜

451 이름:이름없음 :2011/04/12(화) 00:45:31.46 ID:3iHoqkXuCmI
어떤 썰 풀다가 이렇게 된거야ㅋㅋㅋㅋ
양호선생다이고x세남자사이에 낀 루비였었나? ㅋㅋㅋ

452 이름:이름없음 :2011/04/12(화) 01:08:08.25 ID:X83SNmfmSRY
꺵신하면서 정주행ㅋㅋㅋㅋㅋㅋ

453 이름:이름없음 :2011/04/12(화) 07:01:45.45 ID:b+XQeQBY2pI
아무리 생각해도 어제 썰은 안드로메다였어...
난 그냥 양호선생다이고X가정덕학생루비가 보고싶었을 뿐이였는뎈ㅋㅋㅋㅋ

454 이름:이름없음 :2011/04/14(목) 21:39:23.19 ID:0yCPt+etIkU
우와!
드디어 열렸다!

455 이름:이름없음 :2011/04/14(목) 22:39:40.05 ID:HbhB6v2WkqQ
세러데이에 어느 포덕1과 놀러갈거야.

456 이름:이름없음 :2011/04/14(목) 23:00:42.74 ID:+BobQ+0u9s2
왜 정적인가 싶었는데, 학생들은 지금 중간고사 기간이구나. 다들 힘내!

457 이름:이름없음 :2011/04/14(목) 23:10:13.11 ID:HbhB6v2WkqQ
>>456 말하지마ㅠㅠㅠ슬프잖아ㅠㅠㅠ

458 이름:이름없음 :2011/04/15(금) 06:34:35.20 ID:Coe+8WMi+UE
으아ㅏㅏㅏㅏ 갱신!

459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19:12:47.76 ID:aj3xYlKiXUk
본가가 죽었슴다

460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19:17:02.19 ID:9DI8KwWKziA
죽지 않았어!!

461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20:48:01.43 ID:qq+sDdTE5as
마츠바는 강해...................ㅠㅠ 어설프게 덤빌 상대가 아니었어....

462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20:49:41.85 ID:2KN+FcMLtJc
하아하아 루비쨔응....... 루비쨩 더쿠라능 ㅠㅜㅠㅜㅠㅜ........
내 자신이 혐오감 들 정도로 루비덕질을 한다
내 하트를 받아랏 ㅠㅜㅠㅜㅠㅜㅠㅜ

463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20:50:51.11 ID:qq+sDdTE5as
>>462 그 마음을 무언가로 구체화해서 우리에게 보여줍니다 실시!

464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20:58:27.30 ID:9DI8KwWKziA
다이루비는 역시 원조굦.... 아니 그냥 말을 안할게.
나 입 없음. 오케이? 내 자신?
........

465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21:24:51.90 ID:2KN+FcMLtJc
이른 새벽에 다이고는 늘 그랬듯이 눈을 떴다. 매일 반복되는 일상의 첫 시작은
무거운 눈꺼풀을 들어올리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늘 이따금 생각하기도 한다.
눈을 뜨는 것 대신 상체를 먼저 일으키는 일을 시작한다면 세상은 달라질까, 하고.
하지만 언제나 그는 푸른빛 두 눈을 세상에 내보인다.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매일
바른쪽으로 고개를 뉘인 채. 그렇게 빛깔 없는 눈 앞을 한 겹 들어내면, 보이는 것이다.
이미 일찍이 자신의 세상을 송두리째 바꾸어버린 그 아이가. 결 좋은 검은빛 위에 수놓인 붉은 상처가.

다이고는 다시 눈을 감았다.
행여나 지금 이 순간 한 손을 들어 그 아이의 보드라운 살결을 어루만진다면, 상처만큼이나 애처로운 붉음이 보일까봐.

>>462
나는 루비를 이렇게 아끼지... 금이야 옥이야 만지면 부서지랴 손대면 닳으랴 아이고 우리 애기...

466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21:42:24.82 ID:qq+sDdTE5as
>>465 상상이 된다.

467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21:53:28.52 ID:9DI8KwWKziA
>>466 너 사..사.. 사리?! 그냥 사탕한다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약먹다가 사레걸렸잖아ㅇ>-<

468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22:00:01.19 ID:9DI8KwWKziA
근데 얘들아,
블화말여, nds로도 되는거야?
dsi, 3ds 말고 그냥 닌텐도..

469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22:34:25.71 ID:CdPpaL62BpM
>>468 DSi나3DS 가진사람보다 NDS 가진사람 폭이 더 넓으니 됄수밖에없을걸?

470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22:37:58.33 ID:2KN+FcMLtJc
>>469
지뢰를 밟을 수 밖에 없을걸? 축하한다

471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22:39:01.95 ID:CdPpaL62BpM
>>470 억... 라이벌 스레에서도 지뢰밟았었는데 ㅠㅠㅠㅠ
왜이리 잘걸리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온게 한달도안됐는데 걸린게 벌써 네번째야

472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22:41:43.37 ID:9DI8KwWKziA
>>471 미안.. 라이벌스레 지뢰 좀 많지?










좀 더 깔았어야했나..

473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22:43:17.34 ID:9DI8KwWKziA
하 근데 >>469 ㅠㅠㅠㅠㅠ다행이다ㅠㅠㅠ살수이써ㅠㅠㅠ

474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22:45:12.98 ID:CdPpaL62BpM
>>472 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5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22:46:01.25 ID:9DI8KwWKziA
>>474 더이상하면 친목같으니 자제하겠슴다ㅡㅡ;;

476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22:50:54.08 ID:CdPpaL62BpM
음 그러고보니 벌써 발매일이 다음주인가?

477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23:08:40.33 ID:aj3xYlKiXUk
그런 의미로 루카리오를 보고싶다. 현기증

478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23:09:54.48 ID:CdPpaL62BpM
난 토우야 이름이 어떻게 되서 나오는지 ㅈ궁금하고 걱정돼서 현기증난다

479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23:30:44.02 ID:qq+sDdTE5as
>>478 그래 디폴트네임 이쁘게 나와야 할텐데 말이야.
근데 토우야보다 토우코가 걱정되는게;;; 설마하니 영자라든지 미자라든지 자 자로 끝나는 이름 나오면 상당히 기분 미묘해질 것 같아...

480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23:32:17.26 ID:9DI8KwWKziA
내 친구는 흰둥이와 검둥이랰ㅋㅋㅋㅋㅋ

....
너죽인다.

481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23:33:01.50 ID:qq+sDdTE5as
>>480 오마이갓 그렇게 지으면 난리가 장난아닐걸ㅋㅋㅋㅋㅋ

설마 진짜 그렇게 한다면....

한판 절대로 안 산다.

482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23:33:32.12 ID:CdPpaL62BpM
>>479 네걱정..왠지 알거같다 금선이도 촌티나는이름이잖아.. 안나올 가능성이 적진않을거같아 ㅋㅋㅋㅋ
>>4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흰둥이와검둥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자나 미자보단 나은데 ㅋㅋㅋㅋ동물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3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23:36:01.22 ID:9DI8KwWKziA
ㅠㅠㅠㅠ짱구에 나오냐고 얘네들ㅠㅠㅠㅠㅠ
그런 이유로,

둘이 좀 대치되는(?) 반대대는(?) 뭐라고해야하지.. 아무튼 그런느낌이였으면 좋겠어.

484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23:38:08.30 ID:qq+sDdTE5as
설마하니 디폴트네임을 간지좀 나게 하자면서
느와르, 블랑카 라든지 하면ㅋㅋㅋㅋ 그것도 좀 웃길것 같은데

485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23:39:16.06 ID:aj3xYlKiXUk
이미 네이밍 센스는 제크로무 레시라무에서 종결됐지 않아? 구려.

486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23:39:55.22 ID:9DI8KwWKziA
백한, 선흑
이라던가?

...
미안 나 뭐래니

487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23:41:35.14 ID:CdPpaL62BpM

>>484 ㅋㅋㅋㅋㅋㅋㅋ블랑카하면 옛날 개그프로에서
외국인 노동자 역할하던거 생각나는뎈ㅋㅋㅋㅋ
>>485 정말 그대로 그냥 낼줄은 몰랐어 그거.. 사람들이 그렇게
반발하는데도 그냥낸다니 대단해..

488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23:43:11.45 ID:qq+sDdTE5as
>>487 이제와서는 포기한지 오래야.
문 모 게임 은 한글화할때 커뮤 돌면서 팬들이 사용하는 용어를 듣고 한글화에 반영했다는 이야기가 들리던데ㅠㅠ

489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23:44:53.22 ID:9DI8KwWKziA
포코에게 바라는건 무리다.
근데.. 제크로무&레시라무는 몰라도
뚜꾸리.. 수댕이..

이젠 포기해서 귀여워졌엌ㅋㅋㅋㅋㅋ

490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23:47:30.90 ID:CdPpaL62BpM
>>487 그런게임 은근많단말이지.. 한국 온라인 게임같은경우도 팬사이트 돌거나
뉴스, 잇슈 보면서 적용하는데 조금만 더 주위를 봤으면 좋겠어 포코는..


491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23:49:01.73 ID:qq+sDdTE5as
>>490 그래서 우리는 한판 이외의 판을 사야합[무슨 뻘소리야]

492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23:49:59.76 ID:CdPpaL62BpM
>>491 그래서 나도 일어는 대충 읽을줄 아니까
일판을 사고싶었는데 가격이 너무비쌌어..ㅠㅠ

493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23:50:22.44 ID:9DI8KwWKziA
하지만 우리는 발매일에 성수동 이마트에 가서 빅티니 티켓을 받게찌...

494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23:52:22.26 ID:qq+sDdTE5as
>>493 ㅠㅠ 부럽다 누군가는 가겠지ㅠㅠ

495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23:52:54.02 ID:CdPpaL62BpM
>>493 왠지 지방엔 .. 한 2~3일 있다 올거같다 빅티니 안주겠지? .......

496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23:55:19.39 ID:2KN+FcMLtJc
>>494
닌텐도가 없는 누군가가 오히려 더 괜찮을거야
열폭의 초월은 해탈이니까.........

497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23:56:08.01 ID:aj3xYlKiXUk
이 쯤에서 염장을 질러볼까? 난 화이트 패키지 샀지롱ㅋㅋㅋㅋㅋㅋㅋㅋ

498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23:56:57.31 ID:9DI8KwWKziA
난 엄마가 이마트 데려가 주지롱 서울러지롱

499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23:57:13.41 ID:qq+sDdTE5as
>>497 축하해~! 즐겜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이트면 제ㅋ크ㅋ로ㅋ무ㅋ 나오겠구낰ㅋㅋ

500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23:58:43.49 ID:CdPpaL62BpM
지금 공홈을 보고있는데 빅티니 티켓받는게 주인공이름이 블랙 이야..
의외로 여자애는 화이트 남자애는 블랙 으로 간단하게 한건 아닐까?

500.5 이름:레스걸 :2011/04/16(토) 23:58:43.49 ID:???
레스 500개 돌파!


501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23:59:27.24 ID:2KN+FcMLtJc
>>499
축하해 즐지뢰

502 이름:이름없음 :2011/04/16(토) 23:59:33.59 ID:9DI8KwWKziA
>>500 ?? 그럼 난 무조건 사러간닼ㅋㅋㅋㅋ

503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00:21.82 ID:GMZWBkkMwvM
>>500 그럼 차라리 좋고......
>>501 응 지옥을 만들러 가야겠어.

504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01:16.23 ID:rS+ucZKHFG6
지뢰는 피해야 제 맛. 걸린 사람은 비웃어줘야 제 맛.

505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02:01.78 ID:UbwrkoGYa3w
우와 포켓몬스레다ㅋ

506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02:50.21 ID:GMZWBkkMwvM
>>504 비는 빼도 돼. 나 지뢰걸리는거 그렇게 싫어하지 않음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지옥을 보는건 너희들이니까ㅋㅋㅋㅋㅋ

507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02:53.95 ID:UTfYQo2Bdlc
>>505 네?

508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04:26.81 ID:l4E90NraNtM
>>506 네?..

나도 하나 만들어야하는데 라이벌판처럼 캐릭터가 지정된게아니라 광범위
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뫃해..헉

509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04:27.19 ID:UbwrkoGYa3w
>>507
그냥 비엘판들어와봤는데 포켓몬스레가 맨위라서 반가웠을뿐...ㅋ....;;

510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05:01.44 ID:UTfYQo2Bdlc
>>509 아..ㅋㅋㅋㅋㅋㅋㅋ

511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06:00.72 ID:UbwrkoGYa3w
근데 이스레는 포켓몬 포켓몬 커플은 취급하지 않습니까?ㅋㅋㅋㅋㅋㅋ

512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07:01.88 ID:rS+ucZKHFG6
>>511 취급함... 내가 그것이 시급함.

513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07:17.22 ID:l4E90NraNtM
>>511 사람마다 다르지않아?
난 개인적으론 포켓몬도 좋지만
트레이너쪽을 더좋아하는편이야

514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07:43.00 ID:GMZWBkkMwvM
>>511 취급합니다. 푸는 사람이 적을 뿐.

515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08:08.73 ID:UbwrkoGYa3w
>>512
듣던중반가운소맄ㅋㅋ나는 포켓몬밖에 안파기때문에...
왜다들 게임도 만화도 제목은 포켓몬인데 포켓몬보다 사람들을 더 좋앟나늑넉양!!!미안...ㅋ....ㅋ...ㅋㅋㅋ닥칠게

516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10:19.07 ID:UbwrkoGYa3w
근데 비엘판은 사실놀아본적이없는데 여기서 연성도하나?ㅋㅋㅋㅋ

517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10:34.86 ID:UTfYQo2Bdlc
근데, 애니쪽에 폿챠마랑 피카츄가 뭔가 썸ㅆ.. 아니 그냥 닥칠게

518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11:32.41 ID:UbwrkoGYa3w
>>517
마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카츄 폿챠마 완전잘챙겨주ㅠㄴ다???^^>...

519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11:59.68 ID:rS+ucZKHFG6
>>515 나돜ㅋㅋㅋ 포켓몬 중심으로 파. 리자몽, 루카리오, 제크롬, 팬텀...기타등등ㅋㅋㅋㅋ 최애는 루카리오고. 차애는 제크롬. 루카리오 총수 밀고 레시람x제크롬 민다.
인간이 들어간다면 아론루카나 제크롬x질소 정도...

520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12:08.59 ID:GMZWBkkMwvM
>>517 그러면 곤란한데 너 510지뢰;;;

>>516 해. 저 트랩이라 쓴거 보이?지 저번호에 걸리면 무조건 해야함.

521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12:48.42 ID:UTfYQo2Bdlc
>>518 그리고 폿챠마는 미미롤을 보며.. 하

522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13:57.70 ID:l4E90NraNtM
사실 하나 그려두긴했지..트랩상쇄!
http://image.threadic.com/images/f24321eeada55d233321925343fc25000e689683.png
밑배경은 11살 챔피언되던해에 죽은 레드가 승천하는ㄴ 내용 더 세세하게 짠거같긴한데
어제써놓고 왠지모르게 오글거려서 올리깋가힘들다 ㅠㅠㅠㅠㅠㅠ

523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14:01.64 ID:UTfYQo2Bdlc
앙댘ㅋㅋㅋㅋ50지뢰라닠ㅋㅋㅋㅋ
..그냥 라이벌판에 풀고있던 콩그린으로 대처하면 안됩니까

524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14:26.34 ID:l4E90NraNtM
>>522 어.. 잘못올렸다 라이벌판으로가야하는데ㅋㅋㅋㅋ ㅡㅡ

525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16:16.98 ID:UbwrkoGYa3w
>>519
제크롬질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질소누구얔ㅋㅋㅋㅋㅋㅋㅋ모르겟엌ㅋㅋㅋㅋㅋㅋㅋ

526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16:23.42 ID:GMZWBkkMwvM
>>523 죄송하지만 앙됍니다 고갱님.

527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16:36.93 ID:UbwrkoGYa3w
아..엔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8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18:22.44 ID:l4E90NraNtM
응 엔이 질소야ㅋㅋㅋㅋㅋㅋㅋㅋ

529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19:13.77 ID:UbwrkoGYa3w
이과생이 그생각을못하다니..ㅋ...ㅋㅋㅋ
나는 파루디아! 쎼이기라! 레시제크를민다..ㅋㅋㅋㅋㅋ!!!!
츠타미쥬도밀지만 그건 노말이므로패슼ㅋ

530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20:56.02 ID:UTfYQo2Bdlc
>>526 안되 OTZ

531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22:27.35 ID:GMZWBkkMwvM
>>530 그 에피소드를 이판에 맞는 다른애들로 바꿔서 다듬어서 쓸만한 연성물을 완성해서 올리면 되잖아.

532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24:25.83 ID:UTfYQo2Bdlc
>>531 그렇구나. 그럼 콩다이고로 해봐야짘ㅋㅋㅋ

533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24:39.57 ID:l4E90NraNtM
아... 덴토이름이 덴트인걸보고 orz 보면서 뇌속으로
덴트롤인가 뭔가하는 샴푸의 이미지가 지나갔어 ㅠㅠㅠㅠㅠ

534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25:14.78 ID:UbwrkoGYa3w
근데 게임만했더니 너희하는말 못알아듣겠음ㅋㅋㅋㅋㅋㅋ

535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28:11.64 ID:UTfYQo2Bdlc
>>534 여기서 알아가면 돼.


다이고: 가위좀 빌려줘.
루비: 다이고씨에개 빌려줄 가위따윈 없어요.
다이고: ...
사파이어: 루비! 가위좀 빌려줘!!
루비: 자.
다이고: ...:Q


만족 하셨습니까.

536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31:16.93 ID:GMZWBkkMwvM
>>535 신세계와 구세계의 중간적인 맛이 많이 나고 표현하자면 처음 보았지만 처음 본것 같지 않은 풍경이 보이네요. 마치 이베리아 반도의 탱고의 여인, 탱고를 추는 여인. 하지만 그 여인이 친숙하게 느껴지는 그런 느낌의 맛이 납니다. 제 점수는요...


돌덕후 안습이구나.. 좀 짧아서 아쉽다.

537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32:09.74 ID:UTfYQo2Bdlc
>>536 어쩔수없어. 까이는건 저런거거든.

538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32:57.88 ID:UbwrkoGYa3w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희재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9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33:20.37 ID:GMZWBkkMwvM
>>537 솔직히 그린이야 동인설정이 요렇게 만들어져 버려서 까이게 된거지만 너는 현실에서 그린의 에피소드를 제공하고 있으니;;ㅠㅠ

540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37:17.21 ID:UTfYQo2Bdlc
>>539 근데 문제는.. 학교 공식 콩이 되가고있다.
살려줘.

541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37:55.72 ID:l4E90NraNtM
음 그린은 게임말투부터 바꾸지않으면 영원히 까이게될거야

542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39:16.16 ID:UTfYQo2Bdlc
그러치. 할아버지가 이름도 기억 못하는주제에..

...
그러고보니 나, 가족한테도 까이네..하..

543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40:25.84 ID:l4E90NraNtM
>>542 그러게.. 오키드박사는 손주이름 까먹지
나나미는 HGSS에서 까지

544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41:43.96 ID:UTfYQo2Bdlc
>>543 아무리 그래도 마사지몇번에 전화번호를 팔아먹다닠ㅋㅋㅋㅋ

545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42:50.79 ID:l4E90NraNtM
>>544 전화번호 팔아먹으면서 하는말이 뭐였더라
좀 건방진 녀석이긴해도 (ry 였지

546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44:36.22 ID:GMZWBkkMwvM
>>545
여기서 우리는 나나미가 실은 현실에서도 위험한 축에 드는 분이라는 것을 알수 있...........

547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45:44.82 ID:l4E90NraNtM
나나미 알고보면 굉장한 괴력의 소유자 포켓몬이 그녀의 앞에서
조용해지는것은 사실은 사실은 힘으로 제압하는 것이였다 !!!!

548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49:01.53 ID:UTfYQo2Bdlc
>>547 마사지를 가장한 폭력?!

549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51:20.77 ID:l4E90NraNtM
>>548
아니면 난폭한 포켓몬이 얌전해지는건 눈빛으로 제압하는 걸지도

550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51:58.70 ID:UTfYQo2Bdlc
>>549 이거슨 검은눈빛보다 더 무섭다.

551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54:21.14 ID:l4E90NraNtM
그리고 포켓몬 세상 부녀자의 정점에 서있는건 그녀ㅋㅋㅋ
제일 먼저나온 라이벌과가까운 여성 이기도하고
주인공이 제일 처음만나는 젊은여성이기도하고 중대하다!!

552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56:20.05 ID:UTfYQo2Bdlc
>>551 ....어?! 어?!

553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0:58:30.63 ID:GMZWBkkMwvM
>>5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에 레드엄마도 끼운다면?

554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1:00:39.63 ID:l4E90NraNtM
>>553 레드엄맠ㅋㅋㅋㅋㅋㅋ

나나미 : 아주머니 아주머니 오늘 그린이랑 레드군이 엄청 귀엽게 낮잠자는거있죠?
엄마 : 에? 정말? 사진찍었어 찍었어?
나나미 : 물론이죠!!
엄마 : 어머 귀여워라

라는 시츄라도 나올까...

555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1:07:25.87 ID:UTfYQo2Bdlc
블루도..ㅋㅋㅋㅋㅋㅋ

556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1:08:14.38 ID:l4E90NraNtM
>>>555 응핱 트랩 걸렸다 ㅋㅋㅋㅋㅋ

557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1:13:35.05 ID:UTfYQo2Bdlc
앙댘ㅋㅋㅋㅋㅋㅋㅋㅋ이번엔 또 뭘로하나..



코우키: ...쥰,
쥰: ???왜??
코우키: ...너 벌금 백만엔이야
쥰: ???!?!!!! 왜!!?!?!
코우키: 시끄러워서.
쥰: ....코우키야코우키야.
코우키: 왜?
쥰: 때려도돼?
코우키: 돼겠니,
쥰: ...코우키 미워!!!ㅠㅠㅠㅠㅠㅠㅠ
(뜀)
코우키: 근데, 학교 안ㄱ...어 가버렸다.
-
그린: 엌 학교 늦었어!!!
쥰: 비켜비켜!!! 안그럼 벌금 백만엔이야!!!!
그린: ?!
(철★푸★덕)


이게 어느 친구와 저와의 만남이였슴다...
그놈 달려올때 안녕 나의 인생이여를 마음속으로 외쳤지.
근데 얘는 왜 그런걸로 뛰어온거야?!

558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1:15:37.38 ID:l4E90NraNtM
>>557
ㅋㅋㅋㅋ 귀엽다

559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1:18:36.38 ID:UTfYQo2Bdlc
>>558 인맥은 이렇게 넓혀가는거야.
귀엽진 않지만.

560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1:22:08.03 ID:UbwrkoGYa3w
http://image.threadic.com/images/4e5955c24a489c106f3c5ffe16020541960b42ac.png
ㅎ..다들 트레이너얘기하는데 걍 싸지르고간다ㅋㅋㅋ

561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1:24:08.07 ID:+2yyH+QcHuI
>>560
분 위 기 봐 ㅠㅠㅠㅠ진짜좋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62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1:25:45.84 ID:UTfYQo2Bdlc
>>560 어 잠깐. 나 저 그림판(?) 어디서 본적 있는데.

563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1:26:38.34 ID:l4E90NraNtM
>>560 아 ㅠㅠㅠ 귀엽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64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1:28:27.76 ID:UbwrkoGYa3w
>>562
괴기툴이얔ㅋ

565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1:30:25.54 ID:UTfYQo2Bdlc
>>564 아 맞앜ㅋㅋㅋㅋㅋㅋ
내친구가 그걸로 괴물을 만들었다가 짜증나서 타블렛펜을 던졌는데..
내 머리맞았엌ㅋㅋㅋㅋㅋ

566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1:32:25.45 ID:UbwrkoGYa3w
>>565
괴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괴기툴로 디게 침침한거만그리길래 난 일부러 이툴로 밝은느낌의그림만그리려고함ㅋㅋㅋㅋ

567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1:33:44.29 ID:UTfYQo2Bdlc
>>566 하ㅠㅠㅠㅠ너 최강ㅠㅠㅠㅠㅠㅠ
난 저거로 거미줄밖에 안그려지던데..

568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2:05:00.02 ID:GMZWBkkMwvM
남자는 길을 걷고 있었다. 하늘은 높고, 태양은 구름 한점으로 동그란 몸매를 살풋이 가린채로 조심스럽게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다.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마도 자신이 지금 남이 시선을 필요이상으로 의식하고 있기 때문인지도 모른다. 평상시라면 즐거웠을 그 시선이 지금만은 수천개의 칼날이 되어, 전신에 아프게 내리꽂혔다. 세상 모든 사람이 수근대고 있는 것 같다. 저사람은 졌다고. 열살도 더 어린, 트레이너 초년생에게 챔피언 자리를 내주었다고. 챔피언이었던 주제에 한심하게 졌다고. 지금 그는 옆을 지나가는 사람들의 어쩌다 흘깃흘깃 지나가는 시선마저도 너무 고통스러웠다. 가능한한 눈에 띄고 싶지 않았다.
문득 지나가던 사람들이 시선을 의식한 남자는 하얀 모자를 고쳐쓰고, 최대한 당당하게 걸으려 했다. 자 봐, 나는 이렇게 당당하게 세상을 걷고 있다. 한번의 패배쯤, 챔피언에서 물러난 것쯤, 아무 것도 아니다, 모든 일은 나를 한단계 성장시키기 위한 거름이 될 것이며, 나는 새로운 챔피언을 당당하게 받아들이겠다. 바로 어제, 남자는 사람들 앞에서 그렇게 말했다. 소년에게 챔피언 자리를 승계하고, 이제는 남자의 것이 아닌 배틀룸을 빠져 나왔다. 관중들은 새로운 챔피언의 탄생이라는 역사적인 광경을 보았다는 기쁨과, 전 챔피언의 깔끔하고 뒤끝없-어보이-는 승계, 그리고 서로의 분투를 축하하며 나누는 악수에 환호를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실상은 어떤가. 어제를, 지금을, 자기자신을 떠올리자 타박타박 걷고 있던 발이 멈춘다. 건물 유리창에 비치는 남자의 얼굴은 질투와 분노로 얼룩진 패배자의 모습 그대로였다.

569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2:05:20.21 ID:GMZWBkkMwvM
이제껏 자신 앞에 서왔던 수많은 도전자들을 차례차례 쓰러뜨릴 때마다, 도전자들은 화를내거나 웃거나 감탄하거나 하는 식의 여러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쓸쓸히 돌아가는 그 등에 정도의 차이는 있을 지언정 모두에게 지워져 있었던 패배감이, 정말로 자신에게도 있었다는 사실에, 더군다나 예상도 하지 못할 정도로 꼴불견인 이 모습은 지금껏 자신들이 상대했던 도전자보다도 더 형편없다는 점에 남자는 쓴웃음을 지었다. 과연 그렇다. 자신도 인간, 아무리 성숙한 어른이라는 말을 듣고 챔피언이 되었어도 인간의 감정을 완전히 초원한 존재가 되는 건 아니다. 그렇기에 패배도 하고 좌절도 하는 것이다.
하지만 자신은 져서는 안되었다.
'아아 져버렸어.'
이 제껏 펼친 어떤 배틀보다도 화려하고 아름답고 또한 강력한 배틀이었다. 둘은 정점을 향해 서로의 전력을 다 드러내고 한계점까지 쥐어짜내 상대에게 부딪치는 배틀을 벌여야 했다. 그리고 그 결과는 당연히 남자의 승리가 되어야 했다. 남자는 그것을 원했다. 소년, 유우키에게는 결단코 질 수 없는 이유가 있었기 때문에.
둘의 시합은 치열한 접전이었다. 관전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렇게 완벽한 시합은 다시 없으리라며 입을 모았다. 그리고 그 시합의 승자, 유우키는 새로운 챔피언이 되었다. 유우키의 아말도가 날린 최후의 메탈크로우가 남자의 룬팟파를 쓰러뜨리는 순간, 역대 가장 훌륭한 챔피언의 탄생을 지켜보았다는 감동이 관전자에게 퍼져나갔다. 기립박수소리를 들으며, 남자는 자신의 완벽한 패배를 실감했다.
'.....챔피언이 된 의미가 사라져버렸어.'
남자는 씁쓸하게 웃었다.

570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2:05:44.23 ID:GMZWBkkMwvM
언젠가 쓰러질지도 모른다는 각오는 하고 있던 터다. 하지만 혹시라도 그렇게 된다면 그를 쓰러뜨리는 상대는 오직 한사람 뿐이어야 했다. 유우키에게 간 찬사와 챔피언 자리는, 아니 어제 벌인 배틀마저도, 실은 다른 이에게 갔어야 했던 것이었다. 서로의 몸과 마음을 깡그리 불태우는 배틀도, 챔피언자리도, 오로지 그가 아니면 가질 자격이 없다고, 남자는 처음부터 생각하고 있었다. 남자는 오직 그를 기다리기 위해서, 그의 챔피언직마저 강탈하기까지 했다. 그는 좋아하는 수집품을 모으기 위해 전세계를 떠올다다니느라 집에는 잘 붙어있지도 않았다. 그런 그를 기다리다 못한 남자는 그의 자리를 빼앗아, 언제고 다시 자신을 꺾으로 올 그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예상대로, 그는 남자를 쓰러뜨리기 위해 특훈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
하지만 이젠 패배자라는 이름만이 남았을 뿐이다. 사실 남자에게 그가 훈련을 하고 있다고 알려준 사람은 유우키였고, 유우키와 먼저 만난 사람도 남자가 아닌 그였다. 결정적으로, 이제 자신은 챔피언이 아니다. 남자는 패했고, 챔피언자리는 빼앗겼다. 그가 챔피언의 방으로 가더라도 그것에 자신이 있을 리는 없겠지. 그가 보고 있는 것도 자신이 아니겠지. 그가 되찾고 싶어하는 챔피언 자리는 이제 유우키의 것이다. 그는 그 서늘하면서도 뜨거운 눈속에 이제 남자가 아닌 새로운 챔피언을 담을 것이다. 이제껏 자신을 보게 만들어왔던 단 하나의 자격이 사라진 지금, 남자가 그를 붙잡을 수 있는 끈은 남아있지 않았다.
그의 마음에 담긴 사람은 이제 남자가 아니다. 무엇보다도 그 말이 제일 가슴에 사무쳤다.

571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2:09:38.22 ID:GMZWBkkMwvM
>>568-579로 지뢰는 상쇄.
이름이 안 나와서?부가설명을 하자면
새로운 챔피언은 유우키라고 이름 나오고
남자는 미쿠리, 그는 다이고.

루사>에메랄드 버전으로 다이고가 챔피언이었는데 미쿠리가 다이고에게반해서
다이고가 자기를 보게 하려고 챔피언 자리를 빼앗음.
다이고는 미쿠리 계획대로 챔피언자리를 되찾으려고 수련하던 중에
유우키를 만나서 호감을 가지게 되었음.
미쿠리는 다이고가 자기를 보러오기를 바라므로, 유우키에게 자기도 모르는 다이고의 이쟈기를 절해들은것에 불쾌해하며, 유우키가 혹시 다이고의 관심대상인가 하고 경계.
하지만 져서 패배감+좌절감으로 혼란스러운 상태.

572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2:15:01.82 ID:6FfjH8yjPq6
혹여나 지뢰레스를 밟을까봐 일일이 확인하고 적는 나의 소심함이 싫다.......
>>571의ㅣ 지뢰상쇄레스는 보배롭당ㅠㅜㅠㅜ 미쿠리의 삶의 지표는 이제 어디에

573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02:16:25.47 ID:GMZWBkkMwvM
>>572 실은 저 썰;; 뒷 줄거리가 더 있지만 아직 안 썼지. 이전에 포몬판에서 한번 나온적 있는 썰이니까 궁금하면 한번 찾아볼래?ㅋㅋㅋ

574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12:18:38.08 ID:cPQw+2BNrBk
후후후후후후....... 오천만년만인것 같구나 포덕판아!!!!!! 익스7버전에서는 스레딕이 안된다는걸 까먹고 들어가려했다가 망한줄 안 바보 포덕이다!!!!!!!깽신!!!

575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14:22:49.83 ID:cPQw+2BNrBk
갑자기 애니가 생각나서 그러는데 덴사토는 없니...근데 왜 니들안와 포덕은 야부엉이라 저녁에만 달리는건가요????

576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14:29:10.02 ID:ZYBoLkLjjV+
내 주변에 픽시브레드를 너무 좋아하는 한 선배가 있는데,
내가 '전 히비ㅣ가 더 좋아요ㅎㅎ'라고 하니까
갑자기 어째서라는 말과 함꼐 나를 탈탈;;;;;
무섭습니다 선배님... 전 파레쪽 레드가 더 취향인데요..........

577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14:40:37.28 ID:cPQw+2BNrBk
>>576 바 반가워 포덕아 이게 몇 시간만에 동접 포덕이지 어쨌든
전 초대쪽 레드가 취향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비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8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14:40:42.02 ID:T9Y0PBtxIJ6
>>576
선배 존중입니다 취향해주시죠
개드립 미안ㅋㅋ

579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14:42:56.65 ID:T9Y0PBtxIJ6
>>577
여..여보세요? 너포덕 나랑 동접 아니였니?!ㅋ

580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14:45:19.84 ID:cPQw+2BNrBk
>>579 뭐라고???? 난 시간차인줄 알았어요 포덕ㅊ아... 내가 열심히 갱신하는데 아무도 안오길래 핫챠

581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14:46:55.60 ID:T9Y0PBtxIJ6
>>580
어으아아니얔ㅋㅋㅋㅋ음 자기 최애컾이나 외쳐보쟈
근데 난 1,2세대 파는데 왜 여기서 이러고 있나요..ㅋㅋㅋㅋ

582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14:53:40.00 ID:cPQw+2BNrBk
>>581 그런거였어.....한위ㅏㄴㅁ어ㅣ랑ㄴ멍ㅁ ㅏㅣㅇㄴ ㅋㅋㅋㅋ
나나나나나나 애니 때매 ㅋㅋㅋㅋ 애니때매 12세대파는데 여기서 이러고 있닼ㅋㅋㅋㅋ 신사토랑 덴사토 ㅎㅇㅎㅇ 사토시 ㅎㅇㅎㅇ 미치게따 날 쇼타의 세계로 이끌고 있는 아이야

583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14:59:51.55 ID:cPQw+2BNrBk
>>581 아니 근데 너 포덕 왜 안와ㅜㅜㅜㅜㅜ 나의 마음에 불을 질러놓고 왜 오질 않니 왜 오질 않니 핫챠!@!!!

584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15:21:39.96 ID:cPQw+2BNrBk
ㅜㅜㅜㅜㅜ나도 로리로리 쇼타쇼타 잘 그리고 싶다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왜 안그려지는가 왜 나는 전부 삭게 그리는거신가....

585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15:58:30.50 ID:T9Y0PBtxIJ6
헐죄송 너포덕 이미 갔겠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컴도 숙제땜에 몰래 하는거라ㅠㅠㅠ누군가 있으면 흔적을 남겨주어ㅠㅠㅠ

586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16:13:41.25 ID:DZZrSAGefaI
흔적남김요?

587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16:31:01.40 ID:T9Y0PBtxIJ6
>>586
ㅋㅋㅋㅋㅋㅋㅋㅇ여여기서 내가 무슨 반응을 남겨야 하는거짘ㅋㅋ?!

588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16:32:29.69 ID:gnPQiyxPtTI
>>587 남기래서 남겼다궄ㅋㅋㅋㅋㅋ
차안인뎈ㅋㅋㅋㅋㅋㅋ

589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21:01:19.99 ID:oNQby5LHpXw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갱신
분가 스레가 너무나도 활발하구나 핫챠ㅜㅜ

590 이름:이름없음 :2011/04/17(일) 23:06:53.84 ID:gp1pZThJ3zM
본가 갱신! 사람 있니?

591 이름:이름없음 :2011/04/18(월) 20:53:22.26 ID:FXDn+b0gyMU
위에 나온 흔적 이라는 말을 보고 있으려니
아련하게 뭔가가 생각이 난다.

화석은 고대의 생명체가 열심히 살았던 증거, 그들이 세상에 존재했단 흔적 이라고 말하면서

그러므로 난 이 귀중한 화석들을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어
하고 뻘소리하는 다이고와
아 그러세요 이 돌덕후님아
하는, 다이고를 보는 누군가.

592 이름:이름없음 :2011/04/18(월) 21:27:52.89 ID:+cOm0xKHW02
http://www.takamin.com/oekakichat/user/oekakichat3.php?userid=527688
본격 잊혀졌던 에챠 투척


593 이름:이름없음 :2011/04/18(월) 21:34:37.49 ID:Q5GAO7oroUA
>>592 들어갔는데 아무도없는 쓸쓸한 현실....

594 이름:이름없음 :2011/04/18(월) 22:16:01.14 ID:FXDn+b0gyMU
들어갔는데 아무도없는 쓸쓸한 현실2222222222222

595 이름:이름없음 :2011/04/19(화) 01:50:52.72 ID:m-yZvfxnh2Oxc
픽시브레드 포케스페레드 다 좋아해...
그린레드에 말라죽겠다
이 판 불 꺼졌니ㅜㅜ??
안꺼졌으면 낸주 시험끝나면 내가 글로 불킨당

596 이름:이름없음 :2011/04/19(화) 06:41:34.55 ID:CVIxC6Jh+BU
일단 시험만 끝내면 되는데...

우리 이번달 29일에 시험끝나니깤ㅋㅋㅋㅋㅋㅋ

597 이름:이름없음 :2011/04/19(화) 07:01:18.20 ID:m-m4BchBN5lp2
>>596
그래 난 5월 4일에 끝나니까......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598 이름:이름없음 :2011/04/19(화) 07:21:06.97 ID:CVIxC6Jh+BU
>>597 우린 일찍보고 일찍끝나는..그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쌐ㅋㅋㅋㅋㅋ좋닼ㅋㅋㅋㅋㅋ

아맞아 나 오늘 닌텐도 사러가는데;; 집에있는거 없어져서;;

599 이름:이름없음 :2011/04/19(화) 08:30:02.35 ID:m-9quPLdP6diY
시험 끝나고 포덕판 달릴 생각하니 가슴이 선덕선덕^q^

600 이름:이름없음 :2011/04/19(화) 10:29:30.86 ID:m-1dN+d6uiKMM
깽씐!
이 판 가라앉지 말라거ㅜㅜ

600.5 이름:레스걸 :2011/04/19(화) 10:29:30.86 ID:???
레스 600개 돌파!


601 이름:이름없음 :2011/04/19(화) 10:33:23.29 ID:m-2Vs9YYb7fiU
>>600 어째 요즘은 분가가 더 흥하는 느낌이야 ㅋㅋㅋ

602 이름:이름없음 :2011/04/19(화) 12:23:44.78 ID:1dN+d6uiKMM
>>601 분가? 내가 포덕된지 하루라 모른당
설명 좀 해줘ㅋㅋ이 스레 말하는건가?

603 이름:이름없음 :2011/04/19(화) 12:31:10.41 ID:m-2Vs9YYb7fiU
>>602 나도 포덕판 온 지 그리 오래 되지 않았지만...분가는 1,2세대 주인공+라이벌 스레 말하는 걸거야~

604 이름:이름없음 :2011/04/19(화) 14:02:43.88 ID:m-1dN+d6uiKMM
>>603 아하ㅋㅋㅋ나는 1세대랑 초대 좋아하니 신나지만^///^
후에 그린레드 그리레 스레 세울까 생각중이다ㅜㅜ♥

605 이름:이름없음 :2011/04/19(화) 14:29:38.03 ID:m-YM9lycDLFwI
>>604 그리레 좋아하는구나 ㅋㅋ 근데 내가 알기론 분가가 원래는 그리레그리 스레였던 걸로 기억해.굳이 스레를 더 만들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ㅜㅜ

606 이름:이름없음 :2011/04/19(화) 16:06:23.48 ID:1dN+d6uiKMM
>>605 그치그치ㅜㅜ 근데 그리레 스레란게 팍 와닿지 않는게
포케스페랑 포켓몬이 워낙 매력터지는 캐가 많잖아ㅋㅋ
그래서 그리레에 올인이 잘 안되는 것 같길래 아예 그리레 전용으로 하나 세울까 싶었지ㅜㅜ

607 이름:이름없음 :2011/04/19(화) 16:13:41.15 ID:KkVeIgnixcg
http://image.threadic.com/images/4bc21115bfc368f0bab80f25aa691ba0a5cd2aca.jpg
으므

608 이름:이름없음 :2011/04/19(화) 17:53:37.24 ID:CVIxC6Jh+BU
>>607 뭐야 이자식 저리가

609 이름:이름없음 :2011/04/19(화) 23:52:47.12 ID:CVIxC6Jh+BU
갱신!!
블화 발매일 D-2다 얘들앜ㅋㅋㅋㅋㅋ

610 이름:이름없음 :2011/04/20(수) 18:39:30.81 ID:Zs6Bye1LCBg
아무도없니...

611 이름:이름없음 :2011/04/20(수) 19:03:21.47 ID:m-FU+WBfrY+f+
좀 늦었지만 나 있어!

612 이름:이름없음 :2011/04/20(수) 22:46:43.65 ID:Fzzt+bAmWAc
D-1!

613 이름:이름없음 :2011/04/20(수) 22:54:10.48 ID:hxcixGAUcec
갱신! 나 블화 주문했는데 오늘 배송된다고 문자왔더라구!
드디어 엔을 만날수 있구나!!!!! ...근데 시험기간이네 하하

614 이름:이름없음 :2011/04/21(목) 06:43:34.19 ID:IDwXVTsrZpc
으아아아아!!!
오 늘 이 다 !!!!!!!

615 이름:이름없음 :2011/04/21(목) 19:04:17.81 ID:67k1kLDLtf+
그러고보니 오늘 블&화 발매이구나!!!

616 이름:이름없음 :2011/04/21(목) 20:35:00.68 ID:IDwXVTsrZpc
블화 산기념으로 갱신!

617 이름:이름없음 :2011/04/21(목) 21:21:14.02 ID:LDWTUTgE0cw
불화... 나왔구나.... 아아...

쥰같은 타입은 밤새워서 줄서있다가 기다리는게 짜증나서 집으로 돌아가면
10분 후에 가게가 문열고 판매를 시작할 것 같은 느낌.
그리고 히카리와 코우키는 문 열릴떄 적절하게 도착해서 적절하게 사서
쥰 앞에서 둘이 사이좋게 게임을 하기 시작하는 거야ㅋㅋㅋㅋ

618 이름:이름없음 :2011/04/21(목) 21:44:50.07 ID:VBOCFRqrlrQ
블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고 싶은데 오늘 시험 막날이었는데
마미 왜 용돈을 주시지 않으신가요 제가 저번달부터 노래를 불렀던걸로 기억하는데 왜...

619 이름:이름없음 :2011/04/21(목) 23:05:12.14 ID:VBOCFRqrlrQ
아무도 없으신가요ㅠㅜ

620 이름:이름없음 :2011/04/21(목) 23:31:01.58 ID:IDwXVTsrZpc
네 저 블화샀습니닼ㅋㅋㅋㅋ

하지만 정작 실행날은 내생일

슈바..?

621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07:29:24.01 ID:duD0Pvxkj82
갱신!

622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13:14:10.22 ID:s9sLqIjCCqo
>>617 zzzzㅋㅋㅋㅋㅋㅋㅋㅋ뿜어버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나서 게임사혼 히카리랑코우키보면서 열폭하죠?압니다 보여요..

623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13:14:32.27 ID:s9sLqIjCCqo
>>622 오타여.... 사혼->사온

624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14:47:40.03 ID:VjwO23sYpE6
뭐라고 블화가 나왔다고 벌써 나온게냐 이게 뭘써 나오는 날이 되었어!?!??!!?!? 한정판은 도저히 살 형편이 안되고 정식칩은 꼭 사야지 ㅎㅇㅎㅇㅎㅇ 갱신!!!!

625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15:01:01.60 ID:zbmMYYQ+q6w
으앜 꼭 칩 사야되는데 나에겐 돈이없군!
나같은 포덕은 힘냅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626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0:33:32.18 ID:Qc2GOmih8jQ
있는 사람?

627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0:35:04.88 ID:m-vf5BvttCPUA
나 있어!

628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0:35:20.53 ID:duD0Pvxkj82
나!!

629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0:35:55.23 ID:duD0Pvxkj82
엌ㅋㅋㅋ뭐얔ㅋㅋ 꽤 있잖아..?

630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0:37:32.66 ID:duD0Pvxkj82
앜ㅋㅋㅋ내 아이디엨ㅋㅋDP가 있엌ㅋㅋㅋ

631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0:39:30.39 ID:m-ENcRBKTmzeY
>>630 오오 DP!!!축하해!!!4세대다!!!

632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0:40:27.23 ID:Qc2GOmih8jQ
있구낰ㅋㅋㅋㅋㅋ
지금 지뢰를 쓰는데 너무 많아!
이제 겨우 2개째 쓰는데!
남은 지뢰만 3~4개야ㅠㅠㅠㅠㅠㅠ시험끝날때까지 안미룰꺼류ㅠㅠㅠ

633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0:42:01.82 ID:duD0Pvxkj82
난 심심했다구ㅠㅠㅠㅠ
시험기간만되면 심심하단 말이짘ㅋㅋ왠짘ㅋㅋ

634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0:43:56.80 ID:Qc2GOmih8jQ
으앜 그리고 나 지금 넋두리 좀 해도 돼?
화이트느님이 빨라도 일요일날에, 느리면 담달에 겟☆하게 될것같다
원랜 어제 바로 사려고 했었는데
엄마가 용돈을 안줘1!!!!!!!!!!!!

635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0:44:39.47 ID:duD0Pvxkj82
나 어제 샀는데..?

636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0:44:43.69 ID:m-2+fqAQRHSSY
>>632 지뢰 두개나 걸렸구나...고생한다 연성 기대할게! >>633 원래 시험 기간에 하는 덕질이 더 재밌는 법이지 ㅋㅋ

637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0:46:31.52 ID:Qc2GOmih8jQ
>>635
너 꿈에서 포켓몬 남캐들에게 차일꺼야
으앜아아아이나ㅣㄴㅇ라ㅓㅇ니아;
>>636
'두개나'가 아냐 여섯개 정도라곸ㅋㅋㅋㅋㅋ
전판꺼까지해서!

638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0:49:43.43 ID:6K0xgFZ7dvs
포풍 퇴근! 갱신! 입덕! 루카리오! 오늘은 금요일! 내일은 휴일! 우후훗!!!
있는 포덕 있냐!

639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0:50:21.05 ID:m-a+hvmNjUkPg
>>637 미안 모바일판이라서 글이 끝까지 안보였어ㅋㅋㅋ 6개라니 어쩌다 그렇게 많이 걸린거야 ㅋㅋㅋ 난 한 개지만...

640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0:51:41.26 ID:Qc2GOmih8jQ
>>639
포풍 수다를 떨다보니까 그렇게 불어있더라구.
그래서 오늘은 12시까지 달려볼려고

641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0:51:42.97 ID:duD0Pvxkj82
>>637

괜찮앜ㅋㅋㅋ실행하는건 월요일 이니까...
내 생일&학교생일 파★워!!!

젠장 생일좀 축하해줘ㅠㅠㅠㅠ

642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0:52:36.77 ID:Qc2GOmih8jQ
>>641
맘같아선 뭐라도 연성 해주고 싶지만 밀린 지뢰에 깔려서 숨질것같아

643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0:54:35.47 ID:duD0Pvxkj82
아 진짴ㅋㅋㅋ
학교에서
"월요일은 개교기념입니다."
이럴땤ㅋㅋㅋㅋㅋ 애들이불쌍한 눈으로 쳐다본다곸ㅋㅋㅋ

644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0:55:06.56 ID:FW1+NrMpn1g
ㅜㅜㅜㅜ너포덕 힘내라 지뢰중첩의 무거움은 나도 잘 알고 있찌 수확스레가 아련히 보이는구나..

645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0:55:39.79 ID:6K0xgFZ7dvs
>>643 생일ㅋㅋㅋ축하햌ㅋㅋㅋㅋ 생일 축하 기념으로 지뢰를 많이 밟게끔 유도해줄게

646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0:56:01.23 ID:ENcRBKTmzeY
>>641 생일 축하해!!!비루하지만 연성이라도 해주고 싶은데 시험기간 크리...ㅇ<-<

647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0:56:01.29 ID:duD0Pvxkj82
>>644 그래 내가 이걸노렸지.

너 포덕 연성★트랩

648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0:56:28.59 ID:FW1+NrMpn1g
근데 내가 지뢰


HER.

649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0:56:57.06 ID:duD0Pvxkj82
ㅠㅠ내 생일 2일후 시험이닼ㅋㅋㅋㅋ
살려돜ㅋㅋㅋㅋ

650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0:57:48.06 ID:6K0xgFZ7dvs
Aㅏ... 학생은 정말 고달픈 직업같아... 한달 4번에 고등학생이면 모의고사도 보잖아? 게다가 고3은 수능에 수시에...

651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0:58:01.69 ID:Qc2GOmih8jQ

짜증나앜!!!!!!!!!!
지뢰 해제 하려고 소설 쓰는데 으앜 이자식들이 날을 잡았나 잘 안써지잖아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괜히 문단 길게했나

652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0:58:26.41 ID:6K0xgFZ7dvs
한달에 4번이랰ㅋㅋㅋ 일 년에 4번ㅋㅋㅋㅋ

653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0:58:43.89 ID:FW1+NrMpn1g
난 오늘 시험 끝났지롱!! ㅋㅋ
근데 진짜 왜이렇게 빨리 본거야 우리학교 자비심        없어 이게 모야 ㅜㅜ

654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0:59:26.35 ID:m-DeKOHG2xJIs
>>653 그래도 부럽다...일찍 놀 수 있잖아!

655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0:59:38.38 ID:6K0xgFZ7dvs
>>653 시험 다음에는 항상 성적표라는 라스트 보스가 기다리지.

656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00:29.28 ID:Qc2GOmih8jQ
>>653
오늘 끝났어?
난 어제 끝났어
앜 개교기념일 왜 시험때 낑긴거냐

657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02:50.17 ID:6K0xgFZ7dvs
하여튼, 시험 끝난 포덕들은 수고했고, 안 끝난 포덕들도 힘내랔ㅋㅋㅋ!!! 블화가 나왔으니 하는 일만 남았잖아?ㅋ큐ㅠㅠㅠ

658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03:46.65 ID:Qc2GOmih8jQ
>>657
먼저 사야죠.
사고싶어어어엌

659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05:20.27 ID:6K0xgFZ7dvs
>>658 알바를 뛰거라 소녀여

660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06:21.28 ID:Qc2GOmih8jQ
>>659
중딩입니다☆
나 이렇게 살면 안돼는데...ㅋ

661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07:50.81 ID:6K0xgFZ7dvs
>>660 ...그럼 날 이제 언ㄴ니라고 불ㄹ러봐!!! 가 아니라... 세뱃돈 같은거 꿍쳐둔거 없어?

662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09:26.51 ID:Qc2GOmih8jQ
>>661
애들이랑 놀러 다닌다고 없엌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모아두고 이딴데 우오아아아ㅏㅋ 하면서 대방출하는 성격인데
......새학년이 되서 친구를 잘못사궜어. 맨날 먹으러만 다니고

663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10:39.27 ID:6K0xgFZ7dvs
>>662 저런... 흠... 급한대로 마마앤캐시를 이용해보려무나...

664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13:29.82 ID:Qc2GOmih8jQ
>>663
돈 달라고 하면 때릴기세라서
그런데 엄마가 용돈 안줬다고 블화 동시에 카ㅋ드ㅋ로 긁어준대!!!!!!!!
그리고 전 용돈을 받습니다.

665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16:59.66 ID:6K0xgFZ7dvs
내가 중학생 땐 어땠더라... 돈이 없으면 당장 엄마나 아빠한테 협상했던거 같다.
성적은 내가 공부에 뜻이 없으니 무리였고 집안일이나... 아니면 그냥 가불받았지.

666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18:01.99 ID:Qc2GOmih8jQ
난 공부에 뜻을 안두면 그날로 호적 파여요ㅇ
유일하게 할줄 하는게 공부하고 공부하는 거라서.
그것조차 놀고 있지만ㅋㅋㅋㅋㅋㅋ

667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20:01.34 ID:6K0xgFZ7dvs
>>666 난 체육계 뛰다 말은 사람이라... 머리가 굳었당ㅋ 나 방정식도 몰라... 멍청한 어른...

668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21:17.70 ID:Qc2GOmih8jQ
으앙렁ㄴ;아;ㅣㄹㅇ나;'ㅣ
근데 나 이렇게 놀면 앙돼는데 지뢰에 깔려 숨질것같은뎅!
4개는 아이디어가 있다지만 나머지는...ㅋ

669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22:24.82 ID:6K0xgFZ7dvs
나도 지뢰 청산해야되는데...ㅠㅠㅠ

670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23:41.47 ID:0WLBCcIBgjE
너희들 지뢰 얼마나 남아있는데?

671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23:52.02 ID:Qc2GOmih8jQ
뭣하러 지뢰를 저따구로 깐겨!
Aㅏ

672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25:51.60 ID:VjwO23sYpE6
술먹고 온 기념으로 음... 술주정 부리는 주인공들 수습하는 라이벌들이 보고 싶다!!!! ㅎㅇㅎㅇ

673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26:17.85 ID:Qc2GOmih8jQ
>>670
좀...많이?

674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27:19.24 ID:6K0xgFZ7dvs
흠... 포덕판을 지금까지 달리면서 얻은거 생각하면 20개는 넘지않을까?

675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28:43.60 ID:VjwO23sYpE6
난...5개 남아있는데 안쓰고 잇당......... 잠수탈라고 햇는뎈ㅋㅋㅋ

676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28:59.28 ID:0WLBCcIBgjE
>>674 너............ 얼른 소거를 하라고...

677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29:30.79 ID:m-2+fqAQRHSSY
>>670 난 한 개!!! >>672 4세대 같은 경우엔 반대로 쥰이 마시고 꽐라 되도 재밌을 것 같아!

678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30:51.97 ID:VjwO23sYpE6
>>677 좋아 꽐라 돋네!!!!!!! 쥰 꽐라되서 너 벌금 100만엔이야 하는데 코우키가 왜 임마 하면 쥰이 내맘몰라서....이럭.....뭐야 오글거려!!!!

679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31:38.28 ID:6K0xgFZ7dvs
내가 거의 포덕판 지박령 수준이다보니까. 걸린 지뢰가 넘 많다... 소거한 지뢰는 없ㅋ긬ㅋㅋㅋㅋ 미...미안... 요즘 시즌이 바뀌고 하는 중이라 너무 바빠염...

680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33:27.78 ID:VjwO23sYpE6
으엄...나 요즘 사토시한테 푹 빠져서 ㅜㅜㅜ 사토시 그린거(쇼타돋게) 올리고 싶은데 스캐너 시망이고 폰카는 화질이 구리다 ㅜㅜㅜ 심지어 종이는 똥종이...OTL

681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35:22.54 ID:Qc2GOmih8jQ
>>673, 즉석으로 할께ㅋㅋㅋㅋㅋ길게는 못하겠당 지뢰때매



" 뭐하는 짓이야!? "


헤롱헤롱. 말그대로의 뜻이다. 어린 애들이 무슨 술을 그렇게 많이 먹었는지. 토우코는 이미 치사량을 마신 듯했고, 토우야는 의외로 술이 센가보다. 집을 급습당한 벨은 짜증이란 짜증을 내고 있었고, 토우코를 업고 온 체렌과 토우야를 부축해온 N은 연신 미안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토우야는 토우코처럼 쓰러지진 않았지만 술에 못이겨 이런저런 애교와 웃음을 짓고 있었다. 마치 어린 애가 할만한 짓들을 조금은 큰소리로, N의 귀에 지르고 있었다.


" N, 또 떠날꺼야? "
" 무슨 소리야? "
" 저번에 안녕이라고 떠나노코 또 떠날꺼냐구웅―!!!! "


무슨 소린가 싶었더니 그 이야기인가보다. 분명 그것은 돌아왔을때 사과했을 터인데, 왜 지금 이러는 걸까. 것보다 혀가 꼬이는 것을 보니, 좀 심했나보다.


" 지인짜아! 이리저리 신경쓰여서 도와주고 은근슬쩍 조아해썼단 마야아아ㅏ! "


토우야의 말에 벨은 실실 웃고있었고, N의 얼굴은 마치 불에 달군 쇠처럼 붉어졌다. 벨은 제정신임에도 불구하고, 토우야를 눕히라며 그들을 한 방에 넣었다.

682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35:52.15 ID:m-ENcRBKTmzeY
>>677 ㅋㅋㅋㅋㅋㅋ 취중진담이다 쥰!!!코우키는 그거 듣고 ...어...? 해서 엄청 수줍수줍한 분위기가 형성 된다거나 ㅋㅋㅋ

683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36:32.53 ID:Qc2GOmih8jQ
>>681
>>673이 아니라 >>672
제정신이 아닌갑다 내가ㅠ
그리고 5세대가 너무 좋아아아!
소설을 5세대만 쓰고 있엌

684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37:44.21 ID:FW1+NrMpn1g
기니까 685도 상쇄하는 걸로 해줘요 지금 쓰면 밟을테니

피어라 꽃아. 활짝 피어라 꽃아.
비가 퍼붓고 눈이 나려도,
바람이 휘몰아치고 햇볕이 숨어도 피어라 꽃아.
내가 너를 지켜줄 테니,
활짝 웃으며 피어라 꽃아.
내게 웃어다오, 그리하면 나도 네게 마주 웃어줄 테니.
---
토우야는 그 곳 한 가운데 서 있었다. 어두운 방이었다. 아기자기한 아이의 방과도 같은 곳이었다. 파스텔톤의 벽지가 동화같은 분위기를 내뿜었다.
예쁜 공간이었다. 동시에 기묘한 공간이기도 하였다.

왜냐하면 그곳은 절대 아이라고는 칭할 수 없는 청년의 방이었기에.

방바닥에 장난감이 널려있었다. 인형이 있었다. 모형기차도 있었다. 농구공이 구석에 덩그라니 놓여있었다.
바닥의 무늬는 하늘이었다. 창문은 없었다.

이 작은 방이 청년의 세상이었다. 이 작은 세계 속에 청년, 아니 청년의 겉모습을 한 여린 소년 혼자 오롯이 존재하고 있었다. 문득 그의 속삭임이 들려오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괜찮아....친구는, 함께, 있어.'

젠장. 뭐가 괜찮은 거냐. 토우야는 입술을 깨물고는 바닥을 내려다 보았다. 그리고 보인 것은. 작은, 동그란, 사탕.
그 것의 정체를 깨닫는 순간 토우야는 화를 참지 못했다. 아니 참을려고 하지도 않았다. 그래서 화를 냈다. 발로 차고, 고함을 지르고, 여린 청년에 대하여 안타까움과 그를 그렇게 만든 사람들에 대하여 분노를 느끼고, 자리에 주저앉았다.
그 사탕은, 보통 트레이너들이 통칭하기를- '이상한 사탕'이라고 부르는 존재.

토우야는 무릎 사이에 얼굴을 묻었다. 더 이상 이곳에 있다가는 미칠 것 같았다. 어떻게 이런 곳에서, 계속, 자아에 대한 부정을 받으면서, 그렇게 살아올 수 있었을까.
어떻게 지금까지 살아있을 수 있었을까.

685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38:10.92 ID:FW1+NrMpn1g
그러니까, 더 이상 괴롭게 놔둘 수는 없지. 다른 사람들이 너를 휘두르지 못하게 할거야.
내가, 그렇게 만들테니까.
바보같은 놈. 발 닦고 기다리기나 해라. 니가 할 일은 그저, 활짝 웃는 거 밖에 없다니까? 얼마나 남는 장사냐고 그게.

자리에서 일어나서는, 다시 방을 한 바퀴 휘이 둘러보았다. 소년이 휘저어서 여기저기 내팽겨쳐진 것들을 그 눈에 담았다.
사용의 흔적이 거의 없는 농구공과 스케이트 보드. 손때가 탄 포켓몬의 인형들. 최근까지 가지고 논 흔적이 있는 기차 모형까지.

그 모든 것에서 소년은 초록색 머리카락의, 기묘하게 포켓몬을 닮은 다른 소년을 볼 수 있었다. 아...N이다. 어렸을적의 N이다.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서, 눈물이 그렁그렁한 얼굴로 토우야를 바라보고 있었다. 초록색 소년이 토우야를 향해 물었다.

'-갈 거야?'       갈 거야."

'나를 놔두고?'     "너를 구하려고."

'나를 버리고?'    "너를 찾기 위해."

'가지마.'       "가야해."

'가지마..'

N의 환영이 두 손으로 눈을 가렸다. 흐릿했던 소년의 투영이 공기 중으로 흩어질 즈음, '그것'이 나타났다.

686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38:33.86 ID:FW1+NrMpn1g
'이 아이를, 괴롭게 하지 마. 용서하지 않아.'

'그것'은, 아마도 포켓몬의 의지. 그의 친구들의, 필사적인 외침. 하루하루 말라가는 소년을 보면서 소리없이 외칠 수 밖에 없었던, 그들의 울부짖음.

'그 아이를 내버려 둬요' '그를 괴롭게 하지마요' '괴롭히지 마요' '아프게 하지 마요'

그리고 '그것'은 지금 토우야의 앞에 나타나서, 마치 어미가 자식을 위험한 존재로부터 보호하듯이 앞을 가로막고는 으르렁거리고 있던 것이었다. 배수의 진을 친 간절한 호소, 강박을 담을 수 없는 허망한 협박.

왠지, 눈물이 났다.

"바보냐. 너희들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행복하게 만들어 줄테다. 그러니까, 비키라고."

토우야는 부러 퉁명스럽게 말했다. 나는 그저 어린 소년일 뿐이고, 아직 세계를 모두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이 세계가 모순에 차 있다는 것도 아직 받아들이기 힘든 나이지만, 그래도 말야.
소중한 사람을 지킬 수는 있다고.

그 눈은 의지를 담고 있었다. 소년은 이미 어른이 되어가고 있는 중이었다. 아직 자각하지 못하였을 뿐.

'그것'이 눈을 감았다. 아니, 애초에 눈이 있었던가? 그냥 그렇게 느껴졌다. 정정하자. 눈을 감았던 것 같기도 했다. 그리고는 사라졌다.

'다행이다.' '다행이야' '소중히 여겨주는 존재가 있어서 다행이야' '우리의 목소리 이외의 것을 듣게 되어서, 정말로 다행이야'

'다행이야...'


687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38:53.12 ID:FW1+NrMpn1g
소년 N은 아직도 울고 있었다. 토우야는 그 앞에 다가가서 무릎을 꿇고는 눈을 맞추었다.

'가지마'       "가야해. 너를 구하기 위해서, 나는 갈거야. 설령 그 길에 무엇이 있다고 하더라도."

'....다시 올거야?'   "올게. 그리고 그 옆에는 다른 누군가와 함께 있을 거라고 내 장담하지. 믿어도 좋아."

'믿을게.'      "그래. 그러니까..."

토우야는 말을 거기까지 하고는 돌연듯 씨익 웃었다.

"예쁘게 웃어달라고요, 나의 아름다운 아가씨."

N이 웃었다. 바보같이 눈물콧물을 매달고, 하지만 아름답게.

'기다릴게..'

그리고 소년의 환영도 사라졌다.
토우야는 일어섰다. 잠시 서있다 휙 뒤돌았다. 힘차게 걸음을 내딛었다. 모자를 푹 눌러썼다. 발걸음은 햇빛이 비추는 방 밖을 향해 있었다. 그 목소리가 콧노래를 흥얼거렸다.

"아가씨, 예쁜 아가씨, 내가 여기 왔어요, 그러니까.."

-문을 열어줘요. 활짝 웃어줘요. 그러면 내가 세상을 가져다 줄게요.
-내게 웃어줘요.

토우야는 웃으며 소리쳤다.

"너에게로, 지금 간다!"

688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40:31.15 ID:FW1+NrMpn1g
여기서 오마쥬는 룬아 데모닉에서 아나로즈에게 이카본이 말했을 법한
아나로즈에게 가는 문을 여는 주문이야..ㅋㅋ 이렇게 말하면 알려나

689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41:13.54 ID:FW1+NrMpn1g
아 이썰은 >>644>>685를 상쇄합니다!

690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43:45.08 ID:VjwO23sYpE6
>>681 큐ㅠㅠㅠㅠㅠㅠㅠㅠ 너포덕 완전 사랑해 ㅜㅜㅜㅜㅋ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91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45:35.44 ID:VjwO23sYpE6
>>684-687 우와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완전 쩌러 ㅜㅜㅜㅜㅜㅜㅜㅜㅜ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우야 가라!!!! 당장 N을 구해와우아ㅣㅇ넘ㅇ니ㅏㅓㅁㅇㄹ나ㅣㅇㄹㄴ멍ㄴ마!!!

692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45:38.91 ID:Qc2GOmih8jQ
>>690
고마웤ㅋㅋㅋ지뢰에 찌들어서 저런 작임에도 칭찬해주는 너포덕이야말로 사랑해ㅠㅠㅠ

693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48:27.62 ID:FW1+NrMpn1g
>>691
ㅋㅋ 토우N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이 상황에서 자급자족밖에 길이 없는 상황
근데 쓰면서도 느낀 게
내 손발     없어

694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51:33.16 ID:Qc2GOmih8jQ
토우N.
뭐라고 해야하짘ㅋㅋㅋㅋㅋㅋ
토우야르을 남성답게 하고 시픈데 결국엔 차분하고 그렇고 그런 이미지.
날 제발 살려주어욬ㅋㅋㅋㅋㅋㅋ판타지로 하나 쓰고 싶당

695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51:46.83 ID:6K0xgFZ7dvs
동생이랑 강강수월래하고 오니 뭔가 연성이 되었구나 읽어야징...

696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52:54.81 ID:m-ENcRBKTmzeY
>>684-687 요금 나가는 거 감수하고 PC판으로 보고왔다...우와 너포덕 존잘ㅠㅠㅠㅠㅠㅠㅠ게다가 토우N이라니!!!N토우가 아닌 토우N이라니!!!ㅠㅠㅠㅠㅠ

697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55:15.40 ID:FW1+NrMpn1g
토우N 미는 나는 토우야는 보통 이렇다
1.진성 싸나이! 보통 소년만화 주인공 of 주인공. 왕도를 걷는 놈. 히어로. 말그대로 히어로
2. 차분한 엘리트. 잉여질소를 한숨쉬면서 받아들여주는 존재 이경우 N토우쪽으로 빠짐..
아니 N토우도 나쁘지 않아 막 소녀토우만 아니면 다 받아들여줄수 있어! ^p^
3. 하라구로. 얀데레 약간 소시오 패스.....응?

698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55:42.21 ID:VjwO23sYpE6
>>693 ㅋㅋㅋㅋ 오글오글한 느낌이 좋아여....ㅎㅇㅎㅇ

피카츄ㅜ 그린거 올려야지 이걸로 지뢰 하나는 엄쌘당 ㅋㅋㅋ

699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56:48.64 ID:VjwO23sYpE6
http://image.threadic.com/images/ec97a874650bb63f95f084d54f535f42978df226.jpg

챤 피카츄.... 손으로 그리는게 더 나은데 ㅜㅜㅜㅜ 고자 컴..ㅜㅜㅜ
그래뭐 난 피카츄 고자니깤ㅋㅋㅋ

700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57:10.22 ID:Qc2GOmih8jQ
나도 지뢰 해제할꺼 올릴깤
근데 그건 뭐랄까 엄청 대충한거랔ㅋㅋㅋㅋㅋㅋㅋ
후편에 힘을 쏟고 있어서 그거랑 같이 올릴려고 생각하는데
이러면 나 고민 되넹ㅋㅋㅋㅋㅋ

700.5 이름:레스걸 :2011/04/22(금) 21:57:10.22 ID:???
레스 700개 돌파!


701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58:48.94 ID:VjwO23sYpE6
아..뻘이지만 신지가 잇슈로 와서 슈티보는 앞에서 사토시한테 왜 그러고 있냐고, 너와 나의 대결은 끝나지 않았으니 예전 멤버로 한번 더 겨뤄보자 이러는거 보고 싶당..그리ㅗㄱ 사토시는 오우, 좋아! 하고 싸우게찌...... ㅋㅋㅋㅋ 슈티는 벙찝니닼ㅋ 덴토랑 아이리스도 ㅇㅇㅇㅇ

702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1:59:09.39 ID:FW1+NrMpn1g
>>699
피캬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피카피카 울음소리가 들리는구나...
내가 피카츄 진짜 못그려서 이렇게 귀엽게 그리는 거 보면 완전 부럽다...ㅜㅜ아 볼 오동통해 꼬집어주고 싶어....

703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2:00:01.76 ID:VjwO23sYpE6
>>702 별로 안기여워ㅜㅜㅜ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피카츄 잘그리는 존잘들 보면 손가락 빌려오고 싶당 ㅜㅜㅜㅜㅋ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04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2:00:31.14 ID:0WLBCcIBgjE
>>701 슈티라면 신오 촌동네라고 하면서 신지도 비웃을 가능성도.....
분노한 신지는 슈티를 바르고
슈티는 "헐 날 쓰러뜨린건 너가 처음이야 우리 사귀자"

705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2:00:49.35 ID:Qc2GOmih8jQ
앜ㅋㅋㅋ토우N이나 N토우 하니까 그거 생각난다
쌍둥이 토우토우 남매인데 토우코는 인기 많고 토우야는 토우코 남자실드치다가
N이 갑자기 찾아와서 저 오늘은 토우야씨 찾아왔음ㅇㅇ하니까
토우야는 이거 뭥미하고 토우코는 휴일폐인 모습을 하고 끅끅대는 이야기.
거기다가 슬며시 문자로 [엌ㅋㅋㅋㅋㅋㅋ이젠 오빠한테 남자가 달라붙넹? 어휴 편해]라고 해주고.


쓰고나니 뭔가 병맛

706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2:02:34.28 ID:VjwO23sYpE6
>>704 뭐짘ㅋㅋㅋ 슈팈ㅋㅋㅋㅋㅋㅋㅋㅋ 넠ㅋㅋㅋㅋㅋㅋㅋㅋ 사토시는 ㅌ어쩌고 싱지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싱지는 사토시꺽든 바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티는 그냥 사토시한테 치근덕대다가 바람님한테 까이면 댑ㅁ니닼ㅋㅋㅋㅋㅋㅋㅋ 아...슈티 바람이랑은 다른데 왜 계속 까고 싶지ㅜㅜㅜㅜㅜㅜ

>>705 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 재밌겠닼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

707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2:03:42.51 ID:0WLBCcIBgjE
>>705 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우야는 일이 잘못 된걸 깨닫고 토우코에게 도와잘라고 외치지만"왜 남녀실체부동석이라며?"를 외치며 외ㅋㅋㅋㅋㅋ면ㅋㅋㅋㅋㅋㅋㅋㅋ하는 토우코 덕분에 그날 신세계를 알게 되었어요 그런 건가ㅋㅋㅋ

708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2:05:33.30 ID:FW1+NrMpn1g
>>705

멋진 토우코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돋네
"너도 나의 매력을 전수받은 거냐! 역시 난 위대해! 하지만 잠깐, 나를 존경할 필요는 없어. 그냥 작은 감사면 돼"
ㅋㅋㅋㅋㅋㅋㅋㅋ거리면서 일부러 먹는 토우코와 또 그걸 받아들여서는 부들부들 떠는 토우야
그리고 그 사이에 질소는 벙 '▽' 이러고 뚜벅쵸마냥 서 있겠지..
"저... 지금 고백했는데.."
"왕왕왕왕" "컹컹컹컹"
"..내일 다시 올까요?"
"으르렁으르렁" "낑낑깽깽" [SYSTEM:토우야가 발리고 있습니다]

709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2:05:36.61 ID:0WLBCcIBgjE
그러고보니 너희들 마사무네라고 기억하니? 주황색 머리카락에 메타구로스 데리고 있는 오동통한 남자애.
그래도 그애가 AG에서는 사토시의 라이벌 이라는 타이틀로 등장하는 앤데ㅋㅋㅋㅋ 잊고 있었어ㅋㅋㅋㅋㅋ

710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2:05:37.47 ID:Qc2GOmih8jQ
아 맞다 >>705의 토우야는
보통 고1~고2의 적당한 남자의 성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적당히 쌔려주고싶고, 당당하고, 근자감 넘치고, 엄청 시스콤.
마지막에서 아웃인가?

711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2:08:36.82 ID:VjwO23sYpE6
>>709 AG는 다 안봐서 몰겠슴미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래 휘성 이번 신곡으로 뭔가 써보고 싶당 라이남주로 ㅎㅇㅎㅇ ㅋㅋㅋ 그게 무슨 세댄지 상관없잌ㅋㅋ

712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2:10:55.99 ID:Qc2GOmih8jQ
그리고 밴드부 아이들로.
나 케이온을 본 이후롴ㅋㅋㅋㅋㅋㅋㅋ밴드부가 로망이 되어버렸엌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포켓몬 남주들이 밴드부라면 나 그 극성팬이요

713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2:15:20.11 ID:IxAcWW8+G96
질ㅋㅋㅋㅋㅋㅋㅋ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젠 화학공부하는게 즐거워질것 같닼ㅋㅋㅋㅋㅋ

714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2:17:01.96 ID:VjwO23sYpE6
>>713 ㅋㅋㅋㅋ 그러케 원소주기율표의 늪으로 빠지게찌 핫챠 ㅋㅋㅋ

715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2:29:01.37 ID:Qc2GOmih8jQ
다른 썰없니ㅠ
심심하다ㅠㅠㅠ

716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2:35:27.76 ID:m-nE0KSUBQFfs
>>710
난 시스콤&브라콤 조합을 매우 사랑하기 땜에 대찬성..ㅋㅋㅋㅋ

717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2:38:43.87 ID:Qc2GOmih8jQ
>>716
시스콤을 넣은 이유는 그 나이가 되도록 남자실드 쳐줄려면 시스콤이겠지 역시, 싶어섴ㅋㅋㅋㅋ

718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2:40:58.14 ID:6K0xgFZ7dvs
흠... 루카리오는 아무래도 개과? 니까, 구강구조 상 키스를 못 하잖아?
그거가지고 뭔가 써보고싶다. 예를들어 다른 커플들은 커플끼리 키스하는데 아론이랑 루카리오는 못 하니까... 질투한다거나 아쉬워하는 내용..?ㅋㅋㅋㅋ

719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2:42:49.38 ID:0WLBCcIBgjE
>>718 생각한다면 그걸 이게 뭔가로 완성하면 됩니다. 롸잇 나우!!!

720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2:44:57.09 ID:6K0xgFZ7dvs
>>719 스토리가 잘 떠오르지 않아...ㅠ...생각 좀 해봐야지

721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2:45:27.19 ID:Qc2GOmih8jQ
아.
난 이제 지쳤어
한 연성 소설을 3일간 잡고 있었는데도 반밖에() 못갔어

722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2:46:57.36 ID:0WLBCcIBgjE
>>721 좀 쉬고 다시 도전하는 거야!!!!!!!!!!!!!!!!!!!!!!!!

이러는 나도 삼년동안 손도 못댄거 얼른 끝내야 하는데;;;

723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2:55:26.90 ID:Qc2GOmih8jQ
괜히 길게 끌었다

724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3:17:56.12 ID:Qc2GOmih8jQ
포덕중 산사람있니

725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3:20:40.12 ID:0WLBCcIBgjE
살아있다고 해야하나
혼수상태라고 할께

726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3:22:36.96 ID:Qc2GOmih8jQ
그렇구나
나 잘려고 했는데 못자겠다
내일 쉬는 토요일이니까 좀 더 버텨야지

727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3:23:58.84 ID:0WLBCcIBgjE
헐 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면 쓰던걸 완성하든가.

728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3:25:12.53 ID:Qc2GOmih8jQ
쓰던걸 완성하려면 새벽을 새야해
지금 메모장으로 쓰는 데 토우코야 토우야가 될것같고 토우야가 토우코가 될것같앜ㅋㅋㅋㅋ
으앜

729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3:26:28.86 ID:0WLBCcIBgjE
하는 거야!! 주말이니까 가능해!!!!!

730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3:28:24.65 ID:Qc2GOmih8jQ
>>729
마망한테 들키면 전 최소한 사ㅋ망ㅋ

731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3:32:55.38 ID:0WLBCcIBgjE
>>730 네 시체는 짊어져주마. 가라 용사여!

732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3:36:30.61 ID:Qc2GOmih8jQ
>>731
드디어 토우야와 N을 결혼시키려고 토우코가 결정해따
내가 쓰는 거지만 토우코 안쓰럽다
그래뵈도 내가 아는 여캐 중 최애캔데 여긴 벨판이라서 벨로 연결해줄땐 맨날 불쌍한 역이야, 어째

733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3:39:46.11 ID:0WLBCcIBgjE
>>732 ㅠㅠ 벨을 파면 그게 문제지;;;;;; ㅠㅠ

734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3:41:43.60 ID:Qc2GOmih8jQ
>>733
그리고 지금 생각하는 소설 중 한 시리즈에선
첫 소설에선 스스로 자살하고 두번째에선 얀토우야(or N)한테 칼맞아죽어

735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3:45:00.50 ID:0WLBCcIBgjE
>>734 @_@ 뭐라구요.


뭐 쓰는 사람 마음이니까.....

736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3:46:13.03 ID:Qc2GOmih8jQ
>>735

차라리 토우코가 벨같은 애였으면 가책이 없을텐데
내 최애캐라서 너무 가엽다ㅠㅠㅠ

737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3:48:39.58 ID:0WLBCcIBgjE
>>736 벨에 등장하는 여캐의 운명ㅠㅠ

738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3:48:40.19 ID:Qc2GOmih8jQ

잠시만
나 지뢰걸린거야?

739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3:49:21.61 ID:0WLBCcIBgjE
그런가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장편 써서 올리든가 해야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0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3:50:57.96 ID:Qc2GOmih8jQ
으앜
살려줘
일단 전판의 것은 까먹는게 정신건강에 이롭겠다
그러다가 영원히 까먹진 않겠지, 나.

741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3:52:01.38 ID:Vl9ANZDQq8s
아...안녕 애두라...나 >>599였는데...이거 지뢰였구나...모바일 판이라서 지뢰인지도 모르고 있었어...
음 근데 난 진짜 연성이라는 걸 제대로 해 본 적이 없어서...일단 전에 써둔 글이 있는데 되!게! 짧거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뢰 상쇄는 짧은 거로도 괜찮은 거야...?

742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3:52:56.16 ID:0WLBCcIBgjE
>>741 엔간한 거면 괜찮을거야

743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3:53:21.75 ID:Qc2GOmih8jQ
고핸찮울ㄲ야

잠와서 왜이랰ㅋㅋㅋ괜찮을ㄲ얔

744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3:53:39.43 ID:0WLBCcIBgjE
>>740 ㄷㄷㄷㄷㄷㄷㄷㄷ그리되면 너 정말 나쁜 포덕

745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3:55:36.35 ID:Qc2GOmih8jQ
>>744
하지만 전 판을 보면 내가 쓴 건 내가 알아봐서

746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3:56:39.00 ID:0WLBCcIBgjE
>>745 그럼 다행이고.

너희들 얼른 올려주세요들!!!

747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3:56:59.30 ID:Vl9ANZDQq8s
다시 한 번 시작되는 죠토로 부터의 여행. 가벼운 발걸음으로 이 시로가네 산을 떠나며 다녀오겠다고, 너는 그렇게 말했다.

걱정 같은 건 하지 않았다. 10년 전 그 때 처럼 네가 다시 돌아올 것을 믿고 있었기에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런 반응이 너무 나 답다며 평소와 같은 장난스러운 미소를 애써 짓고는 넌 이곳을 떠났다.

네가 떠난 뒤에도 이 시로가네 산은 단 한 번도 그 차가운 빛깔을 버린적이 없었다. 차가웠다. 그래, 몹시 차가웠다. 네가 없었기 때문일까? 그건 아직도 모르겠다. 다만 한 가지, 나는 아직까지도 몹시 춥다는 것이다.

"―――."

입을 열어 너의 이름을 불러 보았다. 금방이라도 대답이 돌아 올 것 같았다. 그러나 너의 이름은 눈발에 휘날려 산산조각 나버렸다.

-

으...그럼 이 정도면 괜찮다고 믿고 상쇄 올려볼게...
그러니까 저게 무슨 상황이냐 하면...구 금은 버전 주인공이 신 금은 버전 여행을 떠나기 위해 시로가네 산을 내려갔는데 레드가 그걸 그리워한다는...음...그런...ㅇ<-< 미안 나도 내가 뭐라는 지 모르겠다

748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3:57:22.77 ID:Qc2GOmih8jQ
>>746
마지막꺼씁ㄴ다
근데 역시 끝에 가니까 쓰기가 귀찮ㅇ아서 짧다

749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3:57:39.17 ID:Vl9ANZDQq8s
아 미안 이건 너무 짧은가...;;;;;

750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3:58:26.18 ID:0WLBCcIBgjE
>>747 ......이건 주인공&라이벌판에 올려야 할 내용인데.......

751 이름:이름없음 :2011/04/22(금) 23:59:01.62 ID:Qc2GOmih8jQ
괘찮아
난 너무 긴거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쓰고있었으니까
근데 그거 올리다가 지뢰 걸리면 그것도 같이 상쇄시켜줘
나 진짜 죽을것같으니까

752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00:02:52.78 ID:DV++V3Jgir+
다적었따

753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00:03:22.44 ID:DV++V3Jgir+
※ 토우야는 챔피언에게 일부러 이기지 않고 돌아왔습니다.
※ 토우코는 미아였습니다만, 어린 토우야가 어린 토우코를 데리고 왔습니다.
※ 토우야와 토우코의 실제 나이는 동갑이지만, 토우코가 여행까지의 기간이 6개월 더 걸렸습니다.
※ 쓰기귀찮네요. 이러한 마인드로 써서 토우야가 토우코가 되고 토우코가 토우야가 돼는 불상사(?)가 있을지도?



" 토우야, 나 음료수 사올께. 기다리고 있어. "


천진난만하게 웃는 소녀를 보며, 토우야라고 호명당한 소년은 똑같이 웃어주며 조심하라는 말과 함께 그녀의 뒷모습을 보고 있었다.
토우야는 몇 개월간의 여정을 마치고, 다시 그의 고향 마을로 돌아갔다. 그리고 그때 마침 마주친 소녀. 겨우 걸음마나 할 나이에 혼자 숲길을 헤메이고 있길래, 그나마 말을 조금 했었던 시절의 토우야가 구해준 소녀였다.
이제 그 아이도 포켓몬을 받구나, 싶은 정도의 생각에 무슨 포켓몬을 골랐나 싶어 그 아이의 집에 가보니 자신의 시작과 똑같을 정도의 난리를 쳐놓았고, 그 아이. 아니 토우코―어째서 자신의 이름과 비슷한지 모르겠지만―는 미안한 표정으로 양부모님께 사과를 하고 있었다.

754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00:03:29.03 ID:gTQMk72TdRY
>>750 아 역시 그런가...주인공/라이벌 판에선 지뢰 걸려 본 적이 없는데다가 포켓몬 BL 통합판이다 보니 괜찮지 않을까 했거든...음 미안해...포덕판은 좀 더 눈팅 한 다음에 레스를 쓸 걸 그랬다ㅠㅠ

755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00:03:42.68 ID:DV++V3Jgir+
" 또 어디까지 간거야, 토우코는. "


어릴때부터 덜렁대던 성격이 걱정되어 하루정도를 쉬고 그녀를 쫓아와보니, 다시 그녀와 마주친 시간은 그녀의 배틀이 시작할 때. 얼마나 하나, 실력이나 알아볼까 싶어 차분히 지켜보니 초보자라고 하기엔 너무 쉽게 이겨버렸기에 조금 놀라버린 토우야였다.
그러나 배틀이 끝나자마자 배틀시의 날카로운 모습이 없어지고, 다시 덜렁거려 버려 같은 사람이 맞나 싶은 정도였다.


" 찾으러 가야하나? "


한숨. 잠시 멍때리며 생각을 하고 나니 이미 십 몇분이 지나버린 상태라 벤치에서 일어나, 그녀가 나아간 방향으로 걸음을 옮겼다.
정말로 어디까지 간거야, 토우코.


――


" 에에―? "


또, 길을 잃어버린 걸까요. 여기가 어딘지 모르겠습니다.
토우야도 보이지 않네요. 분명 여기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만, 역시 길치이거나 운이 없는 저로써는 알수가 없네요. 저기 계속 서있은 녹색 머리의 소년이라면 알고 있을까요? 모르면……. 어쩔수 없죠, 직접 걸어서 찾는 수 밖에요.

756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00:05:15.50 ID:DV++V3Jgir+
" 저기―? "


고개를 살짝 제쪽으로 돌리는 데, 꽃미남이네요!……라는 게 아니라. 뭐, 기분이 묘해집니다. 왠지 배틀이 시작될 것 같은 느낌이에요. 손으로 포켓몬볼을 꺼낼 채비를 하고, 경계태세를 잡자마자 말합니다.


" 네 친구의 소리를 들려 줄래? "


어라라, 저건 또 무슨 소리일까요. 하지만 그 말의 뜻은 배틀이라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 물론. "


거절하진 않겠습니다. 그런데 어째서일까요. 습관처럼 짓는 미소가 진해집니다.


――


" 너는 친구에게 친절히 대해주는 구나. "
" 그런가요. 사실 이 아이들은 가족같잖아요. 귀엽고, 포근하고. "


별로 제가 할말은 아닌가요? 물론 가족이 없는 저라서 이러한 말을 할 수도 있겠죠? 배틀만 하면 그 곳에 집중해서, 어릴때 하던 체스같은 느낌이 들어 조금 딱딱해지긴 하지만 보통때는 정말로 사랑스러워해주니까요.
그것보다 지금은 토우야의 행방을 찾아야겠습니다.

757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00:05:31.22 ID:DV++V3Jgir+
" 토우야가 어디로 갔는지 알고 계세요? 아, 토우야는 저보다 조금 크고, 저랑 비슷한 머리색에……"
" 알아. "


토우야를 안다고요? 그러면 어디쯤 있을까요? 라고 물어보기도 전에, 뒤에서 토우야의 굳은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그것도 무지무지 충격받은 듯한 목소리로. 마치 보면 안되는 사람을 만난 것같은 떨리는 목소리.
뭐라고 해야하죠? 이런 목소리를 듣는 저는 매우 아픕니다. 은인에 대한 마음이 흔들린 것이겠지요. 오늘도, 속으로만 감정을 억누릅시다. 어른스럽게 행동해야죠. 이제 컸으니니까요.


――


" N. "
" 오랜만, 이라고 할 것도 없겠네. "


아, 이런 곳에서 만나다니. 토우야는 머리를 망치로 얻어맞은 듯한 기분이 들어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 토우코가 있던지, 그녀가 어딜 나돌아다니든. 지금은 N을 여기서 만났다는 사실이 중요했다. 분명, 안녕이라면서. 멀리 가버렸던 그가 왜 여기있는 걸까. 벨과 체렌은 걱정말라고 했지만, 사실 걱정이 되는 것을 뭐라고 해야할지.


" 너 말야! 레시람타고 멀리멀리 가더니! "


조금 열이 뻗쳐 소리를 크게 질렀더니, 바로 앞에 있던 토우코가 조금 움찔하는 것을 보았다. 토우코는 뭔가 이상한 상황인걸 이제 눈치 챈건지, 어딘가 가버리고 말았다. N과 둘만 남은 토우야.
마음같아서는 더 소리를 지르고 싶지만, 여긴 공원. 더군다나 놀이공원이다. 토우코가 ' 저기 저 대관람차, 진짜로 크다. 한번 타보고 가자, 토우야! '라고 해버린터라 온건데. 이런 상황에는 판단 미스였다.
어쩐지 오늘은 묘한 느낌이 계속되더라.

758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00:05:59.78 ID:DV++V3Jgir+
" 토우야, 오랜만에 탈래? 대관람차? "


이 청년은 또 뭐라는 거야?!
고민을 하던 토우야의 손을 잡아 끌곤 대관람차로 가는 N이었다.


――


다음 체육관은 어디죠. 심란하니 열심히 체육관이나 깨러가야겠습니다. 배틀이 하고 싶은 날이네요.
그리고, 저 사람이 토우야가 구해 준 N이란 사람이네요. 벨과 체렌이 가끔 가다 해주던 이야기에 나오던. 가엽지만, 그 이상은 아닌 이. 배틀실력이 좋았다고 합니다.


" 배틀하자! "


더 이상 생각을 이을수 없겠습니다. 배틀신청이네요.





" 무슨 남자들끼리 대관람차야! 그것도 두명이서! "
" 뭐, 어때. 저번에도 한번 탔잖아. "


그, 그건! 그리고 타서 너가 또 이상한 소리를 해댔잖아, 라는 소리가 목까지 올라왔으나, 왠지 그러면 또 그가 뭐라고 해댈까봐 꾹 참았다. 그리고 버럭하면, 뭐랄까. 이런저런 마음들이 들까봐. 어쩌면 이 상황 자체가 거짓이 되어버릴까 봐, 조금은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759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00:06:18.67 ID:DV++V3Jgir+
" 그리고. 지금 왜 여기 있는건 데? "
" 나도 너처럼 여행을 떠나볼까 해서. "
" 니가―? "
" 뭐야, 그 반응은! "


뭐긴뭐야. 그런 성격으로 네가 여행을 간다고? 토우야는 뭔가 금방 떠오른 문제시의 상황이, 웃겨서 큭큭대니 N은 더더욱 뭐냐고, 투정을 부리고 있다.
그리고 어느 소녀를 까먹고, 내뱉어버린 이야기.


" 그러면 같이 여행갈래? 나야 너 걱정되서 가야겠다! "
" 에―? "


――


그로부터 몇 개월이 지났을까. 물만 보면 수영하고팠던 계절에서부터 붉은 잎이 떨어지는 계절. 그리고 과일이 하나둘씩 열리던 곳에서 지금의 새하얀 날. 눈으로 덮혀 매우 새하얀 곳에 서서 N과 토우야는 잠시 쉬었다.
이제 N도 어엿한 트레이너. 그렇게 된지는 조금 오래된 이야기지만, 토우야는 그와의 여행이 즐거워서 계속 다니고 있었다. 여행을 떠났던 날에서 이삼주가 지났을 무렵부터 토우코의 부재가 보이기 시작했지만, 억지로 그것을 잊고 '이 여행이 끝나면 찾자'라는 마인드로 여행을 온 날 들.


" 너 뱃지 몇개야? "
" 7개정도? "


이제 마지막이네. 마지막 관장은 드래곤 타입이니까.
토우야가 나지막히 말하자, N도 고개를 끄덕였다. 토우야는 자신의 뱃지 케이스를 열어 보았다. N을 따라다니며 다시 모았던 뱃지가, 어느 기간이 지나니 벌써 하나의 공간만 남게 되었다. 그걸 보니, 이젠 슬슬 끝나가는 이 여행이 실감 났다.

760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00:06:59.24 ID:DV++V3Jgir+

" 마지막이니까 속전속결로 밀어 붙이자고? "
" 그럼 가자! "


눈밭에서 몸을 일으킨 토우야는 자신의 자전거를 타고 내려갔다. 뒤에선 위험하다는 N의 목소리가 들려왔지만, 토우야는 단지 그가 챔피언이 되는 모습이 보고 싶었다. 그렇다면 뭐랄까. 시원섭섭할 것 같기도 하고, 매일 챔피언전을 할 것만 같고. 영원히 볼 수 있을것만 같은 느낌?
그렇기 때문에 다리에 속력이 붙는 토우야였다.


" 보인다아―! "
" 가까운 데에서부터 자전거를 타고 왔으니까, 빨리 도착하네, 역시. "


입구에 도착해서 자전거를 세울 공간을 찾을 동안 체육관의 위치를 다시 상기시켜내던 토우야는, 드디어 생각난 곳을 향해 N을 안내해서 데리고 갔다.


――


" 아이리스! "
" 할아버지, 아는 데 너무……! "


흰 모자를 쓴 소녀는 그 말들을 듣고 지은 미소를 살짝 지웠다. 그리고 소녀의 앞에 서있는 치라미노에게 공격명령을 내렸다.


" ―――. "

761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00:07:18.49 ID:DV++V3Jgir+
――


어째서일까. 들어온 토우야와 N이 본 것은 모자를 쓴 장발의 소녀가, 짐 리더 중 한명인 아이리스를 쉽게 이겨버리는 장면이었다. 소녀의 모습에선 여유가 넘쳐났고, 아이리스의 표정에선 근심이 가득 나타났다. 소녀는 그녀의 포켓몬인 치르미노에게 공격을 하게했고, 아이리스의 포켓몬은 그 공격을 받아 아웃.


" 쉽게 끝난…건가? "
" 아니지 않아? 아이리스는 어리더라도 관장의 자격을 따냈으니까. "


단지 경험의 문제일꺼야.
토우야는 속으로 저 소녀에 대한 비평을 했다. 수많은 배틀을 해왔을 소녀의 눈은 아직도 지치지 않은 것처럼 빛나고 있었다. 그리고 어디선가 많이 봐왔던 사람같은 데……?


" 토우코―!! "
" 토우야구나. 으응. 나중에 인사하자. 아직 짐 리더의 포켓몬은 한 마리나 남았는 걸? "


뒤돌아보지도 않고, 즐거운 듯이 눈만 빛내며 아이리스의 볼은 든 손을 눈으로 졸졸 쫓아가는 토우코.
나오는 포켓몬을 보며, 소녀는 또다시 날카로운 빛을 내며 웃었다.


――


" 싫다아―! 어떻게 이렇게 빨리 질수가 있는거야! "
" 아이리스의 실력이 부족한건 아냐. "
" 그러면!! 토우야! 저 꼬마가 나가면서 뭐라고 한 줄 알아?! "

762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00:07:53.36 ID:DV++V3Jgir+
뭐라고 그랬는 데.
N이 상대를 하기 전에 포켓몬을 치료하는 아이리스의 옆에서 토우야가 도와주었다. 아이리스의 투정을 하나 둘 듣다보니, 토우코는 자신과 헤어진 뒤 신속히 짐을 깼다고 한다. 그리곤 챔피언 로드에 도전. 졌는지 3개월 전부터 다시 돌고 있다더라라는 말 등 여러가지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다.


" '다음은 도전자로서가 아니라, 챔피언으로서 보죠.'라는 거 있지! "


예예. 토우야는 대답을 성의것 해주는 척을 하며, N과 토우코의 실력을 재보았다.
그리고 문득 드는 생각이, N이 챔피언이 되지 말았으면 한다, 라는 생각. 그러면 자신과 더 있을수 있게 되니까.


" 토우야?……. 토우야! 너 정신차려!! 멍때리지 말라니까? "


토우야는 헛된 상상을 한 것 같았다.

--
1편끝
흐지부지하고 귀찮단 마인드였었던걸

763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00:08:51.25 ID:DV++V3Jgir+
>>753-762의 이야기로 >>6의 지뢰 해제
피곤해에에에에에

764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00:09:59.82 ID:DV++V3Jgir+
※ 전 지뢰 이후 몇 년의 타임☆리프. 몇년일까요.
※ 토우코양이 챔피언, 토우야군은 엘리트 트레이너. N군은 챔피언 도전자.
※ 토우코양이 매우 아픕니다.
※ 요즘 들어 토우코양에 대한 애정 상승중☆―그리기가 용이합니다.―이기에 그녀만의 분량 많습니다.
※ 토우코양은 요양 중이여야 되지만, 여행을 다니고 있습니다.





" 토우코씨. "
" 응? "
" 챔피언 도전자가 있습니다만. "


후우. 나날이 약해지는 몸을 느끼며 살아가는 것도 참으로 무서운 일이라며 속으로 한숨을 쉬던 여인은 말을 전해준 소녀에게 이 곳으로 찾아오게 하지 말라고 속삭였다. 요즘에 꾼 꿈은 어째선지 예지몽에다가, 옛 친구들이 찾아오는 꿈을 꿔버린 여인인지라 누군가 찾아오는 것이 두렵다. 이렇게 약한 몸으로 누굴 걱정시키고 살아가겠다는 거야. 여인은 아무도 걱정 시키고 싶지 않았다. 아이리스와 덴토같은 짐 리더에게는 지금 끼치고 있는 폐와 무례와, 이런 작은 친절조차 받고 싶지 않았다. 더군다나 그녀를 보좌하는 아이, 루에에게는 정말로 미안할 뿐이다.


" 루에. "
" 네, 토우코씨? "
" 오늘은 일찍 들어가. "
" 아녜요. 토우코씨는 제 롤 모델인걸요? "

765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00:10:19.11 ID:DV++V3Jgir+
여인. 아니, 토우코는 이렇게 아픈 자기라도 롤 모델이라는 소녀에게 감사했다. 단지 자신은 좋아한다, 라는 감정에 반해서 생긴 질투에 반응했고. 단지 배틀만 했을 뿐이다. 한 번의 좌절로 잠시 꺾였지만, 다시 일어섰을 뿐이다. 그리고 은인이었던 사람의 비밀스런 연인을 눌렀을 뿐이고.
생각해보니 이렇게 아픈 것도 다 자신의 책임같다. 질투라는 것에 흔들려버린 나의 죄. 그 것을 갚는 것이 바로 병. 헛웃음만 나올뿐이다.


" 루에. 내가 죽고 나면, 챔피언이 되어줘. "
" 네? "


소스라치게 놀라는 루에를 보며, 토우코는 실없이 웃을뿐이다.
결국 자신의 죄를 다른 이에게 넘기려는 것을 모순이라며, 위선자라며 속으로 비웃으며. 토우코는 오늘따라 정원으로 불어오는 바람이 칼같이 살을 파고드는 것을 느끼며 서있자, 루에가 다가와 슬며시 창문을 닫을 뿐이다.


――


" 정말로, 토우코에게 도전을 할거야? "

766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00:10:36.07 ID:DV++V3Jgir+
이제는 소년의 티를 벗고, 어른이 되어버린 토우야는 아직은 가는 목소리로 N에게 물었다. 잠을 청하기 위해 들린 포켓몬 센터의 침실에 누워 멍하니 이런저런 생각을 하던 토우야는 다시 윗 침대의 N에게 물었다. 결국엔 토우코와 붙을 것이냐고. 하지만 여전히 침묵을 유지하는 윗 침대. 자는가 보다, 해서 자신도 자기위해 눈을 감으니 그제서야 들리는 소리다.


" 토우코가 아니면 좋겠어. "
" 그렇지. "
" 토우코면 왠지 껄끄러울 것 같아. "


토우코가 당시 챔피언이 된 지 얼마 되지 시간에 토우코에게 도전을 했던 N은 그야말로 아깝지만, 어이없게 져버렸다. 부활초와 상처약을 두둑히 챙겨왔는 지 토우코의 포켓몬들은 완전히 기가 살아있었고, N의 포켓몬도 생생한 그대로였지만 그녀 특유의 시합방식에 말려들어가서 나오려고 모든 작업을 마친 후 끝났다.


" 사실 대단한 트레이너기도 하고. "
" 그리고? "
" 이긴 사람의 포켓몬이 그렇게 슬퍼보이는 건 처음 봤어. "


그리고 이긴 토우코도, 그녀의 포켓몬도 기쁘게 보이지 않았다. 오히려 체념에 가까웠달까. 분명 아이리스를 이겼을때의 그녀와 포켓몬들은 그렇지 않았는 데.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중요한 일이 일어났었나보다.
단지 추측일뿐이지만, 어쩌면…….

767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00:11:01.78 ID:DV++V3Jgir+
" 토우코를 토우야가 발견했다고 했지? "
" 응. "
" 정말로 '우연히' 발견한거야? "
" 우연이지. 그러면 그 어린 애가 어떻게 거기까지 가겠어? "


어쩌면 이니까. 길을 잃은 걸로 연극한 것도, 이렇게 될 것이라는 것도, 토우코가 토우야를 우연히 처음 봤을 때부터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 N은 자신의 상상에 스스로가 오싹해졌다. 그러면 토우코는 지금 왜 활동을 하지 않는 걸까. 그것도 하나의 작전인 것일까?
혼자 골똘히 생각해보며 추리를 해보니 밤이 점점 깊어가고, 토우야도 자는 지 아무런 말이 없었다.


" 진짜 자? "


뭔가 불안해서 밑으로 말을 건네보니 돌아오는 것은 정적 속 고른 숨소리. N은 이럴때 그를 보면 가끔 어린 애의 탈을 토우야가 못 벗은 것 같았다. 밤에 잠을 못 견디고, 화나는 일을 보면 정말로 불같이 화를 내고, 소년같은 생각과 말을 가끔씩 하는 등. 왠지 그를 다시 만나고 나서 정말로 행복해진 것 같은 N이다.


――


" 토우코? "
" 아, 왔어, 덴토? "

768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00:12:02.02 ID:DV++V3Jgir+
이젠 한 뭉텅이가 되어버린 약을 손에 놓곤 머뭇거리다가 한번에 물과 함께 삼키고 나니 그 모습을 보고 있었던 것 같은 덴토가 말을 걸었다. 안쓰러운 눈으로 토우코를 쳐다보는 덴토를 '난 괜찮아'라는 듯이 웃으며 토우코가 대답을 하니, 그의 안쓰러움은 더욱 더 깊어졌다. 어린 주제에 어른스러운 척을 하려는 챔피언으로 밖에 보여지지 않는 토우코의 모습이라서 더 그런걸까. 덴토는 토우코의 옆으로 다가가서 이마에 손을 올렸다. 열이 올랐나, 식은 땀이 나나 등의 세세한 것도 체크 해줘야하는 토우코.


" 오늘은 괜찮아! 아침에도 푹 자고 일어났고. "
" 그래도 외출은 위험해. "


아. 짧은 탄식을 터트리는 토우코를 보며 덴토는 그녀의 이마를 손가락으로 톡톡 쳤다. '이 아픈 챔피언이 어딜 또 다니시려고요.'같은 느낌을 받았는 지, 토우코는 이번엔 칸토지방을 가려고, 라며 작은 목소리를 흘렸다.
그리고 칸토지방을 상상하듯, 여인의 모습을 한 꿈꾸는 소녀는 눈을 감고 상상을 했다. 자신이 건강했던 때의, 이런저런 여행의 길들을. 칸토지방에 가서 새로운 포켓몬들과 새로운 만남을 가졌고, 초대 챔피언을 만났다. 그리고 다음 지방.


" 다시 여행가고 싶어. "
" 무슨 소리야. "
" 덴토는 정말 바보야. 그렇지, 무샤나? "


눈을 갑자기 뜨곤, 혀를 빼꼼 내민 후 덴토의 손을 그녀 나름대로 쳐낸 후―물론 힘이 들어가지 않아 아프진 않았다― 그녀의 방으로 뛰어들어갔다. 그리고 앉아서 숨을 골랐다. 여인은 다시금 그녀의 몸상태가 좋지않다고 느끼는 게, 분명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이정도 거리는 몇 번을 뛰어도 괜찮았는 데. 지금은 단지 이 거리만을 뛰어도 숨이 찬다.
이러다가 피까지 토하는 거 아냐?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왜 여기는 의학이 발달 되지 않았는가. 포켓몬 분야만 발달을 해서 그런가.

769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00:12:57.72 ID:DV++V3Jgir+

" 무샤나. 오늘도 꿈을 꾸게 해줘. "


내 꿈, 다시 여행을 가는 꿈을. 내가 지금이라도 가고 싶은 곳으로.
다시는 못 갈 곳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있으니까. 제발.


――


" 이번에 챔피언이 머무는 곳은 어디죠? "
" 토우야씨구나. 이번엔 그리 정보가 없네요. "
" 요즘 조용하네요. "
" 뭐, 아프다는 소문도 있고 말이죠. "


아프다는 소문이라. 에이, 그 토우코가? 라는 생각이 들긴하지만 혹시나가 있으니까 요양을 갔을 가능성도 하나 추가해 두었다. 감사합니다, 라고 인사를 하며 정보게시판을 나온 후 N이 기다리고 있을 어느 가게로 들어가 N을 찾았다. 그리고 앞의 의자로 가 털썩 주저 앉으며 말했다. 오늘도 성과가 없었다고. N은 커피를 마시며 알았다는 듯이 눈빛을 보내왔다.


" 그리고, 챔피언이 요양갔다는 말이 있더라. "
" 토우코야? "
" 바뀌었다라는 소문이 없으니 그렇지 않을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있다던 장소로 가보자. "


마지막 장소. 그리고, 처음으로 토우코와 토우야가 여행 중 다른 길을 걸어간 곳.


" 그 관람차가 있는 놀이공원의……. "

770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00:13:20.75 ID:DV++V3Jgir+
자그마한 펜션이라고 한다. 사진으로 본 곳은 그리 고급스럽지도 않지만, 충분히 편히 쉴수 있는 곳. 그녀는 어찌하여 그 곳을 요양지로 선정했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어째서 아픈걸까. 아무리 몇년간 잊어온 아이라지만, 그가 구해주었기에 신경을 쓰지 않을수가 없었다.
그리고 N이 갓 챔피언이 된 토우코에게 졌을 때, 깜박거리는 불빛 아래서 그녀와 눈을 마주치고 있을 때. 소녀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마음의 문이라던 눈을 보아도, 알수가 없었다.


" 슬슬 가보는 게 좋지 않을까. "
" 너무 늦으면 좀 그런가? "
" 더군다나 여기서 거기까지는 거리가 좀 되니까. "


녹빛의 머리가 결좋게 찰랑거렸다. 움직이는 걸음 걸음마다 남자치곤 긴. 그러나 여자로 오해 할만큼까지는 길지않은 그의 머리칼이 흔들거렸다. 토우야는 그런 그의 뒤를 쫓아가며, 그의 머리를 손으로 잡았다.
부드럽다. 하나로 헐렁하게 묶은 머리지만, 그에게 제일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머리를 이리저리 묶다보니 그가 고개를 돌리고, 그와 동시에 손에서 그의 머리칼이 빠저나간다. 아쉽다. 부드러웠는데.


" 왜? "
" 그냥. "


조금은 아쉬운 소리를 내며 말을 하니 N은 슬며시 웃을 뿐이었다. 토우야도 마주 웃어준 후 마을 밖으로 나와 자전거를 타고 유원지를 향했다.

771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00:13:40.37 ID:DV++V3Jgir+
――


" 유원지 바로 근처에는 집이 없어. "
" 근처를 좀 돌아보고. 아니면 근처에 있는 작은 산이라도 타야겠지. "


한숨. 자전거를 옆에 어정쩡하게 세워두고 지도를 꺼내든 N과 토우야는, 이 근처의 펜션이 있을만한 곳을 찾았다. 하지만 그렇게 범위를 줄인대도 남은 곳은 멀리 떨어진 열 몇곳. 몇 일이 지나야지 다 찾을 수 있을까.
그렇게 두 남자들이 고민을 할 때, 토우코의 보좌관 격인 루에는 오랜만에 산을 내려왔다. 뭐, 요리할 재료를 사기위해 내려온 것도 있지만, 오늘은 토우코의 요청으로 인해 프랜들리 숍을 가야했기에 내려왔다.


" 그러니까, 토우코씨가 사오라고 한 건……♪ "


수첩을 꺼내 적은 것들을 보며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고, 앞으로 걷다가 누군가와 부딪친 루에. 고개를 들어보니 늘씬한 남정네 둘이군요.
멍때리며 서있다보니 가슴팍에 무언가 툭, 하고 부딪치는 느낌이 들어 고개를 내려보니 연 갈색에, 토우코가 쓰던 모자를 쓴 여아. 이 아이라면 무언가 알고 있을 듯한 직감이 들어, 그녀에게 물었다.


" 챔피언, 토우코가 어디 있으신지 아십니까? "
" 미안합니다!! "

772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00:14:22.23 ID:DV++V3Jgir+
소녀는 미안합니다라는 말을, 남자는 토우코의 행방을 물었다. 소녀는 미안함이 가득한 표정에서, 말로 형용할수 없을 정도의 속도로 진지해졌다. 그리곤 발랄하던 소녀의 목소리가 맏을수 없을 정도로 낮아진 목소리로 앞의 두명에게 소녀는 말했다.


" 아이리스씨가 말한 챔피언 도전자들이 당신들인가요? "
" 아이리스라, 아마도 그럴것 같습니다. "
" 돌아가세요. "


단호하게 말하는 소녀. 말이 끝나자말자 무섭게 대답한다.
루에는 초조했다. 왠지 이들이 토우코씨가 말한 아는 이들인 것 같다. 토우코씨는 아무에게도 피해끼치고 싶으시지 않은 마인드인데, 이들이 오면. 와서 더 아프시면 안돼. 어째서 자신은 그녀를 감싸주게 되었을까. 아픈 와중에도 이런저런 여행을 같이 다니며 배운 것이 첫째라면, 두번째는 그녀의 실력에 반했다. 뭐 이런저런 이유일까.


" 돌아가세요. 지금 토우코씨는 아무도 만날 수도, 다시 밖으로 나갈 희망도 없으니까요. "


토우코씨의 소중한 사람이기에, 이렇게까지 해야할까.
토우야와 N은, 소녀의 말에 무슨 일인지 알고 싶어졌다.

773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00:14:44.87 ID:DV++V3Jgir+
――


" 토우코씨. "
" 으응? 루에 왔어? "


문 앞에 주저앉아, 품 속에 알을 품고는 태평한 목소리로 답한 토우코를 보며 루에는 한숨을 쉬었다. 잔소리라도 하고싶지만, 지금의 자신은 데려오지 말라던 이들을 데려온 주제이기에 아무런 말을 하지 못했다.
루에, 라던 꽤나 배틀을 하던 소녀를 꺽고 따라온 산길. 혹시나 이 소녀가 저희를 속이는가 싶은 의문이 들 때 쯤에, 한 펜션의 문을 소녀가 열었다. 복도에 앉아 알을 껴안고 있는 갈색빛을 도는 묘한 웨이브의 여인. 병색이 완연한 모습. 그리고 그녀라는 것을 깨닫게 하는 청록색의 눈.


" 뒤에는? "
" 죄송합니다, 토우코씨. 져버렸어요. "


소녀의 말이 끝난 후, 토우코는 알을 한 곳으로 밀어두곤 일어섰다. 허리를 넘어 흐르는 머리칼을 한 손으로 대충 넘기곤, 한 곳의 서랍을 열어 포켓몬 볼을 꺼냈다. 그리곤 토우야와 N이 서있는 정문으로 다가왔다. 토우야와 N이 나갈 수 있게 비켜주자, 밖으로 나와서 인상을 썼다.
루에는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덴토씨가 나가지 말랬는 데. 저러다가 더 심각해지는 건 아니겠지?

774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00:15:09.65 ID:DV++V3Jgir+
" 챔피언 도전자 N. "
" 응. "
" 지금 챔피언인 토우코에게 덤비실건가요? "


춥다아아아아아아아!!!!!!!! 속으로 포풍후회를 하는 토우코였다. 요즘따라 식은땀도 잘 나서 땀이 많이 말라버려 추위를 많이 타는 데다가, 괜히 나왔다. 이렇게 추울줄이야. 덴토말 듣고 그냥 간지따위 은빛산에 밀어놓고 올걸!이라는 생각이 드는 토우코는, 그냥 포켓몬 볼에서 애들만 꺼내놓고 다시 땃땃한 이불아래로 돌아가야겠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바람만 폐에 들어가면 쿨럭대는 기침도 싫고, 이젠 정말로 목에서 피가 나오겠다라는 생각도 드니까 이런 간지 놀이는 그만 둘 생각이었다.
아니, 은빛산의 이름 같으신 분들 중 어느 한 명과 같은 마인드였지만 바꿀거다.


" 지금? "
" 네. 덤비실건가요? "


아아. 바람이 부네. 숨을 쉴때마다 속에 무언가가 차오르는 느낌이다. 갑갑해서 기침을 했다. 뭔가 울컥하고 올라오는 느낌이라서 입을 막았다.
어머.


" 토우코언니――!!!!! "
" 토우코! "


에이, 죽는 것도 아닌데 무슨 소리야. 단지 각혈 좀 했을뿐이라고?
토우야는 입을 막아도 막은 손으로 나오는 피를 보고서야 그녀가 아프다는 사실을 새삼깨닫게 되었다.

775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00:15:34.55 ID:DV++V3Jgir+
――


" 소원 들어줘! "
" 무슨 소리야. 죽고싶지 않으면 얌전히 누워서 눈만 깜박여. "


쿨럭. 기침이 심해졌다. 역시 괜히 루에가 없을 때 산책을 했을까. 그때랑 아까 바람을 맞지 않았으면 편했을 텐데.
토우야는 심한 기침을 하면서도 농담 따먹기를 하는 토우코를 보며, 역시 안 아픈 것 같다는 생각을 유지시켰다. 그리고 무슨 소원. 챔피언까지 되가면서 이루지 못한 일이 있었다는 사실이 조금 슬프다. 지금까지 챔피언이 최고인줄 알고 살아온 저희들을 비웃는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N을 농락해가면서까지 얻은 챔피언의 자리면 제발 좀 행복하게 살란 말이야. 이렇게 남 걱정 끼치지 말고.


" 있잖아. "
" 뭐. "
" 토우야는 N 좋아해? 사랑하는 거야? "
" 무, 무슨 말이야! "


얼굴을 붉힌 채, 그렇게 부정해봤자 얼굴에 다 그려지는 걸. 토우코는 눈을 제대로 뜨고 있을 수도 없는 심한 기침이 얄미웠다. 제대로 벌받는 것만 같은 이 상황이 그녀는 싫었지만―더군다나 그녀에게 토우야는 첫 사랑이었다. 그리고 그 후로도 좋아하던 사람은 존재하지 않았고―, 이젠 포기했다. 몇 년동안 혼자서 여행을 다니면서 자신도 많은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루에와 다시 여행을 다니면서 생각을 정리했다. 이젠 그녀가 끼어들 틈이 없다고. 그렇게 생각하니 차라리 그가 좋아하는 사람과 살았으면 좋겠다. 자신이 죽기 전에.

776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00:16:00.72 ID:DV++V3Jgir+
" 그러면, 법적으로는 못하지만 결혼식…. 가짜로라도 해볼래? 그게 내 소원이야. "
" ……. "
" 싫어? "
" 별로. N에게 물어보고 와. "


난 못 움직이는 걸. 여인은 기침이 잠시 멈췄을 때를 이용해 살며시 미소지었다.


――


결혼식날. 토우코는 이 날이 될때까지 최대한 치료에 집중을 했다. 덴토와 지금 구할수 있는 최대한의 의술을 가진 의사에게 몸을 맡겨가며, 안정을 취했다. 그러니 마치 촛불이 죽기 직전 환한 빛을 내는 것처럼, 믿을 수 없을만큼 건강해졌다.
물론 그 건강은 단지 서있을수 있다는 것처럼 보통 사람에게는 매우 사사로운 것이었지만, 그녀에게는 고마웠다. 적어도 결혼식에는 갈수 있다라는 말이었으니까.


" 언약식일뿐이야! "
" 당연하지. 토우야가 결혼예복을 입을 것도 아니고, 드레스입을래? 웨딩? "
" 아……. "


가끔은 바보같이 흥분한 토우야에게 차가운 물도 부어줘가면서, 그렇게 하루하루를 살아야한다는 집념으로 살다보니 결혼식날이었다. 많은 사람은 부르지 못했지만, 친분이 있는 사람을 부르다보니 생각치도 않게 부피가 커졌다.
그래서, 토우코는 개의치않게 자신의 방까지 내놓았다. 물론, 자신이 머무른 흔적을 모두 제한 채로. 이 병이 전염성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하나의 수였다. 물론 그 덕분에 루에는 고생을 했지만 말이다.

777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00:16:33.65 ID:DV++V3Jgir+
" 결국 이 날이야, 루에. 시원섭섭하면서도, 눈물이 나. "
" 토우코씨. "
" 물론 실제로 눈물이 나진 않아도. "


토우코는 그녀만의 의자에 앉아 멀리서 화기애애한 사람들을 보며, 서글픈 미소를 지었다. 자신은 저기에 어울리면 안됀다, 라는 생각이 그녀를 지배했다. 왜냐하면 그녀는 어렴풋이 알고 있었다. 그녀가 오늘내일내로 죽을 것이라는 것은.
촛불은 죽기전 환히 타오른다. 그리고 그녀는 몇 일 전부터 쌩쌩했다. 슬프다. 내일이면 저 사람들을 못 볼지도 모르는 데. 잠이 오는 눈을 억지로 깨우곤, 일어서서 토우야에게 다가갔다.


" 그렇게도 좋아? "
" 무, 무슨 말이야! "
" N에게 시달리는 남편이 되지 말고. 적당히 하고 공항에 가서 신혼여행도 가야지? "
" 윽―. "
" 자자, 얼른 가야한다고? "

778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00:16:54.52 ID:DV++V3Jgir+

이야기를 하는 그와 그의 친구들을 떼어내고, 얼른 공항으로 토우야와 N을 끌고 갔다. 그리고 어느 공무원처럼 보이는 사람들에게 둘을 데려다주고, 떠나는 비행기들이 보이는 자리에 의자를 가지고 와서 앉아 다시 꾸벅꾸벅 졸았다.


――


" 토우코씨, 저게 토우야씨와 N씨가 탄 비행기에요. "
" ……으응―. "
" 졸리세요? "


그렇네. 등받이에 기댄 채, 가물가물해지는 시야에 하이얀 선을 그리며 날아가는 비행기를 보며 힘없이 손을 흔들었다.

779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00:17:44.18 ID:DV++V3Jgir+
2탄끄읏
제발 >>63이랑 함께 중간에 걸린 >>765로 지워줘 제발
부탁할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80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00:22:46.89 ID:DV++V3Jgir+
아무도 없는 것같네
내일 아침에 와서 반응 볼께ㅠ잠와서ㅠㅠ

781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00:33:37.90 ID:1NFhGhb+Kts
아 저 이야기...!!!!!!!!!!!!!!!!!!

해냈구나!!!!!!!!!!!!!!!!!!!!!!!!!!!!!!!!!!!!

782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12:20:26.45 ID:DV++V3Jgir+
갱신!
>>781
저 썰을 써야겠다 써야겠다 하다가 이제 쓴거얔ㅋㅋㅋ
아 어제 저거 올리고 자고 아침에 일어나봤는데 실삔도 안빼고 잤더라ㅠ

783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13:08:20.87 ID:1NFhGhb+Kts
그러고보니 736에 765도 걸리고......ㅋㅋㅋㅋㅋㅋ 너 좀 대단한듯

784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17:18:35.91 ID:m-opN7aCXS2fw
오늘 처음 알았는데 토우야랑 토우코가 투지랑 투희가 됬더라?? 강렬해 보이는 이름이긴 한데...사람 이름으로 이런걸 쓰나????ㄷㄷㄷ

785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17:21:34.28 ID:DV++V3Jgir+
>>784
모ㅋ라ㅋ구ㅋ요ㅋ?
>>783
그거말이지 저걸로 같이 때워주면 안됄까ㅠㅠㅠㅠ

786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17:40:20.39 ID:1NFhGhb+Kts
>>784 대놓고 싸우라는 거지....이건... 그나마 성이 언급되지 않으니 다행이야....

787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17:48:37.26 ID:dtyu5itvbVU
>>786
어디서 듣기로는 쿠다리/노보리가 상행/하행이라더라ㅋㅋㅋㅋㅋ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사잔드라를 삼삼드래로 바꿘 삼삼한 포코 싸우자

788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17:49:56.86 ID:1NFhGhb+Kts
>>787 이래서 우리는 한판을 사지 말고 다른 나라거를 사야.......

사잔드라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789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17:50:35.57 ID:DV++V3Jgir+
>>787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꼭 아빠를 졸라서 블화를 사고 말겠엌ㅋ
이쯤 돼니 궁금해서라도 사야할판

790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17:53:01.86 ID:1NFhGhb+Kts
.............이름이 저래도 살수 있다면 사고싶겠지....

근데 사실 진짜로 한판이 아니라 일판으로 사고싶은게
한판을 사면 다른 나라거랑 호환이 안된다는 소리를 들은 것 같아.
그거 진짤까?

791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17:54:23.57 ID:DV++V3Jgir+
>>790

나는 아마 이민을 가지 않는 이상 해석하기가 귀찮아서 한판을 살것같앜

792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18:23:37.52 ID:XYTFUFZXTAw
>>790
일판이랑은 된다는데 다른나라는 잘..ㅋㅋㅋ

793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19:02:00.89 ID:X+MgeABNpfQ
안녕 내 아이디에 N이 있어서 왔엌ㅋㅋㅋ
반갑다! N!

794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19:37:46.36 ID:a2BaCnpiw+2
>>787 뭐라그여 ㅋㅋㅋㅋ 진짜 삼삼하네 삼삼포코 싸우자2222222222222아 빡친다 ㅋㅋㅋㅋㅋ
이름잌ㅋㅋㅋ 아 근데 광고는 진짜 장난아니게 멋있던에ㅜㅜㅜㅜㅜㅜㅜ

795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19:39:26.93 ID:X+MgeABNpfQ
슈바 수댕이 뚜꾸리까지는 참았는뎈ㅋㅋㅋㅋ
무쌍둥이에서 흔들리더니
투쌍둥이에서 무너졌엌ㅋㅋㅋㅋ

그러므로 포코는 나에게 원펀치쓰리강냉이를 맞습니다.

796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19:39:35.64 ID:a2BaCnpiw+2
아... 진짜 갑자기 메자세 포켓몬 마스터 2002버전에 꽂혀서 무한 반복중이다
진짜 노래 좋아ㅜㅜㅜㅜㅜㅜㅜㅜ

797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19:41:08.98 ID:X+MgeABNpfQ
>>796 나도 좋아햌ㅋㅋㅋㅋㅋ
근데 앞부분은 따라할수가 없ㅋ엉ㅋ

798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19:43:47.33 ID:a2BaCnpiw+2
아.. 동생이 컴 자판 장난쳤는데 갑자기 마츠모토님의 목소리가 격하게 낮아졌다 뭐때문이지 짱나 앙ㄴ랄ㄴㅁ어ㅣㅏㄴㅇㄹ머ㅏㅣㅇㄹㄴㄴㄻ이ㅏㅓㄹㄴㅁ아ㅣㅓㄴㅇㄹ마ㅣㅓㄴㅁㅇ라ㅣㅓ;

799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19:45:20.69 ID:a2BaCnpiw+2
>>797 진짜 리카님만 부를수 있다는 환상의 노래 아니 근데 왜 다른 노래도 같이 낮아진겅냔ㅇㄹ머ㅏㅣㄹㄴㅇ먼ㅇ런ㅁㅇ랴 ㄴㅇㄹ아 짱나너이ㅏㄹㄴ어리ㅏㄴㅇㄹㅇ너ㅏㄴㅁ이ㅏㅓㄹㄴ어ㅏㅣㄹㄴ아ㅣ먼ㅁㄹㅇ ㅣㅏ

800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19:46:19.42 ID:X+MgeABNpfQ
>>798 지..진정해;;
어떻게 됬길래;;

800.5 이름:레스걸 :2011/04/23(토) 19:46:19.42 ID:???
레스 800개 돌파!


801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19:47:56.95 ID:X+MgeABNpfQ
>>799 진정하고;; 한번 껐다켜봐;;
그리고 올때는 연성물을 가져와..
너 트랩임

802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19:47:59.67 ID:a2BaCnpiw+2
>>800 리카님의 목소리톤이 한 2옥타브는 낮아진정도로 나와 ㅜㅜㅜㅜㅜㅜㅜ 미치게따 심지어 보컬아이들의 목소리마저 낮게 나온다 이거 왜이래 ㅜㅜㅜ

803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19:49:08.77 ID:a2BaCnpiw+2
>>801 뭐라구요 고갱님 내가 트랩이라고...... ㅋㅋㅋㅋㅋ 알송 다시 깔아따...원상태가 됬나...????

804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19:49:39.69 ID:a2BaCnpiw+2
아 트랩 신경 안쓰고 했더니 트랩이네 쿨럭:;

805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19:50:33.61 ID:X+MgeABNpfQ
잠깐만, 2옥타브라고?!!! 2옥타브??!??!?!??!!?!?
2옥타브?!!?!?!?!?!?!!?!?!??!?!?!?!?!?!?
오 씨바 차앶나어더ㅓ짜아어더으아바어챧

806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19:54:19.64 ID:a2BaCnpiw+2
>>805 내가 안미치고 배기겠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어쨌든 원상복귀 했고 사이 깔았ㅎ으니까 사토시 그려야징

807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19:56:13.14 ID:X+MgeABNpfQ
>>806 다행이닼ㅋㅋㅋㅋㅋ
근데 잠깐 사토시라곸ㅋㅋㅋ?!
앜ㅋㅋ넠ㅋㅋㅋ사탕햌ㅋㅋㅋ

808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0:03:32.90 ID:a2BaCnpiw+2
미안 선찍이당 ㅋㅋㅋㅋ 마우스가 이리저리 튀어서 색칠은 못하게땅

809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0:04:08.11 ID:1NFhGhb+Kts
>>795
무쌍둥이
투쌍둥이라니 누구야 이애들ㅋㅋㅋㅋ

설마 무쌍둥이는 레시라무 제크로무 이야기일것 같은데
투쌍둥이는 감도 안 온다ㅋㅋㅋㅋ

810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0:04:46.21 ID:a2BaCnpiw+2
http://image.threadic.com/images/f47233476afeee08afcb3e95408489eb1fdc5f94.png

어...음? 사토시라고 했는데 왜 ㅋㅋㅋㅋ 쓰기는 ㅋㅋㅋ 왴ㅋㅋㅋㅋ 지우라고 쓴거짘ㅋㅋㅋㅋ 어쨌든 방금그린 따끈따끈한 사토시 이콜 지우당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ㅏㅣ언ㅁㅈ이ㅏㅓㄹㅇㄴ미ㅏㅁ너 ㄴㅇ 사토시 왤케 귀엽지 요즘 ㅜㅜㅜㅜㅜ

811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0:06:27.83 ID:a2BaCnpiw+2
>>810 아이고 그리다가 귀찮아서 ㅋㅋㅋ 옷을 제대로 안그렸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BW판 옷이고 사이즈는 500*500이얔ㅋㅋ 헐 200*200그리다가 500*500그리니까 되게 커보인닼ㅋㅋㅋㅋㅋ

812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0:14:37.52 ID:X+MgeABNpfQ
>>809 토우쌍둥이가
투지&투희래서 붙인거얔ㅋㅋ썩을ㅋㅋㅋㅋㅋ

>>810 찌우야! 누나에요! 해쳐요!!

아진짜ㅠㅠㅠ 날가져요 엉엉ㅠㅠㅠ
28화 사토시랑 미쥬마루가 너무 귀여워서 참을수가 없었어ㅠㅠㅠ

813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0:16:00.02 ID:LD3LNTUCzms
토우야 이름이 투지라곳??????
토우코 이름이 투후ㅢ라ㅏ거????????
갑자기 불꽃 튀는 폭풍배틀남매가 생각난닷 오오북두의권오오

814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0:17:27.64 ID:1NFhGhb+Kts
당자나 점자 같은 이름이 안 되어서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815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0:19:22.09 ID:X+MgeABNpfQ
근데 왠지이거 입에 짝짝 달라붙네.
무쌍둥이 짝짝
투쌍둥이 짝짝
수댕이 짝짝
주리비안 짝짝
뚜꾸리 짝짝
콩둘기 짝짝

.......은 개뿔!!!
자 포코 위에서나온 짝의 수의 곱하기 200만큼 맞아라 젠장!!!!!

816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0:20:09.67 ID:X+MgeABNpfQ
그것보다 내친구의 말대로 흰둥이 검둥이가 안된게 다행일...까?

817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0:25:52.20 ID:LD3LNTUCzms
안녕! 내 이름은 투지. P초등학교 4학년짱이얌! >3<
학교짱도 아니고 고작 4학년짱이라고 무시하면 내 원펀치쓰리강냉이몬스터볼을 맞을 줄 알아! >_<
오늘 6학년짱 N어쩌구랑 맞짱 뜨러 간다. 아오 구몬 3개월 밀렸는데


내 안에서 토우야와 투지라는 두 명의 존재가 갈리기 시작했따 오오 포코의 위엄 오오
난 투지/투희란 이름이 왜 이렇게 맘에 들지

818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0:26:40.38 ID:1NFhGhb+Kts
>>816 그거 옆(?)동네 나이안먹는 유딩네 강아지이름이잖아 아무리 봐도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그렇게 지었으면 욕좀 많이 먹었겠지.

근데 알고보니 디폴트네임중에 있다거나 하면????

819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0:27:10.52 ID:X+MgeABNpfQ
근데 한글판 나츠미 쇼크보고싶닼ㅋㅋㅋㅋ
나 남주로할건뎈ㅋㅋㅋ

820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0:27:56.63 ID:1NFhGhb+Kts
>>817 성우는 모 마피아 차기보스역 하고계시는 박 모님의 목소리가 자동으로 들리기 시작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

821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0:28:20.95 ID:a2BaCnpiw+2
후아. 후아후아후아 꼬지 사고 왔당 위에 반응해준 포덕 고마웡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랄까.... 투지 투희는 좀 아니다.....

822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0:30:53.30 ID:X+MgeABNpfQ
근데 디폴트네임이 아무리 거지같다해도
공략노리는 공략러나
포덕이나
아무생각없는 꼬꼬마들은 사겠지...

라고 생각한 포코의 함정이Daaaaa!!!!

823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0:32:31.30 ID:DV++V3Jgir+
화이트 플레이중이야아앙나ㅏㅋ1!!!!!!!!!!!!!!!!!!!!!!!1
뭐 안쓰는 떼까지 써가면서 사왔어@!!!!!!!!!!!!!!!!!
미안 흥분 자제할껰ㅋㅋ

824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0:33:54.77 ID:a2BaCnpiw+2
>>823 우와우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좋겠달ㄴ어ㅏㅣㅇㄴ머ㅣㅏㅁ넘ㅇ니ㅏㅓㄹ미ㅏㅇㄴㅁ러 ㅜㅜㅜㅜㅜ난 여름방학에 알바해서 살그양 하지만 방학이 되면 리버티 티켓은 물건너가게찌....


>>822 디폴트 네임 진짜ㅜㅜㅜ완죤 거지 ㅜㅜㅜㅜ


825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0:35:35.14 ID:X+MgeABNpfQ
난 화이트 사긴 했는데..
실행일은 29일 시험 끝난날이다 씨바ㅠㅠㅠㅠㅠ

826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0:35:41.84 ID:LD3LNTUCzms
>>823
흥분을 가라앉히는 지뢰투척

827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0:36:32.67 ID:DV++V3Jgir+
근뎈ㅋㅋㅋ일어 디폴트네임을 이름으로 삼아버렸엌ㅋㅋㅋㅋㅋㅋㅋ

828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0:37:18.03 ID:DV++V3Jgir+
어머지룈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앜 지금만은!!!!!

829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0:37:28.32 ID:1NFhGhb+Kts
>>822 함정ㅠㅠ
함정 하니까 적을 함정으로 죽이는 모게임이 생각나는군.

830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0:38:12.28 ID:DV++V3Jgir+
밥먹고올께!
일단 껐다가 이름 정하는거 부터 다시 해야겠닼ㅋㅋ
일본 디폴트네임을 이름으로 정해버렸으니...ㅋㅋㅋㅋㅋㅋ

831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0:40:34.23 ID:jAxoPHe2Zuw
어 지금 동접있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맨날눈팅만하던포덕입니다....
하 블화산애들진짜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돈없어서사지도ㅈ못하구ㅜㅜㅜ

832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0:42:01.72 ID:a2BaCnpiw+2
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블화 나도 사고 싶당 ㅜㅜㅜㅜㅜㅜㅜㅜ 리버티 티켓........

833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0:42:58.23 ID:X+MgeABNpfQ
나의 잉여력을 본받아라!
무려 일본에서 블화가 나왔을때
한판으로 나올때 사려고 그때부타 준비했다그!

834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0:43:58.41 ID:a2BaCnpiw+2
>>833 우와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하루하루 밥값대기도 힘들어ㅜㅜㅜ 어제도 술갑 돈 빌려서 내고 ㅜㅜㅜ

835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0:44:56.03 ID:X+MgeABNpfQ
학생은 이럴땐 행복하거든ㅋㅋㅋㅋㅋ
어른되기 싫어..
5년밖에 안남았어ㅠㅠㅠㅠ

836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0:45:27.37 ID:jAxoPHe2Zuw
>>833 머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일판블화가언제나왔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좀존경...

837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0:47:46.97 ID:X+MgeABNpfQ
아 한 반년동안 모은거구나..
내가 생각해도 난 좀 잉여닼ㅋㅋㅋㅋ

838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0:48:51.96 ID:a2BaCnpiw+2
시작할때 게임프맄 뜨기 전에 보면 일판 블화는 2010이 되어이찌...한판은 2011이라고 생각되는데 진짜 너포덕 존경 ㅋㅋㅋㅋ

839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0:53:11.01 ID:vgycK9UAHNQ
블화얘기 나와서 말인데,
N블랙N 말고도 서브마스 파는 사람 있...나?

840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0:53:17.02 ID:X+MgeABNpfQ
근데 문제는,
지금 또 돈모으고 있엌ㅋㅋㅋㅋ
나중에 나올 다른 칩들을 위해!!

841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0:55:49.75 ID:a2BaCnpiw+2
1

842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0:56:01.58 ID:a2BaCnpiw+2
음?? 다른 칩 나올까...이번시리즈가 마지막이라고 하지 않았나....

843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0:57:13.95 ID:X+MgeABNpfQ
뭐라고?!??!?!?!?!
잠깐 뭐!!??!?!?!

844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0:58:10.68 ID:DV++V3Jgir+
>>841
그건 NDS마지막이란거야!
3ds로 나올꺼라고 들었어.
상술의 겜프릭^*^ 나같은 학생은 어쩌라고ㅠㅠ

845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1:00:01.30 ID:vgycK9UAHNQ
포켓몬은 최소 7세대는 갈거라고 예상했던 난?
충공몬이다!

846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1:01:37.61 ID:vgycK9UAHNQ
아 3D눈아프다던데...
곧 3D전포 스페셜 에디션 나올 기세

847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1:02:08.96 ID:LD3LNTUCzms
언젠가 한 번 나온 얘기 같은데
자식새끼들이랑 포켓몬 하는 포덕..........

848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1:09:30.14 ID:X+MgeABNpfQ
낰ㅋㅋㅋ한달에 만오천원 받거든?
새칩 나오는거 거의 3년 후라고 치고
15000X12=180000
180000X3=540000

하 난 완벽햌ㅋㅋㅋㅋㅋ

849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1:13:01.79 ID:a2BaCnpiw+2
3.........3DS라니!!!!!!!!! 맙소사 그걸 어켛!!!!!!!!!! 맙소사맙소사 3DS얼마야 대체 ㅜㅜㅜ

850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1:13:29.69 ID:X+MgeABNpfQ
30만원쯤이라카던데

851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1:20:41.18 ID:X+MgeABNpfQ
얘들아 갔니?

852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1:22:58.87 ID:1NFhGhb+Kts
가지는 않았음. 잠시 서핑을 하고 있었어.

853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1:25:11.83 ID:DV++V3Jgir+
화이트를 플레이 중인데 게치스의 발표 보고있엌ㅋㅋ
아 체렌이 이렇게 귀여울 줄이얔ㅌㅋㅋㅋ

854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1:26:19.81 ID:X+MgeABNpfQ
후아 나한테 기를 불어넣어줘!!
시험이 27일이야!!!

855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1:27:22.92 ID:DV++V3Jgir+

연속투고 미안 금방 N과 조우!
예의 그거 중이야. 네 친구의 목소리를 들려줘.
근데 제대로 포켓몬이라고 나오고 있어

856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1:29:23.46 ID:1NFhGhb+Kts
>>854 넌 얼른 책상으로 가야겠다. 공부를 하자!!!

857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1:37:44.36 ID:X+MgeABNpfQ
괜찮앜ㅋㅋㅋ
쉬엄쉬엄했는데도 굉장히 잘됐거든!!

어떻게든 될거얔ㅋㅋㅋ

858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1:38:46.04 ID:a2BaCnpiw+2
ㅋㅋㅋㅋㅋㅋ 난....응 난 있지 ㅋㅋㅋㅋㅋㅋ 월요일날 행정학 시험을 봐 얘들아 근데 이러고 이따 ㅋㅋㅋ 망햇어

859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1:40:39.03 ID:a2BaCnpiw+2
덕덕 돋으니까 방금 그린 피카츄랑 찌우를 올리게따 ㅋㅋㅋ

860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1:41:43.39 ID:a2BaCnpiw+2
왜 같은 각도인지는 모르겠지만..어쨌든 비툴로 그린거야....큐ㅠㅠㅠㅠㅠㅠㅠㅠ 타블렛 사고 싶당

http://image.threadic.com/images/f6e62543cf5b4e57a647680d5891d34787bafd29.png

861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1:44:21.38 ID:1NFhGhb+Kts
>>860 아이고 귀엽구나 사탕이라도 먹여주고 싶어라.

862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1:44:36.64 ID:X+MgeABNpfQ
>>860 우왕ㅠㅠㅠ
나도 그림을 그리고싶어! 하지만 시험기간이지!
이거 몰폰이였거든ㅋㅋㅋㅋ

863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1:45:44.11 ID:a2BaCnpiw+2
사실 860 에스카르고로 색칠하고 싶었지만....싶어찌만....무리여따 나에게는 무리여따
역시 사이랑 오캔으로도 색칠이 안되는내가 무슨 비툴로 색칠이야.....

864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2:07:01.13 ID:X+MgeABNpfQ
.............

865 이름:이름없음 :2011/04/23(토) 22:38:10.48 ID:XYTFUFZXTAw
>>860
윽 볼 잡아땡기고 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6 이름:이름없음 :2011/04/24(일) 00:05:54.12 ID:8D7sD20iSt6
1-5세대를 통틀어서 뭔가를 쓰고싶다고 생각했지만
4,5세대를 플레이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떠올렸다. 으흑ㅠㅠ

3세대까지만 가지고 쌰바쌰바는 좀 곤란한데;;;포기할까..

867 이름:이름없음 :2011/04/24(일) 00:07:20.65 ID:8D7sD20iSt6
>>865 지금보니 지뢰네..

868 이름:이름없음 :2011/04/24(일) 01:20:39.38 ID:zxJHCkSyMJE
>>866 엌ㅋㅋㅋ
난 2, 4-5세대 플레이했는뎈ㅋㅋㅋㅋ

869 이름:이름없음 :2011/04/24(일) 01:46:58.01 ID:nv64FKAymXE
>>869
5세대 플레이 안 했으면서 줄기차게 싸지르고 있는 나도 있어... 갠차낫

870 이름:이름없음 :2011/04/24(일) 02:05:27.87 ID:nv64FKAymXE
큭ㅂ흡.... 시험기간이라서 그런가...... 아무도 오지 않고 있어......
시...시뱅 나도 시험기간인데...... 왜 여기서 나가질 못하니 크흡ㅎ킄 ㅠㅜㅠㅜ

871 이름:이름없음 :2011/04/24(일) 11:19:19.13 ID:oh0eqLnpgR6
>>870
나 있는데 넌 이미 갔겠지...망할시간차ㅠㅜㅜ

872 이름:이름없음 :2011/04/24(일) 15:11:11.82 ID:ioU0kz9S+Bo
갱신ㅋ
화이트 플레이중인데 4번째 짐리더한테서 막혔다ㅋㅋㅋㅋㅋ
렙 올리는 중에 간식 좀 먹고 갱신했어!

873 이름:이름없음 :2011/04/24(일) 18:37:16.78 ID:nv64FKAymXE
건져올리기 핫챠

874 이름:이름없음 :2011/04/24(일) 18:39:25.68 ID:nv64FKAymXE
오늘 학교 가기 전에 1000 찍는 거 보고 싶었는데
역시 시험기간이라서 안 되나ㅠㅜㅠㅜㅠㅜ
레스 소비용으로 뭔가 찍 싸고 간닷

875 이름:이름없음 :2011/04/24(일) 18:39:50.16 ID:nv64FKAymXE
"오늘 어땠어?"
"..."


대답을 바라고 물은 것은 아니었지만, 도달하지 못하고 흩어지는 목소리가 내심 처량하다.
저리도 우울할까. 이제 시험 첫째날인데 얼마나 망친걸까. 투희는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무거운 현관문을 열고 들어온 동생을 바라보았다. 아무런 찡그림 없는 무표정한 특유의
얼굴이었지만, 그녀는 그가 어떤 기분인지 잘 이해할 수 있었다. 그는 굳이 누나를 신경쓰게
하고 싶지 않은 것이었다. 평소에도 그다지 소란스럽지 않고 조용한, 그런 어른스러움이
매력인 아이긴 하지만 이따금 얼굴에 드러내는 이런 우울한 침묵은 전혀 사람을 끌리게
하지 않았다. 그것은 그를 아끼고 늘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그의 누나에게도 마찬가지로
느껴졌다. 너무 자기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혼자서 마음앓이를 하기 때문에 혹여나 그것이
동생의 마음을 병들게 하지는 않을까, 하는 걱정도 들었다.

분명 같이 시험을 본, 그러니까 방금 전 집 앞에서 만났던 벨이나 체렌은 한숨을 쉰다던가
어쩌면 좋겠냐는 등 나름대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고 상대의 반응-이를테면 공감이나
위로라던가-을 얻고자 했는데 이 아이는 왜 이렇게 점잔만 빼는지 모르겠다. 차라리
남들 다 겪는다는 사춘기라면 끝이 있는 법이니 걱정은 덜 하겠는데 이것이 그의 천성이니
답답하다 해도 무어라 할 말이 없는 것이다. 끝까지 아무 말 않고 제 방으로 쏙 들어가버리는
동생을 보며 투희는 이름이 아깝다며 애꿎은 혀만 찼다.

876 이름:이름없음 :2011/04/24(일) 18:40:14.58 ID:nv64FKAymXE
-
누나는 누나대로 마음이 무겁고, 당사자인 그 역시 속이 텅 빈듯 마음이 허했다.
그에게 있어 이번 시험은, 아니 매번 시험은 늘 중요했다. 소년소녀가정이라는 집안 특성상
어렸을 적부터 누나, 투희는 그녀의 삶을 온전히 자신에게 투자했고, 모든 것을 쏟아부으며
아낌없이 주었다. 그만큼 그는 언제나 자기 때문에 스스로의 것을 포기하는 누나에게 늘 미안했다.
그래서 항상 노력했다. 반드시 누나에게 보답하겠다는 마음으로 살며 어느 샌가 자신 역시
그녀가 그러는 것처럼 하나 밖에 없는 형제를 위해 정진했다.
결국 남매는 닮아가고 있었다.

방에는 햇빛이 잘 들어오는 곳에 창문이 크게 나있었다. 창을 열고 밖을 내다보면 바로
집 앞 골목길이 있기 때문에 그는 언제나 커튼을 쳐두고 살았다. 바깥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길 여유따윈 갖고 싶어하지 않았다.
그런데 왜 오늘은 이다지도 좋은 햇빛을 쬐며 상념 속에 묻혀있는 것일까. 다음날 시험준비를
해야만 한다. 하지만 아직 교복조차 갈아입지 않은 소년에게 일말의 조짐은 보이지 않았다.
봄햇빛을 가르듯 팔을 뻗었다. 마른 손등 위로 부서지는 빛이 따뜻했다. 그는 교복 소매단추를
끄르고 팔뚝까지 걷어올렸다. 고등학생 남자아이 치고는 갸름한 흰 팔뚝이 드러났다. 그러자
곧바로 누나 생각이 났다. 누나는 늘 말하곤 했다. 남자는 팔뚝이 생명이라고. 그러니까
누나가 주는 건 꼬박꼬박 잘 받아먹으라고. 그런 그녀를 떠올리며 손바닥을 쫙 펴보인 채 웃었다.

877 이름:이름없음 :2011/04/24(일) 18:40:45.66 ID:nv64FKAymXE
한참 혼자서 손바닥을 이리저리 흔들고 있으려니, 흰 덩어리가 눈 앞에서 아른거리는 기분이었다.
살갗 좀 태워볼까 싶어서 계속 팔을 뻗고 있는데 아래쪽 시야에서부터 무언가 걸리적거렸다.
이른 오후, 인적이 드문 골목길이라곤 하지만 이런 이질적인 초록빛은 도무지 어울리지가 않았다.
무얼까, 고개를 내리니 누군가 자신과 담과 높이를 사이에 두고 서있었다. 알고 보니 그 초록빛은
이 사람의 머리카락이었는데, 마치 딸기 없는 딸기 덤불을 연상시켰다. 그토록 매우 숱이 많은
머리였지만 이 수상한 남자는 꽤 키가 컸기 때문에 다행스럽게도 사람이 머리숱에 파묻힌 것으로 보일
정도로 우스운 꼴은 아니었다. 어쩐지 지금 내리쬐고 있는 산뜻한 봄햇살과 싱그러운 빛깔의
머리카락 때문에 남자는 마른 체형 치고는 굉장히 생명력 넘치고 건강해보였다.

"안녕?"

남자가 손을 들어 인사해보였다. 그제서야 소년은 머릿속으로 남자를 인식하고 있는 내내 자신의
손을 거두지 않고 있었다는 걸 깨달았다. 설마 인사하는 것처럼 보였던 걸까? 혹시 외국인?

"…안녕하세요."

결코 남자에게 들릴 만한 목소리는 아닐 것이다. 그러나 남자는 화답의 의사를 전해받았는지
손을 내리고 소년과 눈을 맞췄다. 그 외에는 아무런 움직임도 없었다. 하나하나 자신을 뜯어보듯
물끄러미 바라보는 모습에 그는 괜스레 부끄러운 감정을 느꼈다. 빤히 보여지고 있다는 사실이
익숙치가 않았던 것이다. 더군다나 이런 아무 것도 모르는 타인이라면 더더욱 불편하고도
피하고 싶지 않았다.

878 이름:이름없음 :2011/04/24(일) 18:41:15.60 ID:nv64FKAymXE
"햇빛이 좋지?"

역시 들리지 않을 것 같아서 고개를 끄덕여주었다. 남자는 햇살처럼 웃었다.

"그럼 왜 안에 있어? 이리 나와."

조금은 이상한 사람이라고 느꼈다. 대화는 기분 나쁘지 않고 오히려 관심이 생기는 쪽이었지만
그저 날씨가 좋다는 이유만으로 집 안의 사람을 불러내는 남자가 묘하게 미심쩍었다. 그래서 이번에는
고개를 가로저었다. 대신 미안한 마음을 담아 소년 역시 미소를 보였다.

"왜?"

결국 어쩔 수 없이 소리를 높여야 했다.

"죄송해요. 시험이라 피곤해서."
"그래?"

남자의 목소리에서 아쉬움이 여지없이 묻어나왔다. 곧 돌아가려는 듯 발걸음을 옮기려다 다시 멈칫했다.
그저 같이 햇빛을 쬘 사람이 필요했던 걸까? 남자는 다시 고개를 들어 빠른 톤으로 물었다.

"넌 이름이 뭐야? 난 친구가 아니면 이름을 알 수 없거든."

조금이 아니라 정말로 이상한 사람이다. 그렇게 생각하니 갑자기 이유를 알 수 없는 웃음이 가슴 속에서부터
터져나왔다. 결국 그는 입꼬리를 올리고 한껏 소리내서 웃어버리고 말았다. 그런 소년을, 남자는 소년의
곱게 휘어진 눈만을 보고 있었다.

879 이름:이름없음 :2011/04/24(일) 18:41:44.56 ID:nv64FKAymXE

"하하…, 나하고 친구가 되고 싶다는 얘기예요?"

곧바로 대답하는 대신 남자는 다시 손을 올렸다. 손목에 걸린 금색의 악세서리가 짤랑, 소리를 내며 흔들렸다.

"햇빛은 좋은데 너는 우울한 얼굴이라서. 내가 좋게 해주고 싶은데, 그래도 돼?"

이젠 이상하다 못해 오지랖마저 넓은 사람이구나, 싶었다.
남자는 소년이 갑자기 창문가로부터 등돌려 사라지는 모습을 보았다. 그러나 놀랍지는 않았다. 곧이어 소년이
제 누나를 향한 원인 모를 미안한 마음으로 골목길로 걸어나왔으니까. 들려지기만 했던 남자의 고개가 내려앉았다.

"고마워요."

뭐가? 남자는 장난스레 대꾸했다.
소년도 딱히 무엇이 고마운지는 알 수 없었다. 그러나 오늘, 방금 전에 처음 만난 이 남자가 자신을 햇빛으로
나오도록 이끌어주었다는 사실만큼은 잘 알고 있었다.

"내 이름은 투지예요."

남자는 좋은 이름이라고 생각했다. 마치 소년 본인의 삶을 향한 선언 같지 않은가.

"나는 N이야."

880 이름:이름없음 :2011/04/24(일) 18:47:49.73 ID:nv64FKAymXE

앞서 나온 투투남매에 대한 장황한 설정 문단을 생각하면 이야기를 더 늘리고 싶지만
나는 한판이름으로 통성명 하는 N남주가 보고 싶어섯.......^3^
서로를 아끼고 의지하지만 우울한 관계의 투투남매(특히 투지)를 갑툭튀한 N으로 인해
변화하게 된다는 내용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리지널 생각하면 상황이 역전된 것 같앗
그런데 난 자꾸 5세대 남주를 우울하게 쓰고 싶더라?ㅠㅠㅠ 여주나 N 덕분에 치유된다는
남주가 너무 조앗..... 이게 다 주인공이면서 N한테 밀리는 남주 때문이다 날 책임져라

881 이름:이름없음 :2011/04/24(일) 18:49:21.24 ID:8D7sD20iSt6
N이란 이름은 안 바뀌었나보군 다행이야.

아아 투지야 이름처럼만 살면 우울하진 않을 것 도 같은데..

882 이름:이름없음 :2011/04/24(일) 21:51:09.39 ID:ioU0kz9S+Bo
갱신!
한칭 포켓몬이름이 좀 많이 웃겨, 그리고 적응안돼
하하코모리가 모아머라고 변한거라던가, 쿠루미루가 두르보가 된거나
이즈시마이가 돌살이가 되고 등등
플레이 하면서 울고 싶었엌ㅋㅋ

883 이름:이름없음 :2011/04/24(일) 22:33:45.17 ID:ioU0kz9S+Bo
>>880
아, 그리고 말이지. 그 설정으로 소설 써도 될까?ㅠ

884 이름:이름없음 :2011/04/25(월) 07:20:32.04 ID:q1uRsA1alOs
분가도 그렇고 레스 다 채워져가네?

885 이름:이름없음 :2011/04/25(월) 22:03:49.18 ID:l0fmDZhecAg
본가가 밀려나있어서 갱씐!

886 이름:이름없음 :2011/04/25(월) 22:05:25.71 ID:l0fmDZhecAg
사람들이 블&화를할때 나는 pt를 사고있지!
이번pt는 소실과달리
다이아가 너무 귀여우니 여자지만남캐로 플레이하겠어!

887 이름:이름없음 :2011/04/26(화) 05:40:46.39 ID:No4mUI6JxS2
난 이미 포덕이 된후로 남캐로 하고 있짘ㅋㅋㅋ
플라티나는 쥰의 도트가 그렇게 귀엽다면서?

888 이름:이름없음 :2011/04/26(화) 19:05:58.06 ID:TyocOflOqF2
아 n너무 좋다 시름시름..n이라면 남주랑 공수ㅇ상관없이 다좋음 ㅠㅠ여주랑 엮는것도 좋음 ㅜㅜ

889 이름:이름없음 :2011/04/26(화) 19:50:46.23 ID:S2b7bmOEXIc
포덕들의 폭력성을 실험해보기 위해 화이트 패키지를 질렀음을 자랑해보았습니다.
갑작스러운 염장에 적응을 하지 못하고 여기저기서 돌맹이가 날아옵니다.

890 이름:이름없음 :2011/04/26(화) 20:14:21.93 ID:NpzVzwqZqU6
>>889 염장을 당한 포덕들은 마치 포켓몬 게임의 악당처럼 찌질하게 굴며 난폭한 행동을 하기 시작합니다

891 이름:이름없음 :2011/04/26(화) 20:27:48.96 ID:No4mUI6JxS2
슈바ㅠㅠㅠ 나 샀는데 시험기간이라서 잡아보지도 못하뮤ㅠㅠㅠ
하고싶어ㅠㅠㅠ 하고싶어!!!!ㅠㅠㅠㅠ

안산거보단 나은거라고요? 그럴지도 모르겠는데ㅠㅠㅠ
바로 눈앞에 있는데 왜 하질못해ㅠㅠㅠ왜 잡질못해ㅠㅠㅠ
왜오애오앙옹아애유ㅠㅠㅠㅠ

892 이름:이름없음 :2011/04/26(화) 20:30:39.46 ID:No4mUI6JxS2
근데 내일 시험이긴 한데말야...(내가 망했다는건 알고있음)
첫교시가 과학이라서 하는말인데,

과학에 제일 약한애는 누구일까..
나는 골드라고 보는데

893 이름:이름없음 :2011/04/26(화) 21:06:51.14 ID:S2b7bmOEXIc
초특급 다이어트를 끝내고 드디어 파란색 호박바지를 입을 수 있게 되었다. 루카리오 룩 같아서 맘에 든다! 우후훗!

894 이름:이름없음 :2011/04/26(화) 21:14:53.40 ID:AQmttzaP4fY
>>889 안부러워 난 시험끝나면 포케스페 26~36권
플라티나,블랙,화이트를 지를꺼니깐 음하하하...하
그덕에나는 이번달+다음달적자가 나겠지

895 이름:이름없음 :2011/04/26(화) 21:16:46.68 ID:AQmttzaP4fY
그런데 제일큰문제가 이름을 멀로할지..남캐로할껀데 내본명이나
온라인상 별명인 피아를쓸수도 없고 현실에서 별명인 염소를할수가없어서
어떡할지 고민중...

896 이름:이름없음 :2011/04/26(화) 21:41:13.37 ID:sFx3c9wliNI
>>893 축하한다 오버.

>>895 걍 투지로 해버려?

897 이름:이름없음 :2011/04/26(화) 23:01:01.72 ID:J6d1G2ISb1+
나 스토리 거의 다 깨간다!!!!!!!11
너무좋아 ^*^ 그리고 N 너무 호감이자너ㅠㅠㅠㅠ
뭔가 말하면 네타가 될듯하니 말을 아끼겠으나, 적어도 N남주(여주)의 떡밥은 충분 하단당^*^

898 이름:이름없음 :2011/04/26(화) 23:04:51.08 ID:sFx3c9wliNI
>>897 응 그래? 축하해. 그리고 그 떡밥을 결과로 승화해줄 거지?

899 이름:이름없음 :2011/04/26(화) 23:14:41.09 ID:J6d1G2ISb1+
>>898
ㅋ순간 지뢰걸린줄 알았엌
근데 좀 생각해둔건 있어
으핫 근데 성격 붕ㅋ괴ㅋ

900 이름:이름없음 :2011/04/27(수) 01:49:01.36 ID:+db1mTVsvVA
너네 여기서 네타 터트리면 나 가만두지 않을거얔ㅋㅋㅋㅋㅋ
나 시험 끝나고 해야한단 말이얔ㅋㅋ
죽겠다고ㅋㅋㅋㅋ

900.5 이름:레스걸 :2011/04/27(수) 01:49:01.36 ID:???
레스 900개 돌파!


901 이름:이름없음 :2011/04/27(수) 19:03:48.65 ID:3yfUT1lTKdk
>>900 너트랩 썰기대할께
그리고 나도트랩 내가밟아버리겠다!
설마 너희들 트랩때문에 안다는건아니겠지

902 이름:이름없음 :2011/04/27(수) 19:05:24.84 ID:3yfUT1lTKdk
내가 트랩밟았으니 아무나와줘 라고해도 나도이제간다 잘있어포덕들 시험끝나고봐

903 이름:이름없음 :2011/04/27(수) 19:11:19.22 ID:+db1mTVsvVA
가지마ㅠㅠㅠㅠ내가 잘못했어ㅠㅠㅠㅠ 나>>900이라그ㅜㅠㅠㅠ

라지만 나도 시험이여서 ㅂㅂ 낼모레 보자

904 이름:이름없음 :2011/04/27(수) 23:04:01.96 ID:m4RYX0sbpRc

아이리스만 깨면 거의 막판이라서 조금만 더 하고 끝인데
이런 드래곤타입같으니라고!
ㅠㅠ사토시가 빙의 되었나, 스토리용 6마리 중 3마리가 풀타입이야ㅠㅠㅠ
앜 지금 새로 키우기도 난감한데ㅠ

905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0:32:57.71 ID:stdliHr1m+Q
갱신! 위험했어ㅜㅜ 밀려날 뻔 했다규...
뱀발인데 다이펄파는 사람 없니? ㅜㅜㅜ으우우우 난 왜 맨날 마이너만 파는 거야
남들이 보기에는 다이플라펄인데
펄은 둔해서.. 펄의 관점에서는 펄다이플라인데 자기가 방해꾼 같음 그래서 아..잘 어울리네 헤헷 이런 느낌

하지만 실상은 다이펄플라라는게 반전

906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0:44:57.31 ID:R+kC7cVYKNE
>>905
코우쥰을 좋아하는 나와는 엇갈리는구나 \^▽^/ 다이아도 귀엽고 펄도 멋있지만 포케스페는 거의보지못해서ㅠㅠ아쉽네

907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0:47:01.21 ID:stdliHr1m+Q
>>906
코우쥰도 좋아해! 언젠가는 덴코우를 판 적이 있는 거 같기도 한데....어째서지?
약간 삐뚤어진 (겉으로는) 모범적인 코우키와 열혈쥰이 좋아졌음..

908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0:50:10.34 ID:R+kC7cVYKNE
>>907
니트와 근면성실의 조합은 멋지지ㅋㅋㅋㅋㅋㅋㅋ아니면 일부러 코우키한테 관심부리려고 늦장부리는 덴지라거나...
게임에서 방방뛰면서 대결하자 느려 벌금 100만원 말하는 쥰이 귀엽더라고ㅋㅋㅋㅋ

909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0:52:38.21 ID:stdliHr1m+Q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 맨날 늦으면 벌금 100만원이야!! 그러고 맨날 뛰어다니다가 꽈당!하고 부딪히는데 왜 부딪히는거야!하고 적반하장으로 화내고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완전 귀요미임ㅋㅋ

910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0:52:44.08 ID:ZyZZIyWOeuU
포덕들 나 큰일났어 PT칩이랑 포케스페 26~36권 블랙&화이트칩을
시험끝나고 지를껀데 엄마님이 안사줄꺼같아 분명히 사준다고했는데
하나만 사줄꺼같은데 너희들은 pt칩 블&화칩 포케스페11권중에
골라라면 멀고를꺼야? 지금 고민되서 죽을꺼같아 pt는 코우키랑 쥰볼라고 하고싶고
블화는 땡기지가 않네...포케스페는 4세대랑 파레끝부분 볼라고사는건데 머하지

911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0:55:23.60 ID:stdliHr1m+Q
나라면 당연히 블랙을 삽니다 레시람쨩은 오레노 요메니까여.....
포케스페는.. 1-9권만 소장중이야ㅋㅋ 그 이후는 조금 버거워서

912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0:55:45.06 ID:Mw7NfqJ68jg
>>910 나같은 경우는 고민않고 블화칩이겠지...
친구가 pt칩이 있고 포케스페는 주변에 만화방에 쫘르륵 있거든.

여담이지만 벨판 오자마자 맨 위에 포켓몬이 있어서 놀랐다

913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0:57:49.39 ID:R+kC7cVYKNE
>>910
고민하지않고 블화를 삽시다 포케스페는 나중에 살수있으니까ㅋㅋㅋㅋㅋ
블화는 포켓몬보다는 질소보려고 사는거지...

914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0:58:28.12 ID:stdliHr1m+Q
>>912 맨 아래 있던거 꺼내왔어... 위험했음 리스트에서 밀려날 뻔 했어ㅋㅋ

915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0:59:15.02 ID:Mw7NfqJ68jg
나는 게임 칩들은 스토리보려고 사는데...
하 난 왜이렇게 스토리가 좋짘ㅋㅋㅋ

916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1:00:33.70 ID:rlalCKx+gVE
>>910 나는 pt일듯. 블화는 스토리공략 동영상이 있어서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알 수 있는ㄷ 4세대는 아직 그것을 못 찾아서 어떤 스토리인지 모르겠거든;;


917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1:02:51.68 ID:Mw7NfqJ68jg
난 아직 네타를 안당해서 블화스토리도 모르고 엔 성격도 몰라.
근데 처음에 소꿉친구 셋이 같이 가는거에 왠지 찡하더라

918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1:03:35.55 ID:stdliHr1m+Q
ㅇㅇㅇ나의 N쨩을 보기 위해 사는 겁니다 레시람 위에 탄 질소를 보기 위해 사는 거야ㅇㅇㅇ
근데 스토리로는 정말 블화에서 엄청난 도약을 한 거 같아... 지금까지 이런 무겁고 진지한 주제 다룬 적이 있었나? 예전 시리즈에서는 악당은 걍 쥐떼처럼 나오는 경험치 셔틀일 뿐이었지.. 그리고 주인공은 전당에 챔피언 찍으러 가는 판에 세계도 좀 구해보고 전포도 좀 잡아보고 라이벌이랑도 우정도 쌓아보고...이게 끝이었지
근데 갑자기 검은 닌텐도가 튀어나와서는 답지않게 무거운 테마를 끌어내서는..하지만 꽤나 좋은 스토리라고 생각하고 있어
사실 포케스페에서는 예전부터 스토리에 게임보다 좀 더 현실적인 요소를 가미하는 게 있긴 있었는데 ㅋㅋ 결론은 쿠사카가 진리라고요 으우우우 그러니까 레드좀 내보내주세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919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1:07:50.01 ID:R+kC7cVYKNE
>>918
확실히 단순히 적을 해치우는 게 아니라 포켓몬과 인간과의 관계를 다시한번 깨달아주고 현재의 모습을 보여준 것 같아서 새로웠기도 하고 그만큼 공감도 얻었던 것 같아. 정작 이렇게 말하는 나는 닌텐도가 없어서 못하지만ㅋㅋㅋㅋㅋㅋ...
레드도 레드지만 루/사 리메이크가 고파서 미치겠다ㅋㅋㅋㅋㅋ유우키랑다이고내놔겜프릭ㅠㅠ

920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1:12:22.54 ID:stdliHr1m+Q
내 돌덕후랑 루비사파 내놔라 ㅡㅡ 찌발 gba 다 철수시켜 놓고 뭐하는 짓이냐 사람을 왜이렇게 애타게 만드는 거야
근데 루사는 그 당시에는 정말 혁신이었지... 갑자기 금은버젼에서 엄청나게 업그레이드했잖아
그래서 리메 만들어도 감동이 좀 덜할 듯.. 난 사실 gba 루사 진짜 좋아해서 더 고칠 게 있나 하고도 생각하고 말야ㅋㅋㅋㅋㅋㅋ

921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1:18:34.09 ID:R+kC7cVYKNE
리메이크되면 적어도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호연짐리더들이 빛을 바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ㅋㅋㅋㅋAG를 봐도 짐리더는 누가누구였는지 기억이ㅋㅋㅋㅋ안나서ㅋㅋㅋㅋㅋㅋㅋ짐리더배틀부분만 제대로 안봐서 그런가 아무튼 나왔으면 좋겠다 적어도 새로운 도트로 찍은 돌덕후놈님을 만나고 싶거든ㅋ!
요새 포켓몬 신작 루머가 떠돌고 있는데 그 신작이 탐험대/구조대 신작이였으면 좋겠네ㅠㅠ

922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1:19:33.85 ID:rlalCKx+gVE
블화 스토리를 굳이 검은 닌텐도라고 할 필요는 없을 거 라고 생각해. 떠올려봐. 애초에 포켓몬을 카지노 경품으로 팔고 있다구. 그것도 1세대는 악당이지만 2세대는 민간인이;;;;;
검은 닌텐도라고 불릴만한 요소도, 심각한 스토리도 이전 시리즈에 충분히 있었어. 다만 그게 대놓고 드러난게 5세대고 1-4세대는 감춰져있어서 자세히 보지 않으면 알수 없는 것 아닐까 싶어.

923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1:25:13.16 ID:stdliHr1m+Q
>>922 그러니까 튀어나왔다고 표현한거지ㅋㅋㅋㅋㅋㅋㅋ
원래는 좀 적절히 아동층에 맞추는 느낌이었다면 요번엔 포텐폭팔이었달까?

하지만 사실 포켓몬 자체가 마냥 가볍게 보일 만한 주제가 아니니까..포케스페만 봐도 알 수 있고
포켓몬 애니가 정말 완벽히 저연령층에 부합한 데다가 공중파를 타서 잘 알려져서 그렇지
게임도 포케스페도 꽤나 심각한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해 아예 포케스페에서는 트레이너=군력 이라고 하니까 말야
10살 이후부터 성인취급하는 것도 트레이너가 사람들의 최종 목표인 것도 악당들의 목적과 수단이 꽤나 암울한 것도 그렇고..마냥 해피해피한 스토리는 아니지
그리고 포켓몬협회가...꽤나..응 그렇더라고 정의라기보단 정치라는 느낌

924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1:32:22.54 ID:rlalCKx+gVE
>>923 솔직히 ㅋㅋㅋ 내가 말하고 싶었던 거는 지금까지의 포몬스토리를 난 딱히 심각한 이야기로 보이지 않았다는 거야.
1-4세대도 충분히 무거운 이야기였다고 생각하고, 5세대도 딱히 무거워졌다는 느낌이 안 들어서 말이야.
일단 애니보다는 스페나 겜이 무겁긴 하지. 근데 오히려 겜이나 스페 쪽이 실제 상황에 가까운 스토리-로 보이는 지-라, 별로 그렇게 꺼림찍하진 않았거든.

오히려 애니쪽이 가끔 뭔가가 잘린 듯한 느낌이 들어서 무서울 때가 있음. 저런 설정으로 한없이 순수하고 즐거운 청춘드라마가 찍힐수 있다니..

925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1:35:56.46 ID:stdliHr1m+Q
지우가 볼텍커 맞는 순간부터 그건 이미 돌아버린 거야..

926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1:36:02.47 ID:R+kC7cVYKNE
>>924
애니쪽에서는 최근에 히토모시가 로켓단 정기를 빨아들이고 저승으로 데리고가려는 에피소드도 있었고 내가 기억하는 한 무서운 편은 몇개 더 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나지 않네.
그래도 아이들한테는 적어도 꿈과 희망이 있는 모험이야기로 생각해줬으면 좋겠다ㅋㅋㅋ어딘가의 마법소녀들같은 이야기가 아니라...

927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1:39:39.88 ID:rlalCKx+gVE
>>925 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6 동감. 어딘가의 마법소녀물 같은건 나중에 봐도 충분해ㅋㅋㅋ아직 시간 많다구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그쪽 이랑 여기랑 차원융합??해도 재미있을려나.
마도카를 토우야한테 주면 본격 ㄷㄷㄷㄷ주인공 되려나...

928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1:41:48.07 ID:stdliHr1m+Q
난 마마마 진짜 좋았어ㅋㅋ 후유증은 컸지만... 착하다 못해 성녀/성인 돋는 주인공이 내취향임..

마도카를 N한테 주는 게 어떨까.. 호무라를 토우야한테 주는거야 어라 이거 무서워

929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1:43:33.39 ID:rlalCKx+gVE
>>928 로 가는 순간 토우야 집착트리 쩌는뎈ㅋㅋ


생각해보니 본적도 없는데 스토리를 다 안다는 놀라움ㄷㄷㄷ

930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1:52:11.01 ID:stdliHr1m+Q
>>929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약간 처연하면서도 모든 것을 자신에게 돌리는 역할은 역시 질소가 어울린다고 생각해..
세상 모든 비난과 악행을 자기가 짊어지고 사라진다는 그런 느낌, 왕의 위엄.
설령 그가 우리 인간들이 아닌, 모든 말할 수 없는 이들의 왕이라고 하더라도.

토우야는 이런 걸 놔둘 수 있을리가 없겠지. 젠장, 너 혼자 희생하게 놔둘 쏘냐!
너 혼자 희생하면 된다는 그런 약한 소리 하지 말란 말이다. 너를 구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은 왜 생각을 하지 않는 거야?
그럼 나는? 나를 두고 떠날 거라고? 웃기지 마라. 내가, 가게 둘 것 같냐!

931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1:54:33.56 ID:rlalCKx+gVE
>>930 그리고 그런 순수한 마음을 이용하려는 큐치스라.
절묘한데?


932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1:57:43.37 ID:stdliHr1m+Q
>>931 사실 큐베에 어울리는 건 레드..가 아닐까나
밍나 ☆ 배틀 야로제!
ㅋㅋㅋㅋㅋ마성의 레드 아니 원래 모두 배틀덕후였으니까 이건 성립 안하나

933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2:00:11.06 ID:rlalCKx+gVE
>>932 레드는 발푸스기르의 밤?

934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2:25:51.13 ID:5g4NKqrgI9Q
마마마+포켓몬이네
조아써 사야카는 토우코 할래ㅋㅋ
까이긴 하지만 사건 전환의 나름 중요 역활이니깤ㅋㅋ

935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2:33:14.85 ID:R+kC7cVYKNE
>>934
그러면 마미는 벨이 되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으잌ㅋㅋㅋㅋ토우코는 쿄코로 생각했었는데 안어울리려나...그럼 체렌은 지나가던 사람1이 되는건가

936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2:35:37.51 ID:5g4NKqrgI9Q
>>935
카미ㅈ……
미앙 열심히 까여, 체렌ㅋㅋㅋㅋㅋㅋㅋㅋ

937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2:38:37.70 ID:rlalCKx+gVE
>>935 체렌을 그 카미죠 쿄스케로 벨을 히토미로 만들.......으면 토우코가 무슨 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8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2:40:11.77 ID:5g4NKqrgI9Q
벨은 마미로 그냥 하고ㅋㅋㅋㅋㅋ
아이리스를 히토미로 하잨ㅋㅋㅋㅋㅋㅋ
아 아이리스 별 감정 없는데ㅠ단지 애니에서의 애가 성격이 참 예쁠뿐ㅋㅋㅋㅋㅋㅋ

939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2:40:19.61 ID:m-dGkgaXT+u+w
픽시브에서 마마마랑 BW랑 짬뽕한 설정을 본것 같은데 거기선 쿄코가 토우코고 사야카가 토우야였던듯...내가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컾링이라서 좀 놀랐었엌ㅋㅋㅋㅋ
잠깐 N이 카모씨였던것같은데 앙대 N을 깔수는....!!!!!ㅋㅋㅋㅋㅋ

940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2:43:22.78 ID:5g4NKqrgI9Q
>>939
쿄코가 토우코고 사야카가 토우야라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커플링이지만 여긴 벨판이라서ㅠ아쉽다

941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2:44:56.43 ID:m-dGkgaXT+u+w
>>940
이루어질수 없잖아? 사야카는 카미조 온리곸ㅋㅋㅋ미안 내가 N토우토우를 좀 사랑함ㅋㅋㅋㅋ;;;

942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2:46:01.73 ID:5g4NKqrgI9Q
>>941
ㅋㅋㅋ안 이루어지면 된다고요?
그러면 그거 너무 좋은 설정인데?ㅋㅋㅋㅋㅋ

943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2:52:40.09 ID:m-dGkgaXT+u+w
>>942
뭐뭐얔ㅋㅋㅋㅋㅋ난 단지 토우코->토우야->N 을 보고싶었을 뿐이얔ㅋㅋㅋㅋ근데 이게 무슨 무한짝사랑루트요....

944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2:56:25.58 ID:5g4NKqrgI9Q
>>943
자 그럼 그 아인 누구냐
마도카말이야! 사실 마도카는 별로 애정캐가 아니라서 누가 돼든 상관없지만
레드가 돼면. 엌 핑크마법소녀옷 입은 레드인가요? 사토시도 괜찮곸

945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2:59:09.31 ID:rlalCKx+gVE
>>944 ㅋㅋㅋ위에서는 ㅋㅋㅋㅋㅋㅋㅋN이 마도카여도 괜찮다는 의견도 있었지ㅋㅋㅋㅋ
마도카를 체렌에게 주어도 괜찮지 싶습니다. 아니면 코우키나 유우키를?

946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3:00:40.36 ID:5g4NKqrgI9Q
>>945
누가 돼든 그 핑크색 하늘하늘한 마법소녀복을 입어주세요

947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3:01:20.15 ID:m-dGkgaXT+u+w
>>944
솔직히 나도 상관 없어...ㅋㅋㅋㅋㅋ
5세대에서만이 아니라 전 세대로 한다면 주인공이 마도카 라이벌을 호무라 시켜주고픈 작은 소망이 있지만ㅋㅋㅋㅋ

948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3:03:19.62 ID:rlalCKx+gVE
>>947 ㅋㅋㅋㅋ 겜 보면 라이벌들은 다들 주인공에게 관심을 기본 베이스로 깔고 있는 듯.

949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3:04:31.85 ID:m-dGkgaXT+u+w
>>948
그것이 가끔가다가 스토킹으로 발전한다는겤ㅋㅋㅋ

950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3:05:51.35 ID:5g4NKqrgI9Q
>>948
안그럼 그 머나먼 여정을 어떻게! 한 도시도 빠지지 않고! 나타날 수! 있냐고!
특히 체렌따위1!!!!!


미앙 화이트 플레이하다가 배틀 싫어하는 데 뱃지따고 마을 밖으로 나가면 체렌이 대기타고 있어서
근데 왜 다 N이랑만 엮는거야? 토우체렌이라던가 체렌토우라거나 체렌도 나름 귀여운데ㅋㅋ

951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3:06:28.25 ID:rlalCKx+gVE
>>9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서운 라이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분히 가능할것 같다. 그애들이라면 주인공을 다시 보기 위해서 세계를 무한대로 리셋, 아니 공간이동(?)하는 것쯤이야..

952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3:09:16.44 ID:m-dGkgaXT+u+w
>>951
그럼 엔딩엔 라이벌이 주인공 소지품을 하나 가지고 등장하는건가...모자라던가ㅋㅋ

953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3:10:45.50 ID:m-dGkgaXT+u+w
>>950
나도 체렌 좋아ㅋㅋㅋ안경캐라닠ㅋㅋ근데 N이 심하게 떠버렸어..ㅋㅋㅋㅋㅋ

954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3:10:59.29 ID:rlalCKx+gVE
>>952 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너를 잊었지만 나만은 널 기억할 거야ㅋㅋㅋㅋㅋㅋ 같은 거냨ㅋㅋㅋㅋㅋㅋ 집착의 정점을 찍는구나 라이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뢰 축하요.

955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3:13:20.62 ID:m-dGkgaXT+u+w
>>954
헐랭ㅋㅋㅋㅋ지뢰라니..컴이 아니라서 그려도 못올렼ㅋㅋㅋㅋ

956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3:13:44.73 ID:5g4NKqrgI9Q
>>953
안경캐뿐만이 아니라 꽤나 진지캐릭이고 소꿉친구라는 조건에 조금 외길적인 애인데ㅠ

사실 N은 플레이중에 오글거리는 말을 많이 했지만 배틀시 도트가 그걸 다 커버했!어!
배틀시 도트보고 반했슴다

957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3:14:17.53 ID:rlalCKx+gVE
>>955 아깝다ㅠㅠ 종이에 그려서 폰으로 찍어봐.

958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3:15:44.96 ID:5g4NKqrgI9Q
지뢰하니까 생각난건데
나 빨리 이번판에서 걸린 지뢰도 없애야하는 데
이번판 것만 2갠가 3개가 남았어ㅠㅠ

959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3:18:18.49 ID:rlalCKx+gVE
>>957 좀있음 판이 갈릴텐데 아직도 지뢰를 처리 못하다니 힘들겠군.

960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3:22:09.46 ID:m-dGkgaXT+u+w
후후 난 기억도 나지 않앜ㅋㅋㅋㅋ근데 오늘 열시미 그려도 내일밖에 못올리니까...느긋한데?(...)ㅋㅋㅋㅋ

961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3:41:18.63 ID:R+kC7cVYKNE
http://image.threadic.com/images/28c38fd9fc5c36be5eecd011008c533c3c22caf9.jpg

지뢰는 밟는순간 제거하는게 진리
그러니까 다들 돌아와 이제ㅋㅋㅋㅋㅋㅋㅋㅋ

962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3:43:17.13 ID:rlalCKx+gVE
>>961 고맙다! 근데 안 나와...

963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3:44:21.47 ID:m-dGkgaXT+u+w
>>961
뭐뭐지 이느낌은 뭔가 미묘하면서도 잘어울려....!!!!!

964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3:44:23.34 ID:rlalCKx+gVE
>>961 아 이제 나온다
귀여워라~~~ 근데 위의 분위기상
나랑 계약해서 마법소년이 되지 않을래? 로 보이는건ㅋㅋㅋㅋㅋ

965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3:45:57.61 ID:m-dGkgaXT+u+w
>>964
근데 마법소년이 마녀가 되면 뭐라고 불러야 하지???마법사????

966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3:47:38.86 ID:R+kC7cVYKNE
>>964
노리고 그렸는데 특유의 멍멍이같은 느낌이 안살려져서 유감스러워ㅋㅋㅋ

967 이름:이름없음 :2011/04/28(목) 23:49:57.09 ID:rlalCKx+gVE
>>965 그렇겠지?
왜 마남이 아닌걸까....
마녀와 마법사 하면 차별이란 느낌이 들어.

>>966 ㅋㅋㅋㅋㅋ

968 이름:이름없음 :2011/04/29(금) 01:58:42.22 ID:YQRJWstfS4o
너네 내가 열나게 공부를 하던시간에 무슨 얘기를한거야ㅇ>-<...

내일(이라고쓰고오늘이라고읽는다)시험끝난닼ㅋㅋㅋㅋ아쌐ㅋㅋㅋㅋ좋닼ㅋㅋㅋ

969 이름:이름없음 :2011/04/29(금) 14:48:48.66 ID:YQRJWstfS4o
시험끝난 포덕이 여유롭게 갱신!!!

970 이름:이름없음 :2011/04/29(금) 17:08:27.33 ID:hzGzDJ+RoWA
와우 이제야 시험이 끝났네 고로 갱신!

요즘 골드랑 루비가 왜이렇게 좋아지는건지 모르겠다
특히 루비 괴롭히고 싶어 루비ㅠㅠㅠㅠ왤케 좋냐거ㅠㅠ유우키도 좋아 루비도 좋고ㅠㅠ

971 이름:이름없음 :2011/04/29(금) 17:15:10.76 ID:YQRJWstfS4o
>>970 루비 좋제ㅠㅠㅠㅠ
제발 3세대 리멬좀 해주세요...
다이고씨 놀리다가 역관광당하는 루비가 보고싶다ㅋ

972 이름:이름없음 :2011/04/29(금) 17:36:14.05 ID:lmNuMCHSxHk
있는사람있어?

973 이름:이름없음 :2011/04/29(금) 18:20:36.34 ID:ZoEpdq0djNw
내일시험인데 와버렸어ㅋㅋㅋㅋ
>>901 트랩 일부러 밟았지만 연성이 귀찮...
폰에있는 썰은 학원물포함 20개가 넘는데 시간이 없는 관계로
시험끝나고 연성해야겠다
다이아랑 펄이 너무귀여워서 살수가 없어

974 이름:이름없음 :2011/04/29(금) 18:32:17.23 ID:lmNuMCHSxHk
>>973
그 썰좀 나 주면 안되겠니ㅋㅋ

975 이름:이름없음 :2011/04/29(금) 19:52:54.14 ID:SZrNnNg3La2
포덕나와라 얍


올리가 없지ㅠㅠㅠㅠㅠㅠㅠ갱신

976 이름:이름없음 :2011/04/29(금) 20:48:41.29 ID:lmNuMCHSxHk
갱신!
왜이리 시간이 엇갈리니ㅠㅠㅠ


아 근데 게치스 너무 센거아니니ㅠ물론 비루한 렙으로 간 내가 잘못한건가ㅠㅠ

977 이름:이름없음 :2011/04/29(금) 21:32:32.35 ID:SZrNnNg3La2
>>976
너 다음판 스레주 축하합니da
최종보스를 쓰러트리려면 열렙과 치료제를 잔뜩사는 게 진리

978 이름:이름없음 :2011/04/29(금) 21:48:25.45 ID:ks4wdtLTpgY
나 오늘 닌텐도랑 화이트 사는 꿈 꿨어!!!!!
.......동생이...
어째서 동생?! 적어도 내 꿈이니까 내가 사게 해달라고!
꿈에서조차 갖지 못한다니....

979 이름:이름없음 :2011/04/29(금) 22:03:23.72 ID:SZrNnNg3La2
>>978
ㅜㅜㅜㅜ그래도 꿈이니까 괜찮아 현실에서라도 닌텐도랑 화이트 살수 있으면 좋겠네ㅋㅋㅋㅋ

980 이름:이름없음 :2011/04/29(금) 22:13:49.53 ID:ks4wdtLTpgY
>>979 응 고마워ㅠㅠ
나중에 반드시 사고말꺼야!

981 이름:이름없음 :2011/04/29(금) 22:28:28.31 ID:xXYbmtBkDB2
포덕나와라 참깨!!

될리가 없잖아 바보야..
위에있던 포덕들 어디갔니ㅠㅠㅠ

982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00:06:10.52 ID:PC+KQ5xAH0E
>>981
내가 있지만 넌 이미 갔겠지ㅠㅠㅠ이놈의 시간차

983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00:09:29.05 ID:hZLUCh+Xk3o
으으 난 왔는데 아무도 없는곤가...

984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00:36:35.36 ID:PC+KQ5xAH0E
>>983
나 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간차돋네

985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00:41:09.06 ID:hZLUCh+Xk3o
시간차 이거 뭐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진짜 애절돋네

986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00:42:23.77 ID:PC+KQ5xAH0E
>>985
이번에야말로 널 만나는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7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00:43:40.58 ID:hZLUCh+Xk3o
>>986 으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가워 ㅠㅠㅠㅠㅠ진짜로


988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00:44:48.24 ID:QBVpmIP3qsc
만남의 장이 된 포덕판ㅋㅋㅋㅋ

989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00:46:59.00 ID:hZLUCh+Xk3o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바로 정전의 비애야...사람만나면 미칠 듯이 반가움
그건그렇고 얼마 남지 않은 레스를 덕톡으로 채워야지!!
오늘 야자 때 계속 다이펄플라 망상하고 있었음..ㅜㅜ 진짜 인생 망함

990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00:48:45.29 ID:PC+KQ5xAH0E
>>988
그만큼 반갑다는 뜻이지ㅋㅋㅋㅋㅋ반가워 어 근데 너 아이디 QBㅋㅋㅋㅋㅋㅋㅋㅋ
>>989
덕톡덕톡 나도 하루종일 포켓몬 망상만하느라ㅋㅋㅋㅋㅋ시험 망ㅋ...orz

991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00:49:02.23 ID:QBVpmIP3qsc
다음판 세울 스레주는 가지 않았을까 걱정이 되지만;;;;

992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00:49:58.51 ID:QBVpmIP3qsc
큐베? ㅋㅋㅋㅋㅋㅋㅋ마마마토크라도 하라는 계시인가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3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00:51:40.39 ID:hZLUCh+Xk3o
으으...진짜 내일은 썰을 쓰든지 만화를 그리던지 해야지 내 안의 들끓는 덕심을 좀 식혀야 평온이 올 거 같아

994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00:52:35.41 ID:QBVpmIP3qsc
오늘 알까기를 하려고 개체값노가다를 미친듯이 했는데
서로 관심이 없다는 한마디에 좌절ㅠㅠ 내 고생은 뭐가 되냐며ㅠㅠ

995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00:54:39.75 ID:PC+KQ5xAH0E
>>993
그리고 올리시면됩니다 포덕고갱님
>>994
아이고 힘내ㅠㅠㅠㅠㅠㅠ개체값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그래도 높을수록 좋은거니까...

근데 다음 스레는 누가세우니ㅠㅠ

996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00:55:08.06 ID:hZLUCh+Xk3o
근데 포켓몬덕질을 하면서 느끼는 거지만
왜이렇게 남주와 라이벌의 머리카락은 갈수록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걸까...그리기가 힘들어

내가 다이펄을 파겠다는데!! 왜!! 머리가 그런거야ㅜㅜ 내가 스페레가 좋다는데 내가 그린을 그리고 싶다는데 너는 어째서 머리가 그모양인 거냐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97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00:59:10.55 ID:QBVpmIP3qsc
>>995 그러니까 말이야;;;;;;;;;;;
싫다는데 억지로 붙일 수는 없으니까..(노가다 이야기)
있는지 없는지 알수 없지만 스레주가 정해졌는데 멋대로 세울 수도 없고;;;(스레 이야기)

>>996 그래도 그리다보면 편해질 때가 오지 않을까?

998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07:32:38.46 ID:1OGeemkpw4o
아무도 안나타나니까 담판 스레주 내가 해야지

그래도되?

999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07:50:43.71 ID:1OGeemkpw4o
스레주가 안나타나길래 내가세웠어;;
http://bbs.threadic.com/thread/bbs/read.cgi/boyslove/1304117370/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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