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볼로 너를 겟또다제☆포켓몬 1,2 세대 주인공(&라이벌)판(8)

 



1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16:45.52 ID:juBnLvtdHbw
백업사이트 - http://pokemonthreadic.yolasite.com/2.php
현재 달리는 포켓몬 본관 - http://bbs.threadic.com/thread/bbs/read.cgi/boyslove/1294748799/
전 친정포켓몬 스레- http://bbs.threadic.com/thread/bbs/read.cgi/boyslove/1294753071/

미안ㅠㅠㅠㅠㅠㅠ 내머리에 씽크빅과 레드와 그린과 골드와 실버를 박아줘!

다음스레주- >>980
연성트랩- >>50 , >>100 , >>>150 , >>>200
>>250 , >>350, >>400, >>440, >>500, >>550
>>620 , >>680 , >>700 , >>760, >>850 ,>>920

그럼 힘내★

2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17:37.36 ID:8zShterZqmI
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고 쓰고있었지만 고작 16개라는 사실에 안도했다

3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18:18.22 ID:juBnLvtdHbw
>>2
더 박을까 했는데 그럼 욕먹을 까봐 몇개 뺐어...

4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20:10.39 ID:8zShterZqmI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는사람만 즐거우면 장땡

5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20:17.65 ID:kG+HEOPFVkA
으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는 몇개나 밟게 될지 생각하니 걱정이 된다.....

6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20:50.78 ID:8zShterZqmI
그런데 지난스레 내가 1000먹었으니까 난 이제 삼성 입사인가?
끼얏호우!

7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21:35.20 ID:juBnLvtdHbw
근데 내가 저기 백업해야하는거야?
우리집 백업싸이트 안들어가져.

8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22:14.46 ID:8zShterZqmI
>>7
백업사이트를 말하는거라면 백업포덕이 자체적으로 하고있다고 알고있어

9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24:20.61 ID:juBnLvtdHbw
아까 도련님 말이지? 레그리레로 해도 재미있을것 같은데?
레드 도련님과 열폭잘하는 그린집사(겸 친구겸 보모)ㅋㅋㅋ

10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24:47.72 ID:8zShterZqmI
50씩 올라가던 트랩이 중간중간 틀을깨고 들쭉날쭉하는게 아름답군
계속 경계하고있어야겠네

10.5 이름:레스걸 :2011/01/21(금) 00:24:47.72 ID:???
레스 10개 돌파!


11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26:51.07 ID:juBnLvtdHbw
>>10
50씩 계속가면 포덕들이 안도할까봐말이지.

12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26:56.48 ID:8zShterZqmI
>>9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드는 파레여야하려나

13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27:42.79 ID:8zShterZqmI
>>11
앞부분만보고 안도하다가 뒤로갈수록 에라이 했다

14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29:50.53 ID:juBnLvtdHbw
>>13
포덕들을 사탕하는 내마음이야. 알지?★....미안...

15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31:26.44 ID:8zShterZqmI
>>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야 뭐 당장 일요일부터 없을예정이니 트랩이 많을수록 환영이지만

16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32:25.54 ID:juBnLvtdHbw
>>15
으잌ㅋㅋㅋ 너포덕 내일까지 50지뢰 밟도록!

17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34:23.26 ID:8zShterZqmI
>>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50이 다가오면 잠수타야겠어

18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36:16.76 ID:juBnLvtdHbw
>>17
100도 있고~150도 있고~200도 있지~!

19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37:33.33 ID:8zShterZqmI
>>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뢰다밟고 장렬히 전사해야할것같은 기분이다

20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39:24.76 ID:juBnLvtdHbw
>>19
그나저나 우리밖에 없는거야??

21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40:18.07 ID:kG+HEOPFVkA
나도있엌ㅋㅋㅋㅋ 눈팅을ㅋㅋㅋㅋㅋ

22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41:47.89 ID:8zShterZqmI
그나저나 광마로 줄긋는거에 익숙해지려고 트레이싱하고있는데
트레이싱도 광마로 하려면 일이구나 ㅠㅠㅠ

23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42:14.56 ID:kG+HEOPFVkA
뭐를 뭐로 트레이싱중인데?

24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44:21.08 ID:8zShterZqmI
그냥 게임일러스트를 트레이싱하면서 나오는 인물만 각세대 주인공들이랑 라이벌들로하고있는데
선도삐뚤어지고 줄긋다가 점선나오고 배율도 엄청 높여서해야하니 힘드네

25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46:24.59 ID:juBnLvtdHbw
>>24
그래서 나는 타블렛을 쓰지!/엄지 척

26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48:52.89 ID:8zShterZqmI
>>25
뭐야 그 엄청난 후광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갖고싶다ㅠㅠ그치만 난 타블렛없이도 엄청난 실력을 뽐내는 굇수들이 있는걸보며
타블렛이 있다고 모든것이 해결되지않는다고 생각하고 광마에 익숙해지려는
쓸데없는 짓을하고있다 이시간을 그냥 타블렛에 적응하기위해보내는게 훨씬 효율적일지도

27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53:10.61 ID:juBnLvtdHbw
>>26
광마보다 편하다는걸 보장할수 있어!
종이에 그리는데 제일이지만ㅋㅋㅋ

28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54:48.93 ID:8zShterZqmI
>27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타블렛도 싼거사면 안사느니만 못하다그래서 그냥 그돈으로 좋은 마우스를 살까 하기도 하고ㅋㅋㅋ
솔직히 타블렛사면서까지 그릴정도로 잘그리지 못하니깐 ㅠㅠ

29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57:02.63 ID:kG+HEOPFVkA
역시 종이에 그려서 스캔뜨는게 손은 고생해도 머리는 가장 쉬울지도.

30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58:54.60 ID:juBnLvtdHbw
>>28
난 라파즈꺼 쓰는데 쓸만해.
4만원정도만 투자해.

30.5 이름:레스걸 :2011/01/21(금) 00:58:54.60 ID:???
레스 30개 돌파!


31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59:13.08 ID:m-D70yejaOd4s
>>29
근데 색칠하기가 어렵단 말이지ㅋㅋㅋㅋ색연필로 하면 색도 잘 안뜨고 마카는 없고 수체화는 어렵고ㅋㅋㅋ에라이ㅋㅋㅋㅋㅋㅋㅋㅋ

32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01:13.25 ID:kG+HEOPFVkA
>>31컴퓨터에 있는 그림편집프로그램으로 색만 입혘ㅋㅋㅋ

33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01:16.39 ID:8zShterZqmI
>>29
그러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
아 라파즈 평좋더라 나도 라파즈 생각하고있었는데 주위에서는 와콤이나 뱀부얘기만해서ㅠㅠㅠ

34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01:39.89 ID:juBnLvtdHbw
>>29
난 스케너가 안좋아서....
올리려면 한참 포샵가지고 고생해야해...ㅠㅠㅠㅠㅠ

35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02:21.09 ID:kG+HEOPFVkA
울집 복합기는 사망하셨습니다.
아니 왜 스캔기능만 안되나요ㅠㅠ

36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03:14.75 ID:m-D70yejaOd4s
>>32
난 컴맹이라 그런거 몰라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37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03:33.84 ID:8zShterZqmI
스캐너도 말그대로 스캔만뜨고 선 보정해서 컴퓨터로 작업하는게 속편하다던데
그리고 그러려면 또 광마와 타블렛중에서 선택해야하지..

38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04:53.01 ID:juBnLvtdHbw
>>33
전에 타블렛고장나서 수리맡긴적 있는데, 되게 친절하더라고.
그런점에선 좋아! 싸고, 잘그려지고, 서비스 좋고.
근데 확실히 20만원짜리는 달라....와콤 전에 잠깐 써봤는데 애가 얼음판ㅋㅋㅋ
엄청 잘그려져. 슥슥하는 느낌?

39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05:29.26 ID:kG+HEOPFVkA
>>37 뭘 하든 하나는 필요하다는 함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07:41.70 ID:8zShterZqmI
>>38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입사하게돼면 부모님 용돈이고뭐고 타블렛부터 지르자
입사하게돼면..
>>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광마는 베이스템이기때문에 결론은 세개다 필요하다는거

41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08:45.69 ID:kG+HEOPFVkA
그렇담 결론은 하나로군 광마의 달인이 되어보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11:24.74 ID:8zShterZqmI
>>41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검지손가락은 장렬하게 전사합니다

43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14:25.43 ID:8zShterZqmI
으으 좋았어 타블렛은 남은 많은 시간동안 공들여서 고르기만하다가 경제적여유가 생기자마자 묻지도 따지지도않고 바로 사버릴테다

44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15:30.56 ID:juBnLvtdHbw
http://image.threadic.com/images/2016f2d7a19c0f2fc3e085dad708d9e650132803.jpg
라파즈로. 적응되면 3분쓱쓱그려서 가능해.

45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22:12.32 ID:8zShterZqmI
>>44
아아 전에 첫연성짤이던가
으으ㅠㅠㅠㅠㅠㅠㅠ진짜 사고말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묻지도 따지지도않고살거야ㅠㅠㅠㅠ

46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23:31.94 ID:juBnLvtdHbw
>>45
기억하는 너 포덕 천재!

47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29:23.16 ID:8zShterZqmI
>>46
ㅋㅋㅋㅋㅋ 그리고 50이다가오는군
낮에일어날 포덕들을위해 트랩을 양보해줘야지

48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30:30.94 ID:juBnLvtdHbw
>>47
넠ㅋㅋㅋ 우리 본가로 이사가자ㅋㅋㅋㅋ

49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40:48.79 ID:8zShterZqmI
난 양쪽 다 뛰고있어ㅋㅋㅋ
49는 내가먹고 50은 다른포덕에게 양보하겠ㄷ..(이하생략)

50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41:07.85 ID:wJ7JOOOFBNI
49는 찍어놓고 기다려야지 ^^ㅋ

50.5 이름:레스걸 :2011/01/21(금) 01:41:07.85 ID:???
레스 50개 돌파!


51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41:37.59 ID:wJ7JOOOFBNI
>>50
아.... 이러기야. ㅇ<-<

52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42:17.42 ID:kG+HEOPFVk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떡하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42:33.28 ID:juBnLvtdHbw
>>50
축하한다!

54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44:11.13 ID:8zShterZqmI
>>50-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문장을 풀로 말하면 안됀다는 규칙은 레알이었ㄱ..(이하생략)

55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44:26.28 ID:wJ7JOOOFBNI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그래
축하해줘서 고맙다.
난 이제 자러가야지. 연성은 주말에 ㅇ<-<

56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46:24.88 ID:8zShterZqmI
>>55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너 >>55에 아이디도 OOO에 50번 지뢰를 밟았다
오의 저주인가

57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46:40.49 ID:nrMtOfPlguw
요새 개체 파느라 벨이고 뭐고 덕질할 시간이 없다...ㅠㅠ

58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49:08.95 ID:juBnLvtdHbw
>>57
난 개체그런거 없고, 그냥 맘에 들고 편하면 장땡ㅋㅋㅋㅋ

59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51:36.10 ID:nrMtOfPlguw
>>58 수요일에 사촌이랑 만나서 배틀 뜨기로 했거든...발라주려고 성급하게 파고 잏다.

60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53:19.04 ID:8zShterZqmI
>>59
ㅋㅋㅋㅋㅋㅋㅋ배또루시요제☆
열심히 해랔ㅋㅋ 그냥 레벨이랑 기술그리고 템빨로 밀어붙이는게 속편하닼ㅋ

61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57:06.78 ID:juBnLvtdHbw
>>59
난 그냥 레벨 엄청 올려서 공격만 익히고 바르는 타입이라...

62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11:05:21.85 ID:6A6d5xb2Nlk
포덕들 중간에 이상한 이야기 해서 미안한데 내가 10시 50분에 일어났고 지금 스레딕에 들어왔어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내가 이 얘기는 해야 될것 같아서 ㅋㅋㅋ
요즘들어서 포켓몬 꿈만 계속 꾸고 있어. 근데 오늘 꿈이 대박 레알 대박
지금도 진정할수가 ㅇ벗다 엉ㅇㅇㅇㅇ

63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11:05:45.42 ID:6A6d5xb2Nlk
걍 나 혼자 썰풀래 죽겠음 ㅇㅇㅇㅇㅇㅇ

64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11:07:21.79 ID:6A6d5xb2Nlk
꿈에서 그린 납치했어

65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11:08:44.77 ID:6A6d5xb2Nlk
뭐 앞에 파레레드하고 겜레드 만난것도 있지만 그건 나중으로 미루고.
그린이 아마 HGSS그린이었던것 같아. 아니다 나랑 체격 비슷했으니까 아마 RBGY 나
리프그린일지도? 몰라 함튼 14~15살 정도 됬었어.

66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11:09:52.45 ID:6A6d5xb2Nlk
그린이 그 꿈에서는 완전 밖에도 못 나오고 (엄마가 하두 보호해서) 집에만 있는
그런 존재. 사람들은 그린에 대해서 좀 알고 있고 그린이 레알 귀엽다는 것도 알고 있
음. 그러니까 아이돌.. 이라고 해야되나? 포켓몬 세계의 아이돌.

67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11:11:54.79 ID:6A6d5xb2Nlk
그래서 내가 내 친구 2명( 처음 보는 애들이었지 우왕) 걔내랑 그린을 납치하자!
막 이러고 ㅋㅋㅋ 아 이 꿈에서 내가 자캐가.. 되어있었지?
그린네 집이 엄청난 호화저택인데(만화에 나올법한) 뭐 경비가 엄청 삼엄해.
처음에는 정문으로 밤에 쳐들어갔다가 걸릴뻔해서 실패하고.
그래서 좀 뒤에 밤에 다시 그 저택으로 돌아갔지

68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11:14:11.58 ID:6A6d5xb2Nlk
그래서 그 저택을 잘 살펴보니까 땅에 뭔 창문이.. 있어. 그러니까 반지하 같은 개념.
근데 거기가 그린 방인거야. 못살아서 그런게 아니라 혹시 누가 쳐들어와도 그린을
못 데려가게 할려고 거기가 걔 방이된듯 .
근데 그 창문이 열려 있길래 내 친구2명이 먼저 들어가고 나는 망을 보겠다고 했지.
그러다가 내가 그 방에 들어갔어 ㅋ

69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11:15:52.45 ID:6A6d5xb2Nlk
방구조는 지금 내 방구조랑 비슷ㅋㅋㅋ 한데 엄청 넓었다라고나 할까.
침대위에 그린이 없었어. 그떄가 한참 밤이었는데. 혹시해서 침대 아래에 있는
옷장. (그러니까 질질 끌수 있는거) 을 끌어보니까 2번째 꺼에 그린이 들어가서 자고
있음. 나하고 내 친구가 그린을 침대위에 올려놨는데 ㅋㅋㅋㅋ 레알 이뻐 ㅇㅇㅇㅇ

70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11:17:46.48 ID:6A6d5xb2Nlk
생긴건 실사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귀여웠어. 머리색은 레알 갈색. 진갈색.
그러다가 경비병이 들어와서 나는 책상밑에 숨고. 한놈은 벽장. 한놈은 서랍 뒤에 숨
었는데 난 바로 들켰어 ㅋ 서랍뒤에 숨은애도 들켰고 ㅋ
경비원이 입은 옷이 그 양쪽 어깨에 노란색 숄같은거 있고 파란색 제복에... 뭔지
감 오지? 하여튼 얘는 양키 였음. 근데 우리랑 협동 합니다 ㅋ 남자인데 ㅋ

71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11:18:49.63 ID:6A6d5xb2Nlk
근데 들켜서 좀 뻘쭘하니까 내가 거기서 나와서' 야 그린 머리 생각보가 덜 삐죽한데?'
이러고 그린한테' 야 얼굴좀 봐봐' 이래서 그린 얼굴손으로 돌렸는데 애가 잠이 덜
꺠서 정신이 멍-함. 그때는 막막 대했는데 지금 생각하니까 내가 미쳤지 ㅜㅜㅜ


72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11:22:17.32 ID:6A6d5xb2Nlk
어 순간 나 트랩밟은줄 알았어 깜놀 --
그런데 그린 침대 옆에 지하로 내려가서 밖으로 나갈수 있는 비밀통로같은게 있었어.
내가 그걸 발견해서 먼저 내려가 있으니까 애들이 날 보고 뭘 가져갈 꺼냐고 물어보는
거야. 그 3명 (친구2명+경비원) 이 각자 가져갈 것을 투표 했는데 표가 동일하게
나와서 나에게 결정권이 돌아온거지. '그린, 그린 데려가자' 라고 내가 바로 말해서
애들이 아래로 보내줌 ㅋ 내가이떄 그린을 품에 안았는데 ㅋㅋㅋ 얘가 막 자 ㅋㅋㅋ
졸린가봐 ㅋㅋㅋㅋ 그리고 그 꿈은 끗이고 동생이랑 엄마랑 포켓몬 영화봤는데
그건 패스.

73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11:25:19.28 ID:6A6d5xb2Nlk
내친김에 파레도 풀까나.
내가 무슨 동네에 살고 있는데 (외국에서 나올법한 동네. 좋은 주택들이 늘어져있고
마당있고 아파트는 드문드문 있고 공기하고 자연좋고 ㅇㅇㅇ)
7시 30에 일어난거야(거기 시간으로) 내가 일찍일어난게신기해서 밖에서 산책을
나갔는데 아무데나 걷고 있었어. 그러다가 파레가 어느 집에서 개를 데리고 나오는 거야.
진짜 놀라서 맨 처음에는 피했다가 뒤에서 슬슬슬 따라가고... 파레는 이게 끗
겜레드는 어이없어 ㅋㅋㅋ

74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11:26:28.09 ID:6A6d5xb2Nlk
겜레드는 어느 거리에서 봤는데 가까이 가봤어. 근데 뭔가가 이상한거야.
겜레드의 그 낭창낭창한 허리와 야들야들한 몸매와 엄청난 간지 카리스마가...안느껴져.
가까이 나보니까 어떤 이상한 아저씨가 겜레드 코스 뛰고 있었음 -- 에라이

75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11:27:28.04 ID:6A6d5xb2Nlk
뭐 내가 꾼꿈은 이게 다. 나중에 포덕들 오면 감상좀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지금도 내가 그린을 품에 납치한게 안 믿겨져 ㅋㅋㅋㅋㅋ
자작나무 태운다고 생각하지마. 나 이거 진짜 오늘 꿈 꾼건데.

76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11:28:08.46 ID:6A6d5xb2Nlk
또 예전에는 코토네하고 파레하고 실버가 나왔는데... 이건 쓰기 귀찮아 --
진짜 나는 꿈에서 겜레드 한번 보고싶은데 파레만 나와 ㅜ

77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11:28:40.66 ID:6A6d5xb2Nlk
>>75 수정 품에 납치한게->품에 안아본게

78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11:28:57.15 ID:6A6d5xb2Nlk
응 나 갈꼐 ㅋㅋㅋ

79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11:29:50.34 ID:6A6d5xb2Nlk


80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17:37:02.10 ID:8zShterZqmI
>>64-79
헐 완전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저런꿈의 반만이라도 꿨음좋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

그나저나 너네 진짜 이스레 40밑으로 보내려고 작정했닠ㅋㅋㅋㅋ

81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17:40:26.31 ID:8zShterZqmI
넌 포켓몬꿈을 얼마나 꾸는거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포켓몬은 고사하고 꿈도 안꾸고 자고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2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17:46:06.27 ID:6A6d5xb2Nlk
>>80 나 계속 스레딕에 있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음 뭐 중간에 자각좀 했으면
좋겠어 ㅜㅜㅜ 내맘대로좀 하게 ㅜㅜ

>>81 최고기록은 일주일 내내. 지금은 일주일에3-4개씩 꾼다

83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17:52:34.43 ID:8zShterZqmI
>>82
나는 꿈만 꾸면 루시드드림인데 그 꿈을 안꿔서 문제 ㅋㅋㅋㅋ
일주일에 3-4개라니ㅠㅠㅠㅠㅠㅠㅠ 부럽다

84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18:13:56.16 ID:6A6d5xb2Nlk
>>83 너 능력자...
난 제발 자각좀 했으면 좋겟다 으허ㅜㅜㅜ
꿈꾸는 방법이 아마... 자기가 매우 편안한 상황에서 자는 걸껄?

85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18:42:03.53 ID:94Xa3OnvZYM
내려가지마라 내려가지마라 내려가지마라!!ㅠㅠㅠ

86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23:11:46.55 ID:juBnLvtdHbw
아우-! 포덕들 살아나라!
깽신!!

87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00:12:34.66 ID:TrqUyv4NA8k
깽신!!!!
>>76 나는 제발 꿈에서 파레 얼굴 좀 봤으면 좋겠다 자기 전에 리메레 이미지만 떠올리면서 자는데 왜 꿈속에선 포켓몬만 나오고 트레이너는 안나오니!! 나와도왜 얼굴은 안보여주는거니!1

88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01:26:30.48 ID:cBvfS+5TC8U
>>87
포켓몬도 얼굴없는 트레이너도 난 그저 잠에서 깨어나서 보지요

89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01:46:08.42 ID:xptbduOxgw+
http://image.threadic.com/images/96794042b20b11508776a53fbbd499758c6e2345.png
진짜 찔끔 올라와서 면목 없다.
그리고 그림스타일을
http://image.threadic.com/images/ee6faed4e25f5527b84355342af4597c3e8de0bb.png (크기주의)
이딴 식으로 바꿀까 하는데... 어때?

90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02:00:28.96 ID:cBvfS+5TC8U
>>89
엌 골드 앙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골드까지 죽는건가ㅠㅠ
나는 상관없어 ㅋㅋ
너만 편하다면야 뭐든 좋다

91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06:58:58.66 ID:cBvfS+5TC8U
http://image.threadic.com/images/9694e36153a89f478628825e810b090290c7394e.png
전에 나온 날개수술썰 그려봤다ㅋㅋㅋ
토요일 아침을 축복하며 슬슬자러갈시간에 투척!

92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13:57:50.46 ID:TrqUyv4NA8k
왜이렇게 뒤에있니 갱신!!

93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14:31:15.92 ID:cBvfS+5TC8U
나는 깨있다는걸 알리며 갱신

94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14:53:54.87 ID:cBvfS+5TC8U
토요일 세시면 이제 보충하는 포덕도 올때돼지않았니?ㅠㅠ
뭔가 떡밥을 제조하지않으면!!

95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15:11:09.86 ID:OJrlPlv5cC6
현대물로, 악당보스들끼리 가족 이끌고 동창회하는 훈훈한 거 보고싶다

-아휴 사카키씨네 실버는 많이 자랐네요 아직도 학생증 막 잃어버리고 다니는건 여전한가요? 허허허
-그럴 나이는 지났죠 하하 게치스씨 댁네 아이는 다 컸는데도 장난감 갖고 놀지 않나요

96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15:11:41.85 ID:OJrlPlv5cC6
>>95 헉 이거 그냥 포켓몬스레인줄 알았어 쏘리ㅋㅋㅋ

97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15:23:02.03 ID:cBvfS+5TC8U
>>95
그런데 훈훈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
웃고있지만 핏줄 솟아있곸ㅋㅋㅋㅋㅋ 한손으로는 애 머리 쓰다듬고있는데 점점 손에 힘들어가곸ㅋㅋ

98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15:58:15.68 ID:cBvfS+5TC8U


99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17:08:36.28 ID:cBvfS+5TC8U


100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18:42:41.82 ID:kCKD9WWjhXw
rtrtrt

100.5 이름:레스걸 :2011/01/22(토) 18:42:41.82 ID:???
레스 100개 돌파!


101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19:07:22.73 ID:cBvfS+5TC8U
>>100
트랩축하해

102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19:26:17.74 ID:cBvfS+5TC8U
돌아오렴얘들앜ㅋㅋㅋㅋㅋㅋㅋ토요일 저녁이얔ㅋㅋㅋㅋㅋㅋ

103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19:38:05.40 ID:CSQ5pvwa0BA
>>102 무한도전 보느라ㅋㅋ

104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19:39:09.07 ID:kCKD9WWjhXw
>>101 Aㅏ...
나 근데 지금은 시간이 안돼 ㅜㅜㅜㅜ 미안 내일 해줄께 ㅜㅜㅜ

105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19:42:01.31 ID:cBvfS+5TC8U
>>103
아 무한도전ㅋㅋㅋㅋ
끝날때다돼가니 난 그냥 포기해야겠네

106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19:51:00.58 ID:CSQ5pvwa0BA
내가 생각해보는건데, 가끔 만화 올려놓잖아.
그걸 차라리 썰같은거로 푸는게 어떨까.
난 역량도 없고 인내심도 없고 시간도 없으니
썰 먼저풀고 만화는 느긋하게~어때?

107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19:54:26.81 ID:cBvfS+5TC8U
>>106
좋지ㅋㅋ 같은이야기를 썰로도보고 만화로도보고
그런데 단편같은건 바로바로 만화로 해도 좋을거같아.
그리고 한두개정도는 기다리는 재미가 쏠쏠한 연재만화같은게 있어도 좋잖아?

108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19:56:13.11 ID:CSQ5pvwa0BA
>>107 내가 올려놓는건 내 기준으로 장편이니까ㅋㅋ
그리고 일단 이야기를 내가 못풀어서 미치겠으니까
그리고 지금 포덕판이 죽어가는데 풀고 싶거든..

109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0:09:07.05 ID:cBvfS+5TC8U
>>108
그럼 풀어줘!
썰로 간단간단하게 푼다음에 나중에 만화로 쭉올려주면 나는 기뻐서 죽을거다ㅠㅠ

110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0:27:34.83 ID:CSQ5pvwa0BA
이야기는 >>89 에서 이어진다.
실버는 골드를 데리고 빨리 도망쳐 나온다. 크리스는 쫓아서 걸어오지만 갑자기녹아버리고,
http://image.threadic.com/images/ecc0e1ba7835080e3985ad90af12003086bc22f6.png
크리스가 안쫓아 오고 있다는것을 확인한 실버는 골드를 살펴보는데,
보라색 거품이 골드가 주사침(?)을 맞은데서 많이 스며나오는것을 알아채고.
실버의 양손에도 보라색 거품이 묻는데, 묻자마자 실버는 현기증을
일으키며 쓰러진다.

111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0:41:53.70 ID:cBvfS+5TC8U
>>110
너포덕이었구나!
응 보고있어

112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0:43:26.84 ID:CSQ5pvwa0BA
시간이 한참흐르자 실버는 깨어난다. 앞에 같이 있던 골드는 깨어있었고 살아있다. 실버는 안심한다. 그리고,손에 이상한게 생긴것이 나있다는것을 알아챈다.
http://image.threadic.com/images/35edaabfb1cba2025a26589910243fdfcb7aa205.png

뭐 이정도? 지금 엄마때문에 컴퓨터 나가니깐 더는 못한다.

113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0:45:09.85 ID:cBvfS+5TC8U
>>112
헉 저 보라색은 이상한 바이러스같은거야?ㅠㅠ
다음에 올때를 기다릴게!

114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1:04:01.45 ID:cBvfS+5TC8U


115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1:19:43.22 ID:cBvfS+5TC8U
그래 너희 자정이 돼야 올생각인거지?

116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1:22:12.82 ID:CSQ5pvwa0BA
>>115 돌아왔긴 왔다
근데 썰을 이어서 풀기에는 뒤 에피소드를 ...
까먹었다!!!
으앜
결말만 메모장에 적어둬서 기억난다ㅜ

117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1:24:15.24 ID:ZKNM1xSy0+I
>>116 결말만 풀면
중간은 우리가 추리해보겠다

는 좀 아닌가;;;

118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1:26:41.89 ID:cBvfS+5TC8U
>>116
결말만으로 중간과정을 망상해낼수있는 우리란포덕 이런포덕

119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1:28:05.83 ID:CSQ5pvwa0BA
생각 해보니까 중간과정은 별거없네?
그냥 호러호러 막장 암울 중2병하다가
끝에 폭팔하는 전개였다.
역량 딸리는거 돋네!

120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1:30:56.75 ID:ZKNM1xSy0+I
>>119폭발이라는게
열등감폭발이란 그런 종류의 의미인거야
분쇄 옥쇄 대갈채의 의미인거야?

121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1:31:26.25 ID:cBvfS+5TC8U
>>1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 더 기대된다
얼른풀어주세요 현기증난단말야

122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1:38:57.21 ID:CSQ5pvwa0BA
그러니까 중간 과정을 말하자면 별로없는거야 물론 만화그릴대면 1000배 늘어나겠지만!
실버의 손에 나있던 이상한 물체는 순식간에 사라져서. 실버는 그냥 착각했나보다 하자.
실버와 골드는 근처에있던 모든사람들이 뭔가 이상한걸 느껴, 물론 크리스일 때문에 불안감이 증폭!
모두 물건사고 서로 연애질해도 서로 싸워도 뭔가 이상해.
크리스가 왜 저런가 생각해봐도 몰라
둘이서 방황을하는데 갑자기 빛이 온곳에서 나더니 대부분의 사람들의 신체일부는 모두 이상하게 변형되있었어. (실버의 손과 크리스 오른팔 처럼)
그리고 그렇지 않은사람들은 놀라고 아비규환이 일어나지.

123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1:40:01.49 ID:cBvfS+5TC8U
1,2세대는 지방은다르지만 서로 붙어있어서 왕래가가능하잖아 지하철도 있고.
물론 공중날기를쓰지만
그래서 하루가 멀다하고 놀러와서 귀찮게구는 2세대랑 귀찮아하면서 너 저멀리 잇슈로가버려! 하는 1세대들의 아옹다옹한 썰을 풀어줄 포덕없나?

124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1:42:22.32 ID:ZKNM1xSy0+I
>>122 하긴 갑자기 몸이 바뀌었으니 놀라겠지.

>>123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하자~

125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1:44:27.15 ID:cBvfS+5TC8U
>>122
으악 점점 클라이막스로 가는거같다
>>124
서로서로 돕고 사는 훈훈한 포덕이 됩시다
-공익포덕협의회-

126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1:51:07.74 ID:cBvfS+5TC8U
음 그럼 간단하게
너무 자주 놀러와서 귀찮은 레드는 아예 정상에서 올라오는 트레이너를 관찰하고 2세대들이다 싶으면 다른데에 숨어서 멍때리는일을 반복하고
그린은 그냥 홀로그램.
2세대는 1세대들이 자꾸도망다니니까 오기생겨서 엘리트트레이너♀로 변장하고 다가가는것을선택
하지만 1세대들은 꼐이라서 별 효과가 없었다거나

127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1:52:01.89 ID:CSQ5pvwa0BA
그리고 대규모 학살이 일어나는거야. 몸이 이상하게 변형되어있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을 공격하고. 변형된 사람들은 몸에 주사바늘 비슷한게 달려있는데 그걸로 사람들을 공격하고. 공격받은 사람들은 똑같이 보라색 거품을 내며 변하거나 거부반응을 일으켜서..대략 그린처럼 된다.(몸이 끊어졌다니!내가 몸이 끊어졌다니!어허허헣ㅎ헣)
아비규환에서 헤메던 두주인공은 도망치고 있는 에메랄드를 발견하고
합류하고 사람없는 외지로 도망치기로 한다.

128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1:55:58.33 ID:cBvfS+5TC8U
>>127
변하지않으면 끊어지는건가.. 차라리 변하는게 나을지도

129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1:55:58.43 ID:ZKNM1xSy0+I
>>127
변형된 실버가 점점 이성을 잃고 에메랄드를 공격해서 죽인 다음에 골드를 죽이러 천천히 다가가는 장면이 나오려나..

130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2:03:33.33 ID:cBvfS+5TC8U
>>129
뭐야 그거 무서워
그런데 상상돼니 더없이 좋다

131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2:20:33.87 ID:cBvfS+5TC8U
>>127은 썰 보충하는중인가? 갱신

132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2:32:38.33 ID:cBvfS+5TC8U
언제 다른포덕이오더라도 참여할수있도록 11밑으로 내려가게 두지않겠어 갱신

133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2:50:51.58 ID:cBvfS+5TC8U
갱신

134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3:12:11.87 ID:m4BchBN5lp2
126다음에 바로 127이 나와서 이어서 읽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이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숨어다니다가 공격시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5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3:17:30.78 ID:cBvfS+5TC8U
>>134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말듣고 나도 이어서읽어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6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3:19:14.02 ID:ZKNM1xSy0+I
>>134분노인가 흑화인가

1세대가 원인이었군ㅋㅋㅋㅋㅋㅋㅋㅋ

137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3:19:14.22 ID:m4BchBN5lp2
>>135
갑자기 대규모 학살이래서 뭐야!!!!일세대 빡친거야???!!?!!?싶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8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3:23:00.03 ID:cBvfS+5TC8U
>>137
이거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서웤ㅋㅋㅋㅋㅋㅋㅋ
아무생각없이 넘어갔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9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3:26:13.41 ID:CSQ5pvwa0BA
미안; 엄마가 1시간동안 옷사서 못왔었다
내 옷은 녹말가루로 엉망진창

140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3:30:29.91 ID:CSQ5pvwa0BA
주인공 둘이랑 에메는 같이 도망을 다니다가 사람도 없고 위험해보이지 않는곳을 발견해서 자기로 했어
자는 도중에 부스럭소리가 나서 골드가 깼더니 에메랄드가 일어나있었는데...
그리고 골드를 눈치챈 에메랄드는 말을해
"모두의 행복을 위하여!"
그리고 총을 꺼내 골드의 머리를 향해 쏜다

141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3:34:03.05 ID:m4BchBN5lp2
>>140
뭐야 골드가 원흉은 아니잖아ㅠㅠㅠㅠㅠ왜쏜거야ㅠㅠㅠㅠㅠ

142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3:34:37.43 ID:cBvfS+5TC8U
>>140
골드으으ㅡ으ㅡㅡㅡㅡ으으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에메랄드너ㅠㅠㅠㅠㅠㅠ존재감도 적으면서ㅠㅠㅠㅠ이런 포풍존재감이라니ㅠㅠㅠ

143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3:35:41.65 ID:CSQ5pvwa0BA
>>141 에메도 멀쩡해보였지만 사실은 공격당해서 맛간거...
모두의 행복을 위하여는 >>89 에서도 나왔다.

144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3:37:17.74 ID:m4BchBN5lp2
>>143
이게왠ㅠㅠㅠㅠㅠㅠ주인공이 죽으면 이 썰은 어디로 가는거냐ㅠㅠㅠㅠㅠㅠ

145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3:38:03.57 ID:cBvfS+5TC8U
>>143
그러고보니 어쩐지 익숙한 대사인거같다고생각했더니 위에도 나왔던건가

146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3:42:52.69 ID:ttifuT2IFKU
봉쥬흐-! 그나저나 토요일 밤인데도 화력이 달리는 느낌이 있네..

147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3:45:41.03 ID:m4BchBN5lp2
>>146
뭐야 토요일 밤엔 달리면 안돼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8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3:46:32.71 ID:cBvfS+5TC8U
>>146
봉쥬르!
>>147
딸린다는말같아ㅋㅋㅋ

149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3:48:35.33 ID:ttifuT2IFKU
>>147
ㅋㅋㅋㅋ그게 아니궄ㅋㅋㅋㅋ
화력이 떨어지는 느낌이 있다는 뜻이였어.ㅋㅋㅋ

150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3:56:01.91 ID:m4BchBN5lp2
>>149
Aㅏ....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썰이 풀리고 있긴 하지만 포덕들은 돌아오질 않고....
BW봤는데 즈릇구 남자야 여자야? 그리고 뱀인가??뭐야??ㅋㅋㅋㅋㅋ

151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3:56:12.09 ID:CSQ5pvwa0BA
에메랄드가 쏜 총은 총알이 닿으면 폭팔해서 닿은 부분이 날아가는 식인데
골드가 오른팔로 막아가지고 오른팔이 날라갔는데,,,이렇게됬다.
http://image.threadic.com/images/b82a7434268db6a714a05926bb1cc1d78206aa3e.png
그리고 오른팔에서 튀어나온것들이 에메랄드를 감싸기 시작하고
에메랄드는...끔살

152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3:58:22.26 ID:CSQ5pvwa0BA
지금 벨판에 23명이 있는데 포덕들은 극소수인가ㅠ
마법소녀 마도카 마기카의 이름으로 돌아와라!

153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3:58:34.13 ID:cBvfS+5TC8U
>>150
글세 내가보기에는 도마뱀같더라 ㅋㅋ
>>151
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골드ㅠㅠㅠㅠㅠㅠㅠㅠ
에메랄드도 끔살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갈수록 하나하나 다 죽어가는건가ㅠㅠ

154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3:59:36.09 ID:m4BchBN5lp2
>>152
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 보고싶은데 제휴돋네
네타를 봤는데....뭐라구요 이게 변신소녀물? 거기서 참★형????ㅋㅋㅋㅋㅋㅋㅋㅋ

15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0:00:39.95 ID:k+zyBc1dIuY
>>151
골드는 오른팔부터 시작해서 괴물이 되가지 않기만을 바래ㅠㅠㅠㅠㅠㅠㅠ잘못하면 스카이라인 루트 탈기세ㄷㄷㄷㄷ

15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0:01:21.48 ID:1koZBsdSi0s
>>155 스카이라인이 뭐야?

15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0:02:13.87 ID:k+zyBc1dIuY
>>156
일단 검색해보진 말고ㅋㅋㅋㅋ삼류 쓰레기 SF 촉수물인 영화 있엉ㅋㅋㅋㅋㅋㅋ

15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0:06:56.14 ID:uilXjk94AIk
>>156
그냥 영화야 ㅋㅋㅋ

15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0:10:10.99 ID:1koZBsdSi0s
골드는 일단 정신 1차 붕괴가 일어난다
"어허어허엏어어헝ㅎ허엉 에헤헿에헤헹메엥에라라라드으으으ㅡ으ㅡ으!"
하는 소시에 실버는 깨어서 골드랑 애기하는데 뭔가 출몰!

뭔가 가벼워지고 싶어서 비명소리를 웃기게 했다.

16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0:12:45.85 ID:uilXjk94AIk
>>159
어허어허엏어어헝ㅎ허엉
골드야 누나도 울고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6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0:15:28.45 ID:1koZBsdSi0s
나타난것은 공격받은 사람들.두 주인공들은 급해서 얘기를 멈추고...
그리고 그 둘을 공격하려고 하자 실버는 자기도 모르게 몸이 변형되서 사람들을 물리친다.
그리고 둘은 말없이 또 도망을 간다. 녹아버린 시체들을 놔두고.

16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0:17:37.15 ID:HK81GcIwuzg
이야기가 갈수록 내 취향이 되어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0:18:00.01 ID:1koZBsdSi0s
이 암울한 썰을 푸는데 지쳐서 음악을 듣는데 '내 남자친구에게' 듣고있다!
듣고 있으니 썰을 풀고 싶지 않닼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만 들어야지


16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0:19:17.11 ID:k+zyBc1dIuY
>>161
골드 실버 둘다 변형이 됬다는거지??
아 흥미진진하다 스레를 떠날수 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0:20:01.47 ID:uilXjk94AIk
>>1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악을 포기해서까지 썰을 들려주는 너포덕 GJ!

16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0:26:20.68 ID:HK81GcIwuzg
그러고보니 150은 지뢴데......


16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0:27:59.67 ID:1koZBsdSi0s
대충대충 대충대충해가지고 결국엔 연두마을에 도착해
실버는 대충대충대충대충 하는동안 몸에 나있는 칼질실력을 연마했지
그리고 자신들을 공격하는 공격받은 사람들을 계속 끔살...
골드는 그런 실버에 기분이 석연치 않고 정신이 불안해진다.
그래서 실버한테 이건 좀 아니지 않나, 공격받은 사람들도 사람아닌가 라고 묻자 실버는 이들은 사람이 아니다. 괴물들이다 라고 말해.
골드는 회의에 빠지지.이것도 살인아닌가. 우리도 몸이 변형됬는데. 실버가 말하는대로면 우리도 괴물아닌가 우리도 죽어야하는가.

그러는 와중에 누군가 나타난다.

16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0:28:29.85 ID:uilXjk94AIk
>>166
완벽하게 잊고있었다

16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0:45:39.52 ID:1koZBsdSi0s
쓰는데 판 점검 나와서 놀랐다!

17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0:47:01.80 ID:uilXjk94AIk
돌아왔다!

17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0:48:01.11 ID:1koZBsdSi0s
판 점검 나와서 그런가... 사람들이 갑자기 증발했네

17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0:56:27.36 ID:1koZBsdSi0s
판 점검하고나니까...의욕이 없다.
어떻게하지 나에게 힘을 줘 포득들아!

17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0:57:54.36 ID:HK81GcIwuzg
>>172는 원기옥을 사용했다ㅋㅋㅋㅋㅋㅋㅋ
줄수만 있으면 내 기운을 나누어주고 싶어.
같이 힘내자!

17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0:59:45.95 ID:uilXjk94AIk
>>172
삐롱삐롱하는 효과음과함께 전세계 포덕들에게서 에너지가 너에게 가고있음을 느껴랔ㅋㅋ

17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1:04:54.08 ID:uilXjk94AIk
갱신!

17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1:08:16.40 ID:1koZBsdSi0s
http://image.threadic.com/images/5c114021bbcf9df9a5821cf0dd2ca81b1fed61c4.png
이런느낌?ㅋㅋ

17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1:08:59.76 ID:uilXjk94AIk
>>176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난쿼리티닼ㅋㅋㅋ

17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1:09:56.66 ID:HK81GcIwuzg
>>176 절묘하다

17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1:41:29.32 ID:1koZBsdSi0s
아나 지금 레스 5번째 날리는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1:44:20.38 ID:1koZBsdSi0s
하여튼 >>167 에서 계속해서

앞에 나타난사람은 다름없이
http://image.threadic.com/images/72f7fc933c7a5c4d661d48e9d2571e1bf35b45d0.png
골드의 엄마였다.
골드는 그것보고 정신줄을 놓아버리고 엄마아아아마앙마ㅏ아 하면서 달려들어서
실버가 가지마 이샊꺄!!!! 괴물이라고!!1 봉준호의 괴물이라고 이썎꺄아!!!! 라고 말해도
골드는 공격받은 엄마 품으로 안기니깐...
실버님 방금 친구의 어머니를 끔살하셨습니다^^

일러그리고 레스날려먹느라 4배 시간이 걸렸다.

18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1:50:15.52 ID:1koZBsdSi0s
레스독점 마안한데... 더 못풀거같다
ㅇ안녕~

18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1:50:50.20 ID:HK81GcIwuzg
>>180 ... 갈수록 실버의 한계가 다가오는 듯하기도.....

18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1:57:36.85 ID:uilXjk94AIk
>>180
실버ㅠㅠㅠㅠㅠㅠㅠㅠ무슨짓이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리 너라도 용서못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랑결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81
응 잘가!

18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31:32.27 ID:GYU0cBIrJIk
요즘 레그리가 너무 고픈데 생각나는 썰도없고
검색창에 쳐봐도 나오지 않고ㅋㅋㅋㅋㅋ...아 슬프다

18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32:13.83 ID:HK81GcIwuzg
나도 레그리가 고파...

18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34:20.89 ID:GYU0cBIrJIk
>>185
썰만있으면 머릿속에서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신나할수있는데
요즘엔 생각나는 썰도없어서ㅋㅋㅋㅋ에휴

18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35:12.33 ID:uilXjk94AIk
>>186
떡밥만있으면 썰정도는 어떻게든 제조할수있는데 떡밥조차없어서..에휴

18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36:25.77 ID:HK81GcIwuzg
그렇지..ㅠㅠ
손발 오그라드는 레그리나 해볼까.
갑자기 레드가 말이 많아지고 그린을 향해서 마이허니~ 같은 말을 해가지고
그린이 당황+두근한다거나...

18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38:57.47 ID:GYU0cBIrJIk
>>187
떡밥과 썰은 둘다 내게 꼭 필요한 필수품
>>188
이ㅣ이이ㅣㅣㅣㅣㅣ야ㅏㅏㅏㅏㅏ좋긴좋은데 상상해보고 내손발잌ㅋㅋㅋㅋㅋ

19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40:55.16 ID:HK81GcIwuzg
>>189 그러니까ㅋㅋㅋ 더 오그라들어보자고.....
나 잠와서 잠 깨려고 발악중이란 말이짘ㅋㅋㅋㅋㅋㅋㅋㅋ

레드가 그린을 꽉 끌어안고서 귀를 잘근잘근 씹으면서 마이허니 하면 더 강한 효과가 나올 것 같다.

19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42:53.18 ID:HK81GcIwuzg
근데 사실 귀에 대고 하는 말로는
마이허니보다는
소중해라든가 좋아해 라든가 사랑해라든가
그런 류가 더 파괴력은 강할 것 같지?

19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45:37.31 ID:GYU0cBIrJIk
>>190
근데 그린이 암말도 안하고 별반응없이 가만히있으니까 레드가
에이재미없어 하고 가버리고나니까 그린이 가자마자 얼굴 새빨개지곸ㅋㅋㅋ
사실 그린의 심장은 터지기 일보직전이였지요^q^..!

19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48:09.16 ID:HK81GcIwuzg
>>192 그린 이 부끄럼쟁이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런 너를 정말 좋아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말을
그린 모르게 슬며시 다시 다가와서 뒤에서 꽉 끌어안으며 귀에다 속삭여주는 레드를 망상하니 손발이 오그라들었다. 잠도 확 깼어.

19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49:36.76 ID:GYU0cBIrJIk
>>193
너 사실 내가 그말하는거에 부끄러워했지ㅋㅋㅋㅋㅋ하면서 놀리니까
그린이 @$@#%@^)그런거 아니거든 이멍청아!이러면 흐흐흫ㅎ 좋습니다

19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50:40.63 ID:HK81GcIwuzg
>>194 으흐흫 좋습니다 언제까지 튕길수 있나보자 그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51:35.90 ID:uilXjk94AIk
모든사람이 ㅅㄱㄷ를 불문하고 손이 제일 예민하다는 말도 있었어.
그린이오자 아무말없이 가만히 양 손만 계속 잡고있는 레드도좋다ㅋㅋㅋ

그린은 혼자서 @#$@$%!#$!#!^$#@???????????????????????????????????하고있겠지

19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52:49.94 ID:GYU0cBIrJIk
>>195
그걸 기회삼아 며칠동안 실컷놀리고 다니는 레드도 귀엽!겠!다!
"그린 그때 생각나?내가 그말하니까 너..""아흏하으흫흐어@#%^$&"

19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53:39.50 ID:HK81GcIwuzg
손잡고 있는 것도 좋아

그냥 아무말 없이
손 잡고서
웃으면서
눈내리는 밖을 보고 있는
리메레랑 리메그린을 상상하니 좋다..

19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01:16.79 ID:uilXjk94AIk
>>198
그게 안이었을때는 훈훈합니다.

모처럼 밑으로 내려왔는데 나나미는 외출하고 열쇠는 잃어버려서 집밖에서 오들오들떨며 손잡고 내리는 눈을 허망하게 보고있다거나

20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05:31.30 ID:GYU0cBIrJIk
그린이 평소에는 렌즈끼고 일할때 안경쓰는데 레드가 놀러와서
어안경썼네!하고 그린안경 뺏고 그린이 내놓으라면서 엎치락뒤치락하다가
그린이 야..그거없으면 안보인단말이야 하고 울상지으면서
작게 말하니까 레드가 두근!하는것도 좋은것같아...

200.5 이름:레스걸 :2011/01/23(일) 03:05:31.30 ID:???
레스 200개 돌파!


20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06:07.66 ID:HK81GcIwuzg
좋았어 200 지뢰 폭발했닼ㅋㅋㅋㅋㅋㅋㅋ

20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07:38.33 ID:uilXjk94AIk
>>200
축하해! 그걸로 연성해라

20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07:44.66 ID:GYU0cBIrJIk
에잌ㅋㅋㅋㅋㅋ일부러 199먹으려고 눈치보다가 레스단건데
역시 썰이너무길면 안되는구나..아이고

20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10:55.90 ID:uilXjk94AIk
우리진짴ㅋㅋㅋㅋㅋㅋㅋ 트랩-1을 노리면 꼭 당첨돼더라

20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13:53.84 ID:GYU0cBIrJIk
맨날 트랩확인하고 레스다는데 걸리다니 이럴순 없어ㅋㅋㅋㅋ

20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15:55.80 ID:uilXjk94AIk
>>205
자자 한탄은 그만하시고 얼른 연성을 뱉아라 레스주!
나는 파덕파덕골덕골덕하며 기다리고있겠다

20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18:46.13 ID:GYU0cBIrJIk
어쩔수없지 그럼 한참 고민하면서 쓰고올겤ㅋㅋㅋ

20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19:15.05 ID:uilXjk94AIk
>>207


기다릴겤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 :1970/01/01(목) 09:00:00.00


21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58:10.09 ID:gib77VE8jdI
지뢰의 대가기대할게
눈두덩이크게뜨고기다리면나오나?

21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58:50.81 ID:HK81GcIwuzg
쓰다가 자러 갔다고 해도 놀랍지 않은 시간대로군..

21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4:00:59.11 ID:gib77VE8jdI
쓰다가 자버리면
지켜보던 나포덕은 뭐가되지..? 썰제조기가되나.

21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4:01:36.90 ID:uilXjk94AIk
본가에서 잘자를 컨트롤 에프해서 스크롤을 위로올리면 저 아이디가 있을거같은기분이다
그러나 난 기다리겠지

21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4:03:02.54 ID:gib77VE8jdI
기다림밖에없단말인가
선택의 여지가 겨우그거라니
그나저나 너네 이 새벽까지 대체 뭐해 이 폐포덕들아
근데 나도 폐포덕 ...

21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4:04:00.86 ID:uilXjk94AIk
>>214
야부엉은 부우부우하고울지요
해가 뜨기를 기다리며 위키를 감상하고있다

21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4:05:47.57 ID:HK81GcIwuzg
>>214 실골을 쓰고(라고 쓰지만 줄거리에 살을 붙이는 이라고 읽어야함)있는 중이야.
밤에 하는게 더 잘되더라. 근데 피곤함과 흥분감의 경계선 줄타기가 힘들어.

21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4:21:31.56 ID:uilXjk94AIk
>>216
아 알지 그기분
실골 기다린다

21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4:22:21.09 ID:HK81GcIwuzg
>>217 미안하지만 여기엔 안 올릴거야

21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4:23:55.60 ID:gib77VE8jdI
아 졸린다 졸리려고한다 그래서 썰이나풀어야지

레드랑 그린이 사귀는데 일단 게이라 조심스런부분도있고 그린이 말하지말자고하고
그이후로 알리지않고 그냥 서로 친구처럼 학교에서 그러고지내는데
레드가 여자애들한테 불려가서 고백받는거보면 그린이 괜히 속쓰리고
좋아하는사람있냐는말에없다고하거나 사귀는사람있냐는말에없다고하면 또
자기가먼저하자고해놓고 마음아픈 그린이좋다..
하지만 정작 그린도 마찬가지여서 그걸 덤덤하게 참다가 폭발하는건 레드가 먼저인게 좋아.

그리고 이썰을푼나는 또졸린다...ㅠ

22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4:25:47.04 ID:HK81GcIwuzg
>>219 졸리면 자는 것도 한 방법이야.

남에게 이해받기 어려운 사랑은
뭐든간에 어렵지...

22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4:27:00.68 ID:uilXjk94AIk
>>218
에이 실망스럽지만 네가 그렇다면야 어쩔수없지
>>219
으악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위아게이하면 모두둘 분노의 폭주를하고 몇몇사람은 다른의미로 폭주를하는거죠?

지금 이시간에 안졸린사람은 나밖에없냐

22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4:28:14.42 ID:gib77VE8jdI
>>220
그리고 그 어려움이 스토리를자극하는법이지
아 자려고했는데... 정작자려고 침대에 기어들어가니까 눈이안감겨
자꾸 무서운생각을하게되서(이건 뭐 개인적인 사정이들어간 무서운이야기라 어케할방도도없어) 못자........


22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4:28:32.85 ID:HK81GcIwuzg
>>221 미안. 길어서 어쩔 수가 없어^^;;;
대신 뭔가 다른 썰을 생각해두어야지...

22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4:31:23.76 ID:gib77VE8jdI
>>223
길다면 어딘가 다른곳에서 만나게될거라고 믿어
다른썰..다른썰좋지다른썰
골드도 여러모로 어른스러운부분이 부각될때 매력적이라고생각해
뜬금없나? 뜬금없구나.

22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4:31:30.21 ID:uilXjk94AIk
>>222
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다ㅠㅠㅠㅠㅠㅠㅠㅠ
지금자러들어가면 눈뜨자마자 여유로운 티타임도없이 바로 짐싸서 집을 떠나야될시간이될거같아ㅠㅠㅠ
그래서 안자는게 최고의 약이라고생각하고있다.
>>223
응ㅋㅋㅋ 그럼 그 뭔가 다른썰을 기대할게

22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4:32:24.27 ID:uilXjk94AIk
>>224
촐랑대다가 어느순간 어른스러운 모습이보일때 실버는 뻑가는거지ㅋㅋㅋ

22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4:42:46.05 ID:gib77VE8jdI
갑자기정적이라놀랐다
나 방금 허리에 통증이왔어
새벽까지 폐인처럼 컴퓨터하다가 허리가 미친듯이아픈 그린이
따뜻한 침대에들어가려고 누웠는데 어흐어흐엏어으흐.....라는 소리가 저절로나오는걸
상상하면서... 그리고 그 옆으로 레드가 다가와 괜찮냐고 ㅠㅠ

22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4:43:14.18 ID:uilXjk94AIk
벨판에는 사람이 6명있는데 아무런 갱신도없이 10분이 흘러갔다

22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4:51:07.30 ID:uilXjk94AIk
>>227
허리는 정말 중요하니까 조심해ㅠㅠ

레드가 허리를 마사지해준다고해서 처음에는 북9북9해서 거절했지만 한번받아보니 레드가 꽤 잘해서 다음에도 자주받았는데
사실 그린은 레드에게 길들여지고있었다거나

23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4:52:34.49 ID:gib77VE8jdI
>>229
이무슨 공략잘하는레드씨..

23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4:57:26.17 ID:uilXjk94AIk
>>230
처음에는 무료서비스였으나 갈수록 높은 댓가를 부르고
그린은 컴퓨터를 접었습니다라는 해피엔딩

23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4:58:52.14 ID:HK81GcIwuzg
>>231 그걸 해피라고 부를수 있는 겁니까ㅋㅋㅋ

23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03:10.81 ID:GYU0cBIrJIk
그린이 며칠 동안 내가 있는 시로가네산까지 올라오지 않는다

그린이 가져다준 식량은 아직 남아있지만 한동안 그린 얼굴을 보지못해

불안해진 내 머릿속에 수많은 생각이 스쳐지나간다

할 일이 많은가? 도전자들을 상대해주고 있나? 아니면 무슨 일이라도 생겼나?

평소때는 그린이 올라와서 잔소리를 해댈 때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며

무시하고 차갑게 굴었으면서 막상 그린이 나타나주질 않으니까 걱정되고

초조한 나머지 애꿎은 손톱을 씹으며 발을 동동 구른다

머릿속으로는 이미 막무가내로 들이닥쳐선 멀쩡한 그린의 손을 붙잡고

올라오지 않아서 무슨 일이 생긴 줄 알았다고 얼마나 걱정했는 줄 아냐고

솔직하게 말하고 싶은데 다리는 한발자국도 못가겠다며 뻗대고 있다

몸과 마음이 따로 논다고 하는 건 이런 상황을 말하는거구나

23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03:30.58 ID:GYU0cBIrJIk
머리를 쥐어싸고 낑낑대자 이 한심한 주인의 원맨쇼를 못봐주겠다는 것처럼

피카츄가 다녀오라는 눈빛을 보낸다

주저하며 가기를 망설이고 있자 나가보라며 몸에 힘을 실어 다리를 밀어댄다

그제서야 마음이 풀어지면서 갈 용기가 생겨나는게

마음에 따라 움직이질 못해서 자기 포켓몬이 더 이상 못지켜보고

등을 떠밀어줘야 움직이다니 내가 그린을 사랑하긴 하는건가 싶다

게다가 요샌 계속 그린에겐 대충대충이였는데 생각해보면

레드란 놈은 정말 한심한 남자잖아 그린이 바람을 펴도 이상할게 없다

물론 내 그린이 바람을 필리는 없겠지만

허리춤의 몬스터 볼에서 리자몽을 꺼낸 후 모자를 깊게 눌러썼다

"다녀올게 피카츄"

피카츄와 인사를 나누고 리자몽의 등에 올라탄후 높게 날아올랐다

도착지는 내 사랑하는 연인 그린에게

23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04:31.46 ID:uilXjk94AIk
>>233
으앜레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마음가짐을 가졌다는것에 중점을 두도록 하면된다^0^

23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04:48.82 ID:GYU0cBIrJIk
읽기 힘들까봐 한줄씩 띄어서 나눴는데 이게 더 보기힘드네..
부끄러운 연성 완성했어 너무늦어서 미안ㅠㅠㅠ

23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05:30.68 ID:uilXjk94AIk
>>232
일단 컴퓨터를 안해서 허리가 안아파졌으니까 해피엔딩이다ㅋㅋ

23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08:33.03 ID:uilXjk94AIk
>>236
아냐 보기편하고 좋아ㅋㅋ
갔는줄알았는데 돌아와주니 나는 더 고맙다ㅠㅠㅠ

23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08:56.14 ID:gib77VE8jdI
>>237
하지만 레드가 아쉬워할지도모르잖아
아..이쯤되면아닌가.

24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10:43.45 ID:GYU0cBIrJIk
너무 졸려서 눈이 뒤집어질 것 같아...오그라드는 썰이 필요합니다ㅏ

24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11:04.67 ID:uilXjk94AIk
>>239
이제 허리마사지가끝났으니 본격적인 전신마사지에 들어갑니다

24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15:22.08 ID:uilXjk94AIk
골실이든 하골소실이든 처음시작했을때 숨어있는 실버한테 말걸면 밀쳐내잖아?
그때 골드가 묘한자세로 넘어져서 실버가 당황해서 뻘뻘하고 골드는 그자세로 굳어서 움직이지도못하고있는데
뭔가 다른사람이 나타나서 일이꼬인다거나

24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19:06.30 ID:HK81GcIwuzg
>>242 으힉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네 썰 보고

"저리가" 하면서 실버가 골드를 밀치는데
골드가 엉덩이 탈탈 털고 일어나서
"나한테 이런 남자는 네가 처음이야"
하는걸 상상했닼ㅋㅋㅋㅋㅋㅋ

24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20:33.40 ID:uilXjk94AIk
>>243
흐..흥! 하면서 싸대기날리지만 골드가 그손을 가볍게막은다음 양손을 잡고 모아서
"나랑 겨론하쟈"

24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22:34.36 ID:HK81GcIwuzg
>>244 엄청 빨ㅋㅋㅋㅋ라ㅋㅋㅋㅋ 그렇게 둘이 잘 먹고 잘 살았답니다 해피엔딩ㅋㅋㅋㅋㅋㅋ

24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23:53.42 ID:uilXjk94AIk
>>245
그런말도있잖아ㅋㅋㅋㅋ우리 사귄지 벌써 1일이네? 이제 결혼하자!

24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24:54.57 ID:HK81GcIwuzg
>>246 뭐야 그 속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다음날엔 이혼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 이건 아니지...

24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27:32.32 ID:uilXjk94AIk
>>247
다음날엔 출산입니다 고갱님^^
그리고 다음날은 키스

24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28:54.31 ID:gib77VE8jdI
>>247
달라, 1일->결혼->입덧->임신->출산
이게 정석이지!! 모두 합쳐 10일안에이루어져야ㅇ 이상적인가정이라고할수있지

25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31:04.26 ID:HK81GcIwuzg
>>249 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5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31:35.08 ID:uilXjk94AIk
>>249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무슨 임산물

25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32:28.56 ID:gib77VE8jdI
근데 애는누가나아?
이건 포덕의 공수에따라갈리겠지만서도.

25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34:28.31 ID:uilXjk94AIk
난 누구든 상관없지만
입덧과 임신을 한 골드가 칠색조가 물어다준 아이를 기르고나서 다이어트로 살을 뺀다거나

25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36:21.81 ID:gib77VE8jdI
>>2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임신은골드가했는데애는물어다주고 !
완벽한이상적인 출산이다.

25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37:48.25 ID:uilXjk94AIk
>>254
아 정정한다
알을 가져다줘서 토게피가 태어난다

25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38:55.57 ID:gib77VE8jdI
>>255
능력치최고겠네. 꽤나쓸만한 포켓몬이..

25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42:15.62 ID:uilXjk94AIk
>>256
그러나 부모는 연애질하느라 바빠서 아이는 버려지고..

25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43:33.90 ID:gib77VE8jdI
>>257
ㄱ그래서삐뚤어진토게피는 눈이찢어지게되었습니다.

25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45:19.85 ID:HK81GcIwuzg
>>258 게피야ㅠㅠ

아무리 자기야가 좋다지만 애는 돌보라구 이것들아

26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46:03.88 ID:uilXjk94AIk
>>258
그렇게 가출한 토게피의 새로운 모험이 시작되었다 두둥!

그런데 우리둘밖에 없나?

26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47:49.52 ID:1koZBsdSi0s
오늘 왠일로 일찍 깨어났나
이젠 나도 4시간 자는 사람 우왕굳ㅋ

26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52:40.45 ID:uilXjk94AIk
>>261
벌써깬거냐ㅋㅋㅋ봉쥬르!

26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58:18.88 ID:1koZBsdSi0s
썰을 풀까...하지만
아침부터 사람들 기분 쳐지게 하고 싶지 않다ㅋ

26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59:37.59 ID:uilXjk94AIk
>>263
무거운썰인건가?
하지만 나에게 지금시간은 아침이아니라 저녁이다.

26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6:01:24.24 ID:1koZBsdSi0s
>>263 앞에서 푼 좀비 아포클립스 비스무리한 썰
모르겠다면 Ctrl+F해서 보라색 거품 찾아보면된다....그것보다 정주행이 낳나?

26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6:05:06.04 ID:uilXjk94AIk
>>265
아 아까 그 레스주구나 ㅋㅋㅋ
괜찮다면 계속 풀어줘!

26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6:11:20.12 ID:1koZBsdSi0s
그럼 >>180 로부터

실버가 자기 엄마를 죽였으니까 골드는 정신이 붕괴되지, 당연히.
실버한테 화를내도 실버는 당연한거야.괴물은 없애야돼.
이제 괴물들을 다 물리쳤으니 저기들어가서 자자. 뭐야. 저기가 어디냐고? 그것도 이해못하는 못난놈. 너 정신이 없냐? 연구소잖아. 연구소에서 자자. 그리고 또 떠나자. 괴물이 아닌 사람을 찾아서
실버의 손에 나있는 칼날에 시선을 집중하면서 골드는 화를 꾹참았지. 그리고왠지 어떤이윤지 골드는 오른팔이 아려와
그리고 주인공 둘은 공박사의 연구소로 들어가.

26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6:22:37.83 ID:1koZBsdSi0s


공박사의 연구소로 들어가니 바닥은 차갑고 보라색거품이 부풀어오른 屍身들이 놓여있어 잠자리로는 나빠.
차라리 밖의 풀밭에서 나가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한 골드는 실버에게 불평하려 하지만
실버는 막무가내로 겉옷을 벋고 바닥에 누워버려. 바닥에 누운 실버에게 부풀어오른 보라색거품이 코에 닿을듯 말듯.
연구실이 너무 기분이 나빠서 자고나면 토할거 같아서 바닥에 누우니 아려오는 오른팔이 더욱 더 더욱더 아려와서
차라리 밤을 세겠다는 생각을 가진 골드는 기분 나쁜 연구소를 슥 둘러보는데
탁해지고 온곳이 부서진 눈에 띄는 그것. 더욱 기분 나쁜 오라를 풍기는 그것.

와 내가 정신이 없다.

26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6:25:24.26 ID:uilXjk94AIk
>>268
힘들면 조금 쉬었다 와도 괜찮아
나는 계속 보고있을 거니까 ㅋㅋ

27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7:15:54.94 ID:uilXjk94AIk
굳이 갱신할 필요는 없지만 보안문자쓰기귀찮으니까 뻘레스

27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0:19:10.53 ID:1koZBsdSi0s
http://image.threadic.com/images/bcaa0b4616b34cbaba14203727359ce7e7948b11.png
암울한 썰을 풀다가 갑자기 병맛치한만화가 그리고 싶어졌다.

27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4:42:06.28 ID:eEC7hr+eFgQ
>>271
병맛같은뎈ㅋㅋㅋㅋㅋ멋있잖앜ㅋㅋㅋㅋㅋ
둘다 쓸데없이 멋있다구!

27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6:52:10.04 ID:eEC7hr+eFgQ
포덕들이여, 일어나라!
갱신!


27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7:44:42.15 ID:eEC7hr+eFgQ
있는 포덕? 나 심심하다구ㅠㅠㅠㅠㅠ

27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7:54:03.89 ID:P90PWyA4p5k
>>274 나 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심해서 케이엠 틀어놓고 뮤비들 보고있다고....ㅜㅜㅜㅜ 티아라 나와 싫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7:55:31.09 ID:P90PWyA4p5k
박예쁜은 이쁘지만 어쨌든 뭔가 생각한 썰이있었는데 너희는 돌아오지 않니?

27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7:57:44.30 ID:eEC7hr+eFgQ
>>276
난 언제나 기다리고 있다구ㅠㅠㅠㅠㅠ
세상에 나 2시부터 있었어ㅠㅠㅠ

27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03:44.71 ID:P90PWyA4p5k
>>277 세상에 니가 진정한 포덕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널 위해서라도 쥐뿔도 안되는 썰을 풀어야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05:42.88 ID:eEC7hr+eFgQ
>>278
사랑한다ㅠㅠㅠㅠㅠㅠ
너 포덕의 오늘밤 꿈에 모두가 나와 생일파티를 열어줄꺼야ㅠㅠㅠ

28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05:53.12 ID:P90PWyA4p5k
일단 골실골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초반 부분만 생각해놓은거니까 후반부는 생각하면서 적을게 ㅋㅋㅋㅋㅋ 나중에는 실골이 되는데 괜...괜찮을까요....

28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09:44.13 ID:uilXjk94AIk
미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새벽부터 쭉 있었지만 어차피 아무도없겠지하며 새로고침안하고있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

28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12:32.75 ID:eEC7hr+eFgQ
>>280
난 괜찮아!
너 사랑한다!
>>281
넠ㅋㅋㅋㅋㅋㅋㅋㅋ 새로고침은 적어도 한시간에 한번은 눌러줰ㅋㅋㅋㅋ

28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12:55.41 ID:uilXjk94AIk
>>280
당연하지!

28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13:10.62 ID:P90PWyA4p5k
>>279 나 생일 2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쨌든 감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게 처음 시작이 어느정도 이야기가 진행되고 난 다음부터 시작해서 ㅋㅋㅋㅋㅋ 일단 보고 있어줘

누 구야, 너. 병원에서 눈을 뜬 실버가 골드를 보고 한 말이 그거였어. 골드는 한숨을 쉬면서 실버에게 손바닥을 보라고 하지. 뭐야 이건 하면서도 실버가 손바닥을 보는데 손바닥에는 골느라고 적혀잇지. 그래서 골느? 이상한 이름이라고 하는데 골드가 인상을 찌푸리며 골드야. 유성매직으로 썼는데 왜 벌써 지워지는거야 하면서 짜증을 내지. 그래서 그러면 그런거지 왜 짜증이냐고 실버가 그러는데 그게 짜증이 난 골드가 병실을 나와버려. 실버는 골드를 부르고. 그리고 골드는 나와서 시계를 봐. 오전 8시 35분. 오늘 오전의 실버는 여섯번째로 만들어진 짜증나는 실버. 그리고 20번째로 골드를 잊은 실버였어. 그걸 생각하고 급격한 짜증에 골드는 담배를(여기서는 성인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 찾는데 담배가 없는거야. 이런 망할. 생각해보니 실버네 병실에 벗고온 자켓안에 넣어 놓은거야. 아 ㅅㅂ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걷다보니 복도 끝까지 왔는데 실버는 복도 반대편 끝 1인실에 있어. 그래서 온갖 욕을 하면서 걸어가서 병실 문을 열면서 실버를 부르는데 병실이 난장판인거야. 그리고 실버는 골드의 자켓을 가지고 울면서 막 중얼거리고 잇고. 그리고 골드는 그걸 무표정으로 보다가 간호사를 불러. 발작이라고. 그리고 진정제를 놓는 동안 병실을 다시 나오지. 시계를 보니 8시 50분. 오늘 오전의 실버는 집착하는 실버. 골드에게 집착하는 실버. 거기까지 생각하는데, 실버가 골드를 막 부르면서 울부짖어. 그래서 골드는 실버를 향해 가면서 생각하지. 19번째 골드만 찾는 실버. 라고.

아우우우 이까지만 쓰고 잠깐 밥먹고 올게. 이해는 안 되겠지만 어쨌든 이다음에 써가면서 실버가 왜 저렇게 됬는지 쓸테니까 기다려줘ㅜㅜㅜㅜㅜ 윽 감동도 재미도 없는 썰이다..ㅜ

28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15:45.86 ID:P90PWyA4p5k
>>282-2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한번 벨판 들어와서 포덕스레에 들어오면 거의 1분에 한번씩 레스달고 몇십초에 한번씩 F5 누르다가 열받아서 딴짓하고 다시 한 1시간쯤 뒤에 레스달고 새로고침 누르면 포덕들이 들어와서 따라가지도 못할 썰을 풀고있었지... 이게 한두번이 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 쨌든 밥먹고 다시 올게. 피시방 갈수도 잇겠다 ㅋㅋㅋ

28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16:36.23 ID:HK81GcIwuzg
>>284 재미있어.
오늘의 실버는 이라는 말에서 골드가 벌써 몇개월정도는 저런 일을 겪고 있는 것 같아서
둘다 참 안쓰럽다.

28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17:01.36 ID:eEC7hr+eFgQ
>>284
아냐! 뒤가 궁금해!
맛있게 흡입하구 와~!

28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20:32.13 ID:uilXjk94AIk
>>284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릴게
>>282
어..사실 새로고침하면 누군가 있을거란 생각도 들었지만 보안문자쓰는게 귀찮았다 미안

28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24:57.25 ID:uilXjk94AIk
>>285
으앜ㅋㅋㅋㅋㅋㅋㅋ그게 포덕퀄리티

29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26:28.27 ID:eEC7hr+eFgQ
>>289
나랑 똑같은 생활ㅋㅋㅋㅋㅋ
밤새서 포덕포덕한 이야기를 나눠보는게 소원이지만 안돼겠지...OTL

29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27:21.51 ID:HK81GcIwuzg
다들 행동방식은 비슷하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27:46.08 ID:uilXjk94AIk
>>290
난 건전한 낮에 포덕포덕했으면좋겠는데 잠으로 인해 초토화된 뇌로 밤새며 포덕포덕하니까 매번 푸는썰이 카오스다

29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29:09.51 ID:eEC7hr+eFgQ
갑자기 생각난건데 포덕네트워크같은거 있었으면 좋겠닼ㅋㅋㅋㅋㅋ
스레딕처럼 되어있는데 마음껏 포덕심을 풀수있는 공간ㅋㅋㅋㅋㅋ

29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31:22.29 ID:gib77VE8jdI
포덕들의 하루일과
잠자다가 일어난다 ->학교또는 학원을 간다음 컴퓨터를 켠다. 방학의 경우 그냥.. 컴퓨터를 켠다 -> 스레딕의 포덕판을 켜둔다음 딴짓좀하면서 누가 등장하나 살핀다. -> 한참의 정적후 누군가 썰을풀기시작하면 옹기종기모인다 -> 불같이화력을 뿜다가 어느순간 또 정적이되고 또 웹서핑을하면서 포덕창을켜놓고 눈팅을한다 -> 저녁~새벽을 포덕하게 달린다. 야부엉이포덕들의 모험->잔다 무한반복

29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32:15.47 ID:HK81GcIwuzg
>>294 정확햌ㅋㅋㅋㅋㅋ

29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34:05.67 ID:uilXjk94AIk
>>294
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36:57.27 ID:P90PWyA4p5k
>>294 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라고 정확하다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쨋든 나 컴백했엌ㅋㅋㅋㅋㅋㅋ 밥이 아니라 닭이엇엌ㅋㅋㅋㅋㅋㅋㅋㅋ

29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38:32.87 ID:gib77VE8jdI
>>295-297
너포덕들은 이제 나포덕이 조종한다!!!!
가라고오스!!
안돼..이럴순없어..

29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39:33.17 ID:1koZBsdSi0s
아 너무 졸려서 또 잤더니 6시에 일어났다.

30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40:30.39 ID:gib77VE8jdI
>>299
봉쥬르~ 어서와.

300.5 이름:레스걸 :2011/01/23(일) 18:40:30.39 ID:???
레스 300개 돌파!


30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40:47.31 ID:uilXjk94AIk
>>2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봉쥬르!

30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41:54.73 ID:uilXjk94AIk
그러고보니 >>250트랩이었네

30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41:58.14 ID:eEC7hr+eFgQ
http://image.threadic.com/images/ed83e1a14f918e47cbad360486420969ffd040e8.jpg
스레에 똥을 주기위해 파레를 팠다!
파레처럼 안보여도 파레라고 생각해줘!
>>300
봉쥬르~!

30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42:44.91 ID:eEC7hr+eFgQ
>>300이 아니라 >>299
미안ㅎㅎㅎㅎ;;;
난 왜 300안박았지??

30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43:11.78 ID:P90PWyA4p5k
근데 어디까지 얘기 했는지 기억이... 아 거기까지 했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제를 맞고 잠든 실버의 난장판이 된 병실을 치우고 있는 골드였는데 어느새 시간이 아침검진할 시간이 된거야(나도 잘은 모르겠는데 우리 동생 병원에서 며칠 뒷바라지?할튼 했더니 아침이랑 저녁에 검진하러 오드라고. 검진이 아니라 확인?이런건가?어쨌든). 그래서 아 ㅅㅂ 도망갈까 생각하는데 호랑이도 제말하면 온다고 문이 쾅!하고 열리면서 의사가 들어오지.

봉쥬르! 골드, 오늘도 한바탕했다며?
... 한바탕한 건 맞는데 왜이렇게 텐션이 높은겁니까, 그린씨.

^ ㅁ^/ 모두의 콩그린이 의사 선생님입니다. 그린은 에너자이저 원액을 한 오십통은 들이마신듯한 높은 텐션으로 골드의 앞에 나타나서 골드의 염장을 질러. 대체 뭘했길래 쟤가 또 저러냐고 막 그러고 무슨일이 잇엇냐니까?어이 꼬맹이? 이런식으로. 그리고 골드가 폭발할 때 쯤이야 실버의 상태에 대해 물으면서 진지한 의사로 돌아가. 그리고 골드는 화를 삭히고 실버의 상태에 대해 말하지. 오늘은 여섯번째랑 두번째(아까 까먹고 안적었는데 집착하는 실버가 두번째로 만들어진 실버야.)가 나왔어요. 그리고 그린은 말하지. 그럼 세번째는 꼭 나오겠군. 골드는 그냥 씁쓸하게 웃으면서 어깨를 으쓱해. 당연한거죠. 두번째가 나오면 세번째는 꼭 그다음에 나오니까. 그렇게 있으려니 그린이 골드의 머리를 쓰다듬고 나가. 힘내라. 그리고 골드는 그냥 웃고 말지.

30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44:02.11 ID:P90PWyA4p5k
>>303 똥이라니 너 나랑 싸울래옄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전에 사탕먹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48:15.25 ID:8d+yW6QbeKI
bonjour ! :)


외국인인적 해보고 싶었지만 포기 ㅜㅜㅜ

30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49:46.91 ID:P90PWyA4p5k
>>307 wwwwwwwwwwwwwwwwwwwwwwごんばんは!!!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51:17.47 ID:HK81GcIwuzg
>>305 해리성 정체감 장애?

31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55:18.57 ID:1koZBsdSi0s
http://image.threadic.com/images/8d5fcc79b2c65c3bb49296923c09075a0f36b449.png
개인적으로 포득덜은 부우부라고 생각한다


31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56:51.29 ID:uilXjk94AIk
>>307
おかえり!(=′∇`=)

31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56:52.13 ID:P90PWyA4p5k
>>309 응. 그런거얔ㅋㅋㅋㅋㅋ 다중인격이지. 하지만 반전을 꾀하고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58:19.78 ID:HK81GcIwuzg
>>312 얔ㅋㅋㅋㅋㅋㅋㅋ 반전이란 말은 지금 꺼내면 안 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00:30.97 ID:P90PWyA4p5k
근데 미안 ㅋㅋㅋ 생각한게 여기까지닼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진짜 여기서 쌩으로 생각해서 적어야댘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대략적인 스토리는 생각하고 있으니뭐........응응ㅋㅋㅋㅋㅋㅋㅋㅋ

31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01:36.52 ID:uilXjk94AIk
>>310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야부엉이다
>>312
잠깐 그거 스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01:44.64 ID:HK81GcIwuzg
>>314 괜찮아 나는 남이 푼 썰의 뒷이야기를 망상하는게 취미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들어맞을때의 쾌감은 짜릿해서 정말 좋앜ㅋㅋㅋㅋㅋㅋㅋ

31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04:03.39 ID:eEC7hr+eFgQ
>>316
나돜ㅋㅋㅋㅋ
근데 나는 망상하면 산과 바다, 계곡으로 여행을 떠나버렼ㅋㅋㅋ

31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05:36.29 ID:uilXjk94AIk
>>316
나도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난 내가 풀기시작한 썰인데도 다른사람이 뒷이야기 추리하면 그게더좋아서 내가 망상하던거에서 갈아타버린닼ㅋㅋ

31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06:48.64 ID:HK81GcIwuzg
>>318 야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안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07:41.68 ID:P90PWyA4p5k
>>31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리가 아파서 머리까지 맛이간겁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냥 안할수도 있어요....

32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08:11.23 ID:uilXjk94AIk
>>319
난 내가 떡밥뿌린떡밥을 다른사람이 보충해줘서 받아먹는것도좋아하고
다른사람이 뿌린떡밥에서 추가망상하는것도 좋아한다ㅠㅠㅠ

그리고 제일 좋아하는건 다른사람이 뿌린떡밥에서 썰을 추출한후 다른포덕에게 연성을 양보하는것

32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10:10.53 ID:P90PWyA4p5k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먼저 해리성 장애....아 ㅅㅂ 정식 의학 명칭따위 모릅니다 ㅇㅇㅇㅇ 그냥 다중인격이라고 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12:08.03 ID:uilXjk94AIk
>>322
정식 명칭따위 몰라도됩니다ㅋ

32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14:26.42 ID:HK81GcIwuzg
>>322 왜 그게 문제라도 있는 거였어?;;

내 지금 망상은 요래.
몇개월전, 골드가 둘이 헤어지자고 선고를 해. 실버가 거부를 해서엎치락뒤치락하다가 골드가 실버를 옥상에서 떠 밀은 거야.(아니면 실버가 스스로 뛰어내렸던가.)
그리고 깨어난 실버는 골드가 자기 옆에 붙어있게 하려고 일부러 다중이(...)를 연기하고(그린에게만은 이미 알려둔 상태.)
골드는 어쩔 수 없이 계속 붙어있는 거지.

망상도 참 뭐같이 해;;;

32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14:51.18 ID:eEC7hr+eFgQ
>>322
그냥 썰만 재미있게 풀면 되는 거지!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치?

32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15:58.75 ID:HK81GcIwuzg
그리고 어쩐지 세번째 인격은
19금이 장난아닌 인격일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17:08.41 ID:m-jPe+r+YaQPo
으악 나 미쳤나봐 새벽 4시에 자서 5시에 일어났엌ㅋㅋㅋㅋㅋㅋㅋㅋ
포덕들이 열심히 달리고 있구나 난 폰이니까 눈팅만 해야짘ㅋㅋㅋㅋㅋ

32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17:42.22 ID:uilXjk94AIk
>>326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18:53.10 ID:HK81GcIwuzg
>>328 아니 생각을 해봐
집착 다음에 올게 뭐겠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33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21:09.22 ID:uilXjk94AIk
>>327
후후 난 새벽 6시에자서 밤10시에깬적이있지
레알 나 야부엉인가?
>>329
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착다음엔 서로를 이해후 화해 입니다고갱님

33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21:49.15 ID:1koZBsdSi0s
>>330 세상에 16시간을 잤어?

33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22:53.51 ID:eEC7hr+eFgQ
>>330
거기서 이해를 못하면 얀루트를 탑니다 포덕님

33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26:34.82 ID:P90PWyA4p5k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길어서 잘라야댘ㅋㅋㅋㅋㅋㅋ 별로 안길거든 스레딕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27:19.51 ID:HK81GcIwuzg
다들 뭔가 연성하러 갔나보네.
이 정적을 틈타 지뢰까지 달릴 초 간단한 설을 풀 사람은 없는가?

33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27:35.28 ID:P90PWyA4p5k
>>324 아 그것도 좋지만 내가 푸는썰은 그게 아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27:50.48 ID:uilXjk94AIk
>>331
사실 내가 포덕포덕하지 않았을때는 방학은 그냥 잠만보였다. 24시간내내 잤어.
가끔 이건아니다싶으면 밥먹고 자고 싸고자고 세수하고자고
물논 씻는다는 선택지에없습니다 고갱님
>>332
서로서로 돕고 이해하는 착한 어린이라고 합시다
아직 저녁이얔ㅋㅋㅋㅋ

33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28:26.78 ID:HK81GcIwuzg
>>335 땡이 되었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저건 내가 먹고 나중에 다듬어서 써봐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28:58.90 ID:P90PWyA4p5k
>>324 아 그리고 다중인격 그 발언ㅋㅋㅋ 그거때문에 내가 ㅂㅈ을 말한거였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히 그 발언이 문제였던건 아냐 어쨌든 썰 계속 풀겤ㅋㅋㅋㅋㅋㅋ

>>323 어쨌든... 뒷 편을 풀어야겠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안돌아가는 머리라도 돌려야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린이 나가고 얼마 뒤, 멍하니 실버만 보고 잇던 골드는 실버의 손에 여태껏 잡혀있는 자기 자켓에서 살짝 담배만 꺼내서 휴게실로 나가. 거기서 담배를 피고있는데 뒤에서 누가 자길 껴안아.

... 코토네.
어라, 어떻게 알았어? 잘 지냈어?

생 글생글 웃으면서 코토네(남체!!!!!! 여긴 벨판이고 내가 동인녀니까!!!!)가 자기를 백허그한거였엌ㅋㅋㅋ 어쨌든 골드는 코토네를 보고 담배를 꺼(코토네가 담배를 격하게 싫어합니다.). 코토네는 그걸 보고 능글능글 웃으면서 골드군 사람 됬네? 라고 놀려. 그리고 골드는 코토네의 머리를 한대 때리짘ㅋㅋㅋㅋㅋ 아씨 왜 때려 하면서 코토네는 골드 옆에 앉고 어떻게 여깄는거 알았냐고 해. 그러니까 실버네 병실에 없어서. 라고 말하고 정적이 옵니다. 미안해요 썰푸는 재주가 없어요. 머리에서는 온갖 일이 다 일어나는데 말이 안나오는구낰ㅋㅋㅋㅋ

33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30:12.69 ID:P90PWyA4p5k
멍하니 잇는게 싫어서 담배라도 필라고 골드가 일어나는데 코토네가 답지않게 진지하게 말해. 미안해서 있는거야? 골드는 아무 대꾸도 안하고 코토네를 내려봐. 아랑곳 하지 않고 코토네는 말을 계속하지. 실버군을 저렇게 만든게 미안해서 그런거야? 아니면 아직도 괴롭히고 싶어서 있는거야? 병실도 1인실로 만들고, 대학도 휴학하고 하루종일 실버군 옆에 붙어서. 그럴거였으면 처음부터- 말하고 있는 중간에 골드가 코토네의 입을 막아. 손으로. 그리고 웃으면서 말해. 솔직히 말하면 난 실버가 저러든 말든 괜찮아. 라고. 그걸 듣고 코토네가 질렸다는 표정을 지으니까 웃으면서 한마디를 더 남기고 실버네 병실로 돌아가. 그리고 코토네는 그 말을 되씹지.

솔직히 나는, 실버가 저렇게 되서 더 좋아- 라는 말을.

병실로 돌아온 골드는 실버의 손에 쥐여진 자켓을 빼내려고 해. 하지만 실버의 안심했다는 얼굴을 보고 차마 그렇게는 못하고 그냥 보조 침대에 앉아버려. 실버의 엉크러진 머리카락이랑 눈물 자국이 남은 얼굴을 보고 여섯번째나 다섯번째가 깨어나면 씻겨야지 라고 생각해. 그러다가 실버의 침대에 엎드려서 링겔이 꽂힌 실버의 손을 잡아. 그리고 과거를 회상하지.






아놬ㅋㅋㅋㅋㅋ 338 썰부분이랑 이부분을 합쳐서 올리려고 했더니 1024 자 제한이 걸려서 짤랐습니닼ㅋㅋ 미안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31:26.57 ID:HK81GcIwuzg
>>339 골드가 원인제공자였군!!!!!!!!!!!!!!

34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34:20.79 ID:HK81GcIwuzg
근데 여섯번째 실버가 골드를 기억 못하는 실버
두번째가 집착하는 실버.

인 거면 나머지 인격은 어떤 실버일지 엄청 걱정이 되네ㅋㅋㅋㅋㅋㅋ

34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37:51.18 ID:P90PWyA4p5k
벚꽃도 다 져가는 3월 2일이었지. 왜 벚꽃이 나오냐면 내가 벚꽃이라는 설정(배경)을 상당히 좋아하기 때문이니 태클은 걸지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등학교 3학년의 마지막 개학식(추워서 각자 반에서 방송으로,ㅅㅂ 존나 좋은학교다 ㅎㅇㅎㅇ)을 하느라 지겨워 죽는 골드였어. 그래서 옆자리에 앉은 코토네랑 엎치락뒤치락 장난을 하고 있을때였지. 담임이 누군가를 부르는거야. 문밖에서. 그래서 누군가-했더니 무슨 죽은 빨강(?) 머리를 한 남자애가 들어오는거야. 그래서 얼라? 왠 놈? 하고 보고 잇으니 담임이 전학생이래. 헐 고3에 전학오는 애도 있어? 하고 다들 신기하게 보는데 골드가 이상해. 옆에서 코토네가 야, 골드군? 보고 있으니까 멍하니 전학온 애를 보는거야. 확실히, 좀 이쁘게 생기긴 했어요. 이쁘긴 이쁜데.... 왜 저렇게 위험한 눈으로 보는걸까요, 우리 골드군은? 뭔가 미묘함을 느낀 코토네였지만 그냥 거기서 끝내. 어쨌든 그건 자기가 알바는 아니니까. 어차피 뭐 때리거나 그러겠지. 네 골드군 일진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ㄷ모님과 ㄱㄹ모님의 뒤를 이은 일진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이설정 짜증나는데 뭔가 폭력적인걸 하려면 이럴수밖에 없엌ㅋㅋㅋ 미안해옄ㅋㅋㅋㅋ) 어쨌든 남자애가 자기 소개를 하고 자리를 찾는데 골드가 실버를 불러. 야, 실버! 그리고 실버의 표정은 급격하게 일그러지지. 아.ㅅㅂ 뭐됬닼ㅋㅋㅋ 이런 표정. 그리고 거침없이 앞문을 박차고 뛰어나가. 그리고 골드는 외치면서 따라가지. 이쁜아 왜 도망가!!!!! 아 씨발 이쁜이라고 부르지마 멍청아!!!!!!! ................교실은 정적에 쌓입니다. 오직 코토네만이 격하게 웃고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저게 이쁜이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회지요. 골드의 행동을 보면. 근데 재회가 여태까지와는 다르게 좀 개그네옄ㅋㅋㅋㅋㅋ 왜일까옄ㅋㅋㅋ 분위기 전환이요 분위기 전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38:47.23 ID:P90PWyA4p5k
>>341 ㅋㅋㅋㅋㅋㅋ 말해줄까? 어차피 이건 뭐...결말이랑 관계는 없...으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39:58.85 ID:HK81GcIwuzg
>>342.................
어떡해 설마 골드의 적대일진이 실버를 끌고가서 괴롭힌다는 설정인건 아니겠지ㅠㅠ

34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40:34.98 ID:P90PWyA4p5k
>>341 아 그리고 여섯번째는 정확하게 말하자면 감당을 못해서 나올때마다 기억을 리셋하는 실버얔ㅋㅋㅋ 못하는게 아니라 의도적으로 지우는거지 골드에 대한것만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20번째 골드를 잊은 실버라고 한거야.ㅋㅋㅋㅋㅋ 근데 이걸 적엇던가......아....너무 길게 풀다보니 기억이 안나....

34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41:07.88 ID:HK81GcIwuzg
>>343 일단 썰을 다 푼다음에.

34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41:35.13 ID:P90PWyA4p5k
>>344 아니옄ㅋㅋㅋㅋㅋㅋㅋㅋ 개그잖앜ㅋㅋ 설마 괴롭히겠엌ㅋㅋㅋㅋ 다만 진행될수록 시리어스해져서 실버를 괴롭히겠지요......

34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42:35.55 ID:HK81GcIwuzg
그러고보니 다중인격이 생기는 원인이 어렸을 때의 성적 학대라고 하는데
........;;;;;;

34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44:33.91 ID:P90PWyA4p5k
>>346 사실...언제 다 풀지 모르겠어여...ㅋㅋㅋㅋㅋㅋㅋㅋ 쨌든 지금 생각할테니까 잠시만 기다렼ㅋㅋㅋㅋㅋㅋㅋㅋ

35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49:36.89 ID:eEC7hr+eFgQ
>>343
궁금해! 궁금하다구!
그치만...나중을 위해서.../고민

35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54:25.13 ID:P90PWyA4p5k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무 길어서 또 안써진다넼ㅋㅋㅋ 또 짤라야겠네... 별로 안긴거 같은데.....

>>348 그런거 비슷한거얔ㅋㅋㅋㅋㅋ 너포덕 좀 짱인듯?ㅋㅋㅋ




그 래서 결국 골드에게 잡힌 실버가 악악거리면서 교실로 들어와. 그리고 골드는 코토네를 뒷자리로 보내지. 코토네는 그걸 아무런 불만없이 웃으면서 비켜주고. 그리고 실버는 자포자기한 표정으로 골드의 옆에 앉고 말지. 싱글벙글 웃는 골드는 아무래도 좋으니 상관없고 코토네가 실버에게 말을 걸어. 네가 이쁜이구낰ㅋㅋㅋ 골드가 맨날 이쁜이 보고 싶다 이쁜이 타령하길래 누군가했엌ㅋㅋㅋ 웃음을 참지않아요. ㅅㅂ 뭐씹은듯한 표정으로 실버가 이쁜이라고 하지마! 빽 외치니까 코토네마저 격하게 웃어버리고 골드가 바톤터치를 해. 왜 우리 이쁜이 나 안보고 싶었어?? 난 격하게 보고 싶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난 너따위 보고 싶지않았어. 여전히 입이 걸구나 실벜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저런 농담따먹기를 하면서 둘이 놀앜ㅋㅋ 코토네는 잠시 이쁜이가 누군지에 대해 생각하지. 중학교 때 되게 이뻤던 애가 잇었는데 걔가 자기 말을 안들어서 일진의 권한(아놬ㅋㅋ 골드 이샠키 허세갘ㅋㅋㅋㅋ)으로 좀 잡아놨던 애가 잇따고. 근데 고등학교 올라와서 헤어지는 바람에 슬프다고 맨날 징징거리던 골드가 말하는 이쁜이가 실버였다니 싶은거얔ㅋㅋㅋㅋㅋ 근데 일진의 권한이 어쩌고 언급한거 치고는 사이가 괜찮아보여서 코토네는 좀 안심해.

35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55:32.86 ID:P90PWyA4p5k
그리고 수일이 지나지. 한달이 지나고 3월 모의고사(우리나라식의 학교입니닼ㅋㅋㅋ)를 치고 난 다음이었어. 갑자기 실버가 안나오는거야. 4교시가 다 되도록 덤으로 골드도 같이. 그래서 담임(4교시 수업, 한지)이 무슨일이 있나 걱정하는데(실버는 입이 걸어도 모범생) 갑자기 불안한거야. 코토네가. 마치고 나서 골드한테 가볼까 하는데 실버가 겁나 창백해진 얼굴로 들어오는거야. 되게 아픈듯한 표정으로 절뚝거리면서. 그래서 담임이 무슨일이냐고 묻는데도 실버는 씹고 자기 자리로 가서 잠들어. 코토네가 뒤에서 보면서 결국 일이 터졌구나하고 생각해. 중학교 때 얘기를 하면서 웃던 골드는 겉으로는 상당히 밝아보였지만 속으로는 아니었으니까. 항상 웃으면서 얘기를 끝내고 난 다음에 코토네가 장난으로 만약에 잡으면 어쩔거야? 하고 물으면 눈은 안 웃는 주제에 입만 웃으면서 잡히면? 묶어서 도망 못가게 새장에 가둘거야. 라고 했으니까.


>>350 솔직히 말하자면 나도 이게 너무 길어지니까 실버의 다중인격의 수랑 종류? 특징? 모르겠다 할튼 그거만 말하고 싶기도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길어지니까 재미없는거 같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 포덕들아 재밌니??? 걱정된다 진짜ㅜㅜㅜㅜㅜ

35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55:47.70 ID:1koZBsdSi0s
>>350 너 ㅊㅋ

35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0:01:37.38 ID:HK81GcIwuzg
......생각해보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라고하지)의 증상 중 하나도
사건에 대해서 기억하지 않으려 한다, 기억하지 못한다.

나 여섯번째 실버에게 엄청 낚인거 같아...

35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0:02:59.51 ID:uilXjk94AIk
>>352
걱정마 읽고있다 재밌어

35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0:03:18.09 ID:HK81GcIwuzg
으힉 실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그 사이에 골드에게 붙잡히기라도 한 건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학온지 얼마나 되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눈물이 난다ㅜㅜ

35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0:05:43.67 ID:uilXjk94AIk
>>354
오늘 전문용어들을 엄청 알아간다

35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0:07:19.21 ID:P90PWyA4p5k
결국 실버가 4교시를 마치고 점심시간이 되서 쓰러져버려. 그래서 코토네가 실버를 업고 양호실로 가는데 애가 상태가 이상한거야. 막 헛소리를 중얼거리는거야. 골드 미안해 미안해 안할게 미안해 안갈게 제발 놔줘 이러면서. 그래서 상황의 심각성을 깨달을라 말라한 코토네엿어. 하지만 골드랑 지낸 시간이 너무 기니까(ㅂㅇ친구) 골드편을 드는 마음이 강한거야. 그래서 모르는 척 코토네는 실버를 양호실 침대에 눕히고 약을 찾아. 근데 실버가 정신을 차렸는지 일어나는거야.

여긴, 어디?
일어났어? 양호실이야. 잠깐만. 너 열 엄청나니까 해열제라도 먹어.
나 학교에 어떻게... 아. 그랬지. 도망쳐 나왔지..

막 또 혼자 중얼 거리면서 웅크려 앉는거야. 코토네는 한숨을 쉬면서 해열제랑 물을 실버한테 건네. 실버는 그걸 받으면서 코토네를 쳐다봐. 이것 참. 생각보다 상태가 심한거야. 볼은 막 빨개져있고(맞아서) 목에 발갛게 손자국도 남아있고. 그리고 손목에도 밧줄 자국같은게 남아있는거야. 그래서 넌지시 병원갈래? 물어봤더니 질색하면서 병원은 싫다고 해. 그래서 재우고 말지. 그럼 더 자라하고. 다시 교실로 가서 수업을 받는데 뭔가 찝찝한거야. 코토네가. 그래서 7교시가 마치고 조퇴증을 끊어서 양호실에 내려갔는데 실버가 없는거야. 이게 무슨 일인가 싶어서 갑자기 무서워진 코토네가 양호실을 나가서 건물 밖으로 나가려는데 교문앞에 빨간 머리가 보이는거야. 그래서 뛰어갔더니 골드가 있는거야. 웃는 얼굴로, 실버 손잡고. 실버는 그 손 잡고 가만히 따라가고. 그래서 결국 코토네는 실버를 놓쳐버리고 그냥 둘이서 가는걸 보고 있어.

35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0:08:28.24 ID:HK81GcIwuzg
>>357 음;;;;;전문용어라도 괜찮은가;;;;;;;;

------

중학교때는 이쁜이라고 불러도 사이가 좋았던 골드와 실버가
대학교가서는 실버는 20분할되고 골드는 그 뒷바라지...
레스주가 일진 폭력 등의 이야기를 한걸 보면
1년사이에 뭔일이 있었는지 슬슬 가닥이 보이려는 것 같기도 한데...

36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0:09:35.65 ID:HK81GcIwuzg
>>358 골드가 원인이었군...
아무리봐도 이건
"왜 나한테서 도망가!!!!!!!
앞으로 다시는 못 가게 할거야"
라는 느낌입니다만;;;

36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0:09:40.78 ID:P90PWyA4p5k
거기까지 생각하고 코토네는 그냥 휴게실에 앉아있던 자세 그대로 무릎을 올려서 끌어안아. 그리고 생각해. 만약에 자기가 그 때 실버를 잡았으면 이렇게 까지는 안됬을까-하고. 답은 아니, 지. 뭐가 됬는 골드는 실버를 잡아갔을테니까. 그래서 결국 더 생각하는걸 포기하고 코토네는 실버가 깨어났나 싶어서 실버의 병실로 가. 근데 입구에 왔는데 실버가 외치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씨발 새끼, 꺼져. 죽어버려, 다시는 보기 싫어! 꺼지라고 씨발새끼야!!! 당황해서 문을 여니까 최대 성량으로 악을 쓰면서 여러가지를 골드에게 던지고 있는 실버가 보이는 거야. 골드는 그걸 다 맞고잇고. 그래서 코토네가 황급히 골드에게 다가가니까 골드가 오지말라고 해. 그래서 그자리에 멈췃는데 골드가 열린 문틈으로 시계를 봐. 오후 12시 15분. 오늘의 실버는 세번째로 만들어진 증오하는 실버. 19번째, 골드를 증오하는 실버. 고함을 지르는 실버와 실버를 말리는 코토네를 두고 골드는 생각해. 봐, 세번째는 꼭 나온다니까. 하고.

>>354 넠ㅋㅋㅋ 진짜 쩐다니깤ㅋㅋㅋㅋㅋㅋㅋ 난 의학적 지식 그딴거에 기초안하고 그냥 만든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 2부터 6번째까지 인격을.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망상이라서. 근데 이렇게 애들 망치고 보니까 미안하다. 근데 어쩌겠니. 내가 이런 누나다. 미안하다 얘들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2랑 3이랑 6 나왔구낰ㅋㅋㅋㅋ 4랑 5만 나오면 되겠넼ㅋㅋㅋㅋㅋ 그냥 얘기할까?

36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0:11:15.03 ID:P90PWyA4p5k
>>360 대학교는 안가. 좀 얘기를 하자면 실버는 대학교를 중퇴하게 되고 골드는 대학교까지 진학했다가 휴학을 하지. 실버때문에. 1년사이에 뭐.... 응. ㅋㅋㅋㅋ 사실 얀얀 이런 소설이라서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야 말하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0:11:43.06 ID:HK81GcIwuzg
>>361 그런 거야? 그럼 심각하게 고민안해도 되는 건가.

미안 내가 PTSD로 자료를 찾다보니
뭐든 다 그쪽으로 보여ㅠㅠ

36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0:12:38.29 ID:P90PWyA4p5k
아 그리고 과거 회상을 골드가 시작했는데 왜 코토네가 나와 하는 걸보고 이해를 못할것 같아서... 얘기하는건데 이거 생각이 크로스 된거야. 골드가 회상하다가 코토네 시점으로 옮겨가면서 코토네한테 온거뿐이야 현재이야기가.ㅋㅋㅋㅋ근데 좀 어지럽닼ㅋㅋ 내가 써놓고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0:13:26.46 ID:P90PWyA4p5k
>>3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 오늘 엄청난 지식을 많이 알고 가게 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덕들 은근히 잘난 포덕들 많다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0:13:37.57 ID:HK81GcIwuzg
>>364 아니 이런 구도가 진실을 마지막에 드러내기에 좋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잘 따라가고있어. 머리속으로 시간표가 정리되고있다

중간에 공백이 있어서 그렇짘ㅋㅋㅋㅋ

36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0:14:59.20 ID:HK81GcIwuzg
근데 잠깐
저 썰, 골실골에서 실골이 된다고 했지?
저런 상황에서 실골이 된단 말인가
실버야 엄청나다;;;

36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0:16:48.03 ID:uilXjk94AIk
>>364
나는 그럭저럭 이해하고있다
하아하아 얼른 썰 풀어달라고 현기증난단말야

36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0:18:48.24 ID:HK81GcIwuzg
오후 12시 15분. 오늘의 실버는 세번째로 만들어진 증오하는 실버. 19번째, 골드를 증오하는 실버.
를 보고 생각한 건데

1.이상하게 시간이 나오는 것을 보니
일단 이 이야기 자체는 하루 안에 벌어지는 이야기인것 같아.
밤이 되면 상황이 정리되지 않을까

2.19번째, 골드를 증오하는 실버. 라는 이야기는
골드가 실버에게 19번 증오받을만한 짓을 했다는 의미?

37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0:19:37.10 ID:P90PWyA4p5k
>>367 왜냐면...ㅋㅋㅋㅋㅋㅋㅋㅋ ㅂㅈ이 잇으니카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8 미안ㅋㅋㅋㅋㅋ:; 즉석에서 생각해서 쓰는거라서 시간이 좀 걸리낟...... 써놓은거면 괜찮은데....

아 맞다 인격 말할까? 어차피 4랑 5는 잘 안나올꺼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0:21:14.79 ID:HK81GcIwuzg
>>370 너님은 우선 썰을 끝냅니다. 뒤를 궁금해하는 내가 보이지 않느냐!!!!!!!!

37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0:21:49.58 ID:P90PWyA4p5k
>>369 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진지하게 파고 들지마 내가 무서워지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째란 말은... 이게 문장의 중복성 때문인 것 같은데 그냥 말그대로 19번째로 골드를 증오한다는 말이야. 나올때마다 골드를 증오하고, 19번째 나오니까 19번째로 증오한다는 말이고. 그리고 시간은... 그냥 시간경과? 장면전환? 이런거 위해서 넣은거야. 근데 네말대로 해도 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쩐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0:22:56.46 ID:HK81GcIwuzg
>>372 으힉;
나때문에 이야기가 바뀐다거나 하는건 원하지 않아.
난 끝날때까지 가만히 있을래.

37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0:23:26.18 ID:P90PWyA4p5k
아 ㅅㅂ 부모님이 ㅅㅂ

37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0:23:29.80 ID:uilXjk94AIk
>>370
4랑 5는 썰 중간중간에 지나가는식으로 언급해줘ㅋㅋㅋㅋㅋㅋ

37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0:27:49.70 ID:P90PWyA4p5k
일단 엄마 나가면 적게 눈치보면서 4...인격? ㅋㅋㅋ 적을겤ㅋㅋㅋㅋ 4인격은 매달리는 실버야. 만약에 나온다면 6번째 나오는 인격. 별로 나온적이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그리고 1인격은 본래의 실버고. 좀더.... 뭔갈 하자면 1인격은 본인이 이 상태가 되고나서 부터 한번도 나온적이 없어. 만약에 나오고나면 뭔가 바뀔수도 있겠지? 마음대로 망상해줰ㅋㅋ 근데 엄마는 왜 안나가시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나 소설같은거 쓰는거 싫어해서 길게 쓰고잇는거 보면 뭐하냐고 뭐라고 할건뎈ㅋㅋㅋㅋㅋㅋ

37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0:28:20.13 ID:uilXjk94AIk
>>374
뭐야 가야돼는거야?

37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0:30:40.88 ID:P90PWyA4p5k
아...맞닼ㅋㅋ 참고로 집착하는거랑은 조금 달랔ㅋㅋㅋㅋㅋㅋ 매달리는은 귀여운 수준으로 진짜 매달리는거곸ㅋㅋㅋㅋㅋ

37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0:31:00.30 ID:uilXjk94AIk
으으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 나중에 백업사이트에서 봐야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
다들잘있어라! 기회돼면 가끔들어올게!
갑자기 들어와서 영어로 뭔가를 치려다가 포기하고 사라지는 포덕있으면 나인줄알아라

38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0:31:48.13 ID:HK81GcIwuzg
>>3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구나 잘 다녀와

38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0:35:31.06 ID:P90PWyA4p5k
>>377 모르겠다 주무시는거 같은데ㅋㅋㅋㅋ 일단좀 사태를 지켜보고...사실 내가 요즘 대학때문에 아빠있으면 컴을 못하거든.근데 만약에 아빠오면 나 진짜 컴 못하는거얔ㅋㅋ 바로 전원내려야대...... 일단 좀 보고

38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0:37:55.89 ID:HK81GcIwuzg
>>381 일단 메모장에라도 저장은 해두고 있어야겠다. 레스 잊어버리지 않도록.

38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0:42:31.66 ID:GYU0cBIrJIk
뜬금없는 얘기긴한데 >>250 이랑 >>350 연성트랩..미안 얘들아 내가 연성에 좀 굶주렸어

38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0:43:20.17 ID:P90PWyA4p5k
>>379 응ㅋㅋㅋㅋ;: 다녀와!!

>>382 응 그래서 메모장에 썼던거 다 적어놨다...고나 할까 사실 메모장에 적고 있었어요 키랏☆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그리고 안되면 피엠피에 넣어서라도 적어올게. 이건 마무리 지어야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0:45:58.49 ID:P90PWyA4p5k
^ㅁ^/////// 난 두개다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씨 무섭다 일단 잠시 난 방관하고있다가 조용해지면 다시할게. 나중에 밤에 와서 느닷없이 썰풀지도 몰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0:46:59.42 ID:eEC7hr+eFgQ
연성해야겠지...?

38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0:49:28.23 ID:HK81GcIwuzg
>>386 당연하지

38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0:50:01.21 ID:eEC7hr+eFgQ
아무도 없니~?

38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0:52:26.95 ID:HK81GcIwuzg
있어 암말도 안 하고 있었을 뿐이짘ㅋㅋ

39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0:54:20.74 ID:eEC7hr+eFgQ

레드(고2),코우(고2),골드(고1)-3형제(레드,코우 쌍둥이)
나나미(대1), 그린(고2), 옐로(고1)-3남매
블루(고2),실버(고1)-남매

...이런 썰로 괜찮겠습니까?

39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0:56:19.58 ID:HK81GcIwuzg
...............괜찮을 것 같습니다.

39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1:02:35.36 ID:GYU0cBIrJIk
방금 카스타드를 먹으려고 봤는데 롯데카스타드 아래에
스위트골드 라고 써있어서 놀랐닼ㅋㅋㅋㅋㅋㅋ

39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1:05:25.75 ID:eEC7hr+eFgQ
여느 학원물이 그렇듯이 시작은 빵물고 등교...가 아니라, 옥상의 점심시간으로 시작돼. 이미 점심다 먹고 모두 누워 얼마 남지 않은 점심시간으로 말이지. 늘어지게 나무늘보가 되어있는 중에 블루가 코우에게 말을 걸었어.(코우는 파레.)"너 실버좀 그만 괴롭혀. 너네 형제는 왜그러는 거야?" 이때 실버는 골드에게 매점으로 끌려간 후였고, 이틈을 타서 블루는 코우를 타박하기 시작했지. 코우는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렸어. 귀를 후벼주는 모션까지 취해 주었지. 어릴때부터 알거모를거 다 알아온 소꿉친구에게 블루의 잔소리스킬은 통하지 않았던거지. 그래도 사랑하는 동생을 위하는 마음으로 블루는 너희들 때문에 실버의 키가 안크는거다. 심지어 옐로보다 5센티밖에 안크지 않느냐는 둥, 그러니까 신경질이 늘어가는거라고 막 소리질렀어. 그러자 그린이 발끈했지만, 블루와 코우, 레드는 신경도 안썼지.

39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1:15:56.29 ID:eEC7hr+eFgQ
"니가 내동생 키작은데 보태준거 있냐!" 신경도 안쓰는 세명에게 그린이 소리질렀지만 아무도 신경써주지 않았지. 사실 옐로의 키는 여자 평균이였고, 실버보다 4.5센티밖에 작지 않았어. 골드의 키가 실버에 비해 커서(4센티더 커.) 실버가 많이 작아보이는것 뿐이였지. 블루의 잔소리에 그린의 불만까지 합쳐져서 커진 소리를 듣다듣다 참지 못한 레드가 이마에 사거리를 그리며"...골드랑 코우랑 나중에 혼낼테니까 그만좀해. 시끄러워."라고 하자 블루랑 그린은 입을 다물었지. 그때 마침, 365일 중 360일 맑은 골드와 뒤에서 운동부족인데 6층옥상까지 냅다 뛴 실버가 헥헥거리며 나타났어. 힘이 부쳐 얼굴이 붉어진 실버에게 골드는 "나랑있어 좋았던거야? 에이,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도 같이 있어줄텐데 말이지-."라고 생글생글거리며 말해서 실버가 뒷목을 잡았어. 그걸본 코우는 키득거리며 웃었고, 블루는 맨얼굴을 쓸었지. 수업종이 울릴때까지 코우의 웃음소리는 멈추지 않았어. 결국 그린이 내려가며 코우의 뒷통수를 한대 때리는 걸로 멈췄지만.

39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1:18:21.40 ID:eEC7hr+eFgQ
생존하는 포덕은 손을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39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1:20:52.05 ID:HK81GcIwuzg
손!

39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1:24:19.19 ID:1koZBsdSi0s
발!이 아니고... 마땅히 할일없어서

39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1:31:44.89 ID:1koZBsdSi0s
스레딕 프로그램같은 거 있으면 좋겠다.
스레같은거 췍!해가지고 그 스레가 갱신되면 창이 뜨는거

내가 F5 누르기 귀찮아서 이러는거 맞음

39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2:14:43.50 ID:eEC7hr+eFgQ
미안, 썰풀다가ㅠㅠㅠㅠ
가봐야할것같아. 내일검사인 과제가 이제 생각나서ㅠㅠㅠㅠㅠ

400 이름:이름없음 :2011/01/24(월) 00:09:52.63 ID:+XFQjQURbos
사백이..연성트랩이라 다들 침묵을고수하는거니..어쩔수없지.
누구있어?

400.5 이름:레스걸 :2011/01/24(월) 00:09:52.63 ID:???
레스 400개 돌파!


401 이름:이름없음 :2011/01/24(월) 00:14:35.32 ID:UC1nb97MNjY
응 나 포덕 여기있다

문득 그린이 신이였으면....하는 썰이 생각난다.

402 이름:이름없음 :2011/01/24(월) 00:28:58.23 ID:+XFQjQURbos
>>4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그무슨츤데레 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미안저절로.. 하긴유능하니까신이면...........? 인간레드한테지나요???

403 이름:이름없음 :2011/01/24(월) 13:04:24.80 ID:xB7dKbM2WmI
>>400누구니?
연성걸렸는데 말이지ㅋㅋㅋㅋㅋ
어쨌든 경악하며 갱신!

404 이름:이름없음 :2011/01/24(월) 16:06:43.33 ID:pPrQBxV3iqQ
갱신!


405 이름:이름없음 :2011/01/24(월) 16:40:17.17 ID:9yG+6o27kNI
>>398 너 싱크빅 대박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있었으면 좋겠다.... 파폭 쓰면 트위터할때 그런프로그램 쓸수잇다던데 스레딕도 요구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 쓰잘데기 없이 접기같은 거 넣지말고 불여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6 이름:이름없음 :2011/01/24(월) 19:02:51.52 ID:jAd9CfWI+LA
실골말고 온리 골실!인 포덕없니,,

407 이름:이름없음 :2011/01/24(월) 20:07:03.78 ID:tt0Yot36E9k
>>406 처음엔 온리 골실이었는데 의외로 실골 파는 사람이 많더라구. 그래서 그쪽 취향도 섭렵하게 됐지만 난 아직도 골실이 좋아

408 이름:이름없음 :2011/01/24(월) 21:25:16.72 ID:xB7dKbM2WmI
>>407
넌 나냨ㅋㅋㅋㅋㅋ
뭐랄까 실버가 더 약한? 그런느낌이 들어서인가...
자연스럽게 그런느낌. 지금은 골실골이니까 별로 신경안쓰지만.ㅎㅎ

409 이름:이름없음 :2011/01/24(월) 22:27:55.19 ID:xB7dKbM2WmI
포덕들은 야부엉아니였니ㅠㅠㅠㅠㅠㅠ
갱신

410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00:10:07.24 ID:Ce0Vc3DW80+
>>406 온리 골실 여기있다 ㅠㅠ 히비키로도 히비라이밖에 안되는 슬픈 취향이야
스레딕덕에 실골도 접하고있지만

411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00:42:53.16 ID:Ce0Vc3DW80+
포덕들 아무도 없니 ㅠㅠㅠㅠ
http://image.threadic.com/images/05e05b73cbd8265bc0593de170fb6f77ebb4391b.jpg
리메가 흥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연성하고 가....진 않고 계속 있긴하겠지만...
얘들아 리메레 이쁘거든?ㅠㅠㅠㅠ리메레도 좀 좋아해줘...

412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00:53:41.38 ID:Ce0Vc3DW80+
http://image.threadic.com/images/cc67ecbc07c3c1fd5c25172b87f5918808b1f77e.jpg
2세대도 애정으로 연성
포덕들 너희 진짜 안일어나면 나 혼자 439까지 달릴거야 ㅠㅠㅠㅠ

413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01:07:34.75 ID:Ce0Vc3DW80+
http://image.threadic.com/images/a9bbafd67c7c2b758a15c9a689f2c557a64708b0.jpg
위 썰에 코토네 남체화가 등장하길래 그려봤어
코토네 남체화면 이름은 코토키정도 되려나
1,2세대 주인공스레니까 여주인공들 남체화도 되는거지?

414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01:08:10.60 ID:XU8MTaYm+Eo
초대보다 리메애들을 더 애정하는 마음을 품고 갱신!
리메레도 좀 좋아해줘22222

415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04:46:47.59 ID:cX3gyGnsI72
리메레나도좋단말야........ㅠㅠ
근데너무늦었다..ㄴ대체난이야밤에뭘...........

416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12:45:11.03 ID:f0iNRQ2dscw
리메레도 귀여워!
리메레도 좀 좋아해줘3333
일단 갱신!

417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13:08:12.82 ID:bnpSWaIyi9w
리메레 귀엽지 나도 좋아해444444

418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14:27:04.75 ID:Ja46VZwoVMg
리메레라고하면 뭔가 머릿속에 m으로 가장한 s 라는ㄴ이미지가 있다..
리메레 귀엽ㅂ지 나도좋아해...

419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15:38:21.56 ID:w19mV075KRo
리메레도 좋은데.......... 머리가 너무 어려워... 뭐지 이건....솔직히 난 레느님 머리도 어려워요..... 흙흙 그린이 제일 쉬웠어요 파문ㅋㅋㅋㅋ 넌역시 콩이구나.... 아니 이게 아니라 청소하기전에 갱신!

420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16:18:36.27 ID:w19mV075KRo
아니 벨판에 인구가 몇인데 포덕이 나하나 뿐이란 말이오!!!

421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16:18:57.09 ID:ZQMSIu9MenM
갱신



리메 좋지 그치 초대랑 좀 다른느낌이잖아
흑흑 그린이 가장 쉬웠어요 파문 22222 자 포덕들아 얼른 일어나

422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16:22:03.98 ID:w19mV075KRo
421 난 한 두시간전부터 일어나 잇엇어...어 앵커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ㄱ다 다시 하기 귀찮네 앵커 >>421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3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16:40:56.25 ID:ZQMSIu9MenM
>>422 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 좀 돌고오느라 늦었다
아직 살아있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중2병돋는 귀여운 그린이 생각날려고하는데.

424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16:49:19.43 ID:ZQMSIu9MenM
음 그러니까 내가 살짝 생각해본건


그린이랑 레드랑 같이 레스토랑을 갔어. 그 꼭 참 고급스러운 레스토랑같은데 가면
레스토랑에서 스피커로 영어노래같은거 틀어주잖아.
그린이랑 레드랑 각자 먹을걸 시키고 일단 나온 샐러드 깨작거리고있는데 어느
여배우가 부르는 노래가 나오는거야. "I love you, I need you forever" 뭐 이런거
근데 신나게 수다떨던 그린이 갑자기 뚝 하고 조용해지는거야 그래서 레드가
헐 뭐야 하면서 괜찮아? 하고 말거는데 그린이 안절부절못하면서 조용히해 레드
나 이 노래 정말 좋아한단 말이야. 하면서 대꾸해. 그렇게 그린이 그 곡이 다 끝날때
까지 조용히 감상하고있으니까 레드는 어이없다는듯이 바라보고.
그리고 나중에 그 곡 다 끝나고나서 그린이 "좋은 노래였다-" 하니까 레드가
갑자기 진지하게 그린을 쳐다보면서 "I love you" 하고 노래의 하이라이트부분을
그대로 읊어주고 내가 해주니까 좋지? 하면서 노래 말고 나의 목소리만을 들어.
하고 묵묵히 다시 스테이크 먹고.....

처음엔 그 노래 정말 좋은 노래거든 ㅡㅡ 드립치다가 헐 잠깐 그전에
쟤 무슨말한거야 하고 마음속 홍해가 갈라지는 그린이라던가...

425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16:53:28.16 ID:ZQMSIu9MenM
얀얀 돋는것도 좋지만 요렇게 일상적인 사랑도 좋다.... ^^;

426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17:55:49.40 ID:cX3gyGnsI72
ㅋㅋㅋㅋㅋㅋ일상적인사랑좋지나도좋아해
리메레이야기가 오가서그러는데
리메레는 약간 흑막같은느낌이있잖아
난 그 느낌이너무좋아..좋아서견딜수없다!!

427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18:13:17.37 ID:f0iNRQ2dscw
말수가 적은 제멋대로 왕자님 스타일도 괜찮지 않아??

428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18:27:13.96 ID:bnpSWaIyi9w
꿈속에서 그린이랑 레드가 아련돋는 내용의 꿈을 꾼것같은느낌이야

429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19:32:53.13 ID:w19mV075KRo
>>428 그 꿈을 풀어 그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424 같은것도 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 아무렴... 초대님보다는 리메레가 좀더 말이 많겠죠. 그렇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0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19:49:16.50 ID:cX3gyGnsI72
다들 왜 썰을 안푸는거야..!
뭔가 소재만적어놓고 이야기해보는건어때?
가령 '핸드폰'이라던가..여기서 에피소드만들기같은거.

431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0:05:30.71 ID:cX3gyGnsI72
포덕이없다면 내가 적을수밖에!
휴대폰쓸일이없어서 안사고있다가 그린이 권유해서 레드에게 폰을사주고
본인 번호를 찍어서 문자라도 날리고 전화라도하라고하는데
레드가 전화도안하고 문자도안보내서 의아해서물어보니 폰쓰는방법을몰랐다던가..

432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0:08:41.41 ID:cX3gyGnsI72
그리고 위와같은 설정의 리메레로
쓰는방법도뻔히알고 있으면서 그린이 기대하는거알고 일부러
문자도 전화도 안하는 레드라던가.......

433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0:13:01.60 ID:w19mV075KRo
>>431 문명의 혜택을 받지못한 레느님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완벽해도 이런건 몰라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4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0:13:48.38 ID:w19mV075KRo
>>43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메레 악독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5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0:15:21.98 ID:w19mV075KRo
싱크빅이 돋질 않는군. 누가 나에게 제시어를 줘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랄까 그저께 골실골 썰도 마저 풀어야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6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0:20:32.50 ID:cX3gyGnsI72
>>435
제시어 던져주면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에이프런.

437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0:23:05.69 ID:iZA0SIT8WCs
>>436에이프런하면

설거지하다가
그럼 나 갈게
하고 식탁에서 일어서면
황급히 따라나와서
안녕히 다녀오세요
하는 것밖엔 생각이 안 나는데

12주인공과 라이벌중 누가 이렇게 친절하게 해줄까ㅋㅋㅋㅋㅋㅋㅋ

438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0:27:25.76 ID:w19mV075KRo
>>436 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미묘한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그걸...... 레그리로 (실골하고 싶은데 취향타니까ㅜㅜㅜㅜㅜ) 그린이 씻고 나서 밑에 추리닝만 입고 나오는데 레드가 막 늘어져잇는거야 소파위에. 그래서 뭐야 저시키 하면서 머리를 닦으면서 소파에 앉을라는데 레드가 막 중얼거려. 배고파. 그린 배고파. 나 배고파- 사실 중얼 거리지는 않고 눈으로 호소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 무언의 호소에 어,어 그래 하고 얼결에 부엌에 갓는데 ㅅㅂ 윗옷 안 입엇는데. 옷입을라고 돌아서는데 어느순간 레드가 식탁에 앉아서 눈을 빛내고 있는거야. 지금당장 먹을것을 순순히 만든다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않을것입니다 하는 눈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린이 허럴. 이럴수가 옷도 못 입는거냐 좌절하는데 옆에 앙증맞은 에이프런이 보이는거야. 그래서 할 수없이 그걸 입고 하는데 등이 너무 시원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에다가 수건걸치고 꿍얼꿍얼하면서 뭘 만드는데 갑자기 등이 따뜻한거야. 읭? 자기도 놀라서 보는데 뒤에서 레드가 갑자기 들러붙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야 왜이래!! 떨어져 불있잖아 하고 악악거리는데 에이프런 안으로 손을 넣더니 23ㅓ햐ㅐ벼89ㅈ뎌ㅑㅐ어;ㅑㅐㅓㅁㄹ엉넝ㄴ먀ㅐㅓ ㅑㅓ;ㅁ ㅑㅐ한 시츄에이션을 하면서 귀에다 대고 밥은 나중에 먹을래. 급해. 어?야?야?레...으억?! 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투 배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레드님이 일부러 상체 누드 에이프런이 보고 싶어서 일부러 압박을 줬다던갘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거지같은 썰이라 미안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9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0:28:40.67 ID:w19mV075KRo
헉헉 힘들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0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0:31:37.16 ID:iZA0SIT8WCs
>>438 레드 임마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린에게 에이프런을 입혀보고 싶어졌어.
리메버전으로 해서
레드가 와서 "여어 친구, 나에게 일용할 양식을 내준다면 유혈사태는 벌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린이 인상 팍팍 쓰고 3년만에 만난 친구에게 그게 할 소리냐고 따지지만 레드는 친구니까 얼른 요리를 만들라고 하겠지.
분노한 그린은 난 요리를 하려면 내가 아끼는 에이프런이 필요하다고 근데 그게 없어져서 못 하겠다고 뻥을 치고, 레드는 그럼 너가 새로 만들어서 하면 되잖어? 하고 압박을 줘가지고
결국 그린은 에이프런 제작에 들어가고
레드는 밥을 기다리다가 지쳐서 그냥 떠났...

441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0:32:12.15 ID:w19mV075KRo
아니 근데 썰을 풀었는데 왜 안오는거냐 니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2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0:32:49.32 ID:iZA0SIT8WCs
그럼 이제 2명 남았구나.
2세대 주인공과 라이벌에게 에이프런을....

443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0:33:51.81 ID:iZA0SIT8WCs
음 내가 440이네 얼른 뭔가 쓰고 와야겠다...
얀이든 오그리토그리든...

444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0:34:34.58 ID:w19mV075KRo
>>440 뭐야 그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메레 불쌍해지는 썰이잖아 이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5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0:35:32.09 ID:w19mV075KRo
>>4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세대는 난리날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한성격하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6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0:37:25.23 ID:cX3gyGnsI72
ㅋㅋㅋㅋㅋ그린은 에이프런도만들어? 능력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7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0:39:36.56 ID:w19mV075KRo
>>446 그거잖아 그거 엄마친구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8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0:56:54.07 ID:cX3gyGnsI72
>>4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엄마친구아들은 친구 요리해준다고 에이프런만들진않을거아냐
얜 엄마친구아들인데 엇나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9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0:59:42.65 ID:iZA0SIT8WCs
아무래도 썰 푼 사람의 설명이 필요할 것 같군;;;
그린은 처음에 요리를 안 만들어주려고 난 내 전용 에이프런이 없음 안돼 라는 거짓말(실제로그딴거 없음)을 쳤어.
근데 레드가 그럼 에이프런을 만들은 다음에 밥을 만들어줘! 그런 거야.
레드가 노려보니까 별수 없이 만들기를 시작했는데 막상 만들다보니까 재미붙어서 이것저것 장식하고 기교부리기 시작하고 만거야;;;;
정작 레드는 그린이 에이프런만들기에 재미붙어서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으니까 밥도 못 먹고 그냥 떠난 겨.

450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1:03:56.72 ID:iZA0SIT8WCs
아니, 정말 우연히, 점심이나 먹을까 하고 적당한 장소를 물색하던 도중에 그 아이를 발견했다. 포푸니를 씻겼는지 수건으로 열심히 물기를 닦아 주고 있는 극히 평범한 풍경이었지만, 지금 가슴에서 허리아래까지 내려가는 길다랗고 나풀나풀한 노란색의 저것은 앞치마라 불리는 그거 맞지?
평상시에 생각하지 못했던 모습이라 당황하고 말았다. 눈앞에서 직접 보니 여러 의미로 충격이...
그리고 더 문제인 것은, 상대도 날 봐버렸다는 것. 처음엔 눈이 크게 떠지더니, 이쪽을 향해 손가락을 들이대기 시작한다.
"너, 너....."
"아 안녕;;;;;"
"뭐 뭐야, 그 표정?!"
"아니 예뻐서."
나도 모르게 흘러나온 본심에, 얼굴이 조금씩 붉어진다. 아 부끄러워. 그리고 내말을 들은 너도 엄청 당황한 것 같아.
"너, 너,너..."
기막힌지 말도 하지 못하고 버벅댄다.
".....미안해..."
고개를 푹 숙인 그애가 다시 고개를 들기 전에 도망쳐야겠단 생각이 들어서, 슬쩍 뒷걸음질 쳤다.
"정말로...."
...응?
"정말로...괜찮은 거 같아...히비키?"
"..........응"
사실은 뭐든 다 좋아. 그치만, 너는 이렇게 부끄러워하니까 쉽게 말할 수는 없었어.
"저기 그럼 나도 너 그 모습 보고 있어도 괜찮아?"
".....좋을대로 해."
그날, 목욕이 완료된 후에 함께 먹은 점심은 참으로 맛있었다.

>>440 지뢰 겸, 하골소실버전으로 라이벌에게 앞치마를 입혀보았다. 짧아서 미안.

451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1:07:24.25 ID:cX3gyGnsI72
>>450
ㅋㅋㅋㅋㅋㅋ뜬금없이 귀엽다. 진짜 라이벌..

452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1:08:44.09 ID:iZA0SIT8WCs
>>451앞치마를 어떻게 살려야 하나 쥐어짜다가 나온게 저정도밖에 안돼ㅠㅠ

453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1:12:19.22 ID:cX3gyGnsI72
>>452
귀엽잖아! 귀여우니 된거지 !
근데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애들이러고노는게넘좋다.

454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1:15:05.40 ID:iZA0SIT8WCs
>>453 순수하게 놀아주면 참 좋더라.
손잡는 것도 조심스러워하는 그런게 좋아.

455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1:22:45.10 ID:cX3gyGnsI72
너무 심심해서 시게루의 사-토시군 매드를 다시보는데
진짜 ㅋㅋㅋㅋㅋㅋ가면갈수록 말하는톤이상냥해지는게 ㅋㅋㅋㅋㅋㅋ
이녀석 역시 아무리 나쁘려고해도 ...

456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1:24:56.99 ID:iZA0SIT8WCs
맞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아토시군 하는거 보면 참ㅋㅋㅋㅋㅋㅋㅋㅋ

457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1:27:31.40 ID:cX3gyGnsI72
에? 오마에와 사토시군쟈나이까 -! 에에, 욘반메노 사↗토시군~
ㅋㅋㅋㅋㅋㅋ 아미칠거같아... 진짜 귀엽다.

458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1:40:00.59 ID:f0iNRQ2dscw
듣고있으면 귀가 즐거워집니다! 우리의 귀까지 즐겁게 해주는 콩군(나이미상)ㅋㅋㅋㅋ

459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1:42:47.90 ID:cX3gyGnsI72
>>458
근데 ㅠㅠ 나이미씨는 성우진짜안하더라
다른데서들을래야들을수가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0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1:44:16.03 ID:f0iNRQ2dscw
>>259
아 맞다. 피카츄성우는 전세계가 똑같았다던데 정말이야??

461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1:44:54.41 ID:iZA0SIT8WCs
>>460 네 진실입니다.
피카츄 성우만은 바꾸지 말아달라는 요청에 따라 피카츄는 만국 공통의 목소리를 가지고있습니다.

462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1:44:54.76 ID:f0iNRQ2dscw
>>259가 아니라>>459
미안ㅎㅎㅎ

463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1:45:06.65 ID:cX3gyGnsI72
>>460
응, 아마도? 내가알기론....
애초에 피카츄는 딱히 성우교체할필요가없으니까 원본을 쓰는게아닐까?

464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1:48:27.77 ID:f0iNRQ2dscw
>>461
아웈ㅋㅋㅋㅋ 진짜?? 그럼 아까들은 피카피카라는 소리가 만국공통이였구낰ㅋㅋㅋㅋ

465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1:51:34.57 ID:LfCi05SZEqw
>>410
미안 답을 늦게봤다ㅠㅠㅠㅠㅠㅠㅠ
온리골씰씨 지금 어디계세요
나도 히비라이라던지 골드실버밖에 안돼고...

466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1:55:26.19 ID:f0iNRQ2dscw
>>465
온리는 아니지만 골실에 가까운 인간이 여기에 있습니다!!

467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1:56:58.66 ID:cX3gyGnsI72
근데 사실 스레딕에선 골실이 더메이저아닌가..?
나야 뭐 실골이나 골실이나 정말 거진비슷해서 ㅋㅋ온리골실이라고할순없지만~

468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1:59:13.03 ID:f0iNRQ2dscw
>>467
응 그건그래...
문제는 다른데서는 실골이 더 많다는거....OTL
픽시브에 골실치면 거의 안나오더라고.. 내가 잘못쳤나...

469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2:16:40.75 ID:f0iNRQ2dscw
저기, 다들 자니? 있는 포덕??

470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2:17:23.71 ID:UG0kZpzpmmA
>>468
뭐라고 쳤는데??
난 실골보다 골실을 더 많이본거 같아서..

471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2:17:59.05 ID:iZA0SIT8WCs
아니 있어, 요판 어디있나 찾고있었는데 올려줘서 고맙다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무릎베게를 보고싶어졌어...
히비키랑 라이벌로...

472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2:21:17.82 ID:f0iNRQ2dscw
>>470ゴルシル나ゴールシール??


>>471
쓰고 싶어졌어... 써도 되려나?

473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2:22:24.34 ID:UG0kZpzpmmA
>>472
ゴシル
로 쳐봐!

474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2:22:54.28 ID:iZA0SIT8WCs
골실 이나 실골을 검색하려면
ゴシル고시루
シルゴ시루고
라고 검색하는게 빠름.

>>472 잘 부탁해ㅋㅋㅋㅋㅋ

475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2:23:52.08 ID:f0iNRQ2dscw
쓰고 픽시브 가봐야겠다!ㅎㅎㅎㅎ

476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2:25:19.61 ID:iZA0SIT8WCs
자 그럼 이제 475가 올 때까지 499를 맞춰놔야지

어떤 썰이 또 없나...

477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2:44:33.14 ID:f0iNRQ2dscw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왔다. 휘감고가는 바람에 머리카락도 함께 날려 귀가 시웠해졌다. 한참을 눈감고서 바람을 느끼는 중에 옆에서 작게 웃는 소리가 났다. 얼굴이 확 붉어졌다.
"웃지마! 뭐가 그리웃겨?!"
"그냥, 이뻐서."
바 람이 불자 선풍기 앞의 고양이같이 눈을 감고서 고개를 살짝 내미는 실버를 보던 골드는 그게 너무 마음에 들어서 웃고 말았다. 같이 여행을 다니자고 1년 내내 꼬시고, 협박도 좀 하고, 선물공세도 부지런히 한 덕분에 같이 다니게 된지 벌써 반년이 넘었다. 들인 공을 생각하면 아직도 가슴이 두근두근하지만(여러의미로), 가끔 저런 모습을 보여주면 심장 안쪽이 간질간질했다. 방금의 웃음은 그런의미도 반쯤 포함되어 있었다.
"자, 여기 누워."
"뭐라는거야..."
골드는 크게 한번더 웃고서는 아빠다리하고 있던 무릎을 팡팡쳤다. 그러자 실버의 얼굴이 크게 내려앉았다. 쟤가 뭐라고 하는거야, 지금? 어이가 없었다. 웃는 얼굴이 맘에 안들었다.
"어서. 어제 잠 못 잤잖아? 안졸려?"
너때문이잖아! 실버가 크게 으르렁대자 골드가 다시 웃었다. 이마에 사거리가 생긴 실버때문에 금방 숨을 죽였지만. 한참을 그대로 멈춰라 놀이를 하던 둘은 실버머리로 올라가는 골드의 손때문에 곧 놀이를 끝내야 했다.
"지금 뭐해?"
"응? 재워주려고. 우쭈쭈, 우리 실버 코- 잡시다-.후후..."
"이걸 그냥..."
골 드의 머리를 치려던 실버는 머리를 확눌러오는 골드의 손에 그대로 무릎에 누워버렸다. 손도 어정쩡하게 뜬채여서 골드가 아래로 내려주고는 토닥거리기 시작했다. 토닥,토닥,토닥.... 한참을 토닥이자, 버둥버둥하던 실버도 이내 잠잠해져 잠이들었다. 어제밤에 좀 싸웠더니 혼자 안자고 밤새도록 여기저기 돌다오는걸 아침에 올때까지 기다린 골드는 알고있었다. 실버는 그걸 몰랐겠지만. 나도 한숨 잘까. 벌렁 뒤로 드러누운 골드는 실버를 향해 한번더 웃고서 눈을 감았다.

미안. 골실이네...

478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2:45:19.64 ID:ZsTgKnZS22E
지금 놀러와 보고있어서 생각나는건데 토크쇼같은거 어떨까


479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2:46:17.77 ID:iZA0SIT8WCs
>>477 아 훈훈하다~! 여기까지 너희의 포근함이 전해져오.....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480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2:46:52.06 ID:f0iNRQ2dscw
레드가 사회자면 이야기가 안이어지겠짘ㅋㅋㅋㅋㅋ

481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2:48:26.45 ID:f0iNRQ2dscw
>>479
훈훈하다해줘서 땡큐!
더 잘쓰고 싶었지만 내 역량이 딸려....OTL

482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2:49:25.54 ID:iZA0SIT8WCs
>>478 토크쇼면 약심장 같은 여럿 모아놓고 토크왕을 가리는 배틀이 되는 건가
아니면 100시간 토론 같은 진지한 이야기가 되는 건가
아니면 저녁마당 같은 한두명 모셔놓고 수다떠는 건가

483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2:51:30.99 ID:f0iNRQ2dscw
>>482
토크'쇼'니까 수다쪽아닐까? 1,2세대 주인공하고 라이벌을 주로해서 챔피언과 관장들을 초대하는거야.

484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2:53:04.69 ID:iZA0SIT8WCs
>>483 수다쪽! 그렇군.
그렇다면 진행자가 중요한데.
음....진행자..........는........

485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2:53:20.31 ID:ZsTgKnZS22E
그런데 1,2세대 중에서 말빨이 좋을 사람이 안보인닼ㅋㅋㅋㅋㅋ
유재석급은 기대도 못할것같다.

486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2:53:57.90 ID:Ce0Vc3DW80+
>>465 우리는 엇갈리기만 하는거니 ㅜㅜㅜㅜㅜ 내가 왔는데 왜 안나타나니 으잉
>>478 토크쇼 좋다!! 근데 난 싱크빅이 없는 소비소비우는 소비러일 뿐이지

487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2:54:18.72 ID:iZA0SIT8WCs
저애들은 워낙 조용하니까 오히려 김제동이 필요할지도 몰라.

488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2:54:57.98 ID:f0iNRQ2dscw
진행자는 그린이나 골드가 맡아야지. 레드나 실버는 진행 자체가 안될것 같아.

489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2:55:24.96 ID:ZsTgKnZS22E
난 왠지 노홍철<<골드가 생각난다. 서포트로 떠들썩하게하는거야.

490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2:56:50.96 ID:cX3gyGnsI72
그린은 .......아...............그래도 잘할지도몰라.
조금 보모스러운 부분때문에 괜히 게스트 챙길거같고...

491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2:57:28.16 ID:iZA0SIT8WCs
리메레는 잘 떠들 것 같은데 진행자로 두기는 좀 미묘...

492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2:59:32.80 ID:ZsTgKnZS22E
차라리 말빨 좋은 게스트를 모셔와서 상황극같은걸 하는거얔ㅋ
아놔 여기 진행 이렇게 못해요 그러므로 이 프로를 접수하겠습니다. 라던가.
아니면 차라리 개콘같은 상황극 프로?
나는 예능 프로가 좋아서ㅋㅋ

493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3:00:09.78 ID:f0iNRQ2dscw
>>489
떠들썩한 부분에서 안끝날지도 몰라.ㅋㅋㅋ

494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3:04:49.26 ID:cX3gyGnsI72
p예능으로 하루다음날 일어나...를해서..ㅋㅋㅋㅋㅋㅋㅋ 무슨말인지알겠어?
암튼 일박이일 패러디도좋을거같다.
엠씨는..ㅇ뭐 누구라도...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일박이일이랑 분위기도확연히다르고
진행방식도 좀다르지않을까.... 일박이일보단 오히려 아이돌일박이일인가.

495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3:04:56.47 ID:f0iNRQ2dscw
>>492
누굴 모셔오는지가 문제지 않아??

496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3:05:58.38 ID:ZsTgKnZS22E
차라리 진행을 호두! 호두로 하는게 어떠냐
라디오 진행자니까 잘 하지않나?
그런데 게임에서 하는 멘트들을 보면...에휴...

497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3:07:53.40 ID:f0iNRQ2dscw
TV에서 골드가 눈비비며 일어나면 "꺄악!"
그린이 물고기를 잡으며 웃으면 "꺄악!"
레드가 상춧잎을 자기것만 따면 "꺄악!"
실버가 나무를 깎고 있으면 "꺄악!"
알죠?:D

498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3:07:54.12 ID:cX3gyGnsI72
>>496
그아가씨는 수위가걸리잖아 ..여러모로.......?

499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3:08:46.77 ID:iZA0SIT8WCs
>>497 모르겠어;;;;;
>>498 그런가?

500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3:09:08.58 ID:f0iNRQ2dscw
>>498
그런거야??

500.5 이름:레스걸 :2011/01/25(화) 23:09:08.58 ID:???
레스 500개 돌파!


501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3:09:51.83 ID:cX3gyGnsI72
잠자고 일어났는데 그린이랑 레드가영켜있거나..등등 그러면또
꺄악!! ..이건 눈호강용 예능프로인가요

502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3:13:48.57 ID:f0iNRQ2dscw
>>500
축하햌ㅋㅋㅋㅋㅋ

503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3:15:13.90 ID:ZsTgKnZS22E
>>500 아 축하ㅋㅋ

504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3:15:58.02 ID:iZA0SIT8WCs
>>501 본방사수! 결단코 본방사수닷!!!!!!

505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3:16:52.31 ID:f0iNRQ2dscw
>>504
학교를 재끼는 일이 있어도!
본방사수!2222

506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3:17:34.98 ID:iZA0SIT8WCs
무삭제 무편집 판 DVD의 판매도 요청하는 바입니다.

507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3:23:31.18 ID:cX3gyGnsI72
>>5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다양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8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3:23:48.22 ID:f0iNRQ2dscw
>>502
나 아이디 안보고 내꺼에 축하한다고 걸어버렸엌ㅋㅋㅋㅋ
아까 연성했는뎈ㅋㅋㅋ
뭐로 할까? 그림이 있을라나...

509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3:26:03.31 ID:iZA0SIT8WCs
>>508 으악ㅋㅋㅋㅋㅋㅋㅋ

토크쇼를 그려봨ㅋㅋㅋㅋ

510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3:27:05.44 ID:kUzqinzCLK+
켄타랑 마리나 나오는 OVA 있잖아? 라이코우 나오고...
그거 오프닝에 실버닮은 아이가(실버라고 치자) 켄타를 내려다보고 재수없게 웃는 장면이 있었는데
나 그거보고 애니에 실버가 나왔었구나하고 설레발쳤다가 그거뿐이란걸 알고 절망했지...
하다못해 DP애니에 하골소실홍보로 금선이도 등장했는데 실버는 안 나오려나 하고,
비주기님 아들인데 나와주지않으려나 했지만... 애니제작진은 생각보다 쉬운 사람들이 아니었어

511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3:28:20.54 ID:ZsTgKnZS22E
>>510 애니에 나오는 보라단벌머리라이벌이 실버를 모델로 했다는 소리가 있다던데.

512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3:30:16.83 ID:kUzqinzCLK+
>>511 진철이... 그럴거라고 생각했지만 난 역시 원판이 발리는걸 OTL

513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3:32:34.72 ID:cX3gyGnsI72
OTL 그보다 골드... 조로아크 극장판에서초반에 그 쪼끔보여주고....
아.....

514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3:41:30.13 ID:f0iNRQ2dscw
http://image.threadic.com/images/bdfbed6c59a35dda5ab00b14f3ae974338c28579.jpg
일단 발퀼이라 미안하구, 스레에 똥을 줘도 또 미안해;;

515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3:46:35.37 ID:f0iNRQ2dscw
내가 올려서 이렇게 내려가니....
아, 위에 그림의 밑의 주저리에 줘도->줘서

516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3:48:17.29 ID:ZsTgKnZS22E
그게 아니라 썰! 이 없다
뭐 예전에 풀던 썰이 있긴한데

517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3:48:27.04 ID:iZA0SIT8WCs
>>514 으힉 귀여웤ㅋㅋㅋㅋ얼굴을 반만 살며시 뺀 모습이 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

518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3:49:49.36 ID:f0iNRQ2dscw
난 내가 그림올려서 사람안온줄 알았잖아ㅠㅠㅠㅠㅠㅠ
니들 미워!/도주

519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3:50:53.67 ID:ZsTgKnZS22E
>>518 잘보면 513번이랑 네 레스랑 시간차가 꽤 난다ㅋㅋ

520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3:52:28.62 ID:f0iNRQ2dscw
>>519
썰이 없으면 내가 썰을 주겠어!
전에 요정썰 전체설정 올릴게!
기억하는 포덕 있어?? 있음 올리구, 없음 그만두구.

521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3:54:08.53 ID:ZsTgKnZS22E
>>520 기억날둥 말둥?

522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3:55:32.65 ID:iZA0SIT8WCs
>>520기억은 하는데. 풀거면 가능한한 1024자 꽉 채워서 풀어줘.

523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0:06:52.68 ID:ruwIoGNu9PM
>>514
아이고골드야 ㅠㅠ 똥이라니 너 스스로심한말하지말라고 ㅠㅠ
고양이 귀는 정말..좋다고 만지면 날카로워지면 더좋아..ㅠㅠㅠㅠㅠ

524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0:07:08.39 ID:qcXIB3XkWmY
다 사라졌나!

525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0:08:07.71 ID:HtYbYQ+67FY
아니야 있어!

526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0:09:07.10 ID:qcXIB3XkWmY
왜 갑자기 벨판에 사람이 10명 줄었지?

527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0:10:07.91 ID:jRCo+LI74nw
나도 있어!!

528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0:10:39.40 ID:HtYbYQ+67FY
축구보러 갔나?

1,2세대가 2:2로 팀 나눠서 축구하면
분명히 실버의 포푸니가 공을 걸레조각으로 만들거야.

529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0:15:47.59 ID:th0X5TXPLfg
꽉 채울수 있을까....
음...인물설정부터? 레드는 고1이고, 나이는 18. 병때문에 일년 꿇었어. 코우의 환생체고, 힘을 어느정도 쓸수있다는 설정. 엄청난 음치이기도 해. 그린은 코우의 연인이였고, 코우를 찾으러 인간계에 내려오게 됬어. 코우의 오르골이 보물1호. 코우가 엄청난 음치인것과는 반대로 그린은 천상의 목소리지. 진짜 천사랄까. 실버는 천사와 악마의 혼혈. 코우의 쌍둥이동생이였고, 아빠를 닮아 머리가 붉어. 외롭게 자랐기 때문에 굉장히 애정을 굶주려 하지. 때문에 친하지 않은 사람들한테는 성격이 까슬까슬해. 골드는 악마와 인간의 혼혈이야. 때문에 굉장히 힘이 불안정한 편이고, 그 힘때문에 고생해. 보통때는 힘을 별로 쓰지않아서 본인조차 쓸수 있다는걸 까먹을때가 있어. 생기발랄하고 상하가 엄격한 편이라서, 레드에게 꼬박꼬박 존대를 해. 슬렁한 성격이라 숙제는 밀려서 하거나 레드나 코토네한테 싹싹빌어서 얼른 끝내지.
코토네는 똥꼬발랄한 성격이야. 마찬가지로 고1이고 레드들의 바로 옆반이지. 골드를 동생정도로 취급하고 있어.(그러면 안돼지만.) 실제나이는 한살 어리지만, 학교를 빨리 들어갔기 때문에 골드와 같은 학년이지.
코 우와 실버는 이란성 쌍둥이이고, 레드는 코우의 환생체야. 그린은 그런 코우의 연인이였고, 그 관계는 환생해서도 이어지고 있지. 실버와 코우, 골드는 사촌사이이고, 코토네는 골드의 조카뻘이야. 골드와 골드의 형인 히비키의 나이차이가 19살이고, 그런 히비키가 사고쳐서 낳은 딸이 코토네. 코토네의 엄마인 소울은 코토네가 5살때 교통사고로 돌아가셨고, 히비키는 자신의 힘으로도 소울을 구하지 못했다는 죄책감에 힘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 지금은 선생님이고, 골드들이 다니는 학교에 근무하고 있어. 과목은 수학. 그린의 누나인 나나미는 힘이 강대한 나머지 약한 몸이 못견디고있어. 상당히 약해서 그린의 걱정이 대단하지. 그래도 할거다하고 할말다하는 씩씩한 누나야.

530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0:16:35.81 ID:qcXIB3XkWmY
>>528 포켓몬이 다 말도 안돼니까... 공 태워먹고 찢고 깔아뭉개고 터트리고 얼리고 부수고 증발시키고 땅을 갈라서 떨어트리고... 다 그럴거같다.

531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0:17:28.02 ID:qcXIB3XkWmY
>>529 우왘ㅋ
너 포덕 근성 최고!

532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0:18:41.75 ID:HtYbYQ+67FY
>>529 히비키 설정읻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나나미ㅠㅠ

533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0:20:30.41 ID:th0X5TXPLfg
>>532
내가 쓴썰에서는 아마60%정도 풀어졌을껄?
공책에 막 뭐라고 써놓고 그려놨는데 그림은 못옮기겠어..ㄷㄷ
궁금한거 있어??

534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0:20:33.76 ID:qcXIB3XkWmY
근데 축구 보다보니까 축구 선수들 그림자가 4개 씩 되는걸 알았다;;
어떻게 저렇지?

535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0:21:59.45 ID:HtYbYQ+67FY
>>534 등이 4개가 다른 위치에 있으면 그렇게 되지 않을까.

536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0:23:22.15 ID:qcXIB3XkWmY
>>535 선수당 한명 씩이다;;; 어떻게?

+ 레스쓰는도중에 조명 때문인걸 알았다.

537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0:23:58.25 ID:th0X5TXPLfg
>>534
뻘이야기지만 난 밤에 가로등에 그림자가 두개로 나뉠때가 무서워...
양쪽에서 비치니 그렇겠지만...

538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0:24:04.84 ID:HtYbYQ+67FY
>>533 소울에게 혹시 쌍둥이로 하트 라는 이름의 캐릭터를 붙일 생각은 없어?

아니 머리속에
아내의 쌍둥이가 나타나서 혼란스러워하난 히비키;;
가 떠올랐;;

539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0:26:07.75 ID:th0X5TXPLfg
>>538
소울 설정 자체가 하트골드 소울실버에서 나온말이야;;
음... 그러니까, 그림보면 실버랑 닮았어. 대신 검은머리에 온화한 성격이지. 잘 웃고 잘 우는 감정풍부한 아가씨랄까...

540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0:27:35.32 ID:HtYbYQ+67FY
>>539 있구나~~~~~~!!!!있구나~~~!!!!

그런데 우리나라법상
차제와는 결혼이 안 되는데....

541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0:31:15.28 ID:th0X5TXPLfg
>>540
차제가 뭐야?? 남자형제의 아내??

542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0:32:37.77 ID:HtYbYQ+67FY
>>541 처제, 즉 아내의 여자형제의 오타. 내가 실수를....

543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0:34:03.27 ID:qcXIB3XkWmY
썰을 풀고 싶긴한 머리 정리가 안된다... 아 슬프구나 슬퍼
게다가 마지막 장면은 그림으로 그려야 설명이 될거 같다.

544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0:34:49.58 ID:HtYbYQ+67FY
>>543 복잡한가보구나..... 차분히 정리해.

545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0:36:21.95 ID:qcXIB3XkWmY
>> 아니 간단하긴한데 문장으로 풀어내기 어려워
이스레에서 풀다가 말은 썰인데 나머지부분을 어떻게 써야할지
그려야할지 게다가 그리는작업은... WELCOME TO NOGADA

546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0:37:29.90 ID:th0X5TXPLfg
>>543
종이에 대충 끄적여 보고 써봐. 그럼 더 나아.
>>542
소울은 그냥 인간. 실버랑 아무 상관없이 그냥 닮았을 뿐이야ㅎㅎㅎ

547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0:37:32.95 ID:HtYbYQ+67FY
>>545노가닼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걸리면 눈물나지만 남이하면 즐거운 그것ㅋㅋㅋㅋㅋ

548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0:38:11.86 ID:ruwIoGNu9PM
그린이 여자랑 3년간의 긴 연애를 하는데
친구인 리메레드는 그린이 여자랑 사귀는걸 그때까지 지켜보고
힘들어보일때 토닥여주고하다가
그 여자랑 그린이 결혼한다는 소식을 남한테 듣고,
몇일후 그린이 그 여자와의 결혼식한다고 레드한테 정식으로 전하러왔을때
바로 머리붙잡고 키스나 했으면좋겠다... ㄱ난 그런짖궂은 리메레가 좋습니다.
그리고 레드랑 있었던일때문에 그린이 머리싸잡고고민하는것도좋아.

549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0:39:05.25 ID:HtYbYQ+67FY
>>548 그린이 레드를 좋아한다면 고민하겠지만
싫어한다거나 그냥 친구라고 생각한다면.....

550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0:39:55.76 ID:th0X5TXPLfg
>>548
그걸 아내씨가 보면 결혼하기 전부터 부부싸움.
그린은 싸우는 둥 마는둥 하고 결국 이혼. 좋죠??

551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0:41:20.68 ID:ruwIoGNu9PM
>>549
그럼 배드엔딩트루를탑니다.
근데 뭐..난 왠만하면 해피가좋으니까 머리싸잡고고민해도
오래전부터 레드를짝사랑 -> 레드놈을 잊어야지 -> 여자랑사김->그래도 여자가 누나같이 포근하고 괜찮아서 쭉사귀다보니 결혼식에대한이야기를나눔->저사건->난해복잡->해피 면 좋겠어...;ㅅ;

552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0:43:10.00 ID:th0X5TXPLfg
>>551
자, 그럼 너님은 이제 연성루트를 탑니다 실시

553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0:44:11.74 ID:HtYbYQ+67FY
>>550 지뢰 축하합니다.

554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0:44:20.44 ID:xvyyy7ycqj6
>>552
그러나 550 연성트랩은 네가☆

555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0:45:20.85 ID:qcXIB3XkWmY
>>544 그나저나 너 아이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묘"함묘

556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0:46:20.62 ID:th0X5TXPLfg
>>554
왜 연성 다하면 지뢰가 나타나는 거야?!
아우... 또 그리러 가야죠... 이번에는 실버로 토끼??

557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0:50:01.60 ID:HtYbYQ+67FY
>>548보고 떠올린 썰인데

리메버전 남주랑 여주가 쌍둥이고 리메그린을 둘다 좋아하게 된 거야.
하지만 그린은 남주를 더 좋아함.
그러니까 여주가 그린에게 가서
좋 다, 너는 나랑 안 될걸 알고 있었다. 하지만 나도 너를 필요로 한다. 그러니 결혼은 나랑 해줘. 그리고 나와의 사이에서 아이를 낳아줘. 그러면 그다음엔 오빠랑 동거해도 아무말 안할테니까. 그리고 너나 오빠로서도 자기들의 피가 섞인 아이를 그냥 아이보다는 훨씬 이뻐할수 있겠지.
라고 말하고 결혼을 종용하는 거야.
그럼 그린은 그렇게하면 형식적으로라도 자신이나 남주가 게이라는 소리 안 들을 거고,
여주 말대로 여주가 낳은 아기는 남주의 피도 섞여있는 아기일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갈등한다든가..

558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0:52:20.77 ID:th0X5TXPLfg
>>557
그런 상황이면 진짜 갈등되겠다.
어떻게 할수가 없는...

559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0:52:50.07 ID:xvyyy7ycqj6
>>555
와이와이와이7와이....
난 이런 아이디 제법 자주 나오더라..

560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0:54:39.83 ID:HtYbYQ+67FY
요새 암울한 전개도 좋아졌어.
.......현실적인 전개도...

그래서 일단은 그린이 여주랑 결혼하는 걸 해보고싶.....

561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1:00:20.39 ID:ruwIoGNu9PM
>>560
나도 암울한전개좋아....
불륜좋아..불륜..(...)

562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1:01:39.10 ID:qcXIB3XkWmY
>>268 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다


골드의 눈에 뜨인것은 다름아닌 서류. 들여다보니 여기서 내가 필력이 딸려서 서류로밖에 설명못하는 사실들이 들어있었다.
서류에 적힌 내용은 다름아닌 맛간 사람들에 대한 내용. 여기서 공박사네 연구소 사람들이 포켓몬을 강화시키위한 실험을
했다는게 밝혀져. 그리고 성공했지. 실험은 메타몽의 변신능력을 이용한 실험이였어. 실험대상은 흔한 꼬리선.
꼬리선에 유전자 조작에 성공한 메타몽을 무생물의 형태로 만들어서 꼬리선에 주사시켰어.
그리고 꼬리선의 변형, 신체능력강화에 성공을 하자, 단순히 귀찮다는 이유로 포켓몬→포켓몬 끼리 빨리 능력을 옮기기 위한
실험을 또했고 성공했어. 실험을 당한 포켓몬들이 살짝 성질이 난폭해진것을 생각치도 않고.


563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1:02:53.19 ID:HtYbYQ+67FY
>562 공박사!!!!!!!!!!!!!!!!! 알 연구나 계속 할 것이지!!!!!!!!!!!!!!

564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1:03:26.90 ID:th0X5TXPLfg
http://image.threadic.com/images/3067e6f6c640a10f5defe54ba04a017fea4e02c2.jpg
실버는 토끼! 뭔가 둘이 바뀐것 같지만 신경을 쓰지 않기로 한다.
까칠한 토끼와 느슨한 고양이.

565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1:04:30.61 ID:HtYbYQ+67FY
>>564 좋은 구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6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1:11:54.60 ID:qcXIB3XkWmY
성질이 난폭해진 포켓몬들은 뭘했을까? 예측을 했겠지만 사람들을 공격했지! 그리고 뜻밖에 일이 생긴거야
포켓몬→사람으로도 사람→사람으로도 전염이 되는거야! 이쯤 읽었으면 알았겠지만
하여튼 그렇게되서 사람들이 공격받고 공격을 한거지.
골드는 이걸 보고 절망감에 빠지지 단순히 사람이 괴물이 된것이 아니라 사람이였어. 모두 성질은 괴물같았더라도
생명적으로는 자기와 늘 지내던 사람들이였고 포켓몬들이였어
역시 실버는 틀렸었어... 라고 생각하고 절망감에 빠져있던 순간,
오른팔에서 속삭임이 들려왔다.

이만 자야되서;;ㄷㄷ
다음에 온다.


567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1:12:53.87 ID:HtYbYQ+67FY
>>566 잘자. 행보한 꿈 꾸길 빌어.

568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1:13:42.61 ID:th0X5TXPLfg
>>566
잉ㅠㅠㅠ궁금하게ㅠㅠㅠㅠ
내일와서 꼭! 풀어줘~!

569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1:15:04.30 ID:th0X5TXPLfg
이제 우리둘 남았나??

570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1:15:26.26 ID:HtYbYQ+67FY
그런가?

571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1:18:18.74 ID:th0X5TXPLfg
까칠한 토끼 라이를 키우는 골드랑, 느긋한 고양이 히비키를 키우는 실버로 이야기 나눠볼래??

572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1:19:16.31 ID:HtYbYQ+67FY
>>571 으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시작은 산택에 나갔다가 부딛치는 애완동물로 시작해야 하는 건갘ㅋㅋㅋㅋㅋㅋㅋㅋ

573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1:22:17.63 ID:th0X5TXPLfg
>>572
생긴게 진짜 사람같이 생겨가지구 산책갈때는 애를 하나데리고 가는 기분ㅋㅋㅋㅋ


574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1:25:03.89 ID:HtYbYQ+67FY
>>573 "엄마 나도 저거 하나 사죠"
"아가야 저건 네가 생각하는 그런게 아니야."
엄마야말로 뭘 생각하고 계시는 건가요ㅋㅋㅋㅋㅋㅋ

하여간에
히비키는 나무에 올라가서 냥냥 그러면서 잘거같아.
그런데 라이가 히비키가 자는 나무를 발로 퍽 쳐서 히비키를 떨구는 거지ㅋㅋㅋ

575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1:25:06.83 ID:th0X5TXPLfg
나 가볼께~ 엄마몬이 끄라네...
내일 봐~

576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01:25:33.95 ID:HtYbYQ+67FY
>>575잘자~ 좋은 밤 되길.

577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12:04:08.44 ID:sr2KHGzpRX2
으아니 왜이렇게 밑에있어 갱신!!

578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13:02:00.17 ID:th0X5TXPLfg
으아니 왜이렇게 밑에있어 갱신!!2222

579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14:06:39.47 ID:jRCo+LI74nw
아무도 없느냐. 갱신이요.

580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14:10:01.98 ID:UgaMInZISpI
일단 갱신하겠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가 너무 잔인하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

581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14:15:28.20 ID:HtYbYQ+67FY
원래는 50판 기념삼아 50개 하려던 걸 그나마 미안해서 절반으로 깍은 거야.

582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14:35:50.17 ID:UgaMInZISpI
>>581 50판 스레주가 너 포덕이었냐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3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14:50:41.29 ID:UgaMInZISpI
아씁 추워서 뭘 할수가 없네.....으 추어. 근데 니들.... 그래.... 방학이니까 자고 있거나 놀 시간이겟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

584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17:32:58.87 ID:BCz73fB+myg
갱신!
내려져 있으면 빨리 들어와서 갱신을 하는 포덕정신!

585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18:22:01.91 ID:BCz73fB+myg
갱신ㅠㅠㅠㅠ

586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19:15:55.74 ID:jRCo+LI74nw
갱신갱신갱신

587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19:19:06.12 ID:BCz73fB+myg
나랑놀포~덕~?

588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19:20:37.81 ID:IfPdhiaudRQ
봉주르~

589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19:21:31.07 ID:HtYbYQ+67FY
>>588라고 하니까 바리비라고 찍어야 할 기분.

590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19:24:37.66 ID:BCz73fB+myg
>>588,>>599
나랑 놀 포덕 맞지??!

591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19:25:16.27 ID:HtYbYQ+67FY
글쎄ㅋㅋㅋㅋㅋㅋㅋㅋ 설이 재미있으면.

592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19:26:22.19 ID:jRCo+LI74nw
자 이제 아무나 썰 좀

593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19:27:32.83 ID:BCz73fB+myg
사람모양을 한 동물. 이라는 주제, 어때??

594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19:28:56.46 ID:BCz73fB+myg
>>593
본가에서 어젯밤 마지막에 잠깐 건들었던거야.ㅎㅎㅎ

595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19:39:22.08 ID:IfPdhiaudRQ
헛 미안! 레스만 달아놓고 깜빡하고 딴짓하다 왔어ㅋㅋㅋ
본의아니게...

>>593 역시 甲은 고양이인가...

596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19:40:24.41 ID:BCz73fB+myg
甲이 뭐야??

597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19:43:45.97 ID:IfPdhiaudRQ
>>596 음.. 神(신)이란 글자를 어떤 사람이 갑이라고 잘못 적어서 생겼다고 알고있는데... 걍 종결자? 최고? 비슷한 뜻으로 쓰이는듯.

598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19:45:11.53 ID:HtYbYQ+67FY
영아로 된 웹사이트를 돌고 있는데
진짜 외국어는 콧하겠다ㅠㅠ

그런의미에서 약간 다른 맥락이긴하지만 어차피 어려운 말이라는 건 똑같으니까
알프의 유적에 둘이 갇혀서 생판 처음보는 고문서 해독을 하느라 진땀빼는
2세대애들 을 생각해보게 되네.

599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19:46:32.49 ID:HtYbYQ+67FY
>>597오리갑...?

600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19:48:52.90 ID:BCz73fB+myg
>>597
그런 착각을ㅋㅋㅋㅋㅋㅋ 고양이는 골드어때? 느긋느슨한 고양잌ㅋㅋㅋ

600.5 이름:레스걸 :2011/01/26(수) 19:48:52.90 ID:???
레스 600개 돌파!


601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19:50:30.35 ID:IfPdhiaudRQ
>>599 이게 오리 갑인가?? 갑을병정무의 갑이란 건 알았는데 잘 모르겟다ㅋㅋㅋ

>>598 영아로 된 사이트가 어려우면 신생아로 번역해서 읽어...!!!
...죄송합니다

602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19:51:11.69 ID:HtYbYQ+67FY
>>601 갑옷 할때의 갑일걸.

603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19:52:02.52 ID:BCz73fB+myg
>>601
오리면 꽥꽥하는 오리말하는거야?

604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19:53:11.99 ID:HtYbYQ+67FY
>>603 응 그거야 아마 기모 야구단을 응원하는 오리탈 입은 어떤 분을 오리갑이라고 하지.. 이이상은 스포츠란이군

605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19:54:57.14 ID:IfPdhiaudRQ
>>604 난 한자로 오리 갑이라는건줄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한자에 많이 약해ㅋㅋㅋㅋ

606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19:57:25.57 ID:HtYbYQ+67FY
>>605 뭐든 외국어는 어려운 법이야.
그러니까 우리는 얼른 인간을 그만두고 이노베이터가 되서...아니지 인류보완계획으로 말을 좀....응?


607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20:02:26.50 ID:Hi62FUhR5V2
>>6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그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의 기계화...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8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20:03:57.57 ID:HtYbYQ+67FY
>>607 너 아이디에 5V....... 스페버전 골드가 깨우는 알은 다 6V라는 루머가 있지만
너도 그에 못지 않구나 몬스터볼 던져봐도 될까.

609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20:04:18.64 ID:Hi62FUhR5V2
아 갑자기 이런거 생각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벌이..... 누군지 몰라도 할튼 라이벌이(왠지 실버는 안 어울리는 것 같으니 그린으로) 인간의 기계화? 뭐 하여튼 과학의 메커니즘을 숭배?하는 과학잔뎈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보던 남주인공잌ㅋㅋㅋㅋㅋㅋㅋ 라이벌한테 그거 알아? 원래는 기계보다 인간의 머리가 훨씬 월등하다는 걸. 드립치면서 그 월등함을 몸으로 가르쳐 주는게 보고 싶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0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20:08:34.87 ID:Hi62FUhR5V2
>>608 우리집 컴이 아니니 패스하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시방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1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20:10:30.17 ID:BCz73fB+myg
>>610
본가에서 피시방간 포덕맞지? 여기서도 깜★작 지★뢰를 연성해주길 바래~!

612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20:27:23.28 ID:Hi62FUhR5V2
>>611 안 밟을거니까 패☆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3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20:33:21.58 ID:BCz73fB+myg
>>612
밟게 만들어 주겠어!!

614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20:39:15.16 ID:jRCo+LI74nw
개갱신

615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22:25:10.06 ID:H1RDDvEim4g
빨리 어서 와서 트랩을밟으라고!

616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22:31:10.94 ID:HtYbYQ+67FY
>>615 너한테 듬뿍 줄게!!!!!!!!

617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23:25:31.34 ID:qcXIB3XkWmY
http://image.threadic.com/images/29decfc3139803e9cd2c3765c4905b41b095a6e1.png

너네ㅠㅠㅠ 밤이 잖아!ㅠㅠ

618 이름:이름없음 :2011/01/26(수) 23:45:00.03 ID:HtYbYQ+67FY
>>617 이제 봤어. 2세대인가? 표정이 참...ㅎㅎㅎ

619 이름:이름없음 :2011/01/27(목) 02:41:21.00 ID:0Ou2d2vZSGo
음ㅁ..위에 다중인격 풀던 포덕어디갓니..

620 이름:이름없음 :2011/01/27(목) 15:00:50.33 ID:1fNKlt2ZN9w
갱신
리메조 애들도 좋은데ㅠㅠ대세는 픽시브 레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 다 좋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21 이름:이름없음 :2011/01/27(목) 15:29:50.67 ID:Uo5dsYdPaK6
>>619 미안 생각중이야랄까 지금 5세대 플레이 중이라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소야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세대판에서 미안 ㅜㅜㅜㅜㅜ 근데 에에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일단 갱신

622 이름:이름없음 :2011/01/27(목) 16:16:47.92 ID:0Ou2d2vZSGo
>>621 너이자식... 내똥줄ㄹ을태울대로 태우고 가버리다닛..

빨리와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ㅏ ㅏ아아ㅏㅇㄱ orz

623 이름:이름없음 :2011/01/27(목) 16:39:09.13 ID:Uo5dsYdPaK6
>>622 이번주안으로 올리겟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사이에 니 똥줄은 다 타고 없어지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 데 나 지금 5세대 엔딩 보고 나서 5세대도 급격하게 소설이 짓고 싶어져서 짓고있음ㅋㅋㅋㅋㅋㅋ 망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에느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왜 가냐고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아...욕 같닼ㅋㅋㅋㅋㅋㅋ

624 이름:이름없음 :2011/01/27(목) 19:39:42.42 ID:aOtk1xX2SXE
이 포덕들이 새벽이 되야 올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부 그린이랑 악마 레드 보고싶다 악마는 원래 천사였는데 특별한 힘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이 신부가 되서 악마를 다시 천국으로 보내주는 그런ㅋㅋ
학원다녀오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5 이름:이름없음 :2011/01/27(목) 23:05:35.74 ID:0Ou2d2vZSGo
레드가 그린 엿먹이는거 보고싶다. 고로 갱ㅋ신

626 이름:이름없음 :2011/01/27(목) 23:11:04.83 ID:76N5fUoc4b+
다들 썰은 있는데 왜 연성을 안 내놓니...

627 이름:이름없음 :2011/01/27(목) 23:13:34.17 ID:0Ou2d2vZSGo
>>626 가진거라곤 잉여력뿐이다..

628 이름:이름없음 :2011/01/27(목) 23:14:16.89 ID:aOtk1xX2SXE
>>626
미안 올리기 귀찮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9 이름:이름없음 :2011/01/27(목) 23:14:55.69 ID:76N5fUoc4b+
>>627 망상력도 있지 않은가.
제대로 썰을 다듬으면 용사가 나타날지도 몰라

630 이름:이름없음 :2011/01/27(목) 23:16:51.15 ID:76N5fUoc4b+
>>620 지뢴데 안 오려나ㅠㅠ

631 이름:이름없음 :2011/01/27(목) 23:16:55.88 ID:0Ou2d2vZSGo
음.. 그럼 구체적으로 어떻게 엿먹이냐면
그린이 목욕할때 문열어놓고 어 미안 이래놓고 안닫고 그냥가서 개쪽준다던가
밥먹을때 의자를 쑥ㄱ빼서 개쪽준다던가
그냥 지나갈때 밀어 넘어뜨려서 개쪽준다던가 하는게 보고싶다

이정도면 됬나

632 이름:이름없음 :2011/01/27(목) 23:19:39.23 ID:76N5fUoc4b+
>>631 그림으로 그리면 재미있겠다..... 누가 그림 안 그려주나...

633 이름:이름없음 :2011/01/27(목) 23:21:42.88 ID:0Ou2d2vZSGo
>>631 그린이 소파위에 누워서 티비보다가 잠들면 그위에 아무렇지도않게 그린을 방석삼아 앉고
그린이 헐뭐야 이러고 일어나면 어? 그린이었네 미안 이러는것도 보고싶다
물론 레드는 그상태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634 이름:이름없음 :2011/01/27(목) 23:23:57.93 ID:76N5fUoc4b+
>>633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린이 방석이 됐엌ㅋㅋㅋ

635 이름:이름없음 :2011/01/27(목) 23:24:44.48 ID:0Ou2d2vZSGo
>>634 자 너도 어서 썰을 풀렴 난풀것을다풀엇ㅅ단다..

636 이름:이름없음 :2011/01/27(목) 23:26:14.94 ID:76N5fUoc4b+
내썰......음 별로 대단한 것은 없는데..
아직 다듬는 중이라서 중간중간 모순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양해해줄수 있어?

637 이름:이름없음 :2011/01/27(목) 23:27:11.97 ID:0Ou2d2vZSGo
>>636 괜찮습니다. 제것보다야 낫겠지요. 시작과 끝과 내용모두가 그린이지메인썰보다는 낫겠지요...

638 이름:이름없음 :2011/01/27(목) 23:41:59.35 ID:76N5fUoc4b+
배경은 하골소실.
레드(당근 리메레)가 갑자기 토키와로 내려옴. 한창 시합중인 히비키와 라이벌 앞에 나타난다. 레드가 그간 모습을 하도 안 드러냈기에 마음졸이는 중이던 2세대 애들은 나름 반갑게 레드를 맞이하고, 레드는 그린도 불러서 태그배틀이나 하자고 한다. 졸지에 히비키에게 불려온 그린. 그린도 연락없는 레드를 걱정하던 차였기 때문에 도전자가 있었지만 돌려보내고 허겁지겁 뛰어온다. 넷은 그대로 배틀을 하면서 신나게 노는데, 도중 그린은 레드가 뭔가 어색한 것을 느낀다. 하지만 노는 와중에 그 감각을 잊어버림.
신나게 놀고 다시 산으로 돌아가는 레드. 잘 올라가던 그가 갑자기 그린만 손짓해 부름. 의아해하며 따라간 그린의 손을 잡고 어딘가로 데리고 가는 레드. 그가 어느 장소를 가리킨다.
그리고 그곳에는 레드의 차갑게 얼어붙은 시신이 있었다.


꿈에서 깬 그린은 며칠전 동사한 레드의 장례식을 치렀단 것을 상기하며 흐느껴 울고 끝.

------

다른 설을 풀려고 했는데 그게 너무 안 다듬어져서 지금은 무리다.

639 이름:이름없음 :2011/01/27(목) 23:50:56.79 ID:aOtk1xX2SXE
>>638
...............너포덕 내가 마지막줄 읽을때 가슴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간 압축되는 느낌이엿다고!!!!!알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40 이름:이름없음 :2011/01/27(목) 23:53:30.41 ID:76N5fUoc4b+
압축? 흐흠...압축이라....

641 이름:이름없음 :2011/01/27(목) 23:59:05.71 ID:aOtk1xX2SXE
>>640
으음 테클을 걸만한 부분이 거기였닠ㅋㅋㅋㅋㅋ당황스럽닼ㅋㅋㅋㅋㅋㅋㅋ

642 이름:이름없음 :2011/01/28(금) 00:00:43.34 ID:lp3ING7i3lo
>>641 그냥 간결하게 압축 잘 되었어효 너 굿잡 이라고 말하는 건줄 알....

뭔가 다른 의미였던 건가ㅋㅋㅋㅋ

643 이름:이름없음 :2011/01/28(금) 00:02:10.91 ID:JrvgckS2kIc
>>642
아니 왜...심장이 쪼그라드는 느낌 있잖아ㅋㅋㅋㅋ아 몰라 맘대로 알아들어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4 이름:이름없음 :2011/01/28(금) 00:03:46.54 ID:lp3ING7i3lo
>>6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어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썰 더 없나....

장편줄거리를 만들려고 하는데 잘 안되네.

645 이름:이름없음 :2011/01/28(금) 00:36:28.73 ID:He9EXzz04to
요새 그릴게 없어서 리퀘나 받아보고 싶네
썰을 풀고 싶지만...어...어음..기분도 다운시키고 그런..거라


646 이름:이름없음 :2011/01/28(금) 00:39:47.00 ID:lp3ING7i3lo
>>645 >>631이나 >>633을 그려보면 어때?

647 이름:이름없음 :2011/01/28(금) 11:15:36.10 ID:I3uPxBuTCEc
개개ㅇ신

648 이름:이름없음 :2011/01/28(금) 12:11:26.09 ID:9FGnvA1jWJc
갱신

포덕들아 일어나있니

649 이름:이름없음 :2011/01/28(금) 12:36:26.24 ID:Igc5fECcvYE
갱신~

포켓몬스레 첫레스가 갱신레스라닠ㅋㅋㅋㅋ

650 이름:이름없음 :2011/01/28(금) 14:50:16.66 ID:Nb0c10OJKN+
갱신으로 700까지 갈 기세네

651 이름:이름없음 :2011/01/28(금) 16:27:35.67 ID:VUPMiknQaF6
갱신//// 하 포덕들아 컴백휘얼 롸윗놔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오 저질발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2 이름:이름없음 :2011/01/28(금) 17:18:48.30 ID:5DNshgemQUU
갱신!

653 이름:이름없음 :2011/01/28(금) 17:24:11.00 ID:5JcOfYx5csw
포덕포포덕!

654 이름:이름없음 :2011/01/28(금) 18:48:00.53 ID:I3uPxBuTCEc
갱신.

655 이름:이름없음 :2011/01/28(금) 22:08:49.81 ID:Nb0c10OJKN+
묻히겠다. 일어나 포덕녀석들아

656 이름:이름없음 :2011/01/28(금) 22:09:13.12 ID:4aAd3wkg8gQ
포덕포더~억

657 이름:이름없음 :2011/01/28(금) 22:32:12.45 ID:lp3ING7i3lo
있는건지 없는 건지 모르겠네. 손이나 발이나 하여간에 좀 들어볼래요?

658 이름:이름없음 :2011/01/28(금) 22:38:16.52 ID:5tg8gdaYv+M
일단 지켜보고 있다!

659 이름:이름없음 :2011/01/28(금) 23:12:10.48 ID:He9EXzz04to
갱신으로 스레채울기세.txt

660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0:23:29.39 ID:bkdYiZUEHZY
레드가 오랜만에 그린네 체육관에 놀러가서 놀다가 그린 퇴근할때 그린차에 타고 같이 가기로해. 놀러오기도하고 장하다며 콜라캔을 사주자 빨대로 빨아먹는 레드가 한편으론 귀여워서 쳐다보는데 왠지 콜라넘기는 목젖만보여서 으잌ㅋㅋㅋ하고 다시 도로로 시선을 옮겼지만 계속 힐끔거리게 돼는 자신을 발견, 어느순간 빨대를 오물거리는 레드의 입술에 시선이 박히게 되어 운전에 집중을 할수없게되고 계속 차선을 왔다갔다거려서 레드가 물고있던 빨대에서 입을 떼고 너 뭐하냐? 하고 물어.그말듣고 정신차린듯한 그린이 갓길에 차를 세우고 손바닥으로 이마를 짚고 고개를 숙이고 가만히 쉬어.레드는 얘가 일을 열심히해서 운전하기도 힘든건가 하고 생각하지만 자신이 운전할 생각은 추호도없기에 적당히 괜찮아질때까지 기다리기로 결정하고 다시 콜라를 빨아먹고 그런 레드를 다시한번 쳐다본 그린은 몸을 확 돌려서 레드의 위에 올라타. 뭐하냐? 하고 레드가 물으니까 그린은 계속 쳐다보며 점점 다가오고 레드는 빨아들이던 콜라를 입에서 떼고 팔을 내린채 계속 그린을 쳐다봐. 그린은 이미 동공 열린상태로 레드한테다가오고 레드는 아직 삼키지않은 콜라를 그린의 얼굴에 직통으로 분사해버려.

오늘 내도록 이런 상상하고있었다.
같이 놀러나간 친구가 남친을 데려와서 셋이서 놀다가 친구가 빨대로 먹는게 귀엽다며 볼꼬집는것을 바라보는 마음이란..Hㅏ..
혼자 허공을 바라보며 저런 상상이나 하고있을때의 심정이란..Aㅏ...

661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0:34:35.00 ID:GxvUdNTy6Dk
>>660
일단 콜라로 더러워진 차에 애도를ㅋㅋㅋㅋ
오늘 우즈백전 보기 전에는 잘수가 없을것 같다...ㅋㅋㅋㅋㅋㅋ

662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0:35:39.74 ID:bkdYiZUEHZY
>>661
ㅋㅋㅋ그러게ㅠㅠㅠ

663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0:39:38.20 ID:bkdYiZUEHZY
"정신차렸냐?"
입에서 콜라줄기가 더이상 나오지않자 입을 슥슥 닦고는 레드가 물었다. 목소리에는 이미 당황한 흔적조차 남아있지않았지만 한순간이라도 놀랐었다는 것은 느낄수 있었다. 끈적한 콜라가 뚝뚝 떨어지는 얼굴의 그린은 대충 눈만 닦아내고 대답했다.
"아아, 대충."
그럼 그만 물러나라는 무언의 압력을 눈에 담은 레드는 몇초간 계속 그린을 응시했고 그린도 그 눈빛을 알아봤다. 그러나 반성하는 기색도 안보이고 다시 레드를 바라보다 자신의 얼굴에서 흘러내린 콜라가 레드의 위에 떨어지는것을 의식했다. 그렇게 한동안 서로를 바라보던 도중 그린이 덧붙여 말했다.
"아, 미안."
찰칵 하는 경쾌한 소리와 함께 조수석의 등받이와 레드, 그린은 함께 뒤로 쓰러졌다. 레드가 들고있던 콜라가 쏟아지며 레드와 자동차를 적셨다.
"내가 쏟았으니 내가 닦아줘야겠지?"
"온 힘을 다해서 사양하고싶은데."
레드의 중얼거림과함께 그린의 비명소리가 들린후 자동차는 마사라 타운으로 향했다.

심심하다ㅠㅠㅠ
콩 그만까라고 말하고싶지만 나부터가 콩은 까야 제맛이라 콩까기를 말릴수가없다

664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0:41:40.47 ID:GxvUdNTy6Dk
>>663
내가 지금 졸려서 그런갘ㅋㅋㅋㅋ누가 등받이 눕힌거야??

665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0:44:57.24 ID:bkdYiZUEHZY
>>664
그린ㅋㅋㅋㅋㅋㅋ

666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0:46:44.15 ID:GxvUdNTy6Dk
>>665
콜라 코에들어가면 굉장히 괴로운데ㄷㄷㄷㄷㅋㅋㅋㅋ
우왕 우리 한골 먹었엉...ㅋㅋㅋㅋㅋㅋ

667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0:47:53.07 ID:N+jc7jrTnPk
>>663 그린 전치몇주는 나왔을 것 같은뎈ㅋㅋㅋ

668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0:49:33.41 ID:bkdYiZUEHZY
>>666
콜라가 아니더라도 뭐든 코에 들어가면 괴롭지ㅠㅠ
ㅋㅋ...........아직은 괜찮아ㅠ
>>667
운전은 해야하기때문에 적당적당히 했겠지?ㅋㅋㅋㅋㅋㅋㅋ

669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0:51:55.54 ID:N+jc7jrTnPk
콜라 하니 말이지만

왜 김 뺀 탄산음료를 좋아하는 타입 있잖아?(사실은 나야;;; 톡쏘는 맛이 목으로 안넘어가서 힘들더라.)
2세대 라이벌은 초대도 리메도 김빼고 먹을 것 같아.

670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0:52:52.57 ID:GxvUdNTy6Dk
>>669
그린이 레드가 먹던 콜라 마시고 뱉고 쳐맞겠짘ㅋㅋㅋㅋ

671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0:56:27.82 ID:N+jc7jrTnPk
>>670 탄산음료의 김은 빼냐안빼냐가 극명하게 기호가 갈리니까...

레드는 가만히 안 있고 그린을 손봐주겠지...

672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1:02:36.21 ID:bkdYiZUEHZY
>>6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적당히 반쯤 빠져나간 시원한 탄산음료가좋더라
너무 강하지도않고 너무 밍밍하지도않은 중간정도.

673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1:05:49.36 ID:GxvUdNTy6Dk
>>672
난 일단 탄산은 별로ㅋㅋㅋㅋㅋ이온음료가 내인생이지ㅠㅠㅋㅋㅋㅋ
히비키는 주스 좋아할거같고 라이벌은 왠지 복분자나 메실ㅋㅋㅋㅋㅋ미안 라이벌ㅋㅋㅋㅋ
난 골드랑 히비키랑 좀 달라서...골드는 탄산음료ㅋㅋㅋㅋ

674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1:09:50.26 ID:bkdYiZUEHZY
>>673
코토네는 캔맥주같은거일것같다.
남체화의 격하게 나쁜 예

675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1:12:10.28 ID:GxvUdNTy6Dk
>>674
블루는 와인이 좋겠습니닼ㅋㅋㅋㅋ옐로는 오렌지주스가 딱이야ㅋㅋㅋㅋ
남체화여도 아니여도 좋은것같아 여성진은ㅋㅋㅋㅋ잇지만 않으면야ㅋㅋㅋㅋ

676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1:16:17.48 ID:bkdYiZUEHZY
>>675
그러고보니 잇지만 않으면 남체화를 안시켜도 돼는군!
얘네들 술판벌여놓고 다음날 수습이 안돼서 어허허헣헣허허헣 하며 먼산만 바라보고있는걸 보고싶다

677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1:17:31.86 ID:N+jc7jrTnPk
막 의자에 다리꼬고 한손으로 턱을 괴고 앉아서있는 폼은 다잡고 있는데
의자는 플라스틱제의자고 위치도 음식점 입구고, 식후의 자판기 커피를 마시고 있는 그린을 생각하니 웃음이 나왘ㅋㅋ

678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1:18:52.70 ID:bkdYiZUEHZY
>>677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거기에 뿅가는 남자들이라거낰ㅋㅋㅋㅋㅋㅋ 여자는덤

679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1:19:48.47 ID:GxvUdNTy6Dk
>>677
아무렇지도 않게 어울려서 눈물이 난다ㅋㅋㅋㅋ큐ㅠㅠㅠㅠ옆에 있던 사람들은 전부 짜식ㅋ
헛소리지만 윤빛가람 이름이 참 예쁜것같아..()

680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1:22:51.62 ID:bkdYiZUEHZY
>>679
잉? 누구지??
난 순우리말 이름은 다 이쁘더라ㅋㅋ

681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1:24:02.96 ID:GxvUdNTy6Dk
>>680
축구선수. 나도 이름만 들어봤어ㅋㅋㅋ
으ㅡㅡㅡ골대맞고 나갔다ㅠㅠㅠㅠ

682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1:30:44.67 ID:GxvUdNTy6Dk
헛소리 하나 더하자면 저기 FPS판에 가끔씩 보이는 RED가 내맘을 설레게 햌ㅋㅋㅋㅋㅋㅋㅋㅋ

683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1:32:19.95 ID:N+jc7jrTnPk
>>682 비록 거기레드는 우리의 레드가 아니라널 알지만서도 나도 설레ㅋㅋㅋㅋㅋ

그리고>>680 지뢰 축하합니다~!

684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1:33:39.30 ID:bkdYiZUEHZY
>>682
나 레드블루썰 나온건줄알고 레스달다가 흠칫했잖앜ㅋㅋㅋㅋㅋㅋ
>>683
어라? 저거 나?

685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1:35:34.03 ID:GxvUdNTy6Dk
>>684
블루의 스펠에 위화감을 느끼며 관찰하다가 아니라는걸 깨닿짘ㅋㅋㅋㅋㅋㅋㅋㅋ
너가 맞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6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1:36:42.35 ID:bkdYiZUEHZY
>>685
그러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런 무리없이 레드랑 블루라고 읽어놓고 이상한걸느껴서 스레제목을보니 엉뚱한스레에 레스달고있었어 ㅋㅋㅋ

687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1:38:10.69 ID:GxvUdNTy6Dk
>>686
난 거기에 레스단적은 없어 우리판에는 영어로 쓰는 사람은 없으니깤ㅋㅋㅋㅋㅋ
솔직히 그 판은 아무리 봐도 무슨소린지 모르겠다는게 오컬트....ㅋㅋㅋㅋㅋ

688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1:39:55.68 ID:bkdYiZUEHZY
>>687
그렇구나 난 메딕이 뭔지몰라서 물어보려고 >> 적고있었어
그러다 궁금해진김에 스레 정주행하려다가 포기

689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1:44:13.28 ID:GxvUdNTy6Dk
>>688
검색해보면 왠 누님이 나와서 난 벙찔뿐이고ㅋㅋㅋㅋㅋ

690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1:46:31.44 ID:bkdYiZUEHZY
>>689
아 진짜?ㅋㅋㅋ
으으 심심하군

691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1:50:01.80 ID:GxvUdNTy6Dk
>>690
축구를 봐ㅋㅋㅋㅋㅋ요번 심판이 참 좋음ㅋㅋㅋㅋㅋ3분 추가...우즈백 추가골 터지면 난 티비를 끄겠어ㅋㅋㅋㅋ
뭔가 티비에서 축구같은거 하면 레드 그린 히비키 코토네 전부 그린네 체육관 가서 관람할지도ㅋㅋㅋ코토네랑 히비키는 난리치다가 쫒겨날거같곸ㅋㅋㅋㅋ
이겼다ㅏㅏㅏ!!!!!!!!!!!!!!!!!!!

692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1:52:23.54 ID:bkdYiZUEHZY
>>680

겨우 올라간 시로가네산의 정상에는 반팔을 입은 사내가 계단에 걸터 앉아 있었다. 포켓몬의 정점이라는 사내는 여유로운 미소까지 띄고있는듯하다.
"배트.."
"아직 안돼."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배틀을 신청하려는 히비키의 말을 단호하게 끊고들어오는 레드에 히비키는 당황했다. 그래서 다시 물으려는 히비키를 한손을 들어 제지하고 보충설명을했다.
" 처음엔 눈을 맞춰야해. 그리고 서로에게 익숙해지면 가까이 다가오는거지.다가온 다음엔 같이 앉아있는거야. 아무런 말도 필요없어. 그러곤 살며시 손을잡는거야. 마지막으로 안부에서 부터 차근차근 대화를 해야돼. 너무 빠르면안돼. 자연스러워서 느끼지 못할정도로 천천히 진행시켜야해. 너무 빠르면안돼. 모든 일은 자연스러워서 느끼지 못할정도로 천천히 일어나야하지."
노래하듯 읊조리는 그의 목소리에 취해 한참을 가만히 있던 골드가 지적했다.
"그럼 배틀은 언제죠?"
그 질문을 받자 레드는 환하게 웃었다.빛나는 눈 때문에 안그래도 시린 눈을 뜰 수 없다고 생각했을때 대답이 들려왔다.
"백년은 뒤에나 오라구, 꼬맹아."

693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1:53:07.48 ID:bkdYiZUEHZY
>>691
쫒겨났는데 창문으로 넘보다가 또 난리치곸ㅋㅋㅋㅋ

694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1:54:30.02 ID:GxvUdNTy6Dk
>>692
....??나 여기서 어린왕자를 떠올려도 되는거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5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1:55:48.15 ID:bkdYiZUEHZY
>>694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생이 방학숙제로 어린왕자 읽고있길래 대충 써봤다ㅋㅋㅋㅋㅋ

696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1:56:48.37 ID:GxvUdNTy6Dk
>>693
레드만 혼자 처음부터 끝까지 다보고 그린은 애들 조용히 시키느라 거의 보지도 못하고ㅋㅋㅋㅋㅋ골넣을때 한박자 느리게 와서 넜어??넜어????할거같앜ㅋㅋㅋㅋㅋ근데 넣어야 넜어야...이상하네...ㅋㅋㅋㅋ

697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1:57:58.97 ID:bkdYiZUEHZY
>>692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간에 너무빠르면안돼~일어나야하지 수정해놓고 안지웠넼ㅋㅋㅋㅋ
뒤의 두개중에 아무거나 마음에 드는걸로 읽어줘ㅠㅠㅠ 왜 확인할때는 못봤지?

698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2:00:24.68 ID:6eQFqNbk+gg
>>696
넣었어야 ㅋㅋㅋ 월드컵때의 내가 생각난다... 내가 어디만 가면 골 넣었대.

699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2:02:45.32 ID:bkdYiZUEHZY
그저 밖에서 환호소리가나면 들어갔군 비명소리가나면 먹혔군
이나 하고있던 월드컵의 잉여잉여

700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2:03:07.76 ID:GxvUdNTy6Dk
>>698
젠장 빨리 자야겠군 언어가 째로 흔들리고 있엌ㅋㅋㅋ
솔직히 볼때는 골이 안들어가는 징크스가 있는거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

700.5 이름:레스걸 :2011/01/29(토) 02:03:07.76 ID:???
레스 700개 돌파!


701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2:05:44.85 ID:GxvUdNTy6Dk
우와 티비에서 애국가를 본건 또 오랜만이넼ㅋㅋㅋㅋㅋㅋㅋ
일본에서도 끝나는 시간이 있나???

702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2:11:31.91 ID:N+jc7jrTnPk
>>692 좋다.....

703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2:12:05.33 ID:bkdYiZUEHZY
>>700
모든 사람의 징크스 ㅠㅠ
그리고 연성 축하해

704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2:22:16.52 ID:6eQFqNbk+gg
요새 실버가 갈수록 이뻐보인다..

705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2:22:53.13 ID:bkdYiZUEHZY
수학귀신보다가 생각났는데 수학이 재밌다며 매번 찾아와서 잠 못자게 방해하는 쥰이라거나

706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2:23:46.96 ID:N+jc7jrTnPk
>>704 나도.....

707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2:25:32.56 ID:bkdYiZUEHZY
>>704
난 원래 이쁘더라...

708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2:29:35.15 ID:bkdYiZUEHZY
원래 쥰은 수학을 엄청 못했는데 코우키가 한번 요점정리해주자 성적이 아랍에 유전터지듯 솟아올라서 재미가 붙어버리고
매번 코우키한테 찡찡대며 수학 더가르쳐달라고 조르고 아무것도 모르는 백지상태의 쥰은 스펀지가 물흡수하듯 이것저것 다 흡수해버리고
결국 코우키가 모르는 영역까지 손을 뻗쳐버려 코우키에게 이 공식을 봐. 참 재밌지 않니? 그런다거나.

709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2:33:05.33 ID:N+jc7jrTnPk
그거는 엄마네 가서 해줘

710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2:34:06.47 ID:bkdYiZUEHZY
엌ㅋ
둘다 뛰다보니까 스레 자꾸 헷갈리네ㅠㅠㅠㅠㅠㅠ미안

711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2:35:55.74 ID:N+jc7jrTnPk
근데 저거......1세대로 해도 재미있을 것 같아.
그린이 처음에는 오키드박사에게배운지식을 레드에게가르쳐주지만
나중엔 레드가 그린보다 더 잘 안다든가...

712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2:43:35.37 ID:6eQFqNbk+gg
http://image.threadic.com/images/272ff04b0424d5fc3b3bc0178882b7175a847c40.png
이뻐보이는 김에 실버.
포케스페 보고 그렸는데 왜 틀린거 같은지 모르겠다 ㅋㅋㅋ

713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2:44:52.99 ID:bkdYiZUEHZY
>>711
초반에는 수학귀신처럼 온갖거 가르쳐주겠다고 달려드는 그린인데 스펀지처럼 흡수한 레드는 이미 주인공 보정을 흠뻑 들이켜벼렸고..

714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2:45:10.78 ID:N+jc7jrTnPk
>>712 스페는 눈매가 사나운데 저애는 그저 귀염둥이
어이구 귀여운 아가 누나가 사탕좀 사줄까?

715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2:46:11.46 ID:N+jc7jrTnPk
>>713 주인공보정ㅠㅠ 그린은 최종보스보정을 받았지만 그건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면 주인공보정보다는 약하지ㅠㅠ

716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2:49:16.92 ID:bkdYiZUEHZY
>>712
우리 실버쨔응이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ㅠㅠㅠ 귀요미다ㅠㅠㅠㅠ
>>715
그리고 꿈에서 까지 시달리다가 길들여져버리고 꿈에 나오지않으면 찝찝하고

717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2:52:04.51 ID:N+jc7jrTnPk
>>716 위험하닼ㅋㅋㅋㅋㅋㅋㅋ 그정도로까지 길들여져버린 거냨ㅋㅋㅋ
너를 열시에 만난다고 하면 나는 그 전날 꿈에서부터 너를 보기 시작해 그건가ㅋㅋㅋ아니 이거랑은 다른 맥락이군.

718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2:59:35.83 ID:bkdYiZUEHZY
>>717
자기전에도 꿈에서도 자고나서도 너밖에 안보여. 나한테 무슨 마법을건거지?
그건 바로 사랑이라는 마법이야.

오그리토그리

719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3:00:14.29 ID:bkdYiZUEHZY
마이아이마이아이 손도 발도 뇌도 펴지지가 않아 내가 무슨짓을 한거지

720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3:00:33.52 ID:N+jc7jrTnPk
>>718
아~~~악~!!! 손이! 손이!

721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3:10:25.86 ID:bkdYiZUEHZY
레드께서 골드에게 일러 말씀하시기를, 포켓몬의 몸과 마음과 영혼은 자신과 연결 된 것이라, 감히 헐게 하여 상하게 하지 아니함이 트레이너의 시작이고, 수행하여 리그에 올라 이름을 후세에 날려 이로서 포켓몬을 드러나게 함이 트레이너의 끝이니라.
-포학언해-

722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3:31:18.43 ID:N+jc7jrTnPk
>>721 나도 뭔가 해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ㅋㅋㅋㅋㅋㅋㅋ

723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3:31:57.17 ID:bkdYiZUEHZY
>>722
뭔가 해야할것같은 기분이 드는데 할게 없어서 슬프다ㅠㅠ

724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3:39:08.47 ID:N+jc7jrTnPk
겜프릭이 날 낳으시고
조부가이 날 기르시다.
몸과 머리카락은
모두 주인공의 것이니
감히 훼손하지 않는 것이
사랑의 시작이라.

...응?응?

725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3:41:43.80 ID:bkdYiZUEHZY
그러고보니 일본에서 광고구경하고있다보니 닌텐도3DS 나왔더라
이제 포켓몬 아가들을 3D로 볼수있는건가?
3D버전으로 다시 초대부터 리메이크 들어가는건가?

726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3:43:00.30 ID:N+jc7jrTnPk
>>725 진짜 모 포덕 말대로 볼케이노레드랑 포레스트 그린 나오는 건가ㅋㅋㅋㅋ
이번에야말로 아쿠라블루라든가 아이스버그블루라든가 나오면 좋겠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727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3:48:02.54 ID:H5CeSeb0xmE
3DS벌써 광고나와? ㅜㅜ 으 죽겠다 난 영원한 노예

728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4:03:48.43 ID:bkdYiZUEHZY
>>726
진짜 나올거같닼ㅋㅋㅋㅋㅋㅋ
>>727
그 누구더라 아라시던가? 여튼 유명한애가 나와서 광고하더라ㅠㅠ
2만5천인가 하던데 설마ㅋ 확실한건 꿈의 가격이었어ㅠㅠㅠㅠ

729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4:10:55.73 ID:H5CeSeb0xmE
>>728
2만5천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년후에나사겠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0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4:17:10.13 ID:COgE+b0doi6
설마 아직까지 안자고 있는거야? 오랜만에 왔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봉쥬르 너포덕들! 좋은 새벽이야

731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04:18:12.65 ID:bkdYiZUEHZY
>>729
한국으로 들어오려면 시간도 더 걸릴거고 가격도 더 붙겠지ㅠㅠㅠㅠㅠㅠㅠ
>>730
봉쥬르!

732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10:52:16.59 ID:AHskM3Ceb7w
헐 설마 겜프릭이 3ds로만 구동이되는ㄴ 게임을 내놓을리없어
볼케이노라던가 포레스트는 찬성이지만 3ds는안된다 ㅡㅡ..... 아니된다...

733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12:57:20.72 ID:AHskM3Ceb7w
포덕의 갱신

734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13:06:47.91 ID:7awGbhuCH+Y
갱신!!!!!!!!!!!!

735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13:55:49.07 ID:AHskM3Ceb7w
밤엔 동접할수 있을거라 믿는다

갱신

736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15:29:09.58 ID:NPpJbvMxMpU
씌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가도 이렇게 떨어져 이따니!!!!!!!!!! 갱신!!!!!!!!!!!!!!!!!

737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16:35:12.88 ID:5jZy3WfQDx6
>>732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738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16:38:46.93 ID:5jZy3WfQDx6
>>735
나도 그렇게 믿고있다ㅠㅠ

739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16:42:29.02 ID:NPpJbvMxMpU
>>737 뭐 3ds밖에 안된다고?

740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16:50:50.40 ID:5jZy3WfQDx6
>>739
아니 아직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곧 그렇게 돼겠츼

741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16:59:19.11 ID:NPpJbvMxMpU
>>739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망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2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17:18:33.38 ID:5jZy3WfQDx6
>>741
국내로 들어올때쯤돼면 나의 경제력이 넉넉해지리라 빌어봅니다

743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17:46:54.17 ID:5jZy3WfQDx6
얍갱신

744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17:52:18.81 ID:WN+iEa4rnZU
김갱신

745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17:57:45.13 ID:ALMsaD8f2oY
너네 갱신이라고외치기전에 썰먼저풀란말야
그럼 누구라도달려든다고..!..아마;
그나저나 위에오글거리는이야기보고 자꾸생각나는게있어
어 쩌지? 내가 너만 찾게되. 내 눈이 너의 모습을 찾고, 눈이 안보이면 너의 소리를찾고, 귀가 들리지않으면 너의 이름을 부르고, 말을 할수 없게되면 내 코가 너의 향기만 찾아.... 코가 막히면 난 죽으니, 난 너로 인해 살고있는게 아닐까...

?????????????

746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18:02:31.57 ID:5jZy3WfQDx6
>>746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받고
-잔인하네 네가 나로 인해 살고있다면 난 평생 죽고싶어도 못죽는 삶을 살게돼잖아 지옥같아.
-내가 있잖아. 그걸로 부족해?

747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18:05:02.24 ID:ALMsaD8f2oY
>>746
받고
"나 이제. 너네 둘 눈 감고도 구별 할 수 있어.
니넬 구분하는 건 내 눈이 아니라,
내 심장이야.
내 심장이.. 그린 널 구별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8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18:06:55.78 ID:5jZy3WfQDx6
>>747
우리가 지금하고있는 짓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손시려워서 얼어있던손이 타자치기를 거부하고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9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18:09:56.57 ID:ALMsaD8f2oY
>>7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잘못이아냐!! 또생각난거있다

그린:야, 우리 전에 소원 두개 들어주기로한거기억해?
레드:응, 기억에. 내가 한개 쓴것도.
그린: 나 지금 소원빌게. ...우리헤어지자.
그리고, 구차하게 매달리지않기.
레드:그게끝이야?
그린:응.끝이야.
레드:그럼 나도 소원 빌어도되냐?
그린:..응.
레드:지금 한 말 다 거짓말이라고 하기.

ㅠㅠㅠㅠㅠㅠㅠㅠ아 내손.

750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18:14:52.73 ID:5jZy3WfQDx6
>>749
그린 : 좋아 이걸로 남은 소원하나 제거완료!
하 어떤 소원을 말할지 매번 불안불안했는데 말이야~

751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18:16:49.85 ID:ALMsaD8f2oY
>>750
ㅋㅋㅋㅋㅋ그린 ㅋㅋㅋㅋㅋㅋㅋㅇ이녀석 연애의 고단수다.

752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18:17:46.06 ID:5jZy3WfQDx6
>>751
그리고 레드의 중얼거림후 그린의 비명소리가 들려오는거지

753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18:22:38.95 ID:ALMsaD8f2oY
>>752
피카츄 살해당한 관장인 그모군의 시체가......................?

754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19:38:55.86 ID:N+jc7jrTnPk
이 사람들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훈훈한 이야기를 하고 있잖앜ㅋ

755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21:03:12.81 ID:GxvUdNTy6Dk
얘들아 오늘 토요일 저녁이잖아ㅠㅠㅠㅠㅠㅠ어디갔어ㅠㅠㅠㅠ

756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21:07:34.50 ID:N+jc7jrTnPk
여기 있다!

757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21:31:20.32 ID:OhKmQBl+5Mk
디쿠때문에 지쳐서.. 여깄는데!!

758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21:33:56.82 ID:N+jc7jrTnPk
디쿠ㅠㅠ 포몬 동인지가 없었어ㅠㅠ 내일은 있을까

759 이름:이름없음 :2011/01/29(토) 22:36:45.41 ID:AHskM3Ceb7w
그린스토킹하는 레드 보고싶다
성격ㅋ종결자 설정의 레드.. 그린이 여자한테 작업한번 걸때마다 그린은ㄴ 의문의 사고로 한번씩 넘어지게됩니다..

760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02:05:26.03 ID:n+aekg2F7Wk
갱신

761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12:08:34.38 ID:+db1mTVsvVA
안녕 너 포덕들! 이라고 해봤자 다들 디쿠가고 없으려나

난 포닥이된지 5개월도 안되는 꼬꼬마 포덕이야!
뭔가 있어보이게 안농문자를 배워보고 싶었는데 모르지ㅠㅠㅠ뎅장ㅠㅠㅠㅠ

762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15:15:01.78 ID:sjc3kc0gt+k
>>76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굉장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겸사겸사 갱신
ㅡㅡ왜아무도없는겨

763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17:49:47.75 ID:+db1mTVsvVA
>>161인데 슬슬 돌아올때 되지 않았어?

갱신!!

764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17:52:58.65 ID:1ynHUUt9vgQ
>>763
>>161이라면 뒷이야기를 내놓아라 내놓지않으면 구워먹으리

765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18:02:11.09 ID:+db1mTVsvVA
아 잌 왜 161로 달았지

>>761이다!

766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18:04:56.17 ID:+db1mTVsvVA
>>764 미안햌ㅋㅋㅋㅋㅋ 본의아니게 속여버렸닼ㅋㅋㅋㅋ

아니여서 미안ㅋㅋㅋㅋ

767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18:14:07.79 ID:1ynHUUt9vgQ
>>7666
괜찮앜ㅋㅋㅋㅋㅋㅋㅋ왠지그럴거같았다

768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18:36:25.53 ID:+db1mTVsvVA
근데 방금 DP 180화 보고 왔는데 켄히카의 절정이네

769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18:46:49.15 ID:1ynHUUt9vgQ
DP의 히카는 누구야?

770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18:51:08.63 ID:OhXwvvJ7xJQ
아우 일단 갱신 포덕들아 내가 메이플을 끄고 포덕판에 집중할수 있게 돌아와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1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18:52:17.54 ID:1ynHUUt9vgQ
아ㅋㅋㅋㅋDP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W인줄알았넼ㅋㅋㅋ

772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19:04:56.58 ID:+db1mTVsvVA
>>769 켄고X히카리 라는 뜻이야
근데 저기 윗포덕이 말한 BW때문에 그러는데
BW때 히카리는 옷을 갈아입고 나올까?

히카리 옷 DP때 갈아입었었잖아

773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19:07:29.55 ID:1ynHUUt9vgQ
>>772
히카리가 나오기는할까..

774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19:11:35.87 ID:QB9nwuuOB2k
안 갈아입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775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19:12:14.50 ID:OhXwvvJ7xJQ
제작진이 귀차니즘이 발동하지 않는다면 갈아입을수도 잇지 않을까

776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19:13:00.29 ID:1ynHUUt9vgQ
>>770
메이플을끄고 포덕판에 집중해라

777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19:14:16.21 ID:+db1mTVsvVA
>>772 으아앜ㅋㅋㅋㅋ 나와야됰ㅋㅋㅋㅋㅋ 나와야된다곸ㅋㅋㅋ
BW가 마지막인 만큼은 나와야된다곸ㅋㅋㅋㅋ

근데 BW가 마지막인건 맞는거야?

778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19:15:54.42 ID:QB9nwuuOB2k
카스미는 적녹에서 하골소실판 옷
하루카의 경우는 루사판옷 입고 나왔다가 에메판옷을 입었으니까

히카리도 다펄버전옷을 입다가 플라버전옷을 입지 않을까?

779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19:16:29.83 ID:OhXwvvJ7xJQ
>>776 이미 770 레스를 남긴이후로 메이플 게임창은 최소화가 되어있다오 포덕동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0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19:17:04.27 ID:QB9nwuuOB2k
>>777세계적으로 팬도 있고 인지도도 높고 돈도 잘 벌리는 포켓모을 쉽게 포기할 거란 생각은 안 드는데..

781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19:20:11.57 ID:QB9nwuuOB2k
그러고보니 >>760은 지뢴데 올라와있나?

782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19:20:33.56 ID:+db1mTVsvVA
으아아ㅠㅠㅠ...
정주행222로 BW보러 놀러깄다가 덴토한테 반해서 돌아왔다.
마모루ㅠㅠㅠ

783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19:31:58.37 ID:1ynHUUt9vgQ
>>782
난 BW랑 이나즈마랑 짬뽕해놓은 이미지보고 식겁했닼ㅋㅋㅋ

784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19:34:07.15 ID:+db1mTVsvVA
쌐카야로제!&바토루시요제!

.....둘다 덕

785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19:38:37.26 ID:1ynHUUt9vgQ
>>7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머리도 어느정도 비슷하고 빨초파에 주인공도 갈색이니 퀄리티는 높더라
너무높아서 소름

786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19:41:16.94 ID:+db1mTVsvVA
>>785 으아!!! 보고싶닼ㅋㅋㅋㅋㅋㅋ

787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19:42:05.17 ID:OhXwvvJ7xJQ
>>785 하... 주소좀 진짴ㅋㅋㅋ 보고 싶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8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19:42:59.14 ID:1ynHUUt9vgQ
>>786
저장해둔 이미지가있지만 그건 집에있고..
여긴 사감실이라 그런거 없ㅋ음ㅋ
사실 여기에 앉아서 벨판을 들어왔다는것부터가 오컬트
아마 설쉬고나서 올거같으니 그때도 기억나면 첨부해줄게ㅋㅋㅋ 다른포덕이 있을지도모르고

789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19:44:45.38 ID:OhXwvvJ7xJQ
>>788 으쿠ㅜㅜㅜㅜㅜㅜㅜㅜ 슬프다......ㅜㅜㅜㅜㅜㅜㅜ 아 맞다!!!!

나나나나나난!!!! 생각한거 잇는데1!!!!!!!!!

다펄플라에!!!!!! 태홍(일판이름따위 몰라..) 머리!!!!! 왠지 옆동네 축구 마을의 수정슛 일인자 생각나는 머리 아니야?!

790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19:45:36.67 ID:+db1mTVsvVA
>>788 안오면 너포덕은 나랑 싸워야 한다

791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19:46:34.81 ID:1ynHUUt9vgQ
>>7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운좋으면 설날때는 집에보내줄지도몰라
설마 교사는 설도 안쉬나요

792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19:51:06.15 ID:1ynHUUt9vgQ
>>789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쥰도 옆동네 축구마을의 눈좀 제대로 안뜰래랑 머리가 비슷하다고 우겨봅니다

793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19:56:12.19 ID:+db1mTVsvVA
>>791 너 포덕 교사였어?!?!?!?!

포덕ㅋ교사

794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19:57:10.95 ID:7jRJraEVxmc
>>791
포덕이 교사라닠ㅋㅋㅋㅋㅋㅋ
내교사해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5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19:58:08.76 ID:OhXwvvJ7xJQ
>>792 은근히 겹치는 헤어스타일이 있다고 우겨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1 헐ㅋㅋㅋ 포덕 우월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6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19:58:40.06 ID:1ynHUUt9vgQ
>>793-794
아닠ㅋㅋㅋㅋ설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요일에도 가르침을 받고있는 성실한 학생입니다

797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19:59:33.83 ID:OhXwvvJ7xJQ
>>79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희대의 포덕판 낚기 사건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8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0:01:31.32 ID:QB9nwuuOB2k
선생님이 안 쉬어서 학생도 못쉬는 거구나.ㅋㅋㅋㅋㅋㅋㅋ

잠깐 이거 쓸만하겠어.

"자 일어나 히비키 특훈이다!"
"죄송합니다 그린 관장님 너무 힘들어서 쉬고싶..."
"레드에게 이기고싶다면 그정도로는 안돼!!!!!!!"
"예ㅜㅜ!!"

799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0:02:24.16 ID:1ynHUUt9vgQ
>>797
너희들이 낚인거얔ㅋㅋㅋㅋㅋ난 낚은적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이거 왠지 두근두근거리는데? 재밌어핰핰

800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0:02:44.50 ID:OhXwvvJ7xJQ
>>798 앜ㅋㅋㅋㅋㅋ 히비키 불쌍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0.5 이름:레스걸 :2011/01/30(일) 20:02:44.50 ID:???
레스 800개 돌파!


801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0:03:11.48 ID:OhXwvvJ7xJQ
>>799 그맛에 사람들이 낚는거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2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0:05:31.81 ID:1ynHUUt9vgQ
>>798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비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는 그린 관장님도 레드씨는 못이겼잖아요!"
"좋아 오늘 밤샌다."

803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0:06:45.99 ID:QB9nwuuOB2k
>>802
그모습을 지켜보면서
"오늘은 나랑 놀아주기로 했으면서ㅠㅠ"
라고 한숨짓는 2세대 라이벌.

804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0:07:21.60 ID:OhXwvvJ7xJQ
>>802 받고

"관장님, 농담이었어요! 레드씨는 산에 있으니까 자주 못가서 그런거 다 알아요!!! ㄱ그린 관장님!!!!! 농담이었다니까요! "
" 시끄러워. 넌 나의 자존심을 모욕했엌ㅋㅋㅋㅋㅋㅋ "

아... 진지하게 적는게 아니다보니 초딩체갘ㅋㅋㅋ 알게뭐얔ㅋㅋ

805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0:07:53.28 ID:OhXwvvJ7xJQ
>>80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리와 누나가 놀아줄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6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0:08:30.48 ID:dHSX6iMos3E
여담이지만
서로 좋아하는데 서로모르는 그런 훈훈한골실이보고싶다

807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0:09:07.32 ID:1ynHUUt9vgQ
하 선생님왔다 안녕

808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0:09:59.36 ID:QB9nwuuOB2k
>804 넌 나에게 열폭감을 줬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6 끌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끌리는데 어떻게 표현을 해야 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9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0:10:01.31 ID:7jRJraEVxmc
>>807
아 과외받나보내 잘가..

810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0:11:13.82 ID:+db1mTVsvVA
>>807 아무탈엄ㅅ이 돌아왘ㅋㅋㅋ

811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0:12:54.82 ID:dHSX6iMos3E
아니면 어느날눈을떠보니 포켓몬이되었음ㅇㅇ뿌잉뿌잉같은거!

812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0:13:43.11 ID:OhXwvvJ7xJQ
>>808 무슨 열폭감이라는거냨ㅋㅋㅋㅋㅋㅋ 쓴내가 짜증날정도로 말 안되는 레슨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7 흙 ㅜㅜㅜㅜㅜㅜ 잘가 안녕 ㅜㅜㅜㅜㅜㅜㅜㅜ

813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0:13:45.41 ID:QB9nwuuOB2k
>>807 잘 다녀와.

아, 이거다.
레드가 놀러와서 좀 놀려고 하는데 그린이
"미안 지금부터 과외야."
하니까 다시 집밖으로 나와서
괜히 우울해져가지고 그린네 배회하다가
그린 공부하는게 보고싶어져서 나무타고 몰래 그린네 집 창문을 훔쳐보고,

그게 10년이 지나자 그린보다 더욱 공부가 열심히 되버린
도둑공부자 레드.

814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0:14:44.50 ID:dHSX6iMos3E
>>813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5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0:15:34.00 ID:OhXwvvJ7xJQ
>>813 모 나라의 모 군 이야기가 생각나는군옄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맹모삼천지교의 ...응? 이 사람이 아닌갘ㅋㅋㅋㅋ

816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0:17:24.10 ID:1ynHUUt9vgQ
아니 과외가아니라 수업ㅋㅋㅋ
SSAT때문에 학교나와서 수업듣는데 기숙생이라 컴을못하는 나에게 사감실이라는 꿈의 공간을 열어준 사감선생님께서 귀환하셨다.
차마 선생님앞에서 여기에있지 못하겠다ㅠ 미앙

뻘소리지만 엘지입사시험은 RPST더라

817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0:17:39.91 ID:dHSX6iMos3E
아 진짜 전송기계(스페참조)의 오류로 포켓몬과 융합!이라던지...보고싶다 이런썰

818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0:19:25.18 ID:QB9nwuuOB2k
>>817 그거 잘못하면 위험할거 같은 소재닼ㅋㅋ

819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0:20:52.51 ID:+VA6kZxyYWQ
>>817
그거 이수재가 꼬렛이랑 합체되섴ㅋㅋㅋㅋㅋ난 레드랑 피카츄가 보고싶어ㅋㅋㅋ

820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0:21:11.03 ID:dHSX6iMos3E
>>818
저녁마다 사람으로 돌아옵니다...응?

821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0:21:33.57 ID:QB9nwuuOB2k
>>819 레드츄인가 피카드인가

822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0:21:51.49 ID:dHSX6iMos3E
레드-피카츄
그린-...이브이?
골드-에이팜
실버-포푸니

823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0:22:29.94 ID:QB9nwuuOB2k
>>820 그건ㅋㅋㅋㅋㅋㅋ 좋았어ㅋㅋㅋㅋㅋㅋ좋은 소재다ㅋㅋㅋㅋㅋㅋㅋㅋ 글로 해보고싶엌ㅋㅋㅋㅋㅋㅋㅋ발퀼이고 속도도 느리지만ㅋㅋㅋㅋㅋㅋ

824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0:23:05.42 ID:dHSX6iMos3E
>>823
골실로 연성해주신다면 감사돋겠습니다....실골이라면 미안.

825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0:24:23.67 ID:QB9nwuuOB2k
>>824 골실?ㅋㅋㅋㅋㅋㅋㅋ그리레그리로 해보려고 했는데 골실을 원한다면야.
포켓몬은 내멋대로 섞습니다 그래도 괜찮다면 골실로 좀 건드려봅니다.


826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0:24:58.36 ID:dHSX6iMos3E
>>825
너포덕 사...사탕주마!!

827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0:26:12.26 ID:dHSX6iMos3E
아 뭔가 레드가 피카츄가되면 그린만나자마자 10만볼트쓰고 튈것같다
그린이라면 그냥 상황파악못하고?!?!?!이러면서 끌려갈것같고

828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0:31:06.88 ID:OhXwvvJ7xJQ
>>827 하지만 은근히 이브이의 능력치가 좋으니까 기절은 못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9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0:41:58.13 ID:+db1mTVsvVA
으아앜 12시부터 5시까지 싸돌아서 그런가

쓰러질것같앜ㅋㅋㅋㅋ


폰가지고 스레딕하다 쓰러진 포덕

830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0:49:38.62 ID:dHSX6iMos3E
아아 앞에서 연성도뭣도아닌짓을한 나포덕은 가요
고라포덕!!외쳐포덕!!!

831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0:49:54.26 ID:QB9nwuuOB2k
아놔 글자제한ㅠㅠ








길을 잃어서 들어온 숲속에 꼬지모가 서있다. 커다란 줄기에 가느다란 가지. 가지에는 빨간 열매가 매달려있다. 건드리자 꿈실꿈실하는 것이 은근히 재미있어서 쿡쿡 찌르다가, 나도모르게 피곤함을 느끼고 그냥 주저앉았다. 꼬지모에 몸을 기대고 눈을 감았다. 마치 내가 편하게 눕도록 자세를 잡아주는 드한 느낌이 들 정도로 편안했다. 사람한테 상당히 친절한 꼬지모다. 이정도면 자기엔 딱 좋구나. 좀만 자고갈까.
"...으음...."
눈을 떠보니 벌써 주위는 어둡고, 보이는건 하늘의 별밖에 없는 밤. 그리고 나는 분명히 아까는 나무에 기대서 자고있었는데, 일어나보니 꼬지모는 간데없고, 어떤 사람의 품 속에 누워있다.
..........뭐?
"으왓!"
일어나려고 했는데 팔힘이 어찌나 센지 일어나기는커녕 팔에서 벗어나지도 못하겠다.
"...."
아무래도 깨워야겠다는 생각에, 몸을 틀어, 날 붙잡은 사람의 얼굴을 보았다. 달빛 아래로 보이는 오똑한 코와 미소띈 입술, 풀숲으로 흘러내린 흑발.나이대는 비슷해보이는 소년.
"일어나봐."
"..으음...."
뭐라 중얼거리더니 눈을 뜬다. 순간 그 눈속에 비친 것은 저 멀리 하늘에 뜬것보다도 아름다운 달 두개. 소년이 날 보더니 입가를 끌어올린다.
"아 일어났어?"

832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0:50:44.57 ID:QB9nwuuOB2k
>>831에 이어서














"...너 누구야? 왜 나를 안고 있는데?"
"첫번째, 네가 안겨서 자던 꼬지모가 나야. 두번째, 너가 먼저 내 품에 안겨들어왔기 때문."
"꼬지모!?"
그럼 아까 그 꼬지모가 너였다고!? 꼬지모가 사람이 되었다고!? 놀란 나를 더 억센 힘으로 끌어안으며, 소년이 속삭였다.
"그리고 난 한번 내 품에 들어온 건 놓치지 않아."

길을 잃어서 들어온 숲속에 꼬지모가 서있다. 커다란 줄기에 가느다란 가지. 가지에는 빨간 열매가 매달려있다. 건드리자 꿈실꿈실하는 것이 은근히 재미있어서 쿡쿡 찌른다.
"오빠 이것봐 재미있는 나무가 두그루 있어."
"그건 꼬지모라고 하는 거야. 이 숲은 길을 잃은 자를 꼬지모로 만들어버린다고 하니 안 건드리는게 좋아. 며칠전에도 붉은머리소년이 들어갔다가 사라졌다고 했어."
"진짜? 나, 무서워."
"걱정마 오빠만 믿어."
오빠는 소녀의 손을 잡고 천천히 숲을 걸어나갔다.

833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1:42:05.30 ID:L2Psb7OJ0kY
http://image.threadic.com/images/f04ed9ec4edeccac6fcc277af6a31019923760d2.jpg
히비키로 PSG 패러디 해봤다!

834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1:43:50.47 ID:QB9nwuuOB2k
>>833 PSG가 뭔진 모르겟지만 눈이 이쁜 그림체다.

835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1:44:55.02 ID:OhXwvvJ7xJQ
>>833 앜ㅋㅋㅋㅋㅋㅋㅋㅋ 넠ㅋㅋㅋㅋ 천재냨ㅋㅋㅋㅋㅋㅋㅋ PSG라길래 뭐지 했는데 그거였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 따라그린거야? 진짜 잘그렸다ㅜㅜㅜㅜㅜㅜㅜㅜ

836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1:46:18.60 ID:L2Psb7OJ0kY
뜬금없지만!!
히비키 앞머리 너무 섹시하다고 생각해.

837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1:47:21.71 ID:QB9nwuuOB2k
>>836 잡아당겨보면 기분 꽤 좋을 지도 몰라.

838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1:47:56.11 ID:QB9nwuuOB2k
PSG가 뭔지 이제 나도 알았다ㅋㅋㅋ그거였구낰ㅋㅋㅋㅋㅋㅋㅋ

839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1:49:40.96 ID:OhXwvvJ7xJQ
>>833 이 그림 갠소하고 싶을 정도로 퀄릿이 높앜ㅋㅋㅋㅋ:; ㄷㄷㄷㄷㄷㄷㄷㄷ

840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3:16:36.25 ID:kLFCmH1u1KY
>>50 트랩이다
http://image.threadic.com/images/28a8b575b6baaf66e14a61ded695b5d4ece53b95.png
이걸로 연성트랩 전부 해결이야 ㅠㅠ
참고로 초대레드.

841 이름:이름없음 :2011/01/30(일) 23:19:24.95 ID:QB9nwuuOB2k
>>840 이뻐이뻐!!!

842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00:04:16.74 ID:6u3MnsmzT8+
>>840
늦었지만 ㅠㅠㅠㅠ 아휴 초대레드..역시 초대레드의 원작은 뻗은머리지!

843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00:33:01.01 ID:BXeOBF3kmX6
꺵신! 있는포덕?

844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00:34:21.50 ID:6u3MnsmzT8+
여기있어!! 누가 썰안푸나지켜보고있지.

845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00:37:57.71 ID:hC0RMLvoHwo
>>844 썰은 너가 풀어도 되잖아ㅋㅋㅋㅋ 좀 풀어줰ㅋㅋㅋㅋ

846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00:39:14.39 ID:it2rvx9xibo
나도 있다!

847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00:40:29.06 ID:6u3MnsmzT8+
그럼 썰 풀까?
라고했는데 생각나는게 디지몬과포켓몬을섞은이야기라 꺼내기힘들다..
짧게 부자에서 빚더미짊어진 그린이랑 여전히 부자인 레드이야기라도...

848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00:40:56.09 ID:hC0RMLvoHwo
좋아 해줰ㅋㅋㅋㅋㅋㅋ

849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00:45:13.65 ID:6u3MnsmzT8+
원래는 그린이랑 레드가 둘다 부잣집아들이었어.
뭐 레드는 R회사의 숨겨진아들스럽게..아무튼 둘다 꽤 잘나가는집안이었는데
레드는 그걸 스스로 밝히는걸 별로안좋아해서 사람들한테 언급하지도않았고
집안에서도 애는 혼자 커야한다고 그런걸로 보탬이되준적이없기때문에 다들 부자인걸모르지.
그 린도 비슷하긴했지만 레드에비하면 자신이 아들이라는게 오래전부터알려져있었어. 할아버지도 찾아오시고 그러다보니까. 아무튼 그런 둘이 절친이되어서 몇년간 정말 잘 지내지...그러다가 할아버지의 노망으로...아니 아무튼 여러가지 사정으로 그린네 집안이 빚을 지게된거야........라고여기까지밖에안정했다.

850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00:45:59.13 ID:hC0RMLvoHwo
>>849 그러니까 레드랑 그린은 아버지가 같은데 엄마는 다른 형제?

851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00:48:00.92 ID:6u3MnsmzT8+
>>850
ㅇ아니아니
둘이다른집안이지..갑자기 왜 아버지가같은데 그런이야기가나온거야..!!
그냥서로다른집안이고 레드는 부자인걸 (저도모르는사이)숨기고있어서 그린도모르고
아무도모른다는이야기..그에비해 ㅅ그린이 부자인건 좀알려진사실이고.

852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00:49:31.79 ID:hC0RMLvoHwo
>>851 레드는 숨겨진아들스럽게
그린도 비슷하긴했지만 레드에비하면 자신이 아들이라는게 오래전부터알려져있었어. 할아버지도 찾아오시고

저 두마디를 보고 숨겨진 첩의자식 레드 정부인아들 그린 을 상상하고있었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

853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00:50:25.00 ID:6u3MnsmzT8+
>>8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그전개 대판싸워야할기세..가아니라
그렇게되면 여전히부자인 레드가 성립이안되니까..ㅇㅇ

854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00:51:33.76 ID:hC0RMLvoHwo
>>853 아 그렇구나.

음음. 그렇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5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00:53:48.37 ID:6u3MnsmzT8+
>>854
응 그런거지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6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00:55:46.80 ID:hC0RMLvoHwo
내 망상이라면
허세쩌는 그린은 여전히 자기가 잘낫다고 발버둥치겠지
그런데 레드가 알고서 너 도와줄까? 하고 제안.
그린은 결국 그 제안을 받아들이는 대신 이런저런 일을 당하게 되는데

어느날 갑자기 소문이 퍼짐.
그린은 레드에게 항의를 하지 왜 소문내냐고.

여기서 루트가 갈라진다.
초대레드면 아무말 없이 그린의 화를 받아주다가 근의 너를 믿은 내가 바보야 한마디에 빡 돌아서 폭풍 분노표출.
알고보니 범인은 레드의 빠돌이고 레드가 알아서 처리를 조용히 하는 결말.

리메레드면 비웃으면서 막 놀리는 거야 넌 아직도 네가 나랑 동급이라고 생각하냐고. 그리고 그린은 정신붕괴.

857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00:57:24.46 ID:6u3MnsmzT8+
>>856
너 너무 슬픈전개만생각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리메레쪽이끌린다 음..?

858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00:59:27.14 ID:hC0RMLvoHwo
>>857
변명을 하자면 초대레버전은 그래도 오해풀려서 잘 살수 있는 여지가 있잖앜ㅋㅋㅋㅋ

사실 나는 남이 쓰는건 해피를 좋아하는데 내가쓰면 새드인전개가 좋더라.

그리고 리메레버전은 정말 끌린다. 귀축 만셐ㅋㅋ

859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01:00:18.40 ID:hC0RMLvoHwo
뭐, 내이야기도 아니고 주인은 너니까 네가 알아서 쓰는거고
나는 어디까지나 내 감상ㅋㅋㅋㅋㅋㅋㅋㅋ

860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01:01:59.20 ID:hC0RMLvoHwo
으악...지뢰;;;; 내가 밟았구나;;;
...뭔가 쓸 거리가 있던가....

861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01:02:09.05 ID:6u3MnsmzT8+
>>859
나도저대로가도좋은데? 아무튼 달달모드로 하나 더 갈래를만들자면
부도 -> 그린이힘듬 -> 레드가그걸알고 자기 부모한테부탁해서 도와줌 -> 그린이알고 자존심상함 -> 그래두 친군데...-> 고맙다고생각하면서 그렇게 지내다보니 어느새연인
???????

862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01:03:30.19 ID:hC0RMLvoHwo
>>8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그 이상은 생각하지 말고 그냥 연인에서 끝내면 해피다ㅋㅋㅋㅋㅋㅋㅋ

863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01:06:24.58 ID:6u3MnsmzT8+
>>862
그이상이있을수없습니다라는생각으로 ㅇㅇ

864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01:08:37.42 ID:hC0RMLvoHwo
아 안돼 저기서도 방해하는 라이벌이라든지 후사를 어떡할거냐는 부모님성화라든지 생각하고있는 나를 어떻게 멈춰봐!!!!!!!!!!!!!!!!!!

865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01:10:29.35 ID:6u3MnsmzT8+
>>864
괜찮아 레드가 부모님성화에 굴복할사람도아니고 방해한다고 방해될사람도아니잖아!!
라고생각해!!

866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01:37:27.14 ID:hC0RMLvoHwo
일단 >>850 인데.

"이브이?"
아파보이는 이브이다. 일단 집으로 데려와서 정신을 차리게 해주었다. 눈을 뜬 이브이는 잠시 귀를 쫑긋 세우더니 갑자기 깡총 뛰어서 숲속으로 뛰어들어가버렸다.
"이브이? 어디로 가는 거야?!"
이 늦은 밤에 가면 위험한데. 황급히 그 뒤를 쫒았다.
무 슨 길인지도 알수없는 숲속. 달 이외에는 딱히 불도 없는 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째서인지 이브이가 무척 잘 보인다. 이브이를 따라 정신없이 달려가던 숲속, 이윽고 환히 드러난 것은 호수. 마치 하늘을 그대로 박아놓은 것 같이 초롱초롱한 밤지도가 그대로 떠올라있는, 아름다운 호수다.
그리고 그 호수 한가운데에 누군가가 있었다.
이브이처럼 아름다운 회갈색의 머리카락과 눈동자.
물속에 하반신을 담그고 온몸에 물기가 뚝뚝 떨어지는 모습으로 이쪽을 바라보며, 소년이 서있다.
"끼잉."
이브이가 울면서 소년에게 뛰어갔다. 소년은 물속으로 뛰어들어온 이브이를 안아들었다.
"어서와 이브이."
소년이 이브이의 주인인가 하고 납득한다. 이윽
".....너는 누구야?"
"....네이름?"
소년이 미소를 지었다.
"그린."

867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01:42:46.79 ID:hC0RMLvoHwo
>>866에 이어지는 후기.
















"그때는 정말 너를 요정이 아닐까 생각했는데.."
"요정따위가 있을리 있냐. 레드 넌 그나이 되서도 요정을 믿어?"
"참 무드도 없지."
나를 요정이라고 착각하게 만든 당사자는 너무나 완벽한 인간, 지금도 게다가 말끝마다 허세가 따라다니고 그런주제에 지적받는 건 또 엄청 싫어해. 정말 그때의 그 소년과 동일인이 맞는지도 의심스러워.
"그래도 그런 너를 좋아하니까."
계기는 어찌되었든간에, 너를 좋아하게 되어버렸으니 어쩔수 없지. 그린의 뺨에 살짝 입을 맞추었다. 그린은 새초롬한 표정을 짓고는 슬쩍 고개를 돌렸다.
"정말 너는..짖궂다."
머리카락 사이로 언뜻 보이는 고운 목선. 살며시 몸을 틀어 앞으로 숙인 자세. 덤으로 얼굴에 뜨는 홍조 띈 미소.
가끔씩 보여주는 이런 모습이, 너무나 청초해 보였던 그때를 떠올리게 해서 말이야. 장난을 그만둘 수가 없어.
살며시 뒤에서 끌어안아서 뺨과 뺨을 맞대고 작게 속삭였다.
"자 나의 요정님, 오늘밤은 어디까지 모실까요?"

손발이 오그라들것 같아서 내려두었어효.

868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08:24:43.21 ID:OMsiknC0AgQ
>>866-867
너포덕 사랑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밤은 적당히 침으로 샤워하고 끝냅시다

869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4:47:14.68 ID:OMsiknC0AgQ
갱tt신

870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5:27:47.05 ID:OMsiknC0AgQ
내아이디 오 마이 스킨으로 읽었다

871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5:39:22.87 ID:OMsiknC0AgQ
라고한다음 내아이디를 뚫어져라 쳐다보다 Ag를 찾았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무려 Ag! 포켓몬Ag의 Ag도 돼고 원소 주기율표의 Ag도 된다는 꿈의 아이디였군!
오늘은 골드로 불타오르라는 얻따응의 계시인가

872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5:39:56.75 ID:hC0RMLvoHwo
그런갘ㅋㅋㅋㅋ그럼 얼른 골드로 연성을 해

873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5:39:58.85 ID:OMsiknC0AgQ
골드라고 적었었나 은ㅋㅋㅋㅋ

874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5:44:38.87 ID:OMsiknC0AgQ
하아하아 우리의 은동이를 어떻게 괴롭혀줄까 누나의 품에 안기렴
이러면 되는건가

875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5:48:45.04 ID:hC0RMLvoHwo
너ㅋㅋㅋㅋㅋㅋㅋ

876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5:52:41.93 ID:OMsiknC0AgQ
좋아
골드가 매일 실버를 괴롭혀서 실버가 ㅠㅠㅠ하며 토키와짐에 피신해가지고 그린한테 찌질찌질하고있는데
그때 짐 문이열리며 역광이 비추고 찾~았~다! 하며 웃는 골드라거나

877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5:57:19.31 ID:hC0RMLvoHwo
>>876 웃지만 웃는게 아닌 골드로군!

878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6:00:03.21 ID:OMsiknC0AgQ
>>877
실버는 쫄고 그린은 얽히기 싫어서 실버밀어내려하고 골드는 ^^? 하며 한발짝씩 다가가겠지..

879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6:08:16.11 ID:hC0RMLvoHwo
여기서
레드가 내려와서
골드 너 오늘 내 배틀 하기로 햇는데 왜 안왓어?
그러면서 질질 끌고간다든가...

아니면 실버가 떠니까 그린이 도와준다고 앞을 가로막고 서서
너 이러지 말라고 하는데
골드가 비켜요 그러니까 확 쫄아서 그냥 가져다 바친다든가...

880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6:09:26.71 ID:OMsiknC0AgQ
>>879
드리겠습니다!
필요없어!

881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6:09:59.84 ID:hC0RMLvoHwo
그럴거면 오질 말라고 골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2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6:15:37.89 ID:OMsiknC0AgQ
시크하게 둘다 챙기고 유유히 길을 나서는데 앞을 가로막는 레드

883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6:27:37.36 ID:hC0RMLvoHwo
>>882 개인적으론
"그린은 넘겨."
이길 바라는 나.



884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6:34:05.06 ID:OMsiknC0AgQ
>>883
드리겠습니다!
필요없어!
시크하게 셋다 챙기고 유유히 길을 나서는 레드와 피카츄
석양을 등지고 있는 그들에겐 화이트홀 밝은 내일이 기다리고 있다!

885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6:36:18.16 ID:hC0RMLvoHwo
레드 이자식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6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6:40:46.82 ID:hC0RMLvoHwo
...잠깐 >>884 받고
레드는 시로가네의 자기 아지트에 셋을 가둬두고
아이를 셋 낳으면 풀어준다고 합니다.....?

(아니 무리, 절대로 무리!)

887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6:42:58.12 ID:OMsiknC0AgQ
>>886
생물학적 기적이 일어나서 아이를 셋낳고 정정당당하게 탈출을 요구한다거나.....?

888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6:43:53.21 ID:hC0RMLvoHwo
>>887 오갓 어떤 기적이 일어난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9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6:46:31.81 ID:OMsiknC0AgQ
>>888
피죤투가 물어다줬다거낰ㅋㅋㅋㅋㅋㅋㅋ

890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6:47:24.08 ID:hC0RMLvoHwo
그러면 내가 낳은 애는 아니지ㅋㅋㅋㅋㅋㅋ

891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6:49:30.00 ID:OMsiknC0AgQ
>>890
레드만 모르면 장땡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레드는 3년간의 발닦개와 3년간의 배틀상대와 3년간의 결혼생활후 3년간의 종을 요구합니다

892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6:51:24.76 ID:hC0RMLvoHwo
>>891잠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또 늘어나는 거얔ㅋㅋㅋㅋㅋㅋㅋ바리공주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드랑 실버는 도저히 못하겠다고
그린만 남겨두고 도망가버립니다.

893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6:53:21.69 ID:OMsiknC0AgQ
>>892
야! 골드랑 실버 도망쳤다고!
필요없어!
그리고 그냥 평생 먹을거리를 가져와달라고 요구합니다

894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6:54:31.30 ID:hC0RMLvoHwo
>>893 누가 누구한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드가 골드와실버에게 라면
2세대는 엄청 복받은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드가 그린에게라면
그린은 평생 노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 불쌍한 자식ㅋㅋㅋㅋ

895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6:55:43.17 ID:OMsiknC0AgQ
>>894
물논 그린에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거리를 구하지 못한날에는 그린을 먹으면 됩니다
단백질함유 99% 순수콩

896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6:56:14.57 ID:OMsiknC0AgQ
밥먹으러갈겤ㅋ

897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6:57:12.76 ID:0VdnBEoiBFA
>>890
야 피존투 조용히 애 3명만 좀 데려와라

이런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8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6:57:43.33 ID:hC0RMLvoHwo
>>895 아놔 그린ㅋㅋㅋㅋㅋㅋ살아있는 먹을거리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분명 먹어도 별 영양분은 없을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도 얼마 안 나올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

하여간 도망간 실버와 골드는
레드에게 남겨두고안 자기들의 아이들 여섯명(일인당3명씩...)이 걱정이 되어서
다시 돌아갈까 망설입...
아니 돌아가면 니네 죽는다ㅋㅋㅋ 반드시 죽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9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6:58:22.96 ID:hC0RMLvoHwo
>>896 맛있게 먹어
>>879 머 그런거지ㅋㅋㅋ

900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6:58:58.88 ID:0VdnBEoiBFA
>>899
너 과거앵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8
어차피 자기 애도 아니니까 잊어버립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0.5 이름:레스걸 :2011/01/31(월) 16:58:58.88 ID:???
레스 900개 돌파!


901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00:31.28 ID:hC0RMLvoHwo
>>900 어차피 막장이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앜ㅋㅋㅋㅋㅋㅋㅋ

그린은 애 아홉명을 데리고
레드의 발닦개겸 배틀상대겸 부부 겸 종 겸 먹을거리가 되었습니다.
경사났네 경사났어 ㅋㅋㅋ

902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03:12.59 ID:0VdnBEoiBFA
>>901
실버랑 골드도 둘이서 잘 삽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씽난다! 해피엔딩이야!

903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08:00.21 ID:hC0RMLvoHwo
...이대로 끝내면 서운하려나.

그린도 지쳐서 도망을 칩니다.

904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08:46.95 ID:0VdnBEoiBFA
>>903
뭔가 더 이어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가는길에 애들도 다시 돌려주고ㅋㅋㅋㅋㅋㅋㅋ

905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10:21.76 ID:hC0RMLvoHwo
>>904 애들 아홉명을 돌려주는 와중에
날이 저물어 한 집에서 쉬어가기를 청합니다.

906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12:04.98 ID:P8rLDxzOua+
...어 와봤는데 혹시 레드가 공입니까?
공이면 다음기회를 노리면서 잠수

907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12:09.75 ID:0VdnBEoiBFA
>>905
으아니 뭔가 익숙한 고전소설같은 전개다!
쉬어가라면 쉬어가야죠! 젠틀그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8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14:30.53 ID:hC0RMLvoHwo
>>906 그건 아니야 쓰다보면 뒤바뀐다.

>>907 무슨 트리를 타야 하려나ㅋㅋㅋㅋㅋㅋㅋ 은혜갚은 제비는 타이밍이 안 맞았고ㅋㅋㅋㅋㅋㅋㅋㅋ

909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15:27.48 ID:0VdnBEoiBFA
>>906
뭐든지 환영이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레가 좋으면 그리레테크트리로 가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0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17:34.93 ID:P8rLDxzOua+
돌아온대서 귀환

911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18:19.05 ID:BXeOBF3kmX6
드물게 낮에 활성화된 포덕들이네...
어젯밤에 3시간을 기다려도 정적이라서 나혼자 울었다구.

912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18:35.25 ID:hC0RMLvoHwo
문제는 그린이 쉬어가는 저집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집이냐 인뎈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골드와 실버가 숨어사는 집이었다 로 가야 하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3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19:41.70 ID:P8rLDxzOua+
저집은 그냥 평범한 미싱노가 나오는 저택일뿐이다.

914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20:22.26 ID:BXeOBF3kmX6
>>912
돌려주는 와중이면 골드와 실버의 애들도 남아있는거 아니야?ㅋㅋㅋㅋ

915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20:48.07 ID:0VdnBEoiBFA
>>931
미싱노라는 시점에서 전혀 평범하지 않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6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21:01.32 ID:hC0RMLvoHwo
미싱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 >>913 받고 알고보니 미싱노가 나오는 저택이라 사람들은 못가는 저택.
그린은 미싱노와 조우합니다.

917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21:38.92 ID:hC0RMLvoHwo
>>914 위에서 말하길
피죤투가 아무데서나 납치해온 애들;;;;;


918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22:17.03 ID:BXeOBF3kmX6
>>916
그리고 배틀하고 잡고나서 버그?

919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24:56.47 ID:BXeOBF3kmX6
>>917
잠깐이라도 키웠으니말이지ㅋㅋㅋㅋ 미안함(?)정도는 남아있지 않을까??
그리고 애들은 키워줬으니까 자기 엄마로 철썩같이 알고 있을지도.....

920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25:43.55 ID:0VdnBEoiBFA
>>916
그리고 그린은 무적의 미싱그린이 됩니다
그리고 시로가네산에서 씽나게 레드를 바르는 미싱그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1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26:01.57 ID:hC0RMLvoHwo
>>919 ㄷㄷㄷㄷㄷㄷㄷㄷㄷ 키운정이라는 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2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26:33.88 ID:hC0RMLvoHwo
>>920 그린은 레드에게 한마디
"이제 네가 아이 셋 낳아."

....응?

923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27:22.10 ID:BXeOBF3kmX6
>>921
지금 하는 신기xx 드라마에서도 나오지 않아? 막장☆설정ㅋㅋㅋㅋ

924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27:32.75 ID:P8rLDxzOua+
그리고 레드 사망설

925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27:40.59 ID:hC0RMLvoHwo
써놓고보니까 922는 무리수인듯. 미안 얘들아;;;

926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28:20.92 ID:0VdnBEoiBFA
>>925
아냨ㅋㅋㅋㅋㅋㅋㅋ 적절한 전개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그그린은 무적이네요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7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28:30.33 ID:BXeOBF3kmX6
>>925
원래 전부 무리수부터 시작하는 거야ㅋㅋㅋ

928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28:34.92 ID:hC0RMLvoHwo
>>923 그렇지. 원래 막장ㅋㅋㅋ이 재미는 있엌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막장이면 꼭 들어가는 요소를 깜박했네..

929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30:06.37 ID:P8rLDxzOua+
.......

930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30:23.97 ID:BXeOBF3kmX6
>>920
맞다. 트랩이야. 축하해~

931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31:12.02 ID:P8rLDxzOua+
생각해보니 골드,실버도 있는데 브론즈가 없다.
여기서 자캐X레드의 길로 들어서는것인가?

932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32:24.25 ID:0VdnBEoiBFA
>>930
..........0VdnBEoiBFA 은 기절한 것 같다!

933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32:28.85 ID:BXeOBF3kmX6
>>931
무슨 말이야??

934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33:09.47 ID:P8rLDxzOua+
여기서 질문
자캐로 좋아하는캐릭터와 엮어본적 있는 사람 손

935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33:10.86 ID:BXeOBF3kmX6
>>932
넠ㅋㅋㅋㅋㅋㅋㅋ
기절하지맠ㅋㅋㅋㅋㅋ

936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33:35.78 ID:0VdnBEoiBFA
>>993
금은동에서 골드랑 실버는 있는데 브론즈가 없습니다ㅇㅇ
고로 브론즈를 만들자! 라는 내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7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34:01.66 ID:hC0RMLvoHwo
>>932 힘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8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34:08.59 ID:P8rLDxzOua+
>>932
열매를 먹어

939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34:15.89 ID:BXeOBF3kmX6
>>934
반쯤만 저요~
포켓몬 소설 쓰다가 '레드여동생' 해가지고 넣은적이 있습니다....

940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34:51.67 ID:P8rLDxzOua+
>>939
좋은 노멀이다

941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35:28.33 ID:hC0RMLvoHwo
아 생각해보니 기절한 사람에게는 기력의 조각을 먹여야 하는군

>>932에게 기력의 조각을 먹였다.

942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35:47.87 ID:0VdnBEoiBFA
0VdnBEoiBFA 은 눈앞이 깜깜해졌다!
0VdnBEoiBFA는 가까이 있는 포덕센터로 도망쳤다!

943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36:10.04 ID:BXeOBF3kmX6
>>939
이름은 그레나.
콩과 엮었엌ㅋㅋㅋㅋㅋㅋ

944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36:46.20 ID:BXeOBF3kmX6
>>941
그냥 기력덩어리를 먹이는게 어때??

945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38:17.44 ID:hC0RMLvoHwo
>>944 두개밖에 없어 하나는 내가 먹어야해ㅋㅋㅋㅋ

좋아 하나 줄게.

946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39:20.36 ID:BXeOBF3kmX6
>>945
0VdnBEoiBFA는 기력의 덩어리를 먹었다!
0VdnBEoiBFA는 살아났다!

947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39:51.50 ID:0VdnBEoiBFA
>>945
거절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8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40:58.37 ID:BXeOBF3kmX6
>>947
이미 먹었는데?

949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41:14.89 ID:hC0RMLvoHwo
>>947 빨리 내놔 지뢰. 내걸 두개나 먹었으면 어서 뭔가를 달라고ㅠㅠ
같은 식으로 애원하면 얼른 해줄 거야?

950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44:39.27 ID:0VdnBEoiBFA
>>949
ㅇ......어.........해올게ㅋ......ㅋㅋ..........
1년안엔 가져올게 사랑한다 포덕들

951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45:15.08 ID:hC0RMLvoHwo
>>950 넠ㅋㅋㅋㅋ

952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45:26.15 ID:BXeOBF3kmX6
>>949
옳소! 빨리 연성을!!

953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45:56.59 ID:BXeOBF3kmX6
>>950
사탕해~!

954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46:35.25 ID:0VdnBEoiBFA
>>953
응 나도 4랑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마음 받아준 거지?ㅋㅋㅋㅋㅋㅋㅋㅋ


955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49:04.21 ID:BXeOBF3kmX6

0VdnBEoiBFA가 연성을 하는 동안 우리는 이야기나 하자.
어때?

956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51:27.46 ID:hC0RMLvoHwo
좋은데 누구 썰 있어?

957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53:36.89 ID:BXeOBF3kmX6
>>956
음... 동물?
사람 모양을 동물. 귀랑 꼬리랑만 달아서.

958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7:57:42.32 ID:0VdnBEoiBFA
>>957
포켓몬이랑 반 합성된 애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드가 10만볼트 같은 걸 끼얹나?


959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8:01:26.15 ID:BXeOBF3kmX6
>>958
배경은 먼 미래. 실험을 통해 사람모양의 포켓몬을 만들어내게되서,
그 포켓몬은 멀리 알려지게 되는 거야. 외모는 사람인데, 평소때는 귀랑 꼬리만 달려있고, 능력을 쓰면 외모가 조금 달라지게 되는거 어때?

960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8:02:25.67 ID:hC0RMLvoHwo
>>959 시리어스 전개가 될듯한 기분

961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8:06:48.71 ID:BXeOBF3kmX6
>>960
그림 얼른 그려올까??
ex는 레드군과 피카츄ㅋㅋㅋ

962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8:10:48.49 ID:hC0RMLvoHwo
>>961 그려봐ㅋㅋㅋ 그동안 난 저걸로 망상을 좀 해봐야지

963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8:11:45.76 ID:0VdnBEoiBFA
>>960
가볍게 그린의 플레어드라이브를 피하면서 번개를 내리꽂는 레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4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8:17:12.20 ID:OMsiknC0AgQ
http://image.threadic.com/images/7d215544210258f4db85c6ed160de0e7eac533a1.PNG
밥먹고 오는김에 앱에서 그린 짤 투척
대충 광마라서 못그린다고 찡찡거리는 중생에게 희망을 주겠다는 의도의 코토..음 코토시? 코토리? 여튼 코토네♂다.
코토네도 주인공인거 맞냐고 물어봐야할것같은 기분

965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8:17:50.99 ID:OMsiknC0AgQ
그런데 희망은커녕 절망을 준것같은 찝찝함

966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8:18:34.68 ID:hC0RMLvoHwo
>>963 그런 의도가 아니라ㅋㅋㅋㅋㅋㅋ >>959를 보고

오 키드 박사가 사람모양의 포켓몬 이브이의 인체형을 만들어내고, 프로토라는 이름으로 학회에 발표. 인간형 포켓몬일 불리던 사나이토보다도 훨씬 더, 아니 귀와 목의 털과 복실한 꼬리를 제외하면 인간과 똑같은 외모에 포켓몬의 능력을 지니고 있다. 프로토가 발표되자 여론은 <드디어 나으 미미짜응과...하악하악 >하는 극단적인 지지파에서부터, <어떻게 신의 영역에 함부로 도전하느냐>는 극단적인 반대파까지 다 등장하게 된다.

라는 느낌으로 시리어스물을 생각하고 있었지.ㅋㅋㅋ

967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8:19:12.97 ID:hC0RMLvoHwo
>>964 너의 광마는 할수 있겠지 내 광마는 못해ㅋㅋㅋㅋㅋㅋㅋㅋ

968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8:22:38.85 ID:OMsiknC0AgQ
>>966
좋다! 나는 하악하악
>>967
할수있쪙!부우부우

969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8:25:20.53 ID:BXeOBF3kmX6
http://image.threadic.com/images/2016f2d7a19c0f2fc3e085dad708d9e650132803.jpg
으악ㅋㅋㅋ 우려먹기지만 뭐....
이런 식으로 귀랑 꼬리만. 레드가 아니라서 미안해;;

970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8:25:22.62 ID:OMsiknC0AgQ
그러고보니 진짜 코토히비나 블루레드도 이 판에 올수있는건가? <◎>W<◎>

971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8:27:16.99 ID:hC0RMLvoHwo
>>970안돼.
1,2세대 주인공 커플이 연결이 되고
그외에는 장애물로 등장하면 모를까...

972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8:28:52.86 ID:OMsiknC0AgQ
>>971
ㅇㅎ
그럼 1,2세대 主♂과 라이벌들의 판이구나?

973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8:29:24.18 ID:BXeOBF3kmX6
>>970
남체화라면 가능하지 않을까??

974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8:29:55.82 ID:OMsiknC0AgQ
>>973
나도 그렇게 생각하고있었는데 아닌가봐ㅋㅋ

975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8:30:43.12 ID:OMsiknC0AgQ
>>969
헉 내레슨줄알고 안보고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귀요미다ㅠㅠ

976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8:36:59.55 ID:BXeOBF3kmX6
>>966
만들어내는 포켓몬은 외모도 인간과 거의 비슷하고 능력또한 평균치를 넘어서는 탓에 금방 떠들석을 넘어섰지만, 계속 논란이 되는거야.
그러다가 골드가 한마리 줍습니닼ㅋㅋㅋㅋ

977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8:38:47.23 ID:OMsiknC0AgQ
>>976
으앜ㅋㅋㅋㅋㅋㅋㅋ골드는 금단의길로..

978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8:41:12.64 ID:hC0RMLvoHwo
>>976 그것도 좋겠군. 골드는 친숙하게 대해주는 인간으로 해볼까..

잠깐 이건 내 썰이 아닌뎈ㅋㅋㅋ

979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8:42:12.57 ID:BXeOBF3kmX6
>>977
라이벌과 같은 외모로 토끼 어때??
바들바들 떠는 붉은(머리) 토끼 한마리를 줍고 호기심에 대리고 옵니다.ㅋㅋㅋ

980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8:43:19.37 ID:hC0RMLvoHwo
>>979 네 이야기니까 너 원하는 대로ㅋㅋ

981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8:44:31.93 ID:BXeOBF3kmX6
>>979
아, 이어롤로 해야하나 에이팜으로 해야하나...

982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8:46:12.66 ID:hC0RMLvoHwo
헐 다음판 스레주 나네;;;;
쓸만한 제목좀 찾아주셈.
안 하면

훌륭하다 훌륭하다 포덕놈들 포켓몬 1,2 세대 주인공&라이벌 BL스레 9

로 해버린다.

983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8:46:27.65 ID:BXeOBF3kmX6
>>980
다 같이 풀었으면 해.ㅎㅎㅎㅎ
다른 애들은 누굴 주울까요?ㅋㅋ

984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8:47:24.80 ID:BXeOBF3kmX6
>>982
포덕이여 영원하라! 포켓몬 1,2 세대 주인공&라이벌 BL스레 9
어때? 너무 심플하나...

985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8:48:09.07 ID:hC0RMLvoHwo
>>983 아니 나는 시리어스밖에 안 나온다니까;;; 내 말은 안 듣는게 좋아;;

986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8:49:00.61 ID:OMsiknC0AgQ
>>985
시리어스도 환영이다 나는

스레제목 최대 몇바이트가능이지?

987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8:51:59.08 ID:BXeOBF3kmX6
>>985
시리어스도 괜찮지 않아??

988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8:56:27.41 ID:hC0RMLvoHwo
>>987 레스주는 활기찬 내용으로 만들고싶어하는것 같아서..
>>986 모르겠어..

행복과 만족을 위해 부팅후에는 최소 한번의 레스. 포켓몬 1,2 세대 주인공&라이벌 BL스레 9
포덕의 마음을 언록! 포켓몬 1,2 세대 주인공&라이벌 BL스레 9

정도도 괜찮을 려나. 좀 임팩트있는 제목 없을까?

989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8:59:30.16 ID:OMsiknC0AgQ
우리들의 마음속에서 영원히 살아숨쉬고 있는 1,2세대 주인공&라이벌은 어때?

그러고보니 코토네랑 블루가안된다면 主♂으로 바꿔야하지않을까? 앞으로도 자주 헷갈릴거같은데

990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9:00:28.79 ID:BXeOBF3kmX6
시크한 도시포덕, 하지만 내 포켓몬에겐 따뜻하겠지.포켓몬 1,2 세대 주인공&라이벌 BL스레 9
...너무 긴가?

991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9:01:58.03 ID:OMsiknC0AgQ
시크한 도시 주남 하지만 내라이벌에겐 따뜻하겠지로 필터링돼어버렸다

992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9:02:06.25 ID:hC0RMLvoHwo
>>989
..잠깐...그러고보니 나는 여주남체화는 안된다고 생각하지만
누군가는 여주남체화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몰라...
한번도 여기서 이야기를 해본적이 없어...;;; 누가 이야기하는 것도 못 봤다;;;

993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9:03:52.73 ID:BXeOBF3kmX6
>>992
되는거 아니였엌ㅋㅋ??
전에 한번인가? 이야기 나눴지 않나?

994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9:04:38.25 ID:OMsiknC0AgQ
>>992
얘기 나왔던거 같기도....
여튼 난 쮸뿌쮸뿌하며 손가락만 빨았다

995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9:04:48.39 ID:hC0RMLvoHwo
>>993참가한 기억이 없어서;; 어디에 있어? 몇번 스레에 있으려나.

996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9:05:28.93 ID:hC0RMLvoHwo
그럼 그냥 주인공 라이벌로 가야겠네.

997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9:06:49.34 ID:OMsiknC0AgQ
그래서 트랩은 어떻게박을거야?

998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9:07:32.48 ID:BXeOBF3kmX6
>>995
잘 모르겠어;;
하도 왔다갔다해서...

999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9:08:06.73 ID:hC0RMLvoHwo
당연히 피토하게 박아야지. 다음판이9니까 9가 들어가는 모든숫자
즉 9 19 29 3949 59 69 79 89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9 119 ...

는 농담이고 9개만 박을게.

1000 이름:이름없음 :2011/01/31(월) 19:08:12.79 ID:OMsiknC0AgQ
>>998
많이 부탁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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