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과 보리가 자라네~ 파종과 수확의 포켓몬 bl스레 49판

 



1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28:08.48 ID:aif1KT28V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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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성트랩 -
>>11 >>12 >>19
>>21 >>22 >>29
>>31 >>32 >>39
>>41 >>42 >>49
>>51 >>52 >>59
>>100 >>200 >>300 >>400 >>500 >>900
스레주는 >>960

2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28:47.30 ID:VakhB8KWR1k
으힉 그래도 줄었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

3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28:51.73 ID:aif1KT28Voc
복사해두는걸까먹어서 하나하나치려니까 너무오래걸리길래 그냥 좀 뺐다 ㅠ

4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28:52.80 ID:4HOexrAaKdI
아니 미친 너 스레에 무슨 짓을 한거얔ㅋㅋㅋ

5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29:26.28 ID:m-sthqbOQRuaE
제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연성트랩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헬게이트 오픈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

6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29:41.71 ID:VakhB8KWR1k
>>4 어제스레 정주행해봐그럼 알수 있어ㅋㅋㅋㅋㅋㅋㅋ

7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30:01.57 ID:4HOexrAaKdI
그런 의미로 >>1000 대로 나는 제크롬 야짤도 손에 넣게되는건가.

8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30:06.99 ID:VakhB8KWR1k
지옥이 열렸습니다 여러분ㅋㅋㅋㅋ

9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30:25.82 ID:aif1KT28Voc
사실 내가 복사만했었다면 45개 그대로 갔겠지만 하나하나 치다보니까 기다리고있을 너포덕들이 걱정돼더라구ㅠㅠ
그래서 21개만 박았고
21/10으로 2.1%밖에 안돼 ㅎㅎ

10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30:29.20 ID:oDpsqMZOdco
무서워ㅓㅓㅓㅓㅓㅓ
이게 뭐야ㅑㅑㅑㅑ

10.5 이름:레스걸 :2011/01/18(화) 16:30:29.20 ID:???
레스 10개 돌파!


11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31:45.73 ID:aif1KT28Voc
그런데 만들고나니까 말이 4.5%지
포덕이 9명이라고쳤을때 한사람당 평균5개는 밟을수있는 지옥이 너무 아쉽다

12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32:06.68 ID:4HOexrAaKdI
>>11 ㅊㅊ

13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32:18.10 ID:VakhB8KWR1k
좋아 일단 너부터 가랔ㅋㅋㅋㅋㅋㅋ11

14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32:21.32 ID:4HOexrAaKdI
>>12 아놔 나도 축하ㅋㅋㅋ

15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32:47.83 ID:cywCbRoV0n2
>>12
연성 축하해! 아름다운 지뢰야 정말

16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32:57.85 ID:4HOexrAaKdI
싯팔 너 스레주 이겈ㅋㅋㅋ 진심으로 공격하고 싶다ㅋㅋㅋㅋ

17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32:58.51 ID:aif1KT28Voc
아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33:03.96 ID:VakhB8KWR1k
그리고 나 지난 스레에서
15개 있는 스레에서 혼자 33퍼센트를 해버렸다고;;;;

이번엔 안할거야 절대로;;;

19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39:18.34 ID:oDpsqMZOdco
화력을 위해 희생.

20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39:41.91 ID:aif1KT28Voc
>>19
멋진희생이다! 그러나 그다음이 >>21

21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39:59.66 ID:VakhB8KWR1k
고맙다ㅠㅠ 너의 희생 잊지 않을게

22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40:25.90 ID:VakhB8KWR1k
....응? 나도해야하는거여?

23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41:02.24 ID:m-sthqbOQRuaE
야잌 스레주 임마 고루고루 깔아놔야지 저렇게 초반에 모아두면 어떡하냨ㅋㅋㅋㅋㅋㅋㅋㅋ
전부 보이는 모바일이지만 화력을 위햌ㅋㅋㅋㅋㅋㅋㅋㅋ

24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41:05.88 ID:VakhB8KWR1k
그것도 두개나...???

왜이래ㅠㅠ

25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42:00.44 ID:aif1KT28Voc
>>23
초반에 씨를뿌리고 후반에 수확하는 파종과 수확의 스레입니다 고갱님 ^^

26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42:37.94 ID:oDpsqMZOdco
>>25

그런 뜻이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42:51.12 ID:aif1KT28Voc
>>21-22,>>24
힘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포덕이 7명이라고치면 한사람당 3개씩 돌아가는건가
난 하나밟았으니 나머지 두개치는 양보하겠다

28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42:55.50 ID:VakhB8KWR1k
의도는 그런 거였지... 지금 당장 연성을 올릴 필요는 없엌ㅋㅋ
봄에 씨를 뿌리면 가을에 수확을 한다

즉 초반에 지뢰를 몰고
후반에 빼먹는게 이번 지뢰의 목적

29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44:10.56 ID:VakhB8KWR1k
근데
길게 풀면
한번에 두새게도 없앨수 있나효?

30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44:23.54 ID:m-sthqbOQRuaE
씨 이 천재들같으닠ㅋㅋㅋㅋㅋㅋ사악하닼ㅋㅋㅋㅋㅋㅋ

30.5 이름:레스걸 :2011/01/18(화) 16:44:23.54 ID:???
레스 30개 돌파!


31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45:39.30 ID:cywCbRoV0n2
>>29 그럼^^ 물론 길게 풀다가 다시 걸릴 확률이 더 크지만 말야
진짜 이건 헬게이트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하나 밟아봅니다

32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45:57.08 ID:aif1KT28Voc
>>29
레스두개당 하나로 치는것도 괜찮을지도?ㅋㅋ
그러나 레스 세개짜리 썰을풀면 하나입니다

33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46:34.58 ID:VakhB8KWR1k
그럼 어차피 밟은거 그냥 달려볼까....ㅠㅠ 일단은 3개로군ㅠㅠ

34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46:45.08 ID:aif1KT28Voc
나중에 수확해도돼니까 일단 밟고보자 얘들앜ㅋㅋㅋㅋㅋㅋ
500만지나고나면 풍년일세 풍년이야

35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47:46.87 ID:VakhB8KWR1k
근데 주의할 점은 가끔
나같은 쭉정이도 있다는 점이야..ㅠㅠ 미아뉴ㅠ

36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48:57.49 ID:aif1KT28Voc
나도 쭉정잌ㅋㅋㅋㅋㅋ
선도 안그어지는 마우스로 뭔가 해보겠다고 잉여잉여하고있닼ㅋㅋㅋ

37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50:23.96 ID:VakhB8KWR1k
아참
어제 알게된 건데
너를 지뢰에 떨궈서 연성시키겠다

이건 지뢰에 걸리는 마법의주문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

38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51:12.53 ID:aif1KT28Voc
>>37
포덕스레의 징크스닼ㅋㅋ

39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52:04.45 ID:85gSCnP5b4w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뭐얔ㅋㅋㅋㅋ

40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52:20.07 ID:VakhB8KWR1k
지난번 스레에서 저말을 3번 시전해서 3번 다 걸렸지...
ㅠㅠ
나한테만 있는 징크스인가...

41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52:37.79 ID:aif1KT28Voc
>>39
트랩입니다 고갱님 ^^

42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52:46.51 ID:VakhB8KWR1k
>>39 오예 지뢰 또 왔다!!!!!!!!! 터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3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53:17.43 ID:85gSCnP5b4w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도 나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4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53:29.07 ID:aif1KT28Voc
앜ㅋㅋㅋㅋㅋㅋㅋ약 20분만에 벌써 3개라니 난 뭐하는것인가

45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54:18.11 ID:VakhB8KWR1k
60까지 가서 중간집계한번 해보자


46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55:09.07 ID:VakhB8KWR1k
아직 지뢰 한개도 안 터트린 포덕 있어?

47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56:04.23 ID:aif1KT28Voc
>>46
아직은 있을거다

48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6:58:28.49 ID:aif1KT28Voc
두근두근 콩닥콩닥 파덕파덕
다음은 누가걸릴까!

49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7:00:00.10 ID:oDpsqMZOdco
>>1은 [씨뿌리기]를 썼다!

포덕들은 씨뿌리기의 효과로 연성을 다른 포덕들에게 뺏겼다!

50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7:00:54.00 ID:VakhB8KWR1k
>>49 좋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뢰 터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5 이름:레스걸 :2011/01/18(화) 17:00:54.00 ID:???
레스 50개 돌파!


51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7:16:00.80 ID:85gSCnP5b4w
좋아, 멋지게 내가 연성하나를 먹겠다!
이로써 따따따블 연성이다!

52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7:17:34.96 ID:oDpsqMZOdco
나도 트리플 연성 크흐흐흑! 희생!

53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7:18:30.74 ID:aif1KT28Voc
이제 다들 트리플연성인건갘ㅋㅋㅋㅋㅋㅋ

54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7:18:34.74 ID:VakhB8KWR1k
풀숲에서 끼잉끼잉 하고 구슬프게 우는 소리를 듣고 달려간 그곳에는 포켓몬이 한마리 있었다. 뭉실뭉실한 털로 뒤덮인 새까만 포켓몬. 나를 보자 네 발로 일어서서 으르렁대지만, 목소리에 힘이 없다.
"너는...조로아, 라고 하는 구나."
다리에 난 상처가 무척 신경쓰였다. 근처에 트레이너가 있는 걸까 아니면 야생포켓몬인 걸까. 아니 무엇이든간에 치료가 먼저다. 손을 뻗었더니 손등을 깨물었다.
"아야야..."
덩 치는 쪼만한데 성격은 엔간한 포켓몬 못지 않았다. 얼마나 세게 물었는지 이빨 사이로 피도 흘러. 그렇다고 치료를 안 할 수는 없어서 그대로 안아들고, 허리춤을 뒤적여 상처약을 꺼냈다. 다리에 쭉 뿌려주자 따가운지 비명을 지르고는, 배를 발로 차고 뛰어내려서 도망가버렸다.
".....아아."
아프네. 인간용 상처약은 없는데. 손등을 쳐다보며 난감해하고 있을 때, 그녀석이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에는 인간도 함께다. 일순 대머리인가 착각했지만 아니었다. 녹색 머리카락이 풀숲과 동화되어, 쉽게 눈에 띄지 않았던 것이다.
"네가 조로아를 구해주었구나."
"..아... 그런데요."
그는 내 손등을 내려다보더니, 잠자코 주먹을 내밀었다. 손수건에 감싸인 넢적한 풀잎이 몇장, 그의 손에 들려 있다.
"상처치료에 좋은 약초야. 대고 있으면 오늘내로 다 나을 거야."
"고맙습니다."
시키는대로 손등에 약초를 가져다댔다. 손등은 조금 따끔따끔하지만, 살짝 때보니 피는 금세 멈추었다. 알싸하지만 향도 상당히 좋은 약초다.

55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7:19:19.69 ID:aif1KT28Voc
이제 59하나만 넘기면 >>100까지는 고속도로군!

56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7:19:30.30 ID:VakhB8KWR1k
>>54에 이어집니다.

"너는 어쩌면 좋은 인간일지도 모르겠어."
가만히 날 쳐다보던 남자가 별안간 그렇게 말했다.
"..과분한 칭찬이시네요."
그런 말까지 들을 정도로 내가 착한지의 여부는 제쳐두고, 직접 그 말을 듣는 자체가 상당히 쑥쓰러웠다. 어머니께도 쉽게 들어본 적 없는 칭찬이라서 상당히 머쓱하다.
"보통 사람은 포켓몬에게 상냥하지 않아."
"...?"
"자기 포켓몬도 아닌 조로아를 치료해준 걸 보면 알 수 있어. 넌 참 착하고, 좋은 인간이야."
한발 앞으로 다가오며 손을 뻗어, 내 손등을 움켜쥔다.
"한눈에 반한다는 건 이런 걸까?"
"...네?"
잘못 들었나? 의심하던 내 앞으로, 그야말로 눈썹 하나하나마저 다 보일 정도로 남자의 얼굴이 가까이 다가왔다. 우와 엄청 아름다운 녹색 눈, 이라고 잠시 정신을 빼앗긴 와중에 입술에 따끈한 뭔가가 살짝 내려앉았다.
"내 이름은 N, 앞으로 잘 부탁해."
입술을 뗀 그가 싱긋 웃었다.

일단 21에 걸린 지뢰는 이걸로 처리.

57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7:20:54.50 ID:VakhB8KWR1k
좀 이른 수확인 감이 없잖아 있지만;;;
저건 사실 비축분이다;;;

너무 순수돋아서
그간 얀얀돋았던 분위기게 올리기 뭐해서 창고에 박아두었습죠.

저걸로 21이랑22두개 해결...안되려나..?

58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7:22:45.73 ID:aif1KT28Voc
>>54
왠지 데쟈뷰가 있는거같지만 착각이겠지

59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7:23:50.84 ID:VakhB8KWR1k
>>58 데쟈부가 느껴진다면
잘 본 겁니닼ㅋㅋㅋㅋ

그때 바치려고 했던 또 하나의 공물이닼ㅋㅋㅋㅋㅋㅋ

신께서 제물을 거부하시고
지옥(엔하)로 가버리셨지ㅠㅠ

60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7:24:11.86 ID:VakhB8KWR1k
......응?

61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7:24:45.27 ID:cywCbRoV0n2
>>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걸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7:25:44.27 ID:VakhB8KWR1k
젭라 자비가 없다 지뢰;;;;;
21을 겨우 삭제했다고 생각했더니
59로 다시 적립이

이런 포인트는 필요없다고

63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7:26:03.99 ID:aif1KT28Voc
>>59
엔하는 벗어날수가 ㅇ벗다....
>>21하나 떼자마자 바로 >>59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4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7:27:39.41 ID:VakhB8KWR1k
덕분에 지뢰가 5개-1개+1개.
한 스레에서 한명이 이렇게 밟을 수도 있구나....;;;;;;

65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7:28:34.19 ID:aif1KT28Voc
>>64
힘내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나도 저럴거같은 기분이

66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7:32:07.36 ID:aif1KT28Voc
이봐 >>100까지는 고속도로야 돌아와도 좋아 포덕들

67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7:36:59.55 ID:cywCbRoV0n2
>>66
다들 분가로 옮긴듯...라고 하지만 이미 내가 분가에서 싱나게 썰을 풀고있잖아 히히 욕망발싸!!
난 안될거야 아마..

68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7:37:09.20 ID:aif1KT28Voc
너희 어디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어낰ㅋㅋㅋㅋㅋㅋㅋㅋ

69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7:39:24.39 ID:VakhB8KWR1k
>>67 너는 얼른 길러야짘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추수를 준비해야짘ㅋㅋㅋㅋㅋㅋ

70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7:40:44.05 ID:aif1KT28Voc
이제 잠시 새참을 먹으며 휴식시간을 가질시간이닼ㅋㅋㅋㅋ 일어나!

71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7:47:39.58 ID:if+RfcRyEt2
풉ㅋㅋㅋㅋ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엄청난 트랩은ㅋㅌ 말그대로 트랩이군 봉쥬흐 포덕들앜ㅋㅋㅋㅋㅋ 그럼 이제 조로아크 남체와 뮤츠 남체를 올리면 되나요↗?!

72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7:48:28.11 ID:aif1KT28Voc
>>71
왔구나!!
좋아 너는 >>100이다!

73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7:49:34.14 ID:VakhB8KWR1k
>>71 올리면 됰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너도 제발 트랩에 걸려줘 부탁이야

74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7:49:51.05 ID:if+RfcRyEt2
>>72 아닠 어제 트랩 걸린겈ㅋㅋㅋ 근데 폰카라 화질이 구린건 이해해주길 바라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넨 너그러운 포덕이자넼ㅋㅋ

75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7:50:57.91 ID:if+RfcRyEt2
쨌든 주소받아서 올테니 기다리시게 포덕들앜ㅋㅋㅋㅋㅋ

76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7:52:45.65 ID:if+RfcRyEt2
어라? 왜 이미지 업로드가 안되는걸까 포덕들아? JPG이미지가 맞는데?

77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7:53:09.26 ID:aif1KT28Voc
>>74-75
응응 ㅋㅋㅋㅋㅋㅋ 어제 트랩걸렸으니까 오늘도 걸려야지ㅋㅋㅋ

78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7:53:39.23 ID:VakhB8KWR1k
>>76 그런게 있는것 같더라;;;

이미지를 다른 걸로 바꿔봐;;;

79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7:54:17.94 ID:if+RfcRyEt2
>>78 그래서 확장자를 png로 바꿨는데도 안되... 이뭐병

80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7:54:29.63 ID:85gSCnP5b4w
http://image.threadic.com/images/108480ad85acea875dc1d4cfb1396c811def71d2.png
급해서 날려그렸다 미안


81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7:54:42.27 ID:aif1KT28Voc
>>76
그림판으로 불러서 png로 바꿔봐

82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7:56:23.93 ID:VakhB8KWR1k
>>80 어머 코우키 어서와~ ☆
그러고보니 너도 수확을 해야 하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7:56:38.10 ID:aif1KT28Voc
>>80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순수돋는 아이가지고 우리는..(이하생략)ㅠㅠㅠㅠㅠㅠㅠㅠ

84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7:57:13.70 ID:VakhB8KWR1k
>>83저런 순수돋는 아이가지고 우리는..(이하생략)ㅠㅠㅠㅠㅠㅠㅠㅠ2222222222222

85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7:57:59.53 ID:if+RfcRyEt2
>>80 코우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둥실둥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하생략33333333333333333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됬다 주소 받았닼ㅋㅋㅋ

86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7:58:38.76 ID:if+RfcRyEt2
http://image.threadic.com/images/67128dfa97de6ab2ab48c8d5385aa9be16a9a1c0.jpg
http://image.threadic.com/images/175b93a6447b778e7e29a29b09e0888d0158059c.jpg

위에거가 아마 조로아크고 밑에거가 아마 뮤츠 ㅋㅋㅋㅋ 근데 뮤츠가 인삐가 쩐닼ㅋㅋㅋ 어제 자기전에 그린거라서 아마... 졸면서 그렸나봨ㅋㅋㅋㅋㅋㅋㅋ

87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00:07.90 ID:VakhB8KWR1k
>>86 조로 의인화 내취향이야~~~~~~~~~~~~

88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01:05.88 ID:if+RfcRyEt2
>>87 근데 조로아크... 눈을... 특히 신경썼는데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폰카라서 눈은 안보이지요 하........ 진짜 내가 아빠랑 사이만 괜찮으면 아빠 갤스갖고 찍어 올리는건데... 네 지금은 대학때문에 내가 존트 까이고 있지요 ㅅㅂ

89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01:19.91 ID:aif1KT28Voc
>>86
으앜ㅋㅋㅋㅋㅋㅋㅋ멋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생겼다ㅠㅠㅠㅠㅠㅠㅠㅠ내남자다ㅠㅠ

90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01:41.97 ID:VakhB8KWR1k
>>88ㅠㅠ 2월까지는 계속 그상태일텐데ㅠㅠ

91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04:22.22 ID:if+RfcRyEt2
>>89 힘좀 썼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네 발표나기 전에 그린거라 저렇지요... 뮤츠는 발표나고나서 그린거라 저따구구요 ㅋㅋㅋㅋㅋ
>>90 후...... 오늘은 오시더니 나더러 여덟시에 일나서 아빠 밥차리랜다 엄마 일나간다고 ㅅㅂ 장난치나여 나 고등어도 제대로 못 꾸워요 당신 맨날 아침으로 라면만 먹고 싶으면 그래요 ㅅㅂ

92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05:59.99 ID:VakhB8KWR1k
>>91 울 아버지도 아침밥은 안 시키시는데;; 대단하군.

93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07:52.70 ID:if+RfcRyEt2
>>92 그래서 아빠 나가고 난다음에 동생이랑 같이 아빠 깟음ㅋㅋㅋ ㅅㅂ 그래도 됨... 아놔 진짜 며칠전에는 청소기로 동생 때리고 ㅅㅂ 미친거 아니신가요. 발로 까는걸로 모잘라서 청소기 하

94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08:48.74 ID:VakhB8KWR1k
>>93 .....;;;;;;;;;;;;;;;;;;;;;;;;;;;;;;;;;;;;;;;;;;;; 뭐라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95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11:02.98 ID:aif1KT28Voc
>>93
ㅠㅠ... 힘내라는 말밖에 못하겠다ㅠㅠ

96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11:41.62 ID:4HOexrAaKdI
흠... 이제 그나마 안전한 영역으로 넘어왔으니. 다시 들어와볼까.

97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12:13.47 ID:VakhB8KWR1k
응 엄청 안전하니까 얼른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12:25.91 ID:aif1KT28Voc
>>96
너포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100 당처..(이하생략)

99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12:37.97 ID:85gSCnP5b4w
나머지 연성을 하려하는데...
꺼리가 없다... OTL
소재 뭐 없을까나

100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13:00.02 ID:VakhB8KWR1k
좋이 일단 99를 먹고

남은4개연성을 얼른 없애야지.

100.5 이름:레스걸 :2011/01/18(화) 18:13:00.02 ID:???
레스 100개 돌파!


101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13:24.85 ID:VakhB8KWR1k
....잠깐ㅠㅠ 이건 아니잖아ㅠㅠ

102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14:35.87 ID:85gSCnP5b4w
>>100
ㅊㅋ

103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15:38.91 ID:E2Xqc+YyggM
연성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새 판이 갈렸네!
안녕, 포덕들아!

104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16:04.79 ID:aif1KT28Voc
>>100-101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성을부르는 포덕

105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16:21.69 ID:VakhB8KWR1k
>>103 안녕해 보이니 이판이?
너 잘못 본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본다ㅜㅜ

106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18:33.58 ID:if+RfcRyEt2
>>94 그런 아버집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아 우울햌ㅋㅋㅋㅋ

107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18:52.33 ID:VakhB8KWR1k
스레주
나 이판에서만
6개째야
어떡할거야 이거ㅠㅠ
아우ㅠㅠ

108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19:33.37 ID:if+RfcRyEt2
>>100 축하햌ㅋㅋㅋㅋ 연성 축하!!!! 꺄핰ㅋㅋㅋㅋㅋㅋㅋ

109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20:11.10 ID:VakhB8KWR1k
왜 지옥이 나한테만 열리는 것 같은 거냐ㅠㅠ 분명히 남에게 열어주려고 한 헬게이트가 내앞에 열린거 같아ㅠㅠ

110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20:11.69 ID:aif1KT28Voc
>>103
봉쥬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7
멋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1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21:26.25 ID:if+RfcRyEt2
>>109 ㅋㅋㅋㅋㅋ 좋은 현상이닼ㅋㅋ 빨리 연성을햌ㅋㅋㅋㅋㅋ

112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22:10.83 ID:aif1KT28Voc
>>1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레주는 뿌듯할 뿐입니다

113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24:37.71 ID:VakhB8KWR1k
할수 없지 재탕 삼탕 할 수밖에

쭉정이를 수확해오겠다.

퀼리티를 기대하지마!
너희가 뭘 상상하든 그 이하를 보게 될 것이다.

114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25:11.94 ID:cywCbRoV0n2
ㅋㅋㅋㅋㅋㅋ전 지금 매우 뿌듯합니다.. 다행히도 하나밖에 안걸렸어...
분가지뢰도 다행히 피해갔고 말이지! ^^
근데 풀고싶은 썰은 다풀었는데 이제 뭘풀어야할지... 와타레를 여기서 풀었어야 하는데 ㅡㅡ

115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25:35.89 ID:aif1KT28Voc
나도 재탕삼탕이나할까

116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26:02.80 ID:VakhB8KWR1k
>>114 내꺼 하나만 가져가주라

117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28:26.61 ID:aif1KT28Voc
>>114
내거도 가져가도돼

118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29:07.52 ID:cywCbRoV0n2
>>116
^^학원갔다와서 여력이 남으면! 근데 진짜 뭘풀지
상냥토우N(얀 아님ㅜㅜㅜㅜ진짜 이제 얀썰 안풀거야)풀까.. 근데 제대로 될까 얀끼가 물들어서...

119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32:12.81 ID:E2Xqc+YyggM
>>105
뭐 지금은 여유로우니까 괜찮을거라고 생각해..??

120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32:43.48 ID:aif1KT28Voc
>>118
이미 우리는 얀얀에 길들어져있다

121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35:10.49 ID:aif1KT28Voc
>>1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여유롭게 새참먹으며 쉬는시간
가끔 김메주고 물뿌리는 타임입니다

122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38:34.39 ID:VakhB8KWR1k
>>119...그럼 내거 두개만 가져가줘ㅠㅠ 제발 부탁이야ㅠㅠ

123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38:49.38 ID:E2Xqc+YyggM
>>121
그렇지 ㅋㅋㅋㅋㅋ!!
그리고 난 지뢰 하나도 안 밟았으니 매우 여유롭다. 모두의 수확을 지켜보고 떡이나 얻어먹을게!

124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40:23.72 ID:if+RfcRyEt2
>>120 그렇습니다. 얀얀에 길들여져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얀얀 엔이 보고 싶엌ㅋㅋㅋㅋㅋ

>>121 난 이미 트랩을 해결했으니 나도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을까!!!

125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41:11.88 ID:aif1KT28Voc
>>123
>>200당첨
>>124
>>300당첨

126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43:46.26 ID:if+RfcRyEt2
>>125 그러다가 니가 걸린닼ㅋㅋㅋㅋ 포덕판 미스테리중의 하나가 남한테 걸리라고 하면자기가 걸린다고 하짘ㅋㅋㅋㅋ

127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45:30.37 ID:aif1KT28Voc
>>126
연성트랩이 다가오고있을때라는 부설명이 붙으므로 아직은 안전지대다 후후
>>400

마지막으로 >>500은 다음으로 들어오는 포덕이하면 난 무사히 3개만 밟고 끝낼수있지!
응...무사히

128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48:57.29 ID:if+RfcRyEt2
>> 그럼 나 200이랑 400 둘다 걸리라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이번엔 뭘 의인화 해볼깤ㅋㅋ

129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49:11.37 ID:VakhB8KWR1k
>>126 아직은 나만의 징크스지만
곧 전역으로 퍼지게 만들 예정입니다.

130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49:51.22 ID:if+RfcRyEt2
얼 앵커를 안달았넨ㅋㅋㅋㅋㅋㅋ >>127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1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49:54.63 ID:4HOexrAaKdI
안되겠어... 다음 스레주는 내가 먹어서 지뢰를 모두 없애버려야지...

132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51:26.46 ID:E2Xqc+YyggM
>>131
너 좋은 포덕..!
이러고 모두의 기대를 버리고(?) 지뢰가 더 폭주한다던가..

133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51:53.18 ID:VakhB8KWR1k
>>22 지뢰는 이것으로 상쇄.

플 라즈마단원에게 붙잡혀 구속구를 채워진 채로, 보스의 방에 끌려갔다. 옥좌에 그가 앉아있었다. 왼발을 오른발 위로 꼬고, 손걸이에 팔꿈치를 대고 양손은 깍지껴 배꼽부분에 대고, 등받이에 등을 깊숙이 묻어, 고개를 살짝 숙여서, 치켜뜬 눈으로 거만하게 나를 내려보고 있다.
그리고 그의 머리 위에 있는 모자, 그건 틀림없는 토우야 것.
"말해, 토우야는 어디있어?"
"오랜만이야 토우코. 근데 그말을 하려고 온 거야? 서운한 걸, 모처럼 놀러와주었으니 좀더 즐거운 대화를 해주길 바랐는데."
"토우야는!! 어디 있어!"
가만히 놔두면 계속 말할 것이 뻔하기에 단호하게 잘랐다.
"흐음, 좋아. 어차피 슬슬 공개하려고 했으니까."
N이 손을 들었다. 뒤쪽의 문이 다시 열리더니, 저 멀리서 뭔가가 들어온다. 엉금엉금 기어오는 검은 머리칼의 사람.
"토우야?!"
이 름을 불렀지만 반응은 없다. 바로 옆에서 불렀건만 들리지도 않는지 전혀 이쪽을 볼 생각도 하지 않는다. 곧장 N 옆에 가서 마치 고양이 처럼 그 발치에드러누워 몸을 만다. N이 씩 웃더니 꼰 발을 풀고 토우야를 걷어찼다. 얼굴을 세게 차인 토우야가 뒤로 나동그라진다.
"토우야!"
아플것이다. 그럼에도 토우야는 비명을 꾹 눌러참더니, 다시 N에게 다가가 똑같은 포즈를 취한다.
"잘했어. 상을 줄게."
N이 씩 웃더니 다시 발을 가져다댄다. 이번에는 차는게 아니었다. 대신, 기쁜 듯이 입을 맞추는 토우야가 보인다.
"어때 토우코, 토우야는 이제 나한테 길들어져 버렸어. 토우야가 바깥으로 돌아가도 행복할 것 같아?"
뭐라 할말이 떠오르지 않아. 그저 눈물만이 흐를 뿐이었다.

134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53:46.55 ID:if+RfcRyEt2
>>131 지뢰가 더 폭주한다던가22222222222222222222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5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54:53.68 ID:E2Xqc+YyggM
>>133
으악
으악
으악
으악
얀데레가 폭주하는 포덕스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토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그치만 그런 N님도 ㅋㅋㅋㅋㅋ 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

136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55:40.39 ID:VakhB8KWR1k
어제 얀이 약하다고 해서 노력했습니다.

저정도면 될까?

137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8:58:34.90 ID:aif1KT28Voc
>>133
질소느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길들이는것에 반항하는 얀얀도좋지만 이미 길들여진 얀얀도 그저 좋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8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9:00:31.86 ID:if+RfcRyEt2
>>133 헉헉 이건 정말 내취향이야 사랑해요 너 포덕 사탕먹을래 ㅜㅜㅜ ㅜ아놔 진짜 레알 ㅜㅜㅜㅜ 아 오 좋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뭐라 할말이 없네여....... ㅎㅇㅎㅇ

139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9:00:46.21 ID:E2Xqc+YyggM
>>136
네, 네네네
ㅠㅠㅠㅠㅠ 저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해!

140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9:02:11.48 ID:VakhB8KWR1k
수위에 걸리면 곤란한데.....;;;
안 걸리길 빌며 밥먹으러 간다~
다들 열심히 달려~ㅋㅋㅋㅋ

141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19:23:11.59 ID:aif1KT28Voc
>>140
괜찮아 괜찮아ㅋㅋㅋㅋㅋ

음 나는 게임좀 하고올게;; 난 어쩔수 없는 겜덕

142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20:06:54.43 ID:3HEDNei2XBI
다들 수확하고 쉬러간거냐ㅋㅋㅋㅋㅋ

143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20:07:29.65 ID:4HOexrAaKdI
>>142 야짤을 수확 중인 포덕이 여기있소.

144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20:08:39.95 ID:3HEDNei2XBI
>>143
야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짤을 수확하면 뭐가 나오니ㅋㅋㅋㅋㅋㅋㅋㅋ

145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20:09:04.55 ID:if+RfcRyEt2
>>142 오컬판에서 토론하다가 이제 온 포덕이 여기있소. 오컬판 난리도 아니라오 ㅋㅋㅋㅋㅋㅋ

146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20:10:21.78 ID:if+RfcRyEt2
>>144 야짤을 수확하면 야짤밭이 나오죠 ㅋㅋㅋㅋㅋ

147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20:14:15.02 ID:3HEDNei2XBI
>>145
오컬판이 난리라니ㅋㅋㅋㅋㅋㅋ오랜만에 한 번 들어가야 겠다
>>146
너 포덕한정으로 만☆족 할 수 있는 밭이라는 거죠 압니다ㅋㅋㅋㅋㅋㅋㅋ

148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20:14:37.11 ID:if+RfcRyEt2
아니 근데 니네 왜 안왘ㅋㅋㅋ

149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20:16:21.45 ID:3HEDNei2XBI
>>148
왜이래 열심히 구☆경하는 내가 있는데ㅋㅋㅋ

150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20:21:45.41 ID:aif1KT28Voc
>>148
던전돌다온 내가 여기있다ㅋㅋㅋㅋ

151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20:22:23.91 ID:VakhB8KWR1k
>>29 지뢰는 이걸로.

"나는 이제 어떡해야 하지?"
N이 물었다. 게치스는 사라지고, 플라즈마단도 끝났다. 남아있는 것은 우리 둘 뿐.
"플라즈마단의 보스도 아니고, 포켓몬과 진정한 교류를 하지 못한 나는, 이제 아무 것도 아닌 거야?
내 존재 의미는 뭐지?"
"나도 몰라요."
아무리 전설의 포켓몬을 동료로 두고, 플라즈마단을 무너뜨리고, 리그에 진출했다고 해도 나는 아직 열 살. 어른들의 고민은 이해할 수 없어.
"하지만...하지만 그런 나라도 알 수 있어. 당신은, 이미 몸은 다 커버렸고, 챔피언마저 쓰러뜨렸지만, 마음만은 여전히 어린이에 머물러 있군요."
그 래, 처음부터 늘 신경쓰였어.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나오는 당신의 말은 마치 A라고 물으면 B라고 대답하도록 만들어진 로봇처럼 즉답인데다 변하지 않는 패턴이 있어서, 정말 당신 스스로의 사상이 맞는 걸까 싶을 정도로 부자연스러웠다. 설마 인간인데 그럴까 싶었지만 게치스를 보니 알겠어. 내 생각은 틀린게 아니었다는 걸.
"어려서부터 당신에게 자신의 사상을 주입해온 거겠죠. 어려서부터 당신에게 주입된 잘못된 지식과 교육은, 당신을 진정한 의미의 어른으로 만들어주지는 못한 거에요."

152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20:24:08.58 ID:VakhB8KWR1k
>>151에 이어서
플라즈마단에서의 생활로 당신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찾아야 할 모든 것을 박탈당하고 만 거에요. 스스로가 찾아야 할,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관도, 자신이 걸어가야 할 길도, 자신이 이루어야 할 꿈도, 전부.
그런 당신은 몸만 큰 어른, 정신은 여전히 남에게 의지하는 어린애나 마찬가지.
"그럼 나는 어떡해야 해?"
"일단은 일어서요. 그리고 생각해보는 거죠. 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그러기 위해선 무엇을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를."
N이 불안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본다.
"나는.....할 수 있을까?"
"괜찮아요. 세상은 그렇게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에요. 그리고 나도 있으니까."
손을 내밀었다.
"다시 여행을 시작해요. 새로운 목표를 찾아요. 그래요 당신은 챔피언을 쓰러뜨리고 여행을 시작하는 한 사람이 되는 거죠."
그리고 그건 나도 마찬가지에요. 즉 우리 둘다 이제 갓 사회에 나온 초년생인 거죠.
"처음 보는 사람과 만나고 배틀하고, 친해지고, 싸우고, 화해하고, 동료를 늘려요. 그리고..."
어리고, 세상을 몰랐던 당신과 나는.
우리는.
"같이 성장하는 거에요."
당신과 함께 성장하고 싶어요. 그마음 전해지고 있나요?
그가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내손을 마주잡아주었다. 마주잡은 손이 뜨겁다. 눈이 촉촉해진다.
"응!"

153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20:29:09.71 ID:aif1KT28Voc
>>151-152
이렇게 성장드라마의 막이 올랐다

154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20:30:42.76 ID:VakhB8KWR1k
152 수정하고 싶어..ㅠㅠ











나는 아직 어리고 약하지만, 당신과 함께 성장하고 싶어요. 당신과 같이 보폭을 맞춰 걸으며, 조금씩이지만 함께 어른을 향해 걸어가고 싶어요. 그 마음 전해지고 있나요?

로 고치고 싶어ㅠㅠ

155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20:31:25.30 ID:VakhB8KWR1k
>>153성장드라마 안써 저걸로 끝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도.

156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21:20:18.14 ID:aif1KT28Voc
>>154
그거도 좋다ㅠㅠㅠㅠ
>>1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대한다!

157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22:28:36.57 ID:E2Xqc+YyggM
트랩이 가까운것도 아닌데 왜 정전이니..
갱신! ㅠ

158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22:31:49.48 ID:VakhB8KWR1k
앞으로 남은 트랩이 4개....ㅠㅠ

159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22:37:46.46 ID:E2Xqc+YyggM
그러고보니 이번판 스레주는 빨리 정해지는 편이네.

160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22:41:43.33 ID:f441tUVUWAQ
밖에서 신나게 놀다 이제 들어왔는데
뭐야 여기..... 여긴 풍년의 지옥인가요 그런가요

161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22:42:36.84 ID:E2Xqc+YyggM
>>160
어서와!
괜찮아, 지옥은 거의 지나갔..으니까? ㅋㅋㅋㅋㅋ

162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22:48:54.47 ID:f441tUVUWAQ
>>161
정말 초반 정주행하면서 배틀로얄이 생각났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튀기는 지뢰밭썰이 또 풀어지는 줄

163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22:50:35.26 ID:VakhB8KWR1k
일단 지금은 조용해. 아직은 괜찮아!

164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23:37:08.01 ID:vSvlwMYrdlQ
인터넷에서 올해에 BW게임 한글판 발매된다던데 그럼 나츠미 아저씨는 어떻게 순화되어 나오는 거지..?
솔직히 플레이어가 남캐든 여캐든 간에 '뜨거운 눈빛' 은 이미 범죄감인데..

165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23:37:45.07 ID:dwVepi74Ano
>>31 지뢰를 상쇄합니다 더불어 6개나 밟은 불쌍한 포덕 지뢰도 하나 상쇄합니다

"나는, 챔피언을 넘어보이겠어."
그는 레시람에게 눈을 고정시키고는 그렇게 말했다.
-지금 저 등에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을까?

"그리고, 드디어 포켓몬만의 세계를 만들겠지."
녹색 머리의 청년은 그렇게 말하고는 뒤돌아 서서 쓴웃음을 지었다. 분명히 자신의 염원을 실현시킬 결의를 말함에도, 그의 목소리에는 착잡함이 묻어났다.
그의 등 뒤로 레시람이 날개로 N을 감싸고 버티어 서 있었다.
마치 청년의 날개처럼 보이는 그 착시에, 토우야는 잠시 눈을 감았다 떴다.

"나를 막고 싶다면, 너도 그 자리에 올라와서 서라."
목소리에 격양이 담기기 시작하며, 안 그래도 빠르던 말투가 점점 빨라졌다.

"그 자리에 올라와서, 나와 마주보고, 대치해라!"
마지막에는 거의 씹어내뱉듯이 힘이 들어간 어조로,

"너의 신념을 보여라! 토우야!"


166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23:38:08.03 ID:dwVepi74Ano
속사포처럼 말을 내뱉고 숨을 고르는 그,
그렁그렁 맺힌 눈물도 가르랑거리는 거칠게 떨리는 목소리도 흔들리는 동공도 지금만은 전부 자신을 향해있다는 생각에 토우야는 전율에 떨었다.
만약 그가ㅡ
약간 불안하고도 어딘가 일말의 기대가 서린 눈동자로 나를 바라본다면, 나는 그를 사랑하지 않고는 배기지 못하겠지.

그리고 지금 그런 그가 눈 앞에 서 있다.

확연히 울부짖음에 가까운, 고양된 문장들을 쏟아내는 그가 있다. 그리고 그의 감정들은 지금, 오롯이 나에게만 향해져 있다.
이러한 생각들이 토우야에게 애틋한 감정을 느끼게 했다. 아아, 정말이지...사랑스럽지 않은가.

"나를 저지하고 싶다면, 나를 쓰러트리면 돼."
환히 웃는 N의 얼굴이 마치 우는 것처럼 보였다.

167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23:39:04.76 ID:dwVepi74Ano
"제크롬을 깨우고, 나를 찾아오는 거다. 챔피언로드에!"

토우야의 얼굴이 울 듯 일그러졌다. 세상은 어째서, 이 가여운 사람을 이렇게 궁지에 몰아넣고, 혼자 고독에 몸부림치며 싸워오게 한 거지?
그 리고, 내가 이이를 구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도대체, 무엇.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이렇게 힘든 싸움을 홀로 버텨내는 사람을 위해서, 무엇을 할 수 있지? 지금 그에게 손을 뻗어도 손가락 하나 닿을 수 없는 내가, 그를 구원할 수 있을까.

레 시람에 올라탄 N은 웃었다. 자신을 내려다보는 그의 눈동자에 자신이 비치는 모습을 보면서 토우야는 입술을 짓씹고는, 앞으로 달려 나갔다. 손을 뻗었다. 닿지 못할 것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손가락 사이로 흘러내릴 허상을 쫓는 이처럼 허공을 휘저었다.

"...기다리겠다."

순간 토우야의 모든 움직임이 멈추었고, 바로 그 때, 레시람은 날개를 펼치고 날아올랐다.

"N,N! 잠깐만 기다려, N!"

하지만 그의 뒷모습은 이미 하늘 너머로 사라지고 있는 중.

168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23:39:21.20 ID:dwVepi74Ano
뻗고 있던 손을 내린 토우야는 주먹을 꽉 쥐고는 스스로에게 질책하듯 중얼거렸다.

"결국, 잡지 못했어...."

잠시 동안 홀로 서서 부들부들 떨던 그는 무언가 결심한 듯이, 모자를 푹 눌러 고쳐쓰고는 고개를 들었다.

"그까짓 챔피언로드, 따라가주지! ...그리고 이번에는, 꼭..."
ㅡ너의 손을 잡겠어.
갈색 눈동자가 결의에 차 있었다. 이번에는 꼭, 그의 손을 잡아주고, N에게 말해주고 싶다.

너는, 혼자가 아니야..라고.

"....자, 그럼 가볼까."

너에게, 혼자서 주저앉아서는 울고만 있을 거 같은 너에게.

169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23:42:30.41 ID:dwVepi74Ano
토우N임 N토우 아님
잠시 중간에 얀끼있는 토우야가 보인 것 같기도 하지만 그건 나포덕이 빙의되서...그런거고
기본은 상냥하고 평범한 주인공 토우야임! ㅇㅇ!
이제 얀토우는 그만....ㅜ이라고 말하면서 처음부터 내가 얀토우썰 풀기 시작했잖아! 뭐냐 나!

170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23:42:44.65 ID:VakhB8KWR1k
>>168 고마워 덕분에 살았다.
아아 토우야 힘내라! 넌 할수 있어!!!

171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23:46:32.73 ID:dwVepi74Ano
>>170
넠ㅋㅋㅋㅋㅋ아이디가 계속 안바뀌었어...계속 있었던 거냐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환한 미소 짓는데 어딘지 씁쓸해 보이는 질소가 좋아! 하지만 나중에는 정말 환히 웃을 수 있겠지?

172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23:48:26.55 ID:vSvlwMYrdlQ
왜 이렇게 정적이지?
혹시 다들 지뢰 밟을까봐 대기하고 있는건 아니겠지?

173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23:48:43.86 ID:VakhB8KWR1k
>>171 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있어야해
너가해준 덕에 3개가 되었다...
얼른 하고 자려고. 역시 피곤해.

174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23:50:54.63 ID:dwVepi74Ano
정전 돋네...ㅠㅠ 벨판에 17명있는데 포덕이 3명밖에 없는 고야..?

175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23:52:52.10 ID:dwVepi74Ano
난 분명 3일동안 지뢰를 2개밖에 안 밟았는데 푼 썰은 10개정도...

재활용하면 안됩니까 고갱님? 지금 싱나서 폭주했더니 비축분 그딴거 없다 걸리면 똥망...

176 이름:이름없음 :2011/01/18(화) 23:54:35.79 ID:VakhB8KWR1k
>>17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풀은 설은 다듬어주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

177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0:07:10.14 ID:PZXNeB4L+N+
포덕들아 ㅜㅜ전설의 똥개 배포 끝난거야? 이번 주말에 받으러 가려고 했는데 배포 끝났다고 블로그에 있어서....ㅜㅜ

178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0:12:16.01 ID:+VZDd3Yu0r6
끝나지 않았나..ㅋㅋㅋ 이로치 스이쿤 레알이던데 성능은 떨어지지만

179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0:14:47.53 ID:PZXNeB4L+N+
헐ㅋㅋ레알 끝났어?ㅋㅋㅋㅋㅋㅋㅋ망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똥스이쿤만있으면 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안녕......스이쿤 안녕 ㅠㅠ

180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0:28:02.92 ID:+VZDd3Yu0r6
정전....왜 정전이니.......으헝헝허어헝허어허어헝 있는 사람 있니?

181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0:32:01.11 ID:P13s+aUPiWc
>>180
한 30분쯤후면 자러갈것 같지만 지금 있다!

182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0:39:03.54 ID:0L+92MUFbY6
솔직히 난 지뢰 밟아도 연성할 만한게 없음<<

183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0:46:54.68 ID:Leyjnpi9Z7s
이틀만에 왔더니 판이 갈려있어!
저 트랩들 뭐얔ㅋㅋㅋㅋㅋㅋ

184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0:47:47.54 ID:PZXNeB4L+N+
ㅋㅋㅋ트랩ㅋㅋㅋ싱크빅하넼ㅋㅋ

185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0:53:35.58 ID:P13s+aUPiWc
200번째 지뢰 당첨자 보고 가는건 힘드려나..... ㅋㅋㅋ
전스레에 지뢰부터 지뢰 얘기가 흥하는 느낌이..

186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0:55:31.32 ID:PZXNeB4L+N+
지뢰는 예전부터 흥했어

187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1:01:39.21 ID:Leyjnpi9Z7s
여기서도 썰하나를 짜내 봐야지. 누구 코드하나 던져줄 사람??

188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1:16:51.02 ID:P13s+aUPiWc
>>187
제법 늦게봐서 써주려나도 싶지만..
선생님 루비 같은건 어때?
선생님~ 일까, 루비는 공부한다면 효율적으로 잘하는 모범생일거라고 생각한다.

189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1:18:27.73 ID:mJgPQzhgMrw
>>188
좋아 과목을 정하자

190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1:22:21.23 ID:Leyjnpi9Z7s
>>190
루비는 미술? 물감 묻는다고 싫어하려나-.

191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1:26:25.88 ID:mJgPQzhgMrw
>>190
엄청 잘그려서 물감이 안묻게할거같다ㅋㅋㅋ
그리고 잘그리는애랑 안그리는애랑 차별대우하겠지..

192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1:30:21.18 ID:Leyjnpi9Z7s
>>191
예쁜애들도 차별대우 할것 같은뎈ㅋㅋㅋㅋ

193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1:31:35.95 ID:mJgPQzhgMrw
>>192
그러고보닠ㅋㅋㅋㅋㅋ
오늘도 타잔인 사파이어는 체육선생님입니다

194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1:35:24.37 ID:Leyjnpi9Z7s
>>192
"거기,너! 제대로 철봉에 매달려야지!"
체육시간은 열혈타잔 사파이어 선생님의 시간입니다.ㅋㅋㅋㅋ

195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1:39:19.34 ID:mJgPQzhgMrw
>>194
그리고 쥰이 과학선생님인거지!
선생님 저희조 연기나요!
괜찮아ㅎㅎ 나도나ㅎㅎ
선생님! 연산 쏟았어요!
괜찮아ㅎㅎ 나도 쏟았어ㅎㅎ
꺅 선생님!!!! 불났어요!!!
괜찮아ㅎㅎ 나도 불냈어ㅎㅎ
너해고

196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1:40:52.90 ID:mJgPQzhgMrw
>>195
연산이아니라 염산ㅋㅋㅋㅋ

197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1:41:28.08 ID:Leyjnpi9Z7s
>>195
다이아는 가정선생님??
선생님 요리는 예술! 먹는것도 예술!
점심시간 전이면 대박ㅋㅋㅋㅋ

198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1:42:46.36 ID:mJgPQzhgMrw
>>197
가정시간 있었던 애들이 단체로 밥을 안먹어서 급식비 환불해달라고 막 항의한다거나

199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1:46:09.93 ID:Leyjnpi9Z7s
>>199
"그치만 선생님의 밥은 예술인걸요."
ㅈ모 선생님의 말이였습니닼ㅋㅋㅋ

200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1:47:12.20 ID:Leyjnpi9Z7s
>>199
199가 아니라 198.
미안ㅋㅋㅋㅋ

200.5 이름:레스걸 :2011/01/19(수) 01:47:12.20 ID:???
레스 200개 돌파!


201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1:52:36.50 ID:mJgPQzhgMrw
>>199
모자이크가 읽어진닼ㅋㅋ
>>200
축하해 ㅋㅋㅋ

202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1:56:25.79 ID:Cu5e9yHZA9s
수학쌤은 N이 해야할것 같아! 애들한테 문제 풀라고 시키고 자기는 한가롭게 큐브 맞추거나 포켓몬 끌어와서 놀겠지 근데 문제가 엄청 어렵다는게 함정ㅋㅋㅋㅋㅋ

203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1:58:28.86 ID:mJgPQzhgMrw
>>2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체렌이 순식간에 그걸 다풀어버리고

204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2:03:23.55 ID:Leyjnpi9Z7s
>>201-203
너희들ㅋㅋㅋㅋ 있었어?ㅋㅋㅋㅋㅋ

205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2:07:08.86 ID:Cu5e9yHZA9s
>>203
본격 문제배틀ㅋㅋㅋㅋㅋ이미 다른 학생들은 아오안ㅋㅋㅋㅋㅋㅋㅋ

206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2:09:19.60 ID:mJgPQzhgMrw
>>204
난 던전좀 더 돌다가 왔닼ㅋㅋㅋㅋ
>>205
후후후 그증명도 좋았지만 사실 이런방식으로 푸는게 더 쉬웠지
젠장 하지만 이런 방식의 증명은 생각못했겠지?
그런게 있었다니! 그렇담 이 문제를 풀어봐라!
하! 그문제정도야 이렇게하면..안돼잖아!

207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2:12:22.59 ID:Leyjnpi9Z7s
>>206
토우남매가 한숨과 함께 중재를 합니닼ㅋㅋㅋ

208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2:16:40.48 ID:mJgPQzhgMrw
>>207
ㅋㅋㅋㅋㅋㅋㅋ
둘이서 씩씩거리며 두뇌싸움하다가 토우남매가 말리자 서로 씨익웃더니 꽤나 괜찮은방법이었다며 막 서로 칭찬해주고

209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2:17:18.23 ID:Leyjnpi9Z7s
>>208
다 그런거죠? 압니닼ㅋㅋㅋㅋㅋㅋㅋ

210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2:18:14.18 ID:Cu5e9yHZA9s
>>208
뭐야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반 학생들에게는 익숙한 관경ㅋㅋㅋㅋㅋㅋㅋㅋ

211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2:20:27.94 ID:Leyjnpi9Z7s
>>210
"이 공식은 어쩌구 저쩌구..."
"아니예요! 이건 이거고 저거고..."
"오늘 수업끝났네...."
"우리 오목이나 둘까?"
모 학교 수학수업시간.

212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2:27:31.64 ID:mJgPQzhgMrw
>>211
오목두면서도
너 그거아니? 이상황에서 놓을수있는 바둑돌의 경우의수중에서 이러이러하고 저러저러해서 그상태로 내가 여기다가 두면..
레알 두뇌로 오목두는 사람이 요기잉네?

213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2:30:00.56 ID:Cu5e9yHZA9s
>>212
아악 집어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학이 쥰 가정이 코우키 체육이 사파이어 미술이 유우키 수학이 N....정도인가ㅋㅋㅋ?
다른애들 또 뭐해줄까ㅋㅋㅋㅋㅋ

214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2:31:46.48 ID:mJgPQzhgMrw
>>213
전에도 나왔지만 그린은 양호선생님ㅋㅋ 얘는 안경에 흰가운이 왜이렇게 잘어울리니ㅠㅠ

그러고보니 교장은 사카기

215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2:32:58.68 ID:Leyjnpi9Z7s
>>214
레드는... 선생님 시키면 안됄것 같아.
선생님께 질문을 해도 선생님은 말이 없어요.

216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2:35:01.62 ID:mJgPQzhgMrw
>>215
그래도 스페레라면 선생님시켜도 될거같다 ㅋㅋ
도덕선생님정도?

217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2:35:36.32 ID:Cu5e9yHZA9s
>>214
교장 사카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버는 교장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버는....딱히 뭘 해야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도덕?기술?

218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2:37:15.32 ID:Cu5e9yHZA9s
골드는 기술선생님 해도 잘어울릴것같아 뚝닥 만들어놓고 자! 해봐! 이러면ㅋㅋㅋㅋ

219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2:41:40.04 ID:mJgPQzhgMrw
>>217
실버는 어..
그냥 학생1ㅋㅋㅋㅋㅋ
>>218
무슨 예술 작품을 만들어놓고 따라 하라고 합니다
참쉽죠?

220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2:46:26.09 ID:Leyjnpi9Z7s
>>216
내안의 스페레는 내멋대로 무뚝뚝왕자님이라서 도덕은 좀...;;ㅎㅎ
도덕보다는...뭐가 좋지?

221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2:49:13.47 ID:Leyjnpi9Z7s
실버는 콕콕 살벌 국어선생님?
시를 정석대로 줄줄외우며 설명할것 같아!

222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2:57:31.93 ID:mJgPQzhgMrw
>>220
으잌 스페레가 무뚝뚝;;
그렇다면 수학선생2는어때?ㅋㅋ 수학은 맞고 틀리고 확실하니까 막 맞으면 맞다고하고 틀리면 틀리다고하고.ㅇㅇ
>>221
으앜 정석대로인 국어선생님ㅋㅋㅋㅋㅋㅋㅋ 국어의 정석이다

223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04:15:06.97 ID:sNRVgEfmLxk
http://image.threadic.com/images/e08e4df908807b3d9347cb4ee413abb0ac48cf94.png
연성트랩 다 해치웠다ㅠㅠ 눈물겨워

224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1:15:11.36 ID:aj3xYlKiXUk
갱신ㅋ

225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4:15:23.55 ID:mJgPQzhgMrw
>>223
루비ㅠㅠㅠㅠㅠㅠㅠ 어딜가고있니 우쭈쭈 누나에게오세요ㅠㅠㅠㅠㅠ
연트끝낸거 축하해 ㅋㅋㅋㅋ

226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4:15:43.11 ID:mJgPQzhgMrw
이럴수가 내 레스가 안먹히다니

227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4:58:43.27 ID:mJgPQzhgMrw
갱신

228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5:53:55.17 ID:mJgPQzhgMrw
http://image.threadic.com/images/e1dee4a121ab02fe89b285011ca96547996f5bb1.png
http://image.threadic.com/images/56f05a8a217f320d4400ddc0dc7bd3dc2339d408.png
http://image.threadic.com/images/c8582b49a1a4232203ba64141c982f74f4206d8e.png
http://image.threadic.com/images/bd348850102d1615b70e05b4d88de4b05a125295.png
http://image.threadic.com/images/18ae183e3ec7c6a55bade1cbbf38967db9a48d17.png

음 이걸로 연성트랩 2개 상쇄는안됄까?ㅠㅠ
내가 뭐걸렸는지 기억이안나지만 일단 2/3 상쇄라고해주라ㅠㅠ

229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5:59:47.33 ID:mJgPQzhgMrw
>>11 >>32 >>41 걸렸었네
너희들이 안오니까 내맘대로 >>11 >>32 없앤다?ㅠㅠ
으으 뻘연성 안할테니 일어나 포덕들아ㅠㅠ

230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6:04:37.88 ID:BzmIGK7DyXQ
>>228 으힉 중요한 부분은 나중에나 나오는 거군ㅋㅋㅋㅋㅋㅋ

날개를 주세요 그부분 보고싶었는뎈ㅋ

231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6:11:37.36 ID:mJgPQzhgMrw
>>230
ㅋㅋㅋㅋㅋㅋㅋㅋ날개를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그러니까 나도 땡기네

232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6:11:44.24 ID:0L+92MUFbY6
>>>2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야 이겈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부터 뒷얘기가 기대되잖앜ㅋㅋㅋㅋ

233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6:13:02.98 ID:mJgPQzhgMrw
>>232
두시이야기는 없습니다 고갱님ㅋㅋㅋㅋㅋㅋㅋ

234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6:13:22.05 ID:mJgPQzhgMrw
>>233
읭? 두시?ㅋㅋㅋㅋㅋㅋ


235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6:14:43.28 ID:0L+92MUFbY6
>>233
쳇, 연성트랩 한 번 더 걸려버려랔ㅋㅋㅋㅋ

236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6:18:15.81 ID:mJgPQzhgMrw
>>2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됔ㅋㅋㅋㅋㅋ
트레이싱이라도 광마는 웁니다

237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6:19:29.28 ID:APU5Zq30cjc
>>228 쩔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천재냨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엄청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 콩그린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 우리학교로 와주시면 제가 빌어먹을 고3한번더 할 수 있을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8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6:21:21.98 ID:mJgPQzhgMrw
>>237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께서 우리학교로와주시면 만년 유급도 할수있습니닼ㅋㅋㅋㅋ

239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6:22:58.27 ID:mJgPQzhgMrw
어 붙여넣기신공하느라 못봤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물우물사탕 뽑는장면에서 입에 물고있는담배 안지웠닼ㅋㅋㅋㅋㅋㅋ
복붙의 말로인가

240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6:26:16.24 ID:APU5Zq30cjc
아..... 씨...ㅂ 망할 잘접 나랑 싸울래 망할.... 초장문 썼다고 오컬판이랑 겸행해서 실수로 레스 써진줄 알고 오컬판 레스 복사했다고 ㅅㅂ ㅜㅜㅜㅜ

쨌든
>>238 콩그린 뿐만 아니라 레느님이 우리학교에 오셔서 알콩달콩 께이질을 해주신다면 전 오천만년 유급도 하겠습니닼ㅋㅋㅋ 그리고 옆 남학교에 골드랑 실버가 온다면 남장하고서라도 그학교 전학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잠입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걔네는 가면 일진할테니까 밑에 페마에서 자주 보겠구나.... ㅋㅋㅋㅋㅋㅋ 티격태격하는 황금색 눈동자 남자애랑 뻘건 머리의 남자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내가 지금 짓고있는 소설에서는...실버의 머리칼을 레드와인빛이라고 칭했었지.. 니들은 무슨 색이라고 생각해?!

241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6:28:08.18 ID:mJgPQzhgMrw
>>240
먼옛날에 쓴 얀얀소설에서는 금방 샘솟은 피처럼 붉은색이라고했닼ㅋㅋㅋㅋㅋㅋㅋ

242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6:29:13.24 ID:BzmIGK7DyXQ
>>240 빨간색계열? 자주색쪽일 것 같아.

243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6:32:48.88 ID:mJgPQzhgMrw
아 갑자기 땀 삐질삐질흘리면서 변명하는 루비가 보고싶어졌는데 어떤상황을 해야할지 감이 안잡힌다

244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6:35:29.65 ID:APU5Zq30cjc
>>241 피처럼 붉은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얀얀에 어울리는 서술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2 음...그렇지. 근데 걔머리 진짜 미묘한것 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3 음.................. 사파이어를 남체해서.... 뭐가 생각이 안낰ㅋㅋㅋㅋㅋㅋㅋ

245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6:37:35.64 ID:mJgPQzhgMrw
>>244
사파이어를 남체화해서.....

음 루비는 변명한다고 치고 사파이어는 어떤상태로하지?
울고있나? 화내고있나? 정색빨고있나?

246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6:39:45.22 ID:BzmIGK7DyXQ
>>243
"루~비~씨~이? 왜 내 포켓몬들에게 이상한 옷을 입혀놓은 걸까요?"
"아니, 딱히 의도한 건 아니었는데..... 기왕하는 김에 좀 꾸며줄려고..."
"이애들 다 수컷인뎁쇼?"
"꾸미는 데는 성별도 국경도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같은 느낌?


247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6:43:41.79 ID:mJgPQzhgMrw
>>246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맘같아선 당장 찢어버리고싶지만 네 정성을 생각해서 그냥 입혀두겠어! 하고 가버린다거낰ㅋㅋ

248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6:49:19.01 ID:BzmIGK7DyXQ
>>59 지뢰

무릎베개. 해주지 않을래?
분명 그렇게 말했다. 내가 가타부타 말하기도 전에, 그럼 좀만 누워있을게, 라면서 턱하니 머리를 올리고는, 이내 눈을 감아버린다.
한 낮. 바깥은 햇볕이 쨍쨍해도 우리가 있는 곳은 마침 서늘한 나무 그늘 아래. 점심은 다 먹었고, 그 전에는 짐전까지 있었으니 피곤할 법 한가. 마침 바람도 잘 불어오니, 기분 좋게 자기에는 딱 좋은 환경이었다. 다만, 내가 아닌 코우키가 잔다는 게 문제다.
"야, 일어나! 나도 자고 싶다고! 왜 내 무릎을 멋대로 베냔 말이야! 얼른 안 일어나면 벌금이다!?"
흔들어보지만 일어날 기색이 없다. 미소까지 띄우면서 배를 끌어안고 파고드는 폼이, 정말 자고 싶은 모양이다.
"에휴. 어쩔 수 없군."
그 냥 재워주는 수밖에. 편하게 자라고 모자를 벗겨주니 그 속에 검은 머리카락이 엉겨붙어있다. 손가락으로 살살 쓸어보았다. 엉켜있기는 해도 윤기가 있어 몇번 가볍게 훑는 것만으로 쉽게 풀어진다. 이렇게 고운 머릿결을 왜 모자속에 가둬두는 건지 이해가 안 된다. 이럴 때 정도는 해방해줘도 괜찮겠지?
"그렇긴 한데."
평상시엔 의식하고 보지 않았지만, 이렇게 보니..... 상당히 괜찮게 생겼네..머리카락을 쓰다듬던 손이 조금씩, 얼굴로 이동해간다.
피 부도 곱고, 코도 좀 작은 듯 해도 오똑하고 똑바르다. 눈도, 크도 동그랗고 참 투명하게 빛나지. 입술도 촉촉하고 촉감이 참 좋아. 여행처음엔 젖살마냥 빵빵하던 볼살도 고향을 떠난 이후로 조금씩 빠지는 중이다. 아마 여행이 끝나면 상당한 미남이 되어있겠지.
아니 내가 지금 뭐하는 거람.
"...쥰?"
마침 그때 코우키가 눈을 떴다.
"일어났냐?"
황급히 밀쳐내고, 벌떡 일어났다.
"너 말야, 다음부터는 남 앞에서 자지 마. 그때는 벌금 일억이야!"
무척 부끄러워졌다. 자는 애를 상대로 난 뭔 짓을 한 거지.
--
사실 한거는 자는 애 얼굴 만진거밖에 없지만 괜히 찔리는 쥰.

249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6:53:44.65 ID:mJgPQzhgMrw
>>248
훈훈하닼ㅋㅋㅋㅋㅋㅋㅋ
코우키는 고작 얼굴만진거가지고 저러니까 귀엽다고 생각하곸ㅋㅋㅋ

250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7:03:12.28 ID:mJgPQzhgMrw
음 심심하다

251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7:22:18.49 ID:mJgPQzhgMrw
심심하니 아이디로 뻘 떡밥 투척
내 아이디 제일앞이 mJ니까mJ->밀짚->밀짚모자 밀짚모자를 씌우고
그다음이 gP->그레이프->포도니까 포도농장에서
QZ->퀴즈로 서로 문제맞추고 놀다가
hg-> 허그 갑자기 한쪽이 안고 음 적당히 문제낼때 세계2차대전이 일어난 이유는? 그런거하면 돼겠네
Mr - 농장주인 아저씨가 그걸보고
w - ㅋㅋㅋㅋㅋㅋㅋㅋ하며 웃는다거나
ㅠㅠㅠㅠㅠ심심하다ㅠㅠㅠㅠㅠ이러다가 다른포덕들 아이디도 다 침범할기세

252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7:33:05.56 ID:mJgPQzhgMrw
으잌 해보니까 재밌네
이번엔 뒤에서부터
wr->what's wrong? 우울해하고있으니까 무슨일이냐고 묻고
Mg->manga 만화가
hz->휴지쪼가리가되었고
QP->어..ㅋㅍ...ㅋㅍㅋㅍㅋㅍ..억지지만 ㅋㅍㅋ하면서 비웃어주고
gJ->잘하는 짓이라며 뒤돌아서서 가니까
m->엄마ㅠㅠㅠㅠ쟤가 나놀려ㅠㅠㅠ하며 운다거나

253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7:55:49.43 ID:mJgPQzhgMrw
꺵씬

254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9:12:49.55 ID:APU5Zq30cj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도 없길래 갱신ㅋㅋㅋㅋ 아놔 미니류 ㅋㅋㅋㅋ 아오 샹 이쉬키 이십몇쯤되서 진화할줄 알았더니 30되서 진화하네? ㅋㅋㅋㅋ 너 지금 나더러 사천왕 깨지 말라는거지 그치 ㅋㅋㅋㅋ 망할......... 그나마 망나뇽까지 통신진화가 없어서 다행이네... 하 55.. 진짜 깨알같은 레벨이넼ㅋㅋㅋㅋㅋㅋ -_-

255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9:18:57.83 ID:APU5Zq30cjc
으음. 그런고로 다음에 트랩걸리면...... 망나뇽 의인화나 할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기아도 의인화하고 싶은뎈ㅋㅋㅋㅋㅋㅋㅋ

256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9:19:32.99 ID:mJgPQzhgMrw
>>2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힘내라

그런데 스레제목 옆에 [3:254]는 뭐야?

257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9:19:44.80 ID:wvRj+ni2Zoc
>>254
근데 와타루는 치트쓰잖아? 망나뇽이 50... 엄마 챔피언이 사기유닛이야ㅡㅡ

258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9:26:15.81 ID:mJgPQzhgMrw
>>257
너도 치트를 쓰면된다..요러고
챔편이 치트쓰되 게임안의 npc로다 잡고 또잡으면 못잡을리 없건만은 유저는 제아니 업하고 npc만 세다 하더라

259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9:29:31.80 ID:APU5Zq30cjc
>>256 안그래도 지금 학습장치끼고 애들이랑싸우고 잇닼ㅋㅋㅋㅋㅋ 아오 힘들엌ㅋㅋㅋㅋ 아 그리고... 그건..... 3은 스레의 순위고 254는 스레안의 레스수 ㅋㅋㅋㅋㅋㅋ

>>257 와타루는 사기캐에옄ㅋㅋㅋㅋㅋ 아놔 트레이너들 다 사기캐라고 피죤투 레벨 25인 애도 봤다 ㅅㅂ ㅋㅋㅋ 나 지금 31인데도 진화안하고 잇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0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9:30:53.02 ID:P13s+aUPiWc
>>256
지금 상위? 세번째에 존재하고 레스 수가 254개 달렸다는 뜻이야!

261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9:34:53.65 ID:mJgPQzhgMrw
>>259
아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심을 분노로 바꿔버리는 게임 포켓몬스터로 오세요!
>>260
ㅇㅎ ㅋㅋㅋ

262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9:36:36.74 ID:APU5Zq30cjc
>>2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켓몬 진짜 ㅋㅋㅋ 아오... 난 하도 진화를 안하길래 아놔 친밀도 진화냐 해서 방울 끼우고 성도 전국일주 하고있었단 마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열받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3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9:37:55.64 ID:2KN+FcMLtJc
분노의 레스 투척
화나는 이유는 없어!

264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9:38:58.27 ID:wvRj+ni2Zoc
>>262
파레 미뇽 사파리에서 잡을려고 하는데 아 자꾸 도망치네 왜이리 안잡혀ㅡㅡ 아니 일단 출현률 똥망...
결국 룰렛돌려서 얻음...근데 이거 꽤 잘 터진다? ㅎㅎ 좀있음 폴리곤도 교환할 수 있을 듯!

265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9:40:07.46 ID:APU5Zq30cjc
>>263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이유가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6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9:41:37.20 ID:APU5Zq30cjc
>>2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 난 소실했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용의 굴에서 잡을라고 햇는데....일단 파도타기 하니까 한번에 나왔는데 ㅋㅋㅋ ㅅㅂ 몬스터볼 20개 다쓰고 슈퍼볼 2개 쓰고 그뭐냐...리피드볼인가? 약한애들한테 쓰는거 그거 2개 써서 잡았닼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용감 ㅋㅋㅋㅋㅋㅋ 근데 레벨 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7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19:46:34.07 ID:2KN+FcMLtJc
>>264
지금 미뇽 데리고 다니고 있는데 진심 키우기 힘들다 눈물이 난다 너 레벨 24인데 왤케 전력이.........
>>266
용감한 레벨 5의 미뇽은 트레이너의 볼포켓을 용감하게 털었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8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20:00:11.88 ID:APU5Zq30cjc
>>267 아오......진짴ㅋㅋㅋㅋㅋㅋㅋ 내 볼포켓 털려서 몬스터볼 50개ㅑ 샀는데 프레미어볼 하나... 장난치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젭라 10개씩 5번 살걸그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미뇽 너무 전력이ㅜㅜㅜㅜㅜ

269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20:13:43.01 ID:aj3xYlKiXUk
하느님. 야짤과 동인지가 자라는 밭은없나요? 헛소리 하며 입덕.

270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21:18:22.81 ID:2KN+FcMLtJc
음 오늘 포켓몬 스레는 조용하구만

뭔가 간단하게 쓰고 있긴 한데 이걸 과연 써도 괜찮은지 의문이네.
소재 자체를 네이트판에서 읽었던 글에서 얻은 건데,
그게 실화인데다 약간 좋지 않은 느낌이 나서 쓰는 내내 맘에 걸리더라고...
내가 과연 이걸 소재로 2차창작, 그것도 벨 관련으로 사용하는 게 괜찮은지.

271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21:25:49.28 ID:BzmIGK7DyXQ
>>270 고민되겠다;;; 그런건 안쓰거나 써도 정말 믿을만한 지인하고만 보는게 나을것 같다.

272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21:27:49.09 ID:2KN+FcMLtJc
>>271
하지만 나는 같이 포켓몬 파는 지인이 없으니
혼자 쓰고 혼자 읽고 혼자 괴로워하다 끝내는 연성물을 폭파시키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
에잉 그냥 여기서 그만둬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까 엄청 실례되는 짓 했잖아

273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21:35:43.62 ID:BzmIGK7DyXQ
>>272실화는 그 당사자의 허락을 안 받으면 어쩐지 건드릴수가 없더라구;;
나도 쓸만한(?) 것까진 아니라도 소재는 될만한 실화가 있지만
너랑 비슷한 이유로 도저히 못 건드리겠더라.

274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21:40:22.70 ID:2KN+FcMLtJc
>>273
ㅠㅠㅠㅠㅠㅜㅜㅠ 게다가 그 실화가 보통 실화가 아니여서...
아 뭐라고 해야하지 그니까 고인을 욕보이는 것 같달까
도시괴담 같은 이야기였으면 신경 쓰지 않았을 수도 있지...
하지만 실화잖아!!! 아오 나 진짜 지금 흑역사 쓴 것 같아서 폭풍발차기 중

275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21:43:48.58 ID:dwOsDeAVXQ6
개인적으로 이 판에 DP 체육관 관장인 토우간&효우타 부자 파는 사람 있으면 연성 지뢰 밟아줄 수도 있다.

276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21:45:32.64 ID:BzmIGK7DyXQ
>>275 파지는 않는데 보고는 싶다ㅋㅋㅋㅋㅋㅋ 위험하려낰ㅋㅋㅋㅋㅋㅋ

277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21:46:16.46 ID:dwOsDeAVXQ6
>>276
난 그렇게 야한건 못 써.

278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22:27:17.95 ID:zlZR6E+hqqk
토우야 왜이렇게 그리기 어렵냐... 이래서 마빡 까진 애들은..()
질소하고 토우야하고 둘이 마주보고있는 걸 그릴 뿐인데 어디선가 웨딩마치가 들리는건 제 착각이겠죠?

279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22:31:29.12 ID:2KN+FcMLtJc
>>278
착각이 아닙니다 포덕님
아기천사 하나가 내려와서 나발이라도 불어준다면 그건 레알입니다

280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22:43:31.61 ID:6LmH3iJ8pfw
>>278
그대로 식장으로 가고 있다면 대박입니다 포덕님

281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22:51:00.91 ID:2KN+FcMLtJc
>>280
저기 있는 결혼스레에 레스라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82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22:51:37.87 ID:dwOsDeAVXQ6
>>278
제작진은 수백번 그런 생각이 들었을 겁니다 고객님

283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22:57:44.26 ID:zlZR6E+hqqk
으아 정전돋네...살아있는 포덕?

284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23:03:03.37 ID:P13s+aUPiWc
>>283
왜 이렇게 못 타오르나 모르겠다;
나 있어!

285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23:06:35.31 ID:zlZR6E+hqqk
ㅠㅠㅠ풀썰도 없는데 이제ㅋㅋㅋㅋ 진짜 시름시름하다 우리..

으으 덴코우보고싶어 덴코우 누가 덴코우 연성안해줄까ㅜㅜㅜ

286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23:08:31.04 ID:P13s+aUPiWc
>>285
픽시브에는 제법 있던듯도..ㅋ

287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23:47:47.38 ID:mJgPQzhgMrw
지난주에도 수~금이 제일 고비였지?

288 이름:이름없음 :2011/01/19(수) 23:58:23.53 ID:6LmH3iJ8pfw
>>287
무슨뜻이야??

289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00:10.55 ID:76KwmOq5enM
>>288
지금처럼 화력이 조루였단 소리야

290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02:36.48 ID:NJt8fem8Z7I
>>288
>>289가 한말그대로.
으으 그래도 오늘내로 >>300은 밟히겠군

291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08:43.19 ID:76KwmOq5enM
....글쎄 과연? 지금 상황을 봐서는 힘들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으 사카키가 레드 손목에 입맞추면서 눈을 쏘아보는 것 보고싶다...

292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13:31.86 ID:J++X1qk15iI
>>291
왜 ㅋㅋㅋ 이제 10개도 안남았으니까, 오늘 안에는 밟혀야지!!

293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13:57.17 ID:NJt8fem8Z7I
>>291
쏘아보는거면 하기싫은데 억지로한다는건가?
그렇다면 레드는 썩소짓고있어야겠군

294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15:05.64 ID:NJt8fem8Z7I
오늘이고뭐고 지금당장 밟혀도 이상하지는 않을거같다
내차례오기전에 자러가야겠나 이거

295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18:25.20 ID:76KwmOq5enM
만약 밟을 사람 없다면 내가 밟을게!
비축분으로 남긴 그림하나 올리지 뭐

근데 내가 올린다고 갑자기 화력이 올라가서 400까지 덕토크해줄 포덕이 있을까....

296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21:25.57 ID:NJt8fem8Z7I
>>295
난 엄마가 공유기선 뽑을때까지는 안자고 버틸수있다.
공유기가 큰방에있어서 엄마든 아빠든 누군가 선을 뽑아버리면 난 잘수밖에없거든..

297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23:54.11 ID:J++X1qk15iI
>>295
나도 밟아도 상관은 없지만..
400까지 덕톸할수 있을까 ㅠ

298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25:36.80 ID:76KwmOq5enM
으으ㅜㅜ 금요일부터는 다시 활력이 돌겠지?

299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28:46.72 ID:NJt8fem8Z7I
>>298
일단 이번주는 토요일 오후부터 돌았다

300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29:19.10 ID:J++X1qk15iI
그러켔....지? ㅠㅠㅠㅠ

300.5 이름:레스걸 :2011/01/20(목) 00:29:19.10 ID:???
레스 300개 돌파!


301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29:53.54 ID:J++X1qk15iI
>>300
얼킈...

302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30:38.46 ID:rS+ucZKHFG6
포덕은 밤이면 늑대인간...이 되는건 아니고 야부엉이 됩니다. 부우부우

303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32:19.25 ID:76KwmOq5enM
부우부우.... 야부엉 참 좋아하는 포켓몬인데 애가 성능이...ㅋㅋ
사실 새포켓몬 중에서 제대로 써먹을만한 족이 별로 없긴 하지 바위/전기/얼음 에 망하니...

304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32:28.23 ID:9wxW9jmHuMk
포덕들안녕 포덕포도포고폭도포도

305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33:42.66 ID:6FfjH8yjPq6
탈춤 추듯 미친듯이 달리고 싶은데
아직 보충의 마수가 나에게서 떨어지지 않는구나.......
이번 주면 끝난다 빨리 이번 주야 끝나라 험ㄹ는ㅇㄹㄴㅁ어허

306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34:15.34 ID:J++X1qk15iI
이시간에 오는걸 보니 야부엉이 맞나보다.
>>304
안녕, 어서와!

307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34:28.38 ID:NJt8fem8Z7I
>>304
포덕포도 어감좋다 포덕포도포덕포도
손꼬이고 혀꼬이고 입꼬이는게 마음에들어

308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35:24.50 ID:J++X1qk15iI
>>305
이번주면 끝난다니 부럽구나 ㅠ 난 다음주에야 끝나는데.
보충이 끝나면 또 방학숙제 레이드를 달려야할텐데.. ㅋㅋㅋㅋ

309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35:31.32 ID:9wxW9jmHuMk
포독포도포도포도포도포포포포포ㅗ도!

포더근 포도파포!

310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36:22.13 ID:9wxW9jmHuMk
>>305 난 저번주에 끝나서 ㅋㅋㅋㅋ 저저번주였나....

311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36:34.41 ID:6FfjH8yjPq6
아이씨 컴 끌라 그랬는데
니들이 자꾸 포도포도 거리면
나도 포독포돋고포도포도포도거릴 수 밖에 ㅇ없잖아!
....진짜 갑니다 포도들아 안녕 잘있어...아니 포덕들아

312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36:54.10 ID:76KwmOq5enM
포독포독포돜포돜!! 뭔가 날개짓같기도 하고ㅋㅋㅋ파닥파닥

313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37:25.26 ID:6+Og2DVNRqI
안녕 부엉
근데 니로우쪽도 야행성이었나? 갑자기 궁금해졌어

314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37:47.07 ID:NJt8fem8Z7I
>>311
바이비! 포덕포도!

315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37:52.58 ID:9wxW9jmHuMk
>>311
잘가라 포돞 포포도포도!

316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38:04.13 ID:J++X1qk15iI
>>311
어, 가는구나 ㅠㅠㅠ
잘가! 좋은 꿈 꿔라!!

317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38:10.73 ID:rS+ucZKHFG6
그럼 잠깐 나 폭풍 살빼는 춤 추고온다. 기다려 베이비ㅋ!

318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38:25.55 ID:9wxW9jmHuMk
>>313

악타입이었던것밖에 기억이 안나,..

319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40:09.83 ID:NJt8fem8Z7I
>>312
뭔가 포독포독하고 씹어먹는 소리인거같다 ㅋㅋㅋ 톡톡튀는사탕? 그걸 오독오독씹어먹는느낌
>>313
니가그러니 나도 궁금햊네

320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40:34.85 ID:NJt8fem8Z7I
>>317
이시간에 그춤추면 민폨ㅋㅋㅋㅋㅋ

321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41:25.83 ID:9wxW9jmHuMk
>>317 그게 뭐야 무슨춤이야!!ㅋㅋㅋㅋ나도하고싶어! 춤추고싶어!

322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42:28.92 ID:6+Og2DVNRqI
>>321
칼춤or용의춤
둘 중 하나 골라서 춰 ^q^

323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44:11.71 ID:NJt8fem8Z7I
>>321
지난스레던가 어떤포덕이 동영상 링크해준거있을텐데

324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46:37.36 ID:9wxW9jmHuMk
>>322
ㅇ...읭?엉?ㅋㅋㅋㅋ?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3
나 포판 자체 오랜만이야 ㅋㅋㅋ 가장 마지막에 왔을때가 십의자리숫자가 1이었나 2였나

325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46:41.81 ID:6+Og2DVNRqI
앙녕
난 아직 야부엉이 아니라 부우부라서 먼저 갑니다ㅋㅋㅋㅋㅋㅋ
전부 야부엉이 되서 트레이너한테 스릴있게 쫓기는 꿈 꾸라고^^!

326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48:45.76 ID:76KwmOq5enM
>>322
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춤은 레알이야..이러구


327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49:52.81 ID:NJt8fem8Z7I
>>324
아하 봉쥬르ㅋㅋ
>>325
응 잘가!

328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49:54.04 ID:76KwmOq5enM
으으 옛날 루카리오한테 칼춤 가르쳤었는데

이러니까 루카리오가 칼춤추는 거 보고싶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악 루카땅...

329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51:06.13 ID:rS+ucZKHFG6
아 힘들다... 춤에 모든 영혼을 불태운 기분이야...

330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52:29.59 ID:NJt8fem8Z7I
>>328
ㅋㅋㅋㅋㅋ 네가 계속 루카리오를 외치니까 나도 루카리오에 세뇌당해버릴거같닼ㅋㅋㅋ
>>329
왔니ㅋㅋㅋ

331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54:47.49 ID:rS+ucZKHFG6
루카리오는 이쁘지. 질소도 이뻐. 리자몽도 이뻐. 제크롬... 이 짐승남새끼... 허벅지 탄실한거보면 헠헠... 물론 루카리오를 따라 잡을 수는 업ㅂ지만ㅋㅋㅋ

332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55:40.58 ID:76KwmOq5enM
>>330

ㅋㅋㅋㅋㅋ내가 루카리오에 대해서 주절인 거라고는 먼 옛날 모두가 아론루카를 외칠때 혼자서 루카아론을 외친, 그 기억밖에 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하극상이 레알이여

333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58:05.12 ID:BsnAoATMiTk
>>328 루카리오 칼춤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히 자두의 루카리오가 쓰던 그런 길쭉한 봉 같은 걸 꺼내들고 추겠지..

근데 그런 길쭉한 거 말고 단검 같은 작은걸 양손에 한개씩 들려주고 추게 해도 좋겠다..

334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0:59:29.25 ID:rS+ucZKHFG6
의외로 그 스파이크 뽑으면 광선검 될지도... 스파이크는 손잡이고... 뽑힌 단면에서 레이져 비융ㅋㅋㅋ

335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00:48.28 ID:m-T9Y0PBtxIJ6
>>3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뭨ㅋㅋㅋㅋㅋㅋㅋㅋ스타워즠ㅋㅋㅋㅋㅋㅋ

336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00:58.87 ID:76KwmOq5enM
칼춤을 추면서 중간중간 파동탄을 쏘아내는 거야! 아좋다

여러분은 지금 졸음이 병신력으로 승화되는 순간을 보고계십니다.

337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02:34.18 ID:BsnAoATMiTk
"루카리오, 루카리오."
"부르셨습니까 여왕님."
"춤 출줄 아나요?"
"...네?"
"오늘밤에 무도회가 있는것 알죠? 무도회는 춤을 추라고 있는 거에요. 춤 출줄 알아요?"
"네!"
"그럼 기대할게요."

그리고 벌어지는
본격 아론의 파동탄과 루카리오의 칼춤
무도회가 그 춤을 추는 무도회가 아닐 텐데...

338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03:16.04 ID:rS+ucZKHFG6
>>335 무려 3검술이다! 조로돋네!

339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03:27.65 ID:76KwmOq5enM
>>3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앜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마구잡이로 부수라고 열어준 무도회가 아닐텐데..?^^

340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04:00.53 ID:m-T9Y0PBtxIJ6
>>336
그거생각난다 무슨 40인의 도적인가 옛날얘기에서 여자 하인이 칼춤추다가 자리에 앉아있던 변장한 악당 칼로 밴거...이게 왜나오지....ㅋㅋㅋㅋㅋㅋ

341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05:37.49 ID:rS+ucZKHFG6
>>337 그리고 아론의 파동탄은 여왕에게 적중하는데...

여왕 : 이게 뭐하는 짓입니까 아론?
아론 : 여왕위를 계승 중입니다. 여왕님

342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06:24.16 ID:NJt8fem8Z7I
>>332
엌 미안 루카리오야짤을 부르짖던 그포덕인줄알았다
>>337
무도회는 그 무도회가아니라 천하제일무도회의 그 무도회닼

343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06:31.90 ID:76KwmOq5enM
>>3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디트인거야?ㅋㅋㅋㅋㅋㅋㅋ그런거야?

그거 옛날 중국에는 무희가 칼춤추다가 일부러 상석에 있는 사람한테 가서 칼 겨누어서 의연하게 있으면 담대함을 칭송하고 받아치면 무예를 칭송하는 그런..짜고치는 고스톱이 있다고 하던데
루카리오 가서 아론 턱 밑에 한번만 검을 겨눠주지 않으련...? 하악 이거슨 좋은 하극상이다

344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07:31.99 ID:NJt8fem8Z7I
>>34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왕위라는것에 더 눈이간다

345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07:52.19 ID:rS+ucZKHFG6
>>343
아론 : 뭐하는 짓이냐 루카리오.
루카리오 : 주인자리를 계승 중입니다. 아론님

무한한 패러디를 만드는 패륜킹의 명대사..

346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08:00.95 ID:BsnAoATMiTk
>>341 악 그동안 고자고자 나오더니 정말 여자가 된 거냐 아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43 좋다...!!!!!

347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09:51.26 ID:76KwmOq5enM
패륜킹 아서스! succeding you, father는 정말 명대사야!
다스베이더의 내가니미만큼이나..어라 이건 아닌가

348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10:47.70 ID:rS+ucZKHFG6
여담이지만 루카리오는 요리보고 저리봐도 모에스러워서. 루카리오 자체가 19세 미만 관람불가다. 나에게 루카리오는 존재 자체가 야함의 극치야ㅠㅠㅠㅠㅠ 그 잘록한 허리선하며 츤데레라니! 전체관람가 맞나요..?! 일단 걸어다니는거 자체가 야하잖아!
목소리도 야해! 이럴수가!

349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12:16.94 ID:m-T9Y0PBtxIJ6
>>348
일단 루카리오는 널 보자마자 도망갈거같아ㅋㅋㅋㅋㅋㅋㅋ

350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13:25.09 ID:rS+ucZKHFG6
>>349 으아 앙대!!!

351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13:50.68 ID:NJt8fem8Z7I
>>348
의사선생님 온몸이아파요!
팔을건들여도 아프고 다리를건들여도 아프고 목을 건들여도 아픕니다!
손가락이부러졌군요

352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14:16.74 ID:76KwmOq5enM
딴건 잘 모르겠지만 정말 아론사마...는 야하다 주인님이라니!이런 야한녀석 어서 더 불러봐!!<응?

353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15:03.19 ID:m-T9Y0PBtxIJ6
>>351
그겈ㅋㅋㅋㅋㅋㅋㅋ그게 왜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

354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22:08.93 ID:NJt8fem8Z7I
>>353
루카리오는 너무야해!
허리선도 츤데레도 걷는것도 다 야해!
눈이 야한거군요

355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22:39.56 ID:rS+ucZKHFG6
루카리오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은 역시 개목걸이일까...개인적으로 쇠사슬까지 걸어주면 좋은데...^^ㅋ

356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24:37.95 ID:m-T9Y0PBtxIJ6
>>355
그 쇠사슬을 아론이 쥐고있어주면.....
산책나온 애완견과 주인이 되려낰ㅋㅋㅋㅋㅋㅋㅋ

357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25:22.35 ID:NJt8fem8Z7I
>>355
으앜ㅋㅋㅋㅋㅋㅋ
목걸이에는 가시? 가 빙 둘러져 있어야지^^ㅋ

358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26:18.39 ID:BsnAoATMiTk
목걸이도 좋지만....

왜 그....발에다가..........

359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27:35.31 ID:m-T9Y0PBtxIJ6
>>358
즉쇄??

360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27:50.70 ID:rS+ucZKHFG6
>>358 족쇄..?ㅋㅋㅋ

361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28:37.55 ID:BsnAoATMiTk
>>35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에 3cm만 걸을 수 있는 본격 숙녀용 걸음걸이로 걷는 조신한 루카리오.

362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29:02.41 ID:m-T9Y0PBtxIJ6
>>360
역시 그포덕이 그포덕인갘ㅋㅋㅋㅋㅋㅋ우리 텔파통했엌ㅋㅋㅋㅋ

363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30:08.56 ID:BsnAoATMiTk
아직 파도조로 얀데레 망상해본 적은 없지만
어;; 갑자기 끌리기 시작하는데ㅋㅋㅋ

그래서 일단은 소프트하게 족쇄를ㅋㅋㅋㅋㅋㅋㅋㅋ

364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30:28.32 ID:76KwmOq5enM
>>358
아...그거.......좋지 아니한가
정말 행동반경을 제약한다는 것은 좋은 모에요소인듯 해
내가 정해준 곳만을 걸어다닐 수 있다니 얼마나 좋아!.....안돼 얀토우도 그렇고 얀얀에 물들었어....

365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31:22.56 ID:BsnAoATMiTk
>>364 너는 나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내 마음을 잘 집어내짘ㅋㅋㅋㅋ

366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31:31.74 ID:NJt8fem8Z7I
포덕은 어째서 얀얀이 되어버렸는가
순수했던 동심은 모두 닌텐도에게 흡수당해버린건갘ㅋ

367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32:39.98 ID:76KwmOq5en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냐하면 얀이니까여....
하... 나란여자 이런여자
훈훈돋는 토우N을 그리는데 자꾸 토우야 얼굴에 얀끼가 묻어나는 거야! 분명 N하고 똑같은 얼굴로 웃는데 왜 너만 집착돋냐 ㅡㅡ 너네별로 돌아가

368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32:43.41 ID:BsnAoATMiTk
>>366그러고보니 그렇네.....

다른 걸 팠을 때도 주인공커플을 죽인 적은 있지만 얀데레를 판 적은 없는데...

왜 여기서는;;;

369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34:17.81 ID:rS+ucZKHFG6
Aㅏ... 나도 얀데레는 조금 별로지만 뭐... 감금이나 이런 소재는 좋아해. 나만 바라봐! 라는 느낌으로 시선까지 고정시킨다던가..??ㅋㅋㅋ

370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36:11.58 ID:NJt8fem8Z7I
>>3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포덕은 얀끼 충만
>>368
그러고보닠ㅋㅋㅋㅋㅋㅋ 우리 얼마전까지만해도 사망썰은 잔뜩풀었지만 얀얀썰은 없었잖아ㅠㅠㅠㅠ
>>369
내가 술마시고 깽판쳐도 넌나만바라봐

371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36:18.20 ID:76KwmOq5enM
난 일주일전까지만 해도 하늘에 맹세코 얀을 판 적이 한번도 없어
그 흔한 광공도 집착공도 내 수비범위가 아니었단 말이다 ㅡㅡ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왜 토우야를 하라구로로 설정해서 아이고데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왜 갑자기 버렸던 사카레를 주워들어서는 아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망했어요 이제 꿈도 희망도 없어..

372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37:15.37 ID:BsnAoATMiTk
며칠전에 나온 얀데레4세대가 문제였던 걸까 역시...
그날을 기점으로 얀데레 코우쥰을 파게되버렸고 뭘하든 얀으로만 흘러간다;;;;

373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38:48.21 ID:BsnAoATMiTk
그리고 문제는 레스엔 ㅠㅠ 이러고 있어도
지금도 내 머리속엔 얀데레밖에 없다;;;

374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40:02.00 ID:76KwmOq5enM
처음에 어느 포덕이 얀데레 코우쥰썰을 싱나게 풀기 시작했고
그 다음에 나 포덕도 탄력받아서 싱나게 얀토우썰을 풀기 시작했지...

그리고 모든 비극은 그렇게 시작되었다.......................ㅜㅜ

375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41:56.10 ID:BsnAoATMiTk
...안되겠어 얘들아 우리 플라토닉 스레 정독하고 오자.

376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43:20.13 ID:NJt8fem8Z7I
>>375
이미 플라토닉스레도 얀얀으로 보이기시작했으면 어떻게합니까

377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45:33.15 ID:76KwmOq5enM
>>375 난 얀도 모두 플라토닉에서 끝나거든...ㅎㅎ 이럴수가 헤어나올 수 있는 방법은 없단 말인가
하지만 나는 대충 빠져나온 거 같아! 이제 보모토우야로 눈을 돌리겠어

으으와타레으으와타레ㅠㅠ 레드어디로튀었냐크왕하는와타루가좋아죽겠다ㅋㅋㅋㅋㅋ

378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46:35.80 ID:BsnAoATMiTk
......이미 물들어버린 나는
면벽수행이라도 하러 떠나야겠어...

379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48:10.64 ID:NJt8fem8Z7I
>>377
그말을 보자마자 이미 더이상 도망 못가게해줄게 라며 역광을 받고있는 와타루와 공포에질린 레드가 눈앞을 스쳐지나가버리고

380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52:58.47 ID:76KwmOq5enM
>>3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와타루하면 바봌ㅋㅋㅋㅋㅋㅋㅋㅋ이미지밖에 생각이 안나서
넌 걍 망토두른 영원한 중2병ㅋㅋㅋㅋㅋㅋㅋ아님 걍 보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느낌
아...이케맨이었던 넌 어디가고 ㅜㅜ

381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57:22.42 ID:NJt8fem8Z7I
>>3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말을 보니 레드가 공포에 질린이유는 와타루 뒤에서
챔피언이 없다며 찾아오는 트레이너들때문에 짜증폭발한 사천왕들이 쳐다보고있어서로 고쳐졌다
레드가 하루이틀없어지는것도아닌데 왜 그냥두냐며 까이는 와타루를 미끼삼아 레드는 도망가고

382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1:58:58.22 ID:76KwmOq5enM
그리고 와타루는 입에서 불을 뿜으며 쿵쾅쿵쾅 지상세계로 내려옵니다
망나뇽 그런 거 필요없다 와타루 존재 자체가 한 마리의 훌륭한 드래곤임 입에서 파괴광선 쏠 기세 ㅇㅇ

383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2:01:18.23 ID:BsnAoATMiTk
>>382망나뇽 : 와타루 파괴광선!!!!!!

384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2:05:07.28 ID:76KwmOq5en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자러가야겠다 바이비!

385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2:05:45.52 ID:NJt8fem8Z7I
>>383
와타루는 파괴광선을 사용했다!
효과가 굉장했다!
그러나 레드는 맞지않았다!
마을이 초토화 상태에 걸렸다!

386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2:05:55.58 ID:BsnAoATMiTk
급 면벽수행한 결과 겸 지뢰 하나 소거...해도 될까.

저녁연습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니, 보기 드물게 아론님께서 의자에 앉아 졸고 계셨다. 파동으로 느껴지는 기운은 완전히 깊은 잠에 빠졌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었다.
"아론님 침대에서 주무시지요."
슬 쩍 흔들었지만 반응이 없으시다. 아 그냥 주무시면 감기 걸리실 텐데. 이불을 가져와서 덮어드렸더니 잠결에도 눈살을 찌푸리시면서 걷어차내신다. 아이, 이러시면 안 된다니까요. 이불을 다시 덮고, 못 차내시게 양 팔로 꼭 눌렀다. 그랬더니 다리로 날 걷어차신다. 다리가 내 무릎에 닿기 전에 뒤로 물러선 덕에 다리를 까이는 건 피했다.
어쩐지 도전 의욕이 막 샘솟는다. 이번에는 이불을 꽁꽁 덮고, 아예 무릎 위에 올라앉아서, 다리랑 팔로 아론님을 고정했다. 불편하신지 움찔움찔 하시지만 내가 꽉 붙잡고 있으니 걷어차지는 못하시겠지.
잠깐 ....아까는 이불을 덮어드린다는 생각에 별 느낌이 없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이건. 이 자세는 좀.... 인간들 사이에선 어쩐지 이상한 분위기가 흐를 때 자주 최하던 자세중 하나 같은데...
하지만 편안해서, 기분은 좋다. 아아 이래서 인간들이 사로를 끌어안는가보다.
그때 파동이 급격히 흔들리더니 아론님이 눈을 뜨신다.
"뭐 하는...거지...루카리오?"
"......글쎄요."
"...그래..좋을대로 해..내일은 일곱시....부터 훈련 시.....작할 거니까...그리 알고."
그리고 다시 눈을 감으시는 아론님.
이건, 조금 더 이대로 있어도 된다는 걸까?
주저하며 다시 얼굴을 대보았다. 아론님은 별 반응을 보이지 않으셨다.
"부르르르르르──"
조금만 더 이러고 있어야지.
그렇게 생각했지만 결국 나랑 아론님의기상시간은 정오께였고, 그날 연습은 조금도 하지 못했다.

387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2:06:48.07 ID:BsnAoATMiTk
>>384 잘 자라~ 좋은 썰 들고 와~~

388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2:08:39.31 ID:NJt8fem8Z7I
>>384
바이비!
>>386
아론ㅋㅋㅋㅋㅋ그상태에서 다시자면안됔ㅋㅋㅋㅋㅋㅋ
둘다 뚜벅쵸네

389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6:43:43.41 ID:NJt8fem8Z7I


390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09:43:22.89 ID:4a8eX+QGcus
DP4 내일 코토네가 뜹니다ㅏㅏㅏㅏㅏ

7시 30분 DP4를 기대해주세요ㅛㅛㅛㅛㅛ

391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10:19:40.34 ID:NJt8fem8Z7I
>>390
뭨ㅋㅋㅋㅋㅋㅋㅋㅋㅋ
DP면 한국?

392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12:47:06.60 ID:4a8eX+QGcus
>>391

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3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12:53:52.16 ID:4a8eX+QGcus
[여러분의 사살뉴스]

그린:다음 소식입니다. 요즘 마을에서 그란돈이 날뛰었습니다.
골드:......
그린: 트레이너 레드씨가 출동하여 막은 결과 마을은 피로 덮혔습니다.
골드:히에에에엥에!
그린:그란돈은 상처하나없이 물러갔다고 합니다.
골드:그럼 그거 누구 피야?!

394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13:02:18.17 ID:NJt8fem8Z7I
>>392
DP하는데가 재능티비던가
>>393
렠ㅋㅋㅋㅋㅋㅋㅋㅋㅋ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95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13:28:25.64 ID:4a8eX+QGcus
>>394

투니버스에서 7시 30분에 해.

우리집은 애니메이션 나오는 채널이 투니버스 밖에 없어ㅋㅋㅋㅋㅋㅋㅋ

396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13:32:08.65 ID:rS+ucZKHFG6
오자마자 뜬금없지만. 포켓몬 게임 관련 괴담ㅋㅋㅋ 소름 돋았엌ㅋㅋㅋ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325446&page=1&keyfield=&keyword=&sb=

397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14:29:39.64 ID:NJt8fem8Z7I
>>396
우와 뭔가 나도 플레이해보고싶다
보는동안 목이 두근두근했닼ㅋㅋ

398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15:46:16.71 ID:NJt8fem8Z7I
밤새는동안 아무도 밥을 안가져다줘서 배고프다

399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17:41:21.38 ID:DI7aICJiBGc
브금 진짜 무섭네..... 근데 포켓몬 괴담하니까 이거 생각난다

레드가 있는 시로가네산이 하골에서는 록클라임이 있어야 올라갈 수 있고 공중날기도 안먹히는데 레드가 가지고 있는 멤버중에 록클라임 가진놈이 없ㅋ어ㅋ
그래서 막 레드 유령설 돌고.. 사실 지박령이다 이런 소리도 있었지

400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17:56:15.67 ID:DI7aICJiBGc
>>400 스레는 밟자마자 상쇄하겠습니다 조금만이라도 화력이 더 올라가길 기대하며 토우야하고 N따응! 마지막 결전 후에 인사하는걸 상상해서 그려보았어
http://image.threadic.com/images/0c61eea893cb3d4143a99bbfe00dc926e7cd4992.jpg

사실 더 아래도 있는데 짤라버렸음..아니 그냥 둘이 악수하는데 어째서 어디선가 웨딩마치가 들리며 반지교환식을 해야할 것만 같은 분위기가...무의식이 반영된건가
뱀발이지만 계속 토우야얼굴에 얀끼가 돌아서 30번정도 고쳤음ㅇㅇ...

400.5 이름:레스걸 :2011/01/20(목) 17:56:15.67 ID:???
레스 400개 돌파!


401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18:01:13.33 ID:4a8eX+QGcus
어쩼든 모두들!

내일 7시 30분 투니버스야-! 알겠지?!

비록 남캐는 아니더라도...코토네가 나온다구!
이름은 금선이로!

402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18:07:30.32 ID:NJt8fem8Z7I
>>400
밟자마자 상쇄! 멋지다
짤려있는데도불구하고 영상지원 감사합니다
>>401
응ㅋㅋㅋㅋ금선이 금선이 친숙한이름

403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18:16:08.41 ID:BsnAoATMiTk
>>400 악수를 자르다니!!!!!!!!!그러면 안돼!!!!!!!!!

404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18:18:44.42 ID:NJt8fem8Z7I
>>403
악수가 잘림으로서 우리는 악수 손잡기 반지교환 힘겨루기등을 마음껏 영상지원할수있게되었다

405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18:32:32.02 ID:BsnAoATMiTk
>>404 고마워 웃으면서 손에 핏줄 세우고 기싸움하는 저애들을 상상하고 잠이 확 깼어

406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18:37:41.49 ID:NJt8fem8Z7I
>>405
잘됐다ㅋㅋㅋ
잠이깼으니 이제 뭐라도 해야겠는데

407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18:39:43.28 ID:BsnAoATMiTk
>>406 지뢰 겨우 다 처리했는데 또 뭔가를 시키려는 건가ㅋㅋㅋㅋ

실골썰을 글로 풀고있긴 한데 본가용으로도 썰을찾고있어.


얀얀 4세대가 될것 같은 불길한 기분;;;

408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18:43:18.77 ID:NJt8fem8Z7I
>>407
얀양얌냠

409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18:51:15.28 ID:DI7aICJiBGc
요즘 mp들으면서 N 그리고 있노라면 노래 상황에 맞춰서 스토리가 흘러가게 됨...
예를 들어 w&whale의 dear my friend를 들으며 N사망썰을 풀고 있는 나라던지...그러면서 우울해짐ㅜㅜ N따응 죽으면 안돼ㅜㅜ

410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18:52:09.81 ID:DI7aICJiBGc
근데 지금 알았는데 이 노래가 포켓몬 11기 극장판 한국판 ost였네.. 쉐이미따응이 나오는 그거였군...

411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19:57:13.86 ID:NJt8fem8Z7I
>>410
ㅋㅋㅋ나도 이노래좋다 하고 듣다가 나중에돼야 아 이노래가 그노래였구나 하는데ㅋㅋ

412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21:21:02.89 ID:6FfjH8yjPq6
모두들 안녕!
괴담이 무서워서 벌벌 떠는 레스 투척

413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21:22:26.27 ID:rS+ucZKHFG6
그리고보니 포켓몬 관련 괴담은 그게 제일 유명하지. 숲의 양옥집이였나.

414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21:22:55.60 ID:5KjA0h7us7s
아 진짜 트랩 무서워서 뭘 할수가 있어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 일판은 그거였나.... 크리스탈 케이의 그 ..ㅇ.ㅏ놔 제목이 기억 안나네 쨌든. 크리스탈 케이가 부른 포켓몬 극장판 OST가 뭐였지. 그거 노래 되게 좋았는데

415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21:25:27.36 ID:5KjA0h7us7s
>>413 그거 왠지 귀신아이를 본거 같아서 한번 더 보고 싶어서 몇 번 갔는데 그 이후로는 한번도 못봤엌ㅋㅋㅋㅋㅋㅋ 시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비에 그런 아이가 잇엇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거기 액자가 제일 마음에 들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6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21:30:31.11 ID:NJt8fem8Z7I
>>413
전에 위키 돌아다니다가 본적있다 소설.
완전 소름돋더라ㅠㅠ

417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21:31:19.43 ID:rp38hNkeVms
>>416
링크 걸어줄수 있어??

418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21:32:32.98 ID:rS+ucZKHFG6
>>417 양옥집 정보 + 소설 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panic&no=10871&page=1&keyfield=&keyword=&sb=

419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21:33:06.75 ID:5KjA0h7us7s
>>416 엑? 무슨 소설이야? 링크 걸어줄수 있어2222222222222222??

420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21:39:29.34 ID:5KjA0h7us7s
>>418 헉.... 무서워...ㄷㄷㄷㄷㄷㄷㄷㄷㄷ

421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21:43:41.88 ID:NJt8fem8Z7I
>>418
저글에서 네이버 블로그에서 퍼왔다고 돼있는데 위키에서 링크돼어있는 블로그가 그 블로그인거같아.
오유 돼게 오랜만이네

422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21:49:10.94 ID:rS+ucZKHFG6
>>421 나 처럼 백수가되면 심심해서 DC까지 들어가는 실수를 범하지.

423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21:52:21.94 ID:BsnAoATMiTk
>>418 내가 이해가 잘 안 가서 물어보는데










저 썰에 의하면 유채가 사람을 죽였어염ㅋㅋㅋㅋ 이란 거야?

424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21:57:58.91 ID:NJt8fem8Z7I
>>422
난이미 DC분자..
>>423
응ㅋ

425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21:59:53.50 ID:BsnAoATMiTk
>>424............;;;;;;;;;;;;;;;;;;

설마 애니에서 풀타입을 띄워준 반동이 이렇게 돌아오는 건 아닐테지;;

아니 가도 사토시에게 가야지 왜 엉뚱하게 이쪽으로;;;

426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22:03:42.42 ID:NJt8fem8Z7I
>>425
엄청 그럴싸하지만 결국엔 픽션이니까ㅋㅋㅋ
그렇지만 난 믿어버릴거같다

427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22:04:44.98 ID:BsnAoATMiTk
절대로 안 믿을 거야ㅠㅠ 나는 안 믿을 거야ㅠㅠ 나으 머리속 관장님은 저러치 아눠ㅠㅠ

428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22:10:00.63 ID:NJt8fem8Z7I
>>4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저런 설도있다는 정도로만하고 넘어가ㅋㅋㅋ
난 재밌게 봤었으므로 만족스럽다 한창 공포에 목말라있을때였거든

429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22:12:14.62 ID:BsnAoATMiTk
>>428 공포라.... 그래 내가 심장에 약해서 공포를 찾아보는 것도 무서워하긴 하지만
한번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겠구나....

근데 진짜 공포는 무서워ㅠㅠ 차라리 변태살인마 같은 거는 내가 반대로 그 범인을 잡을 수라도 있지 오컬트나 유령은 내가 능력자도 아니고 처치할 방법이 없다구ㅠㅠ

430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22:15:56.99 ID:NJt8fem8Z7I
>>4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릴있잖아

431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22:17:28.67 ID:BsnAoATMiTk
>>430 치트키(=무기)가 안 먹히는 스릴은 저에게는 그저 공포일 뿐입니다.....

잠깐 이거......... 쓸 수 있을 지도.......

구상을 음......

432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22:22:47.50 ID:NJt8fem8Z7I
>>431
힘내라!

433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22:44:06.32 ID:NJt8fem8Z7I
으잌 갱신!

434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22:50:46.53 ID:+Y0jmGUlG8A
DP애니를 정주행하면서 항상 생각하는건데 타케시(웅이)는 여자한테 집적대다가 삐딱구리한테 독찌르기 당하잖아? 가끔 엉덩이 쪽으로 공격하는 것 같아서 나중에 타케시 ㄱㅈ되는거 아닌거 심히 걱정된다.


435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22:52:26.30 ID:BsnAoATMiTk
>>434 타케시는 되도 상관없어.
동생만 21명인가 있다니까 후손 걱정도 안 해도 될거야 아마.

436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22:54:11.98 ID:NJt8fem8Z7I
>>435
슬픈데그거
이제 아론과 함께 포덕스레 양대 고자산맥이돼는건가

437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22:54:38.74 ID:+Y0jmGUlG8A
>>435
아니, 딱히 타케시가 걱정되서 그런건 아니고 밀탱크 까페인가? 거기 나왔던 자매중 막내가 타케시 좋아하는 것 같아서 난 걔가 걱정되서..

438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22:59:51.00 ID:BsnAoATMiTk
>>437 걱정마 그애는 그편 끝날떄 플래그 분☆쇄! 되었다

439 이름:이름없음 :2011/01/20(목) 23:25:58.40 ID:NJt8fem8Z7I
잌 갱신

440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13:14.79 ID:8zShterZqmI
천먹어버렸네

441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16:47.29 ID:8zShterZqmI
내가 삼성에 원서넣었는데 1차 서류전형 합격하면 T5를 움짤로 제작하겠어

442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23:04.26 ID:kG+HEOPFVkA
>>441 기대한다!!!!!!

443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24:03.74 ID:8zShterZqmI
>>442
문제는 1차전형을 합격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로만 움짤로 제작한다고해놨지 전혀 구상도안해놓고있다

444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42:27.00 ID:8zShterZqmI
T5니까 그냥 각세대 주인공들로하면돼려나

445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44:42.24 ID:kG+HEOPFVkA
>>444.........이전 t5는
레드 그린 실버 골드 토우야 였던가..

근데 각 버전별 주인공이 더 마음에 든다!!!!!
라이벌들은 따로 때는 것돜ㅋㅋㅋㅋㅋㅋ.

446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45:30.41 ID:juBnLvtdHbw
>>445
t5가 뭐야??

447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46:16.81 ID:8zShterZqmI
>>445
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벌들은 퉤니파이브인가?ㅋㅋㅋㅋㅋ

448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48:05.47 ID:m-D70yejaOd4s
>>445
그것도 좋은 방법ㅋㅋㅋㅋㅋ아님 슈주나 소시처럼 대형 그룹으로 만들어도ㅋㅋㅋㅋㅋ

449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48:36.67 ID:kG+HEOPFVkA
>>446 아.....아하핫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로 중요한건 아니야. 흘러간 옛날 썰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트레이너 다섯명의 약자;;

450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50:23.56 ID:8zShterZqmI
>>448
으앜ㅋㅋㅋㅋㅋㅋㅋ
전에 소시로 움짤트레이싱 한적있는데 다섯장인가 여섯장인가 그리고 때려치웠었지

451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52:51.17 ID:m-D70yejaOd4s
>>450
그런건 사람이 할게 못된다야ㅋㅋㅋㅋㅋ
주인공들이랑 라이벌들 그룹 해서 I AM처럼 해도 좋을거같고ㅋㅋㅋㅋ

452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54:59.07 ID:qlV88gELDYo
주인공&라이벌들이 한 그룹으로 나오면 나는 아이돌덕질에 박차를 가하게 될 테지ㅜㅜ...
얘네 팬덤만큼은 깨끗했으면 좋겠닼ㅋㅋㅋㅋㅋ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53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55:58.94 ID:kG+HEOPFVkA
3 법칙이라든가 하는게 있지.
삼원색이라든지
무엇이든 주된 자리가 3개 라든가 하는 원리였는데

포몬을 예로 들면
주인공-라이벌-악당
이 스리톱 체제일듯.
그러므로 악당그룹의 신설도 요구하는 바입니다.
주인공팀이 열라 잘 나가고
라이벌그룹은 늘 근소한 2인자
그리고 악당그룹은 늘 일정범위 이상으로는 안 떨어지는 무시무시한 실력자들 정도면 어때ㅋㅋ

454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57:13.33 ID:m-D70yejaOd4s
>>452
난 이미 복합적으로 덕질 중이랔ㅋㅋㅋㅋㅋ돈이 이만저만 깨지는게 아냐...ㅠㅠㅠㅠㅠ
돈이 없어서 지디앤탑 앨범 못사고 있는데 용돈받으면 포덕심을 발휘해서 빨간색 사야짘ㅋㅋㅋㅋㅋㅋㅋ

455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57:22.74 ID:juBnLvtdHbw
>>452
그럼나는 처음으로 아이돌에 손을 대게되겠지.
콘서트가서 꺅꺅거리다 죽을지도몰랔ㅋㅋㅋㅋ

456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58:26.79 ID:8zShterZqmI
>>453
가끔씩 주인공과 라이벌을 제치고 1위를 하기도 하는 애들이군?

457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0:59:59.18 ID:kG+HEOPFVkA
>>456 그렇지

느낌이 주인공그룹과 라이벌그룹은 아이돌이면 아이돌 힙합이면힙합 소몰이면소몰이등 한장르만 팔거 같은데
악당들은 종류도 다양해서 여러가지로 건드릴 듯한 느낌.
팀도 여럿일것 같고.

458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01:25.54 ID:m-D70yejaOd4s
>>457
...뭐냐 대기업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속사 같은 느낌이네ㅋㅋㅋㅋㅋ

459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02:19.55 ID:8zShterZqmI
>>457
주인공이랑 라이벌이 실력파로 나아가고있을때 악당들은 예능뛰고 여러장르건들이고?

460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02:46.56 ID:qlV88gELDYo
>>454
왕년에 2D보다 3D 그것도 아이돌을 빡씨게 핥았던 시절이 있었지
wow 팬질 더러워서 못해먹겠다는 생각 들면서도 얘네 활동하는 건 꼭꼭 챙겨보고 그랬었지 아 아련한 옛 추억앜ㅋㅋㅋㅋㅋㅋㅋ
돈이 없어서 지디앤탑 앨범 못222222 여기서 말하긴 좀 뭣하지만 YG는 앨범 참 예쁘게 만들지 그래서 사고 싶게 만들지ㅡㅡ

>>455
스탠딩 한 번 서봐
한겨울인데 땀이 죽죽ㅜㅜㅠㅠㅜㅠㅠ 꺅레드옵빠여기좀봐주세염!!!!!1

461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04:23.32 ID:kG+HEOPFVkA
>>458 주인공그룹과 라이벌그룹은 소속팀이 다른데
그 소속사는 두쪽 다 악당기업
이라는 생각을 해버렸닼ㅋㅋㅋㅋㅋㅋ

>>459 주인공이랑 아이돌도 여러 장르 할것 같은데
악당들은 종류가 많앗 비교적 많아보이지 않을까 싶었엌ㅋㅋ

질소는 가수보다는 연기쪽으로 나가면 대박칠것 같다.

462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04:57.02 ID:8zShterZqmI
막 앨범도 비싸게 내고 그러다가 어느순간 잡지하나 낸다고그러면 팬들은 그저 울지요

463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06:04.26 ID:m-D70yejaOd4s
>>460
아놔 오이짘ㅋㅋㅋㅋㅋㅋㅋ너 스탠딩 서봤냐 난 압사할까봐...ㅋㅋㅋㅋㅋㅋ
레드는 콘서트때도 안웃어줄것같습니닼ㅋㅋㅋㅋㅋㅋ보는 팬들만 죽어가곸ㅋㅋㅋㅋㅋㅋㅋ좀 웃어봐 임맠ㅋㅋㅋㅋㅋㅋ근데 팬서비스 제일 쩌는 애가 누굴까...골드?

464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06:29.54 ID:juBnLvtdHbw
갑자기 쓰고싶어졌어ㅠㅠㅠㅠㅠ
이렇게 떡밥을 남발하면 어떻하니!!!
나 언제갈지도 모르는데ㅠㅠㅠㅠ

465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07:01.84 ID:kG+HEOPFVkA
>>462잡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회판 한정 브로마이드 해가지고 애들이 줄 서서 기다리곸ㅋㅋㅋㅋㅋ 경매에 오른다거나 할 려나ㅋㅋ

466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07:44.72 ID:qlV88gELDYo
>>463
생애 첫 콘서트를 스탠딩으로 서봤습니다 죽을것같심다...........
골드 쩔 것 같앜ㅋㅋㅋㅋㅋㅋ팬들 의식도 많이 할 것 같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얘가 누나팬 공략하면 내가 젤 먼저 쓰러질 기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67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09:32.82 ID:kG+HEOPFVkA
초대레는 안 웃어도 리메레는 웃어줄 거 같아.
분명 나쁜남자 미소겠지.....

468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10:08.21 ID:8zShterZqmI
>>463
역시 골드겠지?ㅋㅋㅋ
막 플랜카드가 웃어줘레드라거낰ㅋㅋㅋ 천사둥이골드라거낰ㅋㅋㅋㅋㅋㅋ 난 상상만으로 녹아내린다
>>464
축하합니다 고갱님 떡밥함정에 빠지셨습니다
>>465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오히려 경매에도 안나올지도몰랔ㅋㅋㅋㅋㅋㅋ
이걸 다른사람에게 팔순없당!!

469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10:32.05 ID:m-D70yejaOd4s
>>466
뭐냐고 승리냐곸ㅋㅋㅋㅋㅋ내가 누나팬은 아니겠지만 애교도 부려주고 그러는거냐곸ㅋㅋㅋㅋ막내는 토우얀뎈ㅋㅋㅋㅋㅋㅋ실버는 팬한테까지 츤츤돋을거같고 토우야는...두려운 막내ㅋㅋㅋㅋㅋ얀토우의 잔상이 잊히지 않앜ㅋㅋㅋㅋㅋㅋ

470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11:43.73 ID:juBnLvtdHbw
>>466
레 드는 시크함으로, 그린은 다정함으로, 골드는 장난스러움으로, 실버는 츤츤으로, 토우야는 다정섞인 시크, 다이아는 순진함, 펄은 그 성급함과 특유의 말투, N은 다정과 엄청난 연기력으로, 루비는 사파이어와의 사랑(...)과 센스로 모두의 사랑을 얻어가겠지!

471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12:08.49 ID:qlV88gELDYo
이런 식으로 떡밥 던지면 욕하면서도 덥썩 물지 말입니다
이런 식으로 아이돌 육성하면 사장님 성공하시지 말입니다ㅜㅜㅜ

1. 앨범 냈다 하면 폭풍 같은 자작곡 러쉬
2. 라디오 출연했다 하면 폭풍222 같은 라이브
3. 콘서트에서 음원 첫 공개. 절대로 다른 데서 한 적 업ㅂ음 오로지 콘서트
4. 주옥 같은 잡지 화보+인터뷰
5. 개념예능프로만 골라 출연하는 신들린 초이스

472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12:18.55 ID:m-D70yejaOd4s
>>467
썩ㅋㅋㅋㅋㅋㅋ소ㅋㅋㅋㅋㅋ근데 라이토같이 혐오돋는 썩소가 아니라 존나멋진ㅋㅋㅋㅋ차도남 같은ㅋㅋㅋㅋㅋㅋ

473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12:28.28 ID:kG+HEOPFVkA
자 그럼 잠깐 정리해보자
레드;쿨시크담당
골드:웃음으로 누나팬 녹이는 담당.
실버:츤데레 담당.
토우야:등골이 오싹한 맛을 즐기는 사람들 담당
인건가..

474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13:24.48 ID:8zShterZqmI
>>469
얀토우의 잔상을 잊지말고 그냥 얀얀캐릭터로 가버리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쿨싴레드에 어장관리골드에 아름다운루비에 산소같은다이아에 소름끼치는매력의블랙까지

475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13:36.95 ID:kG+HEOPFVkA
잠깐 >>470 대놓고 커플을 일어주는 아이돌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신선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6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15:01.00 ID:m-D70yejaOd4s
얘들아 그린은ㅋㅋㅋㅋㅋㅋㅋㅋ그린은 리더가 좋을거같아 똑똑한 리더ㅋㅋㅋㅋㅋㅋ

477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16:22.83 ID:kG+HEOPFVkA
>>471 보고 떠오른 건데
작곡가랑 작사가도 모에다.

실제 노래부르는 건 가수지만
사실 그 뒤에는 백조가 물위에 뜨려고 벌을 저으며 노력하는것처럼
안간힘을 쓰는 작곡가와작사가도...

478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16:30.51 ID:qlV88gELDYo
>>474
루비는 상당히 모 여그룹의 자칭 여신님과 이미지가 겹칠 것 같지 않냨ㅋㅋㅋㅋㅋㅋㅋ
토우야는 막내인데 소름 돋는 건 옴므파탈 뺨칠 정도로 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9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17:54.66 ID:qlV88gELDYo
>>477
휘리릭 뿅 퓨전해서 싱어송라이터 어떠냐
아이돌에 관한 기존의 편견에서 벗어나 프로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고
무엇보다도 아이돌로서의 삶 이후가 보장된다^3^ㅋ..........

480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18:22.16 ID:8zShterZqmI
>>477
지난번에 작사작곡은 루비가 한다는 썰도 있었지?ㅋㅋㅋㅋ
>>478
옴므파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내의 치명적인 매력 막이랰ㅋㅋㅋㅋㅋㅋ

481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18:24.74 ID:juBnLvtdHbw
>>475
차마 건들기 미안한 커플.ㅋㅋㅋㅋ
"사파이어는...뭐랄까, 활기찬 느낌이예요. 제 활력소죠."
-모 예능프로그램에서 루비가 직접한 말-

482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18:31.09 ID:kG+HEOPFVkA
악 머리속에서 떠오르기 시작해

"분명 나는 노래로 너를 이길 수 없어."
"... 그래 그건 역대의 앨범판매량과 수상내역 그리고 그 이외의 여러가지가 증명하고 있지."
"하지만 나는, 너보다 아름다운 노래를 만들수 있어."
"... 인정한다."
"... 앞으로 난 가수는 관둘거야. 노래를 만들겠어.
...그러면 네가 불러줄래?"
"얼마든지."

483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18:50.06 ID:m-D70yejaOd4s
>>478
규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방 뒤지면 화장품밑 거울등등 나올것같지 말입니다ㅋㅋㅋㅋㅋ예능나가서 전 아름다우니까요 드립칠기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4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19:37.90 ID:kG+HEOPFVkA
>>481 그세계에서 루사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붙어다니는 거군.....
헤어지면 팬들이 절규하겠지

485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20:50.96 ID:juBnLvtdHbw
>>484
절규정도로 안끝날것 같은데. 데모일어나는거 아냐?
"루사가 깨지다니!"
라면섴ㅋㅋㅋㅋ

486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20:52.03 ID:m-D70yejaOd4s
>>484
깨지면 미니홈피 테러냐ㄷㄷㄷ솔매될기세ㅋㅋㅋㅋㅋ

487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20:57.13 ID:8zShterZqmI
>>481
그리고 그 떡밥에 낚인 팬들은 파닥파닥파덕파덕파덕
>>482
으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미 난 발렸다

488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21:23.70 ID:qlV88gELDYo
>>481
루비 하면 사파이어가 바로 자동으로 언급될 기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들은 그냥 겨론하세요ㅠㅠㅜㅠㅜㅠㅜㅠ 남체화? 그래도 겨론하세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
>>482
ohoh이런 관계 좋아ㅠㅜㅠㅜㅠㅠㅠㅠㅠㅠ엉엉
>>483
확실히 예술적인 면모는 루비가 특출날 것 같은뎈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병맛돋게 특출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9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23:38.04 ID:m-D70yejaOd4s
>>488
루비는 코디보다 더 잘할거같아....바쁘면 자기꺼 끝내고 멤버들 해줄기세라ㅋㅋㅋㅋㅋㅋㅋ

490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23:48.44 ID:qlV88gELDYo
"우리 말이야, 이젠 깨질 수도 없어. 네가 방송 나가서 입을 함부로 놀려서 그렇잖아."
"설마 깨질 생각이었던거야?"
"아니, 전혀. 오히려 더 꽁꽁 묶어줘서 고마운걸?"
"내일 또 녹화 있는데 거기선 네 얘기만 1시간 할래."

이런 대화가 일상일 것 같은 루사

491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24:07.65 ID:kG+HEOPFVkA
루비는 의상을 만들고
다이아는 간식을 만들고(코우키는 안 할것 같지만ㅋㅋㅋㅋㅋㅋ)
이웃그룹에 놀러온 펄은 음식을 먹고(쥰도 아마 뺏어먹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
작사는 골드가 하면 어떨까ㅋㅋㅋ골드의 발랄함을 버무린 가사를
레드가 부른다고 생각해봐ㅋㅋㅋㅋㅋ
토우야가부른다고 생각해봐ㅋㅋㅋㅋㅋ

492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24:58.60 ID:8zShterZqmI
얘네 일상을 다큐처럼찍은프로그램을 방송으로안하고 DVD로내는 망할 소속사라거나

493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25:57.91 ID:kG+HEOPFVkA
그러고보니 루사가 사파이어남체화면
그레비테이션이랑 비슷한 느낌이 될려낰ㅋㅋㅋㅋ

494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26:06.73 ID:qlV88gELDYo
>>491
아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본적으로 아이돌이라면 아무리 따로 컨셉이 있어도 귀염 떠는 곡 하나쯤은 불러줘야하는데
그걸 레드+토우야가 부른다구요.......? 우..우왕ㅋ굳ㅋ

495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26:13.25 ID:juBnLvtdHbw
>>490
저걸 또 어떤 스톡이 찍어서 올리면 그날과 다음날 미니홈피 폭ㅋ파ㅋ

496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26:32.56 ID:m-D70yejaOd4s
>>491
주인공쪽은 작사작곡 루비/골드고
라이벌쪽은 작사작곡 그린일거같은ㅋㅋㅋㅋㅋ
근데 사파이어가 라이벌쪽되면 혼성인거야?!

497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27:09.01 ID:8zShterZqmI
>>490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1시간? 난 세시간할생각이었는데 실망이야! 막이러고

498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28:25.06 ID:kG+HEOPFVkA
여주들은 따로 여주들만의 그룹을 만들어줄까;;;;;;
상큼하게 이름은 블루,쿨 이나 B.S.H.T같은 식으로...???!?!?!?!?!

499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28:28.60 ID:juBnLvtdHbw
>>496
그렇겠지. 사파이어는 미안해서 도저히 남체화를 할수 없다구!
남성팬들도 둘이 사귀는건 납득.

500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28:50.29 ID:m-D70yejaOd4s
>>495
으이구 사생팬ㅗㅗㅗㅋㅋㅋㅋㅋㅋ얘네 담날 결혼한다는 뉴스뜰지도 몰라ㅋㅋㅋㅋㅋㅋㅋㅋ

500.5 이름:레스걸 :2011/01/21(금) 01:28:50.29 ID:???
레스 500개 돌파!


501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29:46.34 ID:kG+HEOPFVkA
좋았어 500!!!!!!!!!
얼른 연성을 해!!!!!!!!

502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30:07.63 ID:m-D70yejaOd4s
>>498
음...블루 옐로 코토네 사파이어 화이트 이렇게?ㅋㅋ

503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30:10.06 ID:qlV88gELDYo
>>495
"아 니들 작작 좀 하랬지!!!"
"우리가 연애질 한다는데 뭔 상관이야 뿌잉뿌잉"
미니홈피 폭파된 횟수가 공중파 1위 횟수보다 많으면 레알 카오스
>>496
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요새 혼성 그룹 잘 안 먹히지 ㅇ않냨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벌s라면 사정이 달라지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7
그리고
"우리 냉전 중이야."
"까고 있네."
또 하루도 안 가서 붙어있을 거 다 알어ㅡㅡ

504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31:11.11 ID:8zShterZqmI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희들 아까 이스레 32까지 내렸던 포덕들맞니?ㅋㅋㅋㅋㅋㅋㅋ
이 날밤에 갑자기 뭐하는 짓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수가없엌ㅋㅋㅋㅋ

505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31:31.80 ID:qlV88gELDYo
>>500
이 기세를 몰아 연성이다!!!!!!!!!
>>502
굉장한 화력의 남덕들 생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6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31:42.02 ID:m-D70yejaOd4s
>>501
꺄ㅑㅑㅑㅑ아ㅏㅏㅏ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모레딕이라 불가능하고ㅋㅋㅋㅋ조금만 기다려라 지금은 곤란하다ㅋㅋㅋㅋㅋㅋ

507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32:35.21 ID:qlV88gELDYo
>>506
뜬금없는 얘기지만
모레딕 어감 귀엽다

508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32:52.26 ID:m-D70yejaOd4s
>>505
공방때 남팬들 우글우글ㅋㅋㅋㅋㅋㅋ떼창 쩔겠지ㅋㅋㅋㅋㅋㅋ아 두렵닼ㅋㅋㅋㅋㅋㅋㅋ

509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33:04.00 ID:kG+HEOPFVkA
>>506 알았다. 기다린다.

510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33:16.78 ID:juBnLvtdHbw
>>504
연예인 이야기 나오자 마자 이랰ㅋㅋㅋ
근데 나 손이 근질근질하다, 미쳐버리겠어!
이시간에 쓰면 다 못풀텐뎈ㅋㅋㅋ

511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34:14.01 ID:8zShterZqmI
>>510
다 풀지못해 여운을 남긴채 사라지는것도 좋은방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12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34:45.19 ID:qlV88gELDYo
>>508
"안녕하세요 신인걸그룹 YJ(YeoJoo)예요^^~"
"워어웅ㅇ어어어어ㅓ엉ㅇ!!!!!!!!!!!"
군부대 한 번 갔다와주시죠ㅠㅜㅜㅜㅜㅜ

513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34:59.73 ID:kG+HEOPFVkA
>>510 지금까지 풀린 것만으로도 포덕의 마음속엔 이미 상당한 이야기가 있을 거얔ㅋㅋㅋㅋㅋ

514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35:01.06 ID:juBnLvtdHbw
>>510
나 벌써 두개나 그렇게 보내서 쌓아놓고 있어!
아우...미치겠닼ㅋㅋ

515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35:58.99 ID:kG+HEOPFVkA
그니까 설을 풀때는 마지막까지 다 써두고
한번에 폭탄투하 하는게 제일ㅋㅋㅋㅋㅋㅋㅋㅋ

516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36:33.19 ID:qlV88gELDYo
>>504
제 버릇 누구한테도 못주고
3D 중에서도 젤 심각하다는 아이돌팬질이라는 심각한 과거를 만천하에 드러내고 말았따

517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37:01.49 ID:juBnLvtdHbw
그룹명을 지어줘! 썰 풀겠다!

518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38:13.91 ID:juBnLvtdHbw
>>517인데
다만 언제 나갈지 모른다는거...OTL

519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39:26.57 ID:8zShterZqmI
>>512의 방식대로라면
남주 NJ
라이벌RV
여주 NJ
악당 AD

520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39:31.62 ID:m-D70yejaOd4s
>>516
넌 과거냐? 난 현재진행형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521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39:38.48 ID:kG+HEOPFVkA
그룹명은 중2병 돋게 지어도 되는 건가?

522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41:24.77 ID:juBnLvtdHbw
>>521
상관없겠짘ㅋㅋㅋ

523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41:37.61 ID:8zShterZqmI
>>521
환영이닼ㅋㅋㅋㅋ

524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43:05.72 ID:qlV88gELDYo
>>520
학업에 정진하기 위해 끊었건만 다 물거품이야 아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5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44:46.71 ID:m-D70yejaOd4s
>>524
괜찮아 원래 2D던 3D던 덕질이란 한번 빠지면 헤어나올수 없는것이라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

526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45:08.56 ID:qlV88gELDYo
사람들의 열기의 중심 속에 내가 있다. 열광에 물든 시선에 노출되는 이 짜릿한 맛을 결코 놓칠 수 없기 때문에 나는 스테이지 위에 선다. 나는 노래한다. 비록 시선에 사로잡혀 그 어떠한 나도 숨길 수 없게 된다 해도 이 작은 공간, 이 폭발하는 순간에 나를 내던지는 것만이 유일한 행동이다.
숨이 멎을 정도로 내 모든 것을 쥐어짠다. 몸이 점점 달아오르는 게 느껴져? 전율조차 뛰어넘어버리는 내 모습으로 너희들을 매료시켜줄게. 찰나의 소통으로 황홀하게 죽여줄게.


락이나 힙합을 한다면 이런 느낌으로 노래해줬으면 좋겠따... 적당히 중2 돋고 좋다

527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45:27.68 ID:8zShterZqmI
평범한 3D에게는 관심없습니다! 이중에 1D 2D 4D가 있다면 나에게로 와주십쇼 이상!

528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46:19.04 ID:juBnLvtdHbw
이런거 어때?
포켓몬스터라는 그룹안에 다른 그룹이 속해있는거야.
그그룹이기도 하고 아니기도 한거지. 이럼 편하지 않을까??

529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47:07.82 ID:qlV88gELDYo
>>525
휴덕은 있되 탈덕은 없다
빠순 위에 빠순 없고 빠순 아래 빠순 없다
차원을 넘나들며 덕덕한 결과 맘속 깊이 얻은 명언들.........
그래요 오빠님들이 지갑 열라 하시면 열어야죠 네..........

530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47:08.02 ID:kG+HEOPFVkA
>>526 좋아 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가 뭐야 유딩이 되어도 사랑할겤ㅋㅋㅋㅋㅋㅋㅋ 무대에 서있는 당신을 사랑할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1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47:29.54 ID:m-D70yejaOd4s
>>526
얘네가 랩해준다면 중2돋던 뭐던 상관없엌ㅋㅋㅋㅋㅋ
근데 개인적으로 짐승돌만은ㅋㅋㅋㅋ벗지마ㅋㅋㅋㅋ더 싸매란 말야ㅋㅋㅋㅋㅋㅋ

532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48:53.27 ID:kG+HEOPFVkA
>>528 아니 포켓몬스터는 소속사로 하면 어때?
(주)포켓몬스터 엔터테인먼트
......아닌가

533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49:07.85 ID:qlV88gELDYo
>>528
슈퍼주니어가 비슷하게 활동하지......M이니 T니 하는 유닛으로
일본 걸그룹 ABK48? 걔들도 그렇지 않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편할 것 같다. 그 애들이라면 묻히는 멤버도 없을거야ㅠㅜㅜㅜㅜㅜ

534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50:19.55 ID:m-D70yejaOd4s
>>528
엪스쿨처럼 유닛형식인거지!!!좋아그거ㅋㅋㅋㅋ아니면 연습생시절부터 같이 연습해서 투펨 투엠같은 관계라던가ㅋㅋㅋ
연습생 생활 적게한 멤버한테 열폭쩌는 나머지 애들 보고싶다ㅋㅋㅋㅋ

535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50:31.40 ID:qlV88gELDYo
>>531
ㅇㅇㅇㅇ다른 건 다 좋은데 짐승돌만은 하짐ㅁ마!!!!!!!!
자고로 살짝살짝 안 보이는 듯 보이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하는 타입이라

536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50:36.64 ID:juBnLvtdHbw
"누나들의 사랑을 먹고 자라는 골드예요!"
...갑자기 생각났어!

537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50:36.94 ID:8zShterZqmI
얘네는 진짜 너무 잘나서 대놓고 돈달라고해도 드리겠습니다!일거같다

538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51:27.05 ID:kG+HEOPFVkA
>>536 그랬으면 넌 진작에 재크와콩나물에 나오는 거인처럼 크고도 남았을 거야....

539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51:56.68 ID:qlV88gELDYo
>>534
연습생 시절부터 설정 짤 기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임보이세대 아이들의 연습 기간이 더 길었다는 설정이면 눈물이 날 것 같군

540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52:03.73 ID:juBnLvtdHbw
>>538
무대위에서 마이크 치켜들면서! 나 죽었다.

541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52:14.72 ID:m-D70yejaOd4s
>>536
그거 분명 죽을듯이 오글거리는 말일테지만 골드는 괜찮아^^ㅋㅋㅋㅋ막이랰ㅋㅋㅋㅋ

542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53:02.61 ID:qlV88gELDYo
>>538
팀내 최장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그룹 내에서 키를 맡고 있는 골드입니다

543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53:57.35 ID:kG+HEOPFVkA
>>540 "누나들 난 누나들을 사랑해요!
날 받아줘!"
그러면서 갑자기 관객석 사람들 위로 떨어지면

순식간에 꽃들에게 희망을 사람편.

544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54:37.18 ID:8zShterZqmI
>>542
골드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5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54:41.19 ID:m-D70yejaOd4s
>>539
그린은 대놓고 열폭이고 레드는 안보이게ㅋㅋㅋㅋㅋ골드는 그런거 신경 안쓸거같거ㅋㅋㅋㅋ실버야...뭐...ㅋㅋㅋㅋㅋㅋ괴롭힘 쩔거같아 왠지ㅋㅋㅋㅋㅋ어린애들 군기 꽉잡고ㅋㅋㅋㅋㅋㅋ

546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55:43.47 ID:qlV88gELDYo
>>543
골드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과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넌아이돌이얔ㅋㅋㅋㅋㅋㅋㅋ
후폭풍은 생각하지 않은거니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ㅠ
강친횽아들 힘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7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56:41.66 ID:8zShterZqmI
>>543
일단 골드가 내위로 떨어지면 난 내손이 닳을때까지 만질거다

548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57:05.43 ID:kG+HEOPFVkA
이쯤해서 스캔들 기사 한번 떠줘야지

인기유닛P의 G멤버, "누나들의 사랑을먹고 살아요!?" 알고보니 진짜 의미의 사랑이었다!?
그래놓고 밑에는
같은그룹의 모 멤버와 밤거리를 돌아다닌 사진 포착

....미안 무리였다.

549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57:22.12 ID:qlV88gELDYo
>>545
루사는 어정쩡하게 껴서 좀 고생할지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루사 니들은 애초에 신경도 안 쓸 거 같어.......ㅎㅎ..........

550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58:16.80 ID:m-D70yejaOd4s
>>543
설마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 콘서트 끝나고 형들한테 폭풍설교ㅋㅋㅋㅋㅋㅋ그래봤자 그린뿐인가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551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58:46.18 ID:8zShterZqmI
>>548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누나들은 그 모 멤버의 짝을 알기에 아뭐야 난또 뭐라고 하며 지나간다거나

552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58:54.78 ID:qlV88gELDYo
>>548
하지만 팬들 사이에선 이미 루머형식으로 널리 알려졌다던갘ㅋㅋㅋㅋ

553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59:21.62 ID:juBnLvtdHbw
>>549
그냥 지들만 좋으면 장땡.
사카기가 엔터사장이고 실버는 그의 아들이여서 강제참가, 맴버를 모으라는 말과 함께 골드를 꼬득여서 실버는 데려오고 다른애들은 중역인 박사님들(?!)에 의해 모아진 그런거 어때?

554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1:59:57.17 ID:qlV88gELDYo
>>550
설교도 그 때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들 저 또 갑니다??!!!?"
"야 하지 말라거!!!!!"

555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00:19.60 ID:m-D70yejaOd4s
>>549
루비는 차도남이니까 그런거 신경쓰지 않아!!!ㅋㅋㅋ그러면서 그걸 빌미로 실험작으로 만든 옷 억지로 입히려 할지도 몰라ㅋㅋㅋㅋㅋ

556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00:47.64 ID:8zShterZqmI
>>553
다단계입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이제 연성트랩없네 끼얏호우!

557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02:16.74 ID:qlV88gELDYo
>>553
처음에 실버는 골드를 연예계에 끌어들인 것에 조금은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었지만
데뷔하고 보니 딱 천성이 연예인. 그것도 아이돌. 덕분에 미안한 마음 쎄굿빠~
가지 터서 나온 설정이라고 쳐줘...... 급생각나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8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03:02.95 ID:8zShterZqmI
그런데 얀얀토우야는 이제 어떻게 수습하지??ㅋㅋ

559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03:43.37 ID:m-D70yejaOd4s
>>553
그러면 그중에는 이미 친한애들도 있겠네ㅋㅋㅋㅋㅋ
레드랑 그린이 1세대니까 이미 연습생이였고 실버랑 골드는 좀 나중에 들어왔는데 걔네가 본격적으로 연습생 끌어오는것도 좋아ㅋㅋㅋㅋㅋ

560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03:54.06 ID:kG+HEOPFVkA
>>554그리고 반복되는>>546-547을 헤치고 골드를 구하러 온 보디가드(배역은 안 정했는데........와타루?) 와 눈이 마주치는 순간
어디선가 들려오는
And I~ will always~ love you~

561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04:14.84 ID:qlV88gELDYo
>>555
위에 선배들 있고 아래에 후배들 있고 딱 샌드위치 3세대지만
어째서 조금도 굴하지 않는거냐 싶기도 합니다............

562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06:51.80 ID:m-D70yejaOd4s
>>560
야임맠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거생각난다 온유인가 걔가 보디가드들 어깨 딱붙이고 막고서있는데 완전 해맑은 얼굴로 보디가드들한테 업히다시피 팬들한테 인사하는겈ㅋㅋㅋㅋㅋㅋㅋ보디가드 표정이랑 너무 차이나섴ㅋㅋㅋㅋㅋㅋ

563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06:52.07 ID:juBnLvtdHbw
근데...우리....에메랄드 빼먹었어....OTL

564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07:08.12 ID:qlV88gELDYo
>>558
얀얀의 운명이었던걸까...
난 어떤 토우야라도 수용 가능하지만ㅋㅋㅋㅋㅋㅋ..
>>559
너들은 이미 기획사 이사님 수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획사의 축을 맡고 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60
눈이 맞으면 어떡하나요 아이고 역경과 고난의 사랑

565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08:29.21 ID:kG+HEOPFVkA
>>563아 에메랄드

솔로 데뷔시키자!

566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08:30.80 ID:qlV88gELDYo
>>562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온유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아이돌 일화도 쏠쏠한 재미인데 얘네 일화는 얼마나 쩔까ㅠㅜㅠㅜㅠㅜㅠ
>>563
아.........
애프터스쿨 신입생처럼....... 후발주자.......?

567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09:06.05 ID:juBnLvtdHbw
>>561
유일한 커플이니까! 연습생전부터 그래서 다들 그러려니하는 입장.

568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09:39.71 ID:m-D70yejaOd4s
>>565
에메랄드는 초기에 하고 나온 달머리로 논란이 될지도ㅋㅋㅋㅋ무한특이한 헤어스타일ㅋㅋㅋㅋㅋ좀 지나면 내리고 나올지도...ㅋㅋㅋㅋ

569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10:01.94 ID:kG+HEOPFVkA
근데 지금보니까 다들 스페캐러를 이야기하는거 같은데

그럼 레드랑 그린도 스페인건가..

570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11:42.01 ID:qlV88gELDYo
>>567
사랑의 힘으로 극복하는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젠 얘네 특성이 플러스 마이너스로 보일 지경

571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12:03.46 ID:8zShterZqmI
겉으로는 엄청난 인기아이돌로 서로 다들 친하게 잘지내는데
안에서는 레드랑 그린이랑 서로 견제하고 싸우기만하고 골드는 썩소지으면서 비꼬기나하고있고 그런 불화쩌는 아이돌도 끌린다.

572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12:28.67 ID:m-D70yejaOd4s
>>569
난 지금 짬뽕되섴ㅋㅋㅋㅋㅋㅋ게임의 레드그린실버루비사파이어와 스페의 옐로블루골드에메랄드막이랰ㅋㅋㅋㅋㅋ

573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12:36.62 ID:7TpEuPzffS2
밀과 보리가 자라네
밀과 보리가 자라네
밀과 보리가 자라는건 누구든지 알지요

뻘갱신

574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12:47.86 ID:kG+HEOPFVkA
>>571 으힉ㅋㅋㅋㅋㅋㅋㅋ끌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대에선 정말 친하지만 막상 나오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뜬소문은 돌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5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12:55.63 ID:qlV88gELDYo
>>569
그러고보니 나 지금까지 막연하게 섞어서 얘기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떤 레스 쓸 때는 게임캐러 어떤 레스 쓸 때는 스페캐러.......

576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14:14.66 ID:m-D70yejaOd4s
>>571
그거 잘못하면 쪼개진다ㅠㅠㅠㅠ그러지마ㅠㅠㅠㅠ

577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14:52.69 ID:qlV88gELDYo
>>571
썰일뿐인데 왜 이렇게 가슴이 아프지ㅠㅜㅠㅠㅜㅠㅠㅜ
하긴 현실에서도 있음직한 얘긴데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8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17:16.42 ID:m-D70yejaOd4s
>>574
예능 나와서 다른멤버 포풍뒷담 쩔거같고...ㅋㅋ큐ㅠㅠㅠㅠㅠ팬들만 난리ㅋㅋㅋㅋㅋㅋ

579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20:06.79 ID:kG+HEOPFVkA
뭐야 다들 왜이래;; 진정하고 다른 썰을 풀어보자고.

580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20:20.04 ID:8zShterZqmI
막 그린이 골드 키작다고 놀리면서 이렇게 작아서 어떻게할래?ㅋㅋ 하면서 머리쓰다듬으며 비웃어서
골드가 주위에 사람있으니까 대들지는못하겠고 빡쳐서 이만갈고있으니까
팬들은 막 그린이 머리쓰다듬어주니까 가만히 머리대고있는걸로본다거나
아쫌 적당히하라고 실버가 말리니까 팬들은 내 골드한테서 손떼염 뿌우>_< 로 보고

581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21:00.95 ID:qlV88gELDYo
>>578
차라리 예능 나와서 방송 타는거면 친하니까그렇겠지~ 하겠는데
팬들의 목격담 같은데서 얘기가 흘러나오면 망함요ㅠㅜㅠㅜㅠㅠㅠ
나중에 갈라서면 그 때서야 팀내 불화설에 포커스가 집중되고......
이럴 때 아이돌 팬질 하기 참 싫어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582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21:01.84 ID:kG+HEOPFVkA
>>580 팬들의 필터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3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22:06.72 ID:kG+HEOPFVkA
>>581마음이 안 맞는걸 억지도 붙여놓는 것도 고역이긴 할 거야.
팬심으론 오래가주엇음 하지만ㅠㅠ

584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23:00.78 ID:8zShterZqmI
그런데 어쩌다가 아이돌얘기가 나왔지

585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23:29.15 ID:kG+HEOPFVkA
아까 누가 삼성1차에 붙으면 t5를 그리겠다고 해서.

586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23:43.08 ID:8zShterZqmI
아 T5때문인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7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23:50.53 ID:m-D70yejaOd4s
>>581
니네 사이 안좋겠지만 찢어지는 건 누구가슴? 팬들가슴이라구ㅠㅠㅠㅠㅠㅠ
포켓몬에서만이라도 훈훈돋아줘ㅠㅠㅠㅠㅠ

588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25:12.87 ID:qlV88gELDYo
>>580
팬들의 비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훈하니까 매우 좋구나ㅜㅜㅜ
>>585
그것이 잠 못드는 새벽의 시초...

589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25:45.53 ID:8zShterZqmI
그런데 아이돌이돼면 어떤식으로 은퇴해야 잘먹고 잘살았다고 소문이날까

590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25:51.88 ID:kG+HEOPFVkA
한쪽이 연예인이고 한쪽은 일반인
한쪽이 연예인이고 한쪽은 체육계선수

그런 시츄도 좋더라.


591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26:52.37 ID:kG+HEOPFVkA
>>589 각종상을 휩쓰는 거야. 정말로,
그리고 지금 은퇴합니다. 라고 선언하고 정말 방송출연안 하면 됰ㅋㅋ

592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26:58.31 ID:qlV88gELDYo
오늘 하루는 훈훈한 썰들만 풀리길 바라면서
난 이만 갈게^3^ 아 오늘도 학교 가야하는데 정신없이 달렸넼ㅋㅋㅋㅋㅋㅋㅋ
이걸로써 나는 먼훗날 아이돌+포덕질로 훈훈했던 여고시절을 회상할 수 있겠지

593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27:01.13 ID:m-D70yejaOd4s
>>588
그렇게 알페스가 생겨나고 그룹이 망하고 소속사가 망...뭐냐...
친해보이면 좋지ㅋㅋㅋㅋㅋㅋ

594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27:44.17 ID:kG+HEOPFVkA
>>592 이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가라 좋은 꿈 꾸고

595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28:05.08 ID:8zShterZqmI
>>592
ㅋㅋㅋㅋㅋ잘가!

596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28:47.59 ID:8zShterZqmI
아 연예인으로 잔뜩 불타올랐다.
이제 다른썰로 가볼까?

597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28:49.69 ID:m-D70yejaOd4s
>>591
박수칠때 떠나라?ㅋㅋㅋㅋㅋㅋ
>>592
너포덕 잘가 동지만나서 반가웠어ㅋㅋㅋㅋㅋ

598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29:44.81 ID:kG+HEOPFVkA
>>597 그래 그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깔끔하게 떠나야지. 오래있으면 안돼...ㅠㅠ

599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31:01.34 ID:m-D70yejaOd4s
>>598
그중에는 나중에 연기자나 솔로로 컴백하는 애들도 있...겠지ㅠㅠㅠㅠㅠ해체해도 신화처럼 되다오ㅋㅋㅋㅋㅋ

600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34:13.63 ID:kG+HEOPFVkA
600에는 트랩도 없는데 조용해졋군ㅋㅋㅋ

600.5 이름:레스걸 :2011/01/21(금) 02:34:13.63 ID:???
레스 600개 돌파!


601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37:05.59 ID:8zShterZqmI
읭 그러게 ㅋㅋ
밤참가지러 갔다왔다ㅋㅋㅋ

602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37:39.40 ID:m-D70yejaOd4s
>>600
순간 놀랐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트랩인줄알았어ㅋㅋㅋㅋㅋㅋ

603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38:17.69 ID:kG+HEOPFVkA
이런이런ㅋㅋㅋㅋㅋ트랩에 다들 너무 예민햌ㅋㅋㅋㅋㅋㅋㅋ

604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42:22.69 ID:8zShterZqm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는 안전지대ㅋㅋㅋㅋㅋㅋ
하니까

질소가 귀신의집에서 온갖 비명다지르다가 겨우겨우 밖으로나와서 숨돌리니까 토우야가 진짜 겁많구나ㅋㅋㅋ하면서 어깨에손얹자 또 @!#%^@#$@!!!!! 하며 놀란다거나.
이제 밖으로나왔으니까 괜찮다고 뻘뻘거리며 달래주지만 질소는 결국 운다거나

605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43:23.84 ID:kG+HEOPFVkA
질소야...ㅠㅠ 이해한다. 무섭지ㅠㅠ

606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2:50:15.47 ID:8zShterZqmI
뭔가 풀만한썰없나

607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3:03:06.35 ID:oRJlvX1LLEI
다른 판 러넌데 들어와서 미안해
그런데 포켓몬 판은 내가 언제 들어와도 수시 갱신이라서 정말 대단한 것 같다

608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3:09:38.35 ID:8zShterZqmI
>>607
새벽한정이닼ㅋㅋㅋ

609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3:31:31.02 ID:8zShterZqmI
난 일찍 자야겠다 ㅋㅋ
다들 오후에봐!

610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7:35:32.59 ID:JfdLU4ZfXaw
7시 40분이었습니다!

코토네가 출현하는게!

젠장! 왠 서..선화? 성화? 그런 남자애도 나온다길래 "서..설마 심향?!"이러고 있었는데....왠 초록색머리 남자애가 코토네 옆에 있는 장면이 '슥'지나갔음.
실망.

611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7:43:25.98 ID:JfdLU4ZfXaw
젠장! 어째서
짱구가 계속 나오는 거지?!

서...설마 금요일엔 안하는 것이었던가?!?!?!?!?!

612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09:37:09.76 ID:JfdLU4ZfXaw
다,제가 죽일놈입니다ㅏㅏㅏㅏ
결국 포켓몬스터DP4는 금요일에는 안하나봅니다ㅏㅏㅏ
죽을죄를 지었나이다ㅏㅏㅏㅏ

613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14:31:49.42 ID:JfdLU4ZfXaw
어째서 아무도 안오는거지?! 꺵씬

614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15:15:48.63 ID:cOJx1K8Ev4+
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갱신.... 아놔 블랙 너무 키우기 어려어.....

615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17:38:31.13 ID:8zShterZqmI
>>610
오전 7시였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지금 일어나서 음 2시간남았군 하고있었건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6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18:36:15.92 ID:qlV88gELDYo
>>612
헐 오전이었어?????? AM이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오후면 보충 끝나고 와서 봐도 되겠짛ㅎㅎㅎ 이러고 잇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 이전에 오전이면 나 못일어나ㅠㅜㅠㅜㅠㅜㅠㅜ으헝

617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18:46:12.44 ID:8zShterZqmI
그런데 어차피 안했다니까 뭐 ㅋㅋ

618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20:02:19.19 ID:qlV88gELDYo
>>617
좋았어 담에 일찍 일어날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9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21:42:34.20 ID:1hahYUB0QM6
꿈에서 아론이 공민지 벽타기 춤 춰줬다. 그래서 죽빵 날림... 루카리오가 춰주면 모를까... 아론 병시..ㄴ...
예암소뱃뱃뱃예암소굿굿

620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21:45:13.99 ID:AsBSag1+Li2
>>619 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 최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그 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1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22:02:39.25 ID:D0OScsN5M+k
>>619
그 꿈 나한테 팔아라

622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22:34:54.13 ID:m-D70yejaOd4s
오늘 주문한 포케스페가 왔는데ㅋㅋㅋ아직 포장 뜯지도 않았긔ㅋㅋㅋ근데 이거 걸리면 안되서 어떻게 해야할지ㄷㄷ커서 포켓몬이나 본다고 뭐라 그러면 난 여기를 나가겠어 흑흑()..ㅋㅋㅋㅋ아무튼 걍 자랑하고 싶었엉...()ㅋㅋㅋㅋ

623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22:45:45.24 ID:wJ7JOOOFBNI
>>622
좋겠다 ㅠㅠㅠㅠㅠ 포케스페 전권 사고 싶어..

624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22:57:00.12 ID:qlV88gELDYo
>>622
집에 있는 책들 다 팔고 있는 상황에 스페를 사들이기가 매우 껄끄러운 나ㅜㅜㅜ...
자랑하러 오다니 성공했구나 내 배알이 매우 꼴린단다ㅜㅜㅜㅜㅜㅜ

625 이름:이름없음 :2011/01/21(금) 23:03:13.85 ID:QtgxiFGT2PE
안녕 포덕들아!
달리고싶은데 꺼야해서 아쉬움으로 갱신하고가ㅜㅜㅜㅜㅜ
http://image.threadic.com/images/2f3b3dfcdb499f351f2ba98e0433b7aa7b1c361a.gif
오늘 패러디한 골실올리고 갈게
모두 포켓몬꿈꿔ㅓ


626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01:25:44.83 ID:cBvfS+5TC8U
>>625
으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켜자마자 키스신에 내맘은 파덕파덕
펄럭거리는 머리카락에 내 심장도 골덕골덕
천국가긴 글렀는줄알았는데 천국행에 당첨되어서 포덕포도

627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02:40:37.47 ID:m-m4BchBN5lp2
>>623
전권은 아니고 레드 나오는 부분만 샀엌ㅋㅋㅋㅋ()일단 7권까지...뒤에가 금은이니까...아 다 사버리고싶닼ㅋㅋㅋㅋㅋ

628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03:16:39.08 ID:m7Iaw+jQDcY
>>627
전권 사고 싶다~ 는거야 ㅋㅋㅋㅋ
그래도 난 집에 13권 한권 밖에 없어서.... ㅠㅠ 아직 못본권들도, 집에 없는 권들도다 지르고 싶다 ㅠㅠ

629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07:22:44.78 ID:cBvfS+5TC8U
난 이제 포케스페가 연재돼는 잡지마저 갖고싶네..ㅋ.....
최유기 하나 보기위해 제로섬 살까 고민했던게 엊그제같은데

630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09:21:52.84 ID:xptbduOxgw+
>>629 왠만하면 안사는게 좋을거야ㅠㅠ 샀다가 돈 왕창 깨졌어
교보문고에서 코로코로 이치반이 있기에 샀더니
1만 7천원ㅠㅠㅠㅠㅠㅠㅠㅠ

631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14:32:25.24 ID:cBvfS+5TC8U
>>630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서 아직 안사고있어
그러나 점프는 한번쯤 사봐야지

632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15:12:10.42 ID:OJrlPlv5cC6
현대물로, 악당보스들끼리 가족 이끌고 동창회하는 훈훈한 거 보고싶다

-아휴 사카키씨네 실버는 많이 자랐네요 아직도 학생증 막 잃어버리고 다니는건 여전한가요? 허허허
-그럴 나이는 지났죠 하하 게치스씨 댁네 아이는 다 컸는데도 장난감 갖고 놀지 않나요

633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15:31:08.72 ID:cBvfS+5TC8U
>>632
그리고 실버는 민증잃어버려서 안절부절하고있고 질소는 레고만지작거리고있곸ㅋㅋ

634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15:58:03.91 ID:cBvfS+5TC8U


635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17:09:13.78 ID:cBvfS+5TC8U
rt

636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19:08:02.34 ID:cBvfS+5TC8U
알티

637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19:25:30.64 ID:cBvfS+5TC8U
너희들 왜 일어나질 않니ㅠㅠㅠㅠ
http://image.threadic.com/images/a5c22c97e13cea008ce7a1697f28ced0c99792a4.png
요건 광마 적응겸 트레이싱하던건데 갱신용으로 올린다
뭐든 적응하려면 그것관련 노가다를 하는게 좋다는것을 깨달으며 나름 적응한거같은데
이제 얘를 어쩔지 고민중..이틀이면 완성할줄알았는데 완성은무슨..아직 1차채색도 마무리못하고있네ㅠㅠㅠㅠ
http://image.threadic.com/images/3b2bc273eae3c9bcdc96c5e90ae7ae41beb850b6.png
요건원본 마비노기 공식홈페이지 월페이퍼일러스트다

638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19:54:47.93 ID:cBvfS+5TC8U
갱신

639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19:54:58.80 ID:D4D7BW8exDM
>>637
귀염터진다ㅠㅜㅠㅜ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펑펑풍펑!!!


640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0:04:14.40 ID:cBvfS+5TC8U
>>639
ㅋㅋㅋㅋ 그릴때 인터넷이안돼서 검색도 못해가지고 옷디자인이라거나 색은 생각안나는데로 막칠했는데
맞으려나 모르겠네ㅠㅠ

641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0:43:02.79 ID:cBvfS+5TC8U
그런의미로 갱신
토요일밤이 깊어가고있습니다 일어나세요 용사여

642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0:59:24.85 ID:ZKNM1xSy0+I
일어나세요 용사여2222222222

용사 하니 문득 떠오른 건데
용사 토우야가 세상의 악을 처단하기 위해
마왕 질소를 처단하러 가는데
실은 마왕은 중간보스인줄 알았던(?) 게치스였고
질소는 오래전에 붙잡혀간 공주...가 아닌 왕자.

러는 이야기는 어떨까 생각해보았다.
좀 다듬어서 쓰고 싶어. 어떨것 같아?

643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1:03:37.30 ID:cBvfS+5TC8U
>>642
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화같은 분위기지만 아니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

644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1:05:43.16 ID:ZKNM1xSy0+I
>>643 그건 아직 안 만들어봤으니까 모르짘ㅋㅋㅋㅋ까봐야 알아ㅋㅋㅋㅋㅋ

645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1:09:25.57 ID:cBvfS+5TC8U
>>644
난 포덕퀄리티를 믿는닼ㅋㅋㅋㅋㅋㅋㅋㅋ

646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1:13:20.36 ID:ZKNM1xSy0+I
아니 너무 믿지는 마.

일단 지금은

분위기는 동화같은데 결말은 시궁창
분위기는 동화같은데 결말도 결국 동화
대놓고 시리어스인데 사실은 동화

반전을 노리지만 사실은 그런거 없다
반전이 있을 것 같았는데 역시 있었어
아무것도 없어보였는데 반전이 있었어

요렇게 생각하고있지만
더 늘어날지도 모르겠어.

647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1:14:31.56 ID:cBvfS+5TC8U
>>646
여섯개의 썰을 모두 푸는거죠? 압니다

648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1:15:49.95 ID:ZKNM1xSy0+I
>>647 위랑 아래를 섞는 거지.
즉 경우의 수는 3x3의 아홉가지가


....뭐?

649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1:20:37.16 ID:cBvfS+5TC8U
>>6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에 더 추가될수도있는 하나를 넣어서 10개를 채워라

650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1:21:30.58 ID:ZKNM1xSy0+I
>>649 너가 안 한다고 그렇게 말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가될수도 있는 하나
는 어떤 내용으로 넣어야 하나;;;

651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1:30:20.67 ID:cBvfS+5TC8U
>>650
분위기도 동화같고 반전도있었지만 주인공이 쩌리었다거나

652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1:30:36.63 ID:CSQ5pvwa0BA
>>649
하나가 더 추가되면 12개 아냐?
아닌가;;

653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1:33:24.82 ID:ZKNM1xSy0+I
>>652 저경우 10개가 맞아ㅋㅋㅋㅋㅋㅋ

>>651 아 어떤 건지 알았어그리고 그건 개그로 만들고싶어졌어.
본격 용사가 마왕을 때려잡고 공주....아니 왕자를 구하려고 했지만
용자 토우야는 전포도 안 데릭 마왕 게치스에게 도전했다가 발리고 죽어버려서
분노한 질소가 스스로 게치스를 죽이고 플라즈마단 건물을 탈출하는
모 게임 스토리로.....;;;;;;;;

654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1:33:38.09 ID:cBvfS+5TC8U
>>652
...엌?
아니ㅋㅋㅋ저 아홉가지에다가 한가지경우를 더 추가한다고

655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1:37:54.12 ID:cBvfS+5TC8U
>>653
오타가 있는거같지만 자연스럽게 읽어졌닼ㅋㅋㅋ

어떤게임인지 궁금하지만 알게돼면 해야할것같은기분

656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1:42:33.05 ID:cBvfS+5TC8U
그러고보니 레드는 빨강 그린 초록 골드 노랑 실버 화이트 다이아 블루로
전대물하나 만들어져도 될거같은데


그리고 최종보스 토우야-블랙

657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1:43:05.37 ID:ZKNM1xSy0+I
>>655 찾고있어 제목이 뭔지 기억이 안나

658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1:44:10.14 ID:ZKNM1xSy0+I
아 찾았다.
http://www.angelhalowiki.com/r1/wiki.php/%EA%B2%9F%EC%84%BC%EB%94%94%EB%82%98

>>6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해 막 망상이 떠올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9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1:45:08.13 ID:cBvfS+5TC8U
>>658
잠깐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익숙한주소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0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1:46:28.54 ID:ZKNM1xSy0+I
>>659 응 그래 지옥의 포탈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1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1:51:57.13 ID:cBvfS+5TC8U
>>660
안녕 지옥아 오랜만이다 오늘도 멋진 파란글씨구나?

662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2:07:53.50 ID:cBvfS+5TC8U
재밌닼ㅋㅋㅋㅋㅋㅋ역시 지옥ㅋㅋㅋㅋㅋㅋㅋㅋㅋ

663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2:14:00.80 ID:cBvfS+5TC8U
흐음 10시가 넘었는데 떡밥도 안뿌려지고 정전인건가?

664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2:26:11.58 ID:cBvfS+5TC8U
얘들아 왜 이러니 비록 평소엔 갱신을 달리는 스레였지만 주말밤은 아니었잖아?
막장드라마라도 좋으니까 달리자ㅠㅠㅠ

665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2:33:00.01 ID:ZKNM1xSy0+I
.........다른 이야기지만 잠 안재우고 괴롭혀서
세뇌 비슷한 걸 하는 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어...

역시 이것도 5세대로 하면 좋지 않을까...
게치스가 질소를 잠 안재우고 인격 붕괴시키는 형식으로 자기 사상을 가르쳤다거나..

666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2:37:45.44 ID:cBvfS+5TC8U
밤이 깊었는데 왜 달리질못하니

667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2:41:26.76 ID:cBvfS+5TC8U
>>665
잠 안재우는게 제일 심한고문이라지?
으악ㅠㅠㅠ게치스 애한테 뭐하는짓이야ㅠㅠㅠㅠㅠ

668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2:46:03.84 ID:ZKNM1xSy0+I
"오늘은 플라즈마경의 3장 2절을 외우도록 하겠습니다"
같은 대사를 날리면서 외울때까지 굵기고 안재우고 그런다든가.....

669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2:51:53.57 ID:cBvfS+5TC8U
>>668
으앜ㅋㅋㅋㅋㅋ
기억력이 엄청 발달하겠네

670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2:54:05.30 ID:U5yzk6qvOVk
우왓!
지금 DP에 있는 숲의 양옥집에 있는데 옆방에 여자애가 있어서 쫓아갔는데 없어..ㄱ-

671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2:54:29.21 ID:ZKNM1xSy0+I
질소의 눈엔 다크써클이 끼겠지...
늘 피곤할 거야...

안쓰럽게 여긴 조노아크가 일루전으로 대신 공부해주려고 하지만
말을 못해서 들킵니다.

672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2:57:24.50 ID:ZKNM1xSy0+I
>>670 거기가 공포스팟이라고 했던가..

673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3:18:57.98 ID:cBvfS+5TC8U
>>670
오오 나도 보고싶다 여자애
>>671
아아 슬프다ㅠㅠㅠㅠㅠㅠㅠㅠ

674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3:35:54.05 ID:cBvfS+5TC8U
또 11로 내려왔네 갱신!

675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3:46:13.69 ID:ttifuT2IFKU
포덕들이여 깨어나라! 갱신!

676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3:47:10.21 ID:cBvfS+5TC8U
뭐가문제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말이지 그것도 토요일이지 게다가 12시가 다가오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

677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3:51:11.97 ID:D4D7BW8exDM
그 나이 먹고도 초딩겜 크아 하면서 즐거워하는 다이고가 보고 싶다
같이 할 사람 없다고 유우키가 어쩔 수 없이 2P로 같이 플레이해주지만
어째 옆에서 자꾸 시끄럽게 굴어서
(ex 아쟤가내마늘먹어써!!!!!! 아오실수로물풍선잘못놨어!!!!! 아나이맵싫다고!!ㅠㅠㅠ)
하루에 십년 늙는다는 기분을 맛보게 된다던가...... 결국 빡쳐서 본체 꺼버림

678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3:56:21.28 ID:cBvfS+5TC8U
>>677
아아아아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며 절규하던 다이고가 루비를 올려다보자
루비는 싸늘하게 내려다보고는 뒤돌아서 가버리고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은 다이고는 다시 본체를 켭니다

679 이름:이름없음 :2011/01/22(토) 23:57:05.23 ID:m4BchBN5lp2
>>678
일단 다이고 돌머리부터 깨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0:01:10.71 ID:uilXjk94AIk
>>679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자기가 너무심했나 싶어서 돌맹이 하나 주워서 돌아온 루비는 컴퓨터앞에서 핰핰하고있는 다이고에게 돌을 찍어내리곸ㅋㅋㅋ

68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0:02:13.76 ID:5E52n7qNuoc
>>678
다시 키는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키지 말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쫓아간다는 선택지는 정녕 없는거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79
물을 끼얹으면 된다! 와우!

68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0:03:19.07 ID:5E52n7qNuoc
>>680
돌덕후에게 걸맞는 최후
괴롭지는 않....않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0:04:15.62 ID:k+zyBc1dIuY
>>680
그 돌맹이 분명 그런 용도가 아니였을텐뎈ㅋㅋㅋㅋㅋㅋㅋㅋ???

68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0:06:15.61 ID:uilXjk94AIk
>>681
돌덕후에게 물같은걸 끼얹낰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이 새록새록
>>682
하아하아 도..돌쨔응...하며 넘어가고

68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0:08:44.40 ID:uilXjk94AIk
>>683
여러가지 용도로 쓸수있는 돌맹이! 지금당장 구매하세요

68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0:10:26.79 ID:5E52n7qNuoc
>>684
진짜 모에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0:14:22.27 ID:uilXjk94AIk
>>686
정작 때린 루비가 식겁하곸ㅋㅋㅋㅋ
돌로 때리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는다거나

68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0:16:33.52 ID:HK81GcIwuzg
분면 돌덕후인 다이고는
돌에라면 죽어도 행복하겠지.

무덤도 돌산에다
관도 돌을 조각해서 만들어달라고 할지도 몰라.

68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0:19:02.47 ID:5E52n7qNuoc
>>687
지..진짜 죽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데서 교훈 얻지 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8
무거워.........ㅠㅠㅠㅠㅠ
왜 쓸데없이 사람을 귀찮게 하고 그러세요ㅏㅓ..........

69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0:22:33.29 ID:uilXjk94AIk
막 다이고가 돌맹이 모으고있으니까 루비가 이쁘지않은돌은 필요없다며 울퉁불퉁하고 모난돌갖다버리고 반짝반짝하고 동글동글한돌만 남겨두니까
다이고가 밖에 펼쳐진 자갈밭을바라보고 흐느끼며 이 실버같은놈! 이라며 루비한테 뭐라하고는 돌주우러 뛰쳐나간다거나

강하지않으면 필요없는놈이나 이쁘지않으면 필요없는놈이나 고만고만하지만 둘다좋다는게 함정

69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0:24:40.59 ID:HK81GcIwuzg
>>6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돌도 취향에 따라 선택해서 데리고 오는 거겠지.

포켓몬은 성격파기+개체파기일텐데

돌은 매끈도로 파나?

69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0:30:48.64 ID:5E52n7qNuoc
>>691
불순물 함유량을 측정하는 스카우터라도 있지 않을까

69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0:31:49.99 ID:uilXjk94AIk
>>691
하아하아 이 돌의 거친매력이 남성스러운걸? 저 돌은 매끈매끈하다니ㅠㅠ 각이 저렇게많은데도 이렇게 매끄러울수가있나! 날카로운 이돌은 마치 크아할때의 루비같군 하아하아앟아항항아 하며 그냥 아무돌이나 다 온갖이유를 붙여가며 좋아한다거나
미안다이고 이것도 다 애정이야

69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0:32:20.13 ID:64nFvh+6pr2
>>690 이 실버같은 놈이라닠ㅋㅋㅋ 욕도 신선하게 하는 다이고씨
포켓몬처럼 돌도 사랑으로 키워야 한다고 주장하는 다이고씨
외국에서는 애완용 돌도 팔았지 (현실에서).

69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0:32:35.11 ID:HK81GcIwuzg
>>692 불순물인가 ...순수혈통드립 같은 건가요 다이고 네이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0:48:19.07 ID:uilXjk94AIk
>>694
그겈ㅋㅋㅋㅋ진짜 충공깽이었는데 어쩌면...다이고라면...
>>695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순물이 얼마나섞여있든 그것도 그것나름대로 사랑하는 다이고도좋아

69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0:55:31.20 ID:5E52n7qNuoc
결론 어떠한 돌이든 다이고의 사랑을 받을 수 있습니다

69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0:56:50.14 ID:uilXjk94AIk
기가막히고 코가막힌 루비는 내가좋아 돌이좋아? 했는데
생각하는 시간도없이 바로 당연히 너아냐? 라고 시큰둥하게 말하는 다이고에게 다시한번 반하는 루비라거나

69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1:00:12.71 ID:HK81GcIwuzg
여기서 미쿠리를 넣어서 삼파전을 만들고 싶다고 생각하는 건 나뿐인가

70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1:00:22.92 ID:5E52n7qNuoc
>>698
내가 반하게 생겼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비는 별 기대 안 하고 물었겠지 그래서 더 뻑가겠지 ㅠㅜㅠㅜㅠㅠㅜㅠㅜㅠㅜㅠㅠ

700.5 이름:레스걸 :2011/01/23(일) 01:00:22.92 ID:???
레스 700개 돌파!


70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1:04:17.81 ID:uilXjk94AIk
>>699
다이루비미쿠 루비다이미쿠
어느쪽?
>>700
너 당첨ㅋㅋㅋㅋㅋㅋ이라고쓰다가 안전지대라는걸깨달았다 쳇
어머..다이고...(순정만화눈빛)으후루꾸꾸루후으으후루꾸꾸루후으

70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1:06:35.28 ID:HK81GcIwuzg
>>701 게임이면 다이유우미쿠겠지만
스페라면 루비다이미쿠일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1:10:56.57 ID:uilXjk94AIk
>>7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다해볼까?
우선 다이유우미쿠로
유우키 널 위해 준비했어라며 엄청 반짝반짝하고 이쁜 돌을 주는 다이고와
유우키 널 위해 준비했어라며 엄청 반짝반짝하고 이쁜 옷을 주는 미쿠리.
아..다이고..갭이너무커....

70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1:12:14.94 ID:HK81GcIwuzg
>>703 저 돌이 진화의 돌이라면 홀랑 받아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1:13:25.26 ID:64nFvh+6pr2
>>703 게임 내 아이템으로 치환하면 돌은 진화의 돌 같은 거겠고 옷은 콘테스트용 액세서리겠지.

너희들의 선택은?
난 D/P에선 액세서리 모으는 것도 나름 열심히 했는데.
그래서 열매를 100단위로 모으곤 했는데...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침대 옆에 고이 모셔둔 닌텐도 DS를 켜서 신오지방 전지역 순회하면서 물 주고 열매따고 꽃집 가는 일상을 보냈지

70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1:15:56.11 ID:5E52n7qNuoc
>>701
내게 두 번의 실수란 없다
절대로 트랩에 걸리지 않겠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05
너의 정성을 생각하면 후자를 선택해야할 것만 같은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진화의 돌 역시 나름 구하기 매우 힘들...힘들거야... 응

70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1:17:04.51 ID:uilXjk94AIk
>>705
나는 그저 스토리진행에만 몰두하여 스토리하나 다깨고나면 어떻게돼든좋아..라는기분으로 돌아다니면서 열매보이면 따고 모이면 악세사리사고
지나가다 포켓몬보이면 잡고 도감에있는거면 도망가고 의 무한반복하다가 새로운칩을사고

70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1:51:05.95 ID:jfH7GzIb0jI
다이고돌덕후ㅋㅋㅋㅋㅋㅋ진짜 좋아
다이고는 돌 힐끗 한번 봐도 지질 연대 그런거 다 맞추겠죠 압니다 음 이 돌은 어디어디산 687년산이군 그 땐 정말 대단한 화산폭팔이 있었지 암암
시바 너님은 소믈리에인가요 연도까지 맞추게 ㅡㅡ
다이고가 캐는 것중엔 분명 준보석류도 있고 보석류도 있을거다 하지만 다이고님은 평등해서 요기있는 변성암과 저기있는 홍옥을 같은 취급할거에요 우아 짱이다! 황금을 돌같이 아는건가 ㅡㅡ하고 루비는 짜식겠지

70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1:54:07.33 ID:HK81GcIwuzg
>>708 그 설정이면 다이고 집에 도둑도 좀 들어오겠다ㅋㅋㅋㅋ
근데 전 챔피언이란 위엄답게 메타구로스들이 경비서다가 늘씬하게 두들겨팰듯ㅋㅋ

어느날 누군가가 몰래 들어와서 다이고는 도둑인줄 알고 베타구로스를 내보내서 두둘겨주는데
알고보니 그 보석 안 슬 거면 내가 쓰게 해줘 하고 들어온 친구라거나ㅋㅋㅋ

71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1:56:37.15 ID:uilXjk94AIk
>>709
절대안된다며 미쿠리마저 다 내쳤지만 루비에게는 아낌없이 퍼다주겠지 Aㅏ...

71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1:58:06.50 ID:64nFvh+6pr2
>>706 그거 은근 노가다였음
나중엔 콘테스트를 위해 액세서리를 모으는 게 아니라 액세서리를 보기 위해 콘테스트를 하는 게 되어버리지

71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1:58:38.68 ID:jfH7GzIb0jI
>>709
하지만 다이고는 헐 감히 내 콜렉션을 하고 내치겠지
다이고는 광물 고유 숫자 하나하나 다 붙여서 같은 배열끼리 정돈하고 색깔 톤별로 정리해서 서랍을 60개 정도는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60개가 뭐냐 아예 박물관 하나 차릴 기세ㅡㅡ
사실 탄생석은 달마다 있는 게 아니라 날마다 있어! 정말 아름답지 않니 하면서 좌라락 365가지를 보여주는 다이고라든가.. 그리고 그 콜렉션중 하나를 빼가면 순식간에 털리겠지.. 안녕 안녕

71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00:46.32 ID:HK81GcIwuzg
>>712 이쪽 가능성도 무시할 수가 없엌ㅋㅋㅋㅋㅋㅋ 니비시티의 박물관에 있는 화석을 보면서 흐믓한 미소짓고 있다거나 할 지도 몰랔ㅋㅋ
화석을 주워도 재생을 시키면 돌이 사라진다고 끝끝내 돌로 놔둘지도 모르지ㅋㅋㅋㅋㅋ
아빠회사에서는 화석부활연구하고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71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03:57.25 ID:jfH7GzIb0jI
>>713
분명 화석도 모아놓고 있을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화석에는 고대의 포켓몬이 잠들고 있어! 정말 아름답지!
루비가 어..그러면 부활은 안시켜요? 라고 뻘쭘하게 물어보자
아니! 이런 화석은 있는 그대로가 아름다워! 어떻게 자연을 거슬러서 잠들어 있던 포켓몬을 억지로 깨울수 있지? 아니 내가 절대 이 화석이 아까워서가 아니고..진짜라니까 믿어줘 루비! 그런 눈으로 날 쳐다보지마 으아하아하앙

71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05:40.55 ID:uilXjk94AIk
>>711
지금 얘기가 나오고있어서 그런지 루비가 그럴거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포덕 존경한닼ㅋㅋ
>>712-71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몰래 희귀화석도 빼돌려서 소중히 보관한다거나
-아버지 무슨일이세요?
-아 며칠전 희귀화석이 없어져서 큰일이구나
-아 그것참 푸풉 큰일이네요 풉 그럼 수고하세요 키득키득
얼굴 한가득 웃음짓고있는 다이고는 털립니다

71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08:14.72 ID:HK81GcIwuzg
>>714 아 다이고를 괴롭힐 만한 망상이 떠오른다...
돌+주인공 덕후인 다이고에게 실망+분노한 아버지가 돌을 처분하거나 후계를 주지 않으면 회사를 물려주지 않는다는 최후통첩을 하는 거야.
다이고는 돌도 주인공도 처분할 수 없어서 죠낸 난감해하겠지.

71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08:20.64 ID:5E52n7qNuoc
>>715
-아악 아버지 진정하세요 악아악
불효자는 웁니다


71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10:26.96 ID:HK81GcIwuzg
>>715 저런 아들을 둔 아버지에게 눈물ㅜㅜ

71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11:03.33 ID:5E52n7qNuoc
>>716
그러고보니 다이고는 대기업 사장 아들래미였지. 드라마 남주 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겐 오직 그 사람과 돌 뿐입니다, 아버지!
-네..네 녀석이 정녕.. 읔! 하필 이럴 때 지병인 고혈압이! 난 이제 곧 뒷목을 잡고 쓰러지겠지!
-아버지!!
-여보!!!


72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11:32.98 ID:jfH7GzIb0jI
뱀발이지만 다이고가 졸라 느끼하게 루비한테
그러고보니 네 이름도 루비였지..루비..홍옥..그 붉은 빛은 정열..정말 이름을 닮아 아름답구나..이러면서 철지난 작업을 거는 것처럼 개드립을 치면
루비가 ㅡㅡ이새끼가 약을 처먹었나 어디다 작업을 걸어 아니 그것도 완전 돌덕후같아 사회생활이나 하고 오세요라고 해줬으면ㅋㅋㅋㅋㅋㅋㅋ좋겠다 이런 누나라서미안
그리고 다이고는 쭈그리고 앉아서 ㄹ을아ㅣㅁㅇ러;ㄷ엉허어허어허어헝어ㅠㅠㅠ이럽니다 본격 챔피언 다굴인가..

72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13:20.34 ID:HK81GcIwuzg
>>720 으힉 그것도좋앜ㅋㅋㅋㅋㅋ

다이고가 왜 그 루비 턱을 잡아서 자기랑 시선을 맞춰가지고
그 눈을 뚫어져라 바라보면서
눈동자가 정말 아름다워 네 이름처럼 훌륭한 루비로구나.
정말 탐나. 내것으로 만들고 싶어.
같은 오글거리는 대사를 날려주면ㅋㅋ

72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14:25.84 ID:5E52n7qNuoc
>>7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이고씨 느끼해 머시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비는 이름도 루비지요. 이름도 그 예쁜 돌이지욬ㅋㅋㅋㅋㅋ...
처음에는 이름이 돌^3^이니까 호감이었는데 가면 갈수록 애가 돌보다 좋더라, 하는 시츄에이션도 좋다 흑흠느ㅡ흐흫ㄱ

72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14:45.77 ID:uilXjk94AIk
>>719
이때까지 아버지아들로 살았으니 남은 평생 루비의 남편으로 살고싶습니다
>>720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으로는 완전 두근두근 콩닥콩닥하고있고

72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16:39.38 ID:jfH7GzIb0jI
루비가 처음에는 으엑ㅡㅡ하는 눈으로 쳐다봤다가 나중에는 점점 연민을 섞는 거지.. 그래.. 오죽했으면 어휘가 이것밖에 안되겠어 이게 다 돌하고만 살아서 이런거야 정상이 아닌것도 무리가 아니지 아아 불쌍한 사람ㅠㅠ
그리고 그 눈길에야말로 다이고는 상처를 받습니다ㅋㅋ나름 챔피언인데 위엄돋는데ㅋㅋ 다이고씨 미안

72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17:24.79 ID:HK81GcIwuzg
>>724 아무래도 매니아틱한 장르는 일반인에게 쉽게 다가가기 어려우니까;

72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17:44.49 ID:5E52n7qNuoc
>>723
크한엏믄헌품ㄴ홈ㄹ나라ㅏ학 주원앓이 아니고 다이고앓이 크헎멍허헉

다이고 "루비란 존재는 너를 위해 생겨난 것일지도 몰라. 이렇게 아름답고도 붉은빛을 가진 너라니."
루비 "병신 같지만 멋있어...♥"
둘 다 병맛이라서 쌍병맛커플인 것도 좋다 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19:24.78 ID:HK81GcIwuzg
>>726 상상이 된다ㅋㅋㅋㅋㅋㅋㅋㅋ

72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21:07.33 ID:uilXjk94AIk
>>726
병ㅋㅋㅋㅋㅋ
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하아 적절한 병맛이다


72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21:31.92 ID:jfH7GzIb0jI
>>726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생각해보니까 둘다 아름다움에 대한 어휘력과 집착도가ㅋㅋㅋㅋㅋㅋㅋㅋ장난이아냐 둘이 다른 분야지만 미묘하게 맞물리기도 하고 어긋나기도 하고ㅋㅋㅋㅋㅋ
막 너의 아름다움에 대한 정의는 잘못되어있어! 포켓몬 만이 아름다운게 아냐 이 돌의 유려한 곡선을 봐 ㅇ럼러;ㅇ러하하아하아갛아가학하는 다이고에
전 평범한 사람이라서 잘 모르겠네요! 아름다움이란 자고로 이런거죠 미미의 비늘을 보세요! 정말 카와이하고도 하앙하가다하아가아하는 루비를 보며

니네 둘다 병신같애..라고 짜식는 사파이어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오십보백보다 라는 평을 내려줘!

73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22:52.54 ID:5E52n7qNuoc
다이고 "큰일났다...!"
루비 "왜요?"
다이고 "빠졌나봐!"
루비 "?"
다이고 "달콤한 너의 함정에♥"
루비 "어멋♥"

본격 브금으로 마법소녀 돋는 다이루비

73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24:50.01 ID:jfH7GzIb0jI
>>7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전에 키랏☆!하는 루비를 그린적이 있는데...
Aㅏ..너란 남자 사파이어보다 키랏이 잘어울리는 남자

73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25:04.94 ID:HK81GcIwuzg
>>730 엄마 여기에 무시무시한 사람들이 등장했어요!!!!!!!!!!!!!!!!!!!!!! 아악!!!!!!!!!!

73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27:26.78 ID:5E52n7qNuoc
>>731
루비 얜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페의 역대 주인공들 중 젤 대놓고 병맛인 것 같ㅇㅌ아...
>>732
이게 일상이었음 좋겠따

73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30:18.22 ID:uilXjk94AIk
안녕? 내 이름은 돌덕후가 좋아하는 세계 랭킹 1위 루비라고해.
나는 오늘 포켓몬 고등학교에 전학오게되었어.
그 런데 첫날부터 지각할상황이라서 1분에 2167346322342m를 갈수있는 속도로 달리고있었는데 모퉁이를 돌다가 어떤 하얀머리의 캡숑 울트라 하이퍼 슈퍼 메가톤급 판타스틱한 돌덕후같이 잘생긴 남자랑 부딪쳐버렸지뭐야? 그랬더니 그 캡숑 울트라 하이퍼 슈퍼 메가톤급 판타스틱한 돌덕후같이 잘생긴 입술을 오물거리면서 괜찮냐고 일으켜 세워주더라구.
"흐..흥! 벼..별로 다치거나 한건 아니니까...!"
나 는 별로 부끄럽진 않았지만 얼른 학교로 달려가서 제자리에 앉았어. 다행히도 지각은 안했고. 겨우겨우 소개를 다한다음 자리에앉았는데 지각생이 들어왔어. 그런데 걔가 아까 만난 캡숑 울트라 하이퍼 슈퍼 메가톤급 판타스틱한 돌덕후같이 잘생긴 애인거야!
"야 루비 너 옥상으로 따라와"
"하..하지만 선생님이있는데.."
"필요없고 얼른와"
나 는 선생님이 무서웠지만 캡숑 울트라 하이퍼 슈퍼 메가톤급 판타스틱한 돌덕후같이 잘생긴 애를 따라가기로했어. 그래서 옥상으로 올라갔더니 걔가 갑자기 나를 벽으로 밀어 붙이고는 123456789000012943462562154초만큼 키스를 하는거야! 난 놀라서 밀쳐냈지만 밀쳐내는 내 손을 핥고는 다시 123456622554563632212947362518초만큼 키스를해서 아이를 1354468452123명낳고 1321554687926654655446732568분동안 한번더 키스하고는 133264478979258146년동안 계속 행복하게 살았단다!

젖절한 병맛의 나쁜예

73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31:09.80 ID:HK81GcIwuzg
>>734 야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31:38.60 ID:5E52n7qNuoc
>>734
이런 캡숑 울트라 하이퍼 슈퍼 메가톤급 판타스틱한 병맛은 처음이야

73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32:09.66 ID:jfH7GzIb0jI
>>7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적절하다ㅋㅋㅋㅋㅋ이거 존나세 패러디맞나ㅋㅋㅋㅋㅋㅋㅋ진짜 "아...멋있다." 그 김성모짤로 누가 패러디 안해주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핏줄이 비칠정도로 투명한 피부는 어디갔니ㅋㅋㅋㅋ

73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33:09.26 ID:uilXjk94AIk
>>737
원본 검색하기귀찮아섴ㅋㅋㅋㅋㅋ그냥 생각나는거라곤 이상한 숫자들과 키스와 아기와 키스밖에없길래 그냥 썼엌ㅋㅋㅋㅋㅋㅋ

73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37:09.44 ID:5E52n7qNuoc
>>738
초딩소설의 대표적인 요소 - 천문학적 숫자를 자랑하는 키스와 단위와 아기와... 이하생략
덤으로 암은 고치고 맹장은 못고친다던가 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41:40.94 ID:HK81GcIwuzg
>>739 응 그런 것도 있어? 암보다 무시무시한 질병이었구나 맹장ㅋㅋㅋㅋ

74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43:56.06 ID:uilXjk94AIk
>>740
잉잉 꼬꼬마들한테는 맹장이 무서운 병인가봐ㅋㅋㅋㅋㅋ

74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44:15.17 ID:jfH7GzIb0jI
>>740
자매품으로 심장암도 있습니다 고갱님 눈을 의심하실지 모르겠지만 심장병이 아니랍니다 심장암입니다 진짜루..ㅇㅇ

74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46:04.45 ID:uilXjk94AIk
>>74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발작을 일으키면 눈에서 레이저빔이 나온다는 그 심장암 말씀이십니까?ㅋㅋㅋㅋㅋ

74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46:38.45 ID:HK81GcIwuzg
심장암 뭐야 근데 어쩐지 실제로 있을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건 내가 저 병맛에 세뇌되고 있단 증거

74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52:15.79 ID:uilXjk94AIk
>>744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바로 병맛의 힘

74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52:55.10 ID:5E52n7qNuoc
어린 나이에 심장암에 걸려 시한부 인생을 살게 된 루비.
이제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마지막까지 인생을 즐기려고 마음 먹은 찰나
그의 앞에 돌덕후 재벌 2세 다이고가 돌을 주으며 나타나는데...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그들의 시련과 고난, 역경 그리고... 사랑...

74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55:28.54 ID:HK81GcIwuzg
>>746 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좋은 느낌이닼ㅋㅋㅋㅋㅋㅋㅋ

"아아 루비 그대는 어째서 루비인데 돌이 아닌 거지~!"
"오 다이고~! 당신이 돌 덕후라는 타이틀을 버릴 수만 있다면 나도 인간을 버리겠어요"

이것들아..

74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57:21.92 ID:HK81GcIwuzg
아 저건 불치병 이야기가 아니군;;

불치병의 경우
사랑을 깨달으면 이미 상당히 진행되어있겠지만.
드라마면 갑자기 나에게 맞는 심장기증자가 나타나서 이식수술하고 잘 살아쪄염 하고 끝날지도.

74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58:25.43 ID:uilXjk94AIk
>>747
사파이어가 돌을 박살내자 사파이어를 죽이고 추방당한 다이고
미쿠리와 결혼하게된 루비는 가사상태에 빠지기로하고
그소식을 접한다이고는 루비가 진짜로 돌이되어버렸다며 울고는 나도 당신처럼 돌이돼겠어하고 죽고..
OMG

75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2:59:19.02 ID:5E52n7qNuoc
>>747
이것은 마치 오 헨리의 크리스마스 선물
루비는 다이고를 위해 돌이 되었고
다이고는 루비를 위해 돌덕후이길 포기했어요
thㅣ바 이게 뭐얌

75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01:12.32 ID:5E52n7qNuoc
갑자기 비극트리를 타는 다이루비
병맛에서 새드엔딩까지 폭넓은 소화가 가능해요 wow!

75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03:12.72 ID:uilXjk94AIk
>>750
그리고 이것은 마치 선물패러디의 상황
음 그럼 루비가 돌이되었으니 난 그냥 돌덕후 계속하면 돼겠네?ㅎㅎ
>>7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랜만에 얀얀도 가볼까?

75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04:35.14 ID:HK81GcIwuzg
>>749-750이면 즉
돌덕후를 포기한 다이고는 사파이어가 돌덕후라며 놀리자 참지못하고 사파이어를 죽이고
루비는 미쿠리와 결혼 트리타게 되어서 가사상태에 빠지지만
다이고는 진짜 돌이된 줄 알고 내가 포기한 돌이 되다니 나도 돌이 되겠소 루비! 하고 죽고
루비는 다이고가 죽은 걸 보고 당신을 따라가겠어요 사실 당신이 돌덕후는 아니든 좋아를 외치며 따라가기
인건가.

>>751 와우 브릴리언트![...이게 맞던가?]

75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06:12.25 ID:uilXjk94AIk
>>753
레알 비극이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5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07:16.71 ID:5E52n7qNuoc
>>752
왜 당신은 나를 바라보지 않고 돌만 바라보는거야
돌은 차갑고 딱딱해 온기가 없어 그럴 거면 차라리 나를 봐
나는 당신을 따뜻하게 해줄 수 있고 사랑한다고 속삭여줄 수도 있어
왜왜오애ㅙ날 안보는거얌ㅜㅠㅠㅜㅠㅜㅠㅜ돌이고 나발이고 너까지 다 시멘트로 만들어버릴거야
이거시 바로 다이루비식 얀얀

>>753
아 진짜 내 눈에서 눈물나게 하지 마ㅜㅜㅜㅜㅠㅜㅠㅜㅠㅜㅠ

75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08:08.07 ID:HK81GcIwuzg
그러고보니 45세대얀얀은 지난번에 충분히 달렸지만
3세대 얀은 아직 달린적이 없는 것 같군.
루비 총은 엄청 달렸는데ㅋㅋㅋ

75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09:44.40 ID:uilXjk94AIk
>>755
무섭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6
모두 내가있을때 벌어진일이군
생각해보니 루비총때 옐로루비로 얀얀있지않았어?ㅋㅋㅋㅋㅋㅋㅋ

75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10:07.54 ID:5E52n7qNuoc
>>756
어떤 얀얀이 나올지 상당히 기대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10:38.11 ID:HK81GcIwuzg
내머리속의 얀3세대는

유우키와 하루카가 말은 아 해도 엄청 연인 분위기 나니까
다이고는 그걸 지켜보면서
겉으로는 엄청 축하한다고 하지만 속으로는...

그리고 그런 다이고를 미쿠리가 지켜보고있다는 함정.

76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11:50.20 ID:HK81GcIwuzg
>>757 그건 몰라 나있을 땐 루비옐로 못 봤는데... 과거로그에 있으려나.

76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12:04.24 ID:uilXjk94AIk
>>759
호러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어발렌타인데이에서의 그 표정이 갑자기 대입된다

76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13:24.81 ID:5E52n7qNuoc
>>759
이중트랩 발동!
나는 3세대 얀얀이라 하면
다이고가 루비에게/루비가 다이고에게 라는 두 가지를 놓칠 수가 없닼ㅋㅋㅋㅋㅋㅋ
후자는 정확하게는 루비가 아니라 유우키인가

76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14:33.18 ID:HK81GcIwuzg
아 떠오른다...

유우키<다이고<미쿠리로 해서

유우키만 바라보는 다이고가 자기를 돌아보게 하려고
일부러 챔피언자리까지 빼앗은 미쿠리.
너가있을 자리를 빼앗으면 넌 나에게 돌아오겠지.
그래서 진짜로 다이고는 챔피언자리를 되찾으려고 유성의동굴에서 훈련을 하는 중인데
유우키가 찾아오니까 가슴이 콩닥콩닥.

근데 그걸 먼 발치에서 지켜보고는
역시 다이고는 유우키를 바라보면서 웃지 자기에겐 웃어주지 않는다고
씁슬+우울+폭발하는 미쿠리.

76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14:36.47 ID:uilXjk94AIk
>>760
온갖 쟁탈전이있다가 몰래 루비를 납치해서 감금했던가?하고 루비를 되찾기위해 몰려든 애들을 루비가 고개 못돌리게한다음 관광시키고나서 달래주던가
음? 옐로가 아니던가?

76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17:29.80 ID:5E52n7qNuoc
>>763
그 상태로 미쿠리가 동굴을 무너뜨리면 카오스얀얀

>>764
몇 번째 스레에 있는 내용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17:37.33 ID:HK81GcIwuzg
>>763 에 조금 더 덧붙여도 된다면

어차피 웃음을 내가 가질수 없다면
다이고가 있을 곳만은 내가 어떻게든 가져서
다이고가 챔피언자리에 도전해오는 그때만이라도 날 보게 만들겠다고 결심하는 미쿠리.

라는 설정으로 챔피언 결정전을 쓰면 어떨까 싶기도 해.

뭐,
유우키는 챔피언리그에 도전하고 미쿠리는 전력을 다해서 막으려고 하지만
주인공보정의 힘을 꺾을 수는 없어서 미쿠리패배일려나.

얀을 어디다 넣어야 할지 모르겠다;;

76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18:22.62 ID:HK81GcIwuzg
>>764 그건 분가에서 나온 레드 막장드라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18:52.26 ID:uilXjk94AIk
>>763
으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좋다
전의 썰까지 합쳐서
쥰<코우<사파<루비<다이<미쿠<쥰으로 강강술레가자

76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20:33.09 ID:HK81GcIwuzg
>>768 그건 전 스레에서 끝난거 아니었어!? 그건 머리속에서 지우고 학교갈 준비나 하라곸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닌가;;;

77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20:53.29 ID:5E52n7qNuoc
>>768
이런 알찬 강강수월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22:33.59 ID:HK81GcIwuzg
잠깐 미쿠리<쥰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끌려 좋아
쥰은 미쿠리가 다이고를 쓰러뜨리는 걸 보고서 반해버리는 걸로 하자.

77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23:52.22 ID:5E52n7qNuoc
>>771
남자는 모름지기 강한 사람에게 끌리는 법이지 그렇고 말고 응

77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24:10.06 ID:uilXjk94AIk
http://image.threadic.com/images/aa2a41a1cc2bfd8385c1f551b13268cafcdcd3cd.PNG

여담이지만 아까 그 초딩소설 원본 찾아냈다

77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27:00.06 ID:HK81GcIwuzg
쥰은 미쿠리를 동경해서 나도 챔피언될거야 하고 나서고
코우키는 그럼 쥰이 가면 나도 갈래 하고 트레이너가 되지만 사실 미쿠리를 보는 시선은 절대로 안 고움.

그런데 방송에서 유우키가 미쿠리를 바르고 새 챔피언이 되자 쥰은 급 좌절.
코우키는 쥰이슬퍼하는건 싫지만미쿠리의 천하가 쫑나서 더이상 쥰이 미쿠리를 불러재끼지 않겠지 하고 내심 좋아하는 거야ㅋㅋㅋ

그런데 쥰이 유우키 저것을 쓰러뜨려버리고 미쿠리를 다시 챔피언만든다고 이를 갈기 시작한다거나...

77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27:40.22 ID:5E52n7qNuoc
>>773
레전드 따리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자도 있었다고 들었는데

77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28:35.09 ID:HK81GcIwuzg
>>773 아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ㄳ이 수고의 순서를 뒤집은 걸까 갱신의 약자일까ㅋㅋㅋㅋㅋㅋㅋ

77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29:15.30 ID:uilXjk94AIk
뭐야 정상적으로 작성됐다몈ㅋㅋ왜 날아간거야 레슼ㅋ

>>769
Hㅏ..너란포덕 잔인한포덕
오늘저녁엔 숙사에 난방 안넣어준댔는데 그냥 모레 새벽에일어나서 아침공기를 마시며 학교가면안돼나
>>770
알차고 알흠다운 강강수월래입니닼ㅋㅋ
>>771
뭐야그겈ㅋㅋㅋㅋㅋㅋㅋ그럴싸한데?
>>774
유우키 저 불여우같은 놈! 빠득빠득

77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32:20.08 ID:5E52n7qNuoc
>>774
wow 이 드라마 레알 재밌네여 결말 진짜 궁금하다ㅜㅜㅜㅜㅜㅜㅜ

........나는 일찍 일어나야하므로 이만 갈게 재밌었따 안녕 ^3^~!~~~~!!!!1!
3세대가 이렇게 흥해서 나는 매우 기쁘고도.............

77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32:53.49 ID:HK81GcIwuzg
>>778 잘가 근데 더이상 할수 있을지 자신은 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

78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36:10.78 ID:HK81GcIwuzg
......머릿속에서 휘몰아치는 썰...

유우키는 챔피언 먹고 하루카에게 고백하러 가는 와중에 불의의 습격을 받고
중상을 입어서 챔피언직을 수행하지 못하게 됨. 결국 챔피언은 그대로 미쿠리가 하게 된다.
............

78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36:31.63 ID:uilXjk94AIk
>>778
잘가!

78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39:00.53 ID:uilXjk94AIk
>>780
다이고는 누가그랬는지 잡히기만하면 돌로 찍어내리겠다며 복수를 다짐하고
챔피언을 계속하는 미쿠리는 이 일로 자기를 미워할까바 더 안절부절하고
쥰은 미쿠리가 안절부절하니까 영문을 몰라서 더 혼란스럽고
코우키는 습격하는 쥰을 목격해버려서 어쩌지하고 고뇌하고
사파이어는 코우키가 고뇌하는데 자기한테 이유를 알려주지않으니까 답답하고

78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43:05.66 ID:HK81GcIwuzg
그냥 한번에 쫙 풀어버리고 내 생각은 종료해버려야지.
-----------
그리고 며칠 후 유우키는 사망.
수사를 통해 미쿠리가 용의자로 좁혀지자 다이고가 찾아와서진짜로 유우키를 죽였나고 문책. 미쿠리는 변명대신 강제로 다이고에게 ㅋㅅ하고 감방으로 향한다.
그러자 경찰서로 찾아온 쥰. 자기가 범인이라고 말하고 증거로 피뭍은 칼을 들고 옴. 칼에 있는 피는 유우키것이라 쥰이 범인이라고 떠들게 되자, 다시 등장한 사람은 코우키.
사실 코우키가 유우키를 찌른 범인. 그래서 범인으로 지정되어 죽게 될 것이 확실해짐.
그런데 재판 날, 드러난 진실. 유우키의 사인은 질식사.
그리고 드러난 진범 하루카.하루카는 사랑하는 코우키가 유우키를 찌르는 것을 보고, 코우키는 유우키가 죽는걸 원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눈을 한번 뜬 유우키를 자기 손으로 죽인 것이었음.

78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44:20.93 ID:HK81GcIwuzg
이제보니 여유가 있었네... 엔터로 가려두고 좀 더 자세히 궁리해볼걸ㅋㅋㅋ

>>782 헐 쥰이었어ㅋㅋㅋㅋ

78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45:09.43 ID:uilXjk94AIk
>>783
으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엄청난 내취향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반전에반전에반전에반전에반전은 반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8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46:46.76 ID:uilXjk94AIk
>>784
아냨ㅋㅋㅋㅋ나는 그냥 교훈도 의미도 반전도없는 그냥 썰이고ㅠㅠㅠ

78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47:27.45 ID:HK81GcIwuzg
>>785 사실 반전에 반전은 내 취향이야ㅋㅋㅋㅋㅋ 여기서는 한적 없지만 반전에반전에반전인 썰을 푼 기억도 있다ㅋㅋㅋㅋ

어디까지나 저건 내 '생각'일 뿐이니까 너무 신경쓰진 말구ㅋㅋㅋㅋㅋㅋㅋ

78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49:13.45 ID:HK81GcIwuzg
좀 추하긴 하지만 좀 더 궁리를 해보자면







사실 하루카를 좋아하는 유우키는
하루카가 그남자(코우키)를 시켜서 자기를 찌른 거라고 생각하고
왜 자기를 죽이려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루카를 사랑하니까
사랑하는 하루카를 위해서 그냥 반항 안하고 죽은 것 이라는 설정도 있었지..

78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49:41.13 ID:uilXjk94AIk
>>787
신경쓰지않기에는 이미 빠져버렸닼ㅋㅋ

79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49:58.42 ID:HK81GcIwuzg
아놔 엔터ㅋ 왜이렇게 어려웤ㅋㅋㅋㅋㅋㅋㅋ

79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51:11.47 ID:HK81GcIwuzg
>>789 가 던진 떡밥을
내가 홀랑 받아먹어버렸는데
괜찮은거야?

79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53:24.02 ID:uilXjk94AIk
>>791
음? 내가 던진 떡밥이었나?
걱정마 난 늘 개방적이닼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린기린그림이라도 다른사람이 코끼리로 다시그리면 난 기쁘게 볼수있고
내가 던진떡밥을 다른사람이 썰로 승화시키면 난 죽어도 여한이없다ㅠㅠㅠㅠㅠ

79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54:03.03 ID:uilXjk94AIk
>>788
유우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럼 저썰에서 제일불쌍한건 다이고인가?ㅠㅠㅠㅠ

79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55:09.18 ID:HK81GcIwuzg
>>792 고맙다 덕분에 개운해졌어.
그럼 이제 저걸 다듬어보는 일만 남은 건가.....다듬을게 한 두개가 아니네ㅋㅋㅋㅋ

79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56:52.07 ID:HK81GcIwuzg
>>793 다이고를 어떻게든 메워주어야 깔끔한 결말이 되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

79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57:18.50 ID:uilXjk94AIk
>>794
다듬기까지해주다닠ㅋㅋㅋㅋ 나오늘 밤새야겠넼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위키덕에 잘생각은 없었지만

79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3:58:13.36 ID:HK81GcIwuzg
>>796 응? 무슨 소리야 너도 같이 하는 거다. 설마 나만 버려둘 생각은 아니겠지.

79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4:02:09.90 ID:uilXjk94AIk
>>797
응? 무슨소리야
난 떡밥을 뿌렸으니 썰을 받아먹어야지.

79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4:04:20.48 ID:HK81GcIwuzg
.......썰만 다듬으면 되는교?

80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4:05:30.23 ID:uilXjk94AIk
>>799
물논.
걱정마라 널 절대 혼자두지는 않겠다!
옆에있어줄게.
그냥 있어주기만할게

800.5 이름:레스걸 :2011/01/23(일) 04:05:30.23 ID:???
레스 800개 돌파!


80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4:07:08.51 ID:HK81GcIwuzg
........너 그렇게 말했지..... '썰'만 '다듬으면' 되는 거지.....

80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4:20:36.12 ID:uilXjk94AIk
>>801
당연하지 ㅋㅋㅋㅋ
그리고 벨판 접속자 3명중 한명이 나다

80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4:21:47.67 ID:HK81GcIwuzg
.....여기서 집어보는 단어의 의미.
썰이란 즉 소재, 줄거리.
OK?

80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4:28:10.77 ID:uilXjk94AIk
>>803
응응ㅋㅋㅋㅋㅋ
-----해서 -----라거나~ 같은 것만 해줘도돼고 줄거리만써줘도 좋다.
난 관대하니까 ㅋㅋㅋ

80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4:50:24.66 ID:1koZBsdSi0s
다들 켜놓고 딴짓하는게 분명해

나처럼

80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4:51:49.72 ID:HK81GcIwuzg
썰 다듬는게 생각보다 어렵다...

80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4:53:05.81 ID:uilXjk94AIk
>>805
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그중하나가 나
>>806
그냥 줄거리만 적어도 돼는데 ㅋㅋㅋ

80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4:57:28.15 ID:HK81GcIwuzg
본격적으로 하려니까 은근히 조종할게 많다야
위에 나온 것을 정리하는 것 뿐인데;;

80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01:17.23 ID:uilXjk94AIk
>>808
보는 입장으로서는 고맙지만 너도 적당적당히 하고 쉬어라ㅠㅠ

벌써 5시네

81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04:24.77 ID:HK81GcIwuzg
아니 재미있어. 방금 뭔가 하나 떠올랐는데
내용이 좀 바뀔지도 모르겠다.

81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06:04.98 ID:uilXjk94AIk
>>810
재밌다니 다행이네
얼마든지 대환영!

81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15:07.69 ID:HK81GcIwuzg
그럼 어디 줄거리만 간단하게 해볼까. 어차피 위에 나온걸 다듬은 것 뿐이지만;;;;아니 좀 바뀐 건 있지만.
일단 게임판 기본. 쥰<코우<하루<유우<다이<미쿠<쥰으로, 쥰, 코우키, 유우키, 하루카는 아는 사이입니다 너무 잘.
이미지 왕창 깨지니 주의하시길. 그리고 편의상 미쿠리보다 다이고와의 대전이 먼저 나옵니다.

호엔의 챔피언 결정전. 현 챔피언 미쿠리는, 도전자 유우키에게 패하고, 유우키가 새로운 챔피언이 된다.
그러나 유우키가 하루카와 함께 집으로 돌아가는 도중, 잠시 헤어짐. 하루카가 다시 유우키를 찾았을 때 그는 이미 습격을 받은 후였다. 유우키는 병원으로 옮겨지고, 하루카가 유우키의 간호를 맡음.
수 사에 착수한 여경은 용의자로 미쿠리를 지목한다. 미쿠리는 챔피언자릴 유우키에게 빼앗겼단 동기가 확실했고, 그날 일찍 자리를 비워 알리바이도 없었으므로. 이상하게 그는 변명도 하지 않고 순순히 구치소에 들어감. 미쿠리가 용의자가 되자, 챔피언의 대역으로서 전 챔피언인 다이고가 급하게 호출되지만 다이고는 협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세간에선 미쿠리가 범인이라는 여론이 확산되는데, 그때 경찰서로 직접 출두한 쥰. 쥰은 자신이 범인이라고 말하며, 유우키의 피가 뭍은 칼을 증거물로 제출한다. 그건 자신의 호신용나이프라고, 그 칼로 자신이 찌른 것임에 틀림없다고 한다. 취조에서 쥰은 솔직하게 고백한다. 자신은 미쿠리를 동경해서 트레이너가 되었고, 언젠가 미쿠리를 쓰러뜨릴 상대는 자신밖에 없으리라 생각했는데 유우키가 미쿠리를 이겨버려서, 죽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81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16:25.91 ID:HK81GcIwuzg
>>812에 이어서






미 쿠리는 혐의에서 풀려나고,대신 쥰이 범인으로 지목당하게 됨. 이때 유우키가 기어코 사망했단 소식까지 전해진다. 하지만 허겁지겁 경찰서로 뛰어들어오는 코우키. 코우키는 자신이 유우키를 습격했다고 한다. 쥰이 유우키에게 복수심을 불태우는 것을 보며, 그의 손을 더럽히게 할 순 없었다고, 이제는 평생 챔피언을 살해한 범인으로 몰리게 만들수는 고백. 결국 코우키가 범인으로서 재판에 서게 된다.
그러나 재판장에서 나온 변호사의 뜻밖의 증거물. 유우키의 사인은 질식. 그리고 증인으로 나온 하루카. 하루카는 그날 자신이 보았다면서 사실을 고백한다. 그날, 잠시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을때, 유우키는 코우키에 의해 이미 쓰러진 상태였음. 도망가는 뒷모습으로 코우키인걸 알아본 하루카는, 사랑하는 사람을 범인으로 만들수 없었기 때문에, 하지만 코우키가 유우키의죽음을 원하기에, 자신이 유우키의 숨을 막았다고 증언하고, 순식간에 하루카가 증인에서 범인으로 변한다.
재판을 지켜보고 있던 일동 경악. 특히 코우키는 하루카가 자기를 이런 식으로 좋아하는 줄 몰랐으므로 더욱 경악. 판결은 하루카 살인죄로 사형, 코우키는 살인미수로 무기징역, 나란히 감방에 가게 된다. 이상황에서도 같이 감방에 간다며 기뻐하는 하루카. 재판을 지켜보던 쥰은 자신이 코우키를 이렇게까지 몰아부쳤는가 절망하게 됨.

81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17:12.44 ID:HK81GcIwuzg
>>813에 이어서. 이게 마지막이야.
















그리고 여경은 구석에서 재판을 지켜보고 있던 미쿠리의 손에 수갑을 채우고, 다이고 살해혐의로 체포한다고 한다. 미쿠리는 순순히 죄를 인정하겠다고 한다.
관 장이었을 때부터 미쿠리는 챔피언인 다이고를 의식하고 있었고, 다이고가 돌덕후라서 주변에 여자가 없어서 안도하고 있었지만, 어느새인가 다이고가 유우키라는 소년을 신경 쓰고 있단 것을 알게 된다. 처음에는 그냥 다른 사람들처럼 대하는 걸로 끝나리라고 생각했지만, 다이고는 유우키에게 점점 애정을 느끼고 있었고, 자신은 오랜시간 지켜본만큼 본인보다 먼저 눈치를 챔. 이대로라면 다이고가 정말 유우키에게 가버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미쿠리는 먼저 다이고에게 도전해서 챔피언자리를 강탈. 다이고는 챔피언자리를 되찾기 위해서 노력할 것이고 그 시간만큼은 자신을 생각할 것이기 때문에.
그 말대로 다이고는 자신은 그런 유우키와 싸우기 전에 다이고를 만나고 싶어서 만나러 갔다가 유성의동굴에서 환하게 웃는 다이고를 발견한 것.
이 기면, 저 웃음은 다시 나를 향한 증오로 뒤덮이겟지, 그리고 날 기억하겠지. 그렇게생각한 미쿠리는 죽을만치 노력했지만 결국 유우키에게 졌고, 그날 밤, 더이상 챔피언이 아닌 자신에게 다이고는 관심을 안 보일거라는 생각에 불안해하다가, 그렇다면 유우키에게도 관심을 보이지 못하게 하겠다면서 다이고를 찾아가 살해. 그래서 유우키습격사건때 알리바이가 없었던 것.

81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20:51.81 ID:HK81GcIwuzg
내가 떡밥에 너무 낚인 것 같지만
아무래도 좋아.

혹시 어디서 본 것(내용이 아니라 전개가) 같은 착각이 든다면
아마 착각이 아닐지도;;;;
미안해 나는 이런 정도밖엔 못해;;;

81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22:43.02 ID:uilXjk94AIk
>>812-814
우와 무섭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런썰을 볼수있었다니 안자길 잘한거같아ㅠㅠㅠㅠ

81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24:07.26 ID:HK81GcIwuzg
얀에 눈뜨면서
본격 미쳐가는 커플링 줄거리만ㅠㅠ

81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25:59.28 ID:uilXjk94AIk
>>815
아냐 정말 멋진 썰이었다! 아아 이제 학교에 가도 여한이없어

81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27:21.83 ID:HK81GcIwuzg
지금 보니 쥰이 코우키 앞에서 울어보이면서
유우키 저놈이 나빠 하고 교묘하게 코우키를 부추겼다
는 설정을 넣었어도.......

아 아깝다. 쩝.

82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29:43.44 ID:uilXjk94AIk
>>819
우와 소름ㅠㅠ 무슨 영화한편 본거같은기분이다

82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46:19.25 ID:HK81GcIwuzg
.....저거 글로 풀어도 될라나....

길어지려나....

82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53:13.61 ID:uilXjk94AIk
>>821
난 길어져도 얼마든지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82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5:57:32.07 ID:HK81GcIwuzg
머리가 피곤해서 안 돌아간다.. 일단 한숨 자고 생각해 봐야지.

>>814에 빠진 곳이 있어서 보충하자면



















그 말대로 다이고는 미쿠리를 향한 도전의식과 증오로 맹훈련에 돌입. 미쿠리는 자기가 좋은 의미로 다이고의 뇌리에 박혀있지 않다는 걸 알지만, 차라리 이게 더 낫다고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자신은 그런 다이고의 사랑을 받는 유우키와 싸우기 전에,어떻게든 다이고를 만나고 싶어서 수소문 끝에 그가 유성의동굴에 있는 사실을 듣고 만나러 갔다가 유성의동굴에서 환하게 웃는 다이고를 발견한 것.

82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6:03:05.03 ID:uilXjk94AIk
>>823
미쿠리ㅠㅠㅠ엄청 꼬였구나

82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09:26:15.16 ID:ah+o3Cl4puQ
이제!!

내일이면!! 코토네가 나오는거야ㅑㅑㅑㅑㅑ]
저번에는 내 실수였지만ㄴㄴㄴㄴㄴ
너희들이 못일어나면 나만 봐주마<

82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4:10:58.77 ID:5E52n7qNuoc
오늘 오전과외 있어서 어제 달리다 갔는데
아오 선생님이 과외 잡힌 걸 깜박 잊으셨다네^3^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보배로운 썰이 풀렸는데 ㄴ읗넘ㅇ허어허헝

82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6:52:45.14 ID:eEC7hr+eFgQ
본가도 갱신!

82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7:33:45.60 ID:P90PWyA4p5k
어쨌든 갱신 우왕 케이엠에서 뻑이가요한다!!!!!!! 우왕!!!!!! 내가 핥는 알풰스 아이들이 ... ㅎㅇㅎ 이거 보고와서 다시 할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7:43:34.92 ID:P90PWyA4p5k
으음? 포덕들이 일어나질 않아... 주말인데........ 너희들 왜 안오니!!!

83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12:01.87 ID:uilXjk94AIk
자랑좀해도돼니?
나 내일 일본간다 ^)^

83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13:42.56 ID:5E52n7qNuoc
>>828
나도 걔네 둘 좋아해..... 예전엔 가히 파스ㅜ니 수준이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주말인데 고요하다 느므느므 고요하다ㅜㅋ흑쿠ㅋㄶ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ㅠ
쫌만 더 달리면 대망의 50판인데!

83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14:12.45 ID:5E52n7qNuoc
>>830

모라구요?
다시 한 번 말해봐아↗

83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14:27.76 ID:HK81GcIwuzg
>>830잘 다녀와 동인지 슬만한거 있음 소개도 좀 해줘 체크해뒀다가 언제고 사러 가야짘ㅋㅋㅋ

83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23:21.75 ID:uilXjk94AIk
문제는 연수라는거ㅠㅠㅠㅠㅠ 첫째날이랑 마지막날은 꽤나 멋진 관광지로 가는데
둘쨋날에서 넷째날까지는 관광계획이 전혀없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3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25:24.74 ID:HK81GcIwuzg
>>834 그럼 공부나 열심히 해야겠네. 모처럼 갔는데ㅠㅠ

음식이라도 맛있는거 챙겨먹어.

83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26:46.84 ID:uilXjk94AIk
>>83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일본에 대해 그렇게 많이 아는건 없어서 하라주쿠랑 신주쿠에서 자유시간준다는데
막 우왕 신기하다!하다가 시간 다 날릴거같다

83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29:24.15 ID:HK81GcIwuzg
>>836 말은 할 수 있어? 그러면 별로 문제는 없을거야. 혼자 돌아다니지는 말고.

83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31:59.98 ID:ah+o3Cl4puQ
있잖아! 있잖아! 50판을 기념해서 뭔가 하고싶어!

AA로 포켓몬 캐러들을 만든다든가?

83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33:06.22 ID:HK81GcIwuzg
>>838 멋지다. 지금부터라도 연습하면 될지도 몰라...

84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33:10.91 ID:uilXjk94AIk
>>837
그렇구나 다행이다ㅠㅠ
>>838
해볼까? 그런데 미리 만들어놔도 여기로 복붙하면 이상해지더라

84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34:51.64 ID:5E52n7qNuoc
>>837
왠지 모르게 여행 많이 다녀본 사람의 스멜이 물씬...
난 여권도 없어서 비행기에 대한 막연한 환상을 갖고 있지....ㅋㅋㅋㅋㅋㅋㅋㅋ
>>838
아니면 특정 구간을 전부 썰레스로 채워버린다던가

84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35:41.65 ID:uilXjk94AIk
그러고보니
일행과 떨어져서 그런데 핸드폰좀 빌릴수 있을까요? 를 어떻게 말해야돼?
일본어는 진짜 간단한 기초회화정도밖에못한다

84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36:54.61 ID:HK81GcIwuzg
>>841 잊지마 비행기 탈때는 신발을 벗는 거야.
그리고 스튜어디스 언니들이 뭐 가져다주면 팁도 챙겨줘.

는 뻘소리고 별로 재미없어. 비행기라고 딱히 특별한 뭔가가 있는 건 아니더라.
일본에 가본적이 있어서 반가워서 이러고있다ㅋㅋ

84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37:05.85 ID:gib77VE8jdI
>>842
영어로................() 익스큐즈미 기브미 폰...
...아 이건 좀 아니구나 미안해

84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37:55.49 ID:uilXjk94AIk
>>843
깜짝이얔ㅋㅋ뻘레스였구나
진짜 신발벗는거아니지?

84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40:23.87 ID:uilXjk94AIk
>>844
그럴싸한데?

그러고보니 어제 지옥의 포탈 몇시쯤 열렸었어? 나 아직 위키보느라 짐 못싸고있는데

84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45:26.76 ID:MtXgQ7Fi90w
이틀 동안 루카리오만 보고 살았더니 안 봐도 눈 앞에서 루카리오가 아른아른거리네... 입덕ㅋ

84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46:49.12 ID:uilXjk94AIk
>>847
봉쥬르!

84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46:59.17 ID:P90PWyA4p5k
>>846 지옥의 포탈? 지옥의 포탈이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47:46.97 ID:eEC7hr+eFgQ
>842
한글로 적어줄까? 나도 배운지 꽤 되서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85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49:33.21 ID:HK81GcIwuzg
>>842 음;;; 잘 생각은 안나지만
스미마셍, 지쯔와 와타쿠시 잇코우니 바구레타노데 시쯔레이데스가 케이타이오 오카리이타다키타이노데고자이마스가.

좀 심하게 길어졌지만 저 정도로 말하면
안빌려주고는 못 배길지도....;;

85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51:55.01 ID:HK81GcIwuzg
>>849 아마 엔젤하이로일걸

85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53:34.78 ID:uilXjk94AIk
>>849
엔하위킼ㅋㅋㅋㅋㅋ
한번들어갔더니 펼쳐지는 파란글씨의 향연에서 길을잃고 헤매고있다
>>851
무슨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메모한다

85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54:03.85 ID:5E52n7qNuoc
>>843
진짜로 신발 벗고 타는 줄 알았땈ㅋㅋㅋㅋㅋㅋㅎㅋㅋㅋㅋㅋㅋㅋ
버스 한 번도 안 타본 사람을 왜 낚나 했는데 이런 맛으로 낚겠구나


85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57:37.70 ID:HK81GcIwuzg
>>853
실례합니다 실은 제가 일행과 떨어져서요, 실례하지만 핸드폰을 빌려주실수 없겠습니까
를 내나름대로 일본어로 만들어본 거야
너무 믿지는 말어ㅋㅋㅋㅋㅋ 나는 틀려도 당당하게 말하지만 남이 틀리게할수는 없단 생각에 무척 조심스럽다ㅠㅠ 지금도 걱저이 막 되네.

>>854 전에 이웃꼬마한테 저말을 들어서 웃은 기억이 낰ㅋㅋㅋㅋㅋ 그래서 한번 써봤어

85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57:57.01 ID:uilXjk94AIk
>>854
나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발을 왜벗지??????????하고있었닼ㅋㅋㅋㅋㅋ

85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58:18.77 ID:eEC7hr+eFgQ
>>842
同行と別れってですが,ゲ―タイを借かりってもらいませんか?
도우제이토 와카렛테데스가, 게-타이오 카릿테모라이마셍카?
...이정도 쯤이려나...

85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8:59:05.03 ID:uilXjk94AIk
>>855
친구한테 물어보니까 실례합니다 사실은 저희가 일행과 어긋나버려서 실례되지않으시면 휴대폰을 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만 의 극존칭이라고 하네ㅋㅋㅋㅋ
고마워!

85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00:15.26 ID:uilXjk94AIk
>>857
너도 사랑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거 두개 다 써먹어봐야지

86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00:23.27 ID:eEC7hr+eFgQ
>>857
뒤에 카를 한자로 쓰고 또 써버렸네... 미안.ㅎㅎ;;

86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00:35.61 ID:HK81GcIwuzg
>>858 친구가 있으면 친구를 데리고 가ㅋㅋㅋㅋㅋ 고민하지 말곸ㅋㅋㅋㅋㅋㅋㅋㅋ

가서 너는 연수받고 친구는 쇼핑을 즐기는 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02:38.92 ID:eEC7hr+eFgQ
스미마셍.만 알고가도 50%는 먹힌다고 하던데...
들은말이야ㅋㅋㅋ 꼭 말 걸때나 물건 살때, 부딪혔을때 꼭 말하도록 해ㅎㅎㅎ

86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03:43.72 ID:uilXjk94AIk
>>860
아 카릿테 할때 말인가?
>>861
아쉽지만 정작 일본어하는 친구는 일본에 가지 않는다ㅠ...
연수가는 친구들은 다 나랑 실력이 고만고만ㅋ 도토리들ㅋㅋ

86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04:15.19 ID:5E52n7qNuoc
갑자기 생각났따
멀고먼(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뉴욕 혹은 상해가 배경이라고 하닠ㅋㅋㅋ...)
잇슈지방까지 관광가게 된 타 세대 애들이 길 잃고 헤매는 거...

86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05:52.82 ID:HK81GcIwuzg
>>863 언어연수 가는거 아니야?

86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06:38.15 ID:FiSp1cZ+sl6
안녕 포덕들아! 좋은 밤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가니 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6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07:44.71 ID:HK81GcIwuzg
>>864 길 잃고 헤메다 우는 코우키를 쥰이 데리러 온다거나? 쥰이 의외로 외국어 잘 할 것 같아.

86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08:40.25 ID:eEC7hr+eFgQ
>>864
루비는 예쁜포켓몬들을 보고 또 뿅 가셔주시겠짘ㅋㅋㅋ

86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09:02.54 ID:FiSp1cZ+sl6
>>864
나는 어디? 여긴 누구? 라는 역시나 나오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줄만 안 놓으면 되는데 길을 잃어버리면 정줄놓게 되더라ㅠ

87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10:53.79 ID:uilXjk94AIk
>>865
아니ㅋㅋㅋㅋㅋ 그런 거창한것도아니고 전자분야쪽으로 연수하는거라서 박물관이나 공장이나 대학같은쪽으로간다ㅠㅠ
<<867
머리색부터가 양키

87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13:37.79 ID:uilXjk94AIk
생각해보니 아직 짐도 안꾸리고있었네 이런

87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13:49.33 ID:FiSp1cZ+sl6
>>870
연수라니 대단하다ㅠㅠㅠㅠㅠ멋지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한가지 팁이라면 만약에 지하철을 사용할 경우 핸드폰을 사용하면 안 돼ㅠ
외국인처럼 어색하게 서있으면 먼저 다가오는 경우가 있으니까 간단하게 대답하면 될거야

87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19:07.15 ID:uilXjk94AIk
>>872
폰이라면 한국에 두고갈생각이니까ㅋㅋㅋ
그래도 팁 고마워 언젠간 유용하게쓰겠지

어색하게 서있으면 도움을 받을수있군!

87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19:33.64 ID:HK81GcIwuzg
>>871 가방은 지금 얼른 싸. 내일 챙기면 늦어요.

87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20:01.82 ID:uilXjk94AIk
>>874
그래서 지금 대충대충 챙기면서 새로고침하고있다 ㅋㅋㅋㅋ

87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20:12.45 ID:MtXgQ7Fi90w
질소는 포켓몬 말로 어디서든지 포켓몬과 대화가능할까... 사람이 없으면 포켓몬과 놀면 되는 편리함이다...

87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21:08.66 ID:eEC7hr+eFgQ
오키드 박사가 갑자기 도감소유자(1~4세대)를 전부 불러모아서 잇슈지방 도감을 모아오라고 내쫓(...)으면 어때?
...썰 풀어도 돼나요?

87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21:58.57 ID:HK81GcIwuzg
그러고보니 일본에 배타고 간적 있는데 17시간 걸렸지.... 출렁대는 내키에 딱 맞는 침대에서(참고로 나 150) 눈물 펑펑 쏱았다.

>>875 연수는 며칠이나 가는데?

87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22:43.98 ID:HK81GcIwuzg
>>877 얼마든지 하시어요.

>>876 편리함ㅋㅋㅋㅋㅋㅋ

88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26:28.02 ID:5E52n7qNuoc
>>877
풀면 매우 좋지

88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29:17.40 ID:uilXjk94AIk
>>876
사람이 있어도 포켓몬과 노는 슬픔이다
>>877
환☆영
>>878
그리 오래도아니고 적절한 4박5일.
그런데 할건 다하고오나봐

88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40:00.94 ID:eEC7hr+eFgQ
갑자기 도감이 삑삑하고 울어댔다. 한동안 울어대지 않았던 도감이 울어대자 사파이어는 얼굴을 갸웃댔다. 게다가 본인것만 울리는 것이 아니라 안쪽방에서 루비의 것도 같이 울리는 것 같았다. 루비가 짜증 가득한 얼굴로 나와 도감을 내밀었다.
"혹시 왜 울리는지 알아?"
사 파이어가 묻자 루비는 찌푸린 미간을 펴지 않은채로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손에는 빗이 들려있었다. 털을 빗어주는 중이였나보다. 머리를 톡톡 쓰다듬어(두들겨)준 사파이어는 기어를 열어 연락을 취해보았다. 그러자 보이는건 그린의 얼굴.
"여-. 너희 도감이 울어대서 연락한거지?"
사파이어가 고개를 끄덕이자, 그린이 턱을 괴며 알았다는 투로 말을 이었다.
"사파이어. 루비랑 같이 연구소로 지금 와. 알겠지?"
그린은 '자세한것은 와서'라며 멋대로 끊어버렸다. 다짜고짜 연구소로 오라니. 여기서 거기가 얼마나 먼데! 여자에게의 배려가 없는 사람이라며 사파이어는 루비의 뒷덜미를 챘다.
"야!"
갑자기 봉변당한 루비는 사파이어에게 소리질렀지만 뒤에서 야차상이 보이는 그녀에게 금방 꼬리내릴수 밖에 없었다. 결국 루비는 도착할 때까지 여자에대한 배려가 없는 그린에 관한 투정을 들어주어야했다. 4시간 내내.

미안, 본가에도 똥을 주게 생겼네... 사파이어는 남체화를 못시키겠어!

88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19:43:31.49 ID:HK81GcIwuzg
>>8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엔이랑 칸토는 거리도 상당히 멀던뎈ㅋㅋㅋㅋㅋ 화낼만 햌ㅋㅋㅋㅋㅋㅋ

88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0:07:46.68 ID:uilXjk94AIk
>>882
루비는 무슨 봉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0:27:00.98 ID:uilXjk94AIk
난 이제 슬슬 숙사들어갈 준비해야겠네ㅋㅋ..
6시집합만 아니었으면 그냥 자통하는건데ㅠㅠㅠㅠㅠㅠㅠ
일본갈때마저 숙사에 가야하다니ㅠㅠㅠㅠㅠㅠ나 학교 잘못골랐나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람없다고 난방도안틀어주고 온수도 안나오고 밥도 안주는 기숙사에 내가 왜 가야하는가
바이비!

88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0:28:11.67 ID:HK81GcIwuzg
>>885잘 가ㅠㅠ

88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0:40:24.65 ID:eEC7hr+eFgQ
"어, 왔네-."
도착하니 연구소는 바글바글했다. 꼭 개미집에 개미들을 밀어놓은것 같이 바글바글바글....사파이어는 자기볼을 찰싹때렸다. 뭔생각을 하는거야, 지금. 골드의 얼굴이 환한것과 실버의 얼굴이 부루퉁한걸 보니 또 한바탕 했나보다. 사파이어는 혼자 고개를 끄덕였다. 루비는 오면서 투정을 들으며 맞아생긴 혹을 열심히 문지르고 있었다. 먼저 반한쪽이 죄지. 입이 대발 튀어나왔어도, 그녀에게 무슨 말은 하지 못했다.
"그린이 자기말만 하고 끊었지? 나한테도 그랬어. 저쪽에서 차마시고 있으니까 사파이어도 이리로 와."
블 루가 손짓하며 말했다. 여긴 척박한 땅, 저긴 환상의 세계. 선배들이 모여 각자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저기야 말로 꽃밭이리라. 평화롭잖아. 그치? 그렇게 사파이어는 블루와 옐로가 있는곳으로 달려갔다. 덕분에 목덜미가 갑자기 놓아진 루비는 자기 엉덩이를 문질러야했다. 눈물과 머리혹도 함께.
중간에 인원체크가 들어가자 신오 세명이 빠진것이 확인됐다. 이번에는 그린이 아니라 레드가 연락해 다행히 세명은 할말만하고 들을말만 듣는 사태가 발생하지 않았다. 다음날 즈음에야 도착한다는 말에 연구소와 옆에있는 그린네, 좀 떨어져 있지만 레드네에서 분산해서 자기로 결정한 그들은 결국 여자들이 연구소에서, 남자들은 적당히 나눠 자기로 했다.(누가 어디서 잘것인지의 쟁탈전이 극심했다.) 그 다음날, 신오 세명은 눈이 쾡한 모두를 봐야했다.

이야기가 산으로가고 있엌ㅋㅋㅋㅋ

88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1:01:44.86 ID:3+wfOHSAbOM
으으..기회가 된다면 다시 일본에 가서 포켓몬 센터 찾아가보고 싶어...

88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1:06:52.89 ID:eEC7hr+eFgQ
>>888
포켓몬 센터가 있어??!

89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1:08:12.91 ID:3+wfOHSAbOM
>>889
나도 인터넷에서 봤어. 일본에 있는데 포켓몬 상품만 판다는 것 같아.

89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1:08:59.94 ID:SYlcP+qrLAU
>>888
나도 포켓몬센터에서 여러가지 물건을 사고 인터넷에서 동인지를 사고 애니/극장판DVD를 사고 싶다ㅠㅠ
다 사고나면 노이슈반슈타인성으로 성지순례를 가는 게 내 꿈이다ㅋㅋㅋㅋㅋ

89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1:10:35.02 ID:3+wfOHSAbOM
>>891
내가 2년만 더 일찍 포켓몬에 빠졌다면 2년전의 내 연수는 데즈카 오사무 기념관에서 하닥거린 것만으로 끝나진 않았을테지...

89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1:14:08.26 ID:SYlcP+qrLAU
>>892
1년만 더 빨리 포덕이 되었다면 좀 더 동인지같은 걸 얻을 수 있었겠지...ㅋㅋㅋㅋ
처음에 챔프에서 세레비나 엔테이보고 얘넨 또 왠 오리지널캐야 라고 웃었던 내 자신한테 폭풍하이킥을 날리고 싶어 아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9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1:17:03.24 ID:3+wfOHSAbOM
>>893
동인지 하니까 효우타나 고요우 나오는 동인지 갖고 싶어!!
2월 온리전 가면 구할 수 있으려나..?

89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1:19:42.57 ID:SYlcP+qrLAU
>>894
서클컷봤을때는 DP관련이 별로 없어서 있을...거야 있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
아론동인지는 옛날에도 없었고 지금도 안나오거라고 생각해서 단념했지만ㅋㅋㅋ;

89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1:23:06.99 ID:3+wfOHSAbOM
>>895
일단 기대하고 가보긴 하겠지만 내가 애정하는 뮤츠, 데오키스, 고요우, 효우타는 없을 것 같네..

89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1:25:31.41 ID:SYlcP+qrLAU
>>896
포켓몬 관련은 국내에서는 보기 힘드니까ㅋㅋㅋㅋㅋ;
내가 4세대부터 게임을 시작해서 일지도 모르겠지만 인기나 비중이 1,2세대로 쏠리는 것 같아서 조금 안타까웠어ㅠㅠ

89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1:28:59.81 ID:3+wfOHSAbOM
>>897
그나마 온리전에 아론 코스어가 있다는게 천만다행

89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1:31:12.68 ID:SYlcP+qrLAU
>>898
잠깐만요 MORAGUYO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VD로 단념해야했던 온리전을 정녕 가야만 하는거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 포덕 정보감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새뱃돈만 시망이 아니라면 좋겠는데...

90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1:34:28.62 ID:1koZBsdSi0s
연성트랩!

900.5 이름:레스걸 :2011/01/23(일) 21:34:28.62 ID:???
레스 900개 돌파!


90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1:36:20.38 ID:3+wfOHSAbOM
>>900
과연 무엇을 연성할지 심히 기대되는군!!

90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1:37:11.43 ID:SYlcP+qrLAU
>>900
사랑한다 포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연성 걸린거 축하해

90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2:13:48.15 ID:1koZBsdSi0s
푸드득들아 자는거냐!
연성을 하려는데 아이디어가 없어!

90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2:17:03.43 ID:3+wfOHSAbOM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DP에 나오는 쿠로가네 체육관에는 나름 머리 좋고 유능한 관장 대리가 있을거라 생각해. 남자든 여자든 상관 없고. 관장인 효우타가 발굴하러 나가고 없을때 다른 직원(?)들과 함께 체육관 관리한다던가, 가끔씩 효우타가 풀어놓은 럼팰드가 벽에 머리를 박아 생긴 구멍을 시멘트로 때운다던가 왠지 소소하고 재밌을 것 같아.

90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2:19:37.64 ID:SYlcP+qrLAU
>>903
너의 상상력과 힘을 발휘하면 되는거야 힘내!
>>904
그 상대가 토우간이라던가 그랬으면 더 재미있을 지도 몰라ㅋㅋㅋㅋㅋㅋ
아들노무 자식이 화석발굴할동안 대신 시합해준다던가 아니면 한가할때 같이 화석발굴하면서 티격태격한다던가ㅋㅋㅋㅋㅋㅋ

90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2:22:31.50 ID:3+wfOHSAbOM
>>905
내 망상속에는 관장 대리가 저 짓거리(?)를 토우간이 쿠로가네 관장일 때부터 해온걸로 되어있지.

907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2:24:54.16 ID:SYlcP+qrLAU
>>906
관장들이 하라는 배틀은 아니고 화석캐러 외출중★
개인적인 욕심으로는 그 대리가 겐이였으면 좋겠지만ㅋㅋㅋㅋ

908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2:26:01.02 ID:3+wfOHSAbOM
>>907
나중에 대리가 열받아서 꼬장부리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

909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2:31:55.27 ID:SYlcP+qrLAU
>>908
하지만 여기에서 관두면 체육관상태가 아 망했어요 ^ㅇ^상태라는 걸 알기에 관둘수도 없는상태겠지ㅋㅋㅋㅋ

910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2:37:49.37 ID:1koZBsdSi0s
http://image.threadic.com/images/cc72aaa52da9d3bd551648a81790fbef62c3643f.png
연성트랩을 너무 대충했나? 그렇다면 다시 해오고
개인적으로 메타몽이 너무너무 귀엽다.
맨날 키우미집에 맡겨놔서 미안할정도로 귀엽다.

911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2:43:59.50 ID:3+wfOHSAbOM
역시 날잡아서 쿠로가네 관장 대리 자캐로 만들어서 연성해야겠어!!

912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3:15:55.31 ID:8d+yW6QbeKI
누구 있어?

913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3:19:32.70 ID:1koZBsdSi0s
있긴 있는데...

914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3:20:13.98 ID:3+wfOHSAbOM
나도 있어! 지금 쿠로가네 관장 대리로 소설 연성중이야

915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3:31:32.66 ID:KEBagPigOQw
으으으으 옐로를 그렸는데... 이건 뭐 최종보스의_위엄.jpg도 아니고...복흑얀돋네요 나의 옐로짱은 이렇지 않다능!
하지만 이미 내 속에서 옐로는 와타루를 발라버린 그 마지막 스테이지의 위엄만 남아있음..

여담이지만 실버골드그린레드옐로블루실버의 돌고도는 운명의 수레바퀴썰..이 생각나 버렸다 이럴수가

916 이름:이름없음 :2011/01/23(일) 23:34:26.35 ID:1koZBsdSi0s
>>915 어떤거?


917 이름:이름없음 :2011/01/24(월) 00:01:37.63 ID:tt0Yot36E9k
아직은 아주 마이너지만
렌부x기마 어때...

918 이름:이름없음 :2011/01/24(월) 01:12:00.76 ID:vHakoWVqUU+
화력이 죽었슴다--;

919 이름:이름없음 :2011/01/24(월) 01:38:04.61 ID:pEGiZ7+smU6
우리 이러다가 셜록홈즈 스레에 금방 따라잡힐듯ㅋㅋㅋ 홈즈 스레 화력 쩌렄ㅋㅋㅋ 우리 전성기 시절같닼ㅋㅋㅋㅋ

920 이름:이름없음 :2011/01/24(월) 02:00:01.22 ID:vHakoWVqUU+
>>919
홈즈 스레 어느새 17판 멋지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BW도 발매한 지 어느덧 4개월 가량...... 또 뭔가 나와야합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921 이름:이름없음 :2011/01/24(월) 09:01:22.94 ID:l1vYk9kWpms
젠장ㅇㅇㅇㅇㅇㅇ
내가 좀만더 일찍 일어났어도 코토네를 볼수있었는데ㅔㅔㅔㅔ
왜 하필 7시 40분에 일어났을까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BW 다음은 볼케이노 레드와 포레스트 그린이 (이하생략)

922 이름:이름없음 :2011/01/24(월) 14:58:40.78 ID:m-JXV+cFOJXtg
ㄱㅅ

923 이름:이름없음 :2011/01/24(월) 16:02:53.34 ID:3xmVST9t0y6
갱신

924 이름:이름없음 :2011/01/24(월) 16:05:30.00 ID:9yG+6o27kNI
갱신 응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5 이름:이름없음 :2011/01/24(월) 16:06:12.03 ID:9yG+6o27kNI
청소기 밀고 인코딩 다할때까지 너희들이 오는지 안오는지 지켜보게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6 이름:이름없음 :2011/01/24(월) 16:06:58.05 ID:3xmVST9t0y6
>>925
있지만 넌 갔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7 이름:이름없음 :2011/01/24(월) 16:11:18.04 ID:9yG+6o27kNI
>>926 아닠ㅋㅋ 다음팟인코더가 flv영상 인코딩을 거부하길래 유마일 다운 받고있엌ㅋㅋ 아직 안갓닼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곧 가겠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8 이름:이름없음 :2011/01/24(월) 16:13:01.75 ID:2AJ8gqVUfOU
으으으으 토우야하고 그린,레드 연관설 떡밥 언제 풀리냐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절연장갑부터 말 다한거 아니나며 레드의 친족관계가 하나도 안 풀린 이 상태에서 블랙이 레드 사촌동생이면...ㅋㅋㅋㅋㅋㅋㅋㅋ바랄게 없다 레알

근데 N이 너무 강한 데다가 눈이 무슨...레알 야수눈도 아니고 성격도 소쿨하고..음 내가 상상한 빙구하고는 너무 달라ㅜㅜ

929 이름:이름없음 :2011/01/24(월) 16:14:35.94 ID:9yG+6o27kNI
되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마일은 flv영상 인코딩을 수용하는군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았어 청소하고 온닼ㅋㅋㅌㅋ 청소할동안 인코딩은 다 됬겠지.......아....근데 나 어제 하던 골실골 썰 아들내미 판에 마저 풀어야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0 이름:이름없음 :2011/01/24(월) 16:15:53.95 ID:9yG+6o27kNI
>>928 빙구는 게임에서 나오는 걸 약간만 변환하면 되니 신경쓸필요 없습ㄴ디ㅏ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화는 얀얀으로 보는거야 하앍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중에 토우야랑 친해지면서 애가 맹해질수도 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버가 까칠하기만 했다가 츤데레가 된 것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보아요 우리...하

931 이름:이름없음 :2011/01/24(월) 16:17:08.35 ID:3xmVST9t0y6
>>927
그렇게 포덕들은 서로 엇갈리는 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8
토우야가 레드의 숨겨진 동생이건 배다른 형제이건 괜찮으니까 게임훼이크는 블화 합장판을 내고 N의 행방을 밝혀냅시다 실시

932 이름:이름없음 :2011/01/24(월) 16:19:21.63 ID:+mrNRq2+us+
포케스페 블화는 아직 한국에 안나왔으니까
주의해서 이야기하자고들ㅋㅋㅋㅋ

933 이름:이름없음 :2011/01/24(월) 16:19:25.29 ID:2AJ8gqVUfOU
>>930하그래....결국 소쿨한 그린과 실버도 결국엔 보모가 되엇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제가 N이 토우야 팔을 잡고 (손목보다 훨씬 위에) 자기 쪽으로 휙 잡아당긴 그 장면에는 가슴이 두근두근했다는 사실은 감추지 않겠습니다ㅇㅇ
시바 짐승남돋네 학학 으으으...N따응

934 이름:이름없음 :2011/01/24(월) 16:38:04.65 ID:9yG+6o27kNI
>>931 그렇게 엇갈리는건가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옳소! 겜프맄은 합장판을 내고 합장판은 N을 주인공으로 합니다 실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주따위 피료없다 합장파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두근두근두근세근네근 반 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ㅎㅇㅎㅇ 우왕 손목 굵기 차이에 한번 울고 덩치차이에 한번 울고 짐승남에 세번 울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5 이름:이름없음 :2011/01/24(월) 16:38:52.26 ID:9yG+6o27kNI
Cfoot!!!!!! 망할 인코딩하다가 컴이 전원이 나가서 약 세번의 시도끝에 재부팅했닼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유마일 쓰면 이런게 싫어요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36 이름:이름없음 :2011/01/24(월) 16:58:49.53 ID:vHakoWVqUU+
포케스페 N이 짐승남이라니 뿅가죽네

937 이름:이름없음 :2011/01/24(월) 18:42:53.37 ID:3xmVST9t0y6
나중에 애니 오프닝이나 엔딩곡을 잼프로젝트가 불렀으면 좋겠다는 뻘소리로 갱신

938 이름:이름없음 :2011/01/24(월) 22:32:08.39 ID:xB7dKbM2WmI
본가도 갱신! 포덕들이여 일어나라!

939 이름:이름없음 :2011/01/24(월) 22:37:42.43 ID:VYZKSnNnSVk
DP 애니를 쭉 보니까 왠지모르게 배틀보다 콘테스트 쪽이 더 끌리네..
현실은 그렇게 화려하진 않지만...

940 이름:이름없음 :2011/01/24(월) 22:52:20.82 ID:+0C9Z89LVds
콘테스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ㅋㅋㅋㅋㅋㅋㅋ아이곸ㅋㅋㅋㅋㅋㅋㅋ루비버젼하다가 콘테스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 생각하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바 노가다 돋네

콘테스트 덕분에 빈티나도 잡아서 결국 포핀 처먹여가면서 미로틱으로 진화시킴
한마리 잡았다가 입맛이 달라서 어느순간 더 이상 못먹길래 한마리 더 잡았어야 했음...
정말 짜릿한 경험이었다.. 도대체 여기 사는 건 맞는 건가 내가 지도를 잘못본건 아닐까 그렇지않고서야 1시간동안 안나오는 건 말이 안되지 않는가

941 이름:이름없음 :2011/01/24(월) 22:52:46.70 ID:+mrNRq2+us+
만약에 제목이 고대그리스어라든가 하면
엄청 중2병 돋을까?

942 이름:이름없음 :2011/01/24(월) 23:04:12.82 ID:VYZKSnNnSVk
>>940
ㅋㅋㅋ게임에서는 원하는대로 기술 연기가 안되니 그냥 머리속에 자캐 만들어서 놀아야죸ㅋㅋㅋ

943 이름:이름없음 :2011/01/24(월) 23:22:36.10 ID:xB7dKbM2WmI
>>941
그전에 읽을수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944 이름:이름없음 :2011/01/24(월) 23:25:40.28 ID:+mrNRq2+us+
>>943 그렇군;;;;;; 그럼 역시 기각이다.

945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00:03:35.56 ID:RwT6BJLWfgY
아깝다 50레스 남았는데 으아악

946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10:56:37.72 ID:sxh6A2ZXXpc
갱신!

947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12:45:25.28 ID:f0iNRQ2dscw
갱신!

948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15:04:48.52 ID:cQVaqay3k9g
으허허허허헝
내가 루카리오를 잘못 키웠어..ㅜ.ㅜ
렙 62인데 공격이 약해..orz

949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15:32:52.88 ID:w19mV075KRo
.. 엄마 누가 나인테일 별로 안좋다고 했는데 기대치가 최대로 나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별로 안좋다는 평에 비해 뭔가 좋다했엌ㅋㅋㅋㅋㅋㅋ 그런고로 갱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울실버 포켓슬론 재밌는데 팔 빠졐ㅋㅋㅋ 경주하면 스트레스 쌓이고... 아놔 이제 4 종목만 1등기록 갈아치우면 마지막 방까지 들어갈수있는데 왜 그게 안되지?!

950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16:20:41.17 ID:w19mV075KRo
에잇 본가도 갱신!!!

951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18:16:41.89 ID:f0iNRQ2dscw
본 가 갱 신 ~ !

952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19:09:31.07 ID:L3deIgJqJS+
갱신~

953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19:10:56.56 ID:L3deIgJqJS+
아, 근데 이거 스레 따로 다음판 스레주가 따로 저장해야하는거야?

954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19:31:14.58 ID:w19mV075KRo
>>953 아니지않나? 백업사이트 만든 레스주가 저장하던데? 거기로 옮겨서

깽신!

955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19:33:33.91 ID:L3deIgJqJS+
우와, 로토무 잡으려고 양옥집에서 버티는데 진짜 초상화 눈이 움직이네!!

956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19:36:29.95 ID:w19mV075KRo
>>955 그거 재밌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갔다가 왔다가 하고 놀았는데 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57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19:37:37.94 ID:bnpSWaIyi9w
>>955 나 처음에 사전지식 없이 들어갔다가 여자애유령만나서 식겁한다음에 검색해보고 더블식겁 ㅋㅋㅋㅋㅋ

958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19:37:57.15 ID:L3deIgJqJS+
>>956
예전에 봤던 여자아이는 안 나왔지만..

959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19:41:01.83 ID:w19mV075KRo
>>957 난 방에서 나가는거만 봐섴ㅋㅋㅋㅋ 그래서 다시 볼라고 했는데 없드라고... 식빵 거기 한 두번은 돌았는데ㅜ
>>958 난 여자애 치마끝만 봤습니다. 허연거였던거 같아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그 양옥집 괴담 무섭던데 좀...

960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19:46:32.20 ID:6K0xgFZ7dvs
요즘 포덕판이 화력이 고자인듯... 땔감이 필요한가?

961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19:51:11.31 ID:w19mV075KRo
>>960 그런가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고로 떡밥좀...ㅎㅇㅎㅇ... 난 요즘 알풰스로 썰 생각하고있어서..... 포켓몬한테 어울릴지 모르겠어서 썰을 못 풀겠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2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0:13:37.45 ID:6K0xgFZ7dvs
레시람x제크롬도 괜찮은거 같다! 헛소리지만.

963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0:14:31.94 ID:w19mV075KRo
>>962 아니, 그 조합 나도 생각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얘기했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4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0:15:36.95 ID:XtkFat6w+SU
저기 미안한데 리프그린 파티 뭘로 짤지 가르쳐주실포덕☞☜
리자드 lv 30하고 피카츄 lv35 밖에 없다... 막막해...

965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0:16:07.92 ID:w19mV075KRo
레시람은 능글능글한 귀족공같은 분위기고 제크롬은 어딘가 귀티 돋는데 불량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6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0:17:34.84 ID:w19mV075KRo
>>964 물,전기,불,비행,비전용 노말?아니면 물(할거면 크랩 추천. 아마 플래시빼고 다 배울걸)?이렇게 하나하곸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렇게 하는데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에스퍼나 이런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풀이 없는 이유는 전기가 있기 때문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967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0:18:39.78 ID:XtkFat6w+SU
>>966 일단은 시로가네산에 계시는 레느님 파티로 짜볼려고 노력중.
아이고 ㅋㅋㅋㅋㅋ

968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0:19:10.80 ID:XtkFat6w+SU
음 그런데 >>960 다음 스레주네

969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0:20:16.50 ID:w19mV075KRo
>>967 힘내세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힘들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0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0:22:06.65 ID:w19mV075KRo
>>968 그러게...그런데 없어진것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1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0:35:04.62 ID:6K0xgFZ7dvs
짜장면에서 바퀴벌레 나왔다...ㅠ 물론 내 짜장면이 아니란게 자랑ㅋ
근데 그 짜장면 맛있어 보여서 한 젓가락 얻어먹은건 안 자랑ㅋㅠㅠㅠ

972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0:36:02.51 ID:iZA0SIT8WCs
........우웩;;;;;;;;;;;;;;;;

앞으로 그 짜장면집엔 절대로 뭐 시키지 마

973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0:38:19.66 ID:w19mV075KRo
>>9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나오든 말든 문제가 아니었던거야? 랄까 너포덕 다음판 스레주가 아니더냐.ㅋㅋㅋㅋㅋㅋㅋ

974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0:40:49.07 ID:RwT6BJLWfgY
>>971
ㅠㅜㅠㅜㅠㅜㅠ중국집 고소미염

우리 학교 근처에 진짜 맛있는 떡볶이(+밥)집이 있거등?
근데 레알 비위생적이야ㅜㅜ먹으려면 바퀴벌레랑 같이 오순도순 앉아서 먹어야하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를 끊을 수 없다는 게 함정

975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0:43:17.56 ID:iZA0SIT8WCs
>>974 반대로 생각해봐 바퀴벌레가 그 집의 주요재료일 가능성도....

976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0:46:45.85 ID:RwT6BJLWfgY
>>975
앙대 지금까지 먹어왔던 떡밥들이 역류하려고 한다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977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0:49:16.74 ID:iZA0SIT8WCs
>>976 모몬노미 아니 복숭아에 사는 벌레는 먹으면 이뻐지는 벌레리고 해서
옛날엔 밤에 여자들에게 복숭아를 먹였다고 한 것 같기도.
그런 맥락으로 보면 너무 껄끄러워할건 없어.

양계장에서 닭풀어놓고 기르는 거라고 생각하면....

978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0:50:18.20 ID:6K0xgFZ7dvs
생각해보니 담판 스레주가 나네? 나 이 컴에서 스레가 안 열리거든ㅋㅋㅋㅋ

>>980 로 토스할게ㅋㅋㅋㅋ

979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1:04:21.75 ID:6K0xgFZ7dvs
왜 갑자기 다들 잠수얔ㅋㅋㅋ

980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1:05:26.26 ID:iZA0SIT8WCs
좋아 내가 스레주가 되서

지뢰를 딱 50개만 박을게.

981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1:07:34.56 ID:6K0xgFZ7dvs
>>980 아니 자네 지금 무슨 짓을...

982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1:09:18.01 ID:RwT6BJLWfgY
>>980
아 안돼 의사양반 이럴 순 없어

983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1:10:19.60 ID:iZA0SIT8WCs
그리고 다음판 제목은

어서오세요 지뢰의 숲 포켓몬 bl스레 50판

으로해볼까

984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1:14:30.29 ID:RwT6BJLWfgY
>>983
기념의 50판이 순식간의 지뢰의 숲이 되어버렸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85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1:16:29.39 ID:6K0xgFZ7dvs
안 돼... 저 포덕을 당장 어떻게든 하지않으면...

986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1:16:57.71 ID:iZA0SIT8WCs
왜 좋잖아 50판 기념하는 50개의 지뢰...
100화도 먹어서 100개 박아야지 아ㅡ 즐거워라.

지금이라도 날 막고싶다면 쓸만한 제목을 씽크빅해주면 열개씩 깍아볼지도?

987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1:20:31.89 ID:6K0xgFZ7dvs
>>986 다음 지뢰는 너랑께

988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1:29:06.08 ID:iZA0SIT8WCs
근데 진짜로 50개 박으면
난 진짜 죽겠지....;;;

989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1:31:38.26 ID:UG0kZpzpmmA
>>986
기대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0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1:36:01.79 ID:cX3gyGnsI72
니가 없는 거리에는 내가 할일이 없어서... 포켓몬 BL 스레
가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ㅋ
포켓몬 세계로 가시겠습니까? ▶예 ▶예 여기는 금단의 포켓몬 BL 스레!
...긴가.

991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1:36:26.35 ID:f0iNRQ2dscw
>>988
50개 박아도 됩니다! 보는 나는 즐거울거야~ 안걸릴테니까!

992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1:37:33.94 ID:iZA0SIT8WCs
>>991 고마워 덕분에 용기가 생겼습니다.
원래는 11개만 하고말려고 했는데 남은 39개도 만들고 옵니다.

993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1:39:36.02 ID:cX3gyGnsI72
>>992
ㅋㅋㅋㅋㅋ너임마그만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4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1:41:40.06 ID:f0iNRQ2dscw
>>993
누군가에게 희망을 심어준 느낌이 들지만 착각이겠지?

995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1:42:44.10 ID:iZA0SIT8WCs
진짜로 50개 원해 아니면 원래 계획대로 20개 갈래?

996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1:43:11.69 ID:f0iNRQ2dscw
>>995
진짜로 원합니다 포덕님

997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1:43:21.17 ID:cX3gyGnsI72
>>995
10개로해 ㅋㅋ그렇게많으면...

998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1:47:25.29 ID:f0iNRQ2dscw
>>998
16개 박아도 별로 많다고 안하던데??

999 이름:이름없음 :2011/01/25(화) 21:51:14.68 ID:cX3gyGnsI72
>>998
많으면많을수록 다들 그냥 걸려도 연성안하는경우가많아서..;


※스레딕의 크고 아름다운 오류로 인하여 >>1000과 레스걸은 사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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