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포켓몬이 옆에서 지켜보고 있다. 포켓몬 BL스레 54판

 




1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07:49:35.15 ID:1OGeemkpw4o
백업 사이트: http://pokemonthreadic.yolasite.com/
본가 53판: http://bbs.threadic.com/thread/bbs/read.cgi/boyslove/1301762091/
분가 10판: http://bbs.threadic.com/thread/bbs/read.cgi/boyslove/1301755205/
다음판 스레주: 973

연성트랩: >>14, >>67, >>117, >>162,>>216, >>263, >>317, >>369, >>412, >>468, >>513, >>569, >>615, >>664, >>719, >>762, >>819, >>860, >>912


스레주가 안나타나길래 제가 세웠습니다.

-
전보다는 좀 넓게 세워봤어!

2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11:00:24.11 ID:m-yFYLXeysQeE
아 징짜 기쁜 맘으로 들어왔는데 트랩ㅋㅋㅋㅋㅋㅋㅋ

3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11:33:47.40 ID:1OGeemkpw4o
>>2 왜그래! 난 분가10판 세울때보다 넓은마음으로 깔았다구!

4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13:26:25.23 ID:5P1iAF5k6No

내가 스레주였었냨ㅋㅋㅋ
일찍 집에 들어와서 지뢰 빽빽히 깔아놓을껄 그랬나?

5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15:59:34.95 ID:1OGeemkpw4o
>>4 네? 그러디마욬ㅋㅋㅋㅋ

지금 또라에몽 보고있는데 그 찌질이주인공 옷에 빨간색으로 N이 써져있닼ㅋㅋㅋ놀랐잖아

6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16:35:39.41 ID:QBVpmIP3qsc
이제는 웃을 수가 없군.

전판 1000레스 누가 백업해뒀어?

7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17:55:47.26 ID:1OGeemkpw4o
>>6 몰라...( ´ _` )

8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20:05:01.59 ID:weGI9iUrIug
"다이고 씨, 돌 좋아하니까 이과겠죠? 저 이 문제 좀 풀어주세요."
"아니 나 세계지리 했는뎅.........."
".............."

도와주지 못해서 미아내 루비쨔응....

9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20:07:27.86 ID:lybBplYJR5M
>>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계지리 돋네...
아무리봐도 지구과학2 까지 할 퀄리틴데 사탐이라는게 함정

10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20:08:00.41 ID:lybBplYJR5M
으익 앵커 삐꾸ㅋㅋㅋㅋㅋㅋㅋ88은 뭐여 >>8

10.5 이름:레스걸 :2011/04/30(토) 20:08:00.41 ID:???
레스 10개 돌파!


11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20:26:43.97 ID:weGI9iUrIug
>>10
문과 이과 편견 갖고 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문과남과 이과남의 차이는 꽤 있다고 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난 이고오빠가 어느 과든 상관 없어요........

12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22:09:15.92 ID:1OGeemkpw4o
>>8 루비쨔응...
그럼 역관광을 노려서 미쿠리는 이과?!

13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22:26:45.94 ID:weGI9iUrIug
>>12
"이리 줘봐."
"어? 풀 줄 아세요?"
"내가 열두 살에 미적분을 풀었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인간 전적으로 예체능이라고 생각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14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22:29:56.55 ID:1OGeemkpw4o
>>13 ㅋㅋㅋㅋㅋㅋ예상을 뛰어넘으셨어요 스승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그 둘은 학생때부터 다른사람을 크리먹이던 존재였다고...

15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22:33:11.96 ID:PC+KQ5xAH0E
>>14
축하해 너 연성당첨 \^▽^/

16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22:36:17.52 ID:1OGeemkpw4o
>>15...머?
이앀ㅋㅋㅋㅋ왴ㅋㅋㅋㅋ내가 걸은곳에 맨먼저 내가 빠지는거얔ㅋㅋ

17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22:38:39.33 ID:1OGeemkpw4o
후씨후씨 우왕 엄청빨리 내러가넼ㅋㅋㅋ

18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22:45:27.99 ID:weGI9iUrIug
>>17
포켓몬 스레가 쓸려내려갈까봐 시험공부를 못하고 있다고 하면 믿겠니...?

19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22:47:22.12 ID:1OGeemkpw4o
>>18 응...
사실 내가 며칠 전까지만 해도 그랬거든

20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22:48:25.85 ID:IjFANEqj6Zs
>>18 난 시험 끝나서 돌아왔다. 고생이구나 너 포덕

21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22:50:52.00 ID:1OGeemkpw4o
나도 시험이 끝나긴했지

시험지 뒷면이 삐까번쩍했지만 말야

22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22:52:33.58 ID:weGI9iUrIug
>>19-20
바로 월요일부터 시작인데
과외 끝나고 무한도전 본 뒤로 컴퓨터를 바로 켜버리는 바람엨ㅋㅋㅋㅋㅋㅋ

23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22:52:47.55 ID:IjFANEqj6Zs
포덕판이 다시 흥하려면 아직 더 기다려야 하는걸까.

24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22:54:37.75 ID:1OGeemkpw4o
어린이날까지는 기다려야하지 않을까, 다들 그때쯤에 끝나니까

25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22:56:01.88 ID:bOp1b14nLcg
입덕! + 난 떡밥이 없어서 요즘 못 불타오르겠다...ㅠㅠ 나의 한계인가...

26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22:59:15.14 ID:1OGeemkpw4o
있잖아... 내가 >>14 트랩 지우려고 있는썰 없는썰 다 뒤졌는데...
루사에 리멬의 가정하에 라이브캐스터(비슷한거)로 연락하는 다이고와 루비썰이 있는데...

오글거려ㅓㅓㅓㅓㅓ

27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23:06:02.02 ID:1OGeemkpw4o
얘들아...갔니

28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23:10:32.23 ID:weGI9iUrIug
>>27
>>26의 썰을 푼다면 없던 포덕도 생길거야

29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23:11:58.32 ID:1OGeemkpw4o
>>28 내 손발을 죽일셈이햐?

30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23:24:17.38 ID:1OGeemkpw4o
어쩔수 없지. 올려보겠어.
박물관에서 돌을 구경하다가 갑자기 없어진 다이고씨.

-

"다이고씨-!!"
[아, 루비군?]
"어디예요-!"


루 비는 전화를 받자마자 소리를 질렀다. 전화를 받은 이 남자, 다이고는 지금 없어진 상태다. 루비는 바로 전화를 걸었다. 이 전화는 상대방의 얼굴이 보인다. 잘생기긴했다. 성격이 문제인거지. 진짜 어디인거야. 루비는 걱정으러운 얼굴로 화면 반대쪽의 남자를 쳐다보았다.


[응- 어떨까나-]
"아씨, 진짜-!! 어떻게 된거예요-!!"
[응, 그게말야-]
[뚜...뚜...뚜...]


뭐 야, 어떻게 된거지. 지금까지 이런적은 없었다. 항상 먼저 끊는것은 루비쪽. 다이고는 좀더 루비의 모습을 보고싶어하고, 목소리를 듣고싶어해서 먼저 끊은 적은 한번도 없었다. 루비의 눈이 더욱 걱정을 하는 눈으로 바뀌었다. 그런데 갑자기 등 뒤가 따뜻해졌다.


"루비군의 이런 모습을 보기 위해서였어-"

30.5 이름:레스걸 :2011/04/30(토) 23:24:17.38 ID:???
레스 30개 돌파!


31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23:25:25.85 ID:1OGeemkpw4o
[다이고씨-!!]
"아, 루비군?"
[어디예요-!]


왠일인지 황급한 루비의 목소리가 들린다. 이윽고 화면에 비친건 루비의 얼굴. 후후, 루비 귀엽네. 팔불출이라는 소리를 들어도, 귀여운건 어쩔수가 없다. 좀 더 놀려볼까, 다이고는 느긋한 목소리로 답했다.


"응- 어떨까나-"
[아씨, 진짜-!! 어떻게 된거예요-!!]
"응- 그게말야-"
[뚜...뚜...뚜...]


끊 어버렸다. 다이고는 만족스러운 얼굴로 이미 꺼져버린 화면을 보았다. 아까 얼굴 굉장했어 루비군? 그리고 사랑스럽다는 얼굴로 앞을 바라보았다. 어느 소년이 우왕좌왕하고 있었다. 다이고는 소리없이 웃다가 그 소년의 등뒤로 다가가서 안았다.


"루비군의 이런 모습을 보기 위해서였어-"

32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23:26:32.05 ID:1OGeemkpw4o
이건 비하인드 스토리.


"야 저거 그 돌 오타쿠아냐?"
"응? 진짜?"
"야, 이쪽으로 오는데?"
"어 진짜? 아, 누가 루비한테 좀 말해봐;;"
"니가 말해."
"와씨, 너 진짜..."
"야 저놈 루비 안아버렸어!!"
"뭐?! 아씨 저놈이!!!&&₩££{£|££&:&2&&2&"


이것은 몬스터볼이 까딱까딱 움직인 이유.

-

우오앙오어앙오아얼러아어렁ㅇ렁
누가 내 손발좀 펴줘ㅠㅠㅠㅠ

그럼 난 분가 트랩좀 없애러 이만

33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23:31:16.18 ID:ieWwUBgncEg
>>32 다이고......................... 짓궂군요.

34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23:36:12.47 ID:1OGeemkpw4o
>>33 짐승이 되세요

35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23:36:51.46 ID:weGI9iUrIug
>>32
ㅠㅜㅠㅜㅠㅜㅠㅜ 이고오빠 너무 ㅈ됴아 어떡햇........
지금껏 살면서 수 포지션의 최애를 밀었지만 최애가 한 커플링의 두 명이 되긴 처음이네

36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23:37:38.22 ID:ieWwUBgncEg
>>34슬슬 짐승이 깨어날 시간이긴 하군ㅋㅋㅋㅋ

37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23:39:31.99 ID:weGI9iUrIug
스페루비처럼 유우키의 스타팅이 물 타입이면
우리 이고오빠 팔불출짓도 힘들게찌ㅠㅜㅠㅜ...?
돌덕후한테 물 같은 걸 끼얹겠지.....?

38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23:58:02.63 ID:ieWwUBgncEg
>>37 이고옵화에겐 풀/바위타입인 유레이도루가 있어서 괜찮아혐.

39 이름:이름없음 :2011/04/30(토) 23:59:30.86 ID:1OGeemkpw4o
>>38 하나로 이어진건가..

40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00:08:10.72 ID:dDzMQisqQ3Y
>>38
이고오빠 역시 엘리뚜네염

41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00:10:51.11 ID:NugIMoG4BqM
근뎈ㅋㅋㅋ진짜 루사에 리멬됬음 좋겠다..
덧붙여 라이브캐스터(비슷한물건) 전화 이벤트도 추가요

42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00:13:02.56 ID:x1QAdIgMAHQ
다이고의 포켓몬이
넨도루(땅, 에스퍼)
에아무도(강철, 비행)
메타구로스(강철, 에스퍼)
아마루도(바위, 벌레)
보스고도라(바위, 강철)
유레이도루(바위, 풀)
각각
강철3
바위3
땅1
벌레1
비행1
풀1
인데 하골소실에서는 쿠누기다마(인가 포레스토이거나)하고 메탕을 교환해준다고 들었거든. 그리되면 강철타입이4, 벌레타입이2로 강철이 바위보다 숫자가 늘어남.

동덕후가 아니라 강철덕후인거 아냐 이녀석...

43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00:14:11.49 ID:x1QAdIgMAHQ
>>42 아 지금보니 포레토스네ㅋㅋㅋㅋ 순서를 틀렸어.

>>41 그거슨 나도 바라는 꿈이다!

44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00:15:37.84 ID:NugIMoG4BqM
>>42 이자식...대체 정체가 뭐지

45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00:17:09.22 ID:NugIMoG4BqM
그러고보니...시리즈마다 챔피언이랑 주인공이랑 게임내에서 많이 엮이지 않았어?
특히 루사에는 더..

46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00:18:30.29 ID:x1QAdIgMAHQ
>>45 루사는 몰라도 에는...미쿠리랑 주인공은 접점이 한번뿐인지라...

47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00:20:34.43 ID:NugIMoG4BqM
ㅇ>-<... 루사인가 에인가 다이고가 주인공 자기집으로 데려간다던데?

48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00:21:55.64 ID:dDzMQisqQ3Y
>>45
아무리 봐도 지지고 볶을 수밖에 없는 사람들이라서.......

49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00:23:02.04 ID:x1QAdIgMAHQ
>>47 루사에 다 자기 집 알려주기는 해. 내 기억으로는 데려가는게 아니라 찾아오라고 하지.

근데 문제는 에메랄드버전에서는 다이고가 챔피언이 아니라는 거야.

그냥 3세대는 다이고랑 접점이 많은거지 챔피언이랑 접점이 있다고 하기는 어렵다는 거.

50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00:24:22.23 ID:dDzMQisqQ3Y
>>49
이고오빠......... 그럼 에메이고오빠는 왜 주인공 데려갔어여........?
걍 아는형이잖아여............

50.5 이름:레스걸 :2011/05/01(일) 00:24:22.23 ID:???
레스 50개 돌파!


51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00:25:22.59 ID:NugIMoG4BqM
>>49 아하! 그렇군!
그럼 챔피언이랑 제일 접점이 많은건 하골소실인가..

로켓단 첫번째 소탕작전때를 잊지않겠다 왓하루.

52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00:25:23.56 ID:x1QAdIgMAHQ
>>50 비전머신 다이빙을 다이고가 주는데 안 만나면 큰일남요ㅋㅋㅋㅋㅋㅋㅋㅋ

53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00:26:21.67 ID:NugIMoG4BqM
루비, 제발 비젼머신만 받고 나가줘...:Q

54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00:27:01.82 ID:x1QAdIgMAHQ
잠깐......

1.난 돌덕후임
2.비전머신은 돌이 아님.
3.비전머신은 내 취향이 아님.
4.마침 다이빙이 필요하다고 하니까 주인공 이리와볼래? 좋은거줄게.

이런 과정으로 다이고에게서 비전머신을 받은 유우키 or 하루카일지도.

55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00:30:00.08 ID:NugIMoG4BqM
>>54 ....다이고그러디마...

56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00:32:41.67 ID:dDzMQisqQ3Y
>>54
횽이 좋은 거 줄겡.. 절대루 나한테 필요 없어서 주는 게 아니얌

57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00:39:29.83 ID:NugIMoG4BqM
플라티나버젼의 라이벌 도트보고 뿜었다..

싱나게 위아래로 흔들흔들ㅋㅋㅋㅋ

58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12:38:57.25 ID:bZb46QqSYec
갱신ㅋ
드디어 BW스토리 다 깼엌ㅋㅋㅋㅋ

이제 전스레와 전전스레의 지뢰만 제거하면 되려나ㅋㅋㅋㅋㅋ

59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13:57:29.78 ID:dDzMQisqQ3Y
>>58
전스레와 전전스레의 지뢰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다니

60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14:52:52.96 ID:bZb46QqSYec
>>59
잊어버리고 싶어도 포덕판에 오면 지뢰가 마음에 걸린다ㅋ
그래서 제거 해야할듯

61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18:34:46.00 ID:IBxaMbhALc2
루카리오 덕의 힘으로 포풍갱신

62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18:45:37.83 ID:wWG3ugB5Fok
오랜만에 들렸는데 정전인거같네!...orz 벌써 오월이라니

63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18:59:31.27 ID:dDzMQisqQ3Y
>>62
잔인한 달은 갔는데 왜 여전히 잔인한 기분이지

64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19:22:12.25 ID:bZb46QqSYec
근데 그런 느낌 안들어?
5월은 행사가 너무 많고 6월은 온리 공부고 7월은 희비가 교차하는 달이야.
7월에 시험 또 있어ㅠ

근데 너희들 등수랑 점수표는 받았니.
난 학원을 다니는데 어째서 안다닐때보다 낮게 나온건지 모르겠어ㅠㅠㅠㅠ

65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19:56:12.07 ID:81JczH2mn0I
시험2일 남긴 포덕이 갱신!

66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0:16:26.26 ID:oStfaYHsZ2o
내일부터 시험이다 ㅠㅠ
응원해줘!

67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0:35:48.37 ID:bZb46QqSYec
연성먹을 각오를 하고ㅋ


있는 포덕 있어?

68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0:36:23.22 ID:bZb46QqSYec
" 순딩아―. "
" 뭐하는 짓이야. "


그러니까 말야. 어느 담벼락 위에 앉아, 소녀는 소년을 바라보고 있었다. 소년을 찾던 소녀는 드디어 소년을 찾은 것을 좋아하며, 손에 들고있던 종이 가방에서 사과를 꺼내 던졌다. 소년은 그것을 받자마자, 바로 땅바닥에 내쳤다.


" 이딴거 필요없…… "
" 순딩아, 음식을 함부러 대하지마. 순리대로 죽기전에 죽여주겠어. "


언제 담벼락에서 내려왔는지. 소울젬에서 창만을 꺼내, 소년을 협박하는 소녀. 소년은 그제서야 혼탁했던 머리가 조금 정리되어, 그녀를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그녀는 항상 먹을 것을 먹고 있었다. 그게 어째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소년에게 겨눈 창을 소울젬으로 회수한 소녀는, 그를 한 벤치에 앉게 하곤, 자신도 앉았다. 그리고 눈을 감고 무언가를 생각하 듯 내뱉는 이야기.


" 내가 마법소녀가 된 건 말야. "

69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0:36:40.04 ID:bZb46QqSYec
――


소녀는 어느 연구자의 딸이었다. 그것도 꽤나 유명했던, 포켓몬 연구를 하는 연구자였었다고 한다. 소녀. 아니, 토우코는, 참 행복했었다고 한다. 그러나 불행은, 그녀의 아버지가 지금은 당연하게 여겨지지만, 그때 당시는 과학에 배반적인 형태의 사실을 알아냈다. 그것은 바로, 구 시대에 있었던 포켓몬의 분포를 말한 것이다. 옛날말로 잇슈지방라고 칭해지던 이 지방을 제외한 곳에서도 포켓몬은 있었다고 그녀의 아버지는 주장했고, 결국 묻히고 말았다. 그러나 어느 과학자가 이 이론을 노리곤, 그를 일부러 망하게 했다고 한다.처음에는 직위를 빼앗더니, 어느새 돈도 가지고 가버렸다고 한다.
결국 그녀의 집은 패가망신을 해버려 길거리에 나앉게 되었고, 부모가 구걸해서 사오는 사과 반 쪽이 그녀의 그날 식단이었다. 그렇게 살던 중, 그가 왔다.


" 다시 네 아버지가 일어서길 바래? "
" 누구야? "
" 내 이름은 레드. 그리고 네 아버지의 이론은, 사실이야. "


레드, 그는 그녀에게 그를 다시 일어서게 해준다며 그녀를 마법소녀로 이끌었고, 소녀는 그에게 부탁했다. 그가 그의 이론으로 다시 일어서게 해달라고. 그렇게만 하면, 네가 말한 마녀들을 사냥하며 나는 살겠노라고. 그렇게 소녀와 레드의 계약은 뱆어졌다.

70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0:37:04.37 ID:bZb46QqSYec
――


" 근데, 말야. 밤엔 내가 마녀를 사냥했는데 그걸 아빠한테 들킨거야. 그래서 아빠는 엄마와 내 동생의 목을 베어버리곤, 자살하셨어. "
" ……. "


희망적이지 않은 이야기. 더군다나 마지막은 수렁으로 파고드는 느낌이다. 그렇지만 말을 하고 있는 소녀는 달랐다. 엄청 평범하게, 그것도 자신의 일이 아니라는 듯 말하는 토우코. 자신으로 인해 분위기가 쳐진걸 아는 토우코는 웃으며 그의 어깨를 툭, 치며 말했다. 단지 자신은 이 말을 하기 위해 이런 자신의 이야기를 했다는 것처럼, 힘내라는 듯이.


" 어디선가 행복해지면 어디에선 불행이 커진단 말이야, 토우야. 그러니까 그 힘, 널 위해 써. "
" 아니. "


어? 토우코는 당황했다. 이 순딩이, 또 어떤 생각을 하는 거야, 라며 속으로 이 아이를 향한 구박이란 구박을 했다. 토우야는 그녀를 향해 삿대질을 하며, 당당하게 말했다. 자신은 절대로 토우코처럼 되지 않겠다는 듯이. N에 대한 애정을 굳건히 하곤, 그의 대한 자신의 좌우명를 속으로 다짐을 하며.


" 나를 위해서 이 힘을 쓰지 않을거야. 원망하거나 하지 않고 똑바로 갈꺼라고! "
" 그런……. "
" 그리고 난 내 방식대로 갈거니까, 네가 방해 된다면 또 저번처럼 날 죽이러와. "

71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0:37:22.16 ID:bZb46QqSYec
그렇게 소리치곤 그는 자신의 집으로 뛰어가버렸다. 토우코는 한숨을 쉬며, 자신도 자리를 떴다.
그런데 그런 그와 그녀는 알고 있을까, 그가 서있던 곳의 천사가 그녀가 서있던 것을 찔렀다는 사실을.


――


" 토우야, 여기야. "
" 응. 근데 왜 상담 해달라는 거야, 벨? "
" 응……, 그러니까. "


왜 그러는 거야. 토우야가 웃으며 벨의 말을 재촉했다. 벨은 이리저리 눈동자를 굴리며, 말할까 말까를 망설이다가, 말했다. 그의 행동을 쭉 봐온 그녀였음에도, 이건 어쩔수 없는 것이라, 속으로 단정지었다.


" 나, N한테 고백할건데 말야. 내일…하려고. "
" 뭐? "
" 그러니까, 고백 하려면 먼저 해줬으면 해. "


미안. 작은 사과를 하고 벨은 도망치듯 그 카페를 벗어났다. 혼자 앉아, 혼잡한 머리를 가지고 충격을 받은 토우야만이 있을 뿐. 토우야는 머리를 부여잡고, 멍하니 서서 그 장소를 나오기 시작했다.


――


소년은 단지 지는 노을을 등에 지고, 멍하니 서있었다. 소년의 옆에는 꼬마가 서있었다. 레드. 소년은 레드를 힐끔 바라보았다. 레드는 그냥 옆에 서있을 뿐이다. 저 멀리서 그의 소꿉친구, 코우키가 보이기 시작한다. 가까이온 코우키를 부여잡고 이러한 현실을 눈물로 오열하며 표현하는 그. 레드는 단지, 미미한 미소를 짓고있을 뿐이었다.

72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0:38:15.91 ID:bZb46QqSYec
그리고 이번 판 연성은 먹는 즉시 해제할 생각이닼ㅋㅋㅋ
저번판이나 저저번 판처럼 미루고 싶진않아 힘들거든

73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0:39:09.79 ID:9DKiTF9k7+o
>>69 잠깐만ㅋㅋㅋㅋㅋㅋㅋ
레드가 큐베라니! 이게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0:40:36.33 ID:bZb46QqSYec
>>73
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소악마라는 느낌이라서

사실 피카츄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 큐베였엌ㅋㅋㅋ

75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0:41:42.40 ID:9DKiTF9k7+o
>>74 피카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카츄 큐베 은근 어울리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0:43:06.08 ID:bZb46QqSYec
>>75
그걸로 썼는데 뭔가 언밸런스 해서.
그리고 큐베가 죽는 장면은 그린님이 튀어나와서 보호해줍니당
적어도 이 세계 사람이 아니라면 게틀링건 따위 가드 해내시겠죠

77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0:45:51.91 ID:9DKiTF9k7+o
큐베가 레드라면 까고싶어도 깔 수가없엌ㅋㅋㅋㅋㅋ

78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1:05:14.66 ID:bZb46QqSYec
으핫
까는게 목적인거야, 큐베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1:26:12.23 ID:NugIMoG4BqM
큐베는 어딜가서든 까이지! 야후! 근데 그린콩보다는 능력있는 콩처럼 보옄ㅋㅋㅋ왜짘ㅋㅋㅋ

80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1:32:06.81 ID:bZb46QqSYec
>>79
마법소녀를 만들어서?ㅋㅋㅋㅋㅋㅋㅋ

81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1:33:39.76 ID:NugIMoG4BqM
>>80 그런갘ㅋㅋㅋㅋ왠지 키우미집생각난닼ㅋㅋㅋ

82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1:35:03.47 ID:bZb46QqSYec
>>81
키우미집ㅋㅋ
그 블화에는 어린이 집이 키우미집 옆에 있는데 그걸로 썰 어떻게 안될까나

83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1:35:48.05 ID:NugIMoG4BqM
>>83 키우미집 들렸다가 어린이들과 놀아주는(...) 토우야라거나?

84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1:37:33.22 ID:bZb46QqSYec
>>83
토우야 유치원 시절에 어린 N이 성 잠시 빠져나왔을때 들린 곳이라거나ㅋㅋㅋ

85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1:39:23.51 ID:NugIMoG4BqM
>>84 ...ㅇ>-<
체렌, 벨, 토우야, 토우코 모두 같은 어린이집 출신이라거나?
토우쌍둥이에게 항상 놀림받았던 체렌ㅋㅋㅋㅋㅋ

86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1:40:47.64 ID:bZb46QqSYec
>>85
오옷!
근데 토우쌍둥이랑 벨, 체렌이 7살일때 N은 십몇살이겠죠?
키잡인가

87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1:42:12.23 ID:NugIMoG4BqM
>>86 ㅋㅋㅋㅋㅋㅋㅋㅋNㅋㅋㅋ중딩쯤이 아니였을깤ㅋㅋㅋㅋ
7살 꼬꼬마들과 노는 중딩을 떠올리고 웃어버렸닼ㅋㅋㅋ


미안 나야

88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1:43:26.37 ID:bZb46QqSYec
>>87
근데 N은 방만 봐도 정신연령은 꼬꼬마니까 잘 놀겠짘ㅋㅋㅋㅋㅋ

89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1:44:21.01 ID:NugIMoG4BqM
>>88

"형은 왜 항상 기차들고 다녀요?"
"..."

90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1:46:29.96 ID:bZb46QqSYec
>>89
" 오빠, 있자나 오빠는 왜 몬스터볼이 없어? "
" 그건 말야…… "

설교하다가 토우코에게 까이겠죠

91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1:49:10.23 ID:NugIMoG4BqM
>>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켓몬은 풀어주어야 할 존재ㅇ..."
"아, 싯포우(구름)아이스 먹고싶다. 아이스아이스아이스, 사줘, 형!"

92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1:51:57.11 ID:bZb46QqSYec
>>91
" 나 돈 없는데. "
" 가출한 사람에게 돈 뜯어내지 말고 우리끼리 놀자. "
" 그래도, 아이스아이스―! "

토우코는 어려도 뭔가 애늙은이 필이라고 생각합니닼ㅋㅋㅋㅋ
그리고 토우야는 적당한 어린이. 7살은 질풍노도의 떼씀입니닼ㅋㅋㅋㅋㅋㅋ

93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1:53:43.18 ID:NugIMoG4BqM
>>92 어렸을때는 토우야가 떼를 많이쓰고 토우코는 왠지 애늙은이 필나고
커서는 토우야는 진지해지고 토우코는 여장부가 되는거짘ㅋㅋㅋ

체렌과 벨은 어렸을때나 지금이나

94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1:55:32.52 ID:bZb46QqSYec
>>93
ㅋㅋ근데 왜이리 난 토우코가 여장부라는게 마음에 안드는지ㅋㅋㅋㅋㅋ
그냥 토우야를 지키려고 강해진거라고 생각해, 요즘들어서.
그래서 그런지 소설을 쓰면 거의 다 죽니, 어째서. 전부 병으로 죽는거야앜!

95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1:57:15.15 ID:NugIMoG4BqM
>>94 난 당차고 강한 여주가 좋아섴ㅋㅋㅋ
난 노말이고 비엘이고 여주가 남주를 휘두른닼ㅋㅋㅋ
이런거 짱좋아햌ㅋㅋㅋ

96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1:58:05.82 ID:bZb46QqSYec
>>95
휘두르는건 맞는데, 가장으로써 휘두르는거!
은은한 카리스마가 좋아서 잔잔히 휘두르는게 좋앜ㅋㅋ

97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2:00:54.71 ID:NugIMoG4BqM
>>96 말롴ㅋㅋㅋㅋㅋ
멋진 느님이닼ㅋㅋㅋㅋㅋ

카미츠레느님풍?

98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2:03:18.33 ID:bZb46QqSYec
>>97
응, 그런거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보면 어느새 가여운 소녀가장이 되어있습니당ㅋㅋㅋㅋㅋㅋ

99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2:04:53.86 ID:NugIMoG4BqM
>>98 앙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다른사람들은 캐릭터를 쉽게 죽일수 있는거야´ _`
난 절대죽일수 없ㅋ엉ㅋ

...그게 아니라 그냥 개그밖에 못쓰는거겠지 바보야

100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2:07:04.24 ID:bZb46QqSYec
>>99
S라서?
라기보단 나는 좋아하면 좋아할수록 새드루트를 타는 편이라.
요즘은 쓰는 거마다 토우코가 죽죠.
이번에 생각해둔 거는 토우코 기억상실에 토우야가 토우코를 먹여살리는ㅋㅋㅋㅋ
N에 대한 기억만 살아남은 토우코인데 N이 와서 그 집에 얹혀사는 거얔ㅋㅋㅋ

100.5 이름:레스걸 :2011/05/01(일) 22:07:04.24 ID:???
레스 100개 돌파!


101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2:07:52.20 ID:NugIMoG4BqM
>>100 으앜ㅋㅋㅋㅋ잔인하닼ㅋㅋㅋㅋ
셋 모두에게 잔인하잖앜ㅋㅋㅋㅋㅋ

102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2:10:31.60 ID:bZb46QqSYec
>>101
셋 다 애정캐라서 그랰ㅋㅋㅋ
N은 레시람 타코 날아댕기다가 추락했는데, 녹색머리칼만 보고 절대 흥분하던 일이 없던 토우코가 급하게 받는 거지

103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2:11:54.07 ID:NugIMoG4BqM
>>102 ...:Q?!

백조(하얀새) 탄 왕자님이 떠올랐닼ㅋㅋㅋㅋ
여기서 개그코드를 떠올리는건 뭐얔ㅋㅋㅋㅋ

104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2:15:12.60 ID:bZb46QqSYec
>>103
ㅋㅋㅋㅋㅋㅋㅋ괜찮을거얔ㅋㅋ
솔직히 개그코드는 에루훈을 통해 받는 거였엌ㅋㅋㅋㅋㅋ

뭔가 푹신푹신해서 받아질듯해ㅋ

105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2:16:52.54 ID:NugIMoG4BqM
>>104 검색해 보고나서 뿜었닼ㅋㅋㅋㅋㅋㅋ
푹신푹신할것 같앜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에이스침댘ㅋㅋㅋㅋ

106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2:19:27.18 ID:bZb46QqSYec
>>105
에이슼ㅋㅋㅋㅋㅋㅋ
여튼 받은 다음 토우코는 유일하게 기억에 남은 사람인 N을 꼭 끼고 다니는 거짘ㅋㅋㅋㅋㅋ
토우야는 씁쓸해하다가 N과의 대화 후 둘이서 토우코를 돌보는 거고.

사실 토우야 질투시키다가 N에게 어떤 사건으로 빠지게 만들껄그랬엌ㅋㅋㅋㅋ

107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2:21:22.99 ID:NugIMoG4BqM
>>106 질투하는ㅋㅋㅋㅋㅋ토우얔ㅋㅋㅋㅋㅋㅋㅋ

반대로 토우코를 챙겨주는 토우야를 보면서 질투하는 N?!

108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2:23:53.52 ID:bZb46QqSYec
>>107
ㅋㅋㅋㅋ토우코복터졌네예

그러다가 토우코가 뭘로 잡혀가면 딱 좋은데 말이지.
챔피언이라서 사천왕에게 연행...이 아니라 복귀를 당한다거나

109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2:24:07.62 ID:NugIMoG4BqM
오오오오
네타에 제크롬 떳닼ㅋㅋㅋㅋ
근뎈ㅋㅋㅋ 선데이(자세한건모름) 거기 포켓몬 패러디얔ㅋㅋㅋㅋ

"제크롬으로!"

110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2:25:24.99 ID:NugIMoG4BqM
>>108 홀 멋지닼ㅋㅋㅋㅋㅋ 챔피언이였냨ㅋㅋㅋㅋㅋ
어느날 갑자기 집에 쳐들어온 사천왕들이라거나

111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2:27:39.06 ID:bZb46QqSYec
>>110
끌려가면서 "챔피언이든 뭐든, 이렇게 의미없는 거잖아. 기억을 잃으면 모두, 부질없는 것일뿐야."같은 말해주면서
그렇게 토우코는 둘의 여행을 시작하게해주죠? 그런거죠?ㅋㅋㅋ

112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2:28:53.58 ID:NugIMoG4BqM
>>111 ㅋㅋㅋㅋㅋㅋ'토우코를 찾으러 삼만리!'라는건갘ㅋㅋㅋ

113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2:29:52.34 ID:bZb46QqSYec
>>112
그러다 서로 눈맞고
……이거 무슨 왕자님의 프롤로그 같은거 같은데

114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2:30:36.28 ID:NugIMoG4BqM
>>113 ....어?! 무슨?

115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2:31:36.54 ID:bZb46QqSYec
>>114
게임. 프메같은 형식의 BL게임.
어떤 여자 싸우다가 눈 맞는 게 게임시작 프롤로그였엌ㅋㅋㅋ

116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2:32:36.61 ID:bZb46QqSYec
>>115
여자가 아니아ㅋㅋ여자 두고야ㅋㅋ

117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2:33:22.61 ID:Q+GQ+ADjQ3w
>>115
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왕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어머니는 구혼자 둘이 싸우다가 눈맞고 도망가는 거하고
아버지는 친구인 용사 따라서 마왕 싸우는 거 보러 갔더니 용사하고 마왕하고 눈맞아서 ㅡㅡ하고 돌아왔는데 자기가 용사가 되었더라는 그 프롤로그ㅋㅋㅋㅋㅋㅋ

118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2:33:57.74 ID:NugIMoG4BqM
>>115 헐 멋지닼ㅋㅋㅋㅋㅋ 여자가지도 싸우다갘ㅋㅋㅋ눈잌ㅋㅋ맞다닠ㅋㅋ

119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2:35:03.90 ID:bZb46QqSYec
>>117
그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뢰 축하해

120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2:36:00.26 ID:NugIMoG4BqM
>>117 축하햌ㅋㅋㅋㅋㅋ
난 트랩걸렸을경우의 비축분을 준비해야징

121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2:37:14.40 ID:Q+GQ+ADjQ3w
헐 망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우N썰 푼지가 어제같은데 지뢰라니 이게 무슨 소리여 의사양반?

122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2:38:58.38 ID:bZb46QqSYec
여하튼 내 썰 어때ㅋㅋㅋㅋㅋㅋㅋㅋ
토우코총수필이 앞에 있지만 뒤를 잘 이으면 알아서 될꺼얔ㅋㅋㅋ

123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2:39:28.64 ID:NugIMoG4BqM
>>121 그런 트랩을 만든 이판 스레주를 원망해랔ㅋㅋㅋ

124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2:40:21.75 ID:bZb46QqSYec
>>121
그리고 다른 사람이 세웠으면 전판과 같은 상황이 벌어졌을껄?
그 예로 나라던가

125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2:40:55.14 ID:Q+GQ+ADjQ3w
내가 지금까지 토우N만 풀어서 이제 토우N 풀게 없어..시름시름 7개 정도 쓴듯

그러니까 다이펄플라를 쓸게!!

126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2:41:36.10 ID:bZb46QqSYec
>>125
알았어!ㅋ

127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2:49:29.46 ID:bZb46QqSYec
분가만 사람이 가득이얔ㅋㅋㅋㅋ
분가에선 할말이 없는 난데 말얔ㅋㅋㅋ

128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2:59:23.28 ID:IBxaMbhALc2
>>127 파도조 덕인 나도 붕가만 흥하는 상황에서 슬프다

129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3:00:56.57 ID:bZb46QqSYec
>>127
나는 5세대가 본격 덕질하는 거랔ㅋㅋㅋ
그리고 곧 컴을 꺼야하는 슬픔ㅠㅠ

130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3:29:55.83 ID:Q+GQ+ADjQ3w
다이펄은 그림으로 그려야지... 썰이 안써짐 우우ㅜㅜ >>117상쇄!

***
초조했다.

무엇 때문에?
그 때 토우야는 문득 자신의 품 안에 가득 들어차 있는 존재를 인식했다. 분명 그 곳에 처음부터 있었을 텐데도 지금에서야 깨달은 그것. 그것은 청년이었다. 익숙한 녹색 머리칼의 인영.
N이었다. 파리한 안색으로 눈을 감은 채 잠들어 있었다. 색색, 가는 숨이 토우야의 팔을 간지럽혔다.
토우야는 N을 좀더 꽉 자신 쪽으로 당기며 고쳐 안았다. 그 순간 자신의 가슴 속을 스치는 감정은 분명,

'빼앗기기 싫다.'

자각을 하고 나니 감정이 물이 차오르는 것처럼 흘러 내리는 듯 하였다. 온통 불안으로 점철되고 도배가 되어, 종국에는 자신이 안고 있는 이 사람을 빼앗기면 안된다는 생각밖에 하지 못하였다.
아무도, 내게서 빼앗아 갈 수 없어. 빼앗길까 보냐, 보내줄까 보냐! 내가 가질거야. 내가 행복하게 해 줄거야. 내가 웃게 해줄거야. 이 착해빠진 순한 마음, 다시는 다치지 않게 할거야.

그러니까, 너는, 나만 바라보면 돼, 응?

빼앗기지 않겠어. 너와 나를 방해하는 건 다 없애버릴꺼야. 그러니까,
방해하지마.


131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3:30:15.75 ID:Q+GQ+ADjQ3w
***

토우코는 공포로 인하여 소름이 돋았다. 아니, 흥분으로 인해 전율이 흘렀나? 어쨌든 두 감정은 일맥상통하니까 둘 다 느꼈다고 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눈 앞에서 비틀비틀 일어선 자신의 빌어먹을 사촌은 이미 눈이 맛 가 있었다. 젠장, 뭘 처먹은거야, 하고 구시렁거리던 그녀는 다시금 호흡을 다듬고는 긴장하였다.

이미 토우야가 자신을 공격하리란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N이, 저 바보같은 자식이 토우야와 자신을 향한 공격을 지 몸으로 막은 것이 일의 발단이었다. 포켓몬포켓몬 거리더니 지가 진짜 포켓몬인 줄 알아요 진짜.
터 져나오려는 비명을 입술을 깨물어 겨우 막고 쓰러진 청년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려 하였을 때 자신보다 먼저 튀어나간 이가 있었다. 휘청휘청, 무릎이 꺾이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달려나간 그는 N 앞에서 무릎을 꿇고는 한참동안 그의 얼굴만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는 그 몸을 자신의 품으로 끌어당겨 어깨에 자신의 얼굴을 묻고는 한참동안 그렇게 주저앉아 있었다.

'진짜, 쌍으로 바보가 된거냐고!'

평소에 냉철하게 생각하던 잘난 놈은 어디로 가고, 환자를 치료할 생각도 안하고 껴안고만 있는 멍청이가 있었다.

안되겠다 싶어 잠시 멈추었던 걸음을 한 발 내딛었을때, 토우야가 고개를 들어 이 쪽을 향했고, 그 눈에 토우코는 헛숨을 삼킬 수 밖에 없었다.
마치, 맹수의 눈과 같지 않은가. 그것에 대해 그녀는 공포를 느꼈고, 또한 분노를 느꼈다. 지금이 어느 때라고 정신을 놓고 있는 거야 저새끼는!

"뭐하는 거야 지금! 바보같으니! 그쪽으로 내가 간다!"

그리고 뛰었다. 점점 다가갈 수록 토우야의 눈동자도 자세하게 보였다. 그 안에 있는 것은, 자신에 대한 불만과 짜증. 허이고, 가지가지도 하네.
그와의 거리가 열걸음 남짓 남았을 무렵, 토우야가 N을 땅바닥에 내려다 놓고는 비틀거리며 일어섰다. 그리고 그것이 지금까지 일어나고 있는 대치상황의 시작이었다.


132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3:31:01.29 ID:Q+GQ+ADjQ3w
으아 망했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썰짤림
130,131 무시해줘 ㅜㅜㅜ

133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3:32:20.22 ID:Q+GQ+ADjQ3w
토우야는 문득 고개를 들었다. 왠지 그래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토우코가 자신을 분노가 잔뜩 서린 눈동자로 노려보고 있었다. 무슨 일일까, 하고 의문을 품을 무렵 잔뜩 일그러진 얼굴이 입을 열었다.

아-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입은 분명 움직이고 있는데 아무런 소리도 나지 않았다. 아니, 아무런 소리도 나지 않았다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다. 아무런 '목소리'도 나지 않았다.
세 상이 온통 노이즈로 찬 듯 하였다. 거슬리는 잡음이 귀를 가득 채웠다. 폭풍같은 소란스러움의 고요함에 자신이 주저앉아 있었다. 토우코가 자신에게 소리쳤다. 아니, 소리치는 듯 하였다. 무엇인가를 외치고, 맘에 들지 않는 듯이 발을 구르고, 자신이 있는 곳으로 달려오는 그 모습을 빤히 바라보았다.
싫다.
어째서일까, 분명 사이가 썩 좋은 사촌사이는 아니었어도 이렇게 싫어하지는 않았던 것 같은데. 지금은 토우코가 이 쪽으로 온다는 것 자체가 너무나도 싫었다. 짜증이 났다. 그리고-
초조했다.

무엇 때문에?
그 때 토우야는 문득 자신의 품 안에 가득 들어차 있는 존재를 인식했다. 분명 그 곳에 처음부터 있었을 텐데도 지금에서야 깨달은 그것. 그것은 청년이었다. 익숙한 녹색 머리칼의 인영.
N이었다. 파리한 안색으로 눈을 감은 채 잠들어 있었다. 색색, 가는 숨이 토우야의 팔을 간지럽혔다.
토우야는 N을 좀더 꽉 자신 쪽으로 당기며 고쳐 안았다. 그 순간 자신의 가슴 속을 스치는 감정은 분명,

'빼앗기기 싫다.'

134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3:33:16.83 ID:Q+GQ+ADjQ3w
자각을 하고 나니 감정이 물이 차오르는 것처럼 흘러 내리는 듯 하였다. 온통 불안으로 점철되고 도배가 되어, 종국에는 자신이 안고 있는 이 사람을 빼앗기면 안된다는 생각밖에 하지 못하였다.
아무도, 내게서 빼앗아 갈 수 없어. 빼앗길까 보냐, 보내줄까 보냐! 내가 가질거야. 내가 행복하게 해 줄거야. 내가 웃게 해줄거야. 이 착해빠진 순한 마음, 다시는 다치지 않게 할거야.

그러니까, 너는, 나만 바라보면 돼, 응?

빼앗기지 않겠어. 너와 나를 방해하는 건 다 없애버릴꺼야. 그러니까,
방해하지마.


***

토우코는 공포로 인하여 소름이 돋았다. 아니, 흥분으로 인해 전율이 흘렀나? 어쨌든 두 감정은 일맥상통하니까 둘 다 느꼈다고 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다.
눈 앞에서 비틀비틀 일어선 자신의 빌어먹을 사촌은 이미 눈이 맛 가 있었다. 젠장, 뭘 처먹은거야, 하고 구시렁거리던 그녀는 다시금 호흡을 다듬고는 긴장하였다.

이미 토우야가 자신을 공격하리란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N이, 저 바보같은 자식이 토우야와 자신을 향한 공격을 지 몸으로 막은 것이 일의 발단이었다. 포켓몬포켓몬 거리더니 지가 진짜 포켓몬인 줄 알아요 진짜.
터 져나오려는 비명을 입술을 깨물어 겨우 막고 쓰러진 청년 쪽으로 발걸음을 옮기려 하였을 때 자신보다 먼저 튀어나간 이가 있었다. 휘청휘청, 무릎이 꺾이는 것도 아랑곳하지 않은 채 달려나간 그는 N 앞에서 무릎을 꿇고는 한참동안 그의 얼굴만 바라보고 있었다.
그리고는 그 몸을 자신의 품으로 끌어당겨 어깨에 자신의 얼굴을 묻고는 한참동안 그렇게 주저앉아 있었다.

'진짜, 쌍으로 바보가 된거냐고!'

평소에 냉철하게 생각하던 잘난 놈은 어디로 가고, 환자를 치료할 생각도 안하고 껴안고만 있는 멍청이가 있었다.

안되겠다 싶어 잠시 멈추었던 걸음을 한 발 내딛었을때, 토우야가 고개를 들어 이 쪽을 향했고, 그 눈에 토우코는 헛숨을 삼킬 수 밖에 없었다.
마치, 맹수의 눈과 같지 않은가. 그것에 대해 그녀는 공포를 느꼈고, 또한 분노를 느꼈다. 지금이 어느 때라고 정신을 놓고 있는 거야 저새끼는!

135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3:33:37.88 ID:Q+GQ+ADjQ3w
"뭐하는 거야 지금! 바보같으니! 그쪽으로 내가 간다!"

그리고 뛰었다. 점점 다가갈 수록 토우야의 눈동자도 자세하게 보였다. 그 안에 있는 것은, 자신에 대한 불만과 짜증. 허이고, 가지가지도 하네.
그와의 거리가 열걸음 남짓 남았을 무렵, 토우야가 N을 땅바닥에 내려다 놓고는 비틀거리며 일어섰다. 그리고 그것이 지금까지 일어나고 있는 대치상황의 시작이었다.


'공격을 할까? 공격을 하겠지.'

몬스터볼을 만지작거리며 토우코는 긴장을 풀지 않은 채 빠르게 생각했다. 사촌과 싸움을 염두에 두고 대치하고 있는 상황에 두근두근 기대를 하는 자신에게 조소를 날리며.
토우야는, 언제나 자신을 숨기고, 겸손함을 표방하며, 그렇게 웃고 다녔다. 그것이 끔찍이도 맘에 들지 않았던 토우코였다. 그는 자신과 같은 분명한 맹수과였으며, 강자였고 포식자였다.
그런 그가 아닌 척하며 약자의 흉내를 낼 때는 진저리가 쳐지다 못해 구역질이 났다. 그게 맘에 안들어서 이를 들어내고 으르렁 댔다. 너 말야, 그렇게 연기하지 말지 그래?
그런데 지금, 그런 토우야가 이성이 나가서 본연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그래, 역시 너는 그게 어울려.

토우야가 몬스터볼을 들었다. 흥분이 일어났다. 하하, 이렇게 강한 너와 싸우는 것을 언제나 생각해왔지. 그래 좋아, 다 좋다고. 그런데 말야..

"왜 하필 지금이냐 이 띨한 놈아!"

토우코는 소리를 쳤다. 진심으로 화가 나서 주체할 수가 없었다.
소중한 사람이 다쳐서 핀트 나간 주제에 그 소중한 이를 내팽개치다니 너는 생각이 있는 거냐! 행여라도 N이 위험하면 정말 네놈을 죽여버릴테다!

136 이름:이름없음 :2011/05/01(일) 23:36:04.05 ID:Q+GQ+ADjQ3w
썰이 미묘하게 짤렸네.. 근데 이게 끝이야 먄ㅋㅋ 다음은 배틀배틀이라고 생각해주세요

137 이름:이름없음 :2011/05/02(월) 17:37:00.79 ID:kD2Ul5OjpJc
갱신!
혹시난데 사람있어?

138 이름:이름없음 :2011/05/03(화) 00:42:33.98 ID:n9TOyW6aZpI
언제나 사람이 없구나..ㅜㅜㅜ
썰을 너무 부담스러운 걸로 풀었나...헤헷 취향이 시망이라서ㅜㅜㅜ

139 이름:이름없음 :2011/05/03(화) 11:57:16.12 ID:or69z26M1F6
여기 사람 있어....누구..없니..ㅋㅋㅋㅋㅋ

140 이름:이름없음 :2011/05/03(화) 22:07:15.97 ID:540DbChwNJg
사라는 옷은안사고 갱신

141 이름:이름없음 :2011/05/03(화) 22:07:45.77 ID:540DbChwNJg
아 미안 스탑달았어 ㅠ

142 이름:이름없음 :2011/05/03(화) 22:42:38.73 ID:iwPX7lFvvwY
우아아 쑥쑥쑥 내려간다ㄷㄷ

143 이름:이름없음 :2011/05/04(수) 15:54:39.61 ID:m5VXnG55A42
학교에서 갱신!

144 이름:이름없음 :2011/05/04(수) 19:28:58.44 ID:7eoXRY73xg+
학원에수 갱신!! 저 위에연속 2개가 나다ㄷㄷ 아무도 안오는거니ㅠㅠㅠ

145 이름:이름없음 :2011/05/04(수) 21:09:34.12 ID:UNR92rT+YHk
갱신만 하지말고 썰과 덕질을 하는 성실한 포덕이 되자.
그러니까 누가 좀ㅋㅋㅋㅋ와줘ㅋㅋㅋㅋㅋ

146 이름:이름없음 :2011/05/04(수) 21:16:49.50 ID:kYO9s0N9G+k
난 있지만... 무인편 보러갈꺼닼ㅋㅋㅋㅋㅋ
사토시 여장편까지밖에 못봤음ㅋㅋㅋㅋㅋ

147 이름:이름없음 :2011/05/04(수) 22:04:50.81 ID:2WDdSAXjTmk
내폰메모에는 썰이 넘쳐나지만 폰이 방에있으니 다음기회에

148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10:45:09.32 ID:oEOS+5cX3n6
갱신!
오늘은 어린이날인데 전부다 놀러간거야?ㅠ

149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15:58:35.55 ID:oUiuv6ipQ96
무인편보다가 생각나서 갱신!
아무리봐도 시게루의
oh oh
흑역사
oh oh
는 참 대단한것 같아

150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15:59:19.23 ID:YpSxd9TdxrM
http://image.threadic.com/images/8e6b07a9f0391c15153bbd88fcba29b801844149.JPG

151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16:01:07.64 ID:oUiuv6ipQ96
>>150 뭐야 이 거지는, 너 차단.

152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16:05:50.50 ID:9T18tGyoq8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엉덩국 만홬ㅋㅋㅋㅋ 포켓몬 패러디도 있었넼ㅋㅋㅋㅋ 올려도 되나?ㅋㅋㅋㅋㅋ

153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16:10:37.58 ID:oUiuv6ipQ96
올려봐!!!....왠지 안될듯

154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16:18:20.82 ID:9T18tGyoq8c
http://todayhumor.co.kr /board/view.php?kind=search&search_table_name=humorbest& table=humorbest&no=352458&page=1&keyfield=subject& keyword=포켓몬&mn=&nk=&ouscrap_keyword=&ouscrap_no=& s_no=352458&member_kind=

찾았당ㅋ

155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16:23:02.73 ID:oEOS+5cX3n6
있어?

156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16:38:38.26 ID:oUiuv6ipQ96
할로

157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21:19:16.38 ID:oEOS+5cX3n6
갱신!
지금은 있겠지?

158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21:41:40.56 ID:hHOeeikKGYU
어린이날이라 이렇게 조용한거니 크흑ㅠ
http://image.threadic.com/images/8bbeb5cd8a42702a71a8847d250171ba901ee3d8.png
조용하니까 몰래올리는 연성ㅋㅎㅋㅎ
루비의 묘한 취향과 씁쓸한 다이고
나만 모자르고 찌질한애가 좋은건가...콧물을 흘리는 주주는 참을수없다!!

159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21:46:12.71 ID:oEOS+5cX3n6
>>1587
있었니ㅠ
나는 지금 마마마 본다고ㅋㅋ
9화보고있어서ㅋㅋ쿄코를 토우코라고 생각하고 사야카가 토우야, 카모씨가 N이라고 생각하면
NL이든 BL이든 아련돋네ㅠㅠㅠㅠㅠㅠㅠㅠ

160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21:46:45.71 ID:oEOS+5cX3n6
>>159
앗 링크 잘못 걸렸다
>>158이야ㅋㅋ

161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21:48:43.93 ID:hHOeeikKGYU
>>159
마마마를 코믹스로 밖에 못봤으뮤 제목겁나 귀여운데 내용 겁나 암울;
여튼 큐베는; 답이 없슴다; 부셔버리고싶음;

캐릭대입쩔엌ㅋㅋㅋㅋㅋ레알아련ㅠㅠ

162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21:50:51.03 ID:oEOS+5cX3n6
>>161
금방 9화까지의 정주행을 끝냈닼ㅋ
10~12화까지는 내일보려고ㅋㅋㅋㅋ
근데 큐베가 레드라면 깔수 없게 된다!

163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21:53:24.21 ID:hHOeeikKGYU
>>162
헐 레드가 큐베라니ㅠ라스트보스라니ㅠ찌바...안대..빡침류甲에서 매력적악당으로 이미지가 변할듯
헉헉 레드 로켓단된거 보고싶다 진짜 한번해주지 않으려ㅓ나

164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21:56:22.08 ID:oEOS+5cX3n6
>>163
ㅋㅋㅋㅋㅋ
으앙 마마마말고 BW를 봐야하는데
근데 5세대썰이 너무 잘써진다
n이 멀리멀리 떠나버린 후에 토우토우쌍둥이중 한명이 챔피언 되서 n이 날아가버린 곳에서 쌍둥이가 아련돋게 서있는 그림 좀 누가 그려줘요

165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21:57:42.12 ID:oEOS+5cX3n6
아 잠시만 나 지뢰야?ㅠㅠㅠ

166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22:17:54.61 ID:hHOeeikKGYU
>>165
ㅋㅋㅋㅋㅋㅇㅋ 너 지뢰!

167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22:25:39.35 ID:oEOS+5cX3n6
>>166
거짓말이라고 해주세요ㅠㅠㅠㅠ
마침 쓰고있던 막장 소설이 있지만 말야

168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22:40:44.84 ID:oEOS+5cX3n6
※ 그로테스크가 싫으시다면 배경을 상상하지 마세요.


" 이쪽으로 와. "


마치 악몽처럼 기괴한 배경에, 유일한 바른 형체인 소녀가 말했다. 그로테스크한 배경 속에 천진난만히 웃는 소녀가, 오히려 더 기괴했지만 토우야는 소녀에게로 다가갔다. 토우야는 저 소녀가 자신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느꼈다. 갈색의 머리빛, 키나 체격 등. 아직은 사춘기가 지나지않은 그이기에, 오히려 비슷하겠지, 하며 그는 넘어갔다. 소녀는 푸른 눈을 빛내며 다가가는 소년을 보며 소리 없이 웃었다.


" 토우야―! "


뒤에서 부르는 소리가 들려 토우야는 뒤를 돌아보았다. 기괴한 배경은 점차 그의 학교로 변했고, 제대로 된 것 같았다. 소녀는 뒤를 돌아본 토우야를 보며 혀를 찼다. 아쉬운 듯한 소리를 흘렸지만, 토우야는 듣지 못했다.
토우야는 누가 자신을 부른 건지, 뒤를 돌아 확인했다. 부른 이는 N. 그는 단지 같이 놀던 아는 형일뿐인데도, 쓸데없이 그에게 신경을 많이 썼다. 토우야는 그가 귀찮았지만, 내색하지 않았다. N은 그를 걱정하는 표정으로 보았다. N이 보기에 아까 전의 토우야는 마치, 귀신에 홀린 듯 나아가고 있었다.


" 무슨 일이에요? "
" 너야말로. 이 중학교, 꽤나 어두침침한데 그러다가 진짜로 귀신에 홀린다? "

169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22:41:05.11 ID:oEOS+5cX3n6
귀신인걸까. 토우야는 슬며시 웃어보았다. 아까 본 소녀는 귀신이 아니라고 자부할수 있다. 왜냐면, 귀신이라기에는 너무나도 괴상하고, 이해할 수 없었으며, 마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체셔 고양이' 같았다. 항상 웃고다니며, 공간을 무시하는. 그리고 결정적으로, 그녀와 체셔고양이는 슬그머니 나타나 슬그머니 사라진다는 것?
토우야는 금방 본 소녀를 체셔 고양이에 비유하며, 넋을 놓고 있자 N은 토우야의 머리에 손을 올리며 말했다.


" 그리고 어린이는 빨리 집으로 가셔야죠, 키 안 클라. "


네. 짧게 답한 토우야를 보며, N은 계단을 올라갔다. 토우야는 이제 지고 있는 저녁놀을 힌끔 보곤, 소녀가 있던 뒤를 바라보았다. 역시 소녀는 없었고, 실망한 토우야는 계단을 내려갔다.


――


" 무슨 일이야, N? 네가 사람을 도와주다니, 별 일도 다 있네? "
" 닥쳐. "


꺄륵, 소녀는 교탁에 앉은 채로 즐거운 듯이 웃었다. 토우야가 마주 했었던 그 소녀는, 그와 있을 때와는 다른 웃음을 짓고 있었다. 토우야와 있었을 때 웃었던 웃음이 순수함을 가장하기 위한 웃음이었다면, 지금은 매우 광기에 차있는 상태라고도 할 수 있을까. 소녀의 맑았던 푸른 눈은 장난감을 찾은 듯이 빛났다.

170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22:41:23.61 ID:oEOS+5cX3n6
" 아아―, 너만 없었다면 오늘도 한 건이었는 데 말야. "
" 닥치랬잖아? 그리고 왜 저 애 앞에만 나타나는 건데? "


어머어머, 저 애 앞에만 이래. 이번이 단지 세번째일뿐인 데. 그렇게 말하며 소녀는 웃었다. 자신이 이 일을 시작한지도 이제 몇십년. 이미 육체라는 물질은 썩어 없어진지 오래인 소녀는, 정말로 흥미로웠다. 자신과 그는 이미 동맹관계를 맺었다. 그것도 몇 년 전에. 그러면 죽은 그녀는 상관없는 데 그는 이미 어른이 되었을 것이라고? 웃기지마라. 그도 소녀와 비슷하지만 대립되는 존재다. 늙는다고 죽는 것도 아니고 말이다.


" 너……. "
" 토우코. "
" 뭐라는……, 그래. 토우코. "


너라는 호칭이 지겨웠던지, 소녀는 자신의 이름을 말했다. 토우코. 그녀의 생전 이름이다. 그리고 아까 그 토우야와 이름이 비슷해서, 소녀의 나름대로는 너무 좋았다. N은 그녀의 그런 이름이 토우야와 만나고 나서부터는 부르기 힘들정도로 경멸스러워졌다. 상반되는 감정. 소녀는, 토우코는 그런 것마저 장난으로 느껴졌다.
그러나 지금의 N은 단지 안 불러주면 불러 줄때까지 대답을 해주지 않을 그녀를 잘 알기에 해준 것이지만 말이다.


" 자, 협상을 해볼까? 넌 토우야를 보호해주고 싶은 것 뿐이잖아? "
" ……. "

171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22:41:41.02 ID:oEOS+5cX3n6
토우코는 협상을 지나치게 좋아했다. 자신이 잃는 것이 있으면, 얻는 것도 생기기에 너무 좋았다. 그리고, 사실은 N이 머리쓰는 것을 싫어하기에―처음 만날때도 그랬다. 토우코, 그녀 자신을 없애려 드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웠다고 한다.― 끙끙 앓는 모습이 귀여우니까, 더더욱 하고 싶었다고 한다. 그리고 토우코는 학교에서 배운 것들을 써먹는 것이 너무 좋았다. 그녀가 죽었을 당시는 여자아이는 배우지 못했었으니까.
N은 정곡을 찔린 아픔과 협상으로 인해 생길 짜증으로 인해 머리가 아파왔다.


" 그냥 간단히 가도록 할께. 나도 이젠 지치니까. "
" 그거 듣던 중 좋은 소리군. "
" 난 토우야를 건드리지 않고, 넌 내게. "
" 너한테? "
" 장난감이 되어줘. "


뭐라는 거야. N은 여전히 웃고있는 소녀를 짜증이 듬뿍 담긴 눈으로 쳐다보았다. 토우코는 아랑곳 하지 않고, 말을 이었다.


" 넌 내가 살아야만 하는 이유를 알고 있지않아? 그걸 위해서는 나는, 사람을 죽여야만 해. "
" 근데. 그냥 안 죽이고 너만 죽으면 끝인데? "


토우코는 더더욱 확실하게 광기를 담아, 미소지었다. N은 단지 자신을 싫어할뿐이지, 동맹이라는 약속에 잡혀 자신을 죽이지는 못한다. 하지만 토우코는 그럴수 있다. 이렇게 사는 것도 어느 누구를 정말로 죽여버릴려고 사는 거니까, 죄를 하나 둘 늘린다고 해서 문제는 없었으니까. 더군다나, 그는 그녀의 죽음에 일조를 했었다. 그는 물론 모르겠지만, 지금 하는 하나하나의 행동이라도 과거와 미래에 끼치는 영향이 있다. 적어도 소녀는 그렇게 믿었다.
더군다나 그녀가 접근 하는 사람은, 일부러지만 다 그녀가 죽을때 있었던 이들이었다.

172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22:42:51.21 ID:oEOS+5cX3n6

" 그런가? 그런데 사실, 토우야 말야. "


토우코는 앉아있던 교탁에서 내려 N을 스쳐가며 무엇인가를 말했다. N은 바로 토우코를 보려 뒤돌았지만, 이미 토우코는 없어져버렸다.


――


" 어서 와. "


그녀만의 공간, 기괴한 배경을 가진 방에서 토우코는 날아들어온 흰 나비의 날개를 잡았다. 나비를 놓으니 바닥에서 흉칙한 것이 올라오더니, 나비를 찢어놓았다. 소녀는 그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단지 그 기괴한 방의 한 가운데 홀로 서서 단 하나의 출구를 바라볼 뿐이었다. 아무리 미소지어도, 아무리 자신이 세월을 보내도, 아무리 자신이 많은 이들을 죽여도 열리지 않던 문이. 토우야와 만나는 순간 요동쳤다. 그때 토우코는 미친듯이 웃었었다. 그 문은 그녀를 죽인 이만이 열수 있는 문이니까.


――


N은 길을 걷다, 짜증나는 기분을 느꼈다. 그런 기분을 느끼게 해 줄 존재는 이 근처에선 토우코뿐. N의 발걸음이 빨라졌다.

173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22:43:38.09 ID:oEOS+5cX3n6
――


" 우리에게 결론을 지어주는 자로서의 능력은 상중에서 상하 수준. 하지만……. "


토우야는 앞의 소녀를 두려움에 질린 눈으로 바라보았다.


" 영혼 자체는 나보다 약한 걸. 이렇게 금방 먹혀버리다니, 내 환생으로선 조금 실망―? "


소녀는 입맛을 다셨다. 토우야는 기억해냈다. 학교 안에서 본 소녀를. 그리고 그 소녀는 모습이 자신의 앞의 소녀와 똑 닮았다. 그 소녀의 이름은―, 토우코. 그리고 그녀는 그의 누나였다. 그것도 쌍둥이의.


" 너……너 누구야? "
" 내 이름? 아니면 정체? 이름은―, 치바 토우코. 지금은 하야시 토우코던가? "


소녀는 푸른 눈을 빛내며 말했다. 검지를 입술에 살짝 대고, 홍조를 살짝 띄우며 말하는 소녀의 뒤로 배경이 일그러진다. 토우야의 누나인 토우코가 아닌, 체셔고양이같은 토우코를 처음 만났을때와 같은 현상. 상하좌우전후가 전부 기괴하게 변했다. 마치 살아있는 생물처럼 고동치는 벽같은 것을 소녀는 아무렇지도 않게 서있었다.


" 토우코, 이 망할 년아――!! "
" 어머, 두번째 주인공 도착이네. "


한 쪽 벽에 문같은 것을 만들어 또 다른 사람이 들어오게한 소녀는, 들어온 이를 보며 능글맞게 웃었다. 들어온 이는 N이었고, 또 다른 이유로 토우야는 놀라게 되었다.

174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22:48:42.28 ID:wS1loeHcEsU
>>173 끝인가?????

잘 봤어.

175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22:51:04.87 ID:oEOS+5cX3n6
>>168-173으로
>>162의 지뢰 해★제

이런 발퀄 소설이라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이야!

일 단 토우코는 몇십 년 전에 죽은 여자아이야. 그것도 자신을 누가 죽였는지 몰라. 근데 그 한이 너무 커서, 체셔고양이같은 능력을 가진 요령이 되었지. 영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사람을 죽여야만 해. N은 신령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것이 몸에 깃든 타입. 그래서 불노불사정도? 요령을 천도시켜줘야하는 그런 임무가 있는 데, 토우코같은 요령에게는 매가 약이라서 N이 파견. 그러나 너무 큰 힘을 가져버린 토우코라서 일단은 동맹상태.
그리고 토우코가 요령이 되었는데 또 하나의 토우코가 환생했다, 라는 것은 육체의 리사이클이야. 말 그대로 육체를 재활용한 것을 요령 토우코는 환생으로 안거고.
그 리고 저기 나와있듯이 토우코는 토우야가 죽였어. 그리고 N이 원인으로, 토우야가 범행을 저지른거지. 그래서 토우코는 일부러 그와 협상이나 동맹을 하는 거야. 그리고 토우코의 방은, 그곳이 토우코의 본 모습. 령으로 옛날의 토우코의 소녀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고, 사실 육체는 산산히 분리되어서 방을 구성하는 거야.

176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22:54:38.42 ID:oEOS+5cX3n6
>>175
자세히 생각해보니까 쓴 나도 헷갈리는 횡설수설이구만!
육체가 분리된게 아니라 그 당시의 그녀의 피와, 죽인 사람들의 육체로 수정해서 봐줘.
아아아앜 마마마를 보다가 괴기한 걸 써볼라고 한건데ㅠ왠지 실패ㅠㅠ

177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23:05:17.15 ID:wS1loeHcEsU
>>176 토우야가 죽어도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감히 토우코를?

178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23:12:59.63 ID:oEOS+5cX3n6
>>177
그 당시 토우야와 N은 폴인럽상태였고, 토우코는 그 사실을 알고있었기에, 입막음을 위해 죽인거라고.
설명을 덧붙여놓을까.

179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23:15:14.90 ID:wS1loeHcEsU
>>178 아니 그렇게 심각한 분노가 아니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 그럼 모든 원흉은 질소녀석때문?!
어마낫ㅋㅋㅋㅋㅋㅋㅋㅋ

180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23:16:22.32 ID:oEOS+5cX3n6
>>179
내가 그래서 소설에서 그랬잖아ㅋㅋㅋ
그녀가 만나는 사람은 모두 그녀의 죽음과 관계가 있던 이들라고

181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23:19:11.96 ID:wS1loeHcEsU
>>180 맞다 그랬었지. 한번만 더 생각하면 알 수 있었을 것을...크.

진실을 알게 된 질소는 토우야와의 사랑을 갈등하게 된다거나 하는 이벤트 추가라든가?

182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23:21:36.43 ID:oEOS+5cX3n6
>>181
근데 잘못하면 지금 현실에선 둘다 데드엔딩 가기직전ㅋ
토우코의 방은 살이있으고, 토우코가 명하면 뭐든지 죽여서 자신의 일부로 만들수있어

183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23:25:34.56 ID:wS1loeHcEsU
>>182 그리고 복수를 끝낸 토우코는 편하게 성불하였습니다
[경] 해피엔딩 해피엔딩 [축]

응?


농담이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사랑이란 무서운ㅋㅋㅋㅋㅋ

184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23:28:37.26 ID:oEOS+5cX3n6
>>183
그런데 토우코가 S끼가 있어서 둘을 감금★하면 결말이 달라지지!

왠지 N에게 하는 행동이면 S일것같지않아? 일부러 싫어하는 협상을 한다던가 하느 면은

185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23:33:11.94 ID:wS1loeHcEsU
>>184 악 감금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

흐음....일부러 싫어하는 짓을 한다라...... S라기보다는 얀 쪽이 좀 더 가까운지도?

186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23:36:21.69 ID:oEOS+5cX3n6
>>185
그리고 약속따위, 죄따위 얼마든 늘어도 좋아, 라는 면은 막나가게 해주겠짘ㅋ
그러면 N토우가 기본 베이스에 토우코가 그 위를 날고있는 건갘ㅋㅋㅋㅋㅋ

187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23:37:11.41 ID:YYOA5qcrDEE
와와! 있는 포덕?

188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23:38:13.22 ID:oEOS+5cX3n6
>>187
곧 잘거지만ㅋ
있어

189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23:39:06.92 ID:wS1loeHcEsU
>>186 네 소설에서는 그렇게 되겠지?ㅋㅋㅋㅋ

190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23:40:04.96 ID:oEOS+5cX3n6
>>189
ㅋㅋㅋ그렇겠지ㅋㅋㅋ

아 썰은 많은데 시간은 없다ㅠㅠ
내일 풀어야징! 그럼 난 자러간당!

191 이름:이름없음 :2011/05/05(목) 23:42:48.55 ID:wS1loeHcEsU
>>190 잘 자라.
한명이 갔구나.....

192 이름:이름없음 :2011/05/06(금) 15:30:05.36 ID:R7jN+JOWeSg
어째서 아무도 없는거얔ㅋㅋㅋㅋ

193 이름:이름없음 :2011/05/06(금) 16:29:07.87 ID:w5GUKl77rIw
갱신!

194 이름:이름없음 :2011/05/06(금) 21:30:50.56 ID:R7jN+JOWeSg
갱시잉이이잉이니!!!

195 이름:이름없음 :2011/05/06(금) 22:18:58.31 ID:w5GUKl77rIw
갱신!!!!
있는 사람 없어?

196 이름:이름없음 :2011/05/06(금) 23:59:18.96 ID:71pq0lOD67+
갱신
애니핥는사람은없니 나밖에없니

197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04:06:17.45 ID:z2kKgz3Mqrw
>>196 나 있어!
난 신사토가 좋더라!
솔직히 처음에 신지 나왔을땐 시게루는 어쩌고 이런놈이 라이벌이랍시고 나오는거야! 했는데
DP 188화 보고ㅠㅠㅠㅠㅠㅠ 신사토ㅠㅠㅠㅠㅠㅠㅠ

198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15:46:48.46 ID:wTG+iKntJQQ
>>197 헬로마셆ㅠㅠㅠㅠㅠ신사토ㅠㅠㅠㅠ
얘네 싸우는게 난 왜그리좋던지...

199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16:54:11.05 ID:0GVPIpWkzzc
갱신이야.
오늘은 참 무료한 날이네. BW밀려둔거나 볼까

200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16:56:36.61 ID:wTG+iKntJQQ
세이하이!

200.5 이름:레스걸 :2011/05/07(토) 16:56:36.61 ID:???
레스 200개 돌파!


201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16:58:54.50 ID:0GVPIpWkzzc
하이!
있었구나ㅋㅋㅋ

202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2:04:48.43 ID:B3xMKtGUYr2
BW을 보고 있으면 왜 다른 시리즈에 비해서 진도가 빠르다는 생각이 드는 걸까...

슈티등장하는 빈도만큼 다른 라이벌들(특히 마사무네랑 히로시)을 등장시켜줬더라면 좀 좋아....ㅠㅠ

203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2:06:18.06 ID:jb1H5CUS7m+
시험 끝나고 왔는데......... 스레는 심해 속으로............

204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2:07:30.53 ID:0GVPIpWkzzc

포켓몬을 달릴게 없어ㅠ

205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2:09:18.44 ID:B3xMKtGUYr2
>>204 그럴때는 그냥 손가는 대로 뭐뭐든 하나 만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려나?

206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2:11:45.99 ID:0GVPIpWkzzc
>>205
그렇게 되었다간 캐릭터가 더할나위없이 수렁으로 들어갈거야.

207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2:14:56.67 ID:B3xMKtGUYr2
>>206 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 결과물을 내놓으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8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2:18:34.01 ID:+uSwXSFttwc
>>206 전원 로열배틀이라든지?

209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2:19:41.76 ID:0GVPIpWkzzc
>>207
지금 마마마의 사야카라는 캐릭터에 필 꽂혀서.
아련아련한 게 좋기때문에 수렁으로 가지않으려나.

210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2:21:00.55 ID:B3xMKtGUYr2
>>208 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미있을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목걸이 대신 몬스터볼에 폭탄이 장치되 있다거나 포켓몬을 랜덤으로 나눠준다거나??

211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2:21:29.64 ID:+uSwXSFttwc
>>209 아..확실히 물거품엔딩은 아련돋지..ㅜㅜ사야카땅

솔직히 말해서 세계를 구하고 세계가 되어버리는 마느님도 장난 아니지만

212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2:23:04.93 ID:B3xMKtGUYr2
>>209 그런 의미의 수렁입니까? 그런거라면 상관없습니다.

213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2:23:54.35 ID:0GVPIpWkzzc
>>211
마느님보단 사야카!!야ㅋㅋㅋㅋㅋㅋㅋㅋ
막화때 사야카만 보고있었다니깐.
그리고 사야카때문에 S 본능이 살아나버렸다. 애들을 막, 죽이고싶엌ㅋㅋㅋㅋㅋ
이럼 안되는데

214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2:24:07.84 ID:+uSwXSFttwc
>>212
맞아 올킬만 아니면 상관없음 ㅇㅇㅇ

215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2:24:22.74 ID:B3xMKtGUYr2
>>211 인어공주 결말은 그래도 일만 잘하면 인간이 될수있다고 했으니 희망찬가...
왕자 나쁜녀석 단물 다 빨아먹고 버리다니......ㅠㅠ

216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2:25:29.87 ID:B3xMKtGUYr2
>>213 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포풍후회의 수렁을 맛보는 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7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2:26:05.53 ID:0GVPIpWkzzc
>>214, >>212
올킬만 아니면 된다니ㅋㅋㅋㅋㅋ
하지만 하나 쓰려다 만거는 말이지.
토우토우남매에 양아들 N이있는 데 토우코가 첫째야.
근데 무슨 이유에선지 토우야랑 N이 산산조각이 나서 죽었어.

이 이상 이야기를 못잇겠더라, 막 저런 단편만 생각이나.

218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2:27:35.23 ID:B3xMKtGUYr2
>>217 아니 나는 올킬도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싫어하는건 일대다수의 상황 즉 하렘과 역하렘뿐이다!!

흠 저 설정 다듬어서 올려도 재미있으려나..?

219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2:28:09.88 ID:+uSwXSFttwc
>>217 넠ㅋㅋㅋㅋㅋㅋㅋㅋ밝고 희망찬 이야기좀 풀어봐라

난 맨날 똑같이 우려먹는 장면만 써서 그것도 안습이지만...
게치스의 궤변 듣고 빡친 토우야하고 토우코가 합심해서 개치스 때려눕히고 N탈환해왔음 좋겠다 시름시름..

220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2:29:04.15 ID:0GVPIpWkzzc
>>218
너를 위해 말하자면.
토우코>N<토우야였는 데 토우코는 장녀니깐 못 붙어있고 토우야랑 N이 짝짝꿍하는데, 토우코가 그걸 본거지.
근데 이 스토리로 가면 토우코가 죽인 후에 정줄놓은 상황이란 말야, 이건 무슨 카오스인거지.

221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2:31:12.35 ID:B3xMKtGUYr2
>>220 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널 216에 떨궈서 봐야겠어ㅋㅋㅋㅋㅋ
>>219 게치스의 명복을 빕니다. 만화로 보면 익사이팅할 듯.

222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2:31:13.32 ID:0GVPIpWkzzc
>>219
밝고 희망찬 이야기?
토우야는 N 스토킹하고 쥰은 코우키 스토킹해서 서로서로 사진 교환하는 거?
막 교환하다 코우키한테 현장검증 됬는 데 쥰은 발 빼고 토우야는 난 N을 포기할수없어!!하는거.
마마마 매드무비였지만ㅋㅋㅋㅋㅋㅋ

223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2:31:55.10 ID:0GVPIpWkzzc
아 그리고 이제 눈치챘는데, >>216은 지뢰 축하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4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2:32:18.90 ID:B3xMKtGUYr2
>>216 .....엉???????????? 미치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2 그거 어디 있는 겁니까...좌표좀.

225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2:34:36.01 ID:0GVPIpWkzzc
>>224
나도 번역된거 봤어!
그리고 블로그라서 조금 공개하기가 그렇다고 해야하나.
제목은 '조금 사야카가 너무 좋을 뿐인 쿄코'던가.
네, 그것은 백합이었어요.

226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2:36:15.01 ID:B3xMKtGUYr2
>>225 그렇군 그러면 좌표는 무리.
마마마 정말 끊임없이 소재를 내놓는구나...

227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2:36:31.15 ID:+uSwXSFttwc
>>220 으아 진짜 카오스..
보통 내 썰에서는 정줄놓는게 토우얀데ㅋㅋㅋㅋㅋㅋㅋ미묘하다

토 우야>N<토우코지만 사실 토우코는 N을 재밌는 인간?친구? 지켜줘야할 놈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다시말해 연애감정은 없다는 건데 문젠 토우코가 사촌인 토우야를 꽤나 맘에 안 들어 한단 거다. 이유인즉슨 속내 숨기는게 아니꼬와서.
토우야는 사실 토우코하고 맞먹을 정도로 강하고 둘다 약간 야수..맹수같은 느낌이 있는데 토우코는 그걸 드러내면서 대놓고 포식자 자리에 올라가 있는데 토우야는 하하 웃으면서 내가 어떻게 널 이겨 난 이렇게 약한데 이러면서 겸양 떰 그리고 속으로 약간 우폭함 토우코는 이게 미친듯이 맘에 안듬
게다가 N을 먼저 만난 건 토우코인데 아 재밌는 놈이네! 에서 으아 얜 내가 지켜주지 않으면 안되겠다;;로 생각이 변질됨
근 데 그 때 토우야가 N한테 접근하는 거지 연기하고 있지만 근본이 어디가는 건 아니라서 토우야도 토우코랑 생각하는 게 별 다를 게 없음 근데 문제는 토우야가 질소땅한테 집착하면서 생깁니다 애가 좀 얀끼 도는듯 장난아님 복흑돋네..;; 그리고 토우코는 이대로 뒀다간 뭔가 토우야가 N한테 상처 줄 것 같아서 으르렁 거리면서 떼어놓을려고 함 그렇게 대치상태

228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2:38:18.56 ID:0GVPIpWkzzc
>>225
우왕, 네이버에선 안나온다
그렇다고 블로그 공개하기도 그렇네.

229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2:40:20.91 ID:B3xMKtGUYr2
>>228 응 뭐 너의 설명을 들었으니 안 봐도 될듯.

3세대나 해볼까.

230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2:40:43.82 ID:0GVPIpWkzzc
>>227
미앙 내 썰이 좀 카오스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얀데레 돋는게 요즘 들어 너무 좋아.
마마마는 진짜로 사람 취향을 바꿔놓은 것 같애. 앜 원래 BL은 소프트를 외치던 난데

231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2:45:11.97 ID:0GVPIpWkzzc
아아 편히 컴퓨터 하면서 썰을 풀고 싶은 데 지금 집안 상황이 카오스.
얼른 큰방이 숙면상태였으면 좋겠어

232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3:01:49.82 ID:0GVPIpWkzzc
다 연성하러 간거야?ㅠ

233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3:11:03.05 ID:+uSwXSFttwc
난 있어! ㅠㅠ근데 모두 갔음

234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3:11:42.55 ID:0GVPIpWkzzc
ㅠㅠ
심심함ㅠ
나도 소설쓰긴한 데 놀면서 쓰려구

235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3:13:03.97 ID:+uSwXSFttwc
ㅇㅇ...난 요즘 소재가 너무 떨어졌음ㅜㅜ진짜 미치고 팔짝 뛰겠네

236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3:14:56.19 ID:CA9ZLR1Pg6w
넷켄했는데 튕겼다... 누가 위로좀 해줘ㅋ

237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3:17:03.81 ID:0GVPIpWkzzc
>>235
ㅋㅋ난 얀데레 돋는게 좋아서 그런쪽으로 쓰려고 하는데
쓰면 언제나 토우코가 얀데레가 되어서 토우야와 N을 죽여버리게 되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6
미안, 나 컴퓨터론 소설밖에 안쓰니까 뭐라고 할말이 없어서ㅠㅠ
어쨌든 힘내! 이얍!

238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3:18:45.40 ID:CA9ZLR1Pg6w
지금 있는 포덕 몇이나 되??

239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3:19:22.58 ID:0GVPIpWkzzc
>>238 일단 나 하나.

240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3:20:04.56 ID:+uSwXSFttwc
일단 나 둘

241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3:21:28.23 ID:0GVPIpWkzzc
>>238까지 해서 3명이 다인가?ㅠㅠ

242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3:21:54.40 ID:CA9ZLR1Pg6w
그런것 같아ㅠㅠㅠ

243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3:22:55.14 ID:CA9ZLR1Pg6w
으아니 16명이 넘어가는 판에 3명이라니! 3명이라니!!/털썩

244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3:23:58.67 ID:0GVPIpWkzzc
ㅠㅠㅠㅠ
일단 짧은 글 거의 다 썼다.
근데 이거 새로코침하면서 본거라 조금 마음에 안들겠다.

245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3:25:16.43 ID:CA9ZLR1Pg6w
>>244
괜찮아! 연성물을 기대할게!

246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3:29:00.20 ID:0GVPIpWkzzc
소녀는 흔들리는 소년의 눈을 바라보았다. 살며시 웃음 지으며, 다가가며 그의 옆을 지나칠 때 소녀는 입을 열었다. 「 ……. 」소년의 눈이 커지며 소녀를 쫓았다. 그러나 소녀는 이미 많은 사람들의 사이로 사라져버렸다. 소녀가 남기고 간 소녀의 하얀 모자만이 소녀가 들어간 인파 속에서 또렷히 보일 뿐이였다. 소녀의 흰 모자는 곧 많은 사람들의 발에 밟혔고, 소년은 그것을 멍하니 보고 있었다.


" 토우코……, 인건가. "
" 토우야형, 뭐하는 거야? "


자신의 옆에서 소년의 남동생이 그에게 물었다. 친동생이 아닌건지, 갈색이 선명한 소년의 머리칼과는 다른 선명한 녹빛의 머리색. 눈동자도 갈빛인 소년이었지만 소년의 동생은 눈동자마저도 녹빛이었다. 소년은 그의 동생을 향해 마치 연인에게나 할듯히 애틋한 눈빛으로, 아무것도 아니라고 했다. 소년의 남동생은, 아직은 한 뼘정도 더 큰 소년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하는 말.


" 저기, 토우코누나의 모자가 밟혀지고 있는 걸. "


소년의 눈동자는 더이상 커질수 없을만큼 커져버렸다. 이미 죽었으리라, 그마저 아니라면 이미 병원에 있을터라고 생각한 그녀가, 여기 나타났다니. 아니, 그녀의 분신이라고도 할 수 있는 모자―그녀는 저 모자를 항상 가지고 다녔다. 쓰지않을 때도 마찬가지로.―가 저기 있다니. 소년은 그가 보았던 모자를 찾았다. 단지 피곤해서 보인 환영으로 치부했던 것을 필사적으로 찾았다. 그 결과는, 있었다. 아까의 소녀와, 소녀의 모자는 진실이었다.

247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3:29:18.00 ID:0GVPIpWkzzc
――


" 토우코, 어째서 그의 앞에 나타난거지? 그는 이미 너에 대해선……. "
" 알아, 알아, 안다고. 어쨌든 그 지옥같았던 '정신병원'에서 꺼내준것은 감사하답니다, 체렌님. 그러나, 전 그들을 죽여버리고 싶어요. "
" 너……. 어째서 그렇게 성격이 변한거야. "


글쎄에―. 소녀는 일부러, 존댓말을 하며 느릿느릿하게 말했다. 평범한 소녀가장일때는 허리까지 오던 갈빛의 웨이브 진 머리가, 그녀 앞에 있는 소년, 체렌이 그녀가 갇혀있었던 정신병원에서 꺼내줄때는 다리까지 길어버렸다. 소녀의 나름대로 미모도 더욱 성숙해졌다. 그러나 외모적인 것은 거의 변화하지 않았으나, 확실히 변한 것은 하나 있었다. 성격. 소녀의 성격은 유약한 것에서 무자비하게 변한 것 같았다. 적어도 체렌이 보기에는 그랬다. 아니라면 그녀의 악몽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그의 앞에 나타날 이유가 없는 소녀였을거다. 오히려 자신이 방해가 된다며 멀리 떠났을 그녀일텐데.


" 어째서냐고 말하면. 토우야에게 이런 취급을 받아야하는 게 너무나도 억울해서. "


소녀는 마치, 늙은 부모가 야산에 버려지는 것처럼 정신병원에 갇혔다. 정신이상자라며 소녀를 넣어버린 그를, 소녀는 처음에는 이해했다. 소녀가장인 자신의 무기력함을 저주했었다. 그런데, 1년이 지나도 그는 한번도 면회오지 않았다. 그쯤 되자 점점 화가 치밀어 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들었다. 벨에게. 소년과 그들의 남동생은 소녀가 각자의 미래를 위해 모았던 돈으로 히히낙낙하며 산다는 것이다. 소녀를 제치고. 그제서야 소녀는 울 수 있었다. 그녀가 버려진 건 그녀의 탓이 아니다, 라는 벨의 주장에 소녀의 마음이 그제서야 재가동을 하며 화를 부르기 시작했다. 그때, 소녀는 처음으로 그들에게 복수를 생각했다. 사랑했던 가족들에게.

248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3:30:29.16 ID:0GVPIpWkzzc
>>246-247
으핫핫핫
토우코의 복수라고 해야하나.
그러니까 결국은 토우야가 N과 둘이서만 살기위해 토우코에게 누명을 씌우고 정신병원 보내버렸다는 거야

249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3:35:32.91 ID:CA9ZLR1Pg6w
>>248
얀돋네ㅋ 이런거 좋아한다!
나 잠깐 심부름좀 다녀올게!!

250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3:37:41.07 ID:0GVPIpWkzzc
>>249
아아ㅏ아아아아ㅠㅠ
오히려 비난글이 없어서 다행이다.
머릿속에 떠오르는 대로 적었거든.

251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3:41:59.66 ID:B3xMKtGUYr2
>>216 지뢰. 퀼리티는 기대하지 말도록.

사나이토가 아마루도의 베어가르기에 쓰러지며 한시간을 이어진 배틀은 그 끝을 고했다.
"유우키군, 저 괜찮다면 배틀을 복기해보지 않을래?"
"좋아. 시간도 널널하니까. 저쪽 바위에 앉아서-"
[삐-삐-삐-]
그의 허리춤에서 통화연결음이 울렸다.
"아 잠깐.미안한데 미츠루, 먼저 가서 앉아줄래?"
그 말대로, 지정된 바위에 살며시 앉아 있었다. 비록 내가 먼저 그와 대화약속을 잡긴 하지만 전화통화를 우선시해도 별로 상관은 없었다. 방금전 배틀의 열기는 조금 식을지언정 그 내용을 잊어버리는 일은 결코 없으므로, 시간이 지난다 해도 복기는 어렵지 않다. 전화를 막을 정도로 중요한 이야기거리가 있는 것도 아니다.
으득.
[유우키?]
"아 하루카?"
[소리가 크잖아.]
메 아리가 쩌렁하게 울리자 상대쪽에서 먼저 음량을 지적해왔다. 그도 챔피언로드의 다른 사람들에게 실례가 된다고 생각했는지 목소리를 낮추고 손으로 감싸쥐어서 소리를 줄인다. 상대가 뭐라 했는지 얼굴까지 붉혀가며 난감하다는 듯, 그러면서도 시종 웃는 얼굴로 통화가 이어지고 있다. 전화 조금 길어지려나? 그치만 오늘은 길어진다고 해도 이대로 돌아갈 생각은 없어서, 느긋하게 가만히 떠올려보기로 했다. 난 최후의 포켓몬으로 사나이토를 정해두었지만, 오늘은 조금 더 일찍 내보내어야 했던 걸까. 아니 에네코로로를 유레이도루전에 내보내지 않았으면 좋았을지도 모른다. 모처럼 눈보라를 익혀서 유레이도루 상대를 시켰지만, 역시나 유레이도루의 방어벽은 든든해서, 여간한 공격으론 꿈쩍도 하지 않았다.
으득.

252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3:44:58.57 ID:B3xMKtGUYr2
>>251에 이어서

되 집을수록 나의 실책만 두드라질 뿐이다. 애초에 다섯마리뿐인 내게 맞추어서 유우키군도 다섯마리만을 사용해 치러진 이번 배틀, 아마 유우키군이 맞춰주지 않았다면 나는 훨씬 더 전에 졌을지도 모른다. 유우키군은 숫자만 맞춘게 아니라 실력까지 하향조절해주어서 나와 비슷한 성장도에 있는 포켓몬들만을 꺼냈을 뿐이었다. 그 증거로 챔피언전에서 위용을 드러내던 그의 첫 포켓몬은 이번 시합에서얼굴을 내미는 일 없이 조용히 허리춤에 잠들어 있다. 유우키군은 상냥하고 배려심이 깊으니까, 나를 위해서 그리 맞춰준 것이리라. 그리고 그 친절함은 누구에게나 빛을 발한다. 저 통화상대에게만 해도 난감한 표정을 지어도 꼬박꼬박 전화도 받고 대답도 착실히 성의껏 하고 있다. 나한테 기다리게 한 것에 대한 사과도 잊지 않으면서 말이다.
"미츠루 뭐하는 거야?"
문득 그가 이쪽을 돌아보더니 나를 불렀다. 전화는 끝난걸까?
"응?"
"손톱 물어뜯는거 말이야."
그 의 말에 손을 내려다보았다. 어느새인가 잇자국이 남은 엄지손톱이 너덜너덜하게 갈라져있어, 한번 다듬어야 할 것 같다. 바로 그 아래, 손톱이 있어야 할 자리에는 손톱 대신 붉은 선이 손톱모양의 아치를 그리며 천천히 손가락을 따라 흘러내리고 있다. 순간, 그 선명한 붉음과 함께 밀려온 통증에 움찔하고 말았다.

253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3:47:49.93 ID:B3xMKtGUYr2
>>252에 이어서

"어쩌다 이렇게 되도록 물어뜯은 거야?!"
황 급히 나에게 다가와 손수건으로 손을 닦아내주며 그가 한마디했다. 손을 닦아내고 보니 어머니께서 습진 걸리셨을 때와 비슷하게 진한 핑크빛을 띄는 손가락 끝 피부가 바로 아랫마디의 약간은 하얗다시피한 피부와 대조되어 유난히 도드라지게 보인다.
내가... 언제부터 손톱을 물어뜯었었지?
이렇게 아프도록 몰랐다니. 오랜시간동안 받은 치료가 효과가 없었던 걸까?
"잘 모르겠어."
"손톱 물어뜯는건 안하는게 좋아."
손가락을 가볍게 감싸쥐며 그가 사근사근한 목소리로 말했다.
"한번 익숙해지면 버리기 힘든 나쁜 버릇이라니까."
"응. 조심할게."
"그럼 복기 시작하자."
손을 놓은 그가 가방에서 종이와 펜을 꺼내서 포켓몬을 꺼낸 순서와 기술을 적기 시작했다.
아, 그는 역시 친절해.
그리고 그는 역시 무관심해.
가만히 손이 다시 입가를 어루만지는 감촉을 느끼며 나는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을 느꼈다. 그것에 가장 가까운 표현을 말하자면 뭐라 말할 수 없는 불쾌감이었다.

-------
미츠루 그만 괴롭혀야지..

254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3:50:05.96 ID:0GVPIpWkzzc
너 잘쓰잖아!
아까 쓴 내 소설과는 분위기부터 대조되고있어ㅠ
그리고 저게 괴롭히는 거면 나는...
반성할께ㅠㅠㅠ

255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3:51:19.24 ID:B3xMKtGUYr2
>>254 그랴? 미츠루를 괴롭히는 것으로 보이지 않았다면 내 의도가 실패한 셈이군. 연습이 필요하구나... 아니 수정인가....

256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3:53:26.50 ID:B3xMKtGUYr2
아참 >>247
토우야 너 일루와봐^^ 나랑 좀 대면좀 하자꾸나?

농담이고 토우코니뮤ㅠ으헝헝

257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3:54:23.20 ID:0GVPIpWkzzc
>>255
괴롭히는 것 같다기보다는 풋풋해서 좋다고 해야하나?
사실 본인입장으로썬 괴롭겠지, 엄청.
근데 내가 보기로는 저것 조차 풋사랑이라 귀엽고, 산뜻하네.
근데, 느낌은 각 사람마다 다르니까 꼭 내 의견만 받아들이지 않도록 해.
나는 뭐라고 해야할지, 저런것보다 강렬한 걸 많이 봐서. 우울이 땅을 파고드는 소설이라던가.

258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3:56:01.14 ID:0GVPIpWkzzc
>>256
난 이런 취향이라서ㅋㅋㅋㅋ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굴리게 되.

259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3:57:46.71 ID:B3xMKtGUYr2
>>257 아항. 너에게는 풋풋으로 보이는 것인가. 남들의눈에는 어떻게 비칠지.

나는 강렬한 우울 지향이 아니라서 그런건 잘 안 찾아보게 되더라고ㅋㅋㅋ

260 이름:이름없음 :2011/05/07(토) 23:59:57.36 ID:0GVPIpWkzzc
>>259
몰라, 난 아직 중2병이 있나봐. 우울이 땅을 파고들면 재밌더라.
근데 나름 좋아하는 애가 우울로 가면 감정이입 100%를 넘어설것같아ㅋㅋㅋㅋㅋ
대표로 어쩌다보니 계속 말하는 사야카같은 경우라거나, 내가 쓴 소설의 토우코같은 경우?

261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00:02:26.49 ID:Zvjm4Y9L6ec
>>260
토우야가 N을 독차지하기 위해서 토우코를 정신병원에 집어넣었다
는 확실히 충격적인 설명이었어. 나도 상당히 끌리는 소재이긴 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2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00:03:59.78 ID:X8tWXuT+73+
>>261
확실히 표현했어야 했는데ㅠㅠㅠ
아직 필력이 딸리는 관계로ㅠㅠ

263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00:06:07.26 ID:Zvjm4Y9L6ec
>>262 차라리 설명하지 말고 내버려둬보지 그랬어?

차근차근 읽어본 다음에 헐 이건 혹시 토우야가? 하면서 뒤통수를 한대 후려친듯 한 반전을 느낄수 있을지도 몰랐는데ㅋㅋㅋㅋㅋㅋㅋ

264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00:07:33.47 ID:X8tWXuT+73+
>>263
지뢰축하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근데 내 필력이 좀 많이 개발이기에 이해를 못할까봐.
그리고 생각나는 대로 바로 적은거라 조금 어수선할테고, 말야.

265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00:10:50.25 ID:Zvjm4Y9L6ec
>>264 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옴화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 작가님은 설정을 드러내는 것은 나무의 뿌리를 드러내는 것과 마찬가지라고(즉 그 나무는 죽는다고), 소설본편만 읽어도 설정이 자연스럽게 드러나야 한다고 하셨다는데 언제쯤 그 경지에 갈 수 있을지.

266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00:12:24.01 ID:X8tWXuT+73+
>>265
그렇구만.
일단 나는 자러가야겠다ㅠ
내일 부코 갈려고 학교 가는 시간에 일어나야한다니ㅠㅠㅠㅠㅠㅠ
물론 내가 가자고 한거지만.

267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00:13:22.47 ID:Zvjm4Y9L6ec
부코라.. 가고싶다ㅠㅠ

내몫까지 신나게 즐겨다오 포덕동지여

268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00:14:32.32 ID:X8tWXuT+73+
>>267
응ㅋ
그리고 포켓몬 관련 팬시가 있으면 사오겠어!

반쯤은 마마마와 보컬로이드를 사려고 생각중이지만.
포켓몬 너무 적어ㅠㅠ

269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00:15:49.36 ID:Zvjm4Y9L6ec
아참.... >>248을 내가 써봐도 되냐고 물어볼걸....... 상당히 끌렸는데...

270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00:17:10.19 ID:X8tWXuT+73+
>>269
괜찮아.
라기보단 이러다가 30분에 잘듯ㅋㅋㅋㅋㅋㅋ
내일 7시에 일어나야하는데ㅠ사실적으로 부코 줄 너무 길다고ㅠㅠ

271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00:19:18.58 ID:Zvjm4Y9L6ec
>>270 30분 전에 들고오기는 힘들것 같으니 기다리지는 마시고ㅋㅋㅋㅋ

그렇게 길어? 혼자가면 힘들겠군.

272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00:21:05.28 ID:ihJbZSk9ntY
나 왔다! 뭐가 그리 많은지 모르겠어ㅋ
부코간다니, 부럽다!

273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00:21:07.25 ID:X8tWXuT+73+
>>271
ㄹ자로 서기는 한데, 조금 길어.
10시에 하면 9시 10분쯤에 가면 좀 중간쯤이라고 해야하나.
난 매번 친구랑 둘이서만 가서ㅋㅋㅋㅋㅋ부산 살지만 6시간 서있었던 적도 있지만ㅋㅋㅋㅋㅋㅋ

274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00:22:38.49 ID:X8tWXuT+73+
>>272
2만원밖에 없어서 매우 비루한 부코행이 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쨌든 가면 확정된건 많이 서있을거야. 아마.

275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00:49:07.92 ID:KsTwhx14WBs
우우 남아있는 사람 없나

276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00:51:07.95 ID:Zvjm4Y9L6ec
있지만 지뢰 걸려서 한참 소거하려고 발버둥치는 중.

277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00:55:28.19 ID:KsTwhx14WBs
>>276 ㅠㅠ너 포덕 힘내라
http://image.threadic.com/images/171a5965f3d81909428a424264466b7938846ac8.jpg

질소땅 올리고 도망간다ㅋㅋ 근데 저거 내가 그렸는데도 내 그림 안같음..돋네

278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00:57:15.76 ID:Zvjm4Y9L6ec
>>277 아~~~아~~~~~ 좋다~~~~~ 질소의 표정이 좋아

279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00:59:23.57 ID:KsTwhx14WBs
>>278 맹함을 염두에 두고 그렸는데 생각보다 야무지게 나왔음ㅋㅋㅋ 애초에 내가 눈꼬리를 올려그리는 습관이 있어서...
그래서 결론은 백치미 돋는 질소땅같은 거 없어ㅜㅜㅜ누가 어벙한 질소좀 그려줘요

280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13:07:21.53 ID:tOnbhGrlfvc
갱신! 포덕 나와라ㅠㅠ

281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13:47:01.58 ID:X8tWXuT+73+
부코갔다왔다
돈은 얼마 없는데 예상외로 포켓몬 관련 부스가 잔뜩이었어ㅠㅠ
그래서 한 부스에서 3개밖에 못샀어.
그전에 괜히 사야카 적다고 사야카만 사러다닌 게 아니였는데 말야ㅠㅠㅠ

282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15:41:35.74 ID:Zvjm4Y9L6ec
지뢰 걸려서 >>248을 하고 왔는데
그림이 아니라 글이지만 레스가 10개 가까이 될것 같아서
길것 같은데... 괜찮을까???
차라리
http://image.threadic.com/images/263e1288eedab09339cbd73e2f942ec84c289d4a.png
저렇게 스샷을 찍어서 올리는게 나을까??

283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16:13:38.59 ID:X8tWXuT+73+
>>282
글쎄. 네가 하고싶은대로 하는게 좋다고 나는 생각하는 데.

284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16:19:35.31 ID:Zvjm4Y9L6ec
>>283 그래? 그럼.... 그냥 레스로 달아버려야지.. 사실 스샷은 좀 부끄러워..

285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16:23:53.62 ID:Zvjm4Y9L6ec
그 환자는 얌전하지만, 가끔 폭력적으로 변할때가 있어서요. 간호사가 로부신 세 마리를 거느리고 당연한 듯이 옆에 서서 그렇게 말하자 벨은 고개를 저었다. 기억 속의 그는 언제고 활발하고 상냥하며, 그의 유일한 약점인 "부모가 없다"는 말을 들을 때마저도 상대를 다정한 말로 조용히 훈계해서 스스로 잘못을 깨닫게 만들지언정 폭력을 사용하는 일은 없었다. 원래도 폭력은 좋아하지 않았지만 두 동생을 책임진 소녀가장이 되고 나서부터는 그런 경향이 훨씬 더 강해져, 한때는 배틀마저도 그만두려고 했을 정도였다. 비록 다른 일보다 배틀이 훨씬 더 돈이 잘 벌리는 일이란 것을 알고서 쭉 계속하기는 하였지만, 그정도로 폭력이라는 단어는 그와는 한참 관계가 먼 단어였다. 굳이 그를 정의하는 어떠한 단어를 써야 한다면, 폭력적이라는 말보다는 차라리 억척스럽다고 표현하는 게 올바를 것이다. 억척스럽다는 말도 어폐가 있어, 본성은 얌전하고 나서는걸 좋아하지 않지만, 동생들에 관계된 일 한정으로만 전투력이 한없이 높아질 뿐이었다. 그래, 마치 아기를 돌보는 어머니처럼 말이다.
하지만 벨이 알고 있는 그와 지금의 그가 얼마나 같을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었다. 물론 벨이 알고 있는 한 그는 심지가 굳센 여자다. 그렇긴 해도 그와는 몇년도 넘게 만나지 못했을 뿐더러, 세간에 알려진 경위도 최악이었다. 물론 그는 지금 자신이 어쩌다 이렇게 된 것인지를 아직 모를 가능성이 높다. 원인을 알고 있다면 당연히 폭력적으로 변했다고 해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고, 모른다고 해도 로부신 세마리를 대동하고 돌아다니는 간호사가 감시의 눈을 번득이는 이런 상황에서 그가 바뀌지 않았다고 단정할 만한 증거를 벨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폭력은 사람을 변화시킨다고 한다. 그것이 육체적이든 정신이든 상관없이. 제발 그런 일만은 일어나지 않았기를 바랄 뿐이었다. 이미 그가 받은 상처가 너무 크기에, 어쩌면 되돌릴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들기에, 벨은 진정이 되지 않았다.

286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16:28:07.77 ID:Zvjm4Y9L6ec
아놔 글자수제한
그냥 스샷으로 해버릴련다.... 아아아;;;;

287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16:29:34.30 ID:X8tWXuT+73+
>>286
앜ㅠㅠ그래.
글자수때문이라면ㅠ어쩔수없지

288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16:44:00.44 ID:Zvjm4Y9L6ec
밑에는 깨진 글자
http://image.threadic.com/images/343d4659cf825a621723a99d0047639107f4ad42.png
그 환자는 얌전하지만, 가끔 폭력적으로 변할때가 있어서요. 간호사가 로부신 세 마리를 거느리고 당연한 듯이 옆에 서서 그렇게 말하자 벨은 고개를 저었다. 기억 속의 그는 언제고 활발하고 상냥하며, 그의 유일한 약점인 "부모가 없다"는 말을 들을 때마저도 상대를 다정한 말로 조용히 훈계해서 스스로
http://image.threadic.com/images/c5fda275193c130bd9892e776413104a25c197f4.png
토우코가 점점 다른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게 된 것도, 토우코의 얼굴에 피곤한 기색이 사라지지 않는 것도, 모두 그때문일 거라고 가볍게 넘어가버렸다.
http://image.threadic.com/images/1b99dfef0fb17dd95442d7c42f613a5277f47693.png
것 은 자신은 역시 토우코를 친구로 여기고 있으며, 사태를 방관할 수만은 없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진실을 이야기하는 역할을 떠맡아서 여기까지 왔다. 지금껏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았던 주제에 이제와서 나선다는 말을 듣게 될지도 모르지만, 그말을 인정하고 솔직한 자신의 감정을 전할 생각이었다.
http://image.threadic.com/images/9b8cf59a95faedfe724507381d60c95b8bd1b72c.png
에 휩싸여 그 기술의 사용자인 아끼는 동생을 습격한 건 이상하지 않다.
진실을 알았을 때 둘다 분노의 말이 목구멍까지 치솟았지만 분노에 휘말려 앞뒤 재지 않고 싸우다 넷이 사이좋게 감옥행하는 것보다는 토우코가 우선이었다.
http://image.threadic.com/images/a9b49e8a2168fdf67a6e5c56d34bc1d96d56ca9a.png



289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16:45:50.51 ID:Zvjm4Y9L6ec
아 스레딕에 올라온 거는 글씨가 안 깨지네? 좀 작긴 하지만 우리집거로 보면 크게보면 잘 보이니까 됐어ㄷㄷㄷㄷㄷㄷㄷㄷㄷ

남들이 보면 그림인줄 알지도 모르는데 글이라는게 페이크군. 미안합니다ㅋㅋㅋㅋㅋㅋ

290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16:51:51.64 ID:X8tWXuT+73+
>>289
아아아아아
토우야 이자식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
이렇게 끝내면 뒷이야기가 궁금해지잖아ㅠㅠㅠㅠㅠ

291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16:57:32.76 ID:Zvjm4Y9L6ec
>>290 뒷이야기는 246-247이 되겠지?

292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16:59:54.07 ID:Zvjm4Y9L6ec
아차. 그 라는 표현, 여자를 가르킬때도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이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초반에 토우코를 그로 써놓은 거야.

293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17:00:53.81 ID:X8tWXuT+73+
>>291
내가 쓴거라서.
당시에는 못 느꼈는데 지금보니까 엄청 못 쓴것같아ㅠㅠㅠㅠㅠ
역시 잠에 취해서 쓰면 안되는 거였어.

294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17:03:56.22 ID:Zvjm4Y9L6ec
>>293 피곤한 몸을 이끌고 포덕을 흥하게 할 감로를 내려주었다 이말인가?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피곤했겠구나.
부코 포몬관련이 많았다고?...갈걸ㅠㅠ 멀어도 갈걸ㅠㅠ

295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17:05:46.68 ID:X8tWXuT+73+
>>294
많은건 아니고, 한 세네부스정도?
근데 모두다 고퀄이야!!!!!!!!!!
집이 벡스코까지 1시간만 안 걸렸어도 다시 갔을텐데ㅠㅠ지금은 시간이ㅠㅠ

296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17:07:28.25 ID:Zvjm4Y9L6ec
어헝헝헝헝ㅠㅠ

이리되면 온리전을 노릴 수밖에 없다... 포케스페온리전이 7월에 있다고?

297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17:09:13.03 ID:X8tWXuT+73+
>>296
난 포케스페를 안 봅니다ㅠ
게임이나 애니면 몰라도.

그리고 벡스코 간 겸 해서 리버티티켓도 받아왔어. 근데 하기가 너무 귀찮다ㅠㅠ

298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17:10:28.81 ID:Zvjm4Y9L6ec
>>297 복받은 너 포덕아 받고싶어도 못받는 애들이 있어ㅠㅠ 그런 애들을 생각하며 귀찮음따위 날려버리고 어서 실행을 하란 말이다

299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17:15:07.71 ID:X8tWXuT+73+
>>298
아 나 포켓몬 스토리 찾는다고 1km는 걸은것같단마랴ㅠㅠㅠ
그리고 포켓몬 셋팅하기를 렙이 다 6, 22, 24, 65, 64짜리란 말야ㅠ
거기 섬에 있는 플라즈마단의 포켓몬 렙은 15인데ㅠ
괜히 스토리깨고 다른 애들 키우고 있었나.ㅠ

300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17:16:41.24 ID:Zvjm4Y9L6ec
>>299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럼 일단 좀 쉬어. 머리를 식히자.

300.5 이름:레스걸 :2011/05/08(일) 17:16:41.24 ID:???
레스 300개 돌파!


301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17:20:41.51 ID:X8tWXuT+73+
>>300
그러자.
근데 썰은 생각이 마구난다ㅋㅋㅋㅋㅋㅋ
결혼 하는 토우코를 씁쓸하게 바라보던 토우야. 근데 차에서 신랑이 토우코를 에스코트해준다며 했는데 갑자기 치인거야.
자신때문인것같은 토우코는 충격에 빠지고, 그런 토우코를 토우야는 돌보다가 사회복지사라는 N이 나타나는데?

이건 무슨 드라마인가요. 막장 드라마 갈 기세

302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17:31:04.14 ID:Zvjm4Y9L6ec
>>301 악ㅋㅋㅋㅋ망했닼ㅋㅋㅋㅋㅋㅋㅋ나 또 너의 썰에 낚였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때문에 막 내멋대로 상상이 되잖아. 어쩔거얔ㅋㅋㅋㅋㅋㅋ

토우야는 자신은 질소짜응과 눈이 맞아서 행복한데 토우코는 혼인도 무산되고 예비신랑이 병원에 입원해있고 해서 경코 행복하지 않으니까
토 우코보고 늘 미안해 그러면서 질소랑 사귀는걸 말도 못하는데.... 토우코는 그 사실을 알고 자기가 슬픈 와중에도 동생은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면서 질소랑 행복하게 살라면서, 막 처량한듯 하고 슬픈 듯하면서도 어딘가 초탈한 듯한 미소를 지으며 둘을 축하해주는데....

근데 알고보니 누나를 떠나보내기 싫은 시스콤 or 누나가 행복한건 죽어도 못참는 극렬 얀(데레따윈 없어) 토우야가 벌인 짓이라거나ㄷㄷㄷ
질소는 사실 병원에 입원해있어야 할 토우코의 신랑인데 자기가 다신 이유롤 조사하다가 토우야가 수상해서 접근 이라거나ㄷㄷㄷㄷㄷ

이런걸 생각하는 날 어떡하란 말인가..너 책임지고 어서 뭔가를 내놓으라고. 글이든 그림이든!!

303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17:33:19.12 ID:X8tWXuT+73+
>>302
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냥 뭉퉁거려 내놓은것뿐인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우야 흑막 좋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 해볼깤ㅋㅋㅋㅋㅋ?

304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17:33:59.50 ID:Zvjm4Y9L6ec
>>3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연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책임을 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5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17:35:44.59 ID:X8tWXuT+73+
>>30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또막대충쓸것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6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17:37:25.38 ID:Zvjm4Y9L6ec
>>305 농담인건 알고 있습니다..^^..
??
하여간에 뭐든ㅋㅋㅋㅋㅋㅋㅋ

307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17:39:18.86 ID:X8tWXuT+73+
>>306
알았엌ㅋㅋㅋ그러면 연성하면서 스레딕을 해야겠당☆
내 기분이 진지타면서 쓰면 잘 나가다가 가운데 멈춰버려서ㅋㅋㅋㅋㅋ

308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17:41:14.29 ID:Zvjm4Y9L6ec
>>3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열작혀ㅋㅋㅋㅋㅋㅋㅋ

309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17:43:14.98 ID:X8tWXuT+73+
근데 우리 가여운 신랑씨를 체렌으로 할까

310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18:16:24.11 ID:Zvjm4Y9L6ec
>>309 체렌ㅋㅋㅋㅋㅋㅋㅋ 너의인생 왜이리 험난하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1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18:45:01.45 ID:X8tWXuT+73+
그냥 이름없이 했어. 체렌은 조금 아끼니까 이렇게 굴릴순없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앜 근데 왜 최애캐인 토우토우쌍둥이와 N은 무자비하게 굴리는거지, 나ㅋㅋㅋㅋ

312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20:39:32.20 ID:X8tWXuT+73+
일단 갱신 겸 연성 투척 준비다!
근데 끝을 못쓰겠어ㅠㅠ
그리고 더이상 이야기가 나아가질 않는다ㅠㅠㅠㅠㅠ

313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20:40:29.71 ID:X8tWXuT+73+
" 토우코, 축하해! "
" 고마워, 벨. "


토우코는 그녀에게 가장 어울리는 드레스를 입고 5월의 신부가 되려고 하고 있다. 새하얀 웨딩드레스는 이미 그녀에게 입혀졌고, 화장도 진한 화장보다는 청초함을 돋보이기 위해 옅은 화장을 했다. 평소의 그녀같은 털털함이 하나도 없어져버린 것은 누구에게는 조금 아쉬운 일이겠지만 그녀는 확실히 예뻐져있었다. 물론 토우코는 사랑을 시작할 때부터 점점 예뻐지기 시작했지만 말이다. 체렌이 우스갯소리로 말하길, 토우코야 말로 사랑의 덕을 많이 본 케이스라고 한다. 성격조차도 차분해져 지금은 여성스러워져버려 그녀를 몇 년만에 본 사람이라면 그녀인지조차 의심할 수도 있다. 대다수의 사람들이 이런 그녀의 변화를 기분좋게 받아들이고 있었지만, 단 한 사람. 토우코의 동생만은 받아들일수 없었다. 토우야는 그녀가 그렇게 변화하는 원인이 싫었고, 그로 인해 변화하는 토우코가 낯설었다. 항상 밝고 활기차게 자신을 맞아주던 소녀는 이제 그 어디에도 없는 것 같은 상실감을 느꼈다. 물론 그뿐이었다. 그도 결국은 웃으며 축하해주었다. 토우코는 그런 토우야가 고마웠다.


" 토우야―. "
" 응? "


차를 기다리는 곳에서 기둥에 기대어 서있는 토우야를 토우코가 불렀다. 토우야는 무슨 생각을 하던 중이었는지 그제서야 표정을 풀었고, 토우코는 웃어주었다. 누군가와의 열렬한 사랑을 하기 전에 그에게 자주 지어주던 미소, 그런 미소였다. 그런 토우코를 보며 토우야는 그제서야 속으로 흔들리던 마음을 잡았다. 겉으론 응, 행복해야해, 토우코, 라며 거짓을 이야기 하고 있었을 동안 끈적히 뭉쳐졌을 그런 마음들이, 아주 조금이지만 풀리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 토우야는 말야, 귀엽네, 여전히―. "

314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20:41:30.04 ID:X8tWXuT+73+
토우코는 토우야의 옆으론 슬그머니 다가와서 볼을 꼬집으면서 말했다. 거기서 그치지않고 만지작 만지작. 토우코는 말랑말랑해서 기분좋다, 라는 말을 하며 연신 토우야의 볼을 만질뿐이였고, 토우야는 오늘의 주인공인 토우코가 한 옅은 화장이라도 안 지우기 위해 자신도 그녀의 볼을 잡으려는 손을 최대한으로 눌렸다. 양 볼을 잡혀 제대로 되지 않는 발음으로 길거리에서 이게 무슨 짓이야, 라며 그녀를 향해 말했지만 장난기가 발동한 토우코에게는 무시되었다. 조금 뒤 토우코가 풀어준 바알간 볼을 손으로 잠시 감싸고 있던 토우야는, 끝끝내 참고 있었던 토우코의 볼을 잡았다. 물론 손에는 힘을 조금 아플정도로만 주고 앞뒤로 흔드니 토우코는 뭐라뭐라 말했다. 근성으로 모든 발음을 말하면서 말이다.


" 흐아―, 누나 오늘 화장해자나. 너는 누나의 화장이 번졌으면 좋겠어? "
" 하지만 그 정도도 사랑해줘야 신랑이 아니겠어? 그리고 화장 이래도 연하게 했잖아? "
" 아파아아아, 토우야아아!!! "


결국은 토우야는, 토우코의 항복을 듣고 나서야 손을 풀었다. 토우코는 토우야보다 붉으스름한 볼과 그 볼의 아픔을 누르며, 신은 하이힐로 토우야를 찼다.


――


" 숙녀는 에스코트해야지? "
" 앗……. "


내리는 토우코의 반대 문으로 내려 그녀를 에스코트 하러 오는 그녀의 신랑. 얼굴이 붉어진 토우코가 잠시 우물쭈물하고 있는 사이, 그녀의 신랑은 뒤에서 오는 차에 의해 쾅, 하는 큰 소리를 내며 치였다.
흩날리는 피, 이리저리 흩어진 살점과 차에 느껴지는 미미한 진동. 여인은 상황을 맏고 싶지 않은 듯, 현장을 보지도 않은 채 외면해버렸다.

315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20:42:21.91 ID:X8tWXuT+73+
――


" 토우코, 미안하게 되었네. 이러면 혼인은……. "
" ……. "


멍한 얼굴로 고개만을 끄덕이는 토우코. 얼마나 울었는 지 눈은 붉었고, 몇 시간도 안 돼서 초췌해졌다. 이미 신랑쪽의 부모님들을 그를 살리기 위해 무슨 짓이든 할 기세였던 토우코를, 그의 상태를 보여줌으로서 잠재웠다. 그들도 슬프고, 토우코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아직 그녀는 젊다. 그리고 그녀의 성격은 너무나도 착해서, 그가 정말로 죽기 전까지는 그를 돌보며 살아갈 것이다. 그것은 20대 초반의 그녀에게는 심히 아픈 짐이 되지 않을까. 그러한 생각에 그녀와 그의 혼인을 취소했다. 그렇게 통보하고 그녀를 뒤로 하고 돌아서서 밖으로 나갔다. 그들이 나가도 여인은, 침대에 앉아 단지 생각하고 있을뿐이었다. 금방 지나갔었던 꿈같은 희망들을.


" 토우코? "


문이 열리며 토우야가 들어온다. 토우코는 그의 얼굴로 시선을 옮겼다. 그래도 살며시 웃어주는 여인의 모습. 토우야는 속으로 웃었다. 항상 생각했던 건데―, 토우코는 말야, 아직은 이렇게 소녀가장인 것이 어울려. 밖으로는 내뱉지 못할 순수한 감상의 말들을 속으로 되뇌이며, 토우야는 토우코의 어깨를 힘내라는 듯이 두드렸다. 그런 토우야의 팔을 잡고, 고마워, 라는 짧은 말을 흘리는 그녀. 순간적이지만, 토우야는 이런 여인의 모습에 당황했다. 한 번도 이렇게 슬픈 말을 한 적이 없는 토우코였다. 그러나 오늘은 왜. 자신에게 이렇게 슬픈 말을 하는지, 토우야는 이해가 가지 않았다. 한 순간의 동정으로 흔들린 여인을 두 팔로 껴안으니 그제서야 여인은 소리를 내며 울기 시작했다.


――


" 사회복지사, N입니다. "
" 안녕하세요. "

316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20:43:38.34 ID:X8tWXuT+73+
몇 일 후, 아직 슬픔을 다 잊지는 못하였지만 그래도 기운을 차린 토우코는 사회복지사를 보며 밝게 인사했다. 그녀는 그녀 나름대로 결정을 내렸는 지 첫 날같은 우울한 모습은 보여주지 않았다. 오히려 N에게 먼저 말을 걸며 친해지려는 움직임을 보였다. N은 여인의 친구에게 들은 만큼 절망적이지 않은 그녀의 상태에 나름 감탄하며, 그녀에게 물었다.


" 이제 안 슬픈건가요? "
" ……. 그런 질문은 실례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말해 드리자면. 뭐, 슬프죠. "


여인의 분위기는 순간 진지해졌다. 아까 전까지만 해도, 웃고 떠들던 소녀같은 것이었는 데. 일순 다른 사람을 깊게 생각하는 듯한 눈으로, 보는 사람이 안쓰러울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슬프다고. 말은 마치 다른 이가 말하는 듯했으나, 여인의 얼굴은 잊을수 없다는 표정이었다. 그래도 말이 끝난 후, 아아― 상큼하다, 라는 표정으로 웃었다. 여인은 N을 보며, 그리고 그런 건 보통 돌려서 말해야죠. 이런 상담 많이 하실텐데―, 라며 웃었다. 여인은 다시 상담을 가장한 수다를 떨려고 할 때, N은 잠시 어디 나갔다 온다며 밖으로 향했다.
그가 밖으로 나가자마자, 여인의 동생인 듯한 남성이 들어갔다. 창문을 통해 힐끗 바라보니 자신이 앉았던 곳에 앉아 그녀와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미약하게 들리는 소리와 그의 표정. 그리고 곧 시선을 돌린 그는 핸드폰으로 문자를 보냈다. 조금 의심가는 사람을 찾았다고. 아니, 정확히는 누나의 신랑을 계획적으로 살인 한 듯한 동생을 찾았다고.


" N. 토우코는 어때? "
" 아, 나름…… "

317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20:43:58.67 ID:X8tWXuT+73+
일단 가장인 일―벨에게 부탁받은 토우코 상담―을 처리하며, 손으로는 수첩에 이런저런 것들을 적어나간다. 5월의 신부가 절망의 신부로 변해버린 일을, 잘 알고 지냈던 벨에게 듣고 나서는 뭔가 의심적었다. 차가 잘 다니지 않던 길이고, 그리고 그 날은 이미 신랑측에서 손을 써놨다고 벨이 이야기 했다. 그러면 사실 결혼하기 싫었던 토우코가 벌인 일이 아니냐고? 물론 그렇게도 생각할수 있겠지. 그런데 벨은 전적으로 그녀의 편을 들었다. 그녀는 아마도 마음이 약하니까 그렇진 않을거라고. 그녀를 몇년간 봐왔는 데, 그녀는 그러한 아이가 아니라고. N은 벨에게, 저 남성에 대해 물어봤다.


" 벨, 저 남자는 누구야? "
" 토우야. 토우코의 동생이야. 결혼……반대했었지만, 결국은 찬성해줬지. "
" 왜 반대했대? "
" 그거야 당연히 저 둘은, 정말로 친했거든. "


다른 남매와는 달리, 서로를 의지하며 잘 살았었는 데. 벨은 말 끝을 흐렸고, N은 자신의 생각에 확신을 가졌다.


――


" 누구야? "
" N씨. 사회복지사라는 데, 나는 멀쩡하단 말야. "


토우코는 토우야가 들고 들어온 과자를 입으로 가져다대며 말했다. 한 입에 아그작하고 씹혀들어가는 과자는, 고소했다. 토우야는 미미하게 웃었다. 토우코는 그 미소를 보며 또 다시 손을 올려 토우야의 볼을 잡았다. 그리고 손에 힘을 주곤 막 흔들었다. 토우야는 이번에야 말로 정말로 복수해주겠다, 라는 듯이 그녀의 볼을 마주 잡았다. 그리곤 그도 흔들었다. 토우코의 손에서 힘이 스르륵 하고 빠지자, 토우야도 손을 풀었다. 토우코는 손을 볼에 대고, 고개를 푹하고 숙였다. 토우야는 뭐지, 라는 눈으로 그녀를 바라만 보고 있었다. 하지만 얼마의 시간이 지나지 않아 여인은 고개를 들었다.
들었을 때의 여인의 표정은 그야말로 어머니 같았다. 토우야에게 무슨 말을 하려는 지, 입을 열었다.

318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20:44:18.14 ID:X8tWXuT+73+
" 토우야도, 이제 곧 결혼해야지. "
" 어? "
" N씨, 성격도 괜찮고 한데. 남자라서 조금 그렇다. 물론 토우야가 그런 취향이라면 말리지는 않을게. "
" 뭐, 뭐라고? "


토우코는 그에게 결혼을 하라고 한다. 더군다나, 아까 본 N이라는 남성같은 사람과. 더군다나 저 사람이 마음에 들었다면 말리지는 않겠단다.
토우야는 당황해서 얼굴이 붉어졌다. 별로, 아무런 생각도 없었는데. 이 누나는 어째서, 저를 결혼 시키려고 할까. 자신의 못한 결혼을 자기로 대신하겠다라는 건가? 토우야는 헷갈렸다.


" 누나야 말로 결혼 해야지. "
" 난―, 안 할거야. "
" 어? "
" 안한다고. 어쨌든 N씨같은 여자 어디 없나? 나긋나긋하고, 차분한. N씨 여동생없으려나? "
" 무슨 소리야! "


쿡쿡, 토우코는 웃었다. 토우야는 자신이 마치, 놀잇감이 된 듯한 느낌과, 부끄러움때문에 얼굴이 붉어졌다.

319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20:45:51.38 ID:X8tWXuT+73+
>>313-318
이걸로 제발 >>317의 연성트랩 좀 없애주겠니ㅠㅠ
그리고 올리다가 몇번이나 글자수제한에 걸렸는지ㅠㅠ
그리고 몇 시간의 연성이 겨우 이런거라서 미안해ㅠㅠㅠㅠㅠ죽을죄를졌어ㅠㅠㅠ

320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20:49:32.87 ID:8tNMNW7XOc6
>>319 그럼 트랩 두개 없앤 건가?

질소가 무려 사회복지사....그리고 토우코를 독점하고 싶어서 신랑 죽인 토우야인건가?
요즘 세상 참 무서워요 그렇죠?ㅜㅜ신랑은 무슨 죄야

잘 읽었다! 재밌었어 뭔가 서스펜스 돋고ㅋㅋ

321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20:50:58.43 ID:cVfyEUz9gNI
폭풍같은 회식(?)을 끝맞치고 입덕!

322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20:51:28.24 ID:X8tWXuT+73+
>>320
나 트랩없었엌ㅋㅋㅋㅋㅋ
단지 써달라길래 썼는 데 >>317이 걸렸을 뿐이곸ㅋㅋㅋ

신랑은 토우코를 독점하려던 죄입니다. 적어도 제겐 그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3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20:52:00.19 ID:X8tWXuT+73+
>>321
어서와!

324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20:56:23.95 ID:cVfyEUz9gNI
아나ㅠㅠㅠㅠ 요즘 일이 바빠서 + 회식이 바빠섴ㅋㅋㅋㅋ 덕질할 시간이 얼마없었다... 근데 슬픈건 판이 그대로라는거야.ㅠ

325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21:00:58.43 ID:X8tWXuT+73+
그러니까 포덕여러분
썰과 레스를 모두 함께 내봅시다.
요즘 조용해서 심심하단 말야ㅠㅠㅠㅠㅠ

326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21:06:02.39 ID:cVfyEUz9gNI
흠...요즘 중고딩 시험기간이야?

327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21:12:19.20 ID:X8tWXuT+73+
>>326
끝났을껄?

아 엄마가 컴퓨터 한단다ㅠㅠ한 두세시간 후에 올께!ㅋㅋㅋㅋ

328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21:12:44.48 ID:8tNMNW7XOc6
http://image.threadic.com/images/d24cef33b2c8f1b74a1070eb9ed97dc7887b341e.jpg

제크롬 위에서 N에게 손을 내뻗었다. 청년이 손을 맞잡았다.

"이제, 가자."

막이 내렸다. 모든 것이 끝났다. 게치스는 좌절당했고, 나는 N을 구했다. 해피엔딩이었다.
그러나 N은 그저 웃을 뿐이었다.

"아니, 나는 가지 않겠어."

순간 내 귀를 의심할 뻔 했다. 뭐라고? 그러나 꽤나 고집스러운 얼굴로 이 쪽을 바라보고 있는 N에게서 나는 진심을 볼 수 있었다.

"...어째서?"

청년이 쓴 웃음을 짓고는 등 뒤를 둘러보았다. 게치스가 쓰러져서 이쪽을 노려보고 있었다.

"나는, 왕이니까. 누가 뭐라고 해도, 이들의 왕이니까."

이 놈이 대체 무슨 헛소리를 하는 것일까?

"책임을 져야지."

이럴 때 웃지 마라. 이렇게 바보같은 소리를 지껄이면서 예쁘게 웃지 말아줘. 현실성이 결여되는 그 느낌에 나는 찰나에 현기증까지 느끼고 말았다.

"그러니까 말야,"

청년의 손이 스르르 빠져나가는 것이 느껴졌다. 안돼, 놓칠까 보냐! 나는 그 손을 뒤따라가서 다시 쥐었다. 하지만 N은 다시 팔을 뒤로 빼면서 웃었다. 제길, 그렇게 웃지 말란 말야. 넌 어째서 이런 상황에만 내게 웃어주는 거야.

"바이바이, 토우야."

329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22:30:20.43 ID:Zvjm4Y9L6ec
으헝 토우야를 그려보려고 했는데
그림자넣는 법도 모르겠고 그림도 엉망이네ㅠㅠ

330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23:30:11.99 ID:Zvjm4Y9L6ec
오늘 올라오는 토우야를 보고 계속 모 만화의 어떤 장면이 떠올라서 정말 발퀼이지만
따라 그려보았어.
http://image.threadic.com/images/53d75178c81ac9f297a6b04bad49d92f72246791.jpg
정말 퀼리티가 허섭해서 미안해ㅠㅠ 근데 정말로 발퀼이지만 오늘은 정말 저장면을 해보고 싶었......;;

그리고 진짜 오늘 올라오는 토우야는
좀 혼나야 될 애다ㅋㅋㅋㅋ

331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23:34:48.45 ID:X8tWXuT+73+
이얍
엄마가 나오셨다!
난 내일 쉬니까 오늘도 달리도록 해볼까?

332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23:37:33.51 ID:X8tWXuT+73+
그런 고로, 있는 포덕 있어?
설마 없는건 아니겠지?ㅠㅠ

333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23:38:49.40 ID:Zvjm4Y9L6ec
있는데 지금 미친듯이 포풍후회중.

334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23:39:16.16 ID:X8tWXuT+73+
>>333
왜?

335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23:43:42.75 ID:Zvjm4Y9L6ec
>>334 ............330...때문에....

실은 오늘 너나 내가 올린 토우야가
너무 안습이잖아???

근데 난 그걸 보면서 되도않는 ㄱㅁㅇㄴ엔딩을 생각하고있단 말이지...

336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23:46:34.66 ID:X8tWXuT+73+
>>335
그 철자가 뭔지 모르겠다. 내가 이상한 건가?

라기보단 이제 토우야를 저런 애로서 생각하고 있었어.
원래 내 안의 토우야는 N 뺨치게 순수돋는 애였는데

337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23:48:58.38 ID:Zvjm4Y9L6ec
>>336
http://serviceapi.nmv.naver.com/flash/NFPlayer.swf?vid=2AEEC8B7C55E3092D654AED35A04D3322A4C&outKey=V1238c0c0e25d2bd022d905e361024b36bd0d8d8df55ae15c06cd05e361024b36bd0d

한번 봐봐.

그리고 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수한 아이로 돌아갘ㅋㅋㅋㅋㅋㅋㅋㅋ

338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23:52:33.57 ID:X8tWXuT+73+
>>337
옛날에 봤던 애니다.


그리고 순수한 아이로 제발 다시 이미지 변경을 하란말야, 토우야!!!

339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23:54:09.71 ID:Zvjm4Y9L6ec
>>337 그리고 난 되도않는 발퀼로 저 엔딩중 한장면을 그려서 올려버리고 말았지.
그래서 포풍후회중이라고 했어....

-------

순수한 아이가 되느냐 안되느냐는 앞으로 너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습니다.
순수돋는 토우야로 뭔가를 해봐. 그럼 순수돋는 토우야로 돌아갈지도 몰라!

340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23:56:22.76 ID:X8tWXuT+73+
>>339
몇 주 전엔 순수돋는 토우야였엌
근데 이제는 순수돋게 만들고 싶어도 그럴수가 없당
이젠 정착이 된 것 같아, 토우야는 독점욕 쩌는 아이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화 멀티배틀할때 대사는 응 응 그게 좋겠다지만ㅋㅋㅋㅋㅋㅋㅋ

341 이름:이름없음 :2011/05/08(일) 23:58:12.74 ID:Zvjm4Y9L6ec
>>340 그럼 어쩔수 없지 넌 그대로토우야를 무시무시한 아이로 쭉 쓸 수 밖에....

그러고보니 약간 다르지만 난 코우키를 집착데레로 밀고 있지....ㄷㄷㄷㄷㄷ

342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00:36.20 ID:Py7lvjol5M+
>>341
ㅋㅋ코우키는 아직 별로 소설 안써서 그런지 아직은 순수돋는다!
라기보단 그거 정해진 이유가 마지막으로 코우키를 넣은 소설이 어떤 만화 패러디였거든.

343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04:35.13 ID:xkLFyK9M6Tc
>>342 그렇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뻘소린데 애니에도 남주들좀 나와주었으면.
왜 극장판에만 잠깐 나오냐며,
사토시의 하렘을 꼭 그렇게 늘려야 하냐며.

라는 의미로 사토시를 갈구는 게임남주들 재미있을것 같아ㅋㅋㅋㅋㅋㅋ

344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05:55.57 ID:Py7lvjol5M+
>>343
좋아, 사토시.
사토시는 너무 귀여워서 손을 댈수가 없어ㅠㅠㅠㅠㅠㅠㅠ
가만히 있어도 빛나는 것 같아.

근데도 까이는 게 좋더라.

345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10:23.60 ID:xkLFyK9M6Tc
사토시도 좋아해
다른 남주들도 사랑할 뿐..

사토시 라이벌인 신지가 슈티랑 만나면 둘다 똑같이 츤데레에 성격 드러우니까(?) 볼만할 듯ㅋㅋ

346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12:20.07 ID:Py7lvjol5M+
>>345
그렇겠지ㅋㅋ
사토시, 너무 마력의 소년이야ㅠㅠ

347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13:55.06 ID:xkLFyK9M6Tc
둘이 만나주기만 한다면 지감 당장이라도 슈신이랑 신슈로 밀 수 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348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15:55.46 ID:Py7lvjol5M+
ㅋㅋㅋㅋㅋ사실 나는 신지 처음 봤을때 어머, 쟤 성격 대박인데하고 있었어.


근데 어제 네가 그 스토킹 썰 원래 영상 좌표가 어디냐고 했던가?

349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20:44.15 ID:xkLFyK9M6Tc
방금
개체값이 어쩌다보니 우연히 6v라든가 해서
주인의 애정(?)을 받아 온갖 포켓몬을 생산하는 메타몽이랑
그런 메타몽을 사랑하고 일편단심으로 지켜보는 어떤 포켓몬.
메타몽은 자기가 아무리 남을 만나봐야 메타몽은 안 태어나고 다른 포켓몬이 태어나는데다, 맨날 상대가 바뀌니까 자신은 그냥 알만 낳는 도구지 라는 생각을 하다가 자기만을 일편단심 사랑해주는 포켓몬을 만나서 기쁘기는 한데
주인이 아무리 기다려고 그애랑은 짝지워주지 않는데다, 어차피 만나게 되더라도 알을 낳으면 다시 갈라질 수밖에 없는 운명이라 차라리 안만나는게 좋다고 그 포켓몬의 구애를 거절하는
애절한(?) 이야기
를 생각해보았는데 괜찮은것 같다?

350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22:12.70 ID:xkLFyK9M6Tc
>>348 억ㅋㅋㅋㅋㅋㅋㅋ 찾은거니 좌푴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1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23:12.28 ID:Py7lvjol5M+
>>349
메타몽
사실 나도 있긴한 데 개체값 그게 뭐줘, 먹는 건가요ㅋㅋ라섴ㅋㅋㅋㅋㅋ
그리고 사실 알 낳으라고 키우미집에 넣어놓고 몇일간 안 찾아갔다.
이런 나같은 사람이 주인이면...그러길 바라는 건갘ㅋㅋㅋㅋㅋㅋ

352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24:41.38 ID:Py7lvjol5M+
>>350
티스토리에서 조금 사야카가 너무 좋을 뿐인 쿄코를 치면 그 영상이 나온다.
역시 마마마 패러디인걸 내가 조금 변형시킨거라 거의 비슷할테지만ㅋㅋ
그리고 리듬이 살아있어서 재밌닼ㅋㅋㅋ

353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24:53.06 ID:xkLFyK9M6Tc
>>351 글쎄닼ㅋㅋ 확실한건 메타몽이 끼는순간 이건 비엘은 아니라는 거야ㅋㅋㅋㅋ

354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27:27.49 ID:Py7lvjol5M+
>>353
우왕 그렇군요.
무성이니까, 확실히

355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32:34.63 ID:V2aw6H8Vhj6
사실 메타몽x루카리오라면 연성해본 적 있어.
















포풍수위란게 문제지만.

356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34:25.57 ID:xkLFyK9M6Tc
>>354인간도 무성이 되면 누구하고든 아기를 낳을 수 있을까?
라고 순간 진지하게 생각한 난....

그리고 어쩐지 나랑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읋 것 같은 쥰?

357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34:52.80 ID:Py7lvjol5M+
>>355
위험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는 아직까지는 포켓몬은 무리다.
사실 내가 저렇게 애매모호하게 벨 소설 쓰는 것도 수위는 상상가버려섴ㅋㅋㅋㅋㅋ
안돼. 위험하다. 그 날 내내 정신 놓고 다닐거야.

358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35:25.76 ID:xkLFyK9M6Tc
>>355 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59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36:16.19 ID:Py7lvjol5M+
>>356
무성이라도, 조금 무섭다.
더군다가 메타몽은 점액질(...)이라고. 인간은 형태가 정해져있지만.
근데 인간도 생각대로 근육과 뼈가 움직이면...잔인하겠네

360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36:26.07 ID:xkLFyK9M6Tc
>>357 눈딱 감고 질러버려.
의외로 괜찮아.

이리 말하는 나는 수위까지는 해본적이 없음. 너 먼저 밟아보고 괜찮으면 나도 같이 걸어보잨ㅋㅋㅋ

361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37:29.69 ID:Py7lvjol5M+
>>360
수위래도.
ㅋㅅㅁㅋ가 최대다.
그 이상은 못가. 그게 벨이든 뭐든.

362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38:02.69 ID:xkLFyK9M6Tc
>>359 아직까지는 마음대로 귀를 움직일수 있는 인간은 남아있긴 하지.

하지만 전신의 뼈와 근육이 움직일수 있다면 굳이 지금의 형태를 유지할 필요는 없을테니 지금 우리가 보면 확실히 괴기스러운 세상일지도.

363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38:54.44 ID:xkLFyK9M6Tc
>>361 아직 순진하구나....
너가 어제 한것도 사실 상당히 수윕니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4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40:35.13 ID:Py7lvjol5M+
>>363
내, 내가 뭐했죠ㅋㅋㅋㅋㅋㅋㅋ
하루만 지나면 그게 뭐든 다 까먹어버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62
하지마아!!!!!!
나 진짜 다 상상한단말얔ㅋㅋㅋㅋㅋ멈출수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화장실좀 다녀올께. 잠시 어떤 괴기 미드가 생각나버렸어

365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41:15.76 ID:V2aw6H8Vhj6
...아나 너희들이 그런 반응이면 뼛 속 까지 야한 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요 엄마..ㅠㅠㅠㅠ

366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43:22.35 ID:xkLFyK9M6Tc
>>365 사실 생각못해본 커플링이라 반응이 이런거짘ㅋㅋㅋㅋㅋ

신선한 커플링이야.

367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43:55.86 ID:Py7lvjol5M+
>>365
물론 나도 초등학교때부터 19금 봤었고 이번 년으로 5년째인 덕질이지만.
야한게 손에 안익어

368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45:40.63 ID:V2aw6H8Vhj6
...난 그냥 좋아하는 커플만 생기고 하면 19금 연성에다가... 순수 달달물을 써보자! 하면 19금으로 빠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가정이 무너지고..

369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45:41.04 ID:xkLFyK9M6Tc
>>367 응 나도 오컬트나 괴담 같은건 아무리 접해도 안 익더라.(..적절한 비유인가?)

370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46:34.70 ID:xkLFyK9M6Tc
헐.

아놔.

에궁. 쯥.

간만에 4세대나 해볼까.

371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47:17.18 ID:xkLFyK9M6Tc
>>368 실은 나도 19금 달리고 싶어 가끔은.......ㅠㅠ

372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47:22.21 ID:Py7lvjol5M+
>>369
지뢰지? 축하해.
넌 내가 볼때마다 지뢰에 걸리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나는 19금만 그래. 벨 한번 끊었던 때가 있는데, 그때 한번 벨에 크게 데였거든.
실사로

373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49:01.93 ID:xkLFyK9M6Tc
>>372 너, 너가 원흉이구나 잠깐 이리 와보지 않으련?

374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50:22.36 ID:Py7lvjol5M+
>>373
시, 싫어요!!

나 아직 파릇파릇한 중3이란 마랴 아직 인생 종치긴 싫엌ㅋㅋㅋㅋㅋ

375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52:26.14 ID:V2aw6H8Vhj6
오오 중3이라니 파릇파릇 보돌보돌할 나이구나.

376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54:18.70 ID:Py7lvjol5M+
>>375
근데 거기서 이미 덕질 5년째얔ㅋㅋㅋㅋㅋㅋ
초5때부터 해서. 지금까지.
근데 소설은 그 전부터 썼엌ㅋㅋㅋㅋㅋ

377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55:54.67 ID:xkLFyK9M6Tc
>>376 나랑은 반대구나. 뭔가 만드는 걸 하게 되면 정말 막장인것 같아서 끝의 끝까지 미뤘었다ㅋㅋ

378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56:04.88 ID:V2aw6H8Vhj6
초 5때면... 12살이지? 흠. 난 초 11때부터 시작했으니. 햇수로는 15년 째 BL질이네.

379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56:26.18 ID:V2aw6H8Vhj6
초 11이랰ㅋㅋㅋ 초4ㅋㅋㅋㅋ 초11은 뭐얔ㅋㅋㅋㅋㅋ

380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57:15.56 ID:xkLFyK9M6Tc
>>379 초등학교 1학년 1반의 줄임말이라든가

381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58:05.08 ID:Py7lvjol5M+
>>377
난 너무 좋아서.
누군가가 내 소설을 읽고 흥미로워하는게 너무 좋았다.
>>378
앜 비범한 포스얔ㅋㅋㅋ

382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58:48.69 ID:V2aw6H8Vhj6
어... 이 쯤 덕질하면 그냥 막장이란것에 손을 놔. 인간이 아닌 애들로도 BL질 하는데 뭐...허허

383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59:33.17 ID:Py7lvjol5M+
근데 너희들중 누군가가 토우야가 마마마의 사야카 변신 복을 입고 부쓰부끄하는 걸 그려줰ㅋ
토우야가 사야카 변신시 옷을 입고 있는 것까지는 그렸는데 포즈를 못잡겠어.

384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0:59:52.55 ID:xkLFyK9M6Tc
>>381 확실히 좋기는 해.

자금자족할 정도로 마이너라는건 슬펐지만.

385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1:00:35.01 ID:Py7lvjol5M+
>>383
부끄부끄다. 오타나는 걸 보니 나 이제 잠에 취한듯.
>>382
우왕

386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1:01:37.70 ID:Py7lvjol5M+
>>384
나는 절대로 수로 될리 없었던 애를 총수로 밀고 있었엌ㅋㅋㅋㅋ
카페인원 몇 백명 중 미는 사람이 단 세 명있었어.

387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1:02:22.88 ID:xkLFyK9M6Tc
>>386 어헝ㅠㅠ 그거 뭐야 슬프잖아ㅠㅠ

388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1:03:25.48 ID:Py7lvjol5M+
>>387
심지어 일웹에서도 초 마이너.
결국 나와 그 두 명이 가뭄에 콩나듯 연성하며 살아갔지

389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1:03:37.19 ID:V2aw6H8Vhj6
나도 그 슬픔알지. 나도 항상 쭉 마이너만 팠었고, 지금도 마이너니까...ㅠㅠㅠㅠ 슬프다

390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1:04:41.96 ID:Py7lvjol5M+
아아
이쯤돼니까 엄마가 곧 들이닥칠것같아
일찍 자랬는데, 밥 다되는 것만 확인하고 자야겠다.

391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1:04:49.99 ID:xkLFyK9M6Tc
마이너커플링은 뭐가 문제여서 마이너인 걸까?

392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1:05:53.23 ID:Py7lvjol5M+
>>391
그러니까ㅠㅠ
아무리 성격이 그래도ㅠㅠ아무리 포지션이 그래도ㅠㅠ뭔가 부족해도 멋지게 보이는데ㅠ

393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1:06:07.69 ID:V2aw6H8Vhj6
>>391 취향이 안드로메다에 있어서..??ㅠㅠㅠ

394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1:11:07.17 ID:Py7lvjol5M+
잠시 머릿속에 스친 썰 풀게.

여기선 토우야와 토우코는 쌍둥이가 아냐.
근데 토우야가 토우코의 눈을 멀게 한거야. 어떤 사건에 의해. 그런데 토우야에게 관심과 흥미가 있던 토우코가 그걸 빌미삼아 토우야를 감☆금하는 거지.
근데 N이랑 놀러갈 약속을 했던 토우야가 안오니까 N이 이상해서 이것저것 조사를 해보니, 토우코의 집에서 행적이 사라진거야.
그래서 토우코의 집에 들어갔는 데 온갖 곳을 찾아도 토우야의 흔적은 없고.
그러다가 몇일 후에 N이 토우야를 공주님안기로 탈환해오는거.

근데 가운데를 상상못하겠어, 살려줘

395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1:16:01.80 ID:Py7lvjol5M+
더 있고 싶은데 이젠 있는 포덕도 없는 것같고 난 그냥 자러갈래.
피곤하다ㅋ

396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1:17:34.83 ID:xkLFyK9M6Tc
>>395 잘 자라 얼른 지뢰 처리하고 나도 자야지.

>>394 좋군.
질소가 토우코네갔을때 토우코가 일부러 벽 하나 사이에 두고 토우야를 놔두는 것도 좋아. 토우야가 벽을 두드려서 자기가 있는걸 알리려고 하면 토우코가 일불 질소가 못 듣게 노래를 틀거나, 시선 돌리려고 끌어안거나ㅋㅋㅋㅋㅋ 으헉ㅋㅋ

397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1:30:21.75 ID:xkLFyK9M6Tc
>>369지뢰.
평상시처럼 즐겁게 말하던 도중, 문득 모자속 머리카락에 눈이 갔다. 조금 엉킨 것도 같고, 기름기도 보이는 것 같다.
"머리를 감아야겠네."
그러자 그는 놀란듯이 눈을 동그랗게 떴다.
"감겨줄 거야?"
"어? 내가 너를?!"
"잘됐다. 혼자서 하기는 좀 어려웠거든. 잘 부탁해."
"잠깐만, 나 아직 해준다고 안 했─?!"
얼굴로 뭔가 날아와서 내 말을 가로막았다. 순식간에 눈앞이 어두워져서, 잠깐이지만 아무말도 나오지 않았다. 얼굴에 엉겨붙은 그것을 떼고 보니, 짙은 남색 반팔티. 그의 상의라는 것은 즉─.
"안해줄 거야?"
바 지만 입은 코우키가 바지를 둥둥 걷어 물가에 뛰어드는 것이 보인다. 일단 조용하긴 해도 강변인데저렇게 훌훌 벗는것은 좀 아니잖아! 싶지만 그보다 처음보는 근육이 눈에 들어왔다. 헐 저녀석, 언제 식스팩을 만들은 거냐? 저런 순딩이 얼굴을 하고선!
"별 수 없군..."
근처에 강이 있던 것도, 코우키의 머리를 감길 필요성을 느낀 것도 우연이지만, 두가지가 한자리에 모였으니 이건 지금 하라는 계시인거다. 그렇게 생각하기로 했다.
"잘 부탁해."
코우키는 물가에 엎드려서 씩 웃고는, 조용히 머리를 숙였다.
신 발을 벗고, 양말도 신발 안에 넣어두고, 바지는 무릎위로 접어올려서 물속으로 첨벙. 코우키 앞쪽으로 다가가, 그의 머리를 물에 닿도록 꾹 밀었다. 아래로 밀린 코우키의 등에 문득 시선이 갔다. 머리를 물에 담갔다 뺄 때마다 힘차게 약동하는 저 근육은 그 남자의 로망이라는 광배근이라는 것 아니던가? 앞에는 식스팩, 뒤에는 발달된 광배근이라니, 이런 부러운 자식. 나는 미칠듯이 운동해도 안생기던데.
"쥰?"
코우키가 고개를 들었다. 이런 순딩이녀석이 이런 근육을... 어쩐지....
".아, 아무것도 아니야."
아 자존심이 팍 상한다. 나도 어떻게든 근육을 길러야지 안되겠어.
---
아 나도 자야겠네..

398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09:47:46.26 ID:Py7lvjol5M+
갱신.
혹시 지금 있는 포덕 있어?
없을것같지만 말야.

399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15:08:09.50 ID:Py7lvjol5M+
갱신!
있는 포덕은 없겠지ㅠ?

400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16:32:53.62 ID:Py7lvjol5M+
심심하니까 일단 연성한거 투척하고 갈께ㅠ
2시간 30분후 학원간다ㅠㅠ분가만 지금은 흥해서 조금 아쉽네.
그리고 연속 레스 투고 미안해ㅠ

400.5 이름:레스걸 :2011/05/09(월) 16:32:53.62 ID:???
레스 400개 돌파!


401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16:33:19.26 ID:Py7lvjol5M+
" 어라, 왜 그러는 거야? "


토우야는 몸을 떨었다. 피가 잔뜩 묻은 손에는 손과 마찬가지로 피 묻은 칼이 들려있었다. 그렇지만 해맑게, 어머, 토우야라고 그에게 말을 거는 토우코의 모습에, 소년은 광기를 느꼈다. 어째선지 조금 이상했다. 오늘은 그녀가 지나치게 상냥했다. 원래 너무 무르다고 생각될 정도로 상냥했던 그녀지만, 오늘은 그 정도가 너무 지나쳤다. 성녀라도 되는 듯이 해맑게 웃으며, 자신의 잘못이 아닌 것이 드러나는 상황인데도 그녀는 저자세를 유지했다. 사촌인 자신이 그녀에게 시비를 걸어도, 배틀에서 이겨도, 심지어 그녀의 포켓몬을 무시하는 발언을 해도 지나쳤다. 그런데 오늘은 왜 극과 극인건지, 아까의 따뜻한 모습과 지금의 미치광이 같은 모습이 겹친다.


" 토우야. 왜 그러냐니깐? "
" 너……, 무슨짓이야. "
" 무슨 짓이라니. "


토우코는 무슨 짓이냐는 말을 하며 그녀의 시점에선 밑의 불그스름한 것이 눈에 거슬렸는 지 밑으로 시선을 옮겼다. 그리고 토우야와 같이 커지는 눈. 손에 든 칼을 떨어트렸다. 검붉은 피색으로 물든 손을 보곤, 결국은 울먹대기 시작했다. 그렇지만, 그와 동시에 터진 웃음소리. 토우야가 보기엔, 이제 토우코가 우는 건지 웃는 건지 알 수가 없었다. 하지만 단언할 수 있는 것은 그녀가 제 정신이 아니라는 사실, 그 것뿐이었다. 무의식으로 죽였다기에는 너무나도 정교하게 살만을 발라낸 토우코였다. 토우야는 뒷걸음을 치다가 옆으로 흐트러진 살덩이 중 하나를 밟아 버렸다. 물컹하는 감촉과 함께 그는 그의 다리에 대한 제어권을 잃어버렸다. 탁 풀린 다리로 인해 주저앉아버린 토우야는, 개의치 않고 뒤로 물러나기 시작했다. 토우코는 떨어진 칼을 다시 들어 올렸다.

402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16:33:42.76 ID:Py7lvjol5M+
" 이거, 누구? "
" 뭐, 뭐가―!? "
" 내가 이렇게 만든 사람. "


알게 뭐야! 토우야가 소리쳤다. 토우코는 피에 젖지 않은 손목부분의 옷으로 눈물을 닦았다. 그리곤 토우야를 향해 발그레한 얼굴로 웃었다. 한 걸음, 두 걸음, 소녀는 다가왔다. 토우야는 앉은 자세로 뒤로 물러났지만, 속도가 날리가 없었다. 손에 물컹거리는 것이 닿던지 말던지, 붉은 피 사이로 새하얀 색이 보이는 막대를 잡던지 말던지, 토우야는 필사적으로 뒤로 물러갔다. 그러한 노력의 결과는 미약했던지, 결국은 토우코가 그의 앞까지 왔다. 칼을 토우야의 옆에 있는 살덩이에 박아넣고, 토우코가 중얼거렸다.


" 틀렸어. 근데 토우야, 내가 죽인 사람에 대한 동경은, 이제 없는 거겠지? "
" ……. "


토우코는 몸을 일으켜 비틀대며 이 방의 문을 열었다. 토우야는 그런 토우코의 모습을 멍하니 보고있었다. 토우코는 방의 문을 열고, 양말에 묻은 피를 보곤 양말을 벗어 피가 고인 곳으로 던졌다. 그리고 욕실로 가는 지, 발소리가 멀어졌다. 토우야는 그녀가 죽인 사람을 알기위해, 후들거리는 다리를 다시 일으켜 세웠다. 옷에 새빨간 피가 묻어있었으나, 곧 벗어버리면 되기에 그는 애써 무시하려고 노력했다. 그리고 이건 그냥 장난으로 토우코가 어질러놓은 거라고, 이러면 누가 치우냐고 토우야는 자신에게 주문을 걸었다. 그리고 신분을 찾기 시작하기 위해 이리저리 시체를 뒤지기 시작했다.


――


" 왜 죽인거야. "
" 글쎄. "
" 왜 죽인 거냐고!! "

403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16:34:03.03 ID:Py7lvjol5M+
토우야는 토우코에게 화를 내고 있었다. 토우코는 평소와 같은 미소를 지으며, 읽던 책을 내려놓으며 말했다. 토우야는 짜증이 났다. 둘 다 부모님이 돌아 가셔서 둘이서 사는 건데, 사실은 당장이라도 혼자 살고 싶었다. 그러니까, 싫다는 이야기였다. 토우야는 토우코가 싫었다. 항상 실실 웃어대면서 속으로는 모든 책략을 다 세워놓는다. 마치 정교한 체스를 하듯, 사람들을 체스말로 보는 듯한 속내는, 역겨웠다. 심지어 그녀의 소꿉친구마저 말로 써먹었으니까, 토우야는 감정이 없는 사람처럼 토우코를 보게 되었다. 그리고 지금의 화는 정말로 그녀가 역겹고, 자신이 불행한 것 같아서 그렇다.
왜냐면, 그녀가 죽인 사람은…….


" N을, 왜 N을 죽였냐고, 치바 토우코!! "
" 왜냐고? "


N. 그는 그녀와 그의 여행에 지대한 영향을 준 사람이다. 그리고 토우코와도 친분이 많았다. 근데 이 마녀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그런 그를 죽였다! 토우야는 이가 갈렸다. 그리고…, 그를 좋아했었는 데, 토우야는 내색하지 않았지만, 그를 좋아했었다. 왠지 감정이 깊지만 그와 공존하는 순수가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몇 안 돼게 토우야가 정을 준 사람이었는 데. 토우코는 그 것을 알고 있었을 것이다.
그의 말을 들은 토우코는 왜냐고, 라며 그에게 정말로 진실을 알고싶은지 물었다. 토우코는 평소때 짓는 다정한 미소가 아닌, 정말로 차갑게 웃는. 냉소를 입에 걸었다. 그리고 일어서서 토우야와 눈을 맞추며 한 자 한 자 발음을 똑똑히 하며 그에게 말했다.


" 왜냐면 말야. 난 네가 행복해지는 것이 너무 싫어. 차라리 내가 죽지 그런 건 못 봐. 하지만, 너. N이 아니라 다른 이는 전혀 좋아하지 않았으니까. "
" 토우코!! "
" 너 정말 바보같구나. 겨우 사람 한 명 죽었을 뿐인 데, 이렇게 화를 내다니. "


토우코는 토우야의 손을 피하지 않았다. 뺨을 세차게 맞고도, 토우코는 웃음기를 지우지 않았다.

404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16:35:34.67 ID:Py7lvjol5M+
>>401-403
토우코 성 우려먹기.
그리고 요즘은 토우야만 악역으로 부려먹었으니 가끔은 토우코도 부려먹어야지.
근데 왜 지금은 나밖에 본가 포덕은 없는 고야ㅠㅠㅠㅠㅠㅠ

405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16:53:29.07 ID:cjhQIpPsvH+
갱신

406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21:41:44.37 ID:Py7lvjol5M+
갱신
누구 좀 와줘ㅠㅠ나만 갱신하는 것 같잖아

407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21:46:51.81 ID:V2aw6H8Vhj6
비가 오면 우동! 칼국수! 파전! 짬뽕! 오 예!!! 그리고 내 살!!! 오......시방...ㅋ

408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21:47:49.17 ID:V2aw6H8Vhj6
그런 의미로 비가 오니 우리 귀요미한 루카리오 쨔응이 땡긴다. 오랫만에 연성질이나 하고싶은데 떡밥이 없네...

거참 연성을 하고싶은데 떡밥이 없네

409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21:49:40.32 ID:Py7lvjol5M+
ㅋㅋ썰을 주고 싶은데 나는 필로 소설쓰는 사람이라서.
그래서 항상 끝은 망해버리지ㅠㅠㅠ

410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21:52:24.20 ID:V2aw6H8Vhj6
>>409 나도 그렇긴한대... 왠지 그렇게 쓰다보면 폭풍 수위가 되어버리거든ㅋㅋㅋㅋ

411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21:53:55.68 ID:Py7lvjol5M+
>>410
포풍수위가 더 낫지.
나는 애가 왜이리 우울타나요거나 성격 파ㅋ괴ㅋ

412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21:59:57.86 ID:V2aw6H8Vhj6
ㅋㅋㅋ... 아냐 난 순수달달물을 쓸래도 포풍수위가..ㅠㅠㅠㅠ

413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22:03:10.87 ID:Py7lvjol5M+
넌 말야.
뭔가 확 끌려서 소설을 쓰려고 메모장을 딱 켰는데 노래가 우울타. 갑자기.
막 희망돋던 노래였는데 갑자기 리듬이 땅을 파고 들어가ㅠㅠㅠ
난 그런거에 영향 많이받는데ㅠㅠ

414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22:10:06.58 ID:V2aw6H8Vhj6
으으... 비 오니까 우울한 강도는 더 하겠구나

415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22:14:13.00 ID:Py7lvjol5M+
그러니깐ㅋㅋㅋ
저 위의 연성이 왜 나왔겠니.
아, 엄마가 한단다ㅠㅠ조금 더 버텨보겠어.
근데 지금 나오면 11시에 올것같아

416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22:52:04.95 ID:Py7lvjol5M+
이얍
지금 있는 포덕있어?

417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22:52:35.01 ID:h6ly+KKlpH+
지금있는사람 없어?

418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22:53:38.37 ID:Py7lvjol5M+
>>417
엌ㅋㅋㅋ

419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22:54:08.06 ID:h6ly+KKlpH+
아. 갑자기 생각난건데 그린레드중에서
스페가 제일 귀엽지않아?

420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22:54:47.92 ID:Py7lvjol5M+
미안 나는 스페는 안봐.
거의 게임 파는 거지.

421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22:56:40.38 ID:h6ly+KKlpH+
>>420
게임에서는 그린이 너무 촐랑대는것같앜ㅋㅋ
초대레드가 제일 시크하고 멋있잖아 ㅋㅋ

422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22:59:30.76 ID:Py7lvjol5M+
>>421
ㅋㅋㅋㅋ그래?
근데 난 진짜로 본가를 못 벗어나는게 게임도 4세대부터 했고
본진이 5세대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럴수가
용돈 모아서 꼭 하골소실을 사고 말테다. 3세대도 리메했으면 좋겠어

423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23:00:47.15 ID:h6ly+KKlpH+
>>422
5세대면 n토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4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23:02:53.96 ID:Py7lvjol5M+
>>423
N이나 커플링보다는 토우토우쌍둥이의 덕질로 살아가고 있지만서도.
이제 토우야를 안 까고 싶어도 소설을 쓰면 까이게 된다.
미안, 토우야. 몇일 내에 제대로 소녀심돋는 토우야를 써보도록 할께.

425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23:04:26.21 ID:Py7lvjol5M+
>>412 지뢰인데 누구야?
사실 난줄 알고 엄청 조마조마하면서 봤는데 내가 아니더라.

426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23:04:28.39 ID:h6ly+KKlpH+
>>424
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 소녀심돋는 토우야에서 뿜어버렸다ㅋㅋㅋㅋㅋ
토우토우 쌍둥이도 모에잖아 ㅋㅋㅋㅋ 그보다 소설을쓸때마다 토우야 까는거야?ㅋㅋ

427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23:06:30.59 ID:Py7lvjol5M+
>>426
몰랔ㅋㅋㅋ어째선지 토우야=얀데레 or 소유욕쩌는 애라는 공식이 머리에 박혔어.
으앜 사실은 저어기 위에 있는 소설중 하나가 제대로 정착시켰다.
아무런 생각없이 썼는데 그때부터 그렇게 되어버렸엌ㅋㅋㅋ

428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23:08:54.07 ID:h6ly+KKlpH+
>>427
근데 얀데레 좋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갑자기 생각난건데. 이번에 블랙화이트 한국어 번역판 봤어?
이름부터 충격과 공포였엌ㅋㅋ나에겐
ㅋㅋ

429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23:09:50.82 ID:Py7lvjol5M+
>>428
게임?
게임이라면 나 하고 있는 중이지만 스페라면얔ㅋㅋ
그래도 찾아볼테닼ㅋㅋㅋㅋ

430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23:11:56.39 ID:h6ly+KKlpH+
>>429
아닠아닠 게임판에서 막 박사님 이름 바꾸고 ㅋㅋㅋ
공식한국어번역판 ㅋㅋㅋㅋ

431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23:14:39.75 ID:Py7lvjol5M+
>>430
아. 그거야 뭐.
포켓몬 이름보고 뿜을뻔하고, 말이지.
직접 해보면 충공깽이야. 진짜로 공포의 도가니탕.

432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23:17:25.00 ID:h6ly+KKlpH+
>>431
아우 진짜 그냥 일본어 째로 이름으로 하면 않돼?
ㅋㅋㅋ솔직히 게임할때 이름 계속 쓰려하면 손발오글거려
ㅋㅋㅋ

433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23:19:46.49 ID:Py7lvjol5M+
>>432
그래서 나 포켓몬 이름을 일칭대로 저장해놓짘ㅋㅋㅋㅋㅋ
이즈시마이가 돌살이라는 것을 보고 나 진짜 충격 먹었어.
그다음은 모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하하코모리ㅠㅠㅠㅠㅠㅠ

434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23:21:26.96 ID:h6ly+KKlpH+
>>433
그러니까 아니 우리 한국인의 창작 실력이 그정도였던건가.
아니면 우리가 너무 익숙해진건가.
별 상관은없지만 너무 큰 충격이었어
나 ds 오빠가 가끔하는바람에
일칭으로 저장을 못해 ㅠㅠㅠㅠㅠㅠㅠㅠ
내손발


435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23:23:38.04 ID:Py7lvjol5M+
>>434
ㅠㅠ그래도 내 사랑 치라미가 그대로라서 너무 좋았어.
블화 정발 전에 그거 발견하고 진짜 울뻔했다니까.
근데 사실 이런 사태는 콩둘기때부터 예견했어야 했어.

436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23:25:22.04 ID:h6ly+KKlpH+
>>435
예견을 했어도
예견한 순간부터 OMG였을거야
분명.

맞다 그럼 토우토우 쌍둥이랑 또 다른거 파는거 있어?

437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23:28:01.50 ID:Py7lvjol5M+
>>436
으음.
쥰코우?
쥰이 막 활달하고 그런 이미지인데 얌전한 코우키한테 끌리는 스토리로 좋아하고 있어.

사실 애니가 더 좋지만! 사토시 이 마성의 소년!!!!

438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23:32:47.83 ID:h6ly+KKlpH+
>>438
으어어어 사토시는 이미 여장부터시작해서 메이드로 달려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토시는 마성의 소년이란말에 동참한다
ㅋㅋㅋㅋㅋ

439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23:34:08.71 ID:Py7lvjol5M+
>>438
사토시때문에 내가 남자를 그리는 것을 다시 하고 있엌ㅋㅋㅋ
물론 포켓몬한정이지만ㅋㅋㅋㅋ

440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23:36:37.22 ID:h6ly+KKlpH+
>>439
포켓몬 한정이었던거냨ㅋㅋㅋ
난 사토시덕분에 않그래도 그리기 힘든 프릴떄문에 멈췄던
메이드복을 다시 그리게 됐지


441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23:38:19.22 ID:Py7lvjol5M+
>>440
프릴따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엄청 대충 그리지만 요즘들어서 더 대충 그리고 있닼ㅋ


원래 못그리는 사람이 이러면 안돼는데 난 뭐지

442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23:39:42.22 ID:h6ly+KKlpH+
>>441
나 그림 포기하려하다가 다시그리다가를 반복하고있다
막막 시게사토나 보게돼면 어느새 다시 타블렛붙잡고있엌ㅋㅋ

443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23:41:13.47 ID:Py7lvjol5M+
>>442
블렛이ㅠㅠ부럽다ㅠ
나는 내 돈으로 사야해서ㅋㅋㅋㅋㅋ포기했당
싼걸로 해도 돼지만 난 살게 너무 많은걸. 하골소실이라거나 MP3라거낰ㅋㅋㅋㅋㅋ

444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23:45:00.20 ID:h6ly+KKlpH+
>>443
나도 가족앞에선 매일 풍경수채화 이런거만 그려서 타블렛 살때
내용돈으로샀었어 ㅋㅋㅋㅋㅋㅋ
그려놓은거 이번에 이사하면서 컴퓨터이상생기는바람에 포맷 ㄱㄱ

아 갑자기 안경에 습기가찬다.


445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23:48:04.09 ID:Py7lvjol5M+
>>444
헐ㅠㅠㅠ
아 썰 풀만한거 없을까낰ㅋ

446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23:49:49.92 ID:h6ly+KKlpH+
>>445
썰 풀고싶은데 ..어떤걸 풀어야할까..
메모장 켜놓고 머뭇거리고있어..ㅋ

447 이름:이름없음 :2011/05/09(월) 23:51:00.46 ID:Py7lvjol5M+
>>446
나는 기억이 안낰ㅋㅋㅋ
근데 19명중 포덕은 2명밖에 없냐ㅠㅠㅠㅠ

448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00:00:52.32 ID:bF8aBLDe+Tk
이제는 아무도 없는 거냐ㅠㅠ

449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00:01:19.09 ID:ZXrMBL5yOoU
>>447

설마 정말이야 ??

450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00:02:54.51 ID:bF8aBLDe+Tk
>>449
아마도 그랬을껄?
ㅠㅠ우우 심심해

451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00:11:10.89 ID:bF8aBLDe+Tk
오늘은 진짜로 사람이 없구나...ㅠㅠ

452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00:11:25.97 ID:ZXrMBL5yOoU
"있잖아 그린 더이상 이 시로가네 산에 오지 마"

언제나처럼 올라간 시로가네산 정상에서 정점을 유지하는 레드의 입에서 나온 소리는 뜻밖의 말이었다.
레드가 시로가네산에서 지네는 것을 알게된 이후 그린이 시로가네 산에 오는것은 잦아졌다.
그린이 평소처럼 올라간 시로가네산에서 레드에게 듣게된 말은 예상과는 전혀 다른 말이었다.

"무슨말이야. 오지말라니?"

그린의 눈동자가 커졌다. 곧이어 그린이 물어보자 레드는 아무말없이 뒤돌아 동굴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계속해서 그린이 이유를 물어보자 레드는 피카츄에게 그린의 발 바로앞에 아이언 테일을 사용했다.

"더이상 오지마"

그저 보지도않고 오지 말라는 말 뿐인 레드의 모습을 지켜보던 그린은 어쩔 수 없다는 듯 뒤돌아 가려했다.
하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레드를 향해 다시 돌아서자 그린의 눈에 보이는것은 레드의 어깨에 조금씩 떨리는 것이었다.
그린은 레드에게 다가가서는 레드의 손을 억지로 잡아 자신을 향해 보도록 했다. 레드의 얼굴은 점점 붉은빛을 띄우기 시작했다.

"누군가 말했어, 그린 너 박사가 되려고 공부하고있다며. 방해잖아"

---
라던가.


453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00:14:25.87 ID:bF8aBLDe+Tk
>>452
근데 이건 분가에 가야되지 않으려나.

454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00:15:20.97 ID:ZXrMBL5yOoU
>>453
미안-!!
아직 내가 스레딕에서 산지가 오래돼지 않아서 잘 몰랐어

ㅈ..지울수는없나.

455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00:16:24.68 ID:bF8aBLDe+Tk
>>454
못지워ㅋㅋㅋㅋ
그냥 놔둬. 뭐.
우리 3~5세대중 뭔갈 파지 않을래요ㅋㅋㅋㅋ

456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00:18:17.30 ID:ZXrMBL5yOoU
>>455

내가 잘 아는게 5세대라서 ㅋㅋㅋㅋ
3세대는 루비랑 사파이어가 공식이잖아ㅋㅋㅋㅋ

457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00:19:22.33 ID:bF8aBLDe+Tk
>>456
ㅋㅋ그런가ㅋㅋㅋㅋㅋ


넹, 그러면 나도 잘아는 5세대를 팝시당.
근데 나 또 막 우울을 파고 들어가는건 아니겠지ㄷㄷ

458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00:20:45.17 ID:TD7q1p+UTPQ
아...아니면 파..파도조를 파면 돼......시..시바유ㅠㅠ

459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00:22:02.66 ID:bF8aBLDe+Tk
>>458
파도조가 그 루카리오랑 아론말하는 거야?
사실 5세대 말고는 거의 백치라섴ㅋㅋㅋㅋㅋ

460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00:23:06.14 ID:ZXrMBL5yOoU
>>458
ㅋㅋㅋㅋㅋㅋㅋㅋ
>>457
나는 5세대에서 보통N토우 파는데 너는?

461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00:24:13.07 ID:bF8aBLDe+Tk
>>460
토우N토우.
어쩔땐 N토우토우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되면 토우코가 나쁜 녀자가 되거나 토우야가 나쁜 남자가 되어버린다

462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00:26:47.15 ID:ZXrMBL5yOoU
>>461

N해서 말하는건데 N솔직히 자란거 보면 눈물없이볼수없는
감동스토리 ㅋㅋㅋ

그리고 토우야가 N 을 가져간다라면.?ㅋㅋㅋ

463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00:29:56.41 ID:bF8aBLDe+Tk
>>462
소녀심 돋는 토우야와 N을 볼수도 있고.
토우야가 얀이라면 토우코랑 충돌쩔겠닼ㅋㅋㅋ
토우야는 토우코 경계하고 토우코는 겉으론 다정다감, 속으로 음흉한 계략짜는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어

464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00:33:09.67 ID:ZXrMBL5yOoU
>>463

그러다가 마지막에 3P 라는건 어때?
토우야가 토우코 경계하고 토우코는 계속 다정하게 굴다가
서로 의견맞아서 같이 계략짜면....

465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00:34:43.55 ID:bF8aBLDe+Tk
>>464
그거슨 N에겐 지옥.
사실 토우코가 조금 잔혹한 면도 있었으면 좋겠어.
친한 친구마저도 체스의 말처럼 부려먹는!

466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00:36:51.10 ID:ZXrMBL5yOoU
>>465

토우코가 체렌이랑 벨을 부려서 N을 몰래 데려오라고 시킨다면 어떻게될것같아?
토우야 몰래. 토우야에게는 비상 수면제 랄까..?

467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00:38:52.84 ID:bF8aBLDe+Tk
>>466
책략 토우코 멋☆져

으앜 여기서 토우코 찬양하면 안돼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나 뭐하는 짓이얔ㅋㅋㅋㅋㅋ
그러고 토우코와 토우야는 말싸움하는 거죠?
그리고 토우코의 얀이 발동하면 N을 반쯤 죽여놓는 다던가.
데레따윈 없습니다.

468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00:40:37.91 ID:ZXrMBL5yOoU
>>467
그럼 N이 위험한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
토우코의 얀이 발동하기전에 토우야가 N을 몰래 데려왔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469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00:42:59.21 ID:bF8aBLDe+Tk
>>468
지뢰 축하해ㅋㅋㅋㅋㅋㅋㅋ

그런 N을 부여잡고 토우코에게 독설하는 토우야도 좋다.
토우코는 그냥 차갑게 웃으며 보고있고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진짜로 S인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0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00:45:51.53 ID:ZXrMBL5yOoU
>>470
지뢰야?!!ㅋㅋㅋㅋ

토우야 급 찌질모드?!?
그보다 토우코 무서워

471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00:48:07.65 ID:bF8aBLDe+Tk
>>470
찌질모드는 아니고ㅋㅋㅋㅋㅋ
정신있나없나 챙기고 피 많이 흘린거 빼곤 별로 이상 없으니까 다행이다, 하고 껴안고 있는데
토우코가 와서 '잘 하는 짓임ㅇ. ㅋ조금 괴롭혀주길 잘했나? 넌 절대 행복 못할거야'라며 비웃어주는 거지!


아, 나 진짜로 취향이 의심스러워 지기 시작했다

472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00:50:32.14 ID:ZXrMBL5yOoU
>>471
너의 취향에 점점 빠져들고있는 나도 갑자기 의심스러워진다.

나 어떻게해 토우코의 비웃는 모습이 계속머릿속에서 떠돌아다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마지막엔N은 누가데려가게됄까?

473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00:52:14.23 ID:bF8aBLDe+Tk
>>472
여긴 벨판이니까 토우야 아니면 사살엔딩이겠지

474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00:54:26.89 ID:ZXrMBL5yOoU
>>474
토우야가 좋다. 우선토우야다.
사살엔딩은 슬프잖아 ㅋㅋㅋㅋㅋ

사살을 토우코쪽으로 돌려서
토우야가 마지막엔 토우코 사살 성공
퀘스트클리어 상품은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5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00:57:10.97 ID:bF8aBLDe+Tk
>>474
아…앙돼 토우코는 여캐중에선 갑을 달리는 최애캐란 말야

ㅋㅋㅋㅋㅋ차라리 내같으면 토우코에게 관심가는 애를 하나 붙여주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76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00:59:43.93 ID:ZXrMBL5yOoU
>>475

확실히 토우코가 여캐중에서 인기가 제일 좋은것같아.
나는.사파이어가 좋았엇지만...ㅋㅋ

아 하여간
그럼 N은 토우야가 데려가염 ㅋ늅늅늅
토우코에게 관심가는애라면 누가있지..?

477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01:02:57.80 ID:bF8aBLDe+Tk
>>476
나는 토우코만큼 코토네도 좋아한다. 단지 토우코가 연성에 많이 참여할뿐이야.


으음…토우코가 관심을 가질만한 애라.

478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01:03:25.18 ID:ZXrMBL5yOoU
아우 나 아빠가 갑자기 일찍 자라고 해서 일단 나가봐야할것같아.


479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01:05:22.10 ID:bF8aBLDe+Tk
>>478
응ㅠㅠ안녕

480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01:10:36.69 ID:bF8aBLDe+Tk
여튼 이리 되었으니 있는 사람있니ㅠㅠ

481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11:46:11.68 ID:n0f0dmW6Fog
과외한답시고 기숙사에서 집으로 도망쳤다
매번 새벽에 자니까 생각하는건데
돌 찾으러 다니다가 어찌어찌 악마성에 들어오고 만 에리뚜하지만 나사빠진 다이고오빠x나름 (종족)네임밸류 쩌는 뱀파이어지만 아직 어려서 흡혈 시 양조절도 못하고 피 질질 흘리곤 하는 루비(혹은 유우키) ... 생각해본 적 없어? 중세현대를 넘나드는 뱀파이어썰 ㅠㅜㅠㅜㅠㅜㅠㅜ 모자 벗은 루비는 비주얼도 딱이지 않...않나욧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검은머리붉은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시바 나만 좋아하낫......

482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12:04:57.42 ID:9Lri8rwTo7A
시골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도시도 아닌 조용한 동네에서 개인주택이란것은 특이할것도 특별할것도 없지만, 그 개인주택이 동화에서나 나올법한 으리으리한 성이라면 그건 또 이야기가 다를 것이다.

처음 그 성을 접하는 사람들은 무슨 영화의 촬영장인가 하고 여기기도 하지만 그 성은 엄연한 개인의 소유로 약 6년전 텅 비어있던 공터에 세워졌다.


애 초에 특별한 일이라고는 거의 없던 이 마을에거 그 성의 존재란 상당한 이야깃거리로 성의 주인에 대한 온갖 추측이 나돌았었다. 무난하게는 그냥 요양차 이곳에 머무르려는 돈많은 재벌부터 심하게는 어떠한 사정으로 고국을 떠나온 왕위계승자 까지.

하 지만 곧 그 관심도 서서히 사그라들었다. 일단 그 성에서 정말 사람이 사는지조차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종종 느즈막히 새벽쯤 비싸보이는 외제차가 그 성으로 들어간걸 봤다고 하는 사람이 몇명 있었지만 딱 그것뿐 누가 들어갔는지 나왔는지 살고있는지는
전혀 알 수 없는것이다.

그래서일까 그 성에대한 관심은 빠르게 식어갔고 지금은 모두 그 성에 대해서는 별다른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그저 가끔 저런곳에는 어떤사람이 사는걸까, 하는 의문이나 일말의 동경정도가 담긴 시선을 보낼뿐이다.

"거기에는 공주님이 살고있어"

내 쌍둥이남매 토우코이 말만 아니였다면 난 결코 그 성에대해 관심을 가지지도 않았을것이고 또 그 소위 '공주님'이 남자였단것 또한 알지 못했을 것이다.



483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12:14:04.30 ID:9Lri8rwTo7A
너희들을 보고있자니 내 머리속에 망상이 폭주해버려 멋대로 써봤어.

일단 커플링은 토우코N<토우야

좀 설명하자면 토우야와 토우코는 쌍둥이. 적당히 한적한 마을에 살고있는데 어느날
거기에 동화에 나올법한 성이 세워져. 활달하고 막무가내(좋은의미로)였던 토우코는 토우야의 제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 성에 몰래 들어가고 N을 만나게되.
N은 토우코보다 살쯤 연상으로, 모종의 이유때문에 그 성에서 거의 갇혀서 살고있어.
여차저차 N과 토우코는 친해지고 그 후 토우코와 N은 아무도 모르게 항상 만나.

N에게 토우코는 하나뿐인 친구고 토우코는 N을 성에 갇힌 공주님이라 여기고 언젠가는
꼭 구해줄거라고 다짐하지.

하지만 옛날부터 토우코가 이상하다고 생각한 토우야가 토우코의 뒤를밟고 성에 들어갔다 나오는걸 본 뒤 토우코를 추궁하고 토우코가 실토하는게 위의 내용.

그 후 토우야도 토우코를 따라 N을 만나게 되는게 뒷내용이고.

일단 설정상 토우야, 토우코는 14살 N은 19살. N은 천재지만 상식결여에 정신연령은
열살정도.



484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13:54:27.34 ID:bF8aBLDe+Tk
갱신!
내일 학교간다ㅠㅠ싫어ㅠㅠ

485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13:58:11.26 ID:edxfNS4G4pc
누구 4세대좋아하는 사람은없니

486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14:25:19.71 ID:bF8aBLDe+Tk
>>485
앜 이제 봤다 미안ㅠ
4세대면 쥰코우가 끌려ㅋㅋㅋㅋㅋ

487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14:37:35.03 ID:edxfNS4G4pc
>>486 난 코우쥰 쥰코우 둘다좋아서 이녀석들 보고 발린덕에
블랙이랑 기라티나중 고민되고있어

488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14:38:38.23 ID:bF8aBLDe+Tk
>>487
그렇구나.
나는 화이트는 있으니까 이제 소실이나 기라티나에서 열심히 고민해야겠지

489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19:31:40.86 ID:edxfNS4G4pc
갱신!

490 이름:이름없음 :2011/05/10(화) 21:55:07.06 ID:ysH5awAzhzA
BW를 하고 N에게 직격탄 맞아 헤롱헤롱 상태 된 늅포덕인데
왜 아무도 없어!!!!!ㅇㅂㅇ!!!!!왜!!!!썰도 풀고 연성도 하고 싶은데!!!!!!!

491 이름:이름없음 :2011/05/11(수) 16:55:35.82 ID:ESzA5Sj61DA
갱신!
오늘부터 일상이야ㅋㅋ
나는 쓸데없이 내가 쓴 연성물에 대입되서 요즘 우울돋는 기분이야ㅠㅠ
그러므로 더욱더 우울돋는 연성을 해보이겠어. 기대는 말구, 응.
여하튼 금요일날 연성을 들고 와 보이겠어.

492 이름:이름없음 :2011/05/11(수) 21:57:41.52 ID:ESzA5Sj61DA
갱신!
학원끝나고 학교 숙제할겸 갱신시켜본당.
아무도 없겠지?ㅠ

493 이름:이름없음 :2011/05/11(수) 23:40:01.49 ID:ESzA5Sj61DA
또 갱신.
아무도 없죠? 압니다.

494 이름:이름없음 :2011/05/11(수) 23:46:25.51 ID:yYCfBUNXODs
나 있어!

495 이름:이름없음 :2011/05/11(수) 23:48:56.43 ID:ESzA5Sj61DA
>>494
감격감격 초감격!
라기보단 나는 숙제중인데 하나 놔두고 몇십분을 버티는줄 모르겠엌ㅋㅋㅋㅋ

496 이름:이름없음 :2011/05/11(수) 23:56:30.96 ID:yYCfBUNXODs
>>4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스레딕하면 그래..

497 이름:이름없음 :2011/05/11(수) 23:58:25.26 ID:ESzA5Sj61DA
>>496
거기다가 프린트까지 새로 깔아야한다 Aㅏ
이러다가 1시에 잘꼴

498 이름:이름없음 :2011/05/12(목) 00:01:06.97 ID:rjYXhpRpjmY
>>497
점호가 2시니까 2시에 자야지..^p^이러고
질소야 누나야 해쳐요 하아하아

근데 진짜 닌코 번역 왜 이따구냐..ㅡㅡ 처음에 N이 사극체?비스무리하게 쓰는 거 보고 식겁함..지금도 그닥 기분이 좋진 않음
하긴 레시라무..라던지 센스 보니까 죽여주던데 레시라무..잊지 않겠다 닌코 개객기 해봐 개객기!!

499 이름:이름없음 :2011/05/12(목) 00:03:35.65 ID:t6+NiUk5U4k
>>498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라는 책알어?
독후감 적다가 그 책에 나오는 여주에 N을 대입하고 죽은 남주에 토우야를 대입하고 있는 나를 보고 기겁
이젠 모든 것이 포켓몬벨이니, 어째서

500 이름:이름없음 :2011/05/12(목) 00:04:28.59 ID:rjYXhpRpjmY
>>499
그거 마지막에 오토바이 퍽하는 그거?
집에 있었던 듯...보고 허각 뮤비 생각난 건 나뿐인가

500.5 이름:레스걸 :2011/05/12(목) 00:04:28.59 ID:???
레스 500개 돌파!


501 이름:이름없음 :2011/05/12(목) 00:06:59.56 ID:t6+NiUk5U4k
>>500
그거야.
적을게 없어서 독후감 그거라도 써야해서.
요즘 포덕질을 하느라 책을 안봤더니...쓸게 없다.
초등학교때는 고등학교것도 읽고 그랬는 데ㅠㅠ

502 이름:이름없음 :2011/05/12(목) 00:18:55.37 ID:t6+NiUk5U4k
>>500
찾으러 간거야, 아니면 자러간거야?
나는 숙제 끝냈다. 드디어 놀수 있엌ㅋㅋㅋ!!

503 이름:이름없음 :2011/05/12(목) 00:22:58.56 ID:t6+NiUk5U4k

젠장
망했다.

프린터가 연결이 안되있어서 지금 이 시간에 노가다 해야해!ㅠㅠ

504 이름:이름없음 :2011/05/12(목) 00:36:50.45 ID:t6+NiUk5U4k
이제 나도 몰라. 토우야에 나를 빗대봤다.


왜 안돼는 거야. 토우야는 속으로 소리질렀다. 본체의 뒤를 봐도, 다 멀쩡히 연결되어있다. 콘센트도 멀쩡히 연결되어있다. 근데, 어째서, 왜! 안 켜지는 건가. 토우야는 입술을 깨물었다. 피가 나든 안나든, 그것은 관게 없었다. 토우코의 관심에 부흥하기 위해서라도 이번 수행평가는 꼭 내야한다. 안내면 0점이니까. 아무리 성적이 좋더라도 수행평가에서 망하면 말짱도로묵이다. 살려줘. 토우야는 일단 다시 프린터의 코드부터 확인해 보기로 했다.


" 어……? "


30분간 헤매였던 것이 해결되자 드는 생각은 짜증이었다. 이걸 찾으려고 이런 고생을 했던가. 묶여진 전선을 풀고 이제 내려서 코드만 꽂으면 된다. 그런데 잠시만. 책상 뒤 공간이 좁다. 책상을 움직여야 한다. 토우야의 얼굴이 짜증으로 찌푸려졌다. 긴 선을 보고 차라리 긴 길로 갈까. 토우야는 고민을 했다.

505 이름:이름없음 :2011/05/12(목) 00:59:10.39 ID:ckHhYxceZBI
>>503 지금 노가다 끝났으려나?;;;; 얼른 끝나길 빌게 이 늦은 시간에;;;;고생한다;;

506 이름:이름없음 :2011/05/13(금) 22:19:17.44 ID:3ZHBk090Z3s
갱신.
이게 왜이리 뒤로 넘어가있냐ㄷㄷ

507 이름:이름없음 :2011/05/13(금) 23:48:45.51 ID:3ZHBk090Z3s
있는 사람?

508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00:04:10.45 ID:LTA2qMpN4+o
너네 힘내라 ㅋㅋ...

509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00:06:54.68 ID:+3tI48EbKpA
>>508
응?

510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00:13:41.40 ID:LTA2qMpN4+o
>>509 아니 정전 심한 거 같길래 ㅋㅋ 내가 포덕이 아닌 건 아니지만 난 잘 안오걸랑

511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00:17:01.67 ID:+3tI48EbKpA
>>510
정전ㅋㅋㅋ그렇긴한데
뜰땐 확 뜨더니 이래ㅠㅠ슬프다. 난 매일 오지만ㅋ

512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00:20:37.77 ID:LTA2qMpN4+o
>>511 네가 바로 포덕판의 영웅이다 ^p^!!!
매일 오고는 싶은데 학교에 치이고 닌텐도가 날 놓아주질 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

포켓몬의 꿈을 보려고 하는 중에 토우코의 공격(?)으로 N이랑 지내던 조로아의 모습이 된 토우야가 N의 꿈 속에 들어가서 생기는 일을 그리고 싶은데
아마 안될거야 나는

513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00:25:42.52 ID:+3tI48EbKpA
>>512
난 영웅이 아냐
단지 심심했을 뿐이라고.
썰 적었는데 사용할수 없는 낱말로 걸렸당

여하튼 내가 쓰려고 하는게 있어서 안되겠다.

514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00:28:08.79 ID:LTA2qMpN4+o
>>513 아 필터링 밉다 ㅋㅋㅋㅋㅋㅋ

515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00:37:54.28 ID:+3tI48EbKpA
>>514
그냥 평소엔 얀이었던 토우코가 N이랑 연구좀 하다가 N이 지쳐서 침대에서 잠들었는데 토우야가 그걸 발견.
토우코 추궁하다가 별 말 못하니까 옆에 있던 독극물 폐기물 통 토우코에게 뿌린거지.
그게 눈에 들어가버려 시력잃고 철면피라고 생각했던 토우코의 연극이 깨지면서, 토우야는 과거도 생각하고 하다가
결국엔 N과 사이가 좋아집니다.

516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01:24:37.86 ID:W1OleqwkyPY
>>515 첫줄에 토우코가 얀이란는걸 토우야한테 들켰다는 거야? 독을 들켰다는 거야?

517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09:17:07.34 ID:+3tI48EbKpA
>>516
아, 그건 말이지.
토우코가 얀이라는 건 토우야도 알고 있는 사실. 토우야도 그거에 N을 많이 뺏기기도 했고.
몇년 동안은 잠잠했는데(이제 한 17~19살로 생각해줘) 갑자기 N이 없어지고 토우코의 방에서 자고있으니
또다시 얀 짓하려는 줄 알고 화가나서 독 뿌린거라고 해야하나.

518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09:17:49.44 ID:Coe+8WMi+UE
이번 베윗31화 봤어?!
아낰ㅋㅋㅋ진짴ㅋㅋㅋㅋ쇼타슈팈ㅋㅋㅋㅋ
슈티가 차애캐에서 최애캐로 올라갈것같아ㅠㅠㅠㅠ

519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09:18:52.36 ID:+3tI48EbKpA
>>518
진짜니
근데 나는 베윗을 안본지 좀 되버렸어ㅠㅠㅠㅠㅠ
오늘 몰아서 볼까ㅋㅋㅋㅋ에몬가 후부터 안본것 같은데

520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09:24:19.22 ID:Coe+8WMi+UE
>>519 ㅋㅋㅋㅋㅋ에몬가...ㅋㅋㅋㅋㅋ 얘 짜증나서 그냥 지나쳤엌ㅋㅋㅋ벨...벨...너를 봐야하는데ㅠㅠㅠㅠ

521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09:26:59.30 ID:+3tI48EbKpA
>>520
에몬가도 리뷰만 보고 지나쳤던것같은뎈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디서 볼까. 판도라에선 볼 가망이 없을것같다.

522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09:48:23.61 ID:Coe+8WMi+UE
>>521 난 판도라에서 보는데?!
판도라도 있긴 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523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09:59:12.25 ID:+3tI48EbKpA
>>522
그런가ㅋㅋㅋㅋ찾기가 귀찮앜ㅋㅋ
그리고 내가 보던데는 베윗을 전ㅋ부ㅋ 삭제해버려서.

524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0:03:37.32 ID:Coe+8WMi+UE
>>523 거기왠지 내가 아는곳 같은뎈ㅋㅋㅋㅋㅋ
거기 무인~베윗 삭제하제 않았어?

베스트위시치면 몇개 나오던데:..

525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0:05:07.43 ID:+3tI48EbKpA
>>524
ㅋㅋㅋㅋ그랬던가. 베윗만 보러가서ㅋㅋ

귀찮단 말얔ㅋㅋ마마마도 찾기 귀찮아서 토론트썼고.

526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0:17:51.19 ID:Coe+8WMi+UE
>>252 마마마는 진심 내가 찾으러 갔을때는 없던뎈ㅋㅋㅋㅋ다시한번 찾아봐야되낰ㅋㅋㅋㅋ

527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0:20:56.81 ID:f441tUVUWAQ
아놔 스피커 고장나서 지직 소리 쩌넹 ㅡㅡ
가뜩이나 마우스휠 고자 돼서 먹히지도 않는데 니들 내한테 이러지 마라
내 맘대로 먹고노는 뱀파이어 다이유우

-
"날 안아줘요."

더 이상은 못 참겠어, 그러니까 제발. 유우키는 울음마냥 비집고 올라오는 뒷말을 애써 삼키면서 말했다. 붉은 두 눈이 살짝 젖어들어가는 것을, 다이고는 모른 척 했다. 평소의 그라면 너무나도 다정하게 '무슨 일 있어? 눈이 더 붉어졌잖아.' 라고 물었겠지만 그대로 조용히 입을 다물었다.
유우키가 안아달라고 말했다. 다이고는 이제 때가 된 것을 느꼈다. 아직 어린 유우키에게 한계란 새벽같이 가볍고 바람처럼 빨리 찾아드는 존재였을 것이다. 이제까지 참아온 것이 용한 셈이다. 그러므로 상을 주는 게 옳겠지.

"이리 와."

다이고는 여느 때처럼 웃으면서 두 팔을 벌렸다.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아니 그렇게 보이려고 노력하는 다이고의 모습은 결국 유우키를 더욱 서럽게 만들고 말았다. 무엇이든 말하고 싶다. 어떻게 해서든 화내고 싶다. 그런 마음이 스멀스멀 고개를 드는 바람에 소년은 날카로운 송곳니를 드러냈다.

"…왜 나한테 그렇게 잘해줘요? 지금은 날 버리고 도망쳐도 돼요. 그런데 왜 내가 해달라는 대로 다 해주려고 해요? 난 다이고 씨에게 아무 것도 못해줘요. 오히려 빼앗아가려고 하잖아요……."

따지듯 물었지만, 결국 안길 수밖에 없었다. 소년이 태고적부터 계승되어온 그들 특유의 생존적 욕구, 더러운 본성을 이길 수 있을리가 없었다. 새파랗게 날이 선 새하얀 이는 제 모습을 드러낸 순간부터 포식자의 향을 흘리며 고함쳤다. 네 눈 앞에 있잖아. 네 눈처럼 붉은…….

"……."

남자의 입을 막은 것은 무엇일까.
살갗을 파고드는 하얀 고통일까. 소년을 위한 침묵일까.

528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0:21:02.27 ID:+3tI48EbKpA
>>526
그거 애○플○스가 가져가서 저작권 걸린다나 뭐라나.
그래서 그냥 토론트 써버린. 자막이 없지만, 대부분 해석 가능하니까.

그리고 판도라 렉걸려서ㅠㅠ게임을 지워야하나.

529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0:33:02.47 ID:Coe+8WMi+UE
>>527 허커러커허ㅓㅓㅋㅎ 발린다 다이유우 뱀파이어ㅠㅠㅠ
>>528 그...그런가ㅠㅠㅠ그럼 자막없이 볼수밖에 없단거네ㅠㅠㅠ

530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0:35:13.03 ID:+3tI48EbKpA
>>529
나름 일어 듣기 시험친다고 생각하고 하면 편…하게는 안들리지만 해석 가능해ㅋㅋㅋ
나도 트랩을 제거하기 위한 연성을 해야하는 데
발리는 노래는 많은 데 중간만 써버릴것같앜ㅋㅋㅋㅋㅋ

531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0:35:13.93 ID:W1OleqwkyPY
>>527 ㅠㅠ 이제 가야 하는데 이런 즐거운 게 이제 나오다니ㅠㅠ
나 미치겠고ㅠㅠ

유우키만 뱀파이어인건가?

532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0:38:30.27 ID:Coe+8WMi+UE
팽도리가 암컷이닼ㅋㅋㅋ 아가앀ㅋㅋㅋㅋ그래서 진화 안시키고있음ㅋㅋㅋㅋ
>>530 나도 일어조금 하지만... 역시 자막없으면 답답해ㅠ

533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0:40:35.80 ID:+3tI48EbKpA
>>532
팽도리아가앀ㅋㅋㅋㅋㅋㅋㅋㅋ우왕
자막따윜ㅋㅋㅋㅋ사실 나도 의역하는 부분이 많아서.
더군다나 애니메이션만 5년보고 생긴 듣기능력이라서. 어쩔수가 없다.
제대로 일어 공부해야하는 데 말이지.

534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0:42:05.44 ID:Coe+8WMi+UE
>>533 일어는 3냔정도 됬을라나... 6학년때부터 했으니까
근뎈ㅋㅋㅋ의역이 쩔어섴ㅋㅋㅋㅋ

535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0:44:04.14 ID:+3tI48EbKpA
>>534
난 초5때부터 했지. 5학년 초반때부터 덕질ㅋㅋㅋㅋㅋㅋㅋ
단지 이미지를 찾으려다가 BL을 발견하고 어느샌가 빠져있었엌ㅋㅋㅋㅋ
그리고 지금 깨달았다. 그때 그걸 찾으면 안됬었는데

536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0:49:57.79 ID:Coe+8WMi+UE
>>535 나는 포케애니를 더 먼저보고싶다는 마음에 판티비에 쳤었고 그때 사토시에게 폴인럽해버렸짘ㅋㅋㅋㅋㅋ멋진과거얔ㅋㅋㅋㅋ

537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0:52:31.27 ID:+3tI48EbKpA
>>536
사토시 좋지ㅋㅋㅋㅋㅋ
마성소년 사토시☆마지카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마마같은 제목으로 만들랬는데
마성의 소년이라는 말이 너무 길어서 마성소년으롴ㅋㅋㅋ
사실 만년쇼타라거나 할려고 했었는뎈ㅋㅋ

538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0:56:31.41 ID:Coe+8WMi+UE
>>537 만년ㅋㅋㅋㅋㅋ소년ㅋㅋㅋㅋㅋㅋ

항상 생각하는건데. 사토시는 나이를 안먹어서 사토시야 누나예요ㅎㅎㅎ을 할수있는데
포케스페애들은 나이를 먹잖아? 그래서 누나예요ㅎㅎㅎㅎ을 할수가 없어...

539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0:58:25.13 ID:+3tI48EbKpA
>>538
오빠라고 하면 되지.
그건 그것 나름 대로 좋은 거 아냐?

540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1:01:05.46 ID:Coe+8WMi+UE
>>539 근데 갭이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어렸을때부터 5살 이상은 차이나는데,
그만큼 차이나서그런지 조금..

아씨, 나 지금 뭔얘기를 하는거야ㅠㅠㅠ

541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1:03:30.85 ID:+3tI48EbKpA
>>540
ㅋㅋㅋ그래?

뭔가 폐색적인 소설을 써보고 싶다.
모든 캐릭터가 어딘지 어긋나있는 듯한 느낌의.
물론 게임이야. 성격도 잘 모르는 스페애들은...미안ㅠ
애정도는 높은데 내가 스페를 잘 안봐서 모르겠다ㅠㅠ

542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1:08:54.43 ID:Coe+8WMi+UE
>>541 제일 어긋나게 하고싶은애는 히비키얔ㅋㅋㅋㅋ두번째는 코우키곸ㅋㅋㅋㅋ왠지 성실해보여서... 미아뉴ㅠㅠㅠ

543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1:13:31.20 ID:+3tI48EbKpA
>>542
히비키는 돌이킬수없게 될것같아.
안그래도 애가 조금 장난꾸러기 같은 느낌이라서ㅋㅋ
히비키를 비꼬면 대표적 광기 동화 앨리스를 예로 들어보면 딱 모자장수 같은 느낌이 되어버릴것같아.
코우키는 3월 토끼.

544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1:16:27.53 ID:Coe+8WMi+UE
나...나 찌르꼬도 암컷인데.. 얠 진화시켜야하니 말아아하니ㅠㅠㅠ
>>543 뭐야 둘다무서워ㅠㅠㅠㅠㅠ그린은..어떨까? 얜 왠지 어긋나도 레드가 콩콩콩콩적으로 다시 되돌아오게 할것같아

545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1:18:25.52 ID:PEnDVc4JoKw
꽤 아침인데 누군가 있나? 입덕!

546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1:19:39.94 ID:+3tI48EbKpA
>>544
레드는 붉은 녀왕
그린은 흰 토끼

이미지 딱 맞지?ㅋ
이런건 광기틱한 앨리스로 비유하는 게 역시 좋지.

547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1:22:34.68 ID:Coe+8WMi+UE
>>546 너 오컬트 마니아냐ㅠㅠㅠㅠ무서워! 무섭다고!

548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1:23:58.69 ID:+3tI48EbKpA
>>547
마니아였엌
지금은 오컬트의 허무함을 알고 덕질만 하고 있지만.
그리고 내가 말했잖아. 모든 아이들이 다 어긋난 폐색적인 소설을 써보고 싶다곸ㅋㅋㅋㅋㅋㅋ
아 좋당ㅋㅋㅋㅋㅋㅋㅋㅋ

549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1:25:47.99 ID:Coe+8WMi+UE
>>548 나임맠ㅋㅋㅋㅋ 나아까 잘못눌러서 오컬트판에 가봤는데, 괴담판으로 갈아탈까...

550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1:27:15.36 ID:+3tI48EbKpA
>>549
ㅋㅋㅋㅋㅋㅋㅋㅋ이미 나는 오컬트판이 망할 기세를 보고 괴담판으로 갈아탔지.
괴담판 좋아. 사람들도 나름 친절하고.


여하튼 캐릭터들이 광기돋는 소설을 써보고 싶다. 그거지ㅋㅋㅋㅋㅋㅋㅋ

551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1:28:18.03 ID:Coe+8WMi+UE
>>550 그..그러지마 옛날에 봤던 얀얀이 떠오르잖앜ㅋㅋㅋㅋㅋ

552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1:30:41.45 ID:+3tI48EbKpA
>>551
무슨 얀얀ㅋㅋㅋㅋㅋㅋㅋㅋ
좋잖아?

553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1:32:13.38 ID:Coe+8WMi+UE
>>555 내개 봤던 얀얀은 못으로 사람을 찍어내렸다고ㄷㄷ
그후로 그런류의 연성은 피하고있는 의외로 심장약한나...

귀신이나 그런건 좋아하지만 고어물은..

554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1:34:59.03 ID:+3tI48EbKpA
>>553
괜찮아. 얀얀은.
고어는 진짜 죽어도 못 보지만.

555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1:35:59.43 ID:Coe+8WMi+UE
>>555 고어 무서워ㅠㅠㅠㅠㅠ
좀비물도 못보는데...

556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1:38:20.99 ID:+3tI48EbKpA
>>555
좀비물 진짜로ㅋㅋㅋㅋㅋㅋㅋ나는 보면 까무러칠지도.
근데 오늘 꿈을 좀비로 꿨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상큼하더라.

여하튼 나는 연성물은 얀얀한게 좋앜ㅋㅋㅋㅋㅋ
마마마의 영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7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1:40:29.89 ID:Coe+8WMi+UE
>>556 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오늘꿈이 참...
갑자기 피카츄가 내 침대로 뛰어들더니 침대밑에서 레드기 니왔엌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그상황엔 무서웠다고ㅠㅠㅠㅠ 근데 그린이 레드를 데리고 나가더군. 음.

558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1:42:35.47 ID:+3tI48EbKpA
>>557
ㅋㅋㅋㅋㅋ근데 좀비는 사람이 변해서 생긴거잖아?
좀비로 변한 내 친구랑 안 친한 우리반 급장이랑 같은 방에 밀어넣고 멀쩡한 애랑 도망쳤어.
그 친구한테 고해성사 해야하나.


여하튼 꿈얘기는 그만두고ㅋㅋㅋㅋㅋㅋ우리 썰을 생각해보자.

559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1:45:41.44 ID:Coe+8WMi+UE
>>558 그...그래...ㅋㅋㅋㅋㅋㅋㅋ
쥰코우보고싶다. 그래서 플라티나를 코우키로 했지만..
쥰 대사가 벌금백만엔이야! 밖에 생각이 안낰ㅋㅋㅋㅋ

560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1:47:32.67 ID:+3tI48EbKpA
>>559
사실 그래서 처음볼때 완전 짜증ㅋㅋㅋㅋㅋ
근데 점점 애가 귀엽게 느껴졐ㅋㅋㅋㅋㅋㅋㅋ

561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1:51:08.59 ID:Coe+8WMi+UE
>>560 사실 배틀할때 행동이 나의 순정★하트에 불을 당겼짘ㅋㅋㅋㅋㅋ
싱나게 팔을 위아래롴ㅋㅋㅋ

562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1:53:21.66 ID:+3tI48EbKpA
>>561
앜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내가 페미적 성격이 있는뎈ㅋㅋㅋㅋ여자한테 눈이 먼저 안간건 포켓몬이 처음ㅋㅋㅋㅋㅋㅋㅋ
앜 밥먹고 올께!

563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1:56:20.73 ID:Coe+8WMi+UE
>>562 그..그래 갔다왘ㅋㅋㅋㅋㅋ

564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1:57:01.28 ID:Coe+8WMi+UE
근데 여캐하니까 떠오른건데
블화에는 여신이 몇명이닠ㅋㅋㅋㅋㅋ다여신ㅋㅋㅋ

565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2:05:21.09 ID:+3tI48EbKpA
>>564
밥먹는 사이에 잠시ㅋ
몯ㄴ 애들이 다 여신이닼ㅋㅋㅋㅋㅋㅋㅋ

566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2:08:11.32 ID:Coe+8WMi+UE
>>565 ㅋㅋㅋㅋㅋㅋㅋㅋ애들이 남캐챈양하고있을때 나혼자 여케찬양ㅋㅋㅋ

아 여기서 여캐얘기 하는거 아닌데.
나 급 마스랑 싸우러간 코우키와 쥰이 생각났엌
그리고 쥰이 코우키에게 너를 지켜줄께! 드립치고 코우키가 쥰...이러고 마스가 너네 안싸우냐? 이러는게 생각이 났어.
...?

567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2:15:46.03 ID:+3tI48EbKpA
>>566
사실 나는 여캐가 더 좋았엌ㅋㅋㅋㅋ
근데 흥하는 건 BL의 포켓몬판이라서 거기서 놀다보니 남캐도 좋아!!하게됬짘ㅋㅋㅋㅋ


그거슨 솔로의 염장을 지르는 거죠?^*^

568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2:17:15.41 ID:Coe+8WMi+UE
>>567 나는 어째 게임을 남캐로 한 이유가, 나의 여신즈를 싸우게 할순 없어! 였짘ㅋㅋㅋㅋㅋ
사실 저 쥰코우는 내가생각하고 내가 짜증났엌ㅋㅋㅋㅋㅋ

569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2:19:59.25 ID:+3tI48EbKpA
>>568
여신즈ㅋㅋㅋㅋㅋ
나는 그냥 역시 스포트라이트 많이 받는 애=주인공해서 여아로ㅋㅋㅋㅋㅋㅋ

으앜 진짜로 그러면 누구 하나는 열받는닼ㅋㅋㅋㅋㅋ

570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2:21:15.00 ID:+3tI48EbKpA
자, 잠시만 나 트랩인겨?
우왕 두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힘들겠네

571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2:24:12.87 ID:Coe+8WMi+UE
>>569 여기서 이러면 안되지만 블화 하다가 벨과 체렌의 연애를 보는것 같아서 기분이 미묘해진...

트랩...괜찮아.. 언젠간 풀수있을거야ㅠㅠㅠㅠ나도 트랩ㅠㅠㅠㅠ

572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2:25:37.31 ID:+3tI48EbKpA
>>571
벨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앙 앙돼!!!!!

트랩ㅋㅋㅋㅋ썰은 많은데 쓰기가 힘든ㅠㅠ

573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2:27:48.39 ID:Coe+8WMi+UE
>>572 나도ㅠㅠㅠㅠ썰은 많은데 그걸 글로 쓰는게 힘들단 말이지ㅠㅠㅠ 작가들은 어찌살까ㅠㅠㅠ

574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2:29:43.62 ID:+3tI48EbKpA
밥먹고 바로 오렌지 먹으려니 속에서 과부하가 일어날것같앜

진짴ㅋ그리고 노래를 들으면 썰이 파박하고 생겨나는 나도 무섭다
그만해 요것아

575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2:32:35.67 ID:Coe+8WMi+UE
>>574 잠깐만ㅋㅋㅋㅋ 노래를 들으면 썰이 생각난다고?! 능력이잖앜ㅋㅋㅋ그런겈ㅋㅋㅋ

576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2:34:16.14 ID:+3tI48EbKpA
>>575
내가 맨날 집에서 컴퓨터 하면 노래를 틀어놓고 있거든.
그러면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다 보면 썰이 몽글몽글.
각 곡마다 한 썰씩은 생각 나. 근데 정작 멍때리고 있어서 기록을 못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577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2:37:39.59 ID:Coe+8WMi+UE
>>576 ㅋㅋㅋㅋㅋㅋ꿈을 포켓몬꿈을 많이꾸는것도 능력이라고 할수있낰ㅋㅋㅋㅋ근데 재밌엌ㅋㅋㅋㅋ

578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2:38:51.96 ID:+3tI48EbKpA
>>577
능력이짘ㅋㅋㅋㅋㅋㅋ
나 5년간의 덕질로도 3번밖에 애니꿈 못꿨엌ㅋㅋㅋㅋ

579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2:42:01.49 ID:Coe+8WMi+UE
>>578 그런갘ㅋㅋㅋㅋ잘때마다 내옆에서 같이자는 피카츄 3형제 덕분인갘ㅋㅋㅋ

580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2:44:20.59 ID:+3tI48EbKpA
>>579
오옹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너 진짜 힘들겠닼ㅋㅋ분가와 왔다갔다 한다곸ㅋㅋㅋ
사실 나도 분가 흥할땐 가고 싶은데 할말이 없엌
지금은 레드나 그린 많이 파지도 않고.

581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2:47:04.67 ID:Coe+8WMi+UE
>>580 괜찮앜ㅋㅋㅋㅋ내 왔다갔다 최대치가 5판인걸ㅋㅋㅋㅋㅋ
지금 내 싱태가 본가-분가-밥판-뒷걸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재밌다곸ㅋㅋㅋ

582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2:48:02.05 ID:+3tI48EbKpA
>>581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밥판스레1-스레2-벨-노말-백합판 돌아봤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3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2:52:11.08 ID:Coe+8WMi+UE
>>582 언제는 밥판-본가-분가-디지몬-닌텐도-뒷걸 돌아봤짘ㅋㅋㅋㅋㅋ

584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2:53:05.53 ID:+3tI48EbKpA
>>583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그냥 벨-노말-백합 도는 것도 조마조마 해서.
레스 잘못올리면 끝장

585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2:54:15.10 ID:Coe+8WMi+UE
>>584 레스 잘못올려본적은 없엌ㅋㅋㅋㅋㅋ그저 오타가 난무하기만했짘ㅋㅋㅋㅋ

586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2:54:24.40 ID:sthqbOQRuaE
>>583
많이 돌아다니는구나 난 지금은 만애판이랑 벨판밖에 안가는데ㅋㅋ가끔 도서나 음악판 가구ㅋㅋ

587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2:55:42.15 ID:+3tI48EbKpA
>>5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는 전부 다 다른 애니, 컾링이라서 잘못올리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6
그렇게 생각하지?

588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2:57:25.07 ID:Coe+8WMi+UE
난 남자도아닌데 한일하면서 다른일도 할수있닼ㅋㅋㅋ 숙제하면서 닌텐도하고 모레딕, 노래들으며...ㅋㅋㅋㅋㅋ

589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2:58:55.42 ID:+3tI48EbKpA
>>588
그건 나도 가능해ㅋㅋㅋ
손으로는 숙제하면서 눈으로는 애니듣고 머리로는 해석ㅋㅋㅋㅋㅋㅋ

590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2:59:25.22 ID:+3tI48EbKpA
>>589
으앗 오타.
애니 보고ㅋㅋㅋㅋ얔ㅋㅋㅋㅋㅋㅋ으앜

591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3:02:17.00 ID:Coe+8WMi+UE
그..그런갘ㅋㅋㅋ 어쨋든 나는 난잡한 상황에서도 꿋꿋이 모든일을 한닼ㅋㅋㅋ
근데 그걸 너무많이하면 질리게되지...

592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3:04:07.10 ID:+3tI48EbKpA
>>591
재밌던데 나름ㅋㅋㅋㅋ


아 곧 동생한테 비켜야 하는데 오랜만에 블화켜서 도감모으기나 해볼까

593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3:06:42.50 ID:Coe+8WMi+UE
>>592 난 도감완성은 챔피언을 깬다음에 히지... 근데 그거 엄청 노가다야OTL

594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3:13:03.84 ID:+3tI48EbKpA
>>593
알앜ㅋㅋㅋ근데 도감 다음엔 더 노가다인 알까기를 할려곸ㅋㅋㅋㅋㅋ

근데 말야. 나한테 88000원이 생기게 될텐데 그러면
블랙을 사는 게 나을까, 기라티나를 사는게 나을까, 소실을 사는게 나을까, 와이파이 커넥터를 살까?
저 네개 중에서 2개 사려구ㅠㅠ

595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3:16:52.82 ID:Coe+8WMi+UE
>>594 어... 나는 화이트, 하골, 플라티나가있어. 우리집은 와이파이 되고...
블랙이랑 와파사는게 나을걸?

596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3:19:14.39 ID:+3tI48EbKpA
>>595
화이트는 나도 있어. 스토리는 다 깼는데 이젠 N이 안나오니 해도 재미없다ㅠ라고 해야하나ㅋ
근데 진짜로ㅋㅋㅋ와이파이 커넥터를 사야하는 필요성은 알겠는데, 나머지는 못고르겠닼
근데 커넥터 홈○러스에 파려나

597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3:23:13.90 ID:Coe+8WMi+UE
>>596 화이트가 있다면 블랙은 뭐... 그럼 소실?

ㅎㅍㄹㅅ..잘 모르겠네

598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3:25:21.35 ID:+3tI48EbKpA
>>597
가기전에 전화나 해봐야겠닼ㅋㅋㅋ
근데 여하튼 일단 용돈을 받아야 뭐를 사든 말든하지.
더군다나 사만원씩 떼서 줄수도 있으니까ㄷㄷ

599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3:26:35.65 ID:Coe+8WMi+UE
>>598 뭐야 그거 무서워ㄷㄷ
그러고보니 하골소실은 4만9천원...

.......

600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3:27:59.12 ID:+3tI48EbKpA
>>599
......
괜찮앜 팔천원은 지금 있거든. 천원쯤이야 달라고 해야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600.5 이름:레스걸 :2011/05/14(토) 13:27:59.12 ID:???
레스 600개 돌파!


601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3:30:33.70 ID:Coe+8WMi+UE
>>600 그...그래? ...

나 원래 하골이랑 화이트만 있어서 플라티나를 사려고했는데 친구가 줬어ㅋㅋㅋㅋ 일판이지만ㅋㅋㅋㅋㅋ

루머지만 내년에 루사에 리멬나올때까지 돈을 모아야겠어

602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3:32:38.94 ID:+3tI48EbKpA
>>601
부럽ㅠㅠㅠ
나는 그럼 동생에게 컴을 비켜줘야겠다ㅠㅠ안녕ㅠㅠ밤에 보자ㅋㅋㅋㅋㅋ

603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3:34:35.54 ID:Coe+8WMi+UE
>>602 그래 밤에보잨ㅋㅋㅋㅋㅋㅋㅋ
내일은 일요일이니까! 와후!

604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17:11:42.81 ID:Coe+8WMi+UE
ㄱㅅ!

605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20:23:46.63 ID:f441tUVUWAQ
>>527 이어서 ^~^
-
주륵,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가는 별빛 모래처럼 붉은 선혈이 의식 없이 흘렀다. 풀어헤친 남자의 윗옷이 그 핏줄기에 침식당하듯 젖어들어갔다. 유우키에겐 늘 마시는 피보다 흘려보내는 피가 더 많았다. 그건 그에게도 어쩔 수 없는 처사였고 할 수 없이 그대로 버려버리는 것이 옳았지만, 지금의 유우키는 두 눈을 꼭 감고 있는 힘껏 숨을 들이켰다. 절대로 이 남자의 피가 산소에 닿아 새까맣게 변질돼버리는 꼴을 보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고르지 못한 호흡 때문에 기침이 터져나왔지만 유우키는 다시금 남자의 어깨에 입술을 갖다댔다. 소년은 차오르는 숨과 상처에서 뿜어져나오는 신선한 핏방울 때문에 정신을 잃을 것만 같았다. 하지만 이성과 본성이 어지러이 섞여 혼란을 빚어내는 가운데 붉은 옷을 입은 혀ㅡ미각만이 제 정신을 다잡고 매혹적인 비릿함을 마음껏 음미했다. 자그마한 혀 끝의 감각을 예민하게 세워 남자의 매끈한 피부를 쓸어내릴 때마다, 유우키는 뺨이 달아오를 정도로 황홀경에 빠졌다.

그리고 동시에 찾아온 것은 자괴감과 죄책감.
유우키에게 황홀경이란 그런 것이다. 늘 추락하는 기분을 동반하여 끝내는 웃지 못하게 만드는, 안타까운 금기. 결국 소년은 그 맹렬한 기세를 숨기고 힘없이 이를 숨겼다. 얼마나 흘려냈을까. 공간이 이지러지도록 어긋났던 시야가 이성과 함께 되돌아오자 금세 눈앞에 깃든 현실이 보이기 시작했다.
남자와 소년은 피로써 엉겨붙어있었다. 희다 못해 창백해진 남자의 혈색이 소년의 유리심장에 생채기를 냈다. 유우키가 입가를 추스리며 남자의 품에서 떨어지려는 찰나였다.

"좀 더 내 품에 있어주겠니?"

남자 역시, 힘없이 소년을 끌어안았다.

"추우니까… 날 안아줘."

-
수미상관 돋는 마무리

606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20:28:34.03 ID:Coe+8WMi+UE
>>605 ㅠㅠㅠㅠ루비다이다ㅠㅠ단비를 만난느낌이야ㅠㅠㅠ

607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21:03:27.87 ID:LTA2qMpN4+o
>>606 진짜 소중하다 u///u

608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21:05:04.42 ID:Coe+8WMi+UE
>>607 ㅋㅋㅋㅋㅋㅋ루비다이... 요즘은 전혀못보고있었는데ㅠㅠㅠ

609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21:07:13.57 ID:LTA2qMpN4+o
>>608 난 누가 연성해낸거 처음보는 거 같아 ㅋㅋㅋ

610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21:10:07.66 ID:Coe+8WMi+UE
>>6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왜 주위에 루비다이파는사람이 없니!!!ㅠㅠㅠㅠㅠ

611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21:14:37.15 ID:LTA2qMpN4+o
>>610 힘내ㅋㅋㅋ 웬만한 커플링 다 좋아하는 내가이써 ^p^
너의 주위에는 없겠지만..

612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21:15:44.18 ID:Coe+8WMi+UE
>>611 ㅠㅠㅠㅠㅠㅠ

613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21:18:45.84 ID:LTA2qMpN4+o
>>612 ㅠㅠㅠ 난 나랑 같은 커플링 안파도 되니까 그냥
내 주위에 포덕이 있었음 좋겠다... 요즘들어 너무 외로워 ㅠㅠㅠ

614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21:42:38.09 ID:f441tUVUWAQ
레스 달아준 포덕들 거마웡 쌩유쏘머치.......
근데 이거 >>527에서 이어지는 다이유우.........
솔까 >>605만 떼놓고 보면 유우다이/루비다이처럼 보이긴 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덕들이 원하는대로 생각해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5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21:53:38.64 ID:LTA2qMpN4+o
아.. 연필선 찍긋는 것 밖에 못하는데 레스는 써야겠고 ㅋㅋ;
>>614 미안 앞에도 있었구나 ㅠㅠㅠ 분위기 너무 좋다 ㅠㅠㅠ
야밤에 아녀자가슴을 선덕선덕하게 만들었어 ㅋㅋㅋㅋ

616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21:57:29.99 ID:f441tUVUWAQ
>>615
감사감사........ 포켓몬판에 연성 여러 번 쌌지만 일케 반응 오는 건 첨이넹
이젠 내 다리를 미실미실하게 만들어주지 않을래.....?

617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21:59:54.14 ID:LTA2qMpN4+o
>>616 음 혹시 뭐 보고픈거 있어~? 존잘은 아니지만 그려는 볼게 ㅋㅋ

618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22:02:43.91 ID:f441tUVUWAQ
>>617
네가 좋아하는 커플링^3^
그 둘이 매우 달콤하고 알콩달콩하게 애정행각하는 걸 보고 싶다

619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22:05:29.15 ID:LTA2qMpN4+o
내가 제일 좋아하는 커플링은 아니지만ㅋㅋㅋ난 어릴 적에 싱크빅을 안해서
http://image.threadic.com/images/76d4cb9168faa2cb14883df96b9c25963010b7a5.jpg 이런 생각 밖에 못한단마랴..... 이런 나지만 올만에 포덕 본 김에 리퀘를 받고 싶엉ㅋㅋ..

620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22:11:20.93 ID:f441tUVUWAQ
>>619
학 너무 달콤해서 녹아버릴 거 같아..................
너 내가 실골 좋아하는 걸 어떻게 알고 ㅏㅓ.............. 부왘돋넷

621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22:16:54.58 ID:LTA2qMpN4+o
>>620 헠ㅋㅋㅋㅋ 예로 잘라 붙인 거에 그렇게 반응해주면 내가 너무 송구스럽잖아
☞☜ 읭? 이걸로 된건가 ㅋㅋㅋㅋㅋㅋ

622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22:17:50.02 ID:f441tUVUWAQ
>>621
본인이 부족하다고 느끼는가?
그렇다면 충분히 불지를만큼 뭔가를..............

623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22:19:24.00 ID:LTA2qMpN4+o
>>622 뭔가 부족한데 내 뇌내망상기는 작동을 멈췄을 뿐이고...ㅠㅠ...

624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22:26:43.71 ID:f441tUVUWAQ
>>623
나도^_^..... 머리가 돌아가지 않아
네가 제일 좋아하는 커플링은 뭐야?

625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22:30:42.09 ID:LTA2qMpN4+o
>>624 일단 토우야가 최애라 N이랑 엮이면 마냥 좋아하고 ㅋㅋㅋ
1,2세대는 기본이고, 덴지코우라든가 다이유우라든가 쥰코우라든가
걍 다 좋아하는듑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우유부단함 ㅋㅋㅋㅋ

626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22:39:29.48 ID:f441tUVUWAQ
>>625
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저 3세대가 최애일뿐 사실상 세대를 막론하고 다 애정해ㅋㅋㅋ
최근엔 미쿠다이 쪽도 곁눈질 하고 있지만......... 연성은 아직

627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22:48:34.94 ID:LTA2qMpN4+o
>>626 ㅋㅋㅋ다이고 너란 남자는 왜 그렇게 잘 생긴 거야 ^p^ 게임하면서 이 남자 만나러갈때 어찌나 설레이던지 ㅋㅋㅋ 포케나비 등록하고 소리없는 환호성 질러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미쿠다이도 궁금하네 ㅋㅋ 언제 픽시브에 쳐봐야징

628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22:59:59.77 ID:f441tUVUWAQ
>>627
난 혼자 외롭게 포덕질 하기 때문에........ 해외는 커녕 국내에서도 검색해본 적 거의 없다
흑 이고오빠ㅠㅜㅠㅜㅠㅜ...... 오빠 때문에 최애캐가 두명이 돼써여...........

629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23:03:21.48 ID:LTA2qMpN4+o
>>628 난 내 머리와 손에 한계를 느껴서 ㅜㅜㅜ.. 보면은 진짜 실친이 포덕이 아닌이상 포덕들은 외롭게 포덕질하는거 같아...
다른 한명은 유우키 ㅋㅋㅋ? 유우키 귀엽지 나도 좋아해 ㅋㅋㅋㅋㅋㅋㅋ

630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23:07:19.19 ID:f441tUVUWAQ
>>629
ㅋㅋㅋㅋㅋㅋㅋ난 철저히 일코 중^_^... 블로그에서조차 일코 중.... 하 내 현실이 암담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철저히 3세대 최애분자네요.........
나 5세대도 좋아해 플레이를 안 해봤을 뿐이지ㅠㅜㅠㅜ

631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23:11:02.94 ID:LTA2qMpN4+o
>>630 현실에서의 나는 포켓몬 게임을 즐기는 애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
블로그는 두명 밖에 없지만 내가 이런거 알려도 되는 사람들 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여건되면 플레이 해봐ㅋㅋㅋ 처음에 괴랄했던 포켓몬들도 정들더라
애니와 키운 정도 한 몫 했지만ㅋㅋㅋ

632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23:31:34.94 ID:f441tUVUWAQ
>>631
내게 닌텐도와 겜소프트가 있따면ㅋ..........
성인 돼서 즐기는 포켓몬을 목표로 하고 있ㄴ지

633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23:35:46.84 ID:LTA2qMpN4+o
>>632 내 동생도 같은 이유로 못하고 있어ㅠㅠ 나는 동생 몰래 하고 있곸ㅋㅋ..
Aㅏ 얘가 닌텐도가 있었다면 좀 더 당당하게 배포를 받으러 가는데!ㅠㅠㅠ

634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23:40:06.06 ID:f441tUVUWAQ
>>6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동생 갖고 싶다.........
난 내가 동생인데 닌텐도 하기엔 나이가 찼ㅋㅋ거든ㅋㅋㅋ...
하긴 닌텐도는 그저 게임기일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35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23:44:06.01 ID:LTA2qMpN4+o
>>634 뭐 어때ㅋㅋㅋ 나도 하는걸 ㅋㅋㅋㅋㅋㅋ
나랑 내동생은 나이차가 많이나는데 내가 초딩같아서 그런지 얘랑 잘 놂ㅋㅋㅋㅋ
얘가 커서 나랑 같이 포덕덕덕덕 거리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ㅠㅠ
둘이 포켓몬 기술 외치면서 투닥거리고 있는 걸 보면 이미 끝난 거 같기도 하고^_ㅜ
미안하다 이런 누나랔ㅋㅋㅋㅋㅋㅋㅋㅋ

636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23:51:34.66 ID:f441tUVUWAQ
>>6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커가면서 점점 아동용에 심취하고 있는데
어디 참하고 귀여운 남동생 없을까^_^......... 누나는 해치지 않앗

637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23:53:34.59 ID:LTA2qMpN4+o
>>636 나도 요즘은 깊게 생각 안 할 수 있는게 좋아.. 뇌가 굳었나봐 ㅋㅋㅋ
유우키를 동생 삼는 게 어떠니 ^_^......??

638 이름:이름없음 :2011/05/14(토) 23:59:40.31 ID:f441tUVUWAQ
>>637
오 안돼 팔찌를 차고 말거야

639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00:10:26.85 ID:QvGaKuxUfoY
>>638 나도 장담 못하겠다....

640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00:12:45.39 ID:2KN+FcMLtJc
>>639
그리고 왠지 돌 맞고 쓰러질 것 같은 기분

641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00:19:05.45 ID:QvGaKuxUfoY
>>640 그 돌을 던진 잘생긴 오빠는 나한테서 유우키랑 돌을 다 소중히 구해갈 거 같아

642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00:27:49.60 ID:2KN+FcMLtJc
>>641
하....... 당신이란 남자 돌한테까지 따뜻한 남자ㅠㅜㅠㅜ...

643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00:30:58.22 ID:QvGaKuxUfoY
>>642 안되겠어 다음생에는 돌로 태어날테야 ^*^

644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00:33:58.04 ID:2KN+FcMLtJc
>>643
제발!!!!!!! 이고오빠 손에 들어가게 해주세여!!!!!!!!!!
좀 더 과분하게 소원을 빌자면 유우키가 되고 싶다..... 헷........

645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00:36:10.66 ID:QvGaKuxUfoY
>>644 나도 조금만 더 욕심부려서 다이고의 가보리가 되겠어
둘을 항시 지켜볼테다

646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00:43:57.08 ID:2KN+FcMLtJc
>>645
ㅠㅜㅠㅜㅠ분명 범죄가 아닐까 싶은 나이차이의 어른아이 커플인데도 너무 좋다 죽겠다...

647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00:46:16.09 ID:QvGaKuxUfoY
>>646 사실 그게 찔려서 나는 알콩달콩한 정도에서 멈추거나 한쪽이 다른쪽을 괴롭힌다든가 둘 다 나이를 먹여버리짘ㅋㅋㅋㅋㅋ

648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00:48:32.73 ID:2KN+FcMLtJc
>>647
난 주로 알콩달콩하게 데리고 논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서로 좋아죽고 귀엽게 사랑하거나
애어른이라 무심시크한 유우키한테 폭풍애정 쏟는 다정한 오빠 다이고ㅋㅋㅋㅋㅋㅋㅋ
이..이것도 다른 의미로 괴롭히는건가

알콩달콩이 아닌 경우엔 위의 뱀파이어썰 수준에 그친당

649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00:52:22.70 ID:QvGaKuxUfoY
>>648 아아 얘네 진짜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끔 보여주는 유우키의 다정함에 감동하는 다이고가 사랑스러워서 참을 수가 없닼ㅋㅋㅋㅋㅋㅋㅋ

응 그 썰 정도는 괜찮아ㅋㅋ 너무 어른의 세계로만 안가면 대..ㅋㅋ..

650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00:56:32.29 ID:2KN+FcMLtJc
>>6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ㅏ 우리 애기 뭘 얼마나 더 맥여야 많이 클까...
난 겜이랑 스페랑 나누는 편인데
겜유우키 - 어른스럽지만 역시 어린애. 다이고와 동등해지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에
얼른 어른이 되고 싶다던가, 하다못해 키라도 크고 싶다던가 하는 고민을 함.
스페루비 - 병맛+폭간+꼐...꼐이. 다이고랑 서로 좋아죽음

651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01:04:12.41 ID:QvGaKuxUfoY
>>650 루비에서 뿜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페다이고랑 겜 출연 다이고는 큰 차이 없지 ㅋㅋㅋㅋ?

652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01:08:30.02 ID:2KN+FcMLtJc
>>651
아...아마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겜을 영문판으로 하고 있는데 아직 스토리도 다 못깼엌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내 안에선 겜쪽이 더 애 같은 이미지로 굳어졌엌ㅋㅋㅋㅋㅋㅋㅋ
뭐라고 해야하나 온갖 칭찬만 늘어놓으면 딱 이 사람인데 나사가 빠졌다고 해야하나...?

653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01:11:28.22 ID:QvGaKuxUfoY
>>652 난 일문판하는데 아빠랑 싸우러 가야되는데 아버님 짱 쎄잖아 엉엉ㅋㅋㅋ
이게 아니라 나는 다이고보면 일하라고 하고싶음 ㅠㅠ... 전화 걸때마다 자전거 얘기만 해 ^p^

654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01:15:10.89 ID:2KN+FcMLtJc
>>653
대기업 아드님이시라 이거지...? 후계자 수업같은 건 안 받나요 오빠...ㅠㅜㅠㅜ
하긴 내가 다이고 파파였어도 후계자 안 시켰을 거야......
이렇게 잘난 오빠를...... 사장 자리에 앉힐 순 없어.........

655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01:18:17.26 ID:QvGaKuxUfoY
>>654 반전으로 완벽해서 후계자 수업따위는 필요없는 걸지도 몰라..

이제 남은 건 부모 상견례지요? 압니다 얼른 겨론해라 이것듀라

656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01:21:44.54 ID:2KN+FcMLtJc
>>655
그 어떠한 수식어도 없는 완벽한 남자와 장래가 기대되는 체육관 관장님 아드님이라..
세기의 커플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른 겨론해라222222222

657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01:22:17.74 ID:2KN+FcMLtJc
>>656
뭔가 엄청 중요한 단어를 빼먹었다.
없는 -> 필요없는
미안해요 오빠^_^............

658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01:24:57.26 ID:QvGaKuxUfoY
>>656 정말 둘의 미래가 기대된다 ^///^

게임서 유우키 아버님은 아들바보던데 다이고한테 순순히
아들을 줄 거 같지 않다 ㅋㅋㅋㅋㅋㅋㅋ장인어른이 사위한테 시합 같은 걸 끼얹나..

659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01:25:59.71 ID:QvGaKuxUfoY
>>657 어랔ㅋㅋㅋ 난 왜 문제 없이 읽었짘ㅋㅋㅋㅋㅋ
정말 중요한 단어가 빠졌었닼ㅋㅋㅋㅋ

660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01:28:14.91 ID:2KN+FcMLtJc
>>658
(전)챔피언과 현 체육관 관장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합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년(10-11세, 포켓몬 트레이너)의 운명은 과연

661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01:32:12.78 ID:QvGaKuxUfoY
>>660 타이틀만 봐도 선덕선덕한 시합이다 ㅋㅋㅋㅋㅋㅋ
루비라면 자기의 스위트달링을 끈덕지게 응원하겟칰ㅋㅋㅋ
만에하나 다이고가 져도 자기가 아빠랑 싸워서 사랑을 쟁취할 듯 ㅋㅋㅋㅋㅋㅋ

662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01:33:43.63 ID:2KN+FcMLtJc
>>6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본인이 사랑을 쟁취하는 능동적인 아이
센리 기분 존나 착잡하겠따...... 자식 새끼 키워봤자 ㅠㅜㅠㅜㅠㅜ...

663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01:36:15.63 ID:QvGaKuxUfoY
>>662 착잡하겠따22222 괜찮아 사위가 잘 해주겠지 ㅋㅋㅋ 능력있으니깤ㅋㅋ
유우키는.. 어쩌려나 좀 다를 거 같은데 ㅋㅋㅋ

664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01:41:36.37 ID:2KN+FcMLtJc
>>663
트랩 밟기 부앜 ㅠㅜㅠㅜ...
유우키라면... 동네 창피하게 뭐하는 짓이냐고 일단 들어가서 얘기하자고.........
말은 그렇게 하지만 다이고 오빠가 강경하게 행동해줬으면 하고.............

665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01:44:45.25 ID:QvGaKuxUfoY
>>664 잉 트랩 ㅠㅠㅠ.....
그래서 오빠랑 아버지가 시합하는데 뭔가 기쁘곸ㅋㅋㅋ
시합할때 다이고가 마냥 다정한 오빠가 아니라 한사람의 사내로 보이곸ㅋㅋㅋㅋㅋㅋ


666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01:45:59.63 ID:2KN+FcMLtJc
>>665
하아항나ㅏ하핳아ㅏㅇ하ㅏ 오빠!!!!!!!1 오ㅃ빠ㅠㅜㅠㅜㅠㅜㅠㅠㅜ
어멋 다이고 씨...! 넘 멋져...! 급소녀돋네

667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01:49:10.17 ID:QvGaKuxUfoY
>>666 오빠!!!!!!오빠!!!!!!!!!!! 우릴 가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이고는 여태 그려본 적이 없지만 이번 기회에 그려봐야겠다

668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01:52:09.34 ID:2KN+FcMLtJc
>>667
난 다이고 머리가 글케 어렵더라.........
솟은거니 꺼진거니 뻗친거니 정갈한거니..........

669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01:53:17.83 ID:QvGaKuxUfoY
>>668 나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었구낰ㅋㅋㅋㅋㅋㅋㅋ
요새 다시 낙서가 재밌어져서 간간히 끄적거리고 있는데
이 분 머리만 그리려고 하면 머리가 생각이 안난다 웡....
원래 잘생겨서 그리기도 어려운데 머리까지 기억에 안남아 이 나쁜 남자

670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01:54:42.83 ID:2KN+FcMLtJc
>>669
후드 씌워버릴거야 이 나쁜 오빠야ㅠㅜㅠㅜㅠㅜ
차마 삭발 시켜버리겠다고는 못하지

671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01:56:03.54 ID:QvGaKuxUfoY
>>670 응 삭발은 앙대.. 오빠는 소중하니까 ㅋ..ㅋㅋ..

근데 삭발은 역효과로 그리기 더 어렵게 만들 수돜ㅋㅋㅋㅋㅋ

672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01:57:55.32 ID:2KN+FcMLtJc
>>6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앙대 오빠는 짧은 머리까지만 봐줄게요

673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02:03:52.65 ID:QvGaKuxUfoY
>>672 그래 유우키만큼만 자르고 커플머리스타일 해라 흥ㅋㅋㅋㅋㅋ

나 먼저 자러갈게 ㅠㅠㅋㅋ 또 볼 수 있으면 보자~

674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02:06:18.49 ID:2KN+FcMLtJc
>>673
그래 굿밤^_^ 이렇게 즐겁게 3세대 토크한 건 첨이야..........

675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02:07:36.00 ID:QvGaKuxUfoY
>>674 즐거웠다니 다행이야 ㅠㅠ 나도 오랜만에 포덕질해서 좋은 꿈 꿀 것 같아 ㅋㅋㅋ
너도 일찍 자ㅋㅋㅋ

676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08:10:13.92 ID:9DI8KwWKziA
뭐야 나도 3세대 덕토킹하고싶어ㅠㅠㅠㅠㅠ

677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11:30:12.18 ID:+m6oOzpqVmA
야생의 옐로가 나타났다!라고 가정하고 생각했는데 약간의 노멀이있는 망상
망상까지는 아니고 그냥 1~3세대 아이들을 잡을수있는방법이야! 라고말해본다
옐로가 나타나잖아? 일단 옐로를 잡아 그리고 레드를 유인하는거야! 그리고 레드가
잡힌걸본 그린이 달려오겠지 그럼 블루누님이 그린을 보고 올테고 블루를 잡으면 그걸본
실 버가 올꺼야 그럼 실버를 잡고 골드한테 보여주면 골드가 실버를 보고 오겠지 잘하면 사카키도 잡을수있어 그럼 2세대랑 선배들이 잡힌걸본 크리스가 올테고 크리스를 잡으면 에메랄드가 크리스씨! 라면서 달려올꺼야 에메랄드를 잡고 왜인지는 모르지만 사파이어가 에메랄드를 찾을테고 그때 사파이어를 잡으면 루비가 올테니깐 루비를 잡으면
미츠루랑 다이고까지 잡을수있어! 대단하지 않아? 라고 해봤자 될리가 없잖아...

678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11:30:34.93 ID:+m6oOzpqVmA
나 머한거야...

679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11:53:52.99 ID:QvGaKuxUfoY
>>678 귀엽다 넠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렇게 된다면 소원이 없겠다...

680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11:54:35.57 ID:+m6oOzpqVmA
>>679 옐로가 나타나준다면 가능할꺼야!

681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15:07:56.58 ID:2KN+FcMLtJc
>>680
모든 것은 옐로가 시작이다!

-

"…저 앤?"

심봤다! 남자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허리춤에 매여있던 몬스터볼을 꺼내들었다.
그의 시야가 머무른 곳은 다름아닌 풀숲 사이로 남실거리는 노란빛 머리카락. 두말할 것도 없이 그녀일 것이다.
남자는 머릿속에 재빠르게 전개되는 덫의 피라미드를 순식간에 읽어내려갔다.
옐로에 레드를 거쳐 어찌어찌하다 골드로 넘어가서 이렇게 하면 저 물 건너 지방 챔피언까지…!

"야생의 옐로가 나타났다!!!!"
"…!?"

남자, 흥분한 나머지 몬스터볼로 직구를 던져버렸다.

682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16:30:50.44 ID:QvGaKuxUfoY
>>68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뒤에 없나요 ㅠㅠ?
현기증 난단 마랴 ㅠㅠㅠㅠㅠㅠ

683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16:51:26.85 ID:2KN+FcMLtJc
>>682
리..릴레이로 누군가가 이어주지 않을까낫

684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17:00:44.05 ID:QvGaKuxUfoY
>>683 그..그런가?!
저 '남자'가 누군지 궁금해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왠지 볼의 종류의 따라 아이들 포획률이
달라질 것 같아 ㅋㅋ

685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17:08:27.46 ID:+m6oOzpqVmA
나나 있어 시간차가 문제지만...

686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17:11:36.97 ID:QvGaKuxUfoY
>>685 오오오ㅗ오오 괜찮아 ㅋㅋ 컴퓨터는 자기 전까지 켜놓을 것 같으니ㅋㅋㅋ

687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17:15:46.49 ID:2KN+FcMLtJc
>>684
난 '남자'에 나를 빙의시켰지..........^q^
왠지 몬스터볼을 꺼낸 게 미안해졌다 옐로 너의 가치는 그게 아니얏.........

688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17:17:03.08 ID:QvGaKuxUfoY
>>687 좋은 빙의다 ㅋㅋㅋ
아니야 옐로는 착해서 걍 잡혀줘야징ㅎㅎ 하고 잡힌 걸지도 몰라 ㅋㅋㅋ

689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17:23:54.93 ID:+m6oOzpqVmA
>>677 적은 사람인데 문제가있어 실수로 포획에 실패하면 죽을수있어
그야말로 축사망 죽어도 귀여운애들한테 죽는거니 헤헤헤헿

690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17:27:24.12 ID:QvGaKuxUfoY
역시 쉽게 풀리는 세상이 아니구나 ㅠㅠㅠ

691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17:29:56.07 ID:+m6oOzpqVmA
>>690 최고의 방법은 마스터볼이지! 그런데 3세대까지만해도 일단 도감소유자 10명
+사카키+다이고+미츠루 약 13개의 마스터볼이 필요하단게 문제야 괞찮아 우리에겐 치트가ㅇ..




정품=치트불가능

692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17:31:30.27 ID:QvGaKuxUfoY
>>691 에메랄드 팩의 복사 기능을 이용해ㅅ.............
하이퍼볼로 잡혀주세영 징징지잊잊이지이유ㅠㅠㅠㅠ

693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17:32:28.23 ID:+m6oOzpqVmA
일단 퀵볼로 아님 렙을 높게찍어도 레드는안되겠구나
밤이나 동굴로 유인해서 다크볼로!

694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17:35:41.12 ID:QvGaKuxUfoY
어머 무슨말이야 다크볼이라니 ^^;;
밤이고 어두우면 쏠랑 보쌈해서 튀어야지 ㅎㅎㅎㅎㅎㅎㅎㅎ
미안..

695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17:37:40.64 ID:+m6oOzpqVmA
왜 몬스터볼은 커플용이 없을까 골드랑 실버를 커플용에 넣어서 키우고싶은데
키우미집에 맡기면 될까

696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17:41:40.02 ID:QvGaKuxUfoY
>>695 키우미집 할머니, 할아버지한테만 좋은 일을 시켜줄 수야 없지 ㅋㅋㅋ

697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17:43:09.68 ID:+m6oOzpqVmA
카메라들 설치해두는거야 어차피 한방일테니 그방에 카메라를 30개쯤 설치해서
모니터로 보는거지ㅋㅋㅋㅋ

698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17:51:43.46 ID:QvGaKuxUfoY
ㅋㅋㅋㅋㅋㅋㅋㅋ 포덕들 히키코모리 만들 기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9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19:27:37.48 ID:2KN+FcMLtJc
얘두라 안녕........ 토요일에 보자..........
학교 개객기
유우키는 내 아들
다이고는 내 오빠
올로ㅑㄹ러라ㅏ라!!!!!!!!!11

700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19:37:06.82 ID:QvGaKuxUfoY
>>699 한주동안 힘내ㅋㅋㅋㅋㅋ
학교 개객기 222

700.5 이름:레스걸 :2011/05/15(일) 19:37:06.82 ID:???
레스 700개 돌파!


701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19:40:04.87 ID:1qFZRDcb8y2
>>699 나는 왔는데 너는 가는구나 ㅠㅠ
공부 열심히 하고 다음에 볼수 있음 그때 덕토크를 하자

702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19:44:07.62 ID:QvGaKuxUfoY
>>701 안녕 어서와 ㅎㅎ

703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19:48:27.49 ID:1qFZRDcb8y2
>>702 레스 정주행 중인데 억ㅋㅋㅋㅋㅋㅋㅋ위의 옐로만 나타나면 된다는 말이 왜이렇게 실감이 날까ㅋㅋㅋㅋㅋㅋㅋ

포케스페37권이 나왔다는데 그거 혹시 봤니?
봤으면









하골소실편인지 다펄편인지 블화편인지만 알려줄 수 있을까?

704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19:50:21.80 ID:QvGaKuxUfoY
>>703 미앙.. 안봐서 라기보단 못봐서 모르겠다 ㅋㅋㅋ

705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19:51:59.12 ID:1qFZRDcb8y2
>>704 그렇구나 응, 고마워.

706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19:57:03.47 ID:+m6oOzpqVmA
>>703 다펄끝나거나 플라티나일껄
플라티나까지 끝나면 하골소실 그다음은 블화
지금 잡지에선 블화연재중 하골은 블화나온다고 반년 쉰다네
그리고 옐로만 나오면 가능한일이야 내가 >>677을 적어서 알아

707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20:15:22.81 ID:1qFZRDcb8y2
>>706 그랴? 다행이다.

그리고 너 말야
포획에 실패하면 죽는다는 설정ㅋㅋㅋㅋ 어떡할 거얔ㅋㅋ 죽으면 덕질이고 뭐고 없잖앜ㅋㅋㅋ
아 포몬판은 유령포켓몬이 있지!
유령이 되어서도 하악하악ㅋㅋㅋㅋㅋ 하겠어!!! 아니 내가 유령포켓몬으로 환생해서 에메랄드의 미라몽과 대타출동..이 아닌 바꿔치기할 테닷

708 이름:이름없음 :2011/05/15(일) 22:08:49.29 ID:+m6oOzpqVmA
>>707 마스터볼이 있어! 그리고 인질이있으니.....후후후후ㅜㅎ후후

709 이름:이름없음 :2011/05/16(월) 19:39:23.13 ID:vAdBwQ7ABZE
갱씡

710 이름:이름없음 :2011/05/16(월) 23:33:46.52 ID:m-RYp41+w5EC2
갱신
BW 클리어했는데
N을 못 본다는 게 이렇게 슬픈줄 몰랐다

711 이름:이름없음 :2011/05/16(월) 23:41:45.68 ID:R2sLtTD3XCA
>>710
어딘가에 짱박혀있다가 통합판에서 툭튀어나왔으면 좋겠네ㅠㅠ
아니면 잡초들속에 파뭍혀서 안보이거나

712 이름:이름없음 :2011/05/17(화) 22:12:03.56 ID:AE3SjirOzWs
파도조의 힘과 루카리오 덕후의 힘으로 발굴

713 이름:이름없음 :2011/05/18(수) 19:08:11.58 ID:v5zbJi+MZvk
후후후후후 블랙을 사긴했지만 와이파이 커낵터가 없다!
이번달 안으로 사야겠어...

714 이름:이름없음 :2011/05/18(수) 21:00:36.57 ID:whLP1VGLXuE
오랜만에왔더니밀려있네...N남주로갱신!

715 이름:이름없음 :2011/05/19(목) 22:38:12.01 ID:ifnYZXekNJY
갱신!
몇일만인지 모르겠다ㅠㅠ컴이 고장이 나서ㅠㅠ

716 이름:이름없음 :2011/05/20(금) 18:28:17.29 ID:DomkguLdk2k
내일이 지구종말이라도 나는 포켓몬을 파겠다!
포덕들 어디간거야 점점 갱신판이 되가고있어

717 이름:이름없음 :2011/05/20(금) 18:32:08.85 ID:OhxxmANvQaE
4세대가 급 고프다. 쥰에게 콘테스트 드레스 입히고 즐거워하는 코우키로 도전중이긴 한데 음...어려웤ㅋㅋ

718 이름:이름없음 :2011/05/20(금) 18:40:55.18 ID:DomkguLdk2k
>>717 쥰에게 드레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쥰 어서 드레스를입어라!

719 이름:이름없음 :2011/05/20(금) 18:55:09.88 ID:OhxxmANvQaE
>>718 좋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림으로 보고 싶지만 난 그림을 못 그리니까 대신 글로 미친 듯이 어떻게든 해보려고 발버둥치고 있지ㅋㅋㅋ

720 이름:이름없음 :2011/05/20(금) 19:06:03.98 ID:DomkguLdk2k
>>719 너 트랩 ㅊㅊ 자 어서 코우키가 쥰에게 드레스를 입히는걸 보여줘!

721 이름:이름없음 :2011/05/20(금) 19:07:42.24 ID:OhxxmANvQaE
719가 트랩이었니? 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대한 빨리 완성해서 가지고 와야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글이니까 모에하지는 않아.

아니면.....졸라맨 형식으로라도 그림으로 해볼까?ㅋㅋㅋㅋ

722 이름:이름없음 :2011/05/20(금) 22:35:24.37 ID:sIebMLuHe8U
갱신!

723 이름:이름없음 :2011/05/20(금) 23:10:26.55 ID:OhxxmANvQaE
"자, 거기서 턴!"
빙그르르 돌아가는 스커트. 주름잡힌 레이스가 너풀거리는 소매자락이 팔을 움직일 때마다 나비날개처럼 펄럭인다. 소매뿐이면 모르겠는데 왜 스커트까지!!
"음~ 역시 조금 느린데. 좀더 빨리 돌 수는 없는 거야 쥰?"
"무슨 엉뚱한 소리야!"
이런 거추장스러운 옷을 입혀놓고선 무리한 주문 하지 말란 말이야.
"왜 콘테스트에 나가지도 않는 나까지 춤을 춰야 하는 거야?! 아니 그것보다, 내가 왜 여자 드레스를 입고 있는 건데?!"
"글쎄?"
코우키는 그저싱글싱글 웃고만 있을 뿐이다. 무슨 생각을 하는 건지 알 수가 없어.
나는 왜 이런 옷을 입고 코우키 지시대로 움직이고 있는 거지?
"그 옷은 무척 아름다워."
"그렇긴 해."
"아름다운 옷은 입어줘야 보람이 있지."
"...."
"그러니까 그 옷을 네가 입어야지."
"모르겠다.."
어째선지 의욕이 확 사라져버렸다.

지금 좀 일이 있어서 지뢰는 일단 이것으로 막아둘게 미안.

724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14:29:24.31 ID:og+avF56XfQ
>>723 방금봤는데 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귀엽니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코우키는 쥰을 안고 신혼여행이다!

725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16:27:05.70 ID:RwT6BJLWfgY
봉쥬르 마드모아젤
쥰 나랑 한 곡 추자 이리왓

726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19:25:22.30 ID:SYnsTq8FXuA
오랜만이야 포덕판 블화 한국판 광고........... 오프닝 영상 조금 나오는거 보고 또 발려서 들어왔다 ㅜㅜㅜㅜㅜ 에뉴ㅠㅠㅠㅠㅠㅠㅠ 에느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ㅜㅜㅜㅜㅜㅜㅜ 사귀자 어디사니 너 ㅜㅜㅜㅜ

727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19:57:30.19 ID:Hnnz0uT+OCE
뭔가 들어왔는데 갱신이 안돼있는 느낌.
갱신!

728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0:03:55.20 ID:SYnsTq8FXuA
갑자기 생각이 났다 전세대 플레이어&라이벌들로 야구단을 만들면 어떨까 생각했다 일단 1세대 레드랑 그린은 각각 투수포수. 그냥 그린은 닥치고 받아. 그리고 골드는 3루수에 4번타자 절대 최애캐라서 그런게 아닙니다. 실버는 2인자니까 5번 타자에 1루수... 나머지는 생각을 해봐야겠습니다 참고로 경기하는 팀은 각세대 체육관과 챔피언들로 이루어진 팀입니다 ^ㅁ^

729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0:09:03.20 ID:g0l+qkUp7sc
>>728 숫자가 맞나? 재미있을 것 같아

730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0:10:19.99 ID:Hnnz0uT+OCE
>>728
야구를 몰라서 알아먹기 힘들지만 그래도 얼굴보는것만으로도 즐거울것같다.ㅋ

731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0:10:32.71 ID:SYnsTq8FXuA
>>729 안 맞는다면 여플레이어도 넣는게 좋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맞나 진짜 방금 그건 여플레이어 제외였거든.... 9명이어야 하니까... 아 10명이군 우리나라에서 투수는 타격을 안하니까

732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0:11:12.89 ID:g0l+qkUp7sc
>>730 스포츠에는 별로 흥미가 없는데
저애들이 나온다면 룰도 외우로 그럴지도.

733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0:11:41.40 ID:AJFYG3ZKYNo
>>728 우왕! 좋당!
야구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배터리가 부부라는건 알아!ㅋㅋㅋㅋㅋ

734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0:12:21.98 ID:Hnnz0uT+OCE
>>732
진심 그럴지도ㅎ
옆동네 초차원 샄카보면서 축구룰을 외웠거든ㅋㅋ

735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0:14:07.12 ID:g0l+qkUp7sc
>>734 그동네 룰은 여기랑 똑같은 거야? 헐 난 거기 룰은 완전 다를줄 알았는데

736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0:14:44.84 ID:g0l+qkUp7sc
근데 이제 알았다.
포덕판은 연성을 올릴게 아니라 썰을 올려야 하는구나.

737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0:18:24.10 ID:Hnnz0uT+OCE
>>735
대충은 비슷하니까ㅎ
그리고 축구는 다른 스포츠에 비해 룰이 느슨해ㅎㅎ

738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0:26:24.85 ID:Hnnz0uT+OCE
포덕들! 웨이크 업!
최애캐가 기다리고 있어!!

739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1:40:17.64 ID:RwT6BJLWfgY
아침해가 진지 오래다
올 포덕들 웨이껍!!!!!!!!!

740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1:44:53.15 ID:g0l+qkUp7sc
>>739 윗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1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2:34:34.32 ID:RwT6BJLWfgY
>>740
밤을 불태워야 하지 않겠ㅅ어??!?!?

742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2:39:50.64 ID:g0l+qkUp7sc
>>741 억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좋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밤새워서
"봐봐 별 엄청 많다"
"응~"^///////^
"저기 보이는 아름다운 저별은 내별이야"
"응응"^^
"이별도 내별."
"응"0_0
"저기보이는 저 화려한별도 내별"
"...."-_-
"그리고 저-"
"그만해!!"

라는 코우쥰...??

743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2:41:07.39 ID:YADxGaI9htg
>>742 ㅋㅋㅋ 별 한가득 안겨주고 싶네 ㅋㅋㅋ

744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2:41:46.46 ID:RwT6BJLWfgY
>>742
"별이야 나야 선택해"

745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2:42:25.29 ID:g0l+qkUp7sc
>>743 내 옆에 있는 사람이 저러면 울겠지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별 안겨두고 싶다 쥰 이리오세요. 우쭈쭈쭈-

746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2:43:38.61 ID:YADxGaI9htg
>>744 별 인게 당연하잖아!
읭?

747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2:44:19.42 ID:g0l+qkUp7sc
>>746 억ㅋㅋㅋㅋㅋㅋㅋ별이냐ㅋㅋㅋㅋㅋㅋㅋㅋ 그쪽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

748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2:47:27.46 ID:RwT6BJLWfgY
>>746
"너...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가 있어? 널 별로 만들어버리겠어 배틀이다 덤벼"

749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2:47:53.67 ID:YADxGaI9htg
그러면서 붉어진 얼굴이 함정..ㅋㅋ..

750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2:49:13.43 ID:YADxGaI9htg
>>748 그렇게 쥰은 하늘의 아름다운 별이 되었답니다.

751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2:49:28.65 ID:g0l+qkUp7sc
>>749
"네가 내 별인게 당연하잖아"
"아잉 빨리 말해주지"
그런 거냐!!!!!!!!!!!!!!!!

752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2:51:40.01 ID:RwT6BJLWfgY
>>751
아잉 부끄럿

753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2:53:51.90 ID:YADxGaI9htg
>>751 ㅋㅋㅋㅋㅋㅋ 연애시뮬레이션겜 같닼ㅋㅋㅋㅋㅋ
[별이야 나야 선택해]
1. 당연히 너 > 해피엔딩 ^ㅇ^
2. 당연히 별 > [이녀석 별이 되게 해주지] > 1.배틀한다 > 밷엔딩
2. 별=너 라고 해준다♥ > > <♥

754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2:57:18.01 ID:RwT6BJLWfgY
>>753
취향과 본능에 따르자면 난 당연히 2!!!!!!!
인데 2가 두 개야...?

755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2:57:28.29 ID:g0l+qkUp7sc
>>753 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 되면 대박일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6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2:58:59.60 ID:YADxGaI9htg
>>754 난 나름 스페이스로 띄운다고 띄었는데 ㅋㅋㅋㅋ
두번째 2는 이녀석 별이 되게 해주지에 연결되는 거야 미안 ㅠㅠㅋㅋㅋ

757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00:14.58 ID:RwT6BJLWfgY
>>756
앗 그렇구나 이해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8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02:53.34 ID:YADxGaI9htg
>>757 왜 스페이스로 쭉 넘기면 앞으로 붙혀버리는고야..^p^..

나도 내 취향과 본능에 따르자면 2하고 1 ㅋㅋㅋㅋ 배드엔딩도 한번쯤은 봐주면 재미남ㅋㅋㅋ

759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04:11.65 ID:g0l+qkUp7sc
그림러 있으면 한번 그려보라고 하면 잼날듯ㅋㅋㅋㅋㅋㅋ

760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06:28.75 ID:YADxGaI9htg
그러게 ㅋㅋㅋ 난 보고 모니터 밖에서 즐거워해야짘ㅋㅋㅋ

761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08:05.55 ID:RwT6BJLWfgY
>>759
내가.. 내가 그림러가 아니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762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09:26.81 ID:YADxGaI9htg
>>761
내가.. 내가 그림러가 아니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22222
난 글도 좋은뎅..
난 한낱 소비러일 뿐이고☞☜

763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10:15.17 ID:g0l+qkUp7sc
마침 생각난 김에

http://image.threadic.com/images/76ef90f77b6c08c6e13e8b40a69b24ab814e81ed.png

오늘 아무도 안 오면 부끄럽지만 갱신용으로 올려볼까 하고 하루종일 그려본 쥰...의 일부인데
욕먹을 각오하고ㄷㄷㄷ

764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10:24.88 ID:ouPWPLdcMsw
아까 야구썰 푼 포덕이다 하 어머님이 비키라고 해서 집으로 피난왔다
선수진 만들어왔어!!!!! 들어볼래?!

765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11:00.36 ID:ouPWPLdcMsw
>>763 쥰 왤케 진지하냐...ㅎㅇㅎㅇ 사라...사....사탕먹어 ㅎㅇㅎㅇ

766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11:16.29 ID:g0l+qkUp7sc
>>764 너 굳세다!

그래 듣고 싶어효!

767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11:56.85 ID:YADxGaI9htg
>>763 진지한 쥰도 넘..좋다 ^///^... 나도 사탕주께...먹어줭..
>>764 응 듣고 싶어 ㅋㅋ

768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13:16.24 ID:RwT6BJLWfgY
>>763
쥰 누나다
말이 필요없다 그냥 난 누나야
>>764
지금 한창 프로야구 시즌인데 손나 좋군????????

769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13:49.24 ID:w7LClCZu5LU
으아 오랫만에 포덕판이 흥하네

mp3를 세탁기에 넣고 대차게 돌려버린 나는 어떡하죠?
:웃으면 된다고 생각해
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망했음 엠피가 멀리 떠나버렸어ㅜㅜㅜ

770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15:10.04 ID:g0l+qkUp7sc
>>769 엏헝ㅠㅠ AS안된다니?

771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15:21.06 ID:YADxGaI9htg
http://image.threadic.com/images/b413aede817f61ad9ed50cac12d8fa9dca8c1a27.jpg 그냥 올려보는 트레이너카드 뒷면
음.. 아이디넘버는 보여도 상관없겠지.. 얘기하고 댕긴적 없으니까 ㅋ......

>>769 엠피가 죽었슴다 -,- ㅠㅠㅠㅠㅠㅠ.. 힘내ㅜㅜㅜㅜㅜㅜ

772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16:20.61 ID:w7LClCZu5LU
>>770
유상...^p^ 아 유상..

773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16:36.92 ID:g0l+qkUp7sc
>>771 직접 그린 거니? 대단하다!

774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17:56.06 ID:RwT6BJLWfgY
>>771
닌텐도 붙잡고 울고 싶다........... 킇ㅋ흫킇큭ㅋㅎㄱ

775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18:36.06 ID:YADxGaI9htg
>>772 유상으로 고치려면 얼마나 들어?? 요즘은 수리받는 것보다 새로 하나 사는게 더 낫나 ?????
>>773 고마워ㅋㅋ!!

776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21:59.16 ID:YADxGaI9htg
그러고보니 내가 지뢰 밟았었구나 ㅋㅋㅋㅋㅋ 위에 올린 걸로 봐주세요 굽신굽신..

777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23:32.35 ID:ouPWPLdcMsw
본문이 너무 길어서 애가 안 써집니다 고갱님들 나눠 써야게따
복사해놓길 잘햇어

778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23:45.82 ID:g0l+qkUp7sc
>>776 그러고보니!!!! 아슬아슬했구나...그리고 너 771 을 보니 그림 잘 그리잖아
얼른 사운드노벨 풍으로 저 위의 걸 그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는 힘들까?

779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23:54.82 ID:ouPWPLdcMsw
했는데 실수로 777레스 복사하는 바람에 첨부터 다시 써야된다 망할

780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26:50.83 ID:g0l+qkUp7sc
>>777 ㅠㅠ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 본문ㅠㅠ

781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27:22.08 ID:YADxGaI9htg
>>778 엄.. 잘 그리진 않지만 ㅠㅠㅠ 연필로 그리고 디카로 찍어올려도 괜찮다면 그려볼게 ㅋㅋ

>>779 아..앙대 ㅜㅜㅜㅜㅜㅜ

782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35:04.81 ID:g0l+qkUp7sc
..다들 781을 기다리고 있는 건가?!
돌아오면 또 뭔가 그리도록 다른 썰을 풀어야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3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36:09.14 ID:YADxGaI9htg
어라 ㅋㅋㅋ? 나 저런데도 그려도 된다는 거였어 ㅋㅋㅋㅋㅋ?
잠만ㅋㅋㅋ 그리고 올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4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36:58.71 ID:g0l+qkUp7sc
>>783 그럼 뭐라고 생각하고 있었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5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39:32.55 ID:w7LClCZu5LU
으으 토우N이 좋아서 숑사하겠네 ㅡㅡ
근데 없어서 나 혼자 연성해야하는 이 슬픔 어째서 난 마이너의 별 아래에서 태어나서 이 고생을 하는 것일까

786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40:06.69 ID:g0l+qkUp7sc
토우N 꽤 있을걸 스레딕엔.

787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40:28.26 ID:ouPWPLdcMsw
감독 오키드/감독 보좌 우츠기(공박사)
투수 코치 체렌/타격 코치 에메랄드
매니져스 총괄 아라라기
매니져스 크리스, 코토네, 플라티나, 화이트, 벨

수비 1번, 공격 - 투수 레드
소 유 구종 직구, 포크, 슬라이더, 싱커(원래는 싱커 안 넣을라고 했는데(사기같아서) 생각해보니까 레드님이었다. 근데 알고보니 오오후리의 쥰타와 같은 구종 ㅋㅋㅋ), 제구력은 좋은 편, 속도는 130 중후반대. 볼 한계는 120개. 120개 던지고도 한 5개 정도는 더 던질 수 있다. 그린이 극구 말려서 문제지.
수비 2번, 공격 8번 포수 그린
닥치고 레느님 보모. 안방마님답게 선수들을 잘 휘두름. 타격도 잘하는데 8번인 이유는 볼배합에 신경을 써야 되니까.
수비 3번, 공격 5번 1루수 실버
골 드보다는 못하지만 잘 친다. 왠만한 팀에 가면 4번은 가볍게 할 수 있다. 자격지심 쩌는데 왠일인지 골드와 사귀는 것 같다. 시즌 중 공중파 중계에 골드한테 뽀뽀하는 장면이 잡혀서 곤역을 치룬 적도. 사이는 좋다. 사귀는 것 같다니까?
수비 4번, 공격 1번 2루수 루비
발 빠르고 선구안이 좋다. 사파이어와 소꿉친구라서 얼결에 자기도 신체능력이 높아짐. 발이 제일 빠르다.
수비 5번, 공격 4번 3루수 골드
진짜 4번. 4번이 된 이후로 한번도 다른 타순이 된 적이 없다. 홈런도 잘치고 안타도 잘치고. 근데 문제는 앞에 주자가 없으면 타율이 급 떨어진다. 어쨌든 잘침.

788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40:47.86 ID:w7LClCZu5LU
>>786 그거 80퍼 내가 푼거..^p^

789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40:51.02 ID:ouPWPLdcMsw
수비 6번, 공격 2번 좌익수 다이아
발 빨라서 2번. 번트를 잘 댄다. 게다가 수비 실력도 꽤나 좋은 듯.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스피드와 월등한 점프력으로 플라이는 맡아놓은 당상.
수비 7번, 공격 9번 중견수 펄
치면 잘 치는데 선구안이 거지다. 진짜 장난아니게 안 좋다. 집중력이 별로 안 좋아서 인가 하면 그것도 아님. 다이빙 캐치의 1인자. 그냥 공을 잘 안 본다고 하는게 맞을 듯.
수비 8번, 공격 7번 유격수 블랙
잘 치고 선구안도 좋다. 일단 4,5,6번이 알아서 잘해주면 점수 따기 바쁨. 4,5,6번이 망해도 블랙은 알아서 혼자 솔로치고 노는 애임. 6번 우익수 N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고.
수비 9번, 공격 6번 우익수 N
팀 내 최장신. 그러다보니 장타력이 있다. 한번 치면 수비수 키 넘기는 건 기본이다. 소문에 의하면 7번 블랙의 타점을 올려주기 위해 기를 쓰고 출루하는 거라고. 믿거나 말거나. 숙소에서 키우는 동물들을 사랑해마지 않는다.
지명타자 사파이어
괴 물같은 신체능력으로 여자임에도 지명타자. 신체능력이 좋다보니 타격,수비 전반이 우수하다. 그중에서도 타격을 좀더 잘한다고. 가끔 레드 대신 투수로 나오기도 한다. 구종은 직구, 슈트, 체인지업, 빠른 직구. 빠른 직구의 경우에는 150km도 나온다. 과연 괴물같은 신체 능력.

팀이름은 포케 트레이너스!!! 팀마크는 투수 레드의 강력주장으로 노란 쥐. 피카츄라고 한다.

790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41:23.61 ID:ouPWPLdcMsw
다했다 죽는 줄 알았다 하.....

791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43:06.81 ID:ouPWPLdcMsw
참고로 저 골드랑 실버의 이야기는 기아(인가 확실치않다 상황만 기억나서)선수들의 실화입니당 ㅋㅋㅋㅋ 저걸로 그림 그릴거야 ㅋㅋㅋㅋㅋㅋ
혹 시 본적있나 후로게이 짤같은걸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중파 중계였는데 뽀뽀하는거 잡혀서 선수한테 인터뷰(라고 쓰고 추궁이라고 읽는다)했더니 선수(아마 안치홍선수였나 아닌가 기억력이 거지다)가 아니...걔가 뽀뽀해주면 안타가 잘 쳐져서요..라고 한거 그릴거다!!!!

792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44:26.38 ID:g0l+qkUp7sc
>>788 ㅠㅠ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
>>789 아 스페버전이야? 레드 넠ㅋㅋㅋㅋㅋ

793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45:23.39 ID:w7LClCZu5LU
사ㅋ파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명타자 돋네
질소가 아.. 키가 컸지 이제 자각했음


레알 지금까지 스레 돌아보면서 토우N 찾아서 다시 볼려고 했는데..거의 다 내가썼음 심지어 그림도 몇개 보임
헐 자급자족 돋네여

794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45:32.16 ID:ouPWPLdcMsw
>>792 스페랑..... 게임이랑 막 섞여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95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46:09.56 ID:g0l+qkUp7sc
>>793 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 진정한 자급자족을 하고 있구나 너ㅠㅠ

796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46:26.23 ID:ouPWPLdcMsw
>>793 사파이어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토우 분자라서 뭐라 해줄말이 없구나..괜찮아 좀있으면 리버스 허용까지해사 토우N토우가 될 나를 난 잘아니까

797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48:23.96 ID:ouPWPLdcMsw
.......그러고보니 아 씅난다 방금까지 박치기로 소울실버 에이팜 잡고 잇었는데 에이팜이 안나와서 열받는다

798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49:00.02 ID:g0l+qkUp7sc
정해졌군 793은 796을 잘 기르면 돼(?)

799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51:04.48 ID:w7LClCZu5LU
>>796
나도 사실 토우N토우긴 한데ㅋㅋ 어쩌다보니 토우야>N<토우코 가 되어버림..

내가 37판부터 들어왔는데 그 이후의 모든 토우N썰은...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지금 2개 내꺼 아닌거 찾음 더.... 있겠지?

800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52:40.26 ID:RwT6BJLWfgY
아무리 생각해도 저 팀을 이길 수 있는 팀은 없을 것 같아........

800.5 이름:레스걸 :2011/05/21(토) 23:52:40.26 ID:???
레스 800개 돌파!


801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53:40.03 ID:g0l+qkUp7sc
>>799 외롭지 않구나! 다행이야

802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54:49.35 ID:ouPWPLdcMsw
>>7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그 세명 샌드는 정말 죽이는듯.....투지야 투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0 무슨소리야 아직 상대팀들 안 만들었엌ㅋㅋㅋㅋㅋㅋㅋㅋ 각각 호엔즈, 칸토즈, 죠토즈, 신오즈, 잇슈즈.... 근데 잇슈즈는 웃기네요 어쨌든 5개의 팀이 만들어질 예정이옵니다 고갱님. 언제 만들어질지는 미지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3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55:05.39 ID:g0l+qkUp7sc
>>800 그래서 다들 본격 신들의 전쟁 축구/신세계의 신도 극찬하는 테니스/포기하면 편한자들의 농구로 옮겨갔.....???

804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55:08.87 ID:w7LClCZu5LU
뱀발인데 다이펄파는 사람 없니?ㅋㅋㅋㅋㅋㅋㅋ
다이펄플라를 파지만... 펄 혼자 플라다이펄이라고 생각하는 뻘함이 보고싶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5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56:58.14 ID:ouPWPLdcMsw
>>8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라궄ㅋㅋㅋㅋㅋㅋㅋㅋ

806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58:09.35 ID:ouPWPLdcMsw
804가 다이펄이라길래 순간 응??다이고??다이고가 펄이랑??이라고 생각한건 나 뿐이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세대 하고 싶당 ㅜㅜㅜㅜㅜ 리메이크하라고 포켓몬 컴퍼니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ㅣ 장난쳐..... 게임프릭 니네 왜 3세대는 리멬안하냐고 지금 3세대 무시하냐거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ㅓ

807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58:22.81 ID:g0l+qkUp7sc
>>804 코우쥰은 파는데 다이펄은......???

삼각관계 좋짘ㅋ 나현재 가지고 있는 다이아,펄, 플라티나썰은 하나 있다.
근데 너가 생각한 썰일려나.

808 이름:이름없음 :2011/05/21(토) 23:59:26.23 ID:g0l+qkUp7sc
>>8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은 나도ㅋㅋㅋㅋㅋㅋ

809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00:00:32.62 ID:LD3LNTUCzms
>>806
3세대 분자가 여기 있군요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ㅜㅜㅠㅠㅜ아진짜 ㅠㅜㅠㅜㅠㅜㅜㅠ 짗짜ㅠㅜㅠㅜㅠㅜㅠㅜ
내년이 10주년이라메???????? 그럼 소시 ㄱ있게찌????????
소시 ㄱ 아 오타 쩌네 ㅡㅡ 소시라고 써지면 소녀시대 같잖아 소식임 ㅡㅡ
ㅠㅜㅠㅜㅠㅜㅜㅠㅜ긍데 나 내년이면.......... 헬게이트가 열린다우 고3게이트
시...시뱅 현기증 나여 빨리!!!!!! 하야끄!!!!!!!!11
3세대 리멕을!!!!!! 헠... 허엌!!!!!!! 유우키따응!!! 이고오빳!!!! 하루카는 내 딸!!!

810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00:01:02.77 ID:jRoS2Hn9nWk
>>8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세대 파워..... 아까 소실 플레이하다가 다이고 나오길래 일판임에도 즉석에서 번역해서 봐따 하.... 다이고.... 애절한 그이름이여

여담인데 일본판 마사키 말투가 사투리라서 너무 좋다 ㅜㅜㅜㅜ 오사카 사투리 같던데ㅜㅜㅜㅜㅜㅜㅜㅜ 핫토리 생각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811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00:02:59.83 ID:jRoS2Hn9nWk
>>809 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ㅜ닥치고 3세대 리메이크하라고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5세대 나온건 좋지만 니들 3DS 들어가서야 렙파처럼 레이튼 신작낼래 이것들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이러지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큐ㅠㅠㅠㅠㅠㅠㅠㅠ 아직 DSi가 있을때 리메이크하란마랴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난 고3 헬게이트 지났으니까 괜찬호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나이먹고 이러고있다는게 부끄럽지않을정도로 3세대를 사랑하니까 빤니 리멬하란마랴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812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00:03:19.55 ID:XYTFUFZXTAw
야 진짜 야구썰 풀어준 스레더 사랑해도 되겠니 애들이 막 머릿속 그라운드에서 뛰어다녀ㅕㅕㅕ!!!!!ㅋㅋㅋㅋㅋㅋㅋㅋ

813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00:05:08.50 ID:jRoS2Hn9nWk
>>812 사랑해준다면 난 진짜 맨틀을 뚫고 지구 반대편으로 가게땈ㅋㅋㅋㅋㅋㅋㅋㅋ 조만간 후로게이 짤도 그릴거야......근데 언제 그릴지 미지수

814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00:05:54.20 ID:Ka+9hGPpDqk
>>810 ㅋㅋㅋㅋㅋㅋㅋ핫토리하니 생각나는 천공의 난파선 극장판ㅋㅋㅋㅋㅋㅋ
어제 투니버스에서 하더랔ㅋㅋ
분명히 한국에서 일본 오사카로 건너가는 거라고 했는데 오사카 경찰이라면서 한국이름을 대더라. 재일한국인인가 했어.

이게 아니라

사투리 매력있지? 사파이어도 사투리로 번역되었어도 좋았을 것 같은데.

815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00:08:50.88 ID:jRoS2Hn9nWk
>>814 핫토리 최애캐입니다 ^ㅁ^ 아무래도 애기들이 보니까...한국 이름으로 번역했겠지 쳇 볼때마다 씅난다 할거면 아예 지명도 똑같이 하던가.... 나라가 어딘지 애들이 알겠냐고... 핫토리 왜 한국에서는 사투리 안함여?? 씅남ㅋㅋㅋㅋ

내말이....니들 왜 다 표준어로 번역하고 난리임? 사투리가 얼마나 좋은지 모르는구나....하......... 그래 지방애들은 말투가지고 항상 시선을 받으라는거구나?

816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00:11:22.61 ID:Ka+9hGPpDqk
사투리 얼마나 좋냐 말이야!!!!!!!!!

결론은 사파이어 사투리좀(굽신굽신)
..응?

사투리 하니 말이지만 토우야가 칸토, 죠토, 호엔 신오(중 어딘가)에 놀라간다고 말을 배우는데 사투리를 배워온다든가 하는 내용 이라든가 있으면 좋겠다.

817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00:12:31.34 ID:LD3LNTUCzms
>>811
시..thㅣ방 3세대 빠와 갑이닷!!!!!!!!1

-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다. 그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

"우린 빛을 봐야 해."
"……당연한 소리를 하시네요."

유우키는 건성으로 대답하며 에나비의 뺨을 쓰다듬었다. 분홍빛 털이 작은 손에 쓸려
결좋게 정돈되자, 그 조그만 생물은 갸르릉거리며 기분 좋은 듯 울었다. 마치 맞장구를
치는 것처럼 한참을 울었다. 끊긴 대화는 덕분에 공허히 뜨지 않았다.

"내년이 마지막 기회예요. 그 때를 넘기면…"
"알고 있어. 나는 앞으로도 계속 최초의 애니 단역 출연 챔피언이라던가 하는 그런 취급을 받겠지."
"다이고 씨 목소리 좋던데요?"
"너 내 출연분 안 봤잖아."
"어멋."

818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00:13:42.18 ID:Ka+9hGPpDqk
>>817 그러고보니 나도 못 봤...미안 다이고

819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00:16:59.28 ID:jRoS2Hn9nWk
>>816 아진짜 사투리좀 살려달라고 ㅜㅜㅜㅜㅜㅜㅜ
>>817 다이고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불쌍해 미치게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 리메이크 부탁한다 겜프릭......아무리 여기서 말해봐따 닿지않는 외침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니 정주행을 하고 싶은데 전시리즈를 합하면 총 몇화일까

820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00:29:30.79 ID:Ka+9hGPpDqk
>>819
무인편 276화
AG 192화
DP 191화
사이드 스토리 25화
극장판은 13화(7월에 개봉하는 빅티니와 영웅 시리즈는 아직 카운터 안 넣었어.)

음 넉넉잡고 한달만 파면 다 볼수 있을 거야!

821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00:31:14.40 ID:jRoS2Hn9nWk
>>820 일단 너포덕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 ㅋㅋㅋㅋㅋ
...... 276+192+191+25 극장판은 왠만한건 다봤으니 뮤츠관련 극장판만 보면 될거고.... 500편은 넘네 싯빵 ^ㅁ^

822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00:32:10.36 ID:Ka+9hGPpDqk
>>821 더 슬픈 이야기..내가 안해도 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3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00:37:09.85 ID:jRoS2Hn9nWk
>>821 ㅇㅇㅇㅇㅇ........... 로켓단 편 나왔을라나 몰라

824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00:44:57.90 ID:Ka+9hGPpDqk
>>823 아닠ㅋㅋㅋㅋㅋ너 지뢰라고.

825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00:52:55.21 ID:jRoS2Hn9nWk
>>823 왓더퍽?????? 다시말해바 나 지뢰???ㅋㅋㅋㅋㅋㅋㅋㅋ

826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00:56:35.13 ID:Ka+9hGPpDqk
>>825 너가 819 지뢰임

827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01:05:49.26 ID:Jq3Vr1gXiiE
아..앙대.. 크기가 커서 짤려..ㅋㅋㅋㅋㅋㅋㅋ

828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01:06:25.77 ID:Ka+9hGPpDqk
>>827 안돼!!!!ㅠㅠ

829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01:10:53.32 ID:Jq3Vr1gXiiE
* 선찍주의..
http://image.threadic.com/images/71c0f1b1b0ac1c20b78b6b5b3c8d837302655367.jpg

글씨라든가 잘 안보이면↓
http://image.threadic.com/images/c371a6c847003447683f3946810e476c8fd64d17.jpg
http://image.threadic.com/images/035501e705fe7c4803e62cec7c5a5c29a47c3d9d.jpg
http://image.threadic.com/images/45a69f11e1d202ef87895c6609b9b0f8c68cfc6c.jpg

830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01:14:23.11 ID:LD3LNTUCzms
>>829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아닌 밤중에 조흔 연성을 보았따....

831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01:14:41.31 ID:Ka+9hGPpDqk
>>829 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 다른 버전으로 그려보지 않을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32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01:18:22.96 ID:Jq3Vr1gXiiE
칭찬 고마워 ㅠ///ㅠ 너희들 다 사탕함 ㅋㅋㅋ
>>831 이 얘기가 잊혀져 갈 쯔음에 그려서 올릴겤ㅋㅋㅋㅋㅋ

833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01:21:36.63 ID:Ka+9hGPpDqk
>>832쇠는 뜨거울때 두드리라고 했어 흥할때 얼른ㅋㅋㅋㅋㅋ

834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01:26:05.71 ID:Jq3Vr1gXiiE
>>833 아..앙대.. 1시30분이야.. 뭔가 잘못돼써 여길 빠져나가야겠어!

여담이지만 이거 그리면서 코우키옷 보려고 아무거나 켜놓은 이미지가 하필 덴코우 였는데... 엄마가 들어오셨다
Aㅏ.................

835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01:28:58.00 ID:Ka+9hGPpDqk
>>834 아...... 무사히 살아있구나...

836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02:16:53.55 ID:LD3LNTUCzms
밤이니까...... 새벽이니까........

-
이를 악물어 아픔이 새어나가지 못하도록 나 자신을 최대한 억눌렀다. 그러나 처음 맛보는 극한의 고통과 부끄러움, 혹은 일말의 수치심까지는 결코 참을 수 없었다. 그저 두 눈을 꼭 감고 이 영겁과도 같이 길게 느껴지는 시간이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리는 방법밖에 도리가 없었다. 동시에 나는 내 결정을 후회했다. 지독히도 어리석었던 판단. 어른의 방식따위 내가 알 수 있을리가 없다. 지금으로선 알 필요도 없는 벅찬 것으로, 내가 건드려볼 만한 단계의 것이 아니었다. 그도 내게 강요는 커녕 권유조차 하지 않았고 순전히 내 질문에 답해주었을 뿐이다. 호기심을 가졌던 것은 나.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던 것도 나. 결국 크게 데이고 만 것도 나. 후회하다 못해 차라리 기절해버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끝까지, 참아내고 있는 이유는.
내가 그를 잘 알기 때문이다. 그가 이제 나를 버릴 수도 떠날 수도 없으리란 것마저.
-

어른과 아이의 행위는 아직 내게 무리였어
이걸로 끝낼게 마이 달링 유우키

837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02:18:12.90 ID:Ka+9hGPpDqk
>>836 유우키.....어떤 의미로 무서운 녀석..

838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02:28:43.81 ID:LD3LNTUCzms
>>837
이게 다 이고오빠가 잘나서 그런검미닷

839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02:34:46.56 ID:Ka+9hGPpDqk
>>838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말이지
다이고 하면 돌덕후=돌덕후는 돌에 관련된것을 사랑해=돌이라 할수 있는 보석이름을 가진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루비, 에메랄드, 그리고 플라티나에게 하악하악
이란 전개가 떠올라버리고 말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0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03:06:51.76 ID:GL7nADK12tQ
너희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새벽이라고 무슨짓하고있었던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841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03:08:08.53 ID:Ka+9hGPpDqk
왜 좋잖아? ..나만 좋은 건가 혹시?!

842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03:32:28.26 ID:GL7nADK12tQ
아니 나도좋지만..

843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13:28:43.12 ID:IZ2DwN5N+eM
여기에 상하 좋아하는 사람 없어?
서브웨이 마스터 오라버님들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버틸 수 없다

844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14:04:51.84 ID:JWBSrFx8Ys2
819 걸린 포덕이다 하 집에가서 손으로 광란의 야구 선수 레느님을 그려 올려야게싸ㄸ

845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15:38:05.25 ID:Jq3Vr1gXiiE
>>844 기다리고 있겠다 ㅋㅋㅋ

846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16:14:20.26 ID:Bt6OHJx5Ah2
있니ㅋ
없겠지?

847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18:40:52.07 ID:LD3LNTUCzms
>>843
나 서브웨이 오빠들도 좋아하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오 오빠들 오오 상행하행 오오오

848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18:48:42.10 ID:Jq3Vr1gXiiE
>>847 응 그 오빠들이 멋있지 ㅋㅋ 나도 좋아해 ㅋㅋ

849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19:20:56.86 ID:LD3LNTUCzms
>>848
리얼 서브웨이엔 없는 게 아쉽지

850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19:35:46.87 ID:Jq3Vr1gXiiE
>>849 ^p^... 그런의미에서 얼른 배틀 서브웨이를 어떻게 해야하는데...

851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21:57:01.45 ID:Bt6OHJx5Ah2
갱신!
있는 사람?

852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21:59:51.94 ID:Ka+9hGPpDqk
여기 있어!

853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22:01:38.78 ID:Bt6OHJx5Ah2
>>852
우왕 안녕안녕.
오랜만에 썰이 파박! 하고 머릿속을 지나가서 좀 풀려구.
괜찮겠니?

854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22:02:26.00 ID:Ka+9hGPpDqk
듣고 있을게!

855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22:17:47.42 ID:Bt6OHJx5Ah2
판타지인데, 일단 체렌이 왕, 벨은 왕후. 그리고 토우코와 토우야의 나이 차는 2살. 토우코가 누나야.
그리고 토우코는 토우야의 아카데미를 위해 기사에서 용병으로 전직한 상태야.
3년만에 용병사이의 극상위급으로 올라간, 꽤나 실력있는 녀검사고.
토우야는 아카데미에서 기사수련을 받고 있고, N은 왕립 기사단의 꽤 뛰어난 기사.

평소에 안목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체렌이 인정한 용병 중 한명인 토우코.
토우코는 체렌과 벨과는 소꿉친구야. 근데 벨이 심심하다는 이유만으로 토우코가 자신을 납치한 것처럼 꾸며서 그녀를 반역죄로 만들어서 같이 도망을 가.
토우야는 아카데미에서 사실을 모르고, 단지 올바른 토우코가 반역을 저질렀다는 것을 믿지 못하지.
아카데미의 학생은 토우야를 거의 따처럼 만들고, 험담을 하고.
그러던 어느날, 토우코가 토우야를 보려고 홀로 아카데미로 쳐들어오는 거지.
병사들을 차례차례 죽이고, 그의 기숙사로 가려는 데, N과의 조우.
토우코는 그냥 기사인줄 알고 지나치려다가 N이 시비를 거니까 전치 2~3개월치정도로 패주고 토우야를 보러 가는 거지.
토우야를 만난 토우코는 짧은 만남을 가지는 도중에 병사가 토우코를 잡으러 와서 토우코는 토우야를 의심시키지 않으려고 토우야에게 스크롤을 주고, 토우코는 다시 정면돌파.
토우야는 스크롤로 대피소로 무사도착.

토우코는 무사히 빠져나가서 벨에게 N이 누구냐고 물어보는 거지.
그리고 벨에게 왕성으로 돌아갈 것을 권유(라고 쓰고 협박)하고.

혐의가 풀리기 전 N은 토우야의 앞에서 토우야의 누나는 단지 강한 검사일뿐, 그 이외는 기사로써 따지지 않음을 학생에게 선고해.
그리고 둘이서 짝짝꿍(?)하며 놀다가
토우코의 혐의가 풀리지.
어쨌든 토우야에게 N은 관심을 가져. 부상따위 신성역으로 치료★한지 오래고.
그리고 혐의가 풀린 토우코는 체렌이 원래 주겠다던 기사단 자리 대신 아카데미 검술 교관자리를 내놓으라고 하는 거.
그 이후로는 흥미가 생겨 N에게 검술을 가르치는 토우코와, 그걸 질투하면서 선망하는 토우야와 토우코의 실력에 넋이 나간 N의 이야기정도?

856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22:19:11.10 ID:Bt6OHJx5Ah2
>>855
토우야의 아카데미가 아니라, 토우야가 아카데미를 잘 다닐수 있도록이야.
미안ㅠ

857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22:40:25.34 ID:Ka+9hGPpDqk
>>855 토우야 고생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58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22:41:19.90 ID:Bt6OHJx5Ah2
>>857
토우야의 고생길은 열려있습니다.
……응?

859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22:43:42.00 ID:Ka+9hGPpDqk
>>858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말 마음에 들었엌ㅋㅋㅋㅋㅋㅋㅋ

860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22:46:06.59 ID:Bt6OHJx5Ah2
>>859
ㅋㅋㅋㅋㅋㅋ근데 내 썰에 의하면
토우야는 누나이자 훌륭한 기사인 토우코를 선망하고, N에게는 고마움과 두근거림이 적절히 섞여있어.
근데 내가 그걸 못 쓴다는 거지.
지금 벨에게 환궁을 권유(라고 쓰고 협박)하는 것까지 썼어.

861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22:48:19.73 ID:Ka+9hGPpDqk
>>860 어떻게든 완성해서 860 지뢰를 없애봐!

그나저나 벨 무서운 아이..

862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22:50:50.33 ID:Bt6OHJx5Ah2
>>861
벨을 마법사, 라고 설정해 놓았으니 (잔)머리는 어느 정도 있지 않을깤ㅋㅋ

근데 쌍검 토우코 발린당ㅋ
기사라서 왕립 기사단 제복입고 진지 돋는 N 발린당ㅋ
검술하고 적절한 땀에 젖은 토우야 발린당ㅋ
내가 쓴 거에 내가 발리는 이런 바보같은 일잌ㅋㅋㅋㅋㅋ일어나다닠ㅋㅋ

863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22:57:53.68 ID:Ka+9hGPpDqk
>>862 싸 쌍검...!!!!!!!

어헉어허거 직격이야...

"전황이 불리해졌습니다! 폐하 사용 허가를!"
"좋아 T 사용을 허가 한다."
"만세 명령이 떨어졌다!"
이러면서 웬 관 같은 것을 인양해서 심보라나 뭐 그런 애들이 운반해가지고 격전지로 날아가는 거지. 그리고 전장 한가운데에 터미네이터처럼 투척되는 거야ㅋㅋㅋㅋ
당연히 적군은?? 상태로 쳐다보는데 그때 뚜껑이 열리며 쌍검을 든 토우코가 등장!
"T-광역레벨 해제."
같은 말을 중얼거리면서 손을 힘껏 내리쳐서 칼집을 저 멀리 날려버리고
눈앞에 있는 적군을 향해서 미소짓는 거지.

하악하악 아 좋다..


864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23:01:19.78 ID:Bt6OHJx5Ah2
>>863
나는 토우코, 벨, 체렌의 관계를 대충

" 토우코, 전쟁이다. 얼른 가서 해치우고와. "
" ……귀찮아. 기사들도 많잖아. "
" 체렌―, 내가 가면 안돼? "
" …………그냥 내가 가지, 체렌. "
" 에에―? "
정도ㅋㅋㅋㅋㅋㅋ열혈 벨과 실력은 있으나 목적이 없어 느긋한 토우코와 꽤나 현왕인 체렌정도ㅋㅋㅋ

865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23:03:01.68 ID:Bt6OHJx5Ah2
>>863
아, 그리고 쌍검은 힘의 효율이 좋지 않으니 기습이나 느긋히 싸울때 쓰고 그러는 거지.
실력이 떨어지는 적을 재빨리 베어버리고 싶을때, 그때나 몇번 꺼내는ㅋㅋㅋㅋ

866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23:03:17.17 ID:Ka+9hGPpDqk
>>864 벨이 간다고 하니까 토우코가 자기가 나서는 거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벨이 즐거운건 싫어인 거냐 벨이 다치는건 싫어인거냐ㅋㅋㅋㅋㅋㅋ

867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23:05:43.78 ID:Bt6OHJx5Ah2
>>866
다녀온 후에 신하들의 험담이 무서운거지ㅋㅋㅋㅋㅋ
토우코는 토우야나 N을 보려고 아카데미에 선생으로 있는데 왕후가 다쳤다고 잘리면ㅋㅋㅋㅋㅋㅋ
그날로 가신들 집 다 엎어버릴 기세ㅋㅋㅋㅋㅋㅋ일듯ㅋㅋㅋㅋㅋㅋㅋㅋ

868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23:10:14.32 ID:Ka+9hGPpDqk
>>867 모 왕국의 최종병기야 저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우야만 잘 돌보면 토우코는 별 걱정 안해도 되겠지 아마.

869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23:14:03.51 ID:Bt6OHJx5Ah2
>>868
뭐 그렇겠지.
근데 사실 토우코의 쌍검+달라붙는 검은 가죽 갑옷은 이미 생각해둔거라서 썰 생각하면서 즐거웠어.

870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23:18:47.56 ID:Ka+9hGPpDqk
>>869 가죽...하긴 움직이려면 철은 무거우니까.
로리카 같은 것은 비교적 가벼워보이기는 하는데 안 예뻐보일 수도 있고..

871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23:23:21.72 ID:Bt6OHJx5Ah2
>>870
사실 갑옷이라기에도 그러한 디자인이었지만ㅋㅋㅋ
원래는 내 취향 100%의 검은 민소매+검은 가죽자켓+검은 청반바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세계관이 판타지라는 것을 다시금 깨달고 Aㅏ했닼ㅋㅋㅋㅋ

872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23:25:17.61 ID:Ka+9hGPpDqk
>>871 이럴수갘ㅋㅋㅋㅋㅋㅋㅋ 블랙일색ㅋㅋㅋㅋㅋㅋㅋㅋ

판타지라면 자켓에서 에러가 나는군.

873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23:27:05.75 ID:Bt6OHJx5Ah2
>>872
무미건조한 토우코를 컨셉으로 잡아서 어울린다고 생각했닼ㅋㅋㅋ
하지만 사실은 내가 코디는 고자라서ㅠㅠㅠㅠㅠㅠ

자켓좋은데ㅠ레드처럼 깃세우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날카로운 토우코!
근데 N의 제복도 좋지 않닠ㅋㅋㅋㅋㅋㅋ

874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23:29:25.72 ID:Ka+9hGPpDqk
>>873
토우코가 좀 추워보이는 차림이라 역시 추워보이는 하골소실레드랑은잘 맞을듯.

N이 제복을 입는다고? 아 정말 햄볶는다ㅠㅠ
베스트위시 혹시 보았니? 거기 나오는 사카키의 복장을 질소가 입어주면 한이 없겠어.

875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23:32:08.01 ID:Bt6OHJx5Ah2
>>874
베스트 위시 에몽가편을 끝으로 안봐쎀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째서 내 하드에 33편인가가 있는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하튼 제ㅠㅠㅠㅠ복ㅠㅠㅠㅠㅠㅠㅠㅠㅠ햄볶는다1
미앙 제복모에 쩔어서ㅎㅎㅎㅎㅎㅎㅎㅎ

876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23:34:10.55 ID:Ka+9hGPpDqk
제복 좋잖아. 뭐 어때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제복도 종류가 여러가지라 고르는데 고민되는 것만 빼면 참 보고있는 내가 좋음.

877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23:38:18.38 ID:Bt6OHJx5Ah2
>>876
N이 제복을 입는 다면 진짜롴ㅋㅋㅋㅋㅋㅋㅋㅋ
우왕 사랑해요ㅋㅋㅋㅋ너 배틀시 포즈도 좋았었는데!!!

878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23:40:25.26 ID:Ka+9hGPpDqk
질소야 제발 제복좀......

N이 게치스같은 옷 입고 나타났으면 그건 그것대로 간지 있었을 지도.

879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23:42:32.34 ID:Bt6OHJx5Ah2
Aㅏ
그거 보고 처음에 무슨 무속인 옷이냐?!!하고 있었엌ㅋㅋㅋㅋ
근데 게치스한테 두번정도 발리고 나니까 그것마저 익숙해져버렸엌ㅋㅋ

880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23:44:04.35 ID:Ka+9hGPpDqk
익숙해지면 무섭지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패션센스는 그..긴가단의 머리스타일이 가장 ??? 스러웠음.
근데 그것도 보다보면 정이 들...까?

881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23:46:53.52 ID:Bt6OHJx5Ah2
그거
꽤 익숙하면 괜찮아.
지금은 저정도로 세울려면 무스를 몇통이나 쓰는 거냐!!하고 있지만ㅋㅋㅋㅋㅋㅋㅋ

882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23:49:29.12 ID:Ka+9hGPpDqk
유우키랑 코우키의 모자를 벗기면 실은 그런 머리스타일이 튀어나온다든가.

883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23:51:50.19 ID:Bt6OHJx5Ah2
으앜
근데 역시 최강은 사토시 아닌가
물에 젖으면 내려가긴 하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884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23:53:29.02 ID:Ka+9hGPpDqk
조금은 내려가는것 같던데 그래도 여전히 어느정도 형태는 유지하고 있음.

그머리 어떻게 만들어진 것이야.. 역시 사토시 아빠는 호오우오인건가

885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23:56:05.56 ID:Bt6OHJx5Ah2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 자야한다. 안녕ㅋㅋ
오늘 엄마한테 동생이 내 마스터볼을 고작 세꿀버리에게 써버린 것에 대한 화풀이를 해놨더니
안자면 두드려 맞을 기세라서ㄷㄷㄷㄷㄷ

886 이름:이름없음 :2011/05/22(일) 23:59:37.68 ID:Ka+9hGPpDqk
잘자라!

887 이름:이름없음 :2011/05/23(월) 19:41:34.45 ID:BTEtumLU+zQ
머리라면 쥰이 빠질수 없지
에메랄드는 젖으면 내려가기라도 하지
쥰은 내려가지 않는다 아하하하ㅏ하하

888 이름:이름없음 :2011/05/23(월) 21:45:15.69 ID:W2NPlYXrwL+
갱신
솔직히 머리는 아론이 제일 답이 없다고 생각해
자연산 헤어스타일이라기에는 너무나도 파격적이였지 고슴도치나 새집도 아니고...

889 이름:이름없음 :2011/05/23(월) 22:05:48.36 ID:9Ps99KEXWbs
있는 사람 있어?
이제 포덕은 버닝 타임 아냐?

890 이름:이름없음 :2011/05/24(화) 11:01:23.10 ID:RkgVDXAGdeI
와파가능픈으로 바꾼기념 아이디확인 겸 갱신!

891 이름:이름없음 :2011/05/25(수) 08:16:35.73 ID:CDGvJCsljT6
갱신밖에 못하는 날용서해줘 ㅜㅜ

892 이름:이름없음 :2011/05/25(수) 22:11:31.06 ID:+PkNPxF3im+
갱신!

893 이름:이름없음 :2011/05/26(목) 21:18:53.47 ID:PFuNHuAZoBY
서브웨이 마스터오빠들이 너무 좋아서 갱신!!!!!!!!

894 이름:이름없음 :2011/05/26(목) 21:24:14.00 ID:PFuNHuAZoBY
역시 너무 좋아서 안되겠어 내용없음 의미없음의 그림이지만 서브웨이마스터오빠들 사랑해
http://image.threadic.com/images/084846f15f5dcc8727c72a10cdd4410827bf7bab.png
쿠다리는 도대체 뭘 먹기에 그렇게 귀여운걸까

895 이름:이름없음 :2011/05/27(금) 07:33:56.87 ID:Mw7NfqJ68jg
>>894 으잉 상행하행씨닼ㅋㅋㅋㅋㅋ
서브웨이마스터라고 해서 생각난거 하나있닼ㅋㅋㅋㅋ
쿠다리노보리가 한판으로 상행하행이잖아?
쿠다노보깨고있는데 동생이 옆에서
"상행하행이라니, 엘레베이터?"
이랬던... 엘레베이터가아니라 지하철이야 임마

896 이름:이름없음 :2011/05/27(금) 09:07:23.64 ID:dQ7njhEas+Y
>>895 ㅋㅋㅋㅋㅋㅋㅋㅋ엘레베이터
근데 나도 상행이랑 하행이 철도 용어인줄 몰랐어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상행이랑 하행은 날때부터 철도덕 아니었을까 ㅋㅋ이름부터 철도덕후...

897 이름:이름없음 :2011/05/27(금) 20:17:53.04 ID:yj1V56p+kcc
>>894 엑박이 떠ㅠㅠ 보고싶었는데ㅠㅠ

서브웨이 마스터니까 막 전 역의 기차 시간표랑 차종이랑 하루 평균 손님(아마도 트레이너가 태반일듯 하지만)수 같은 것도 일일이 외우고 있을 것 같은 느낌.


898 이름:이름없음 :2011/05/27(금) 23:04:47.87 ID:btNXFEiVvjk
갱신ㅋ
평소처럼 마마마(주로 사야카) 이미지 긁어모으고 있는 중에 포켓몬 애니 역대 히로인을 그려놓걸 봤는데
사토코 너 왜 거깄닠ㅋㅋㅋㅋㅋ적절하지만ㅋㅋㅋㅋㅋㅋ

899 이름:이름없음 :2011/05/27(금) 23:07:20.98 ID:yj1V56p+kcc
>>898 뭐 사토코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인 란에 사토코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0 이름:이름없음 :2011/05/27(금) 23:24:34.67 ID:btNXFEiVvjk
>>899
사토코 맞을꺼야.
노란 생머리의 포켓몬 애니 히로인이라면 사토코밖에 없엌ㅋㅋㅋㅋㅋ

900.5 이름:레스걸 :2011/05/27(금) 23:24:34.67 ID:???
레스 900개 돌파!


901 이름:이름없음 :2011/05/27(금) 23:28:21.60 ID:yj1V56p+kcc
>>900 포켓몬스터 애니가 600화가 넘는데 고작 3화밖에 나오지 않은 캐릭터(게다가 노란머리라면 딱 한화밖에 안나온)를 히로인으로 받아들여도 되는 거냨ㅋㅋㅋㅋㅋㅋ 아 본체가 꽉 채워서 나오니까 상관없나.

902 이름:이름없음 :2011/05/27(금) 23:31:04.45 ID:btNXFEiVvjk
>>902
사토시 귀엽잖앜ㅋㅋㅋㅋㅋ
오늘 학교에서 오니까 동생이 포켓몬보고 있던데 히카리보다 사토시가 더 예뻐보이는 건…ㅋㅋㅋㅋㅋㅋ

903 이름:이름없음 :2011/05/27(금) 23:37:58.25 ID:yj1V56p+kcc
>>902 그정도로까지 사토코를 좋아하지는 않아서 말야.
모 게임의 호 모 시 집안의 그 꼬맹이가 생각나서 좀 심란해져.

904 이름:이름없음 :2011/05/27(금) 23:40:13.82 ID:btNXFEiVvjk
>>903
그렇구나ㅋㅋ
요즘 제정신을 놓아가는게 느껴지는게, 책만 읽어도 이 커플 어울리네 하고 있어.
이게 다 시험대비때문ㅜㅠ

905 이름:이름없음 :2011/05/27(금) 23:43:36.48 ID:yj1V56p+kcc
>>904 아아 시험대비ㅠㅠ 포몬월드는 시험따위 없겠지. 가끔은 부럽더라.

뭐 실제로 대신 몸으로 그만큼 더 굴러야 할 거잖아? 망나뇽 파괴광선! 도 그렇고.

906 이름:이름없음 :2011/05/27(금) 23:46:11.69 ID:btNXFEiVvjk
>>905
10살짜리 애들이 무슨 챔피언을 바르고 하루종일 자전거 타고 다녀도 멀쩡...

907 이름:이름없음 :2011/05/27(금) 23:50:14.94 ID:yj1V56p+kcc
챔피언이라며 왜이렇게 발려ㅠㅠ

애니는 강하게 나와서 그나마 다행이지 겜같으면ㅠㅠ

908 이름:이름없음 :2011/05/27(금) 23:51:50.77 ID:btNXFEiVvjk
게임은...

요즘 화이트 포레스트 안들렸더니 애가 점점 역행하기 시작하네요, 이런ㅠ

909 이름:이름없음 :2011/05/27(금) 23:55:14.17 ID:yj1V56p+kcc
>>908 이런, 이라고 말하고 싶은데 뭐가 문젠지 모른다. 미안.

910 이름:이름없음 :2011/05/27(금) 23:57:28.74 ID:btNXFEiVvjk
>>909
말 자주 안걸어주면 저런다네ㅠ
한 일주일간 텐도 손 안대서ㅠㅠ

911 이름:이름없음 :2011/05/27(금) 23:59:50.55 ID:yj1V56p+kcc
>>910 뭐라구욧 말을 안 걸어주면 역행을 하는 거야?1
키우기 게임이 되어가는건가 포몬ㅋㅋㅋㅋㅋ

912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00:01:01.84 ID:7IasQszkH4g
>>911
그래서 심히ㅠ
앜 나 담주부턴 아에 손 못댈텐데ㅠㅠㅠㅠㅠ

913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00:05:35.00 ID:u07WPdhBp3I
>>912 동생한테 시켜!

러x+같은 식으로 텐도에다 달콤한 말을 속삭여줘야 하는게 아니라면
동생이 해주지 않을까.

-----

지뢰 축하하고요.


914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00:08:49.68 ID:7IasQszkH4g
>>913
네? 모ㅋ라ㅋ고ㅋ요ㅋ? 잠시만요?
제가 지뢰라고요? 앜 요즘 슬럼프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5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00:10:50.99 ID:u07WPdhBp3I
>>915 어떻게든 극복하라는 말 이외엔 할말이 없구나

916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00:13:13.16 ID:7IasQszkH4g
>>915
요즘엔 썰도 없단 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7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00:13:40.81 ID:u07WPdhBp3I
>>916 쥐어짜지 않으면 안된다구!!!!!!!!

918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00:17:24.96 ID:7IasQszkH4g
>>917
머릿속이_포맷된_느낌입니다만.txt

919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00:25:50.04 ID:u07WPdhBp3I
>>918 포덕.exe를 다시 까세요.

920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00:30:27.99 ID:7IasQszkH4g
>>919
오류가 납니다.
으앙 젱장 편두통따위ㅠㅠㅠㅠㅠㅠㅠ머리아프네요.

이래도 판타지 썰을 주면 잘 먹겠습니다.ㅋㅋㅋㅋㅋㅋ

921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00:32:27.97 ID:u07WPdhBp3I
>>920 미앙ㅋㅋㅋㅋㅋ 없엌ㅋㅋㅋㅋㅋㅋ 지금 하는 건 2세대라서.

...포켓몬없는 세계로 공간이동한 주인공들로 해보지 그래?

922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00:34:54.85 ID:7IasQszkH4g
>>921
이미 그건 우려먹었어

923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00:41:27.39 ID:u07WPdhBp3I
>>922 그래? 흠.....그럼....
주인공이 하렘 차리고 사는 모 나라의 왕인데
어느날 운명의 연인을 만났다든가 하는 진부한 스토리는??

924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00:43:55.88 ID:7IasQszkH4g
>>923
이런 말해서 미안한데 안끌린다ㅠㅠㅠㅠㅠㅠㅠ
조금 음침하면서도 괴기틱한게 요즘 좋앜ㅋㅋㅋㅋ
중이병의 시작인가. 이럼 안되는데 시험의 영향ㅋㅋㅋㅋㅋㅋ

925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00:53:53.90 ID:u07WPdhBp3I
>>924 시험의 영향이 왜 그쪽으로 발현되는 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고깽스럽게 시험에 빡힌 주인공이 다른 세계로 넘어갈래 하고 외치니까 그래 너님 넘어가세욬ㅋㅋ 하면서 슉 넘어간다거나.

일단 커플링부터 정한 다음에 스토리를 짜든 뭘하든 하는게 낫겠어.

926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00:57:38.77 ID:7IasQszkH4g
>>925
아니면 나는 사시사철 24시간 내내 S니까ㅠㅠㅠㅠㅠㅠㅠㅠ

나는 5세대가 주다ㅋㅋ근데 원한다면 4세대도 파. 쥰코우 긔엽긔
하지만 본진은 토우N토우나 N토우토우.
토우토우쌍둥이는 진짴ㅋ버릴수가 없닼ㅋㅋㅋㅋㅋㅋ5세대에선

927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01:01:03.73 ID:u07WPdhBp3I
>>926 오케이 5세대구나.
어쩐짘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하다 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 실은 나, 위에 레스 달면서 3,4세대를 기본으로 생각하고 있었거든.

음...5세대로 음침하고 기괴한 스토리라......

928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01:02:26.00 ID:7IasQszkH4g
>>927
침고로 위의 으앜 나 도S인가봐 어떠캄ㅠㅠ?하며 올린 글은 내가 쓴거야.
그땐 친구랑 싸워서 그런 쪽으로 밖에 머리가 안 써졌어ㅠㅠ

929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01:27:52.03 ID:u07WPdhBp3I
>>928 아니 그렇게 말해봐야ㅋㅋㅋㅋ

하나 떠올랐는데

어 느날,갑자기 나타난 플라즈마단. 플라즈마단은 사람들이 포켓몬을 가질 권리를 금지하며 강제로 포켓몬을 빼앗는다. 잇슈지방은 어떻게든 플라즈마단에게 저항해보려고 하지만 플라즈마단이 전설의 포켓몬인 레시람과 제크롬을 다루는 탓에, 그 강대한 힘에는 저항할 방법이 없었음. 결국 잇슈는 대부분 플라즈마단이 꿀꺽, 프라즈마왕국(가칭)이 세워지고, 왕좌는 플라즈마단 보스인 어떤 남자가 차지하게 되었어. 그는 레시람과제크롬 두마리를 다루는 신비한힘을 자긴 자로, 그가 있어서 플라즈마왕국이 유지되는 거라고 사람들은 말해. 대중 앞에 설 때는 얼굴을 늘 가리고 나오기에, 왕임에도 불구하고 성별도 외모도 알수가 없어서, 프라즈마왕국을 무너뜨리고 이전으로 되돌리려는 잔존 세력들이 왕을 쳐낼 수가 없었지.
이에, 왕처럼 레시람 혹은 제크롬을 다룰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토우코는 레지스탕스 같은 식으로 활동하며 플라즈마단과 왕을 쓰러뜨리려고 하지만 왕이 특출나서 두마리를 다 다룰 수 있고, 자기 혼자 힘으로는 아무리해도 한마리밖에는 못 다루겠는 거야. 그리고 자신 이외에는 전설의 포켓몬을 다룰 수 있는 존재가 아예 없고 말이야. 그래서 어떡할까 고민하다가 평행세계에 있는 또하나의 자신? 이라고 할 수 있는 존재 토우야를 소환. 토우야는 토우코를 만나서 순식간에 사랑에 빠지고, 토우코를 돕기 위해서 전설의 포켓몬을 부리는 훈련을 순순히 이행하다가, 왕의 얼굴을 확인하기 위해 플라즈마단 왕궁에 잠입. 그리고 굉장히 삭막한 놀이방에서 천진한 표정으로 솜뭉치가 투둑투둑 떨어지는 인형의 목을 농구골대에 던지고 노는 남자를 발견하게 되. 사람이랑 마추치면 안 되는 비밀잠입인데 눈이 마주치자 토우야는 깜놀. 그대로 도망가려 하지만 토우야를 보면서 문득 토우코 라는 말을 하고, 토우야는 어떻게 성안의 사람이 토우코를아는지 의이해하며 발을 멈추지..

뭐 그런거.

930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01:59:12.33 ID:US+BSrBdlxU
음..나갔니
혹시 들어오거나 다른 새벽형 키총러 있으면 불러줘..!ㅠㅠ기다릴께

931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02:01:08.03 ID:US+BSrBdlxU
>>930 길잃었어.. 새벽이라 정신이없네 민폐 미안해

932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2:09:11.50 ID:7IasQszkH4g
갱신.

금방 샤니빵 입력시키고 왔는데
글레이시아만 3마리야. 내가 아무리 글레이시아를 애정한대도 이건 아니라고ㅠㅠㅠㅠㅠㅠㅠ
그 외론 블래키 2마리, 쥬피선더 1마리, 에브이 1마리, 블래키 1마리.
나머지 애들 뽑을려고 빵 더 먹어야겠네ㅠ

933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3:10:31.69 ID:FfCPxPLtKH2
>>932 나는 루카리오를 뽑기 위해서 빵을 100개 정도 깠엉..ㅋ 힘냌ㅋㅋㅋ

934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3:12:47.56 ID:zboX8qwuPaE
>>932
힘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다이어트하는중인데
이브이시리즈를 모으기위해 밥대신 빵먹고있다.

935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3:13:50.25 ID:FfCPxPLtKH2
>>934 나는 회사 동료들까지 동원해서 포켓몬 빵을 먹는다.

936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3:14:22.15 ID:zboX8qwuPaE
>>9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빵은 동료가 먹고 스티커는 갈취?

937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3:14:34.69 ID:FfCPxPLtKH2
회사 동료들이 나 덕에 밥도 못 먹고 빵을 먹고 있어... 미안해 애들아ㅠㅠㅠㅠ

938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3:16:05.70 ID:FfCPxPLtKH2
>>936 간식이 포켓몬 빵으로 고정됐어. 이제 나도 회사 동료들도 질렸는데 하도 안 나와서 빡쳐서 오기로 같이 먹는다. 아마 루카리오 나오면 회식할거같아.

939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3:17:19.65 ID:zboX8qwuPaE
>>9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쏘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5세대 번호 붙어서 나와?

940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3:18:12.08 ID:FfCPxPLtKH2
>>939 아니, 안 붙어서 나오던대?

941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3:20:51.18 ID:FfCPxPLtKH2
이게 아니라 일 때메 바쁘다가 정말 오랫만에 포덕판인데 사람이 없눼ㅠㅠㅠㅠ

942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3:43:33.17 ID:4pzAupacLeM
>>232
난 샤미드만 받으면 끝인데 샤미드가 나오질않아
부스터 네마리, 쥬피선더 다섯마린가 여섯마린가.., 에브이 한마리, 블래키 두마리, 글레이시아 세마리, 리피아 두마리.. 샤미드 나오라구 좀 ㅠㅠㅠ

943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5:05:02.13 ID:u07WPdhBp3I
>>938 엄청난 오기다ㅋㅋㅋㅋㅋ 언젠간 나오겠지!

>>942 샤미드........

944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5:50:42.11 ID:l5cCIuzxPz2
씰을 잔뜩모아서 샤니홈피에 들어갔으나 이벤트페이지를 못찾아서 포기한 포덕이 요기잉네?

945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6:44:22.39 ID:7IasQszkH4g
앜ㅋㅋ여기 나보다 심한 사람이 많네?

근데 나 아직 와이파이 커넥터 안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어떻게 하짘ㅋㅋ

946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6:52:00.96 ID:YJ+NncpsiZU
블랙을 사야징 하고 블랙을살때를 대비해 포켓몬빵만 쳐묵했는데
블랙을 못사고 행운번호는 썩어가는 난멀까 그러고보니 와파부터 사야되구나

947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6:53:54.60 ID:l5cCIuzxPz2
와파야 근처 피시방에가면되고.....
무엇보다 윗집인지 아랫집인지 옆집인지는모르겠지만 여튼 이웃집에서 와파를 터트려주기에 난 감사하고있을뿐이고!
그리고 난 샤니홈페이지에서 길을 잃었을뿐이고

948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7:16:35.65 ID:7IasQszkH4g
>>947
그거 바로 포켓몬 글로벌 링크로 들어가서 해ㅋㅋㅋ

으앙 근데 와파 어떻게 하짘ㅋㅋ
그리고 나 1세대 스타팅 주는거 파이리받았당.
매우 안좋은 아이라고 들었습니다만?

949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7:31:34.56 ID:cM2xKzbYyH2
나도 와파가 안된다 ㅠㅠㅠㅜㅜㅡ 그래서 못하고있어
근처 PC방 가라고들 하지만 움직일수없는거류ㅠㅡ ..어쨐ㅋㅋ
빌어서 와파커넥터 사야하나..

950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7:40:03.04 ID:xUdLpSNp6Fg
BL판은 오랜만이네 한 1년 만인가...

엌 울지않을려 해도 울을수 밖에 없ㅋ다 엉엉. 모두 반가워ㅓㅓㅓㅓ

951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7:42:08.48 ID:7IasQszkH4g
>>949
와파 살돈이 아주 조금 모잘란다ㅠㅠㅠㅠ
깁미용돈!!!ㅠㅠㅠㅠㅠ

>>950
반가워!!

952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7:46:37.80 ID:xUdLpSNp6Fg
블/화 정발해서 처음 살때 두근두근 거렸다.

무엇보다 N처음으로 클로즈업 장면 나왔을때 사진찍었다. 그나저나

관람차에서 토우야(언니의 네이밍센스로 인해 '샤인'으로 이름 지어졌다.)랑
다른 여자애랑 같이 탔을때, [ 너 뭐야! -ㅁ-!] 라는 표정을 지었다.

953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7:48:29.03 ID:7IasQszkH4g
>>952
난 토우코로 해섴ㅋㅋㅋ
근데 토우코로 해서 더블트레인인가 그거 다면 짝없을때 토우야 나오잖아.
그때의 토우야 대사 완전 귀여워!!!!

954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7:49:24.08 ID:7IasQszkH4g
>>953
오타 미안ㅠ
타면으로 바꿔서 읽어줘!

955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7:53:06.92 ID:xUdLpSNp6Fg
>>954

"....."

[더블 트레인 안 해봄]

멀티 트레인 아닌가?

956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7:55:50.12 ID:7IasQszkH4g
>>955
그거구나, 미안ㅋㅋㅋㅋㅋㅋ헷갈려. 트레인 안해본지도 좀 됬구.
여하튼 너무 귀여워.
응 응 그게 좋겠다! 난 네가 좋아서 배틀에 집중을 못하겠습니다만.

957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8:01:24.47 ID:xUdLpSNp6Fg
>>956

아...아아아...당장 공중날기를 꺼낼때가 된건가...

지금 쌍용시티인데 에라이 드래곤 타입 죽어버려(...)
관장가기전에 무슨 트레이너가 4명이 넘어...

958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8:01:30.83 ID:RQln2+jHudo
피시방이 진리입니다 그런고로 동네 피시방 만세

959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8:05:20.97 ID:xUdLpSNp6Fg
얼쑤-

레벨 차이가 5나 나는데도 자속+신비의 물방울+셀 블레이드=원샷원킬.

960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8:05:45.96 ID:7IasQszkH4g
>>957
난 그거 오노노쿠스가 있다고 해서 잔뜩 긴장했는데 아이리스 너무 쉽게 꺾었어...
그리고 4천왕에서 좌절하죠ㅋㅋㅋㅋ
렙이 50넘어야 안전하댔는데 40대 후반에 게치스와 붙어서 51때 깼습니다ㄷㄷ
몇일동안을 그 엔딩만을 붙잡고 있던건짘ㅋ큐ㅠ2~3번 게치스와 조우를 해야했죸ㅋㅋ

961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8:09:30.04 ID:xUdLpSNp6Fg
게ㅋ치ㅋ스ㅋ

이번 작은 난이도가 쉽다고들 하는데(다음 체육관타입에 강한 타입의 포켓몬이 야생으로 나옴.)나 한테는 더 어려워!

설마 PT때 토게키스한테 화려하게 죽어서 7번정도 리셋한 추억이 다시 살아나는건...

962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8:14:57.43 ID:7IasQszkH4g
>>961
게치스싫어ㅓ컹러ㅏㅣㄹㅇ나ㅓㅣㄹㅇ나;ㅣ
사잔드라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스토리 멤버를 참 치우치게 해놨거든
치라치노, 샤로다, 무란드, 드레디어, 제크롬, 비젼머신용 코아루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넹 결국 불대문자와 기합구슬의 콤보에 죽었슴당

963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8:22:37.37 ID:xUdLpSNp6Fg
난 지금 쌍용시티 체육관 안깬 상태인데 멤버가

(한칭으로.)

대검귀,불비달마,악비르,켄호로우,토쇠골,에몽가 정도.

그리고 이제 곧 레시람이!

964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8:27:41.71 ID:7IasQszkH4g
골고루네.
나 진짴ㅋㅋ기합구슬때문에 미치는 줄ㅠㅠ

965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8:31:04.68 ID:xUdLpSNp6Fg
>>964

핫챠 누가 쏘는거니 어떤 포켓몬 인거ㄴ...
호...혹시 사잔드라?!

...바이바닐라를 다시 꺼내야 되려나.

966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8:33:47.71 ID:7IasQszkH4g
>>965
사잔드라 오오 그 무서운 이름
사잔드라가 아마 기합구슬+불대문자+드래곤 타입 기술+?로 쓸껄?
드래곤 타입 기술은 딱 한번 봤닼ㅋㅋ기합구슬과 불대문자로 열심히 발렸슴닼ㅋㅋㅋㅋㅋ
나머지 하나는 기억이 나질않앜ㅋㅋㅋ

967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8:34:43.74 ID:RQln2+jHudo
애초에 게치스는 치트 남발 사기꾼이잖아..안될거야 아마

968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8:35:31.51 ID:7IasQszkH4g
>>967
치트남발이라니, 사실입니까?ㄷㄷ

969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8:39:50.59 ID:xUdLpSNp6Fg
벨이 염무왕 꺼내고 실피에 회복약쓸때

한껏 비웃어주며 파도타기 어택.

하트비늘로 메가폰을 배울수 있었다.

970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8:40:37.31 ID:RQln2+jHudo
>>968 레벨자체가 진화레벨이 아닌데 이미 사잔드라입니다 우왕 굳잡 ^ㅁ^ 그리고 기본적으로 짐리더 및 NPC트레이너들도 이미 치트를 쓰고 잇다고 조심스럽게 유추하고 있다 맙소사 진짜 애초에 하골소실 첫번째 관장인 하야토는 17짜리 피죤을 데리고 있죠. 하지만 피죤은 그것보다 레벨이 더 높아져야 진화를 하느넫 말이지???

971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8:42:58.92 ID:RQln2+jHudo
난 멤버가 뭐더라 근데 으엉?? 기억이 안나...... 아 챠오부랑 하토보랑 제브라이카랑 다부란(너무 좋아ㅜㅜㅜㅜㅜㅜ)이랑 또 뭐짘ㅋㅋㅋㅋ 2마리가 기억이 안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미루호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2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8:45:55.91 ID:7IasQszkH4g
>>970
우왕 그러쿤요
근데 그걸 우리가 이겨야 했다고요? ^*^ 그것 참 개그일세ㅋㅋㅋㅋㅋㅋㅋ

973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8:49:28.35 ID:RQln2+jHudo
>>972 상성을 맞추어서 싸우는 것 밖에는 길이 없습니다.......그런고로 5세대 얼음 포켓몬은 어떤아이가 좋을까 하 아이스크림은 불쌍해서 못하ㅔㄱ따ㅜㅜㅜ 지몸을 희생해서 싸우는것 같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974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8:50:43.00 ID:xUdLpSNp6Fg
츤츤 곰을 써라 츤츤 곰!

975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8:52:20.60 ID:7IasQszkH4g
>>973
스레주가 된걸 축하해!

츤베어 좋나?
지금은 나 배틀멤버 맞출려고 하는 중이라섴ㅋㅋ
근데 개체값과 노력치라는 거대한 식이 나를 기다리고 있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76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8:52:27.54 ID:RQln2+jHudo
아 그래 곰!!!! 곰탱이가 있...잠시만 그거 겨울 한정 포켓몬 아닌가여?? 어디서 나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977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8:54:14.96 ID:RQln2+jHudo
>>975 오 갓.........나 스레주냐........... 제목 뭘로 하지 빨리 말해봐 ㅜㅜㅜㅜㅜㅜ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78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8:54:27.60 ID:xUdLpSNp6Fg
괜찮아!

코고미 부터 키우면 되!(무책임)

프리지오 어떻게 잡으라는겨ㅋ아니 그전에 어떻게 보라는겨 ㅋ확률의 벽이...

979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8:54:58.17 ID:7IasQszkH4g
>>976
꼬마곰 진화시켜
아니면 텐돌이 시간을 돌려랔ㅋㅋㅋㅋㅋ

980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8:55:55.25 ID:xUdLpSNp6Fg
모두 다 외쳐 OO!! 포켓몬 스레 55판

981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8:56:31.29 ID:7IasQszkH4g
>>978
나 그거 스토리깰땐 잘나오더니
잡으려고 하니 안나오네. 너 얼른 나오렴^*^

>>977
시험기간에는 포덕.exe를 킵시다. 포켓몬 BL스레 55판

미앙 내가 이럴거얔ㅋㅋㅋㅋㅋ

982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8:56:56.71 ID:xUdLpSNp6Fg
툰베어의 툰은 카툰의 툰인가요.

983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8:57:13.84 ID:RQln2+jHudo
>>979 꼬마곰 어디서 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판 제목은 이거다 내가 정해야지
치트쓰는 NPC와 챔피언의 사임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포켓몬 스레 ...몇판이야

984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8:57:51.14 ID:xUdLpSNp6Fg
>>981

프리지오? 아님 코고미?

코고미는 태엽산 얼음바위주위에서 처음 만났다지.
프리지오도 얼음바위에서는 나올 확률 높아지고.

985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8:58:34.71 ID:xUdLpSNp6Fg
챔피언을 제거해도 왜 저는 챔피언이 안되죠 포켓몬스레 55판.

986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8:58:43.56 ID:7IasQszkH4g
>>984
프리지오,
지금은 전혀 못봤어 ^*^
날아댕겨서 그런가

987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8:59:30.25 ID:RQln2+jHudo
>>980,>>981 오옼ㅋㅋㅋㅋㅋ 씽크빅들 터지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진짜 란루쿠스 개체 맞춘다고 ㅜㅜㅜㅜㅜㅜㅜㅜ 쥐뿔도 모르지만 성격이랑 2차진짜ㅜㅜㅜㅜㅜㅜㅜㅜ아오ㅗㅗㅗㅗㅗㅗㅗㅗㅗ

이름: :1970/01/01(목) 09:00:00.00


989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9:00:43.66 ID:xUdLpSNp6Fg
이상을 추구하는 제크롬과
현실을 추구하는 레시람.

다들 이상을 원해서 화이트버전을 산건가! 핫! 챠!
왜 주변사람들 중에 나만 블랙인거야!

990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9:00:57.56 ID:7IasQszkH4g
>>987
난 스토리 깰때 몇 발자국만 옮겨도 나오는 애가 프리지오
그땐 전투하는 거랑 잡는게 싫어서 도망치기 눌렸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왜 그랬을까

991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9:01:34.95 ID:RQln2+jHudo
그럼 제목은 나온것중에 하나 해서 만들겤ㅋㅋㅋㅋㅋ 내맘에 드는걸로 해야지

992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9:01:37.06 ID:xUdLpSNp6Fg
옆에서 무한도전 연애조작단 특집이 나오므로

우리는 플라즈마 연애조작단! 포켓몬 스레 55판.

993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9:02:17.35 ID:RQln2+jHudo
이거 빨리 1000 만들어야지...하 근데 프리지오가 그........... 마치 *모양 처럼 생귄 아이쥐?!

994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9:02:40.02 ID:7IasQszkH4g
>>992
무!!!!!!!도1!!!!!!!!!!!!!!!!!!1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까먹고있었당! 담주도 못보는데!
시험대비랑 시험끝나고 몰아봐야짘ㅋㅋㅋㅋㅋㅋ

995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9:02:55.60 ID:xUdLpSNp6Fg
>>993

응.

996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9:03:09.73 ID:7IasQszkH4g
>>993
눈같이 생긴애 맞을껄?

997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9:03:26.78 ID:RQln2+jHudo
>>992 넠ㅋㅋㅋ 싱크빅 대박으로 터짙ㄴ닼ㅋㅋㅋㅋ 근데 985로 이미 내정햇...쿨럭

998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9:04:33.81 ID:xUdLpSNp6Fg
985도 난데?ㅋㅋㅋㅋ

999 이름:이름없음 :2011/05/28(토) 19:05:12.30 ID:7IasQszkH4g
999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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